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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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1~2026-06-20
사회일반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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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13%
축구10%
경제일반10%
인물/CE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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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3%
기상/기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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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근, '아는 형님'으로 본격 방송활동 "카메라 아직 어색하다"

    아는 형님 이수근이수근, '아는 형님'으로 본격 방송활동 "카메라 아직 어색하다"도박 파문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개그맨 이수근이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12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JTBC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에는 여운혁 CP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김희철 민경훈이 참석했다.이날 90도로 깊이 고개를 숙여 인사한 이수근은 "카메라 아직 어색하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이수근은 "그동안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호동이 형을 비롯해서 출연진이 촬영장에서 많이 도와줬다"며 "좋은 멤버들과 형님들이 함께해 부담감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게 웃음을 주는 것이다. 웃음을 크게 줘보자고 뭉쳐서 하는 것이라 저도 이 속에서 분명히 뭔가 잘하는 게 있을 것이다"고 관심을 당부했다.그는 "예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 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에 출연진이 각자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답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릎팍도사'를 통해 환상적 호흡을 자랑했던 강호동과 여운혁CP의 재결합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황치열 그리고 김세황이 가세했다.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사진=아는 형님 이수근)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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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이병곤 소방경, 25년 베테랑 “책임감 강한 선배”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이병곤 소방경, 25년 베테랑 “책임감 강한 선배”서해대교 화재, 소방관 1명 순직3일 오후 6시12분께 경기 평택시 서해대교 목포방면 행담동 휴게소 2㎞ 전방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 불이나 이를 진화하려던 평택소방서 소속 이병곤(54) 소방경이 순직했다.당시 주탑 바로 옆 케이블(와이어로프·길이 50m·지름 280mm)이 끊어졌고 현장 통제에 나선 이 소방경은 지상 30여 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순직했다.이 소방경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90년 3월 소방에 입문, 화재현장을 25년을 누빈 베테랑이었다. 그는 2011년 소방의 날 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 2회, 소방서장 표창 2회 등 수차례 상을 받았다.직장 동료들은 이 소방경을 책임감 강한 소방대원, 존경하는 선·후배로 기억하고 있다.그는 굴삭기, 지게차,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현장활동 및 각종 구조 이론에 능숙한 베테랑으로 통했다.이 소방경은 어머니(87)를 모시고 부인과의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중국 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사고 발생 직후 중국 현지에서 보고를 받고, 순직한 이병곤 소방경에 대해 애도를 표한 뒤 장례를 도청장으로 치르라고 지시했다.남지사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시게 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최대한 예우를 갖춰 장례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장례는 도청장으로 하라"고 말햇다.남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는 3일 밤 늦게부터 도청장 준비에 들어갔다.서해대교 화재, 소방관 1명 순직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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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인도 최악 폭우, 손에손 잡고 인간띠 만들어 구조작전 ‘감동’

    인도 최악 폭우[영상]인도 최악 폭우, 손에손 잡고 인간띠 만들어 구조작전 ‘감동’인도 첸나이 지역에 지난달 한달 간 1200mm가 넘는 최악의 폭우가 내려 수 백 명이 건물에 매몰되거나 감전돼 숨지는 피해를 입은가운데, 유튜브에 게재된 현지 영상이 안타까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2일 유튜브에 현지 상황이 담긴 한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도로 끝에 고립된 한 남성을 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손에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하는 모습이다.인도 언론 매체들은 2일(현지시각) 첸나이 지역의 12월 강수량이 1901년의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동안 340mm의 강수량이 관측되기도 했다.사망자 수는 25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 캠프에 머무르는 주민도 7만 2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첸나이 시내로 들어오는 전기 공급을 중단했으며, 공항으로 통하는 도로 역시 침수되면서 700명 이상이 공항터미널에 고립돼 있다.특히 4000여 명에 이르는 한국 교민들도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주첸나이 한국총영사관은 한인회와 협조해 침수 피해 교민들이 대피할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해 놓았다고 밝혔다.또 첸나이 지역은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릴 정도로 글로벌 자동차 공장들이 밀집해 있다.3일 외신에 따르면 인도 타밀나두주 주도 첸나이에서 공장을 운영 중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현대자동차 공장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근로자들의 정상 출근이 어려워 일부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포드 다임러 닛산 르노 BMW 등은 조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한편 주 정부는 더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해 4일까지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인도 최악 폭우)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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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인도 최악 폭우, 손에손 잡고 ‘인간띠’ 만들어 떠내려가는 사람 구조

    인도 최악 폭우[영상]인도 최악 폭우, 손에손 잡고 ‘인간띠’ 만들어 떠내려가는 사람 구조인도 첸나이 지역에 지난달 한달 간 1200mm가 넘는 최악의 폭우가 내려 수 백 명이 건물에 매몰되거나 감전돼 숨지는 피해를 입은가운데, 유튜브에 게재된 현지 영상이 안타까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2일 유튜브에 현지 상황이 담긴 한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도로 끝에 고립된 한 행인을 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손에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하는 모습이다.인도 언론 매체들은 2일(현지시각) 첸나이 지역의 12월 강수량이 1901년의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동안 340mm의 강수량이 관측되기도 했다.사망자 수는 25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 캠프에 머무르는 주민도 7만 2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첸나이 시내로 들어오는 전기 공급을 중단했으며, 공항으로 통하는 도로 역시 침수되면서 700명 이상이 공항터미널에 고립돼 있다.특히 4000여 명에 이르는 한국 교민들도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주첸나이 한국총영사관은 한인회와 협조해 침수 피해 교민들이 대피할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해 놓았다고 밝혔다.또 첸나이 지역은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릴 정도로 글로벌 자동차 공장들이 밀집해 있다.3일 외신에 따르면 인도 타밀나두주 주도 첸나이에서 공장을 운영 중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현대자동차 공장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근로자들의 정상 출근이 어려워 일부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포드 다임러 닛산 르노 BMW 등은 조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한편 주 정부는 더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해 4일까지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인도 최악 폭우)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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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LA동부 총기난사 “직장 내 폭력 보복 or 종교적 테러일 가능성이 반반”

    LA동부 총기난사 테러 가능성[종합]LA동부 총기난사 “직장 내 폭력 보복 or 종교적 테러일 가능성이 반반”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14명을 사살해 총기난사범의 집에서 총알 3000발과 파이프폭탄 12개, 다량의 급조폭발물(IED) 재료가 발견됐다고 경찰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재러드 버건 샌버나디노 경찰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범행을 저지른 사이드 파루크(28)의 집을 수색한 결과 엄청난 양의 탄약과 폭탄, 수백 점에 달하는 IED 제조 자재를 찾아냈다고 전했다.또 경찰은 파루크와 그의 부인 타슈핀 말리크(27)이 도주하다가 사살당한 SUV 안에서도 총알1600여발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곳은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 내 행사장으로 총격이 발생할 당시 샌버나디노 카운티 공중보건과 직원들이 대관해 송년행사를 하고 있었다.샌버나디노는 LA에서 동쪽으로 60마일(95㎞) 떨어진 인구 21만4000여 명의 도시로, 한인 밀집지역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한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센터 직원인 브랜든 헌트는 괴한들이 100여명이 모여 연회 중이던 강당에 난입해 총격을 가했다고 증언했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0여 명이 추적해 오자 총격전까지 벌였다.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타고 달아났던 용의자 2명은 경찰과의 총격전 과정에서 숨졌다. 숨진 용의자 중 1명은 여자다.범인은 파키스탄계 시민권자인 사이드 파루크(28). 5년 전부터 샌버나디노 카운티 보건국에서 환경보건 전문가로 근무해왔다. 함께 사망한 여성 타슈핀 말리크(27)는 그의 부인이다.파루크는 올봄 사우디아라비아로 한 달간 여행을 다녀왔으며 이때 온라인에서 만난 부인을 데려왔다고 동료들은 증언했다. 한 직장 동료는 “그에게서 광신도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고 (테러와 관련한) 의심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범행 당일 아침 자신의 아기를 가족에게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한 목격자는 “사건 당일 파루크가 행사장에서 다른 참석자와 말싸움을 한 후 밖으로 나갔다가 30분 뒤 무장한 채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는 “파루크가 행사 내내 조용히 있다가 단체사진을 찍기 전에 사라졌다”고 했다.이번 사건은 남녀가 함께 저질렀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워싱턴포스트는 2000∼2013년 발생한 총격 사건 160건 중 2명 이상의 범인이 저지른 사건은 2건, 범인이 여성인 사건은 6건에 불과하다며 “남녀가 함께 가담한 총기 난사 사건은 극히 드물다”고 전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사건은 직장 내 불화로 일어난 보복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보디치 미 연방수사국(FBI) 로스앤젤레스지국 부지국장은 “직장 내 폭력 사건일 가능성과 테러 사건일 가능성이 반반”이라며 “테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파루크의 처남이라고 밝힌 파르한 칸은 이날 저녁 이슬람단체 주선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과 이슬람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가 신앙심이 깊은 무슬림이었기 때문에 이슬람 급진주의에 동조한 범행이었을 가능성도 당국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이번 사건은 2012년 12월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네티컷 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사상자가 가장 많았다.(LA동부 총기난사 테러 가능성)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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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제조사 책임 판결, 안전점검 받지 않은 사용자 잘못도…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제조사 책임 판결, 안전점검 받지 않은 사용자 잘못도…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해 불이난 서건에 대해 법원은 제조사가 피해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한 손해보험사가 국내 김치냉장고 B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 항소심에서 1심처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A씨의 가정집에서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하면서 옆집 등 집 4채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치냉장고 내부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판단했다.이에 보험사는 A씨 등 피해자에게 모두 4290여만원을 배상하고, 이 비용을 제조사에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제조사 측은 판매한 지 10년이 지나 책임이 없다고 맞섰다. A씨가 구매한 냉장고는 2003년 제조·공급된 제품이다. 재판부는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1, 2심 재판부는 사회 통념상 김치냉장고를 10년간 썼다고 해서 내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며, "사용기간이 다소 오래됐어도 제조사는 제품 위험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고도의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사용자가 그동안 안전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제조사의 책임을 50%로 제한, 214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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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옆집까지 4가구 불에 타는 피해…책임은 누구에게?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옆집까지 4가구 불에 타는 피해…책임은 누구에게?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해 불이난 서건에 대해 법원은 제조사가 피해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한 손해보험사가 국내 김치냉장고 B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 항소심에서 1심처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A씨의 가정집에서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하면서 옆집 등 집 4채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치냉장고 내부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판단했다.이에 보험사는 A씨 등 피해자에게 모두 4290여만원을 배상하고, 이 비용을 제조사에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제조사 측은 판매한 지 10년이 지나 책임이 없다고 맞섰다. A씨가 구매한 냉장고는 2003년 제조·공급된 제품이다. 재판부는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1, 2심 재판부는 사회 통념상 김치냉장고를 10년간 썼다고 해서 내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며, "사용기간이 다소 오래됐어도 제조사는 제품 위험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고도의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사용자가 그동안 안전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제조사의 책임을 50%로 제한, 214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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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제조사 “우리 책임 아냐” 맞섰지만…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제조사 “우리 책임 아냐” 맞섰지만…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해 불이난 서건에 대해 법원은 제조사가 피해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한 손해보험사가 국내 김치냉장고 B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 항소심에서 1심처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A씨의 가정집에서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하면서 옆집 등 집 4채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치냉장고 내부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판단했다.이에 보험사는 A씨 등 피해자에게 모두 4290여만원을 배상하고, 이 비용을 제조사에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제조사 측은 판매한 지 10년이 지나 책임이 없다고 맞섰다. A씨가 구매한 냉장고는 2003년 제조·공급된 제품이다. 재판부는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1, 2심 재판부는 사회 통념상 김치냉장고를 10년간 썼다고 해서 내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며, "사용기간이 다소 오래됐어도 제조사는 제품 위험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고도의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사용자가 그동안 안전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제조사의 책임을 50%로 제한, 214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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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옆집까지 4가구 불에 타는 피해…책임은 누구에게?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옆집까지 4가구 불에 타는 피해…책임은 누구에게?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해 불이난 서건에 대해 법원은 제조사가 피해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한 손해보험사가 국내 김치냉장고 B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 항소심에서 1심처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A씨의 가정집에서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하면서 옆집 등 집 4채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치냉장고 내부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판단했다.이에 보험사는 A씨 등 피해자에게 모두 4290여만원을 배상하고, 이 비용을 제조사에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제조사 측은 판매한 지 10년이 지나 책임이 없다고 맞섰다. A씨가 구매한 냉장고는 2003년 제조·공급된 제품이다. 재판부는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1, 2심 재판부는 사회 통념상 김치냉장고를 10년간 썼다고 해서 내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며, "사용기간이 다소 오래됐어도 제조사는 제품 위험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고도의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사용자가 그동안 안전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제조사의 책임을 50%로 제한, 214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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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제조사 책임 판결, 안전점검 받지 않은 사용자 잘못도…

    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제조사 책임 판결, 안전점검 받지 않은 사용자 잘못도…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해 불이난 서건에 대해 법원은 제조사가 피해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한 손해보험사가 국내 김치냉장고 B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 항소심에서 1심처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3월, A씨의 가정집에서 10년 넘은 김치냉장고가 폭발하면서 옆집 등 집 4채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치냉장고 내부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판단했다.이에 보험사는 A씨 등 피해자에게 모두 4290여만원을 배상하고, 이 비용을 제조사에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제조사 측은 판매한 지 10년이 지나 책임이 없다고 맞섰다. A씨가 구매한 냉장고는 2003년 제조·공급된 제품이다. 재판부는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1, 2심 재판부는 사회 통념상 김치냉장고를 10년간 썼다고 해서 내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여기진 않는다며, "사용기간이 다소 오래됐어도 제조사는 제품 위험으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고도의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사용자가 그동안 안전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제조사의 책임을 50%로 제한, 214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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