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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약 4주 동안 ‘2017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캠페인 기간 전국 50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 오일과 와이퍼 블레이드는 20% 할인해 주며 50만 원 이상 수리 및 구매자에게는 순정부품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AS 서비스 상품인 ‘컴팩트플러스패키지(CompactPlus Package)' 구매자에게는 약 15만 원 상당의 벤츠 컬렉션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컴팩트플러스패키지는 유효기간(3년 또는 10만 킬로미터 중 선도래)이 끝난 뒤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료 상품으로 유지 보수에 필요한 부품 및 기술료를 포함한 쿠폰북으로 판매된다.다만 메르세데스마이바흐W240(2015년 이전 등록 모델)은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험수리와 서비스 패키지 등 다른 프로모션과의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차는 15일 레드멤버스 회원들을 위한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오는 4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는 기본형과 플래티넘 등 2가지가 있다. 두 카드 모두 현대카드 M포인트와 기아차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의 적립율은 0.5~2.0%이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은 M포인트의 15%다. 플래티넘 카드는 M포인트 적립율은 기본형과 동일하고 레드포인트는 M포인트의 20%가 적립된다. 신차 구매 혜택도 있다. 5년의 기간 동안 적립한 M포인트와 레드포인트를 차감해 최대 400만 포인트(M포인트 200만원, 레드포인트 200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포인트 차감 할인은 차량 구매 시 제공되는 20만~50만 원의 선지급 포인트도 중복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는 오토큐에서 차량 정비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결제금액의 30%를 M포인트로 지불할 수 있다. 이밖에 제휴처에서 M포인트와 레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래티넘 카드는 커피, 영화, 아울렛 할인, 주말무료주차 등 기존 플래티넘 카드의 전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만 신용카드 혜택은 당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기아레드멤버스 카드 신청은 신차 출고 시 영업 거점을 통해 신청하거나 현대카드 홈페이지, 기아레드멤버스 사이트 등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인텔은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기술 기업인 ‘모빌아이(Mobileye)'를 약 153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모빌아이는 자동차용 카메라 시스템과 해당 기술이 적용된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만든 업체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모빌아이의 주요 고객으로는 현대자동차와 BMW, GM, 닛산 등이 있다. 또한 테슬라의 자율주행시스템인 ‘오토파일럿’ 관련 부품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수로 인텔은 향후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퀄컴(Qualcomm), 앤비디아(Nvidia) 등과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업계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그동안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영향력이 미미했던 인텔이 강력한 추진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평가했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인수금이 과도하며 브랜드의 핵심에서 지나치게 벗어났다는 설명이다.또한 자율주행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자동차업체들의 공세도 만만찮다. 실제로 GM은 지난해 자율주행기술 업체 ‘크루즈오토메이션(Cruise Automation)’를 10억 달러(약 1조1500억 원)에 인수했고 우버는 자율주행트럭 개발 회사인 오토(OTTO)를 6억8000만 달러(약 7800억 원)에 사들였다.한편 이번 인수와 관련해 모빌아이의 주가는 28.2% 오른 반면 인텔은 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개인 여가 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줄여 취미생활을 하거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이는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이사 계획 지역 선택 이유’ 자료에도 잘 나타난다. 발표에 따르면 이사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직장과의 거리’가 꼽혔다. 특히 전체응답자들 중 약 30%가 직장과 사업을 이사의 주요 이유로 선택했는데 2위에 오른 ‘교통 및 편의(18.9%)’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 같은 조사 결과는 아파트 시세에도 반영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강남과 여의도, 시청 등 서울시 주요 중심업무지구 인근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8~11% 상승했지만 다른 지역은 2~3%대에 머물렀다.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GS건설의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영종도 내 주요업무시설과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해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은 서울역과 공덕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중심까지 45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김포공항까지는 30분이 채 안 걸린다.줄어든 출퇴근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시설들도 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에 센트럴파크와 아쿠아가든 등 대형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며 쾌적한 단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약 40%의 조경면적이 확보됐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1.5km 규모의 산책로가 들어서며 단지 외부에는 ‘씨사이드파크’라는 테마파크도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하늘고와 국제고, 과학고 등 명문학교가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트 등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상되는 단지”라며 “이에 따라 인구가 올해에만 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영종하늘도시 푸르지우 자이는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있으며 지하 1~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64~84㎡, 총 160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9년 2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요타는 13일(현지 시간) 소형 스포츠카 86의 한정판 모델인 ‘860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을 스포티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한정판 전용 색상인 슈퍼노바 오렌지(Supernova Orange) 컬러와 블랙 스트라이프로 꾸며졌다. 또한 별도로 제작된 에어로다이내믹 바디킷이 적용됐고 LED 안개등과 블랙 색상의 사이드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17인치 알로이 휠 등이 더해졌다. 오렌지색 외에 할로 화이트(Halo White)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색상별로 860대씩 한정 판매된다.실내는 블랙 가죽을 바탕으로 시트와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등에 오렌지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4.2인치 디스플레이는 엔진 온도와 오일 상태 등을 비롯해 출력과 토크, 스톱워치, G-포스 미터, 연비 등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표시한다.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2.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03마력, 최대토크 20.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및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도요타 860 스페셜 에디션은 이달 말부터 미국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수동변속기 모델이 2만9155달러(약 3354만 원), 자동변속기 버전은 2만9875달러(약 3437만 원)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드는 14일 글로벌 기업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회사는 직원 인권과 안전한 업무 환경,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회사 운영 프로그램 등이 이번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포드는 공급사들과 함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법적 규정 및 포드 사내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평가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하청업체들과의 장기적 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빌 포드 회장은 “올바른 윤리경영과 기업 시민의식은 포드 기업 철학의 핵심”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포드의 핵심 가치뿐 아니라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지속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포드를 비롯해 볼보자동차,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리바이스, H&M, 메리어트, 펩시 등 총 124개 업체를 선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3일 구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에델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에델마을은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가에 의해 건립된 후 해방 직후부터 어려움에 처한 소녀들을 70여 년간 보살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성으로 키워 온 사회복지기관이다.이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와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25명 등은 에델마을 아동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하고 간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함께 했다. 또한 봄을 맞아 기관 안팎의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은 SNS기반 참여형 모금 플랫폼인 ‘쉐어앤케어’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소위된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는 단순한 기부 활동 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7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린 ‘2017 제네바모터쇼’가 한창이다. 제네바모터쇼는 매년 3월 열리는 세계 5대 자동차 박람회 중 하나로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아니지만 알짜배기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해 가장 내실 있는 모터쇼로 평가받는다.올해는 148개국 180여개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900여종의 차를 전시했다. 이 중 신차만 150여종에 달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올해 모터쇼에는 유독 다양한 스포츠카들이 출품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친환경차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관람객들의 마음을 흔드는 차는 여전히 스포츠카였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군 스포츠카 10종을 선정했다.○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가장 빠른 페라리스포츠카 혹은 슈퍼카의 대명사인 페라리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라며 812 슈퍼패스트를 선보였다. F12 베를리네타와 F12 투르 드 프랑스(F12tdf)를 잇는 모델로 전통의 V12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토크 73.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성능에 대한 자신감은 ‘슈퍼패스트(Superfast)'라는 이름에서도 묻어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새로운 서킷의 제왕람보르기니는 우라칸의 성능을 끌어올렸다. 성능만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내친김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뉘르부르크링은 스포츠카 제조사들이 속도경쟁의 기준으로 여기는 서킷이다. 이 곳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는 6분52초01을 기록해 종전 1위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6분57초)를 제치고 양산차 1위에 올랐다. 물론 안전을 위해 최근 서킷 코스 일부가 변경됐다는 점이 논란이지만 어쨌든 우라칸 퍼포만테는 가장 빠르게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완주했다. 파워트레인은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가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맥라렌 720S… 슈퍼카의 새로운 시대맥라렌도 꾸준히 신형 스포츠카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720S는 최근 브랜드 성장을 이끈 슈퍼시리즈(Super Series)의 최신 모델로 맥라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스포츠카로 손색없다.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카본파이버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모노케이지Ⅱ’를 기반으로 공차중량이 1283kg에 불과하다. 새로운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72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수치상으로 결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게 밀리지 않는다.○ 아우디 RS5 쿠페… 스포츠카 안 부러워마땅히 공개할 스포츠카가 없었던 아우디는 스포츠카만큼 강력한 쿠페 ‘신형 RS5’를 내놓았다. 최근 아우디는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모델의 고성능 'RS'버전을 내놓고 있는데 RS5는 최신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모델이다. 2.9리터 TFSI V6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은 보너스. 이제 BMW M4와 맞붙을 일만 남았다.○ 알핀 A110… 전설의 부활국내에 생소한 ‘알핀(Alpine)’은 프랑스 르노 스포츠카 브랜드 자회사다. 르노는 알핀 브랜드의 부활을 알리며 첫 번째 미드십 스포츠카 ‘A110’을 공개했다. 지난 1961년부터 1977년까지 생산된 모델과 동일한 모델명을 갖췄으며 과거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엔진은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이 다소 약해보이지만 1080kg에 불과한 이 차의 무게를 알고 나면 성능에 대한 우려는 사라진다. 경쟁모델로는 아우디 TT, 포르쉐 카이맨 등이 꼽힌다.○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투리스모… 가장 스포티한 왜건포르쉐는 왜건마저 스포츠카로 만들었다. ‘파나메라 스포츠투리스모(Sport Turismo)’는 라인업에 처음 추가된 모델로 루프와 트렁크 공간을 늘려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성능은 그대로다. 파나메라 터보 스포츠투리스모의 경우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세단과 동일한 5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3단계로 조절되는 가변 루프 스포일러도 그대로 이어졌다.○ 코닉세그 레제라… ‘1500마력’ 하이퍼카코닉세그는 신형 하이퍼카 ‘레제라(Regera)'를 전면에 내세웠다.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 조합은 무려 1500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새로운 옵션으로 적용된 오토스킨 시스템은 버튼 조작만으로 루프와 엔진룸, 도어 등 모든 문을 열 수 있도록 해준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이 차의 모든 차문이 열리는 모습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모터쇼에서 코닉세그는 두 대의 레제라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벤츠 AMG GT 콘셉트… 진정한 4도어 스포츠카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는 4도어 스포츠카 콘셉트 ‘AMG GT'를 공개했다.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한 모델이지만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의 디자인이 고스란히 이어져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콘셉트카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805마력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F1 레이스카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배터리 시스템이 더해졌다. 양산 버전은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벤틀리 EXP 12 스피드 6e 콘셉트… 컨티넨탈 후속 ‘미리보기’벤틀리는 전기스포츠카 콘셉트 ‘EXP 12 스피드 6e’를 선보였다. 앞서 선보인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와 패밀리룩을 이루지만 오픈탑 루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EXP 콘셉트 시리즈의 디자인과 기술은 향후 출시될 컨티넨탈 후속모델에 대거 적용될 전망이다.○ 푸조 인스팅트 콘셉트… ‘다재다능’ 미래차푸조는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콘셉트카 ‘인스팅트(Instinct)’를 공개했다. 자율주행 시스템과 커넥티드 카 등 요즘 대세인 첨단 자동차 기술이 모두 접목됐고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친환경차 역할까지 더했다. 콘셉트카답게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코치도어 방식의 문짝까지 적용됐다. 헤드램프에 장착된 카메라는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돕고 내부에는 삼성전자 아르티크(Artik) 클라우드 시스템이 탑재돼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연동되도록 만들어졌다. 파워트레인은 합산 최고출력 300마력 수준의 성능을 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3일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2017’ 3차전 멕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팀 소속 크리스 미케(Kris Meeke)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WRC 대회에 복귀한 시트로엥의 이번 시즌 첫 우승이다.WRC 3차전 멕시코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멕시코 레옹(León)의 총 897.68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크리스 미케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라운드 이후 줄곧 1위를 질주해 3시간22분4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포드 M-스포트팀의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현대차 월드랠리팀 티에르 누빌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팀은 시트로엥 C3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새 머신 ‘C3 WRC 2017’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기술 규정에 맞춰 시트로엥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무게는 1190kg에 불과하며 낮고 넓은 차체와 공기역학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혼다코리아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5세대 ‘신형 CR-V 터보(Turbo)’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CR-V는 모터쇼 데뷔 후 상반기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신형 CR-V는 처음으로 혼다의 VTEC 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져 실내공간과 적재공간도 넓어졌다.외관 역시 이전에 비해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다듬어져 보다 역동적인 느낌이다. 직선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후면은 LED와 크롬 소재가 적절히 조합돼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실내는 소재 등을 개선해 고급스러워졌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열선 스티어링 휠, 조수석 전동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더해졌다.파워트레인은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1.5리터 4기통 VTEC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배기량은 작지만 출력은 2.7%가량 개선됐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2km(도심 13.6km/ℓ , 고속도로 11.3km/ℓ)다.차체 크기는 기존 4세대 모델에 비해 덩치를 키웠다. 길이와 너비가 각각 58mm, 35mm 늘었고 높이는 4mm가량 커졌다. 휠베이스는 40mm 길어져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혼다는 뒷좌석 레그룸 공간이 53mm 늘어나 보다 편안한 탑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트렁크 기본공간은 이전에 비해 56ℓ 커진 1110ℓ이며 시트를 접어 최대 2146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신형 CR-V 터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출시에 앞서 상품성이 개선된 신형 CR-V를 서울모터쇼에서 먼저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13일 새 디자인 파츠를 적용한 X4와 X6의 SAC(Sport Activity Coupe)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두 모델은 각각 X4 xDrive20d와 X6 xDrive30d를 기반으로 외관을 보다 스포티하게 다듬었다. 블랙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과 카본 소재 미러캡 및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 200만 원 상당의 새로운 디자인 옵션이 추가됐지만 차량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AC 에디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X4가 7030만 원, X6는 1억12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3일 경기도에 위치한 안양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경기서남부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안양점은 볼보코리아가 수도권 지역에 세 번째로 문을 연 지점이다. 이를 통해 볼보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빅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안양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097㎡ (약 332평),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된다. 지상 1층은 서비스정비시설, 2층은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고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또한 3층은 사무실, 4층은 조경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건물 내외관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VRE(Volvo Retail Experience) 콘셉트가 반영돼 볼보 특유의 디자인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외관은 야간에 북유럽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레드, 그린, 블루 등 다양한 색채로 변화하는 조명을 사용했다. 내부는 스웨덴 가정의 거실 분위기를 내도록 꾸며졌다. 여기에 차량의 천연가죽과 소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카스튜디오(Car Studio)’도 상시 운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서비스센터는 ‘볼보개인전담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를 도입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유리벽을 마련했다.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안양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19개의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22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도요타는 하이브리드카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에 대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차량 소유자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하이브리드 보조배터리(12V),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부품, 에어 케어 서비스 및 유상점검 10% 할인(두 가지 이상 선택 시 15% 할인) 등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별도의 무상 시스템 점검도 지원된다. 여기에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을 맞아 무선 플루건을 이용한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한다.또한 10만 원 이상 유상수리를 받은 소비자에게는 1인용 폴딩 매트를 증정하고 타이어 2본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준다.한국도요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는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인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차는 13일 신형 플래그십 SUV ‘Y400(프로젝트명)’의 실내외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Y400은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상반기 중 판매에 들어간다.회사는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프리미엄 어센틱(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henon)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실내 역시 외관과 마찬가지로 직선 위주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내부 조명등이 적용됐으며 각종 버튼들은 큼직하게 만들어져 실용적인 느낌이다.쌍용차는 Y400의 구동방식과 섀시 기술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후륜구동(FR) 방식을 채택했고 포스코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Quad Frame)이 사용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쿼드프레임은 세계 최초로 1.5Gpa 기가스틸이 사용된 것이 특징으로 초고장력강판 사용 비율을 63%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차체 강성을 강화하면서 경량화까지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 채택에 따라 고른 부게 배분으로 우수한 주행안전성과 접지력을 확보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 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장 업체이자 오디오 전문 그룹인 하만(Harman)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지 약 4개월 만으로 인수 금액은 80억 달러(약 9조2000억 원)다.이번 기업 인수합병(M&A)은 국내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는 미국법인을 통해 하만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하만 주주들은 주식 1주당 112달러의 현금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회사 경영의 경우 인수 전과 동일하게 디네쉬 팔리월 하만 사장 체제가 유지된다. 현재의 경영진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임직원과 본사, 해외사업장을 비롯해 회사가 보유한 브랜드도 그대로 유지된다.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 겸 하만 이사회 의장은 “삼성전자와 하만은 오디오, 가전, 스마트폰 분야는 물론 커넥티드 카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완성차 업체에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세단 SM6의 가격을 올렸다. 현대차가 최근 쏘나타 뉴 라이즈를 출시하는 등 국내 중형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뜻밖의’ 가격 인상을 감행한 것. 특히 이번 가격 인상은 SM6뿐 아니라 대부분 차종에 대해 이뤄진 것으로 공식 발표 없이 진행됐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SM6를 비롯해 SM3, SM5, SM7, QM3, QM6 등 전 차종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10~75만 원 인상했다. SM6의 가격은 이달부터 올랐고 다른 차종들은 지난달부터 인상됐다. 인상과 관련해 회사 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인상폭이 가장 큰 모델은 SM6다. 트림별로는 2.0 LPe는 35만~75만 원 인상됐고 2.0 가솔린 은 20만~65만 원 올랐다. 1.6 가솔린 터보와 1.5 디젤은 각각 10만~55만 원, 20만~60만 원씩 인상됐다.다른 모델의 경우 지난해 출시된 SUV QM6는 30만~35만 원, QM3는 RE시그니처를 제외한 모든 트림이 25만 원 올랐다. 또 SM5의 인상폭은 10만~20만 원, SM3는 15만~20만 원이다.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가격을 조정하면서 기본사양을 추가해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인상과 관련해 업계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를 내놓으며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하고 있는데 르노삼성차만이 가격을 인상한 것에 대해 의외의 행보라고 평가했다. 또 업계 한 전문가는 가격 인하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슬쩍 넘어가려는 회사의 태도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2015년까지 페라리 홍보대사를 맡으며 ‘페라리 FF’를 타던 박인비가 올해는 벤츠 홍보대사를 맡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일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KB 금융그룹)가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Ambassado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유소연 프로(메디힐)와 백규정 프로(CJ 오쇼핑)도 함께 홍보대사를 맡는다고 설명했다.박인비 프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벤츠의 홍보대사를 맡는다. 벤츠는 현재 전 세계에서 스포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골프 분야에서는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Martin Kaymer) 선수도 벤츠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각 분야 최고의 인물들로 구성된 벤츠 홍보대사로 손색없다”며 “유소연 프로와 백규정 프로는 성장이 돋보이는 선수들로 앞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홍보대사에 선정된 3명은 1년 동안 브랜드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또 벤츠가 기획한 다양한 행사에도 초청될 예정이다.다만 2년 전 페라리 홍보대사였던 박인비는 스포츠카 ‘페라리 FF'를 지원받았지만 벤츠의 경우 별도의 차량 지원은 없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일 전북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152㎡ 규모로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내부는 원목 소재를 적용해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해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비스센터도 마련돼 차량 상담과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이뤄진다.회사는 전주 전시장 확장을 기념해 이달 차량 출고자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보스턴백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전시장과 55개의 서비스센터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면서 ‘최순실 국정 농단’과 관련해 재벌기업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는 헌재의 탄핵선고문에 2~3차례나 거론됐다.헌재는 10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했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발표한 탄핵선고 전문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현대차로 하여금 최순실의 지인 업체인 KD코퍼레이션에 특혜를 주도록 했다. 또 최순실이 운영한 광고 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약 9억 원 상당의 광고를 발주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최순실은 이익을 취한 것으로 헌재는 판단했다.해당 사안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중소기업을 살리려는 국정철학의 일환에서 비롯됐다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또한 현대차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이 주도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기업 모금에서 출연금 129억 원을 지원했다. 특검은 이와 관련해 현대차 부사장 등을 소환조사했으나 특검 수사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수사결과는 검찰로 이관됐다.현대차 관계자는 “헌재가 언급한 내용들은 모두 이전에 발표됐던 사안들로 현재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라며 “이에 대해 새롭게 밝힐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드는 10일 향후 출시될 신형 SUV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선 스트림 라이브 TV, 음악 청취 등을 통해 탑승자들의 즐거움을 높일 요소들을 탑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먼저 올해 가을 미국 출시를 앞둔 신형 익스페디션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다. 반경 1.5m 내 최대 10대의 모바일 기기에 네트워크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뒷좌석에는 차세대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슬링플레이어(SlingPlayer)도 탑재될 예정이다. 슬링플레이어는 라이브TV 시청과 영화 감상, 게임 플레이 등이 가능한 장치로 무선 헤드셋을 지원한다. 여기에 연결 잭을 이용해 장비를 추가로 연결할 수도 있다.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에코스포츠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추가된다. 애플 카플레이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오토, 시리우스XM 라디오 등의 스트리밍 관련 서비스가 적용되고 8인치 터치스크린과 USB포트, 파워 아울렛 등의 편의사양 더해질 예정이다.한편 포드 익스페디션은 익스플로러보다 큰 8인승 SUV다. 에코스포츠는 소형 SUV로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돼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국내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