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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아파트 분양 정보 좀 드리려고 합니다.”“네? 제 연락처를 어떻게 아셨죠?”“개인정보 제공에 동의 하신 걸로 알고 있어 연락했습니다.”“동의 한 적 없는데요?”“…”김장현 씨(35·가명)는 얼마 전 전화 한 통을 받고 기분이 몹시 찝찝해졌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김씨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본 그는 아차 싶었다. 몇 달 전 신규 아파트 광고에 문의전화를 건 게 화근이 될 줄은 몰랐던 것이다. 김씨는 “동의 없이 수집된 개인정보가 이런 식으로 돌고 도는 줄 상상도 못했다”며 “현재 불법 텔레마케팅 신고센터에 해당 건을 접수한 상태”라고 불만을 터뜨렸다.최근 김씨처럼 아파트 분양 사무소에 무심코 전화 통화를 했다가 무차별적으로 다시 연락이 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만 아파트 15만8436가구가 쏟아지면서 이때 수집된 개인정보가 사업자들에게 공공연히 공유되고 있다. 하반기는 이보다 많은 총 19만9228가구가 분양 진행 중이거나 앞두고 있어 개인정보유출 피해가 더욱 불어날 전망이다.특히 미분양 단지 일수록 이 같은 스팸전화 빈도는 더욱 잦았다. 미분양 아파트를 파는 마케팅에서 흔히 쓰이는 ‘조직분양(일명 떼분양)’에서도 예비 청약자들의 개인정보는 사실상 방치된 상황이다. 떼분양이란 수십명 이상의 상담원들이 개별로 마케팅을 벌여 계약 건당 수수료를 받는 판매 방식이다.실제로 취재진이 서울 및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광교 SK 뷰 레이크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송파 두산위브 ▲용인 상현더샵파크사이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신흥덕 롯데캐슬레이시티 ▲안산 상록 이편한세상 ▲송도 SK뷰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에 통화를 시도한 결과 11곳 모두 다음날 잔여세대 계약을 유도하는 문자나 전화가 어김없이 걸려왔다. 심지어 이곳 현장 말고 다른 분양 사업지에서도 연락이 왔다. 하지만 ‘아무개 실장’으로 소개한 이들 대부분은 개인 전화번호 출처를 묻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서둘러 통화를 종료하기 바빴다.이 같은 고객정보는 주로 본보기집을 통해 얻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이 본보기집 유선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안내원이 다시 전문상담원을 연결시켜주는 과정에서 전화번호가 수집되는 식이다. 한 분양업자 관계자는 “단순 상담원은 문의사항에 대해 직접 대답하지 않고 휴대전화번호를 파악해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전화번호를 따낸다.”고 했다.이렇게 축적된 고객 전화번호는 분양대행사들을 통해 거래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청약했거나 본보기집을 방문한 고객정보도 분양업체의 손에 넘겨져 판매되는 일이 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여기에 분양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건설사들의 수수방관하는 태도도 스팸 전화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한 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지침이 있지만 건설사들은 분양대행사의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며 “일정 기간 내 아파트 분양이 완료되지 않으면 건설사들도 막심한 손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건설사들은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한 고객 외에는 고객 정보를 활용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전문상담원이 프리랜서인 경우가 많아 그들끼리의 정보 교환까지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입장이다.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상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동의 없이 유출하거나 공개하는 경우 행정처분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만약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 형사처벌까지 이뤄진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처분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업계 관계자는 “산발적인 대행업체가 많아 일일이 제재하기가 쉽지 않다”며 “특히 고객이 문의전화를 한 경우 상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간주될 수 있어 미리 주의하고 사업자와 정부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동화기업이 올해 3분기 확정실적(연결 기준) 집계 결과 매출액 1737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 당기순이익 1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 61.8% 증가한 수치다. 동화기업은 지난 2014년 창사 이래 최초로 최대 실적을 나타낸 이래 3년 연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도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으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5124억 원, 영업이익 656억 원, 당기순이익 480억 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누적실적에 비해 매출액은 2.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 27.3%가 늘어난 것이다.동화기업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PB(파티클보드), MDF(중밀도섬유판), 마루 제품의 매출 호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재까지 영업이익률 35%를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을 필두로 한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유명 브랜드 가구사들이 가구에 사용할 자재들을 E0 등급 제품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되면서 동화기업 고부가가치 보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과 함께 지속적인 제조 원가 절감 노력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동화기업 관계자는 “주로 생산하는 PB, MDF, 마루는 마감재여서 아파트 입주 시점에 납품되는 것이 보통”이라며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에 대한 입주가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화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면서도 시중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것. 정부는 지난 3일 서울, 화성(동탄2), 세종, 과천, 성남, 부산 등의 지역에 한해 소유권이전등기까지 전매금지 또는 기간 연장 및 1순위 자격요건 강화, 재당첨 제한 등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도금 대출 발급요건을 강화했으며, 계약금 납부 기준을 강화했다. 각종 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이러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부산 진구 전포동에 들어서는 ‘부산국제금융단지 코아루 오펠리움’이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26~48㎡, 오피스텔 304실로 구성된다. 부산국제금융단지 코아루 오펠리움은 서면 중심상권에 들어선다. 해운대와 광안리, 시청, 법원을 잇는 핵심입지로 지하철 2호선 전포역과 1호선 범내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또한 전포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을 통해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문현금융단지 개발 제 1단계 사업인 BIFC(부산국제금융단지) 완공 이후 2단계 사업에 따른 임대수요와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BIFC 내 교직원 연금공단, 신용보증기금 등의 금융권 종사자와 인근 범내골 오피스지역에는 삼성물산 영남지사 등 대기업 및 중소업체 등의 근무자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성북초 동성초 부산진여중 동성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2룸, 3룸 등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평면도 구성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소형 위주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설계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계식 주차출입을 지상과 지하로 분리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단지 내 보차 분리를 유도했다. 이밖에도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시스템 등도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빈읍 냐미코뮌 마을을 찾아 집짓기 집중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2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주택 20세대를 신축하고 50세대를 개보수 했다. 위생시설과 바이오가스 시스템은 각각 50세대, 20세대에 신축했다. 주택 신축 이외에도 현지 초등학교 학생 560명의 아이들과 함께 비누 만들기, 연극을 통한 위생교육 등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화장실과 급수시설, 컴퓨터 교실을 새롭게 지어주는 등 교육환경 개선활동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은 “내년 3월까지 봉사활동을 마무리 해 4000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약 1만9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효성·진흥기업이 14일 밝혔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29층, 총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5·84㎡ 총 970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교육시설이 가깝다.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을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으며,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한국민속촌, 남부CC, 보라산 등도 가깝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은행, 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기흥구에 새 점포를 계획중인 ‘이케아’ 부지와 직선거리로 약 3.4km 떨어져 있다. 여기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단지 인근에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광화문 등으로 이동 가능하다.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쉽게 도달 가능하다.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4일, 당첨자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5월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광교중앙역 최적의 입지에 자리합니다. 현장에서 전철로 서울 강남이 30분대고, 오피스텔임에도 80% 이상 테라스를 적용해 실거주로도 꽤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심순철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과장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을 소개하면서 입지와 주거환경을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역 30분대(10개 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다만, 출퇴근 교통정체는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입주 시점(2020년)에 20만 가구 이상이 거주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동탄신도시 입주민들과 출퇴근 시간이 겹치게 되기 때문이다.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만큼 단지 인근에는 녹지 환경을 누릴만할 곳이 많지 않다.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는 광교호수공원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반면 배후수요는 풍부하다. 수원지방법원·검찰청·수원고등법원·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이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고, 경기도청신청사도 2020년 지어진다. 수원컨벤션센터 신축도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2~3룸형태의 평면으로 제공한다. 전용면적별로 △19~21㎡ 153실(1룸) △37~41㎡ 81실(1.5룸) △45~59㎡ 634실(2룸) △83㎡ 8실(3룸) 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를 위한 별도의 방을 갖춘 평면까지 다양화 했다. 현대건설이 11일 마련한 본보기집(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번지)에는 21㎡A-2(46실)과 59㎡H-3(181실) 두 종류의 견본을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21㎡A의 경우 실 평수가 6.4평 정도로 ㄱ자 주방을 설계해 식탁 기능 확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모습을 보였다. 또 테라스를 둬 답답한 느낌을 주는 기존 오피스텔 단점을 보완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와 함께 주방빌트인 시스템(세탁기·콤비냉장고·2구 전기쿡탑 등), 복도수납공간, 욕실 사워부스 등도 갖추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총 876실 중 714실에 테라스를 적용해 오피스텔 개방감을 높였다"며 "우물천장도 기존 아파트들보다 5cm 이상 높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자랑한다”고 했다.전용면적 59㎡ 이상(일부 타입 제외)은 팬트리 또는 냉장고장을 선택할 수 있는 주방가구 선택제가 적용된다. 일부 타입에 테라스·침실·반침장·파우더·드레스룸·팬트리 등을 조성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했다. 오피스텔의 한계도 드러났다. 주방에는 창문이 없어 음식 조리 시 미세먼지 배출이 더딜 것으로 예상되고, 작은방에 높이 60~70cm 정도의 창문이 있긴 하지만 공간에 비해 작았다. 또 창문을 열더라도 주변 상업 시설과 단지 바로 앞 도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마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여기에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남·여탈의실, GX룸 등도 갖출 계획이다. 청약은 본보기집에서 오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 기간은 16~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면적과 층수에 따라 1억3940만~4억8770만 원에 책정됐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수원=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산업이 1070억원 규모 제주국제공항 확장공사를 진행한다.10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조달청으로부터 ‘제주국제공항 랜드사이드 인프라 확장공사’에 대한 낙찰통지를 받고 도급계약체결 예정이다. 제주국제공항 랜드사이드 인프라 확장공사는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을 증축·리모델링하는 공사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4층이며, 연면적은 5만3393㎡이다.금호산업(지분율 69%)은 제주지역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기간은 24개월로 2016년 11월말 착공해 2018년 11월말 완공 예정이다. 이번 확장공사가 완료될 경우 그동안 제주국제공항의 혼잡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국제공항 확장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발주될 공항공사도 수주해 매출성장 및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파트 지상주차장 설치 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아스팔트 포장을 대체하는 친환경형 공법이 시험시공 완료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아스콘 포장 사용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주차장(Green Parking Space) 공법’을 대구신서 A-5·6블록에 시험시공 완료하고 자재 및 공법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LH에 따르면 ‘그린주차장 공법’은 아스콘 및 고압블록으로 포장된 아파트 지상주차장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기술로, 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실천 운동 ‘그린 스타트’ 실현 방안으로 2015년부터 추진한 프로젝트다. ‘그린주차장 공법’은 녹지공간이 늘어나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LH 연간시공 추정기준(2016년) 약 4만5000톤의 아스콘 사용을 줄임으로써 약 120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아울러 콘크리트 제품으로 PC(Precasting Concrete)화 할 경우 경제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구신서 A-5·6블록 시험시공은 콘크리트, 부정형 화강석, 인조화강석을 이용한 다양한 마감 자재를 사용했다. 또 주차장 한 면의 60%가 잔디로 계획돼있다. LH 관계자는 “그린주차장 공법을 완성시킨 후,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하해 독창적인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사업 시행을 위해 대상주택 매입 신청과 접수를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8일 LH에 따르면 매입대상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및 감정평가 가격 3억 원 이하 소형 아파트로서 단지규모는 150가구 이상에 수도권 전역과 5대 광역시, 인구 10만 이상 지방 시·군 지역에 소재해야 한다. 사용승인 기준 10년이 경과하거나 노후가 심한 주택, 개발 예정지 주택 등 장기 임대가 어려운 주택은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며 권리관계가 해소되지 않아 즉시 입주가 어려운 주택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매도하려는 집주인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안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파트가 소재한 지역의 LH 관할 지역본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택매매계약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출자해 설립한 청년희망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와 체결하며, 매입신청 및 계약 체결 등 실제 업무는 리츠와 자산관리위탁계약을 체결한 LH에서 맡게 된다. 입주자 모집은 임대대상주택의 매입이 완료된 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기 성남 경기지역본부사옥에서 건설업체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LH 심사평가위원과 입찰참여 업체간의 부정청탁 등 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한 심사환경을 조성하기 마련됐다. LH 임직원과 150여개 공사 및 설계업체의 책임자급 담당자는 청렴실천 결의문 채택, 청렴교육, 청렴서약서 작성을 통해 부패척결 및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 중 LH 감사실에서 진행한 ‘청탁금지법 대비 행동요령’ 청렴교육은 건설공사 입찰 및 계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와 이를 근절하기 위한 행동요령이 소개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박상우 LH 사장은 “청렴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의식을 반영해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만큼 LH와 건설업계가 함께 부정청탁을 근절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건설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3일 화성시청과 ‘화성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BTO)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화성시도시개발 계획 일정에 따른 하수도시설 확충 공사다. 처리장 1개 신설 및 2개 증설 공사이며 총 사업비는 1410억 원, 공사비는 1216억 원 규모다. 한화건설은 이 공사에서 50%(609억 원)의 지분을 갖고 참여한다.정인철 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국내 하수처리 민자 사업에 전문성을 보유한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신기술을 통해 국내 환경기술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임대아파트 무인택배시스템 플랫폼서비스 시행을 위한 시범사업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 시범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신축하는 공동주택에는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되고 있지만 입주한지 10년 이상이 경과한 LH 임대단지 대부분은 무인택배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택배이용에 다소 불편을 겪어 왔다. LH는 입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역본부(주거복지센터) 및 관리사무소의 의견수렴을 거쳐 무인택배시스템 설치를 사업자가 부담하고 광고료 등으로 비용을 회수하는 ‘무인택배시스템 플랫폼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LH는 사업수행능력, 입주민서비스, 운영관리계획, 수익창출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지난 10월 25일 시범사업 3개 사업자가 최종 선정했다. 이달 중 전국 30개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시행 후, 성과분석 및 사업구조 개선을 거쳐 내년에는 LH 임대아파트 전체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강남 4구와 경기도 과천 주택 분양권 거래 규제가 강화된다. 이와 함께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세종, 부산 등은 청약 1순위 자격이 제한될 예정이다. 이 들 지역은 일정 기간 재당첨도 금지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 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부동산 대책에서 서울 25개구와 경기 과천·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 부산 해운대·연제·동래·남·수영구, 세종 등 37개 자치단체를 ‘청약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했다.이번 정부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조정 대상 지역은 집값 상승률이나 청약경쟁률이 과도하게 높거나 주택보급률·자가주택비율이 평균보다 떨어지는 곳과 청약시장에 과열이 발상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해 결정했다. 서울의 경우는 모든 자치구의 공공·민간택지가 조정 대상 지역이다. 경기 과천·성남은 공공·민간택지, 하남·고양·남양주·화성(동탄2신도시), 세종은 공공택지가 조정 지역으로 선정됐다. 부산 해운대·연제·동래·남·수영구는 민간택지만 규제 대상이 된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 4구와 과천은 공공·민간택지 구분 없이 주택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이전등기(준공)’ 시점까지 금지할 계획이다. 강남 4구를 제외한 서울 21개구와 경기 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 세종 등에 있는 공공택지에서도 준공 이후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서울 21개구와 성남의 민간택지는 현재보다 1년 늘어난 1년 6개월까지 분양권 전매 제한을 뒀다. 다만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 또 모든 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청약 1순위 자격과 재당첨이 제한된다. 세대주가 아닌 사람,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람이나 그 세대에 속한 사람,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사람 등은 조정 대상 지역에서 청약할 때 1순위 자격을 얻지 못한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기준, 과밀억제권역에 속하는 조정 대상 지역(서울·과천·성남·하남·고양·남양주)의 당첨자는 5년간, 이외 조정지역 당첨자는 3년간 해당 지역을 포함한 모든 조정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민영주택 등에 재당첨이 제한된다.주택보시보증공사와 주택금융공사에서 중도금대출 보증을 발급받을 때 계약금 요건을 분양가격의 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2순위 청약도 청약통장이 필요하다. 1순위 청약 일정을 현행 하루에서 이틀로 늘린다. 당해지역과 기타지역 접수가 분리해 따로 받는 것. 내년부터 85㎡ 이하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가점제 시행 여부와 그 비율을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토록한 조치도 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유보된다. 국토부는 주택법 등을 개정해 조정지역을 투기과열지구와 같은 법정지구로 규정하고, 분기나 반기 등 정례적으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정·해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하는 용역은 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정비사업과 관련해 금품·향응을 제공·수수했다고 자진 신고할 경우 처벌을 감면하고 신고 포상제도도 도입한다. 실거래가 허위신고에 대한 신고포상금·자진신고제를 도입하는 한편 부적격당첨자는 청약 제한 기간을 3개월에서 1년으로 늘리고 불법전매자도 1년간 청약을 제한한다.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저금리 기조가 고착되면서 투자목적의 수요가 주택시장이 많이 유입되면서 국지적 과열현상이 나타난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과열현상이 실수요자들을 위축시키고 이후 주택경기 조정과정에서도 가계와 거시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에 39~109㎡(이하 전용면적)총 109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9㎡ 343가구 △84㎡ 240가구△109㎡ 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 약 95%다.59㎡는 3~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평면구조로 나뉜다. 84㎡도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인근에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위치해 임차수요가 있는 점을 감안, 별도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 평면도 일부 도입된다.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한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결합한 주거 시스템이 래미안신반포 리오센트와 함께 처음으로 적용된다. 미세먼지를 측정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IoT 홈 큐브(Home Cube)’, 안면인식출입시스템 등이다. 또 가구 당 전용 창고가 제공되며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된다.견본주택은 이달 중으로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녹색건축물 관련 정책지원 전문기관인 녹색건축센터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LH에 따르면 녹색건축센터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녹색건축물 조성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이다. 앞으로 LH는 녹색건축 설비 분야 법령정비와 제도개선을 주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LH는 건축법 시행규칙 등 설비분야 현행 법령 및 제도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기준 선진화를 위한 관련 연구과제도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LH 녹색건축센터에 설비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녹색건축설비제도 지원반을 신설하고, 산·학·연 이해관계자별, 설비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분과 소위원회와 전문위원회도 구성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 제도인 ‘2016 탄소정보 공개(2016 CDP Korea)’에서 탄소 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 측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탄소 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은 탄소 정보 공개가 시작된 2008년 이래 삼성물산을 포함 3개 기업 뿐이라고 설명했다.탄소정보 공개는 국내 200대 기업 대상으로 기후 변화, 물, 삼림 자원 등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된 경영 정보를 평가, 시상하는 것으로 삼성물산 포함 5개 기업만이 탄소 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저감 경영을 기업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친환경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동화그룹 자동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동화엠파크는 1일 인천 서구 가좌동의 구(舊) 동화기업 MDF 1공장자리에서 세번째 신규 중고차 매매단지인 ‘엠파크허브’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710억 원이 투자된 엠파크허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에 연면적 9만4938㎡로 축구장 13개보다 넓은 규모로, 한 번에 약 3600대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엠파크허브에는 중고차 매매 상사가 50여 곳이 입점되고 차량 정비센터, 중고차 판매를 위한 사진촬영장 등의 차량 상품화 관련 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섰다.동화엠파크에 따르면 이번 신규 중고차 매매단지인 ‘엠파크허브’는 엠파크타워, 엠파크랜드를 합쳐 국내 최대 규모인 전시차량 규모 1만 대를 넘어서게 된다. 회사 측은 연간 거래 규모도 현재 5000억 원 수준에서 엠파크허브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통해 1조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파크허브 1층에는 사진 촬영장과 동화엠파크가 직영하는 자체 성능점검장 등 차량 상품화 공간이 있다. 매매단지 3층부터 9층까지는 차량 전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엠파크허브 3층에는 엠파크타워 3층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어서 도보로 매매단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엠파크허브에서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적용해서 중고차 거래의 편리함을 더했다. 엠파크허브 내에 있는 키오스크(kiosk)에서 검색한 중고차 매물 정보를 내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매매단지 내에서 종사원을 만났을 때 NFC 태그가 부착돼 있는 종사원증을 조회한 후 키오스크의 NFC 마크에 가까이 대면 해당 종사원의 정보를 키오스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정대원 동화엠파크 대표는 “현재 지속 성장 중인 우리나라의 중고차 시장은 양적, 질적 성장의 기회가 많다”며 “엠파크허브에 선진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중고차 거래 환경을 리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1212세대 규모의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뉴스테이 아파트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특히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돼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 확보가 가능하다.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생태면적률 31%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숲속캠핑장인 ‘힐링포레스트’와 유기농생활정원 ‘킨포크가든’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워터프론트(수변공간), 벗꽃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자녀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특화 시설과 프로그램 마련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청학동 청림서당과 연계한 어린이 인성·예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방과후 교실과 작은도서관, 휴게실,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카셰어링(쏘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대료·관리비 절감을 위해 단지 내 중앙상가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오는 4일 공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6㎡ 경매에 41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으로 기록됐다. 최저가 3억400만 원부터 시작된 이번 경매는 3억8799만9000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서울 중구 을지로5가 건물 9397.33㎡로 348억3000만 원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내달 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내곡보금자리주택지구2블록 서초포레스타2단지 전용면적 84.41㎡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해 준공된 13개동 107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방 3개, 욕실 2개 등을 갖췄다. 언남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으로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공공시설이 혼재돼 있다. 최초 감정가 8억2200만 원에 매각된다.11월 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아파트 전용면적 59.22㎡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아이티고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5개동 3481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 입주는 1990년 8월. 동일로, 섬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중원초등, 중평중, 서울아이티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상계백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는 3억80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31일 강원도, 경남 산청군과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기본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기본협약에 따르면 LH와 각 지자체는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은 LH가 지자체로부터 보유 공유지에 대한 개발사업을 수탁 받아 공공주택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맞춤형 ‘소규모 다품종’ 주택이 건설된다는 게 특징이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주민들의 주거수요에 부응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공유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동시에 LH 입장에선 재무부담을 줄이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강원도 화천에는 소득창출형 산촌주택, 경남 산청군엔 타운형 공공주택이 추진된다. LH와 각 지자체는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사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