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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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31~2026-01-30
경제일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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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
문화 일반3%
  • [시승기]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국민 세단’의 파격 변신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탄생한지도 벌써 30년이 지났다. 사람의 세월만큼이나 다양한 ‘희로애락’을 겪었을 터. 7세대 모델이 만들어지기까지 6번의 큰 변화(풀체인지)를 거쳤으니 어쩌면 사람의 인생보다 더한 격동의 시기를 보냈을 법하다. 세월의 흔적은 이름에서도 잘 나타난다. 1985년 ‘소나타’로 태어나 쏘나타와 EF쏘나타, 쏘나타 트랜스폼, YF쏘나타를 거쳐 지금의 쏘나타 뉴 라이즈까지 이렇게 다양한 이름들은 줄곧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했다. 최신 모델인 뉴 라이즈는 그 중에서도 특별하다. 이제는 현재를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미래까지 제시하는 모델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최신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차에 버금갈 정도의 변화를 거쳤다. 또한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 등 각종 최신사양까지 더해졌다.여기에는 경쟁모델인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신형 말리부의 등장도 한몫했다. 국내 중형세단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면서 현대차가 느낀 부담감이 쏘나타 뉴 라이즈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다.단순히 변화에만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감성적인 부분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차의 엔진과 성격에 따라 두 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솔린 터보 모델은 국산 중형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는 등 파워트레인도 다듬었다.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 필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보강됐다.○ 확 달라진 외관… 시선 사로잡는 ‘국민 세단’쏘나타 뉴 라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확 달라진 외관에 있다. 다소 밋밋했던 디자인이 화려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시승차는 가장 대중적인 2.0 가솔린 버전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범한 중형세단이 받는 관심으로는 과분할 정도다.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헤드램프와 범퍼, 보닛 디자인까지 모두 변했다. 특히 캐스캐이딩 그릴은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모델과 향후 출시할 신차에도 적용되는 디자인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브랜드 패밀리룩의 핵심 요소다. 이전에 비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심지어 고성능 버전인 터보 모델보다 화려한 느낌이다.측면 실루엣 변화도 인상적이다. 전면 그릴과 범퍼 높이를 낮추고 후면 트렁크는 끝단을 살짝 올렸다. 이를 통해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 나갈 것 같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매끈하게 다듬어진 라인과 사이드 스커트 조합도 스포티한 외관에 영향을 줬다.후면 디자인도 파격적인 변화를 거쳤다. 번호판을 트렁크 가운데에서 하단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SM6의 뒷모습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기존보다 세련된 느낌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폭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 약간 껑충한 느낌도 있다. 기존 번호판 자리는 쏘나타의 영문 차명과 브랜드 엠블럼이 대신했다. 특히 현대차 엠블럼은 ‘시크릿 버튼’으로 만들어져 트렁크 오픈 버튼으로 사용된다. 테일램프 세부 구성도 독특하게 꾸며졌다. ○ 젊어진 실내 구성… 풍부한 스마트 옵션실내도 새로워졌다. 먼저 센터페시아는 소재부터 버튼 배치까지 전체적인 구성이 달라졌다. 주요 버튼 디자인이 큼직하게 만들어져 직관성이 개선됐으며 실버 컬러가 적용돼 훨씬 젊어진 느낌이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화면 크기가 확대됐고 시인성이 개선됐다.스티어링 휠은 3 스포크 타입이다. 이전 모델에서 쏘나타 터보에만 적용됐던 디자인이 일반 모델에까지 확대 적용돼 스포티하면서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 곳곳에 적용된 우드 트림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깔끔하고 젊어진 구성과 우드 트림 조합은 어울리지 않는다. 중장년층 소비자를 억지로 고려한 느낌도 든다. 차라리 메탈이나 플라스틱 소재가 전체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계기반은 신형 그랜저와 동일한 4.2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다.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인 ‘현대 스마트 센스’가 탑재되면서 그랜저와 동일한 계기반이 장착됐다. 화려하진 않지만 기능 위주로 심플한 구성을 갖췄고 핸들 버튼을 통한 조작성도 나쁘지 않다. 기어노브 디자인은 고급스러워졌고 잡는 느낌도 개선됐다. 또한 센터콘솔은 면적이 넓어져 편의성이 좋아졌다.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비롯해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전용 장치들이 적용된 점은 칭찬받을 만 하다. 국산차 중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기기용 기능을 갖춘 모델은 없다. 신세대 소비자들을 고려한 현대차의 고민이 느껴진다. ○ 똑똑해진 ‘국민 세단’…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 탑재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는 사고를 예방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주는 장치로 이를 통해 현대차의 미래 방향성을 체험할 수 있다.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주행 조향 보조시스템과 차량 또는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멈추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전방 차량의 속도에 맞춰 안전거리를 유지시켜 주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어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하이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등 첨단 운전보조 기능이 총망라됐다.이 중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주행 조향 보조시스템을 이용하면 고속도로 등 고속 주행 구간에서 반자율주행에 가까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설정한 속도에 맞춰 차가 스스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완만한 코너 구간도 핸들을 스스로 조작해 돌아나간다. 다만 장시간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경고 표시와 함께 조향 보조 장치가 꺼지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주행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조향 보조 장치가 꺼진 상태를 운전자가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은 가급적이면 직선 위주의 넓은 고속도로에서 이용하기를 권한다. 실제로 강변북로에서는 차가 많아 기능 활성화가 쉽지 않았고 코너 구간도 많아 조향 보조 장치가 자주 꺼지면서 옆 차선 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었다.고성능 에어컨 필터는 최근 출시되는 모델에 적용되는 사양으로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걸러줘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 여기에 한 개의 버튼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기 청정 모드까지 더해졌다. 또한 최대 5명에게까지 공유할 수 있는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와 혼유 방지구조 연료 주입구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단단해진 승차감… 안정감 개선된 주행감각시승차는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2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로 시동 켰을 때 정숙함이 인상적이다. 다만 처음 시동 켰을 때 공회전 상태에서 들리는 ‘샤라락’ 소리는 청각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조금 거슬릴 수 있겠다.성능의 경우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발휘한다. LF쏘나타와 비교해 출력은 3마력, 토크는 0.5kg.m 줄었지만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은 크게 부족하지 않았고 변속기 반응도 부드러웠다.쏘나타에 처음 탑재된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직접제어 밸브바디와 별실 다판 토크 컨버터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됐으며 연비 개선에도 영향을 줬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공인 연비 기록은 후퇴했다. 16인치 타이어가 적용된 모델은 리터당 12.6km에서 12.3km로 소폭 하락했고 17인치 모델은 12.1km/ℓ에서 12.0km/ℓ로, 18인치는 12.0km/ℓ에서 11.6km/ℓ로 낮아졌다. 실제 주행 연비 역시 기존 쏘나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연비 측면에서 개선된 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서스펜션은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강조한 모델치고는 꽤 딱딱한 편이다. 단단해진 서스펜션 세팅으로 인해 주행감각이 보다 안정적인 느낌이다. 유럽적인 주행감각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세팅이지만 ‘물렁물렁’한 감각에 익숙한 중장년층 소비자들은 승차감이 불편하다고 볼멘소리를 할 수도 있겠다.스티어링 휠 감도는 가벼운 편으로 여성 운전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워낙 가볍워 안정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스포츠 주행모드를 선택하면 핸들이 무거워져 보다 정밀한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스포츠 주행모드는 엔진회전수를 높게 설정하고 핸들을 묵직하게 만들어주는데 스티어링 휠 감도만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차체 내구성 강화를 위한 조치도 이뤄졌다. 섀시와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 주요부품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고 방청재질과 코팅을 강화해 겨울철 국내 도로 제설 환경까지 고려했다. 차체 하부는 특수 방청 공법으로 내부식성을 강화했고 언더커버 적용부위도 확대했다.○ 합리적인 가격 구성… 상품성은 업그레이드쏘나타 뉴 라이즈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이 2255만 원이다.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와 차체 내구성 강화,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이 기본 적용됐지만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주력 모델인 스마트 트림은 공기 청정 모드와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등이 더해졌지만 가격은 2545만 원으로 동결됐다. 최고 트림인 프리미엄 스페셜은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 뒷좌석 사이드 커튼, 전동식 뒷면 유리커튼, 2열 열선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탑재됐지만 22만 원 인하된 2933만 원에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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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의 미래차 전략… ‘마이크로 하이브리드·3기통 CNG 엔진’ 공개

    폭스바겐은 지난달 열린 ‘제 38회 비엔나 모터 심포지움(Vienna Motor Symposium)’을 통해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신기술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미래자동차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코스팅-엔진 오프(Coasting-Engine off) 기술과 신형 폴로에 도입될 천연가스 엔진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코스팅-엔진 오프는 주행 중 엔진이 완전히 꺼지는 연료절감 기술이다. 12v 기반의 저비용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불린다. 이 기술은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골프 TSI 블루모션에 처음 적용될 예정으로 듀얼클러치 기어박스(DSG)와 조합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시속 130km 이하에서 차량이 관성 주행할 경우 엔진이 완전히 꺼져 연료 소비량을 줄여준다. 100km 당 0.4ℓ가량의 연료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12v 전기와 리튬 이온 배터리가 결합돼 코시팅 시 동력을 제공하며 ‘Q-다이오드’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납산 배터리 간의 전류 흐름을 조절한다. 코스팅 모드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1.5 TSI 에보(Evo) 엔진이 상황에 맞춰 스타터와 기어막스 클러치를 통해 시동을 다시 걸어준다.폭스바겐은 전기차의 중간 단계로 골프 GTE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제시했다. 또한 신형 e-골프는 100% 전기차의 최상위 단계에 해당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신형 e-골프에 적용된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36마력(100kW), 최대토크 29.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20마력, 2kg.m 개선된 수치다. 주행성능도 향상됐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9.6초, 최고속도는 150km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24.2kWh에서 35.8kWh로 커져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190km에서 300km로 늘었다.회사는 100% 전기구동 차량 아키텍쳐를 통해서도 전기차 확산 노력에 기여할 전망이다. 완전히 새로운 주행 시스템과 커넥티비티 아키텍처를 사용하게 될 첫 모델은 오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새로운 압축 천연가스(Compressed Natural Gas, CNG) 기술도 공개됐다. 새 엔진인 1.0리터 3기통 TGI 터보 엔진은 가솔린과 CNG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엔진은 CNG 모드에서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매우 낮고 콤팩트한 크기를 갖춰 향후 출시되는 다양한 소형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친환경 이동수단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모든 기술에 대한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기존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최적화 시킬 뿐 아니라 대체 주행 시스템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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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장기근속자 1665명 표창… 평균 근속 연수 13.6년

    한국타이어는 지난 8일 회사 창립 76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1665명을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의 평균 근속 연수는 13.6년이다.이번 장기근속자 표창은 10년상(779명)을 비롯해 15년상(331명), 20년상(295명), 25년상(155명), 30년상(98명), 35년상(7명) 등 5개 부문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30년, 20년, 15년상을 수상한 직원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생산기지가 있는 헝가리와 인도네시아를 견학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한국타이어는 장기근속 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과 창의를 중요시하는 근무환경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 온 직원들의 노고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직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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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8시리즈 쿠페 콘셉트’ 티저 공개… 럭셔리 쿠페의 부활

    1990년대를 풍미했던 스포츠쿠페 BMW 8시리즈가 부활을 앞두고 있다. 과거의 8시리즈(E31)는 고배기량 엔진과 강력한 주행성능, 날렵한 외관과 독특한 팝업 방식 헤드램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당시 브랜드의 마스코트 역할을 담당했다.BMW는 11일(현지 시간) 새로운 럭셔리카 ‘8시리즈 쿠페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오는 26일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축제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를 통해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다.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BMW CEO는 “신형 8시리즈 쿠페는 BMW 럭셔리 스포츠쿠페의 전통을 잇는 드림카”라며 “럭셔리카 시장을 이끄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형 8시리즈 쿠페 양산 모델은 오는 2018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8시리즈 쿠페 콘셉트는 지난 2013년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선보인 ‘그란루쏘 콘셉트’에 반영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독특한 모양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체 실루엣은 보다 날렵한 모습이다. 7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향후 컨버터블 등 다른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세부 모델명의 경우 840, 850 등 8시리즈를 의미하는 이름에 대한 상표 등록이 완료됐다. 또한 8시리즈가 출시됨에 따라 그동안 럭셔리 쿠페 역할을 담당했던 6시리즈는 단종을 앞두고 있다. 다만 6시리즈 모델명은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 후속모델에 부여돼 하반기 국내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BMW 신형 8시리즈의 주요 경쟁모델로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쿠페와 향후 선보일 아우디 A9 쿠페(가칭) 등이 꼽힌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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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내부제보 결함 5건 '강제리콜' 처분… 결함의심 지속 조사

    국토교통부는 12일 리콜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대기아차에 아반떼와 쏘나타 등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한 리콜처분을 명령했다. 해당 리콜은 지난해 내부제보된 결함의심 사례 32건 중 지난 3월 국토부 조사를 거친 사안이다.국토부는 앞서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해당 사안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후 지난 3월 29일(4건)과 지난달 21일(1건) 현대기아차에 리콜을 권고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국토부 판단에 이의를 제기했다.이의가 제기됨에 따라 국토부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달 8일 청문을 실시했다. 청문에서 현대기아차는 리콜 권고된 5건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그동안의 리콜사례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해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리콜 처분된 5개 사안에 대해 결함은폐 여부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전했다.이번에 리콜 처분된 5개 결함은 현대차 아반떼(MD)와 i30(GD)의 진공파이프 손상,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주차브레이크 작동등 미점등, 기아차 모하비(HM) 허브너트 풀림, 제네시스(BH), 에쿠스(VI) 캐니스터 통기저항 과다, 투싼(LM), 싼타페(CM), 스포티지(SL), 쏘렌토(XM), 카니발(VQ) 등에 탑재된 R엔진 연료호스 손상 등이 포함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12개 모델 24만대로 추정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국토부는 이번 브리핑을 통해 내부제보된 32건의 결함의심 사안 중 현대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계획서를 제출한 3건과 이번에 리콜 처분된 5건을 제외한 나머지 24건에 대한 처리 방향도 함께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유니버스 클러치 부스터 고정볼트 손상 등 9건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이 아니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공개 무상수리 시행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한 쏘렌토 에어백 클락스프링 경고등 점등 등 3건에 대해서는 추가조사 후 리콜여부를 결정하고 나머지 12건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현대기아차는 리콜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리콜계획에 대한 신문공고와 해당 차량 소유자에 대한 우편통지도 30일 이내에 실시할 예정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정부 입장을 준중해 국토부의 리콜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며 “무상수리 9건에 대해서도 부품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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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분양… 제주 투자, 지금이 ‘적기’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외부 영향으로 인해 줄어든 관광객과 공급과잉 등이 가시화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분위기는 일시적인 것으로 물량 소화과정을 겪으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역 개발이 한창이고 향후 조성될 인프라 등을 감안했을 때 미래가치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국내에서 제주도가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가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해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8.95%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낮은 충북(4.69%)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주도의 상가 수익률은 전년 대비 1.1% 상승한 수치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 이상 올랐다.또한 최근 불거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이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21만5557명으로 2016년(16만5243명)에 비해 30.4%나 늘었다. 중국인의 경우 14만2133명에서 18만4306명으로 29.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여기에 내국인을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 등 다른 지역 관광객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향후 제주도를 방문하는 잠재적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의 경우 싱가폴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6.9% 급증했고 미국인 관광객은 31.6% 늘었다.또한 인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를 보면 지난달 제주도 총 인구수는 64만6140명으로 5.49%가량 증가해 같은 기간 전국 인구증가율(0.64%)보다 약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전문가는 “사드보복이 해제된 후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의 여권 보급률은 전체 인구의 5%에 불과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증가와 인프라 공급도 지속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고려한다면 지금이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이런 가운데 제주 노형동에 랜드마크급 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조성한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지상 38층에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로 구성됐으며 디자이너 부띠끄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 글로벌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다.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되며 이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연면적인 30만2171㎡와 비슷한 수준이다.층별 구성의 경우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은 141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만들어지며 1층에는 차량승하차장, 로비, 퍼블릭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 등으로 구성된다. 2층에는 카지로가 들어서며 3~4층에는 쇼핑몰로 조성된다.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과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이 생기며 8층에는 야외수영장과 자쿠지 카바나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마련된다. 호텔 타워 8~37층은 객실로 활용되고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을 포함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특히 8층 풀데크는 국내 최대 규모(4290㎡)로 만들어지며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보다 높은 62m에 위치해 바다와 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여기에 28m 길이의 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다양한 종류의 자쿠지,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카바나, 풀사이드 바와 바비큐 스테이션 등도 도입된다.쇼핑시설은 3층과 4층에 2만48㎡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 최대 규모를 갖췄으며 이 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실내 복합쇼핑몰이다. 쇼핑몰에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이 입점 예정이다.현재 분양 중인 호텔 레지던스 850실은 8~38층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 136㎡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 등으로 구성된다.분양자에게는 20년 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으로 지급하며 매년 24일 동안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연 6%의 확정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전 객실에 20년 임차기간 중 매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분양자들의 불안감 불식을 위해 확정수익과 여름휴가철 100% 객실예약 보장,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서만 주말을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증서를 계약자들에게 발급할 계획이다.여기에 호텔과 호텔레지던스, 쇼핑몰, 레스토랑 및 호텔부대시슬 등은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소유한 상태로 통합 운영한다. 시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분양자들에게 우선 지급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분양 관계자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도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의 수익형 부동산과 차원이 다른 수익구조로 안정적인 수익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제주도의 미래가치까지 손 안에 쥘 수 있어 더욱 가치 있는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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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진행… ‘G4 렉스턴’ 구매 상담 병행

    쌍용자동차는 12일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2017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해당 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실내 살균 및 탈취를 비롯해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점검·보충, 타이어 및 에어컨 점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소비자가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가 방문해 G4 렉스턴 등 신차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가 진행되는 도서지역에는 티볼리를 비롯해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W 등 SUV 모델 3000여대가 운행 중이다”며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소비자가 원할 경우 신차 구매 상담도 병행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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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렉서스, 보증 만료 차량 ‘서비스 캠페인’ 실시

    도요타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도요타와 렉서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러브 마이 도요타(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이어 무상 점검과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 10% 할인 등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는 미션 오일과 브레이크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또한 10만 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아베다 여행 키트’를 증정하고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시에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제공한다.한편 도요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라브4 가솔린 모델 구매자에게 20만km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렉서스의 경우 ‘NX300h 에어로 에디션’ 액세서리 판매를 개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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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1분기 영업이익률 22%… 수익 ‘고공행진’

    페라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고수익 기조를 이어갔다.페라리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200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6.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21.5% 늘어난 8억2100만 유로(약 1조72억 원)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무려 46% 성장한 1억7700만 유로(약 2171억 원)를 기록했다.매출의 경우 세부적으로 신차 부문은 작년에 비해 21% 늘어난 5억8100만 유로(약 7127억 원)로 집계됐다. 488GTB와 488스파이더, GTC4루쏘, F12tdf, 라페라리 아페르타 등의 판매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줬다. 여기에 엔진 판매 증가도 한몫했다.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강세로 1억400만 유로(약 1276억 원)를 기록, 8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영업이익은 12기통 모델 판매가 50% 가까이 늘고 488GTB 등 주력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보다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2%로 고수익 구조가 유지됐다.지역별로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 8.8% 증가했고 북미 시장에서는 4.2% 성장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에서는 4.0%, 중국에서는 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페라리는 1분기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약 8400대의 차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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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미니 출시

    팅크웨어는 11일 야간 영상 화질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미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QXD950 미니는 2.7인치 LCD가 적용됐으며 전후방 풀HD 해상도와 28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 센서는 소니 엑스모어(Exmor)를 사용해 햇빛이 강한 낮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Super Night Vision)’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 시스템은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이 조합돼 더욱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또한 타임랩스(Time Lapse) 기능도 더해졌다. 1초에 1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 기능은 기존의 충격·모션 녹화 대비 오랜 시간 영상기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가능하고 녹화영상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도 탑재돼 편의성을 높였다.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적용됐다.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을 비롯해 앞차 출발 알림장치,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 안전운행 안내 도우미 등의 기능으로 구성됐다.메모리는 마이크로SD와 낸드(NAND)플래시를 지원하며 영어 안내 지원 및 배터리 방전방지기능 등도 탑재됐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950 미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고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성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블랙박스다”고 말했다.QXD950 미니의 가격은 16GB 메모리가 26만9000원, 32GB는 29만9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상 출장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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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벤테이가, 이달부터 출고 개시… ‘판매재개’ 속도 붙나?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의 영업 정상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그룹 산하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가 가장 먼저 판매재개에 나선다.벤틀리는 지난달 브랜드 최초의 SUV 벤테이가를 국내 들여왔다고 11일 밝혔다. 총 2대가 등록됐으며 이 차량들은 각각 서울과 부산 전시장에 배치돼 고객 시승차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승차까지 마련된 벤테이가는 이달부터 바로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신차 출고가 이뤄지면서 다른 모델들의 판매재개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해 벤틀리는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GT 등 주력모델이 정부로부터 인증취소 처분을 받아 판매가 중단됐다. 하지만 지난달 V8 엔진이 탑재된 플라잉스퍼와 컨티넨탈GT, 컨티넨탈GT 컨버터블 등 3개 차종이 재인증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벤테이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인증이 완료된 3개 차종에 대한 판매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국내 처음 판매되는 벤테이가는 작년 6월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데뷔한 모델이다. 당초 모터쇼 공개 이전인 지난해 3월부터 사전주문을 받아 같은 해 10월 출고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디젤게이트에 따른 정부 조치로 벤테이가는 올해 3월에야 겨우 인증을 통과했다.벤테이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를 목표로 개발된 모델이다. 6.0리터 W12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0초, 최고속도는 시속 301km에 달한다. 외관은 컨티넨탈GT 등 다른 모델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실내는 수제작으로 만든 가죽 시트와 도어 손잡이, 브라이틀링 시계 등으로 호사스럽게 꾸며졌다.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21~22인치 휠을 비롯해 4개 혹은 5개의 시트 등 다양한 고급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벤틀리의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으로 구성된 코리안 패키지 옵션도 제공될 전망이다. 가격은 4인승 모델이 3억4500만 원 수준이다.벤틀리 관계자는 “벤테이가의 출고와 함께 인증이 완료된 다른 차종의 판매재개도 추진 중이다”며 “하지만 아직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모델들이 남아있고 여러모로 상황을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판매를 정상화했다고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은 차량 인증과 리콜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의 경우 최근 고성능 모델인 S3의 재인증 서류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폴크스바겐은 지난 2월부터 티구안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면서 신형 티구안의 신차 인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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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신형 911 GT3, 獨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기록 경신

    포르쉐는 11일 신형 포르쉐 911 GT3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진행된 랩타임 측정에서 7분12초07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보다 12.3초 단축한 것으로 레이싱카 수준의 기록이라는 설명이다.신형 포르쉐 911 GT3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모델이다.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과 7단 포르쉐 더블클러치(PDK)가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5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18km/h다.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코너링을 위해 섀시와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새롭게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레이싱카의 강력한 성능을 일상생활에서도 누릴 수 있다고 포르쉐 측은 강조했다.프랑크-스테펜 발리서 포르쉐 모터스포츠 및 GT라인 총괄 부회장은 “이번 랩타임 기록은 레이싱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한 순수 레이스 머신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며 “레이싱카 수준의 강력한 파워를 갖췄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완벽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포르쉐는 신형 911 GT3를 이달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현지 판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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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美 실리콘밸리에 자회사 설립… 디지털 기술 발굴 박차

    포르쉐는 11일 디지털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 신규 자회사인 포르쉐 디지털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새 회사 설립을 통해 미래 산업의 요충지인 실리콘밸리에서 디지털 부문 기술 혁신 리더 및 벤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미래 디지털 시대를 위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업들에 직접적인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직원 신규 채용 규모는 100여 명으로 전해졌다.포르쉐 디지털 미국 자회사는 미국 시장의 디지털 전략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차량의 디지털화, 커넥티비티,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등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테스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특히 디지터 테크놀로지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대표이사는 틸로 코슬로브스키가 맡았다. 코슬로브스키 대표는 포르쉐에 합류하기 전 미국의 리서치 회사 가트너에서 20년 간 근무했으며 자동차 산업과 인터넷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다.코슬로브스키 포르쉐 디지털 대표는 “자동차는 미래의 궁극적인 이동 수단이고 그 미래는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산업을 주도하는 IT 기업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은 신속한 트렌드 파악과 적절한 시기에 신기술 투자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E.벤처스 US’라는 벤처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활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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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스팅어,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500~4910만원

    기아자동차는 11일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3일로 계획됐다.스팅어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후륜구동 모델이다.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BMW 3시리즈와 4시리즈 그랑쿠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 독일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을 벤치마킹해 개발됐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30mm, 1870mm, 높이는 1400mm로 3시리즈와 C클래스 등 경쟁모델보다 크다. 휠베이스 역시 2905mm로 95mm가량 길어 보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트렁크도어는 해치백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기아차 엠블럼이 아닌 새 엠블럼이 부착됐다.엔진은 2.0리터 터보와 3.3리터 트윈 터보 등 가솔린 2종과 2.2리터 디젤 등 총 3가지로 구성됐고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성능의 경우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3.3 트윈 터보는 370마력, 52.0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낸다. 여기에 전 트림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차는 최상위 모델인 3.3 터보 GT트림에 전용 디자인과 사양을 더해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전용 GT 엠블럼을 비롯해 D컷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주변 알루미늄 장식, 나파 가죽 버킷 시트 및 스웨이드 소재 블랙 헤드라이닝 등이 적용됐으며 전용 내장 컬러인 ‘다크레드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계식 차동기어제한 장치(M-LSD, Limited Slip Differential)’가 탑재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SBW), 어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15 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 고급 사양이 더해졌다. 안전사양의 경우 7 에어백 시스템을 비롯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액티브 후드 시스템, 첨단 주행보조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어시스트 등이 적용됐다.기아차는 스팅어 구매자를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더 멤버십 스팅어’도 운영한다. 먼저 스팅어 전담 센터를 통해 차량 문의, 안내,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실내 클리닝 서비스인 ‘에코 클리닝’, 실내외 세차 서비스인 ‘프리미엄 방문 클리닝’, 수도권 주요 백화점 주말 발렛 서비스 ‘프리미엄 발렛’, 제휴 레스토랑 50% 할인 서비스인 ‘프리미엄 다이닝’ 등도 마련했다. 여기에 챌린지 버킷 리스트 프로그램과 서킷 챌린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초청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0 터보 모델의 경우 프라임 트림이 3500만~3530만 원, 플래티넘 3780만~3810만 원이며 3.3 터보 모델은 마스터즈 트림이 4460만~4490만 원, GT 4880만~4910만 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프라임 3720만~3750만 원, 플래티넘 4030만~4060만 원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는 우수한 주행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 등 기아차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퍼포먼스 세단”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스팅어 사전계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시승 이벤트인 '패스트(FAST) 익스피리언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응모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팅어 사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간 사전계약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윈드실드(전면) 글라스 나노케어 서비스와 출고 사은품(스팅어 브랜드 컬렉션 또는 JBL 블루투스 헤드셋 중 택1)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사륜구동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23일까지 진행되는 ‘스팅어 카운트다운’ 온라인 추첨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8, 보스턴백, 키링 등의 상품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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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카카오톡 정비 알리미’ 서비스 도입

    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소비자에게 차량 정비 완료 안내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정비 알리미’ 서비스는 이달 말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별도의 친구 추가 절차 없이 카카오톡으로 알림형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문자메시지로 안내 사항이 전달된다. 르노삼성은 향후 카카오톡을 활용해 실시간 수리현황 조회와 1:1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우형 르노삼성 서비스네트워크 담당이사는 “르노삼성은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르노그룹의 수준 높은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비자 기대에 부흥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직영 및 협력 AS서비스점에서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 블레이드, 프리미엄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등 소모성 부품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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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송파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국내 최대 규모 갖춰

    볼보코리아는 11일 서울 송파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오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송파전시장은 볼보의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 네 번째로 문을 연 전시장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다.총면적 2948㎡(약 892평), 지하 2~지상 5층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지하 1~2층은 각각 차량 정비 시설과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상 1~3층은 전시장, 지상 4층은 사무공간, 지상 5층은 조경 및 컨퍼런스룸으로 구성됐다. 건물 외관은 스칸디나비안 콘셉트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디자인됐으며 야간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화려하게 변한다. 실내는 브라운 위주의 원목 소재와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특히 이 전시장에는 볼보코리아의 전시장 최초로 ‘히어로카존(Hero Car Zone)’과 ‘폴스타존(Polestar Zone)’이 운영된다. 히어로카존은 신차와 주력 모델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공간으로 선보이며 폴스타존에서는 고성능 모델인 폴스타를 기존 차량과 비교해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이밖에 차량의 시트와 천연가죽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카스튜디오(Car Studio)와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 관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콜렉션 쇼케이스(Collection Showcase) 등도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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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분양… 의정부 ‘최고의 명당’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이 기존의 평면과 조망, 상품성 외에 입지 조건으로 풍수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과거에는 풍수지리학이 일부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일반 부동산 시장에도 퍼지기 시작하면서 명당을 찾기 위한 수요자들의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명당 프리미엄을 갖춘 입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서울의 경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과 구본무 LG 회장 등이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은 거북이가 물을 마시는 ‘영구음수(靈龜飮水)’형의 길지로 재물이 모이고 훌륭한 후손이 나오는 터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명당 프리미엄을 내세운 단지들은 높은 웃돈을 형성해 거래되기도 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해당되는 광주시 동구 학동 ‘무등산 아이파크(2017년 1월 입주)’ 전용면적 84㎡C(21층)는 지난 4월 2억9899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2억6400만 원보다 약 3400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 또한 같은 동구에서 분양한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2018년 4월 입주)’ 전용면적 84㎡A(16층)는 3억1282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2억9810만 원보다 1400만 원가량 올랐다.이런 가운데 명당 프리미엄을 강조한 신규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1블록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거북형’ 대지로 꼽히는 추동공원 내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이중에서도 특히 거북이 등껍질에 해당하는 위치에 단지가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예로부터 거북이는 수명이 길고 물과 땅에서 살 수 있어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거북이 형태의 지형은 좋은 입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천보산, 부용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삼태기 모양으로 삼태기가 곡식을 퍼 담는 물건이듯 재물복이 있는 명당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풍수연구가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가 들어서는 추동공원은 북쪽과 동쪽에 산이 있고 산줄기가 단지를 에워싸는 삼태기 명당에 해당한다”며 “여기에 예로부터 장수와 부귀를 나타내는 거북형 명당으로 거북이 형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거북이 등 가운데에 단지가 위치해 장수와 재물을 얻을 수 있는 터”라고 말했다.단지가 조성되는 환경도 쾌적하다. 부지가 약 123만㎡의 대규모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하며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도 좋다.단지는 지하 4~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140㎡, 총 177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의정부 경전철인 새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구리~천호를 연결하는 43번 국도가 단지 옆을 지난다. 여기에 의정부IC가 인근에 위치해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의정부 버스터미널과도 가깝다.생활인프라로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백병원,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이 인접했고 의정부역 인근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CGV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교육의 경우 새말초등학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고 신곡중과 영석고, 의정부 과학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했다.개발호재도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서울 도봉산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여기에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총 사업비 1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오는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단지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YG글로벌 K팝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 테마파크 등 쇼핑·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 시티’가 2019년 착공된다.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의정부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추동공원 내 마지막 분양단지로 쾌적한 입지에 교육환경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 등을 고려해볼 때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현재 현장전망대가 운영 중이다. 오는 14일까지 휴일 없이 오픈 예정이며 현장전망대에서는 사업설명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청약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추동공원의 조망과 입지 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상담자에게는 예비당첨 이후 잔여세대 발생 시 동호수를 최우선으로 선택할 수 있는 ‘e-퍼스트 카드(e-First CARD)‘를 발급하는 혜택이 제공된다.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 일대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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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신차 ‘0대’ 폴크스바겐, 해외선 올해만 신차 6종 생산 개시

    폴크스바겐이 지난 20개월 간 국내 시장에 내놓은 신차 수는 0대다. 신차는 고사하고 디젤게이트 사태로 기존에 판매되던 모델마저 인증이 취소되거나 판매가 정지돼 국내 영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해외에서는 전열을 다듬어 적극적으로 신차를 투입한다. 디젤게이트 이전 수준의 공격적인 행보로 올해만 최소 6종의 신차 생산을 시작한다.폴크스바겐은 최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브랜드 연례 회의를 통해 올해 생산을 시작하는 글로벌 신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소형 해치백과 SUV부터 럭셔리 대형 SU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까지 국가별로 다양한 신차 6종이 양산에 들어간다.먼저 내달 유럽에서는 소형 해치백 폴로의 풀체인지 모델이 양산된다. 신형 폴로는 6세대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포드 피에스타 등과 경쟁하는 모델이다. 이전에 비해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되고 MQB 플랫폼을 통해 차체 크기도 커질 전망이다.오는 8월에는 새로운 소형 SUV T-록(T-Roc)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T-록은 티구안보다 작은 크기의 소형 모델로 SUV 라인업 다변화를 꾀하는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차종이다.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T-록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이어졌으며 여기에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돼 다른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북미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생산은 폭스바겐의 포루투갈 팔메라(Palmela) 공장에서 이뤄진다.8월에는 중국 시장을 위한 친환경 플래그십 세단이 양산된다. 중국 전략 세단 피데온(Phideon)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가 조합돼 일정 거리를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데온은 아우디 A8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페이톤 단종 이후 중국 시장에서 플래그십 세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1월에는 유럽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공장에서 신형 투아렉의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티구안으로부터 시작된 SUV 최신 디자인이 접목됐으며 세로 배치 엔진 기반의 MLB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진다. 특히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친환경 모델 도입 계획에 맞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라인업에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남미에서는 폴로급 소형 세단 모델인 버투스(Virtus)가 11월 생산에 들어가며 이어 남미 버전 신형 제타가 12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폴크스바겐은 올해 이후의 계획도 언급했다. SUV 모델을 늘릴 방침으로 오는 2025년까지 새로운 SUV 19종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비틀과 시로코 등 판매대수가 저조한 모델은 조만간 단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모델 모두 브랜드 특유의 개성이 담긴 모델이지만 후속 모델에 대한 계획은 없으며 새로운 전기차와 고급 모델들이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폴크스바겐의 국내 판매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차량 판매를 위한 재인증에 신중한 입장이다.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인증이 늦어지고 있으며 리콜 이슈와 임원들에 대한 재판까지 진행 중임에 따라 판매재개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다만 회사 관계자는 서류가 준비된 벤틀리와 아우디 등 일부 고급 모델에 대해서는 정부 인증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판매가 재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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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C전자, 오는 17일 허브한그루와 ‘원데이 주스 클래스’ 개최

    원액기 등 건강 및 주방가전 기업 NUC전자는 10일 클렌즈 주스 전문업체 허브한그루와 함께 ‘원데이 주스 클래스’를 오는 17일 대구 본사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데이 주스 클래스는 카페를 운영 중인 사업가 또는 예비 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약 3시간가량 진행된다. 클래스는 허브한그루의 로푸드 요리연구가 로미가 강사로 나서 ‘착즙주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착즙주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과 웰빙 라이프에 적합한 그린주스 제조법, 그린주스 레시피 시연 및 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 로미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로푸드 카페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그린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한다. 여기에는 24시간 연속 착즙이 가능해 카페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NUC전자의 전문가용 원액기 CS600kc 제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보틀 착즙주스 및 레시피북 등 주스 메뉴 개발에 유용한 기념품이 선물로 증정된다.NUC전자 관계자는 “원데이 주스 클래스를 통해 카페 사업가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착즙주스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스 관련 클래스를 개최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원데이 주스 클래스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NUC전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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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닥스, 다목적 PDF프로그램 무료 배포

    전자문서 기업인 유니닥스는 10일 PDF문서 변환 및 편집 기능을 갖춘 ‘ezPDF 에디터 3.0(ezPDF Editor 3.0)’을 포털사이트 네이버 자료실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배포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개인이 사용하는 PDF 관련 프로그램의 경우 조직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외국 기업의 점유율이 높다는 현실을 감안했다.프로그램은 대학생과 대학교 행정실을 비롯해 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구적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ezPDF 에디터 3.0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PDF 뷰어를 비롯 다양한 OA와 호환되도록 만들어졌다. PDF 변환을 비롯해 역변환, 병합 등의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글 프로그램에도 최적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이 PDF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외국 프로그램은 매년 유료로 라이선스를 갱신해야 하는 반면 유니닥스의 프로그램은 최초 1회 구매 후 비용 부담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정기태 유니닥스 대표는 “다목적 PDF프로그램의 확대와 이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없애기 위해 ezPDF 에디터 3.0을 개인에게 한시적으로 무료배포 하기로 했다”며 “PDF프로그램이 필요했던 개인 사용자라면 ezPDF 에디터 3.0의 우수한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유니닥스는 ezPDF 에디터 3.0외에도 ezPDF웹뷰어(ezPDFWebViewer), ezPDF워크플로우(ezPDFWorkFlow) 등 국내 금융권, 공공기관, 기업 등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B2C, B2B, B2G 전문 전자문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니닥스는 지난 17년 동안 전자문서와 PDF 분야를 선도한 국내 토종 기업이다. 환경보존을 위한 전자문서 솔루션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페이퍼리스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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