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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24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열린 ‘2017 GTI 축제(2017 GTI Meet)’에서 전 세계 20만 명의 GTI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소형 핫해치 ‘업! GTI(Up! GTI)’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초소형 해치백 모델인 업! 라인업에 처음 추가된 고성능 버전이다. 양산차에 가까운 프로토타입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외관과 성능은 지난 1976년 출시된 1세대 골프 GTI(MK1)를 오마주했다. 레드 컬러 포인트와 브레이크 캘리퍼, 대시보드, 체크 패턴 시트 등이 적용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스포티한 디자인의 휠과 바디킷,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고성능 느낌까지 살렸다.성능 역시 1세대 골프 GTI(110마력)와 비슷하다. 3기통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무게는 997kg에 불과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8.8초, 최고속도는 197km/h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AJ렌터카는 오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직장과 동호회 단위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참여하는 사회인 야구경기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올해는 총 48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AJ렌터카’조와 동호회로 구성된 ‘빌리카’조로 나눠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각 조 수위 팀이 결승에서 만나 우승팀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개막일에는 AJ렌터카 윤규선 사장의 시타와 필라테스 강사 겸 탤런트인 양정원의 시구가 진행된다. 이어 KBS 개그콘서트팀과 AJ 레전드팀의 개막전이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특히 KBS 개그콘서트팀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김대성, 김지호, 이상훈 등이 선수로 출전하며 개막전은 SBS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개막 당일에는 참가팀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참가팀 선수를 대상으로 안타와 홈런, 주루, 수비, 구속 등 야구 실력을 테스트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회식비와 상품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렌터카 이용 할인권, 아이패드 에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올해 대회에는 현대자동차, 페어차일드코리아, 웹캐시 등 직장인 야구팀과 대한장애인소프트볼야구협회, 갱스터즈, 바이킹코리아, 중부경찰서 등 동호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신월, 난지, 목동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야구장에서 오는 8월까지 일정이 진행된다. 남궁억 AJ렌터카 영업총괄 상무는 "올해 대회는 참가 기준을 기존 직장인 단위에서 동호인 야구팀으로까지 확대했다“며 “개막식 무료 입장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행사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이 고성능 ‘N’ 모델의 주행성능을 체험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는 내구레이스 드라이버로 나선다.현대차는 24일 남양연구소 연구원 4명이 올해 하반기 출시될 고성능 해치백 ‘i30 N’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독일에서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 직접 출전한다고 밝혔다. 본선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이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로 총 길이 약 25km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진행된다. 특히 뉘르부르크링은 좁은 도로와 심한 고저차,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는 서킷이다. 혹독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점검할 때 이 서킷을 활용한다. 현대차 제네시스를 비롯해 기아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스팅어도 뉘르부르크링에서 신차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N 모델 ‘i30 N’도 현재 막바지 주행 테스트가 한창이다.특히 이곳에서 열리는 내구레이스의 완주율은 보통 50~6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i30 N이 포함된 2.0리터 터보 클래스 본선에서는 총 158대의 차량이 출전해 101대만 완주에 성공했다.(완주율 64%) 더욱이 경기가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차량 성능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견딜 수 있는 드라이버의 체력과 정신력도 요구된다.때문에 라이선스가 있는 프로 드라이버가 아니면 대회 출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프로 드라이버가 아닌 연구원들이 올해 레이스에 직접 출전하기로 한 이유는 고성능 N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레이스 본선에 참가하는 연구원은 현대차 고성능차성능개발1팀 권종혁 연구원(34)과 파이롯트샤시주행개발팀 소속 지영선 연구원(33), 전력제어개발팀 김재균 연구원(31), 현가조향설계1팀 윤주혁 연구원(31) 등 총 4명이며 대회 상황을 고려해 이들 중 3명이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레이스 참가를 위해 4명의 연구원들은 지난 7개월 동안 체력단련과 서킷주행 훈련을 거쳤으며 지난 3월과 4월 개최된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에 출전해 본선 참가를 위한 라이선스도 취득했다. 연구원들은 프로 드라이버들과 팀을 구성해 i30 N 2대로 경기에 참가한다. 차량 1대 당 4명의 운전자가 투입되며 레이스가 시작되면 24시간 동안 교대로 운전한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이 고난도 레이스인 24시 내구레이스에 직접 출전하기로 한 것은 브랜드 첫 고성능차 개발에 참여 중인 연구원들의 열정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극한상황에서 신차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직접 체험해 고성능 N 모델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이번 레이스를 통해 얻은 연구원들의 경험과 데이터를 고성능 브랜드 N이 추구하는 ‘운전의 재미’를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완성된 i30 N은 올해 하반기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레이스는 신차의 양산 전 마지막 성능 테스트 장이 될 전망이다.현대차 연구원들과 i30 N 테스트카가 출전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저녁 8시 45분부터 24시간 동안 현대차 모터스포츠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은 24일 ‘CT6 드림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엄마와 딸이 꿈꾸던 선물 같은 하루’를 주제로 선발된 소비자에게 플래그십 세단 CT6 시승을 비롯해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서비스, 기념사진 촬영, 고급 레스토랑 만찬 등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사연응모를 통해 이뤄진다. 이달부터 매월 1팀이 선정되며 오는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달 이벤트 응모는 오는 28일까지 접수받으며 당첨자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캐딜락의 선물”이라며 “캐딜락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여성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 선수(토트넘 핫스퍼)가 팀 동료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과 함께 금호타이어 본사를 방문했다.금호타이어는 24일 손흥민 선수와 팀 동료 3명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토트넘 핫스퍼의 공식 후원사다.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날 손흥민 선수와 동료 선수들을 만나 환담하고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 선수는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하고 한국기업인 금호타이어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해 7월 토트넘 핫스퍼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White Hart Lane)’에서 경기가 열리면 LED 및 A-보드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한 회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팀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 대상 선수 초청 축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한편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간 총 2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차범근 선수가 기록했던 유럽 리그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을 갱신했으며 두 시즌 만에 박지성 선수의 잉글랜드 무대 통산골(27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 아시아 출신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이달의 선수상을 두 차례 거머쥔 선수로 기록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4일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8일까지 약 8주에 걸쳐 진행되며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무상 점검 후 수리가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순정 부품을 15% 할인해주며 이 기간 동안 컴비네이션 필터, 에어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과 컬렉션 일부 제품,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와 워런티 플러스 구매자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컬렉션 제품을 사은품으로 준다.특히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벤츠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전했다. 직장인 소비자를 고려한 조치로 향후 서비스 시간 연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다만 2015년 이전 등록된 마이바흐(W240) 차량은 이번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험수리와 서비스 패키지 등 타 이벤트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는 24일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핵심기술 개발 관련 내용을 비롯해 지난해 기업의 사회·환경·경제 활동 내역과 성과가 포괄적으로 담겼다.회사는 지난해 96개 차종과 관련해 1100여개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미래자동차 기술 선점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의 특집 주제는 ‘글로벌 R&D 네트워크’로 잡았다. 자동차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현대모비스가 세계 각지에 구축하고 있는 해외 R&D 거점의 현황과 역할, 향후 운영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국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 독일, 인도 등 4개국에 각 지역의 전문성을 살린 현지 연구소를 구축하고 있다. 국가별로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북미연구소는 IT와 자율주행 분야의 선행 기술을 개발 중이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연구소는 DAS 센서와 섀시 분야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상하이 중국연구소는 현지 특화 부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안도 하이데라바에 있는 연구소에서는 멀티미디어와 DAS, 자율주행 등 차량용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현대모비스는 향후 이들연구소에 대한 투자와 연구인력을 확대해 독립적인 R&D 역량을 키우고 각 연구거점의 전문성을 살려 상호 협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특히 최근 화두인 자율주행기술 분야의 경우 데이비드 애그뉴 현대모비스 북미연구소 이사는 보고서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과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기술 개발과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현대모비스의 기술 접근 방식은 차별화됐다”며 “기술 편의성에 주목하지 않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통사고 방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고 설명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구 중앙연구소)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기업 내 양성평등과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는 ‘2017 우먼@RSM(Women@RSM)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 차원의 ‘우먼@르노(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여성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우먼@RSM’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르노 그룹은 양성평등과 다양성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여기고 그룹 내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르노 그룹 내 핵심 멤버 중 25.9%가 여성으로서 직원 성별의 다양성을 리드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또한 회사의 의사결정 최고임원진 10명 중 업계 최다인 여성임원이 2명으로 여성인력 채용확대 및 체계적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워크샵 주제는 ‘나만의 영향력을 꿈꾸다’로 사회 및 가정에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직무 관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워크샵은 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로 유명한 유앤파트너즈 유순신 대표의 ‘21세기 여성리더의 경쟁력과 가치’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으며 그룹별로 영향력 강화를 위한 토론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자동차 시장과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인력의 우수함은 르노삼성차 모든 부서에게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며 "본인의 소신과 적극적인 의지로 행동하는 우리만의 룰을 만들자”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전국적으로 높은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숲이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라 숲과 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ha(축구장 1개 크기)의 숲은 미세먼지(PM10) 등 대기오염물질을 매년 168kg이나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이 미세먼지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런 상황에서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1블록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의 분양에 나선다. 축구장 99개 크기의 123만여㎡ 대규모 공원 내에 단지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매년 약 20톤에 달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숲이 흡수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의정부 민간공원 특례2호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단지는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기에 수려한 경관을 집안에서 볼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췄다.단지가 들어서는 추동공원은 해날광장과 연포지목원, 도당화원, 민락화원 등으로 구성된다. 해날광장은 실내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연포지목원은 만남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지고 연포놀이마당, 고인돌암석원, 데크산책로 등 사계 초화류와 어우러진 테마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당화원은 야외학습장, 거북놀이터, 솔향마당 등 꽃들이 만연한 정원으로 구성되며 민락화원은 노강전망대가 만들어져 추동공원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공원 전체가 단지에서 산책로로 연결되기 때문에 공원을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도심 속 숲이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만큼 공원 안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지하 4~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177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의 경우 의정부 경전철인 새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구리~천호를 연결하는 43번 국도가 단지 옆을 지나 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의 의정부 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며 내달 30일에는 구리~포천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돼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생활인프라로는 의정부 도심권에 위치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백병원,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역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과 CGV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새말초가 도보 통학 거리에 있고 신곡중과 영석고, 의정부 과학도서관 등도 인접했다.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 일대에서 오는 26일 개관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스팅어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후륜구동 모델로 기아차가 처음 시도한 퍼포먼스 세단이다. 독특하면서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으며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되면서 다양한 사양이 더해졌다. 실내 구성도 완전히 새롭다.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한 크래시 패드와 돌출된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항공기 엔진을 닮은 원형 에어벤트가 눈에 띈다. 각종 버튼들은 실버 컬러로 만들어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특히 버튼은 다이얼 방식과 텀블러 타입 등으로 설계돼 다양한 조작감을 제공한다.버튼 구성도 운전자 편의를 고려했다.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을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했으며 각 버튼 크기는 큼직하게 만들어 기능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변속기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그립감을 확보했고 주행 관련 버튼을 변속기 주변에 배치해 탑승자의 운전 집중도를 높였다.시트는 스포츠 버킷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고급스러운 나파 가죽을 적용했으며 손바느질 느낌의 스티치가 곳곳에 적용돼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계기반은 간결한 구성으로 시인성이 좋으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휠베이스는 2905mm로 수치상 전륜구동 준대형 모델인 K7(2855mm)보다 길다. 하지만 후륜구동 모델임에 따라 실제 뒷좌석 공간은 일반적인 중형세단보다 좁다. 트렁크는 해치백 방식으로 열려 물건 수납이 편리하다. 뒷좌석은 6:4 분할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기본 트렁크 용량은 406ℓ(유럽 VDA 기준)다.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수석디자이너는 “스팅어를 타고 시속 200km로 달려봤는데 실제로 항공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느낌이었다”며 “빠르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말했다.기아차 스팅어의 가격은 2.0 터보가 프라임이 3500만 원, 플래티넘은 3780만 원, 3.3 트윈 터보는 마스터즈 4460만 원, GT 4880만 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프라임이 3720만 원, 플래티넘은 403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후륜구동 세단 ‘스팅어’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스팅어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콘셉트카 GT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국산차로는 보기 드문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젊고 화려한 모습이다. 여기에 고급 모델 전용 엠블럼이 새롭게 더해졌다.전체적으로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간결한 라인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느낌이며 트렁크도어는 독특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돼 해치백 방식으로 열린다. 또한 차체가 낮고 넓은 비율로 디자인돼 당당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전면부는 브랜드 특유의 라디에이터 디자인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더해졌으며 공격적인 디자인의 범퍼와 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됐다. 후드는 볼륨감을 강조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측면은 매끈한 라인을 구현했으며 C필러를 완만하게 만들어 속도감을 표현했다. 후면부 역시 역동적인 디자인의 디퓨저와 배기파이프로 고성능 이미지를 발휘한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30mm, 1870mm, 높이는 1400mm다. 중형세단 현대차 쏘나타와 비교해 길이는 짧지만 폭은 넓고 높이는 낮아 보다 스포티한 비율이다.파워트레인은 2.0 터보와 3.3 트윈 터보 등 가솔린 2종과 2.2 디젤 1종 등 총 3가지 엔진으로 구성됐고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여기에 전 모델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성능의 경우 3.3 트윈 터보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2.0 가솔린 터보는 255마력, 36.0kg.m, 2.2 디젤은 202마력, 45.0kg.m의 동력 성능을 낸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2.2 디젤이 리터당 13.0~14.8km, 2.0 가솔린 터보는 9.4~10.4/ℓ, 3.3 가솔린 트윈 터보는 8.4~8.8km/ℓ다.기아차 스팅어의 가격은 2.0 터보가 프라임이 3500만 원, 플래티넘은 3780만 원, 3.3 트윈 터보는 마스터즈 4460만 원, GT 4880만 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프라임이 3720만 원, 플래티넘은 403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다. 영업일 8일 동안 사전계약 대수가 2000대를 넘어섰으며 소비자 시승 신청도 40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기아차는 스팅어의 경쟁모델로 독일 프리미엄 세단들을 지목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기아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 측은 스팅어의 경쟁모델은 BMW 4시리즈 그란쿠페와 아우디 A5 등 독일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전했다. 스팅어는 개발 초기부터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이에 따라 주행성능은 물론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독일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전계약자 중 42.3%가 고성능 3.3 터보 모델을 선택했다는 점을 들어 우수한 상품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기아차는 올해 스팅어의 판매목표가 8000대 수준이며 내년부터는 매월 1000대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이날 진행된 기아차 신차발표회 질의응답이다.Q. 스팅어의 주요 경쟁 차종과 성능 부분에서 강점은?스팅어는 개발 방향을 혁신적인 스타일과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으로 잡았으며 경쟁모델은 BMW 4시리즈 그란쿠페와 아우디 A5 등이다.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등도 라이벌 차종으로 거론되지만 스팅어는 보다 화려한 스타일을 갖춘 모델로 앞서 말한 차종들이 경쟁상대로 더욱 적합하다.주행성능의 강점으로는 고출력 터보 엔진에 의한 우수한 가속성능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핸들링과 브레이크 성능 등을 최적화해 동급 모델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경쟁모델들의 주력 차종이 대부분 2.0리터급 엔진을 사용하지만 1000만 원가량 저렴하게 고배기량 퍼포먼스 모델을 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실내 공간도 동급모델 중 가장 넉넉하다.Q. 기아차에 처음으로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 특징과 특성은? 또 다른 차종 적용 계획은?일단 37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가속 성능은 동급 최고수준이다. 또한 이 엔진은 초기 응답성과 실사용영역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최고속도 시속 270km, 4.9초의 100km/h 가속성능을 보유하게 됐다. 3.3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은 향후 K9 후속모델에도 장착될 예정이다.Q. 내·외관 디자인 특징은?스팅어는 그란 투리스모 모델이다. 모던한 정거리 여행에 최적화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구개발부서에서 완벽한 패키지를 제공해줬다. 이를 통해 스팅어의 비율을 구현할 수 있었다. 실제로 차를 타보면 이 차의 디자인적인 강점을 느낄 수 있다.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속 200km의 속도로 달려봤는데 실제로 항공기 콕핏에 앉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빠르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Q. 마케팅 포인트는?먼저 시장조사를 여러 번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팅어는 차량 성능과 제원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까지 모두 적용해 선보인 ‘준비된’ 모델이다. 특히 국산 중형차보다 긴 휠베이스와 독특한 패스트백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과 퍼포먼스, 합리적인 가격 등이 경쟁차보다 우위에 있다.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필리핀은 국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거리가 가깝고 직항 노선도 많아 접근성이 우수하며 저렴한 물가와 천혜의 환경으로 인해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다만 사건사고가 종종 발생해 치안문제가 거론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에 치안이 안전한 도시가 있어 한국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필리핀 내 ‘클락경제자유구역(Clark Freeport Zone, CFZ)’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클락개발공사(CDC)’가 지역을 직접 관할하기 때문에 필리핀 내 어느 지역보다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년 간 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발생률이 0%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필리핀 클락은 인천국제공항에서 4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필리핀에서 가장 큰 섬인 루손섬에 위치했다. 지난 1991년 11월까지 89년 간 美공군기지가 있던 지역으로 공항과 도로, 골프장, 위락시설, 주거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도시 전체가 담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5개의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다. 게이트마다 검문을 통과해야 하며 경찰이 24시간 빈틈없이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도시 내 치안이 잘 정비돼 있다.정부 관련 기관이 관할하는 지역인 만큼 유해시설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다.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청정도시로 가꿔져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이에 따라 클락은 필리핀 루손섬 내 방문관광객 1위 도시로 관광객의 31%가 매년 이 지역을 찾는다. 한국인 관광객의 경우 연간 40만 명이 방문한다. 여기에 요코하마타이어를 비롯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반도체 업체), 풍산금속, STS반도체 등 823개 기업체가 기업활동을 하고 있어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내달 클락 주거지역에 ‘더샵 클락힐즈’를 분양한다. 해외에서 포스코건설이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업계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단지는 지하 1~지상 21층 5개동, 스튜디오(Studio), 1~4베드(Bed), 펜트(Pent) 타입으로 총 50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인피니티 풀, 워터필드, 선셋데크,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및 사우나, 도서관, 카페테리아, 퍼팅그린, 킨포크 가든 등 리조트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교통의 경우 약 5km 거리에 클락국제공항이 있으며 레이디얼로드8(고속도로)를 통해 수도 마닐라까지 1시간 30분이 걸리며 또 다른 특수 경제구역인 ‘수빅’까지 차로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있어 클락국제공항은 총 4개의 직항노선이 운영돼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도 이 단지는 유용하다. 미모사골프클럽(36홀)과 썬밸리골프클럽(18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세인트폴 국제학교와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이 반경 5k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공항 시티병원과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의료 및 레저, 편의시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단지는 해발 235m의 언덕에 있어 일년 내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며 주변에 타운하우스와 풀빌라 등 저층 주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클락의 배후도시로 분당신도시 6배 규모의 ‘클락그린시티’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 곳은 112만 주민과 800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클락썬밸리 리조트 내 명문 국제학교인 ‘싱가포르 스쿨 클락’이 개교할 예정이고 이어 5월에는 4만7000㎡ 규모의 A등급 오피스 공간과 1만㎡의 리테일 공간으로 구성된 상업용 빌딩 2곳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오는 2019년까지 클락국제공항이 연간 8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며 클락에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는 고석철도도 들어선다.분양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필리핀 클락은 뛰어난 치안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라며 “더샵 클락힐즈는 이 지역 중심지에 저성돼 교통이 좋고 포스코건설 브랜드로 만들어짐에 따라 안정성도 높다.더샵 클락힐즈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마련됐으며 내달 2일 개관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스팅어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후륜구동 모델이다. 차명은 사전적으로 ‘찌르는 것, 쏘는 것’을 의미하며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BMW 3시리즈와 4시리즈 그란쿠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 독일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을 벤치마킹해 개발됐다.스팅어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8일(영업일 기준) 간 진행된 사전계약을 통해 약 2000여 대의 계약을 접수받았다. 특히 계약자 중 42.3%가 최고사양인 3.3리터 터보 모델을 선택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30mm, 1870mm, 높이는 1400mm로 3시리즈와 C클래스 등 경쟁모델보다 조금씩 크다. 휠베이스 역시 2905mm로 보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트렁크도어는 해치백 방식으로 만들어져 물건을 수납하거나 뺄 때 편리하다. 또한 기존 기아차 로고가 아닌 새 엠블럼이 부착됐다. 스팅어에 처음 적용된 이 엠블럼은 향후 출시 예정인 K9 후속모델 등 고급 모델에도 사용될 예정으로 회사는 스팅어를 통해 고급차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와 3.3리터 트윈 터보 등 가솔린 2종과 2.2리터 디젤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변속기는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0.1~10.4km다. 3.3 트윈 터보는 370마력, 52.0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복합 연비는 8.4~8.8km/ℓ를 기록했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내며 연비는 13~14.8km/ℓ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 모델에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제동 장치의 경우 브레이크 냉각 속도를 높여주는 ‘브레이크 쿨링 홀’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됐고 브렘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됐다. 스팅어의 후륜구동 플랫폼은 엔진룸 최적화와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설계, 낮은 후석 착좌 위치 설계를 통한 실내 거주 공간 확보 등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륜 서스펜션을 엔진룸에 최적화시키고 후륜 멀티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조타 민첩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티어링 휠 시스템의 경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이 장착됐다. 3.3 터보 모델의 경우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이 더해졌다.여기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위해 액티브 엔진 사운드와 런치 콘트롤 등이 탑재됐다. 특히 런치 콘트롤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 시스템으로 정차된 차량이 급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내 빠른 가속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초고장력강 확대 및 개선된 구조를 갖춘 경량화 차체를 신규 플랫폼에 적용하고, 차량 충돌 시 충돌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멀티 패스 구조를 적용하는 등 전체적인 충돌 성능을 강화했다.정숙성을 위한 세팅도 더해졌다. 엔진룸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이중 차단하기 위한 ‘엔진룸 풀 격벽 구조 설계’를 비롯해 가속 투과음 최소화를 위한 ‘차체 실링 구조 보강’ 및 ‘흡차음 사양 최적화’, 고속 주행 시 실내로 유입되는 풍절음과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한 ‘부품 강성 최적화’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했다.여기에 도어 실링 성능 개선을 통해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 전달 경로를 최소화했고,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터(CPA, Centrifugal Pendulum Absorber, 엔진의 동력을 차로 전달하는 장치)를 적용해(2.0터보, 2.2 디젤 모델) 차체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완화시켰다.최상위 모델인 3.3 터보 GT트림은 전용 디자인과 사양이 더해져 차별화됐다. 전용 GT 엠블럼을 비롯해 D컷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주변 알루미늄 장식, 나파 가죽 버킷 시트 및 스웨이드 소재 블랙 헤드라이닝 등이 적용됐으며 전용 내장 컬러인 ‘다크레드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가 탑재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SBW), 어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15 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 고급 사양이 더해졌다. 안전사양의 경우 7 에어백 시스템을 비롯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액티브 후드 시스템, 첨단 주행보조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어시스트 등이 적용됐다.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과 실키 실버, 오로라 블랙, 하이 크로마 레드, 딥 크로마 블루, 판테라 메탈 등 총 6종을 선택할 수 있고, 인테리어는 블랙, 브라운, 다크레드(3.3 터보 GT 전용) 등 총 3가지 컬러가 준비됐다.기아차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0 터보 모델의 경우 프라임 트림이 3500만 원, 플래티넘 3780만 원이며 3.3 터보 모델은 마스터즈 트림이 4460만 원, GT 4880만 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프라임 3720만 원, 플래티넘 4030만 원으로 책정됐다.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스팅어는 기아차의 앞선 기술력과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국 정부가 현대기아자동차 세타Ⅱ 엔진 리콜과 관련해 적정성 여부 조사에 나선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세타Ⅱ 엔진 결함에 대해 지난 2015년 실시된 리콜과 올해 4월 발표된 리콜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판단하는 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적정성 조사는 매우 이례적인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완성차 업체가 실시한 리콜이 적절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 지난 2015년 세타Ⅱ 엔진에서 소음과 시동 꺼짐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례가 접수돼 YF쏘나타 47만 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리콜 당시 쏘나타 외에 세타Ⅱ 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있었지만 회사는 YF쏘나타가 생산되는 공장의 청결관리 문제로 인해 발생한 사안이라며 해당 차종에 대해서만 리콜을 진행했다.지난 4월에는 세타Ⅱ 엔진과 관련해 119만160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이 리콜은 크랭크 샤프트핀의 표면이 균일하게 가공되지 않아 엔진에서 소음과 진동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에 실시됐다. 다만 2015년과 달리 대상 차종은 현대차(57만2000대)와 기아차(61만8160대)를 포함해 총 5종으로 확대됐다.이와 관련해 NHTSA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리콜 누락된 차종은 없는지 확인하고 리콜대수와 실시 과정에서 결함 해결을 위한 적절한 방법이 취해졌는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해당 리콜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실시된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국은 지난 2015년 업체가 리콜을 지체할 경우 최대 1억500만 달러(약 1175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도록 벌금액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앞서 현대차는 제네시스 차량의 브레이크 결함에 대한 리콜을 지체했다는 이유로 지난 2014년 NHTSA로부터 1735만 달러(약 194억 원)의 벌금을 부과 받은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로지텍코리아는 22일 독자적인 로머 G 기계식 스위치를 장착한 ‘G413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출시했다.G413 키보드는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고 정교한 설계로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적용된 독자 개발한 로머 G 기계식 스위치는 표준 기계식 키보드 대비 25%가량 빠르게 작동하고 7000만 번의 타이핑을 견디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알루미늄 탑 케이스를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고 USB 패스스루 단자와 키 백라이트까지 더해졌다. 특히 USB 패스스루 포트는 마우스나 헤드셋 등 다양한 USB 장치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며 백라이트는 사용자에게 선명한 조작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판 내 미디어 컨트롤 기능이 포함돼 볼륨 조절과 재생 및 정지, 게임 모드, 백라이트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설정도 가능하다. 기본 골격은 5052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다.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G413 기계식 키보드는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추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라며 “금속 재질 외관과 USB 패스스루, 백라이트 등 고가 제품에 버금가는 상품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G413은 레드 백라이트의 카본과 화이트 백라이트의 실버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파인디지털은 22일 블랙박스 파인뷰 슈퍼 풀HD의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X1000’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뷰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제품을 예약한 소비자에게는 X1000 32GB 제품을 29만9000원에 제공하며 출장 장착 서비스와 와이파이 동글, 라푸마 캠핑의자, LED 경광등, GPS 안테나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동시에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반 후기 작성자에게는 GS주유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이 제공되고 포토 후기 작성자에게는 GS&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파인뷰 X1000은 전방 카메라에 4M픽셀 QHD 센서가 장착됐고 센서 전체가 4M 화소를 사용해 영상이 처리되는 풀픽셀 이미징 프로세싱 기법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고화질을 구현하며 메모리카드 압축 저장 단계에서 영상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케이블 장착 위치를 보완해 블랙박스를 최대한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탑승자의 시야가 가려지는 현상을 줄였다.이 제품은 수시로 변경되는 감시카메라 위치 정보와 구간단속구간, 스쿨존 등 최신 안전운행 데이터를 매월 초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여기에 조명이 밝은 주간이나 조도가 낮은 야간에도 자동으로 영상 밝기와 선명도를 최적화하는 기능도 갖췄다. 사고 발생 시에는 주변정황을 광범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와이드화각 영상녹화 모드가 더해졌으며 스마트 파인뷰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거나 저장, 설정 등을 제어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베어스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여자오픈은 지난 1987년 처음 개최돼 그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을 다수 배출해 낸 대회다.기아차는 대회 31주년을 맞아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신규 코스를 채택해 대회 난이도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16년 US여자오픈 우승 선수인 브리타니랭 선수가 출전을 확정하면서 한·미 내셔널 타이틀 대결 구도를 형성, 국내 골프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5000만 원을 비롯해 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내년 미국LPGA 기아 클래식 자동 출전 자격 등이 수여된다.이밖에 지정된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에게 스팅어(3번 홀, 12번 홀 각 1대)와 K9(17번 홀)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 3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스팅어를 주는 ‘스팅어 챌린지 이벤트’, 최저 타수 기록 선수에게 300만 원을 지급하는 ‘코스 레코드 이벤트’, 각 라운드 별 최저 타수 기록자에게 JBL 스피커를 제공하는 ‘데일리 베스트 이벤트’ 등의 특별상도 마련됐다.경기장을 찾은 갤러리와 일반 골프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온라인을 통해 가상으로 정해진 10개 조 중에서 실제 경기가 진행되길 희망하는 조를 골라 투표로 사전 조 편성을 선정하는 ‘드림매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3개 조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실제 경기를 펼치게 되며 기아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챔피언스 클럽 주말티켓 2매씩을 증정할 계획이다.또한 대회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일 입장권 4매를 제공하고 대회종료 후 우승자를 맞춘 10명에게는 기념품을 준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6월 8일 발표된다.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회장 인근에서 스팅어 시승 체험이 이뤄지며 실제 그린에서 골프 체험을 할 수 있는 퍼팅 챌린지, 가족 단위 미니 게임인 스내그 골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대회입장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차 모닝 등 경품도 증정한다. 골프선수권대회 입장권은 22일부터 14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한국여자오픈이 기아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새로운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출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팝업 스토어 운영은 볼보가 전국에 있는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월드몰 스토어는 지난달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시작으로 여의도 IFC몰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거쳐 4번째로 운영되며 오는 28일까지 9일 간 오픈한다.메인 전시 차종은 최신 모델인 ‘크로스 컨트리’다. 이 차는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역동적인 성능을 갖춘 차종으로 XC90으로부터 시작된 플래그십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모델이다. 특히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여 대가 팔렸다고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팝업 스토어는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셀피 존에서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뽑을 수 있는 장난감 뽑기 기계를 설치했으며 추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색칠한 볼보차 그림을 쿠션에 프린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기에 전시된 차량에 대한 제품 상담과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잠실 롯데월드몰 운영 종료 후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며 6월 17일부터 25일까지는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산 팝업 스토어 오픈도 계획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볼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볼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상반기에는 크로스 컨트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신형 XC60을 출시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병행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6차 대회에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나란히 2와 3위를 기록해 더블 포디움(Double Podium : 한 팀 선수 두 명이 시상대 오름)을 달성했다.2위에 오른 티에리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Sebastian Ogier, M-스포트 월드랠리팀)의 뒤를 이어 15.6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3위 다니 소르도는 1위와 1분가량 느리게 결승선을 통과했다.특히 티에리 누빌은 가산점이 부여되는 파워 스테이지에서 참가 선수 중 가장 빨리 통과해 추가 4점을 획득해 개인 누계 점수 106점을 획득했다.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를 22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또한 개인 순위 톱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이번 랠리에 함께 참가한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 역시 랠리 마지막 날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며 3명의 드라이버와 신형 i20 랠리카 3대가 모두 완주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티에리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18점과 다니 소르도의 15점을 합쳐 33점, 누적 점수는 총 173점으로 M-스포트 월드랠리팀(199점)에 26점 뒤처져 있다.현대차 월드랠리팀은 “100% 비포장 도로로 악명 높은 포르투갈 랠리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신형 i20 랠리카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가 지속될수록 팀원 사기가 상승하고 팀 성적 역시 좋아지고 있어 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