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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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1~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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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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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엘레나’ 연 매출 300억 돌파… “여성 유산균 시장 판 키웠다”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출시 10년 만에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레나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첫선을 보였다. 유한양행은 기존에 없던 여성 전용 유산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UREX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한다.유한양행 측에 따르면 당시만 해도 유산균은 ‘장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 대부분이었기에 여성 질 건강을 위한 유산균이라는 개념은 다소 낯설었다. 하지만 엘레나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시장의 신뢰를 얻었고, 이후 꾸준한 제품 라인 확장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제품군 확장도 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이라고 전했다. ▲유산균 증식과 면역 건강을 강화한 ‘엘레나 퀸’, ▲아이부터 성인까지 섭취 가능한 ‘엘레나 스틱’, ▲정서적 긴장 완화 및 숙면에 도움을 주는 ‘엘레나 테아닌’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신제품들이 브랜드 라인업에 추가됐다.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소이현이 활동 중이다. 소이현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국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을 고려한 새로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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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숀더쉽 실물 보러가야겠네”… 농협 안성팜랜드, 뉴질랜드산 ‘검은 코 양’ 국내 첫 공개

    농협 안성팜랜드는 뉴질랜드에서 도입한 검은코 양을 오는 3월 29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검은코 양은 정식 품종명 ‘발레 블랙노즈’로 얼굴과 다리에 검은 털이 나 있고 몸통은 흰색인 외형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 사육되지 않는 희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해당 품종의 양이 영국 애니메이션 ‘숀 더 쉽’의 주인공 숀과 닮아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숀 더 쉽은 몸 전체가 흰색이고 얼굴과 다리가 검은색인 양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해당 캐릭터는 극장판 영화 시리즈를 통해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흥행한 바 있다.안성팜랜드는 이번에 도입된 검은코 양은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까지 모두 순수혈통을 보유한 개체로 국내에서 해당 품종의 유전자 다양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안성팜랜드 측은 검은코 양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사육 공간을 마련했으며 동물 복지 기준에 맞춘 관리 체계도 적용했다고 한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안성팜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검은코 양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연다.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방문객들이 희귀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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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50만 명 탑승…DK아시아 “4월부터 확대”

    DK아시아는 2023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검암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의 누적 이용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셔틀버스는 인천 서구 검암역 인근에 조성된 대규모 단지 ‘로열파크씨티’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현재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6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5분 간격으로 단지에서 검암역까지 오간다.DK아시아는 셔틀버스 도입으로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입주민이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편도 1500원 기준으로 하루 3000원 월 기준 6만 원 연간 기준으로는 72만 원 이상의 교통비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현재 운행 중인 셔틀버스와 함께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셔틀버스를 포함하면 총 12대의 셔틀버스가 입주민 전용으로 운행될 예정”이라며 “로열파크씨티의 확장에 따라 리조트 도시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운행될 셔틀버스는 총 4대로 구성돼 출퇴근용 셔틀 외에도 초등학교 통학용 주말 요트 탑승용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로열파크시티 측은 요트 탑승 전용 셔틀버스 2대는 블랙라벨 등급 차량으로 김포 아라마리나까지 연결되며 입주민의 지역 거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DK아시아는 셔틀버스 이용 방식을 간소화하기 위해 LG ThinQ 애플리케이션 기반 QR코드 승차권 발급과 검표 단말기 태그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입주민 카드를 통한 승하차도 가능하며 앱에서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도 지원된다고 설명했다.DK아시아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입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민 대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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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늘자 하객룩 잘 팔렸다”… 로엠, 봄 매출 33%↑

    봄마다 되풀이되는 ‘하객룩’ 마케팅. 과연 실제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을까? 웨딩 시즌이 본격화된 3월, 여성복 브랜드가 그 답을 보여준다.이랜드월드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은 올해 2월과 3월 시그니처 라인인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엠 관계자는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입기 좋은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결혼식이나 상견례 등 시즌성 이벤트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혼인 건수도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전체 혼인 건수는 약 20만 1000건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하며 5년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팬데믹 기간 미뤘던 결혼식이 재개되며 회복세를 보였고, 2025년 봄 시즌에도 이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웨딩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3~5월 주말 예식은 지난해보다 예약률이 높아진 상황이다.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로엠의 대표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트위드 재킷 중에서는 ‘칼라리스 트위드 재킷’이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라운드와 브이넥 사이의 부드러운 칼라리스 네크라인과 캐주얼한 아웃 포켓, 입체감을 살린 원단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단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고 실루엣 유지력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돼 오랜 시간 착용이 가능하다.원피스 제품 중에서는 ‘카라 트위드 원피스’와 ‘재킷형 롱 원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한 카라 디자인과 A라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고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우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카라 트위드 원피스는 은은한 펄 소재가 더해져 로맨틱한 하객룩으로 각광받고 있다.로엠 관계자는 “트위드 아이템은 티셔츠, 데님 팬츠 등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부터 포멀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며,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인 만큼 하객룩으로 구매 후 다양한 TPO에서 오래 입을 수 있는 점이 고객들의 선택 이유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로 하객룩은 단순한 시즌성 상품을 넘어, ‘활용도 높은 격식 아이템’으로 소비자 인식이 바뀌고 있는 중이다. 결혼식 많은 봄, 하객룩은 단순히 마케팅 슬로건이 아닌 체감 매출로 이어지는 실질 수요가 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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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경북·경남 산불 피해 대응…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 개최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경북과 경남 지역 산불과 관련해 복구 지원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재해대책위원회 소속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사업 부문별 조치 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 농업 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를 점검했다고 농협중앙회는 전했다.농협중앙회는 체계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고 한다. 또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과 대출금리 우대, 이자 납입 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의 금융 지원과 생필품·구호키트 지원, 세탁차 운영, 여성단체 자원봉사 등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범농협 임직원 성금 모금 ▲농촌 왕진버스 의료 지원 ▲피해 주택 환경개선 ▲가사도움 제공 ▲농기계 수리 및 농자재 할인 등 복구 지원과 ▲금융 수수료 면제 ▲정책자금 지원 ▲사고 보험금 신속 지급 등 금융 부문 지원, ▲피해 농축협의 장비 교체 및 신용 점포 복구비용 지원 ▲계통마트 생필품 할인 공급 ▲범농협 일손 지원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산불이 확대되고 있어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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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국내 단 2대 공급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레벨 프로스티드 그린’을 국내에 2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뱅앤올룹슨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아틀리에’를 통해 제작됐으며 계절의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소재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더스티 그린에서 리치 그린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패브릭 커버와 폴리싱과 매트 피니싱을 혼합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각 제품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제품의 희소성과 상징성을 더했다고 한다.‘베오사운드 레벨’은 다양한 배치 방식에 맞춰 자동으로 사운드를 조정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스탠드형 평면형 벽걸이형 모두에서 균형 있는 음향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번 제품의 가격은 350만 원이며 뱅앤올룹슨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뱅앤올룹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사운드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하는 뱅앤올룹슨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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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미분양 1년새 7000가구 증가… 양주·의정부·김포는 감소

    지난해 경기도의 미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북부 지역은 미분양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부동산R114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물량은 7만17가구로 전년 동월 6만2489가구보다 7684가구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5803가구에서 1만2954가구로 7151가구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다. 전국 17개 시도 중 미분양이 2000가구 이상 늘어난 지역은 경기도가 유일하다.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권의 미분양이 크게 증가한 반면 북부권 일부 지역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2023년 말 430가구였던 평택은 2024년 말 기준 4071가구로 3641가구가 증가해 경기도 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평택은 최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 공급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미분양 물량은 점차 해소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이천에서는 1908가구가 늘었고 오산은 994가구 광주는 676가구 광명은 356가구가 각각 증가했다. 해당 지역은 한강 이남 남부권에 집중돼 있다.반면 의정부는 2023년 말 기준 896가구에서 2024년 말 540가구로 356가구가 줄었다. 전국 기준으로 가장 많은 미분양 감소폭이다. 의정부에서는 지난해 총 5개 단지 1178가구가 분양됐으며 이들 모두 1순위 청약에서 1배수를 채우지 못했으나 지속적으로 계약이 이뤄지면서 미분양 해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양주는 941가구에서 730가구로 211가구가 줄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감소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 2405가구가 분양됐고 이 가운데 양주역세권에서 공급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718가구는 계약 한 달 만에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올해도 양주역세권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밖에도 김포 314가구, 화성 130가구, 연천 91가구, 용인 72가구, 동두천 41가구, 남양주 36가구, 성남 29가구, 양평 2가구 등 경기도 내 총 10개 시군에서 미분양이 줄었다.한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올해 초 분양시장 공급이 예년보다 크게 줄었고 정치적 이슈로 인해 조기 대선 정국이 형성될 경우 시장 분위기가 단기적으로 급변할 수 있다”면서 “분양성이 낮은 지역은 공급을 미루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올해 경기도 내 분양 예정 단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일건설은 오는 4월 양주시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40층까지 총 4개 동, 7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0㎡, 84㎡, 101㎡다. 수도권 1호선 양주역 인근에 위치하며 청량리까지 급행 기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는 점이 교통 접근성 측면에서 특징이다. GTX-C노선이 연결될 의정부역이 한 정거장 거리로 향후 삼성역과의 접근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은 이달 중 김포시 풍무동에서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8층 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5㎡, 75㎡, 84㎡ 등 총 720가구로 조성된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마곡 여의도 상암 등 업무지구와의 출퇴근 편의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현대건설은 4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 아곡지구 7블록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총 7개 동 66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84㎡부터 182㎡까지 다양하다. 인근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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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대동단결’… 재계부터 수입차·연예인까지 기부 온정

    영남지역 역대급 산불에 국내 기업부터 해외 브랜드와 연예인까지 기부를 통해 한마음으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경상권 산불 피해가 여전히 확산 중인 가운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성금을 비롯해 구호물품과 현장 인력, 장비 등이 지원됐다. 국내 4대 그룹은 총 90억 원 규모 성금을 기탁했고 각 기업들은 각자 사업 특기를 살린 현장형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으로는 자동차 업체들이 적극적인 모습이다. 한국도요타가 성금을 기부했고 BMW와 벤츠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4대 그룹, 총 90억 원 기탁… 삼성·SK그룹·현대자동차그룹·LG그룹먼저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총 3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 SK, 현대차, LG는 각각 20억 원씩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전달했다.포스코도 이재민 구호와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해 20억 원을 기부했다. 롯데, 한화, KT도 각각 10억 원의 성금을 냈고 CJ, 두산, LS, KT&G, 넷마블·코웨이는 각 5억 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4억 원, 에이스침대는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통해 5억 원을 기탁했다. 윤호중 hy·팔도 회장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억 원을 기부했다. 네이버는 10억 원을 기탁하면서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26일 기준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약 14만 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모금액이 24억 원에 달했다. 카카오도 10억 원을 기부하며 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피해 소식을 전파하고 관련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 같이가치에는 120만 명이 참여해 50억 원 이상이 모였다. 블록체인 기업 두나무도 10억 원을 기부했고 아모레퍼시픽홀딩스도 2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금융권도 성금 기탁에 발 빠르게 나섰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은 각 10억 원을 기부했다. 미래에셋그룹은 5억 원을 기부했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도 각각 2억원을 보탰다. 여기에 더해 금융사들마다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대출, 만기 연장, 금리 우대, 카드 결제 유예, 보험료 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구호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연예인들도 속속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억 원을 기부했으며, 아이유는 2억 원, 수지·이찬원·영탁·장민호·NCT 마크는 각 1억 원, 유재석·이동욱·김지원·김나영·임시완·박보영·한지민·고윤정·고민시·혜리·박진영·유이·만화가 이말년·NCT 해찬·갓세븐 박진영·르세라핌 허윤진·보이그룹 플레이브는 각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배우 소유진은 3000만 원, 오마이걸 아린은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치킨부터 굴착기까지… 이재민 위한 현장 물품 지원도기업들의 지원은 성금에 그치지 않았다. 각 사는 자사의 물류, 제조, 기술 역량을 총동원해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삼성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긴급 제공했다. SK하이닉스는 텐트와 바닥 매트 800세트, 구호 꾸러미 1500개를 조달해 지역에 전달했고 포스코는 위생용품과 이불, 비상식량 등이 담긴 구호 꾸러미를 자체 제작해 공급했다.HD현대중공업은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을 위해 도시락 1500인분을 제공했고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는 굴착기와 복구 인력의 현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탁·방역 차량 6대를 피해 지역에 파견했고 화재로 손상된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며 무상 세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LG전자는 임시대피소에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제공하고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통신 3사(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는 임시 거주지에 무료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신 지원에 나섰다.유통업계의 물품 지원도 활발하다. 롯데는 컵라면, 생수, 마스크, 에너지바 등 17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 1만8000여 개를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에 전달했다. 이마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5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세트 250가구분을 기탁했고 이마트24는 에너지바와 음료 등 600인분의 구호 꾸러미를 현장에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생수 15만 병을 긴급 지원했으며 오비맥주 역시 생수를 2만4000병 긴급 지원했다. 동서식품은 커피믹스와 시리얼바 등 3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공했다. 농심은 라면과 물 등 푸드팩 6000세트를 지원했다. 삼양식품도 라면 등 1만4000개의 지원품을 전달했다. SPC그룹도 빵과 생수 등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필요한 곳에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총 2만3000여 개를 지원했다고 한다. 롯데웰푸드는 3억 3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고, 호텔롯데는 5000만 원 규모의 긴급구호 세트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생필품과 간식 등 3만5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피해 현장에 직접 전달했다. 제너시스BBQ는 임직원과 가맹점주 20여 명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이재민과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1000명에게 치킨 세트를 전했다.이번 산불 피해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서 업의 특성과 역량을 총동원한 사회적 연대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당장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나서주고 있다”면서 “복구를 넘어 장기적인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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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두산건설, 주거서비스 플랫폼 ‘홈닉’ 협약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두산건설과 스마트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열렸다.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과 두산건설 김홍재 건축사업본부장을 포함해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위브와 위브더제니스 아파트 단지에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한다. 첫 도입 단지는 ‘남양주 두산위브 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이며 향후 2만 세대 규모의 단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홈닉은 스마트홈 기능과 함께 단지 내 커뮤니티 예약 서비스 단지 공용시설 관리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 주거 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홈닉은 2023년 8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으며 래미안 원베일리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아크로리버파크 등 반포 일대 단지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5만 세대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특히 홈닉의 에너지 관리 기능은 개별 세대는 물론 단지 전체의 에너지 사용량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박민용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타 브랜드 아파트에도 홈닉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홈니커스 클럽 아파트 케어 등 단지별 특성에 맞는 기능을 지속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입주민에게 보다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주거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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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상반기 골프페어 개최… 총 300억 원 규모

    신세계백화점은 약 300억 원 규모의 골프페어를 전 점포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다.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물량을 20퍼센트 늘렸다고 설명했다. 일부 상품은 최대 5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 단독 기획 상품부터 이월 상품까지 구성됐다고 한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연중 3~5월이 골프관련 용품 구매 수요가 가장 집중된 시기라고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골프장들이 조기 개장을 하고, 골퍼들도 서둘러 필드로 나가기 때문이다.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골프 장르 월별 매출 비중을 보면 3월 10.3퍼센트, 4월 11.1퍼센트, 5월 10.7퍼센트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 3개월이 연간 32%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같은 해 1월은 4.7퍼센트 2월은 6.0퍼센트였다.행사에는 제이린드버그 PXG 필립플레인 골프 지포어 어메이징크리 데상트골프 등이 참여한다. 골프 클럽도 신세계 골프샵 단독 기획 상품이 포함된다. ‘PRGR 25년 슈퍼에그 플래티넘’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 대비 경량화가 적용됐으며 푸른색 계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이와 시그니처 6’ ‘젝시오 화이트에디션’ ‘마제스티 23서브라임’ 등이 준비됐다고 한다.각 점포 이벤트홀에서는 이월 상품 할인전이 열린다. 강남점 지하 1층 썬큰 광장에서는 기능성 이너웨어 골프화 거리측정기 등을 선보인다. 퍼팅 스트로크 분석과 원포인트 레슨 등의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운영 기간은 4월 4일부터 13일까지다타임스퀘어점은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센텀시티점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이월 특가전을 진행한다.강남점 7층 브릿지와 보이드 공간에서는 릴레이 팝업스토어가 이어진다. 아메리칸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3월 28일~4월 10일)를 시작으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4월 11일~24일) ‘보기보이즈’(4월 25일~5월 8일) ‘존스’(5월 9일~22일)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봄 라운딩 수요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골프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의류 용품 클럽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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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산업 주총, 이사회 확대로 ‘이사 보수한도’ 50%↑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은 26일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동원산업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8조9464억 원, 영업이익 5039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8.4%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의 담합 소송 합의금 영향으로 전년 대비 57.4% 급감한 1158억 원이었다.이번 주총에서는 이사 보수한도가 상향 조정했다. 이사회 규모를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면서 이사 보수한도를 50% 증액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기업이 이사 보수한도를 인상하는 배경으로는 인수·합병(M&A), 신사업 확대,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인한 의사결정 책임 확대가 있다. 동원그룹은 기존 사업인 식품(동원F&B)과 수산(동원산업) 분야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배터리 소재와 스마트 물류 등 신사업 비중 확대를 꾀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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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작년 직원 급여 19%↑

    동원그룹 핵심 계열사인 동원F&B는 26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 주총에서는 김성용 대표이사 재선임하기로 하고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업 등 온라인 사업을 정관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동원F&B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4조4836억 원, 영업이익 1835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이 2.8% 늘어날 때 영업이익은 10.0% 증가해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원재료비와 김 원초 가격, 물류비 등 물가 상승 영향에도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했다.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직원 급여도 파격적으로 높였다. 직원 평균 급여가 2023년 4300만 원에서 5100만 원으로 1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 따르면 기존 동원F&B 직원 급여는 국내 식품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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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메르·자크뮈스, 신세계 본점에 나란히 출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브랜드 르메르와 자크뮈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르메르는 이번 출점으로 국내 10번째 매장을 열었다. 자크뮈스는 국내 6번째 매장이다. 두 브랜드는 기존 10꼬르소꼬모 서울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이후 개별 매장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해왔다.지난 2023년 11월 르메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바 있다. 이 매장은 전세계에서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개장됐다. 삼성물산은 르메르의 국내 매출이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5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이번에 문을 연 르메르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은 약 80제곱미터 규모다. 뉴트럴 톤을 바탕으로 매트 소파 등을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2025년 봄 여름 시즌 남녀 의류와 가방을 전시한다. 주요 제품은 크로아상백, 소프트게임백, 포춘백, 기어백 등이다.자크뮈스 매장은 약 90제곱미터 규모다. 밝은 톤과 개방감을 강조한 공간으로 빈티지 가구와 소품을 배치했다. 자크뮈스는 절제된 블랙 아이보리 컬러에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을 적용한 2025년 봄 여름 시즌 남녀 의류를 판매하며 밤비노 프레임과 투리스모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밤비노 프레임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자크뮈스는 국내 매출이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8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홍길동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르메르와 자크뮈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을 마련했다”며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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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산업 맞춤형 ‘용인 반도체 로드’ 구축 가속… 직주근접 신흥 주거지 주목

    경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이른바 ‘용인 반도체 로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물류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서 역할이 기대되며, 신설 도로망을 따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용인 내 반도체 ‘투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두 기업이 조 단위 투자를 예고하며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에 36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SK하이닉스는 120조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첫 팹 공사를 지난 2월 시작했다.교통망 정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용인시에 따르면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은 총 연장 12.5km로 왕복 8차선 확장이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 중 사업 발주가 예정돼 있으며, 환경부의 통합용수 공급과 산업부의 전력 공급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SK하이닉스 일반산단으로 연결되는 국지도 57호선(원삼마평)은 4차선 확장이 추진 중이며, 국지도 84호선(용인 남부동탄)도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해당 도로는 동탄의 교육·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지방도 318호선 확장과 경강선 연장 계획이 이어지며 교통망 전반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교통망 확장도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빠르게 조성되는 인프라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직주근접 가치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교통 호재에 힘입어 신규 분양 단지의 가치도 상승세다. 대우건설은 앞서 전량 완판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에 이어 오는 4월, 2·3단지 총 2043가구를 추가로 분양한다. 기존 1단지를 포함하면 3700여 가구 규모의 대형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이 단지는 45번 국도와 57호선, 84호선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양대 반도체 단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도로망이 ‘원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띠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84호선 개통 시 ‘영천동 학원가’ 등 동탄 생활권 이용도 수월해진다.단지 내에는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공원화가 추진 중이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조경 설계를 맡아 차별화를 더한다. 상부공원이 완성되면 1~3단지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아우를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지와의 접근성과 브랜드 대단지라는 강점이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며 “총 37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용인 처인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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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와도 OK”… 삼표산업, 강우 타설 콘크리트 기술인증 획득

    삼표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강우 시 타설 가능한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기술인증을 획득했다.삼표그룹의 계열사 삼표산업은 ‘블루콘 레인 오케이’가 콘크리트 재료 및 자재 분야에서 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인증은 신기술 및 콘크리트 재료·공법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기술력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삼표산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시간당 3mm 이하 강우 조건에서 혼화제와 최적의 원재료를 적용해 재료 분리 저항성을 높였고, 콘크리트 공사 표준시방서(KCS 14 20 00)에 따른 강도와 유동성을 만족하는 제조 기술이 적용됐다고 한다.기존에는 비 오는 날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빗물이 섞여 강도와 내구성, 품질이 저하되고 부실 시공으로 이어질 위험이 컸다. 삼표산업은 이 같은 우려를 줄이기 위해 압축강도 부족과 품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블루콘 레인오케이는 삼표산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과 공동 개발했다. 제품의 핵심은 수중불분리 기술로, 물에 접촉하더라도 시멘트와 골재의 분리를 방지해 품질을 유지하고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삼표산업은 지난해 하반기 두 차례 시연회를 열고 실제 강우 환경(시간당 최대 5mm)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이는 기술인증 기준인 시간당 3mm 이하보다 높은 조건이다. 실험 결과, 강우 타설 시 압축강도 저하 문제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주거형 오피스텔,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공동주택, 청년안심주택 현장 등에서도 실제 타설을 진행해 시공성과 작업성을 검증했다고 한다.삼표산업은 비오는 날 콘크리트를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블루콘 레인오케이를 중심으로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강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침체된 건설업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삼표산업 관계자는 “기술인증 획득은 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마련하고, 품질에 대한 불신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초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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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28일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

    신세계백화점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2025년 첫 정기세일 ‘신백멤버스페스타’를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봄·여름 신상품 수요가 시작되는 시기를 겨냥해, 패션부터 리빙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혜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세일에는 남성·여성·영패션, 아동, 스포츠, 생활 등 약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년 대비 행사 물량을 20% 가량 늘리고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일부 브랜드 제품은 최대 70%까지 할인된다.대표 브랜드로는 갤럭시, 닥스신사, 쉬즈미스, 마리끌레르 등 국내 남녀 패션 브랜드, 금강, 텐디, 소다 등 슈즈 브랜드, 블루독, 블랙야크키즈 등 아동 브랜드가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젝시믹스 등 인기 스포츠·에슬레저 브랜드도 스테디셀러 상품 위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봄 시즌에 수요가 집중되는 침구류 기획전도 연다.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세사 등 기능성·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제품을 30만원대부터 구성해 실속 소비를 겨냥했다고 한다.특히 모바일 앱에서 4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구매금액의 10% 상당 리워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신세계 제휴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명품, 워치, 주얼리 단일 브랜드 구매 금액별(100만~1000만원)로 최대 7%의 리워드 혜택이 있다고 한다.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소비 패턴에 맞춰 실속 있는 봄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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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아산역 퍼스트 신축 현장서 사망사고… 강풍에 휘말려 추락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서 또 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중대재해다.사고는 3월 25일 오후 2시 40분경 충남 아산 천안 아산역 퍼스트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했다. 외벽 달비계를 이용해 마감 작업을 하던 50대 로프공이 작업 중 강풍에 휘말려 추락, 보조로프에 1시간가량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현장 조사에 따르면 추락 당시 1차 추락방지장치(보조로프, 추락방지대)는 정상 작동했지만 이탈 과정에서 외벽에 머리 등을 부딪히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해당 작업이 진행된 시각은 충남 내륙 지역에는 순간풍속 20m/s에 달하는 강풍 특보 수준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25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는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약 19.4m/s)의 돌풍이 관측됐다. 업계에서는 야외 고공작업을 금지해야 하는 기준을 풍속 10m/s 로 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고층 외벽 마감 작업을 그대로 강행했다. 현장에 실시간 풍속 측정 시스템이 마련돼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업계 관계자는 “보조 로프와 추락방지대 등 기본적인 안전장치는 갖춰져 있었지만 강풍 예보가 있던 날씨에 외벽 작업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현장 관리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며 “장비가 작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1시간 가까이 고공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는 것은 구조 대응 체계가 미흡했다는 방증”이라면서 “신속한 구조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건설 현장의 작업 안전을 책임지는 부처임에도, 예방 중심의 대응이 사실상 부재했다”라며 구조적 문제를 꼬집었다. 그는 “해당 사건의 경우 구조작업 등 고위험 상황에 대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제도를 마련하는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고를 포함해 올해 들어 세 건의 중대재해 사망사고를 냈다. 앞서 2월 25일에는 경기도 안성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량 구조물 붕괴로 4명 사망, 6명 부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3월 10일에는 평택 아파트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중 추락으로 1명이 사망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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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글은 계속 진화 중”… 투썸플레이스, 글루텐함량 낮춘 베러베이글 라인업 확장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커리 제품군 ‘베러베이글’의 새로운 맛과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베이글은 단순한 탄수화물 간식을 넘어, 글루텐 저감, 고단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접목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재해석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글루텐 함량을 낮춘 ‘베러베이글’을 출시해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멀티 그레인 베이글’ ▲짭조름하고 고소한 ‘올리브 치즈 베이글’을 새롭게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정통 베이글 공법으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글루텐 함량은 기존 베이글 대비 45.7%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새로운 맛 2종과 더불어 선보이는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스프레드’는 알싸한 대파와 짭짤한 베이컨이 조화를 이루며 베이글과 함께 즐기기 좋다고 한다. 건강을 고려한 재료와 입체적인 맛 조합은 최근 ‘페어링 식문화’와도 맞닿아 있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빵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베러 베이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든든한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커피·음료와 함께 더욱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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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인터 비디비치, 中 뷰티 박람회서 수상…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CiE(Cosmetics Innovation Expo·뷰티혁신박람회)’에서 ‘올해의 베스트 경쟁력 스킨케어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CiE 박람회는 중국 항저우에서 매년 열리는 뷰티 혁신 박람회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겨루는 중국 내 대표적인 산업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4만 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 리테일러가 방문했다.비디비치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을 비롯해 클렌징밤, 클렌징 마스크,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폼 등 클렌징 라인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특히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은 2016년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제형과 패키지로 현지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아미노계 세정 성분을 함유해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3200만 개를 돌파해 브랜드 최초로 ‘3천만 개 판매’를 기록한 메가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실제로 비디비치 관계자에 따르면 클렌징 제품군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향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고 브랜드 전체 매출도 27% 증가했다고 한다.올해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용 제품 및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글로우 락킹 시스템(Glow Locking System)을 적용한 ‘메쉬 쿠션 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또 왕홍(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함께 티몰글로벌, 도우인글로벌 외 새로운 소셜커머스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5월에는 중국 최대 뷰티 박람회인 CBE(China Beauty Expo)에 단독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클렌징폼, 쿠션, 크림 블러시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큐텐, 아마존재팬 등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함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채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 현지 영업을 담당할 인재도 영입했다고 한다. 미국 시장은 아마존을 중심으로 색조 제품과 클렌징 라인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국내 유통망도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 중 H&B스토어 입점을 통해 백화점, 면세점 중심이던 기존 채널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백화점은 풀라인업, H&B는 메이크업 중심 투트랙으로 브랜드 접근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비디비치는 중국 시장에서 클렌징 명가로 입지를 다진 브랜드로 이번 수상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라면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 K-뷰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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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가디스, 14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 “젊고 현대적인 3040 타깃 브랜드로 전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로가디스는 이 날 신규 로고와 함께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멋(accessible edge)’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새롭게 제시했다. 로고는 20세기 서체 디자이너 아드리안 프루티거의 폰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2011년 이후 14년 만에 변경됐다고 한다.신규 로고는 기존 대비 가독성을 높이면서도 젊고 세련된 인상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포멀과 캐주얼, 워크와 라이프의 균형감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로가디스는 신규 BI와 함께 2025년 봄·여름 시즌 콘셉트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시티워커(City walker)’를 주제로, 도심 속 남성의 일상과 오피스 환경을 아우르는 오피스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한다.브랜드 측은 배우 정성일을 모델로 선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 배우는 3040 남성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로가디스가 지향하는 세련된 도시 남성 이미지를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시즌 화보에서는 스마트 셋업(smart set-up), 라이트 셋업(light set-up) 등 핵심 상품군을 중심으로 일상과 업무 환경을 넘나드는 제품 구성을 선보였다.이무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 상무는 “로가디스는 1979년 신사복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 국내에 처음 론칭된 브랜드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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