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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베다니동산에 녹색건축인증 그린리모델링 비주거부문 제 1호 인증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그린리모델링 인증 최초 건축물인 ‘베다니동산’은 비주거부문 최우수 등급인 ‘그린 1등급’을 취득으로 리모델링에 따른 건축물의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 절감, 향후 5년간 지방세(재산세)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베다니동산은 1998년에 지어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철근콘크리트 1층 168㎡ 규모의 2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다. 특히 창호 및 단열성능이 현저히 떨어져 더위와 추위에 취약하고, 곰팡이와 결로 및 악취 등으로 장애우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었다. 또 낮은 에너지효율로 냉난방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받아 왔다.이에 LH는 그린리모델링 공법을 통한 단열, 창호, 친환경·저에너지 시공을 시행하게 됐다. 외단열 공법으로 벽체의 단열성능을 보강하고 전면 창호교체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붕층 열반사율을 높이는 쿨루프(Cool Roof) 공법 적용으로 건물 냉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고효율 LED 조명과 절수형 양변기 등 설치로 에너지소요량을 63%이상 절감했다. LH는 벽지, 접착제, 석고보드 등에 모두 친환경자재를 적용해 새집증후군으로부터 거주자들의 건강을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 인증은 ‘녹색건축인증’의 일부로서 기존의 노후된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절감을 동시에 달성해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인증제도다. 주거와 비주거 건물 모두 신청 가능하며, LH 그린리모델링센터를 통해 이자지원을 받은 건물은 에너지 절감률이 인정된다.최우수(그린 1등급)를 취득하면 그린리모델링으로 지속적인 에너지 비용을 지속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5년간 재산세 감면의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학규 LH 그린리모델링센터장은 “LH가 그린리모델링 인증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정부의 에너지 저감 정책을 적극 선도하겠다”며 “그린리모델링 인증을 계기로 녹색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도전한다.현대차는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시험 참가해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미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의 트랙 테스트를 마친 i30 N TCR은 이번 실전 투입을 통해 내구성을 검증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하는 주행조건에서 차량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테스트하고, 주야간이 교체되는 장시간 주행을 통해 동력성능은 물론 차체 강성과 브레이크 마모 등을 검증했다.i30 N TCR은 현대차가 판매용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다. 이미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한 바 있는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2.0터보 직분사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이 약 330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6단 시퀀셜 기어(일렬로 기어 변속)를 채택해 정통 경주차의 성능을 갖췄다.또 i30 N TCR은 양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투어링카 레이스(TCR)’ 대회를 위한 경주차로, 최종 개발이 완료되면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등에 출전해 폴크스바겐 골프 TCR, 혼다 시빅 TCR 등의 경주차와 경쟁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이번 미사노 내구레이스를 통해 얻은 실전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능을 향상시켜 올해 말께 전 세계 프로 레이싱팀을 대상으로 i30 N TCR을 판매할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내구레이스 시험 출전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N 경주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고성능 N뿐만 아니라 기존 일반차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내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아제라(한국명 그랜저)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6일(현지 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은 내년 판매 라인업을 공개하며 핵심 모델에 집중하기 위해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아제라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같은 라인업 축소에 대해 현대차 미국법인은 2018년에 쏘나타와 제네시스 브랜드 G80·G90의 판매가 확대되는 추세를 이유로 꼽았다. 또한 판매 부진도 시장 철수 원인 중 하나다. 아제라는 최근 미국 중형 세단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도 총 1792대 팔리는 데 그쳤다. 반면 위아래 차급인 제네시스 G80와 쏘나타는 같은 기간 각각 7666대, 7만6315대 판매됐다.한편 이날 공개된 2018년형 라인업에 따르면 액센트를 비롯해 엘란트라GT, 코나 등이 판매된다.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포함)는 일부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아이오닉에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림이 추가된다.다만 현대차 본사는 이번 조치에 대해 미국 시장에서 아제라 완전 철수가 아닌 여러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비롯해 링컨 콘티넨탈, 도요타 아발론 등 대형차 3종이 충돌 안전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꼽혔다.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의 차량 충돌테스트 결과 이들 차량은 외부 충격에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 올해 IIHS의 최고안전차량(Top Safety Pick Plus) 선정은 5가지 안전 테스트를 통해 실시됐으며, 전방충돌방지능력과 헤드라이트 성능 등도 포함됐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80과 G90, 기아자동차 카덴자(K7)도 대형차 부문 충돌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소형차 부문에서는 현대차 엘란트라와 쉐보레 볼트, 마쯔다3, 도요타 코롤라와 프리우스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중형차 부문에선 현대차 쏘나타·기아차 옵티마·혼다 어코드·도요타 캠리 등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에 반해 테슬라 모델S, 포드 토러스, 쉐보레 임팔라 등은 최고안전차량에 포함되지 못했다. IIHS측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운전자와 승객 좌석의 안전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테슬라 모델S의 경우 약한 안전벨트로 인해 테스트 도중 인체모형인 ‘더미’가 핸들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대형사고 발생 시 큰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 하반기 전국 23만가구가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전셋값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전셋값 상승률은 0.14%를 기록했다. 2015년 하반기 2.96%였던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해 상반기 0.74%, 지난해 하반기 0.49%, 올 상반기 0.14%로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전셋값은 0.37%, 광역시는 0.16% 오른 반면 지방도시는 0.39% 하락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수도권과 광역시, 지방도시 등 모든 권역에서 전셋값 상승률이 둔화됐다”며 “분양시장, 갭 투자 등 부동산시장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매수 전환이 많이 이뤄지고 입주 물량도 점차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매수세가 위축되면 전월세에 눌러앉게 돼 전월세난이 가중될 수도 있는데 하반기에 입주 물량이 증가해 그나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는 전국 23만343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는 오피스텔을 제외한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임대를 포함한 수치다. 상반기(16만160가구)와 비교해보면 45.8%, 지난해 하반기(18만3382가구)에 비해서는 27.3% 늘었다.세부적으로 보면 12월 5만5533가구로 가장 많은 입주가 이뤄진다. 이어 11월(3만8605가구), 7월(3만7362가구), 8월(3만7153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 단위로는 경기 화성시(1만3692가구)와 시흥시(1만250가구)가 1만가구가 넘는다. 지방광역시 및 지방도시 중에서는 창원시(6192가구), 구미시(5642가구), 대구 달성군(5504가구), 세종시(5264가구) 등에서 5000가구 규모 물량이 대기 중이다.권일 팀장은 “저금리로 인해 반전세, 월세 등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편이고 매수세가 줄면 입주가 웬만큼 늘어도 전셋값이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준공을 앞둔 새 아파트는 잔금 마련을 위해 조급해진 분양계약자들로 인해 주변 시세보다 낮은 물건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6월 수입자동차 판매량이 올 들어 월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월 대비 50% 이상 판매대수를 끌어 올렸고, 혼다·렉서스 등 일부 일본 업체들도 50%대에 가깝운 판매 신장을 달성했다. 재규어·랜드로버도 나란히 60%대 넘게 판매량이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2.6% 증가한 2만375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6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3435대 보다 1.4% 증가했으며 2017년 상반기 누적 11만8152대는 전년(11만6749대) 보다 1.2% 올라간 수치다.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 7783대, BMW 5510대, 혼다 1750대, 렉서스 1272대, 포드 1173대, 랜드로버 962대, 토요타 892대, 미니 841대, 볼보 693대, 크라이슬러 648대, 닛산 548대, 재규어 494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츠는 전월과 비교해 53.7% 판매량이 증가해 수입차 전체 실적 상승에 견인했다. 또한 혼다와 렉서스도 각각 49.7%·47.2% 판매량이 올랐고, 랜드로버(962대)와 재규어(494대) 역시 61.4%·66.9%의 높은 판매 상승률을 보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3699대(57.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2000cc~3000cc 미만(8278대·34.8%), 3000cc~4000cc 미만(1230대·5.2%), 4000cc 이상(545대·2.3%), 전기차 3대(0.0%)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966대(46.2%), 가솔린 1만381대(43.7%), 하이브리드 2405대(10.1%), 전기 3대(0.0%) 순이었다.구매유형별로는 2만3755대 중 개인구매가 1만5434대로 65% 법인구매가 8321대로 35%였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300 4매틱(1280대), 벤츠 E220 d 4매틱(737대), 렉서스 ES300h(727대)가 1~3위에 올랐다.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6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해소와 신차효과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친환경 컨설팅업체 에코시안이 ‘2030 업종별 탄소배출권 할당량 추정 차트북’을 발간했다. 에코시안에 따르면 차트북에는 국가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BAU:Business as Usual) 및 감축 목표에 따른 목표 배출량을 산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배출권거래제 기준 26개 업종에 대해 2030년까지 계획기간 및 이행기간별 예상 할당량을 추정해 제시했다.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4년 기준 6억9100만t이다. 1990년 이후 연평균 5.29%씩 증가하고 있어 오는 2030년 예상 국가 총 배출량은 8억5100만t에 달한다. 공표한 37% 감축 목표를 위해서는 5억3600만t까지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배출권거래제 참여 대상인 602개 할당대상업체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에코시안은 2030년까지의 배출권거래제 업종별 할당량을 연도별로 추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중장기 감축목표 수립과 함께 지속가능기업(Going Concern)의 관점에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선 에코시안 탄소배출권 금융공학&리서치센터장은 “탄소배출권 추정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트 2020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시계열 추정 모형을 적용해 추정 오차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신기후체제 변화로의 대응은 기업경영의 핵심 전략인 만큼 자료집이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이 5일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건축·토목·플랜트·기계·전기·구매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영지앤엠, 대자기업, 윤창기공, 서광전기통신공사, 삼영기업 등 5개사가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으며 22개사는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2년 이내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뉴파트너상에는 3개사를 선정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적은 회사들도 수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협력사와 더불어 신뢰에 기반 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충북 청주 복대생활권역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가 59㎡ 타입 마감을 앞두고 있다.사업자에 따르면 서청주파크자이가 공급되는 복대생활권역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로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있고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또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1군 건설사 브랜드 GS건설의 공급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 시세반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적 특성상 이번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는 향후 청주시를 대표하는 자이의 프래그쉽 단지로 벌써부터 지역 부동산수요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지역 내 대규모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청주시에 자리잡은 대표 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이 각각 15조5000억 원, 3800억 원 규모의 제조시설과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향후 이들 시설이 준공될 시 청주시는 인구 증가 및 경제활성화 등의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다양한 제도 및 경제적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수요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서청주파크자이는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수요층으로부터 신뢰도를 높였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10% 완납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부모산과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서청주파크자이는 부모산이 바로 인접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주거 쾌적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조망권 확보(일부세대)까지 가능하다. 또한 서청주파크자이는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의 3배 크기에 달하는 근린공원을 단지가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조성돼 실질적으로 약 67.1%의 높은 조경율을 갖추고 있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공급된다.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이달 4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전 세계 47개국 서비스 대표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글로벌 CS 혁신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고객과의 최접점인 각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에게 회사 서비스 부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차 미래 서비스 혁신 전략을 비롯해 중장기 상품 전략, 각국의 고객경험 차별화 우수 프로그램 공유 통한 서비스 벤치마킹, 창의 훈련을 통한 고객만족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고객 만족 전문 컨설팅 업체의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바스 카스틸 현대차 유럽법인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미래 고객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다양한 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현대차의 고객 최우선 경영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 서비스디지털화, 고객 접점 시설개선, 디지털 비포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TH가 자사 쇼핑채널 K쇼핑 미디어센터를 개관하고 하반기 신규 서비스를 5일 발표했다.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방송회관에서 진행된 K쇼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KTH는 K쇼핑 자체 미디어센터를 공개했다. 미디어센터는 약 1700평 규모로 2개 스튜디오와 주·부조정실, 종합편집실, 더빙실, 분장실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상품 전시, 쇼핑호스트와 영상 제작 임직원이 근무하는 사무공간, 홍보관과 접견실도 마련했다. 약 150평 규모의 ‘원’ 스튜디오는 패션, 식품, 생활, 대형가전 위주의 방송 상품 촬영에 주력한다. 한 공간 안에 3개의 세트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로 세트를 변경하는데 드는 시간·인력 손실을 줄이고 제작의 효율성을 높였다. ‘럽’ 스튜디오(약 50평)에서는 소형 및 무형상품 위주로 촬영이 진행된다. TV 앱과 온라인몰 상품 촬영을 전담한다. 두 개의 스튜디오 모두 특수한 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 보험 등 무형상품 방송에 많이 활용되는 크로마키(화면 합성 기법)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편집·송출의 원스톱 제작 환경 구축과 풀HD 해상도 제작 시스템, 일련의 콘텐츠 송출 과정 및 관리를 쉽게 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도입 등 변화하는 쇼핑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췄다.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은 고품질의 방송 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포함한 협력사들에게 우수한 방송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K쇼핑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오세영 KTH 사장은 “자체 방송 제작 및 편집, 송출 환경이 갖추어진 K쇼핑 미디어센터의 개관은 K쇼핑이 한 단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부터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고객과의 동행을 목표로 하는 K쇼핑은 양질의 방송 콘텐츠 제작을 통한 채널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상승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K쇼핑은 자체 미디어센터 구축을 통한 인프라 확보뿐 아니라 T커머스 및 K쇼핑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1위 T커머스 사업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T커머스는 기존 홈쇼핑과는 달리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T커머스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손꼽히는 TV 앱은 업계가 주목하는 양방향 서비스 영역이다. 기술적 한계로 고객의 사용률이 저조했던 사업 초기와는 달리, 고성능 셋톱박스의 보급 확대로 TV 앱 서비스의 성장 인프라가 조성되면서 TV 앱을 통한 취급고는 2014년 34억원에서 2016년 120억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28% 성장률을 보이는 27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T커머스 시장을 개척한 K쇼핑은 TV 앱 내에서 웹드라마 기획전, 예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언했다. 하반기에는 TV 앱 차별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우선 ‘기가지니를 활용한 대화형 쇼핑’은 상품 검색부터 추천, 다음 편성 영상 보기, 상품 정보 확인, 주문까지 가능한 차세대 대화형 커머스이다. K쇼핑은 ‘기가지니’를 통한 음성주문으로 기기조작을 최소화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1인 미디어(MCN, Multi-Channel Network) 트렌드를 반영한 TV 앱의 ‘쇼핑극장 쇼케이(SHOW K)’ 및 K쇼핑 브랜드 웹드라마를 통해 TV쇼핑의 차별화를 뒀다. ‘쇼핑극장 SHOW K’는 K쇼핑 안의 예능 채널로써 재미있는 영상과 인기 상품이 결합한 차별화 콘텐츠관으로 K쇼핑 대표 쇼핑호스트인 황윤경, 이지연, 이금빈 등이 출연하며, 7월에 론칭해 순차적으로 연재한다.다음달 방송 예정인 K쇼핑 웹드라마 ‘애나야, 밥 먹자!(가제)’는 배우 임슬옹, 남규리 주연의 5부작 드라마로, 혼자서는 완벽하지 않던 두 사람이 완벽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K쇼핑의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면서 T커머스와 연동하여 드라마를 보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K쇼핑 TV 앱, 온라인몰, 모바일앱은 물론, 네이버TV, 케이블 채널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K쇼핑은 중소기업 전용관인 ‘동행관’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T커머스의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한다. 경험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TV쇼핑 입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상권, 농어촌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줌으로써 중소기업 등의 유통 리스크를 경감시킨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동행의 날’로 지정하여 ‘동행관’ 입점 상품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오세영 KTH 사장은 “오는 9월 론칭 예정인 ‘동행관’은 중소기업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미디어 유통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단계적 검증 및 보강을 통해 T커머스만의 스타 상품을 육성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서비스”라며 “매출 증대만이 아니라 공익성을 지닌 T커머스의 상생모델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더 뉴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 얼핏 보기엔 큼지막한 삼각별을 단 여느 벤츠와 비슷하지만 태생부터가 남다르다. 일단 ‘AMG’를 달았으니 고성능차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고, 여기에 쿠페 디자인까지 적용됐으니 작정하고 달리기 능력을 뽐내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출한다.시동을 걸자 중저음으로 깔리는 엔진 배기음이 예사롭지 않았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밟을수록, 동물로 치면 맹수가 포효하는 듯한 소리가 터져 나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에 적용된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은 운전자와 엔진 스피드에 의해 요구되는 파워에 따라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 주행 모드에 의해 자동으로 제어된다. AMG 퍼포먼스 배기음은 센터콘솔에 있는 버튼을 조작해 조절할 수 있다.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조용한 사운드부터 감성적으로 어필하는 강력한 사운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다.도심을 달릴 때는 어떤 장애물도 앞을 가로막지 못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신호등에 옆 차와 나란히 서있다가도, 신호가 바뀌자마자 순식간에 점이 돼 멀리 달아날 수 있는 주행능력을 뽐낸다. 이는 AMG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3982cc 476마력 4.0 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biturbo) 엔진 덕분이다.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 만에 도달하도록 만들어준다. 이런 가속은 슈퍼카까지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고성능 스포츠카와 맞먹는 수준이다. 스포츠카도 아닌 작은 쿠페가 보여주는 이런 속도감은 운전자의 쾌감을 더욱 높여준다.여기에 콤팩트하고 탄탄한 차체도 인상적이다. 이 차는 소형 2도어 쿠페로 전체적인 윤곽이 벤츠 C클래스 쿠페와 닮았다. 60mm 길어진 알루미늄 보닛은 두 개의 독특한 파워돔으로 꾸며져 근육질의 외관을 더욱 강조해준다. AMG 로고가 새겨진 두 개의 날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시각적으로 차량의 중심을 더욱 낮아 보이게 하며 쿠페의 스포티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또 전면부의 무광 실버 컬러 트윈 루버와 AMG 레터링 장식의 AMG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 윙에 새겨진 ‘V8 BITURBO’ 레터링은 동급 최강의 고성능 쿠페의 위용을 나타낸다. 또한 AMG 고성능 모델의 상징인 ‘A-윙(A-wing)’ 프런트 스포일러는 3차원 입체 구조로 디자인돼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은 날렵한 모습을 연출한다.벤츠 C클래스 쿠페 대비 더 넓은 AMG 휠 아치는 차량이 도로에 최대한 밀착해 주행할 수 있도록 하며, 사이드 라인 또한 차체 바깥 라인과 맞아 떨어지는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과 특별한 사이드 스커트로 완전히 독특한 모습을 완성했다.차체는 길이 4750mm, 너비 1890mm, 높이 1430mm로 도심을 질주하는데 적당하다. 차들로 넘치는 도로의 틈새를 비집고 다니거나, 골목골목을 마음대로 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트나 아파트, 빌딩 같은 복잡하고 좁은 주차장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메르세데스-AMG C63 쿠페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탄탄하고 정확한 핸들링이다. 차체에 강력한 성능의 엔진을 얹을 경우, 대부분 차체가 엔진의 힘을 감당해내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운전자는 차량을 쉽게 제어할 수 없게 된다. 기계식 AMG 리어 액슬 LSD(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는 출발을 비롯해 가속구간 및 코너를 돌 때, 급정지 조건 등 이러한 모든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구불구불한 도로에서 이 차를 타고 달려보면 빠르고 과격한 운전을 하더라도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정확하고 민첩한 핸들링을 선사했다.도심을 벗어나 빠르게 달리고 싶은데 노멀 모드에서 약간씩 주춤거린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스포츠 모드로 바꾸고 패들시프트를 당기면 된다. 차가 가속페달에 즉각 반응하고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져 운전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높은 엔진회전수에서 터져 나오는 폭발력은 가히 매력적이다.이 차의 복합연비는 7.9km/ℓ로 4등급이다. 도심과 고속 영역 4대 6 비율에서 측정한 실제연비는 6km/ℓ 내외에 머물렀다. 과감한 주행을 했기 때문에 표시연비와 다소 거리가 있었다.대표적인 안전편의사양으로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과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사각지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이 있다.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 판매 가격은 1억2200만 원이다. 올해 1월 국내 출시된 후 지난 5월까지 44대가 팔렸다. 월 평균 8~9대가 신규 등록되는 꼴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닛산은 여름철을 맞아 이달 ‘2017 다이나믹 썸머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단 알티마(Altima) 2.5 SL를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10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 선택도 가능하다. SUV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 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해주며(최초 등록자에 한함),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 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스포티 CUV 쥬크 구매 고객은 60개월 무이자할부와 20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또한 여름 휴가철 기간에 2박 3일 동안 알티마를 체험할 수 있는 ‘알티마 다이나믹 베케이션(Altima Dynamic Vac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닛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신청 희망 이유와 희망 기간을 작성하면 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일정에 각 1팀을 선정해 알티마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5명씩 추첨해 CGV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1일 한국닛산 공식 페이스북 및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가 모닝의 2017년 상반기 국내 경차 판매 1위를 기념해 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경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달 중 모닝과 레이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닝 출고 고객 모두에게 5년 간 자동차세 40만 원 지원 ▲‘커피 한잔 할부’, ‘내 맘대로 할부’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할부 구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7월 중 모닝을 출고하는 고객은 5년 간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금액인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월 할부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약 5000원으로 모닝 또는 레이를 구매할 수 있는 ‘커피 한잔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커피 한잔 할부’는 일반 할부와 비교해 차량 잔가는 높이고 할부 금리는 낮춰 매월 내야하는 할부금 액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베이직플러스 A/T 모델(가격 1075만 원)을 선수율 10%,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3.5%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아 하루 약 5000원, 매월 약 15만 원 정도만 납부하면 된다. 동일한 모닝 차량을 선수율 10%, 36개월의 일반 할부로 구매할 때 4.5%의 금리로 매월 약 29만 원을 납부해야 함을 감안한다면 월 할부금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율을 높이는 경우에는 매월 납입하는 금액을 더 낮출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고객들이 할부 기간과 유예율은 물론 선수율과 금리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 맘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 중 6개월 단위로 할부 기간을 설정하고 ▲최소 1%에서 최대 70% 중 1% 단위로 유예율을 정한 뒤 ▲0%, 10%, 20% 중에서 선수율을 선택하면 이에 따라 2.5%(20% 선택 시), 3.5%(10% 선택 시), 4.5%(0% 선택 시)의 금리를 각각 적용 받게 된다.예를 들어 모닝 베이직플러스 A/T 모델(가격 1075만 원)을 48개월 할부, 유예율 70%로 설정한 경우 ▲4.5%(선수율 0%) 금리 적용 시 10만1000원 ▲3.5%(선수율 10%) 적용 시 6만9000원 ▲2.5%(선수율 20%) 적용 시 매달 4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한편 기아차는 7월 홈페이지 방문 고객 전원에게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 20여 개의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여행용 캐리어 등의 품목을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기아차 관계자는 “상반기 경차 최고의 자리에 오른 만큼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모닝, 레이는 물론 주요 생필품도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77년 이후 출생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엑센트·아반떼·아이오닉·벨로스터·i30·코나·투싼 구매 조건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의 자동차 생활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 결혼 시 웨딩카를 지원하는 ‘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 사고 발생 시 특정 부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 발생 시에 각 1회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홈투홈 서비스’는 출고일 익월 1일부터 1년 이내 제공한다.상세 지원 내용으로는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 및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카 서비스(1일 최대 10시간, 최소 3주전 신청 필요)’와 고객 자녀 출생 시 출산 선물(카시트 등 4종 중 택 1)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자녀 출생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 필요)’가 있다.또한 고객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교체 품목 합산 최대 100만 원 한도, 교체 품목당 3만 원 자기부담금 발생, 차대차 사고 및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받은 경우 제외)’를 제공한다.이밖에도 차량 수리 시 전담 인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기본거리 편도 7Km 기준)이 지급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기쁘고, 힘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자동차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가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 ‘서머 나이트 파티(Summer Night Party)’를 연다. 쌍용차는 오는 8월 12~1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어은돌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 모델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가족, 800여 명(4인가족 기준)을 초청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오는 8월 12~1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어은돌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될 예정이며,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추첨 결과는 이틀 뒤인 27일에 발표된다. 이번 캠핑에는 ▲코르크건 사격도 즐기고 상품도 획득하는 리얼 코르크건 슈팅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하는 젤리캔들 아트클래스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며,참가자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야간 프로그램으로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뮤직콘서트가 진행되며, 맥주와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쌍용웨스턴바&푸드트럭이 마련될 예정이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연례 개최된다. 행사는 음악을 주제로 회사와 고객들이 소통하는 쌍용차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삼성카드는 제휴 상품 공동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기존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삼성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제휴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새로운 상품은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카드(가칭)’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십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벤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전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4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다.3일 국내 완성차업체들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총 400만3804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줄어든 77만9685대, 수출은 8.0% 감소한 322만4119대를 팔았다.내수 실적의 경우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 7.6% 감소했다. 한국GM은 16.2% 떨어졌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말 출시된 그랜저 신차효과에도 아반떼를 비롯해 쏘나타 등 주요 판매 주력 모델의 부진으로 전체 판매실적이 소폭 감소했다.상반기 판매량은 현대차 34만4783대, 기아차 25만5843대다. 한국GM은 7만27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6779대와 비교해 1만4071대가 줄었다.이에 반해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약진한 모습을 보였다. 르노삼성의 상반기 판매 대수는 5만2882대로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된 QM6가 상반기 1만3920대 판매돼 전체적인 성장을 주도한 것.쌍용차는 지난 2010년 이후 8년 연속 상반기에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성장한 5만3469대를 기록했다. 이는 2004년 상반기(5만4184대)이후 13년만에 상반기 최다 판매실적이다. 티볼리의 신차효과와 함께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4 렉스턴 가세로 상반기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르노삼성의 상반기 수출은 7.8% 늘어난 7만7014대로 이 기간 SM6 수출은 5254대로 지난해 상반기 219대의 22배나 뛰었다. 르노삼성은 상반기에 내수와 수출이 모두 늘어 글로벌 판매량도 9.7% 늘어난 13만5895대에 달했다. 내수와 수출 실적을 합해 성장한 업체역시 르노삼성이 유일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9%대의 감소율을 보였다. 한국GM은 6.5%, 쌍용차는 29.3% 수출실적이 줄었다.업계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내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올해는 정부 혜택이 줄어든 상황”이라며 “여기에 중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조치로 전체 판매에 악영향을 줬다”고 했다. 한편 올 상반기 국산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7만2666대)로 집계됐다. 이어 포터(5만4226대)와 쏘나타(4만2037대), 아반떼(4만2004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차 모닝(3만6638대)은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GM 수장이 교체된다. 제임스 김 전 사장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에서 상근으로 일하면서 회장직 겸 CEO직을 겸직하게 된다. 제임스 김 사장은 2015년 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 CEO로 재직해왔다.스테판 자코비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3일 “제임스 김 사장이 지난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감사 드린다”며 “재임기간 동안 회사의 내수판매 증대와 브랜드 강화, 고객 서비스 혁신을 쉼없이 주도해왔다”고 말했다.제임스 김 사장은 오는 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7015대, 해외 18만5355대 등 총 23만237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대비로는 13.3% 감소한 수치다.국내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막바지 판매 집중과 K7, 니로 신차 효과 등으로 판매가 크게 늘었던 지난해 대비 10.5% 감소했다. 해외판매는 국내공장과 해외공장 생산 차량 판매가 모두 줄며 전년 대비 14% 감소한 18만5355대를 기록했다.기아차 2017년 상반기 누적판매는 국내판매 25만5843대, 해외판매 106만4381대 등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132만 224대를 기록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내내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이를 만회할 것”이라며 “6월부터 판매가 본격화된 스팅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스토닉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기간 내수시장에서 6월부터 본격 판매된 스팅어가 1322대 팔렸고, 모닝과 레이 등 소형차 판매가 늘었지만 K시리즈와 주력 RV 모델의 신차효과 감소 등으로 전반적인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특히 지난해 6월 개소세 인하 종료 직전 판매 집중과 니로, K7의 높은 신차 효과에 힘입어 5만2506대가 판매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던 것과 대비돼 판매 감소가 두드러졌다.지난달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모닝(6724대)이었다. ▲카니발 6573대 ▲쏘렌토 6176대 ▲봉고III 501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누적 국내판매는 25만 5843대로 지난해 대비 7.6% 감소했다.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생산 8만1705대, 해외공장 생산 10만3650대 등 총 18만5355대로 전년 대비 14.0% 감소했다. 국내공장 생산 판매는 아프리카와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이 줄며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해외공장 생산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영향으로 중국 공장의 판매가 크게 줄었고 해외 현지 시장의 수요 위축 등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를 기록했다.해외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 3만5586대 판매돼 해외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 2만4048대 ▲K3 2만147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올해 상반기 누적 해외판매는 106만43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