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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원들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앞에서 열린 ‘광복에서 통일로! 8·15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권은희 박혜자 의원, 이종걸 원내대표,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윤장현 광주시장.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경 교육생들이 4일 전남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 내 잠수구조훈련장에서 수중에서 발생하는 해양 사고에 대비하여 스쿠버 장비로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신비의 빛깔을 지닌 고려청자의 고장인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43회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관광객들이 물레위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9일까지 열리는 강진 청자축제에서는 도자기 체험, 계곡 물놀이,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등 각종 체험을 즐길수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영호남을 잇는 최초의 다리인 섬진교 개통 8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섬진교 위에서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 주민 240여 명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1935년 섬진교 개통 이후 이곳에서 영호남 화합 행사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광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2일 검은 모래 해수욕장으로 잘 알려진 전남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둔 20일 전남 여수시 모사금해수욕장에서 해양경비안전교육원 해경 직원들이 원거리에서 무선으로 조정하는 원격 무인구조정을 이용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장마전선의 북상을 앞두고 광주 북구청 직원들이 20일 오치동 주택가 도로에서 하수 준설차로 하수구 침전물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9일 지리산 자락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례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구례=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15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다. 유병진 한국선수단장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3일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한 과수원 주인 안현철 씨가 태풍 찬홈에 떨어져 버린 배를 한곳에 모으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이 과수원은 70%가량의 배가 떨어져 큰 피해를 입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초복인 13일 광주 북구 문화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장애인 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삼계탕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껏 조리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태풍과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는 6일 광주의 북구 우석지하차도 배수펌프장에서 구청 도로과 직원들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하여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지난달 30일 전남 여수시 모사금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 해양경비안전교육원 해상재난훈련에 참가한 해경 서장급 지휘관들이 구명벌과 구조낭을 이용한 해상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뜀틀의 신’ 양학선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일 한국 선수단 본진과 함께 선수촌에 입촌하며 활짝 웃고 있다.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나흘 앞둔 29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송광운 북구청장과 대회 마스코트 누리비, 구청 직원 등 500여 명이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부채를 흔들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5일 관계자들이 장마철 옹벽 붕괴를 막기 위해 대형 비닐 덮개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2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에 입촌했다. 산디 로드리게스 선수단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선수들이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손을 흔들고 있다. 베네수엘라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145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입촌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동부경찰서 청문감사실 이혜경 경사가 외국인들에게 범죄 피해 상담을 하고 있다. 이 경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에게 대면 상담뿐 아니라 SNS. e메일, 전화 등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폐회식이 열리는 광주월드컵경기장. 23일 밤 공중에서 찍은 주경기장은 밝은 조명을 비춘 채 개막식 준비로 분주하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4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세계 170여 개국 21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2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둔 22일 광주 북구 삼각동주민센터에서 직원들과 육군 31사단 군장병들이 함께 풍수해 대비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