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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농협 직원이 6·25전쟁 전사자 묘비 앞에 헌화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이날 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헌화 봉사활동을 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이마트는 18일 이색 먹을거리인 ‘망고수박’과 ‘황금수박’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였다. 일반 수박보다 당도가 높은 ‘망고수박’(1만9500∼2만3500원)은 속은 노랗고 겉은 초록색인 것과 속과 겉 모두 노란 것 등 두 가지가 있다. 겉은 노랗고 속은 빨간 ‘황금수박’의 가격은 2만3000원 내외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4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휠체어에 탄 노인들이 관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런 노인 봉사활동을 14개 동별로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택시 운전사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이 13일 서울 구로구청 광장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을 태우고 인천 강화도로 나들이를 떠나기에 앞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이 단체는 그동안 구로구 내 소외계층을 위해 2672번의 나들이 봉사활동을 해 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내 동아미디어그룹 부스에서 한 시민이 환한 표정으로 신문을 건네받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신문 등 미디어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15일까지 열린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뒤 예인마당에서 펼쳐진 인디뮤직 그룹 ‘이채언루트(Echae en Route)’의 공연을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이날부터 29일까지(월요일·주말 제외) 예인마당에서는 점심시간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가 열린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유한킴벌리는 29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일대 야산에서 신혼부부와 사회지도층, 유한킴벌리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0년째를 맞았다. 여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김재명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사진)가 19일 제13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너럴 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힘든 등굣길’. 지난달 강원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우산을 쓰고 힘들게 등교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 상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 회원 500여 명이 올 2월 촬영한 보도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인터넷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4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서 JW중외메디칼이 신형 인큐베이터를 선보이고 있다. 38개국 1095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16일까지 열린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국도자기는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팝아티스트 찰스 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디자인한 하트 무늬를 넣은 머그컵(1만2000원)과 접시(3만6000원) 등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연희점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판촉 행사를 열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6일 충남 부여군 홍산면의 한 종계(씨닭) 농장에서 방역 공무원들과 군인들이 닭 1만6000여 마리를 도살 처분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 폐사한 닭 400여 마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부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3일 서울 한강도 꽁꽁 얼어붙었다. 한강경찰대 광나루한강치안센터 소속 경찰이 서울 광진구 광진교 주변에서 출동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배를 타고 얼음을 깨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107번째 정기 수요집회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위안부 할머니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학생들로부터 새해를 맞아 절을 받았다. 할머니들은 학생들에게 새해 선물로 양말을 나누어 줬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9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백화점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신세계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한 달 앞두고 상품권 소개 행사를 열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학습권 박탈하는 교육부는 각성하라!” 사립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정부의 사립초 영어교육 중단 통보에 항의해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17년간 지속돼 온 사립초 영어교육을 정부가 사전 조율도 없이 중단을 지시했다”며 이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사범대부속고에서 치러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마친 취업준비생들이 학교 밖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이날 전국 83개 고사장에서 응시생 9만여 명이 130분간 SSAT를 치렀다. 삼성이 이번 공채에서 채용할 인원은 5500명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892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로 1951년 미국으로 유출됐던 ‘호조태환권’의 원판 환수식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렸다. 환수식에는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변영섭 문화재청장, 채동욱 검찰총장(왼쪽부터)이 참석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13 서울오토살롱’이 개막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모델이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에는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자동차부품, 액세서리, 튜닝카 등을 전시한다. 행사는 14일까지 열린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공직박람회’에서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4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60여 곳이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춘천 부산 대전 광주에서 차례로 열린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한 연등행렬이 종로구 조계사로 이동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불을 밝힌 대형 연등행렬 주변에서 시민들이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