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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가 전면에서 후면으로 갈수록 낮게 떨어지는 배거형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BMW모토라드는 브랜드 최초로 배거(Bagger) 스타일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B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BMW 뉴 K 1600 B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럭셔리 투어러 모델이다. 중저속 엔진 회전 범위에서 풍부한 견인력을 발휘하는 BMW 뉴 K 1600 B 직렬 6기통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5250rpm에서 최대토크 175Nm의 힘을 발휘한다.차체 및 구동계 전반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배거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강력한 존재감과 우아한 느낌을 구현했다. 사이드 케이스는 후면 깊숙이 장착돼 있으며 리어 라이트는 사이드 케이스 양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뉴 K 1600 B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크롬 도금 듀얼 머플러는 지면과 평행을 유지해 안정감을 강조한다. 뉴 K 1600 B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윈드스크린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날렵한 인상을 완성하는 한편 윈드스크린 옆면을 늘려 라이더의 손을 보호하고,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다. 차체와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는 더욱 넓어진 면적으로 쾌적한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BMW 뉴 K 1600 B는 안락한 투어링을 위해 주행 중 노면 상태나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자식 다이내믹 ESA(전자 서스펜션 조절 장치)를 탑재했다. 로드와 크루즈의 2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댐핑을 조절하며, 로드 모드는 다양한 노면에 대응해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크루즈 모드는 섬세한 세팅으로 저속에서도 편안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효과적으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콘트롤 DTC(Dynamic Traction Control)을 적용, 안락한 투어링을 위한 로드 모드, 비가 내린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레인 모드 그리고 역동적인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 모드 등 총 3가지의 다양한 주행 모드를 선택 할 수 있다.또한 보다 편리하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리버스 어시스트 기능과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 변속이 가능하게 하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BMW K 1600 B의 색상은 블랙 스톰 메탈릭 1종이며 가격은 3680만 원이다. 오는 8일부터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현장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토교통부는 BMW·포드·미쓰비시 등 3개 수입업체 5개 차종, 12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BMW X3 3.0i 등 2개 차종, 38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차량 수리 시 일본 다카타가 제작한 에어백으로 교체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타 에어백은 작동 시 파편이 탑승객에 튀어 부상을 입힐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전세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차량은 오는 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포드의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에서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제작돼 파손시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리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이날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돼 부식에 따른 미작동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11일부터 미스비시자동차공업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자동차 소유자가 이 같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저비용항공사 진에어 항공권 예약률이 추석 연휴를 한 달 가량 앞두고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국제선·국내선 예약률이 평균 87%를 기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국제선 전체 예약률은 85%로 집계됐다. 지역별 평균 예약률은 대양주가 93%로 가장 높고, 동남아 87%, 중국 85%, 일본 83% 순으로 파악됐다. 장거리 노선인 하와이와 가족 휴양지를 중심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괌·사이판이 93%, 다낭 91%, 하와이 90%, 오키나와는 84%를 넘었다. 또 휴양과 도심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대만, 방콕, 삿포로가 각각 90%, 88%, 86%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진에어는 추석 연휴기간 방콕, 다낭, 대만, 삿포로 등 인기노선을 증편한다. 국내선은 전체 예약률이 91%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김포~제주 노선은 95%를 넘었다. 광주~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노선도 연휴가 다가올수록 예약률이 오르고 있다는 게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예약률이 비교적 낮은 지역은 라오스 비엔티안, 클락 노선 등이 꼽혔다. 가까운 해외 지역의 경우 나리타(도쿄), 후쿠오카, 기타큐슈 등 일본 지역도 자리가 현재 남아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주요 노선에서 높은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행 출발시기와 일자별 예매 현황을 알아보면 해외 여행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며 “차주부터 홈페이지에서 추석 기간 아직 여유가 있는 노선을 안내해 고객들의 예매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이달부터 LH 강남권마이홈센터에 일자리카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서울시와 체결한 일자리카페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LH 강남권마이홈센터 일자리카페를 통해 청년층에게 취업을 위한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등 복리시설과 더불어 맞춤형 주거지원, 일자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연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일자리카페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카페 내부에는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부터 정보검색을 위한 PC룸, 스터디룸, 세미나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요일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주택도시기금 대출, 법률, 일자리, 금융복지, 건강 상담을 별도의 예약 없이 받아 볼 수 있다.다만 취업특강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대여는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한 회원가입 및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마이홈 카페 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스터디룸(1, 2)은 매주 금요일, 세미나와 특강을 위한 공간인 나눔터는 매주 화요일에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위포트 박규현 강사가 공기업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은 서울시일자리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총 30명의 참석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상엽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취업난과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일자리카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내달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되며 이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 된다. 또한 한화건설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5만665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1·2·9호선도 이용 가능하다.또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빅마켓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영등포전통시장 등도 가깝다. 강진혁 한화건설 마케팅 팀장은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는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경매에 붙인다고 6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경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할 예정이다. 페라리 경매는 오는 9일 마라넬로에 소재한 페라리 피오라노 트랙(Fiorano track)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자동차 수집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경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한정판 모델로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의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경매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강렬하고 정열적인 로쏘 푸오코라는 이름의 빨강색을 바탕으로 보닛과 차량 후면에는 흰 색 계통인 비앙코 이탈리아 색상의 더블 레이싱 스트라이프 무늬로 디자인됐다. 차량 내부는 밝은 검정 색상의 탄소섬유가 사용됐으며 시트에는 빨간색 스티칭과 가죽 소재가 적용됐다. 이번 경매는 초청 받은 수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닛산자동차는 6일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된 전기차 신형 ‘리프(LEAF)’를 공개했다.닛산에 따르면 신형 리프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 기준)에 달한다.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e-구동장치는 신차의 가속 능력을 향상시켰다.또한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으며 방향 조작·가속·브레이크·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해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신형 닛산 리프에는 운전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e-페달(e-Pedal)’이 장착됐다.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가속·감속·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다. 여기에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형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프는 일본에서 다음달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캐나다·유럽 등은 내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신차 가격은 일본 판매 기준 315만360엔(약 3300만 원)부터 시작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지하 주차장에서 드리프트 쇼 행사를 연다.BMW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드래곤시티 지하 주차장에서 ‘더 드리프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메인이벤트인 벙커 레이싱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608미터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카레이서 강병휘와 권봄이가 랩타임 레이스와 슬라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좁고 어두운 공간을 빠른 속도로 주파해야 하는 퍼포먼스 특성상 실제 카 레이스 보다 한층 아찔하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BMW코리아 측은 기대하고 있다.또한 다이내믹한 파티 분위기와 어울리는 DJ 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한해와 도끼&더콰이엇이 무대 공연을 펼친다.참가자들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 및 스낵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문 레이싱 팀이 운전하는 BMW 뉴 1시리즈와 3시리즈에 동승해 지하 레이스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이 준비됐으며, 플레이존에 설치된 다트·농구게임·레이싱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러지 쇼룸에 전시된 BMW 뉴 1시리즈·2시리즈·3시리즈 등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더 드리프트는 일반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티켓은 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구매 가능한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00매 한정 1만5000원이며, 15일부터 오픈 되는 2차 티켓은 2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GM이 확장된 디자인센터를 6일 공개했다. 3년간 400억 원을 들여 재탄생한 한국GM 디자인센터는 북미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한국GM에 따르면 디자인센터에는 총 180명의 직원들이 쉐보레를 비롯해 뷰익·GMC 등 글로벌 브랜드 내외부 디자인·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 연구개발과 연계된 디자인 업무를 수행한다.이날 행사는 한국GM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가 소개하는 쉐보레 디자인 철학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및 볼트 EV 개발 스토리, 제품 색상과 트림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노리스 전무는 “한국GM 디자인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디자인 설비를 갖추고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역량을 한껏 발산하는 GM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산실”이라며 “볼트EV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GM 디자인의 핵심 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회사는 디자인센터에 새로 도입된 설비이자 차세대 핵심 디자인 분야로 손꼽히는 3차원 입체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선보이며 GM의 앞선 디자인 기술력을 소개했다.한국GM 디자인센터는 GM 글로벌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개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스파크와 아베오 및 트랙스 등 쉐보레 경소형차와 소형 SUV프로그램을 도맡아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뷰익, GMC 브랜드의 주력 제품들의 디자인을 맡아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쉐보레 볼트 EV와 스파크 EV로 대변되는 GM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의 디자인을 모두 한국GM에서 주도했다.이중 볼트EV는 업계 최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주제로 설계된 만큼,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디자인 균형감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7640제곱미터 규모였던 한국GM 디자인센터는 지난 2014년 총 투자비 400억 원이 투입돼 1만6640제곱미터로 2배 이상 확장됐다.부평=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BMW·도요타 등 주요 수입 업체들의 고른 성장 영향으로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과 비교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1만5932대) 대비 10.1% 오른 1만7547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0.5% 감소한 수치다. 연간 누적(15만3327대) 대수와 비교하면 전년 보다 3.3% 상승했다. 이 기간 업체별 등록대수를 보면 BMW와 도요타 자동차 판매 신장이 두드러졌다. BMW는 지난해보다 34.7% 뛴 4105대를 팔았고, 도요타(1210대)와 렉서스(1201대)도 각각 46.8%·109.6% 상승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벤츠(5267대)도 8.9% 성장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FCA(469대)와 볼보(458대) 역시 전년 대비 30% 이상 급등했다.반면 최근 CR-V·어코드 부식 논란이 있었던 혼다는 올해 줄곧 성장세를 이어오다가 8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혼다 판매대수는 전월 대비 46% 판매량이 줄어든 541대에 그쳤다.지난달 BMW 520d(921대)는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월간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로 등극했다. 그 다음으로는 렉서스 ES300h(733대)·벤츠 E 220 d 4매틱(690대)·BMW 520d x드라이브(491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도요타 캠리하이브리드(444대)·벤츠 E 220 d(407대)·포드 익스플로러 2.3(404대)·벤츠 E 220(398대)·BMW 530(367대)·벤츠 E 300 4매틱(350대)도 나란히 월간 판매 상위 10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736대(55.5%)·2000cc~3000cc 미만 6534대(37.2%)· 3000cc~4000cc 미만 935대(5.3%)·4,000cc 이상 341대(1.9%)·전기차 1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2265대(69.9%)·일본 3708대(21.1%)·미국 1574대(9.0%)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6835대(39.0%)·디젤 8559대(48.8%)·하이브리드 2152대(12.3%)·전기 1대(0.1%)가 각각 팔렸다.윤대성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8월 수입차 시장은 휴가철로 인한 계절적요인과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줄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삶은 곳 예술이 된다.”블루캔버스가 5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보급형 제품을 공개했다. 블루캔버스는 지난 2009년 아트 네트워크(Art Network) 서비스로 출발해 무명 작품 데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웹과 매거진을 통해 작가들을 지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에서 디지털 액자 콘셉트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블루캔버스는 전세계 200명이 넘는 작가들을 참여시켜 작품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날 블루캔버스는 김형석 작곡가의 즉석 연주와 29명의 작가들을 통해 재탄생한 반 고흐 ‘꽃피는 아몬드 나무’가 함께 어우리지는 작업도 공개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사전에 꽃피는 아몬드 나무를 세분화해 그려 블루캔버스로 옮겼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LG ISP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26.5인치에 1920x1920, 1:1 화면 배율을 갖췄다. 전용 디바이스와 어플을 통해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제품에 USB 등을 연결하면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도 더해졌다. 블루캔버스 대표는 “아티스트가 전시회를 하지 못하는 비중이 98%에 달한다”며 “블루캔버스는 아티스트 전시활동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루캔버스는 작품을 장소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호텔이나 갤러리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블루캔버스는 온라인 판매와 함께 게이즈샵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시작했다. 이달 중에는 롯데렌탈 플랫폼 ‘묘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이 목소리로 집안 시스템을 제어하는 기술을 아파트에 적용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마트홈 기기에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해 목소리로 제어하는 주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기술은 분양을 앞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와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5 재개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음성인식 시스템은 △음성인식 홈패드 △음성인식 홈큐브 △음성인식 주방TV폰 등 3가지 종류다. 삼성물산은 이번 달 분양예정인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견본주택에 음성인식 시스템을 설치해 고객들이 실제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예를 들어 음성인식 홈패드에 ‘외출모드’라고 외치면 엘리베이터를 자동으로 호출하고 1분 후 실내 조명을 모두 끈다. 방범시스템과 가스잠금 설정도 이뤄진다. ‘귀가모드’라고 말하면 부재 중 방문자와 택배 개수를 확인해 준다. IoT(사물인터넷) 홈큐브에 ‘환기 켜’라고 외치면 집안 환기시설이 가동된다. 주방TV폰에 원하는 요리 이름을 말하면 레시피를 보여준다. 쿡타이머 설정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음성인식 기술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기존 스마트홈 기기에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주거 편의성을 한차원 더 높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 종로구 부함동 석파정에서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 6세대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번 출시행사는 차별화된 S클래스 존재감을 강조하기 위해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갖춘 석파정에서 열렸다는 게 벤츠코리아 측의 설명이다.더 뉴 S클래스는 기존 S클래스에서 6500여 개의 부품 및 구성요소를 바꿨다. 새롭게 탑재되는 V8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 71.4kg·m이다. 이 엔진은 더 뉴 S 560 4매틱 및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60 4매틱 모델에 적용된다. 디젤 모델에도 업그레이드된 직렬 6기통 3.0L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더 뉴 S 350d 4MATIC 모델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을 구현한다. 더 뉴 S 400d 4MATIC Long 모델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71.4kg·m이다. 안전 주행을 돕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도 강화됐다. 안전 주행을 돕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도 강화됐다. 카메라와 레이더 성능을 향상시켜 시속 20∼210km 주행 속도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제어한다.차량 인도는 9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모델별 가격대는 1억4550만∼2억435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LH와 여성가족부는 오는 5일 ▲경력단절여성 채용 협력 및 창업지원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 ▲LH 공공임대주택 내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LH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을 통한 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사업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올해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여성가족부 산하 15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통해 채용희망자 220명을 모집하고 있다.LH 미임대상가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개인당 창업자금(1회 500만 원)을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9월 중에 1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LH는 현재 건설 추진 중인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에 이웃간 돌봄품앗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LH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입주 가능한 행복주택, 국민·영구임대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TH가 KT그룹과 함께 4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를 접수 받는다. 선발 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커머스(MD·PD·마케팅·편성기획)·미디어(콘텐츠수급·유통)·플랫폼(서비스기획)·방송기술(카메라·영상·음향·종합편집)·IT(SW개발)·디자인(UI·UX디자인)·경영기획(재무·회계, 기업문화) 등 총 14개의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직무별로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부터 인적성검사·면접까지 모든 채용전형은 지원 직무에 대한 경험 및 필요 역량 등 직무전문성 중심 평가로 진행된다. 인적성검사는 다음달 14일 실시한다.KTH는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 담당자는 물론 2016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는 4일 서강대를 시작으로 5일 이화여대와 중앙대·인하대, 6일 성균관대·한양대·경희대, 7일 고려대와 연세대 등 수도권내 9개 대학에서 개최한다.KTH 인사담당자는 “정량적으로 나열된 스펙보다는 지원한 직무와 연관된 역량을 보유했는지 여부가 평가의 중요 기준이 될 것”이라며 “채용설명회에서도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이달 중 전남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상가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이중 레지던스 348실(▲113㎡ 4실 ▲136㎡ 2실 ▲141㎡ 86실 ▲144㎡ 2실 ▲152㎡ 210실 ▲176㎡ 40실 ▲251㎡ 2실 ▲255㎡)과 오피스텔 180실(원룸형 ▲27㎡ 167실 ▲30㎡ 13실)을 분양한다.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실에서 바다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는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의 주거공간이다. 개별 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다. 해당 사업장은 4개동, 지상 5층~29층에 들어선다. 전 실 바다 조망을 위해 3면 개방형과 오픈발코니 설계가 적용됐다. 내부는 자쿠지(거품욕조, 옵션)와 오션뷰 욕조,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된다. 저층형(지상 5~6층) 단독 테라스하우스(8실)의 관심이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1개동, 지상 3~19층 규모다. 오피스텔도 전 실에서 바다와 마리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가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한 경승용차 모닝의 신규 트림을 4일 추가했다. 이번 신규 트림인 올 뉴 모닝 트렌디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가격은 1215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 원 저렴하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 원 ▲쇼핑지원금 10만 원 캐시백 ▲유류세 환급(연 20만 원)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월 3만원) ▲보험료 및 정비(연 5만 원) 등 연간 최대 81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90만 원 상당 9월 판매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 원 낮아진 가격대에 모닝 구입이 가능해졌다.한편, 기아차는 2030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주노플로, 넉살 등과 모닝 및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Young Culture Project)’를 실시한다. 주노플로와는 ‘스마트한 젊음’을 콘셉트로 모닝 음원, 이어 넉살과는 ‘자신감 있는 젊음, 누구든 무엇이든 예스(YES)’라는 주제로 스토닉 음원을 오는 14일에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2013년 6세대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6500개 부품 및 구성요소에 변화를 주는 혁신을 단행했다.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사양과 더욱 정교해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시스템은 보다 안정적인 반자율주행을 실현한다.특히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고려하는 전방위적 안전기술로 자동차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향상된 성능의 카메라와 레이더는 차량 전방 및 주변 교통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Active Steer Assist)는 20~210Km/h 범위 주행 환경 내에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제어한다.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차량에 장착된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로 차량, 보행자 등을 인식해 시각 및 청각적으로 경고 후 이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율부분제동을 실시한다.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 기능은 운전자가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조작 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 추가적인 토크를 보내 안정적이고 신속한 회피 기동에 도움을 준다. 더 뉴 S클래스에는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기존 엔진(4664cc) 보다 배기량(3982cc)은 줄었지만 출력과 정숙성, 효율성은 크게 향상됐다. 최고 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 71.4kg.m 성능을 발휘하는 신형 엔진은 더 뉴 S 560 4매틱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4매틱 모델에 적용된다.또한 새로운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은 연료 소모와 함께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RDE(실도로주행배출시행법) 기준을 만족하는 엔진으로 유로6는 물론 보다 엄격해진 배출 제한 기준에 부합하는 차세대 엔진이다. 더 뉴 S350 d 4매틱 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를 발휘한다. 더 뉴 S400 d 4매틱 롱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71.4 kg.m의 성능을 자랑한다.이와 함께 더 뉴 S클래스에는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 기능을 탑재 했다. 이는 음악, 온도,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작동한다. 탑승자는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의 총 6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기분과 상태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10분간 작동한다.새로운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디자인과 함께 신규 적용된 멀티빔LED(MULTIBEAM LED) 헤드램프는 3개 LED 광섬유로 디자인 돼 더 뉴 S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져 외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더 뉴 S클래스는 두 개의 12.3인치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글래스 커버를 공유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을 통해 수평 지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강조한다. 또한 더 뉴 S클래스에는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된다. 사고로 의심되는 충격을 감지해 차량 위치와 안전띠를 착용한 탑승 인원 등 정보를 고객컨택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e콜(eCall, Emergency Call)’ 기능과 함께, 직접 24시간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b콜(bCall, Breakdown Call)’과 같은 안전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벤츠코리아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KT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더 뉴 S클래스는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63 4매틱+를 포함해 총 8개 라인업을 먼저 출시하고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더 뉴 S클래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1억4550만~2억434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2018년형 SM3를 출시했다.르노삼성에 따르면 2018년형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신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했다. 또 고객의 수요에 따라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을 SE 트림에도 옵션사항으로 적용했다.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 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게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를 추가했다.신문철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상무)은 “SM3는 준중형의 경제성과 세단의 안락함을 원하는 엔트리카 또는 패밀리카 고객의 구매리스트에 언제나 오르는 높은 상품성을 지닌 모델”이라며 “이번 2018년형 SM3는 더욱 강화한 상품성과 가성비로 더욱 많은 고객의 최종 구매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2018년형 SM3 가격은 가솔린 기준 PE 트림 1570만 원, SE 트림 1750만 원, LE 트림 1910만 원, RE 트림 2040만 원이다. 디젤 LE 트림은 2130만 원.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Q900·G80을 잇는 또 하나의 제네시스 ‘G70’가 국내외 중형 고급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차는 이 부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BMW 3시리즈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메이커 제네시스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G70 사전 언론공개 행사를 열고 신차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황정렬 제네시스 PM센터장은 “G70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차”라며 “중형 고급 시장의 기존 강자인 유럽 차량들과 당당히 경쟁해 확실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70은 EQ900·G80을 개발한 제네시스 전담 조직이 재가동돼 탄생했다. 윤창섭 제네시스 총괄2PM은 “연구진에게 고급 감성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을 진행해 차량 개발에 반영케 했다”며 “또한 안전에 신경 쓴 만큼 미국도로교통안전국,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등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70 외관 모습은 제네시스 고급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스포츠세단 다운 면모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로 정지상태에서도 역동성을 표현한다. 측면부는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 우아한 루프라인을 강조했다. G70 외장 색상은 블레이징 레드와 그레이스풀 그레이, 레피스 블루 등 10종이나 된다. 실내 디자인은 기능성과 고급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과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운전자 중심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급 내장재와 퀼팅 가죽 도어 트림, 퀼팅 패턴 천연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G70은 고급차에 걸맞게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등 최첨단 주행 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9개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환형 구조 차체 설계와 차체 주요 부위 듀얼 멤버형 보강구조로 차체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서브 프레임 결합 부분의 연결 부위를 강화함으로써 구동계 강성을 극대화했다. 엔진룸 내부에는 마름모 형상의 스트럿바를 탑재해 엔진룸 강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공법 적용,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범위 확대, 비틀림 강성 최대 확보 등으로 높은 골격 강성을 달성했다.G70에는 동급 최대 수준인 9에어백(앞좌석 어드밴스드, 운전석 무릎, 전·후 사이드 및 전복 대응 커튼)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시 차량의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도 기본 적용했다.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주행 지원 기술(ADAS)이 대거 포함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통해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더했다. 음성인식기술 탑재도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는 G70에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카카오 I’의 음성인식 기능을 넣었다. 이를 활용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 길 안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 I는 세부 주소도 인식할 정도로 정교했다. G70은 기아차 스팅어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같다. 엔진 사양은 2.0 터보, 2.2 디젤, 3.3 터보 등 세 종류다. G70 3.3 모델은 ‘G70 스포츠’로 별도 운영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4.7초가 걸리고, 최대 시속은 270㎞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2.0 터보 가격은 3750만 원, 2.2 디젤은 4080만 원부터 각각 책정됐다. 3.3 터보 시작가는 4490만 원이다. 제네시스는 오는 15일 공식 출시 전까지 서울을 비롯해 인천·대구·부산 등에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