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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올해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약 5조3000억 원 규모의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수주 제품의 경우 북미 지역에서는 픽업트럭용 섀시모듈과 전장부품인 DCSD(센터 디스플레이), ICS(인포테인먼트 및 공조시스템 조작 장치) 등 3가지이며 중국에서는 차량 오디오용 외장앰프와 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 리어램프 등을 수주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픽업트럭용 섀시모듈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임이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픽업트럭의 경우 승객 이동의 용도도 있지만 적재함에 무거운 짐을 싣는 경우가 많아 차체 하부 뼈대를 구성하는 섀시모듈의 내구성과 강성 등 품질이 중요하다. 부품회사의 픽업트럭 시장 진출 여부는 기술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활용되는 것으로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미국 완성차 업체 SUV 차량 3종에 섀시모듈을 공급해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또한 북미 시장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장치 관련 부품인 ICS와 DCSD도 추가 수주했다. 이 부품들은 지난 2011년과 2016년부터 북미 완성차 업체 두 곳에 공급되고 있는 고부가가치 전장부품이며 이번 추가 수주로 공급 기간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중국에서도 새 거래처를 확보했다.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 한 곳에 차량 오디오용 외장앰프를 공급하게 됐다. 특히 회사가 해외 시장에서 외장앰프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여기에 중국 완성차 업체에 전자식주차브레이크와 리어램프도 공급할 예정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부품 수주는 기술과 품질 관리 상태, 상호 신뢰 등 여러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가능하다”며 “연구개발을 강화해 수주 확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경우 현지완성차와 합자회사 등을 대상으로 수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에 따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공적인 상가투자를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와 대규모 산업단지나 활성화된 상권 인근 상가가 꼽힌다. 이 지역들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특히 올해 일산호수공원 인근에 오픈 예정인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 상가’는 수월하게 전실이 완판 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일산호수공원은 지역 시민들을 위한 산책과 운동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고양꽃전시회와 고양세계꽃박람회, 고양누리걷기축제 등 매년 다양한 행사가 열려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부동산 전문가는 “상가투자는 지역 내 중심상권과 아파트, 대형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안정성이 높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상가 물량 중에서도 해당 상가의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등 미래가치를 꼼꼼히 체크해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청광종합건설이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86 일원에서 ‘당진 중앙로 청광플러스원’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당진 중앙로 로데오상권에 위치했고 인근에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송산산업단지 개발계획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현재 준공완료 후 계약이 진행 중이며 약 137만평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송산산업단지는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 상가는 지상 1~2층, 연면적 2366㎡ 규모로 들어서며 총 14개 점포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뤄졌다. 점포별 전용면적은 56~171㎡다. 1층은 총 10개 점포로 구성됐고 전용면적 56~102㎡의 중소형 크기 위주다. 2층은 전용면적 116~171㎡의 대형 위주로 조성되며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입점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상가 주변 시설로는 은행과 영화관, 우체국 등이 100m 이내에 위치했고 대형마트와 스포츠센터, 병원, 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인접했다. 주요 배후수요로는 남산 건강공원과 GS슈퍼마켓, 롯데 하이마트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꼽히며 당진초와 계성초, 호서중, 호서고 등 학교시설의 학생과 교직원들도 수요로 볼 수 있다.교통의 경우 당진IC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당진JC는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 중앙로 청광플러스원 상가는 당진 중심 핵심상권에서도 최중심 자리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당진~천안고속도로와 서해안복선전철, 고대·부곡산단인입철도 등 대형 교통호재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와 관련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당진 중앙로 청광플러스원 홍보관은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86번지 1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팅크웨어는 25일 국내 8번째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포항점’을 오픈했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를 비롯해 칼트윈 제품 시연과 상담, 구매 및 장착, 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과 X카(X-Car) 시승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3년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점을 오픈했으며 중국 심천에도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소했다. 회사는 직영 브랜드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매장”이라며 “지역별 서비스 거점을 선정해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포항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440-1번지에 위치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룬 것으로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쌍용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다.르노삼성은 지난 22일 실시한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57.8% 찬성으로 협상을 최종 타결 했다고 밝혔다. 협상은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진행됐으며 저녁 11시 반이 지나서야 언론에 소식이 전해졌다.노사 양측은 지난달 29일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 원, 무분규 타결 격리금 150만 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 원, 생산성 격려금 200%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 하지만 1차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58%로 부결된 바 있다.노사는 추석상여(20만 원) 추가와 복리후생 개선 등을 통해 2차 합의안을 지난 19일 도출했고 22일 총 2226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2차 찬반투표에서 57.8%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은 3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협상이 모두 마무리돼 경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올해 임금협상 합의 내용으로는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 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 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 원, 생산성 격려김(PI) 150% 지급,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 등급별 1만 원 인상, 추석특별 선물비 20만 원 및 복리시설 증설 등이다.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3년 연속 분규 없이 협상에 임해준 노조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 굳건해진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이 당면한 내수 및 수출 감소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더욱 강한 르노삼성차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연 2000억 원에 이르는 적자 상황에서 노사가 힘을 합친 회생 노력으로 2013년,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SM6와 QM6 등 성공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31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국내에서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테슬라 모델S 90D’가 환경부로부터 보조금 지급 확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모델S 90D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정부 보조금 1400만 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 지원금은 최대 1000만 원(청주)으로 정부 보조금을 더하면 최고 24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이번 보조금 대상모델은 모델S 90D에 한하며 보조금 지급 확정이 이뤄지기 전에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는 별도의 소급적용은 받지 못한다. 모델S 75D와 100D 등 다른 트림의 경우 현재 보조금 지급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테슬라 모델S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완속 충전기로 100%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시간 이상 소요되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 때문이다. 모델S는 장거리 주행을 위한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충전 시간도 그만큼 길다. 이로 인해 해당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했다.업계에서는 해당 규정이 전기차 활성화를 추진 중인 정부 의도에 맞지 않는 조항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에 환경부는 보조금 체계 개편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했으며 결국 10시간 충전 제한 규정을 없앴다. 모델S의 보조금 지급은 규정 개편에 따른 조치다.최대 보조금이 적용될 경우 국내에서 1억1310만 원에 판매되는 모델S 90D의 구입가는 9000만 원대로 떨어진다. 또한 향후 하위 트림인 ‘모델S 75D’로 보조금 지급이 확대될 경우 7000만 원대에 테슬라 전기차를 살 수 있게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4일부터 22일까지 2차수에 걸쳐 ‘해외 우수고객 한국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글로벌 35개국에서 선정된 우수고객 166명을 국내에 초청해 기아차 브랜드와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 행사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해외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소비자들은 기아차 생산 현장 방문과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브랜드 체험공간인 ‘비트 360’을 방문했으며 민속촌과 고궁, 인사동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도 견학했다.기아차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아차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 또는 성능과 상품성에 관한 수기 작성, 소비자가 보유한 기아차 사진 공모 등 지역별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 참가자가 선정됐다. 북미와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정된 소비자 166명은 1차(4~8일)와 2차(18~22일)에 걸쳐 각각 4박 5일의 일정으로 초청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차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행사에 참가한 해외 우수고객들이 SNS 등을 활용해 기아차와 한국에 대한 경험과 소감 등을 공유하도록 하는 등 이들이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KIA Global Ambassador)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는 지난 20일 산타가타 볼로냐에 있는 본사에서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Huracán Super Trofeo EVO)’를 공개했다. 신차 공개와 함께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로저드뷔(Roger Dubuis)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에는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이 적용됐다. 이전 모델보다 우수한 다운포스 성능을 발휘하며 전반적인 효율도 개선됐다고 람보르기니는 설명했다.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개발을 위해 모터스포츠 엔지니어 팀은 이탈리아의 레이싱카 섀시 제조업체 ‘달라라 엔지니어링(Dallara Engineering)’과 람보르기니 인하우스 디자인센터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 등과 협업해 새로운 바디 킷을 개발했다.외관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담당했다. 내년부터 개시되는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로저드뷔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회사는 람보르기니와 로저드뷔는 각각 자동차와 시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추구하고 혁신 소재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는 내년 봄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 세 대륙에서 개최되는 우라칸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현재 버전을 소유한 기존 오너들은 신규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킷을 구매해 사양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트럭은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볼보그룹의 미래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이 세미나는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공식 방한한 스웨덴 유럽연합 통상장관 ‘안 린데(Ann Linde)’를 비롯해 볼보트럭 등 스웨덴 8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웨덴은 ‘스마트시티’의 선두주자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교통 등 도시의 공공기능이 연결돼 있다. 본 세미나를 통해 8개 업체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과 사례를 발표했다.볼보트럭은 모빌리티 및 자동화 부문 본부장 하이더 워킬(Hayder Wokil)이 발표에 나서 ‘무인트럭을 향한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상용차 관련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스웨덴 볼리덴광산에 투입된 FMX 덤프트럭 사례를 통해 무인트럭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설명했으며 실제로 이 광산에 무인트럭이 도입된 후 생산성이 2배가량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035년까지 광산에서 사용되는 모든 덤프트럭을 무인트럭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무인트럭은 쓰레기 수거트럭과 사탕수수 수거 트럭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대형 트레일러간의 무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행되는 플래투닝(Platooning, 군집주행) 기술은 가까운 미래 상용화될 자동화 기술 중 하나다. 트럭 여러 대가 일렬로 주행하는 것으로 공기저항 감소와 예측 가능한 운전 자동화 등을 통해 일반 트럭 대비 연료소비를 약 1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이더 워킬 본부장은 “볼보그룹은 무인트럭과 커넥티비티와 관련된 기술에 있어 지난 20여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볼보트럭은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운전자와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기반한 안전한 자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세미나에는 볼보트럭을 비롯해 볼보버스, 스카니아, 드라이브 스웨덴, 에릭슨엘지, 네오노드, 니라 다이나믹스, 텔레노아 커넥션 등이 참여해 업체별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연세메디컬스퀘어 상가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536-2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천안 ‘연세나무병원’이 직접 시행한 상가다. 연면적 2만4195㎡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선다. 상가의 7~10층에는 연세나무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연세나무병원은 천안 지역에서 유명한 병원으로 두터운 병원 이용객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상가가 들어서는 불당동은 꾸준히 인구 상승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천안 상권의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 인구는 3만1000여 명이었지만 올해는 4만7000여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구 증가는 배후수요로 이어져 상가의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상가 인근에는 천안시청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외국인공단 및 산업단지, 선문대 및 나사렛대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4만5000여명의 인근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건물 전면이 대로변에 있고 시내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가까우며 차량 5분 거리에 KTX 천안아산역이 있다. KTX 천안아산역은 KTX와 SRT가 만나는 곳으로 강남권은 20분대, 서울역은 30분, 대전 20분대, 청주공항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상가 근처는 상권도 발달돼 있다. 반경 1km 내에 이마트와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이 있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7~10층에 입점하는 병원은 일일 방문 환자가 약 400명에 달하고 환자와 동행하는 내방객까지 고려할 경우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내부는 최신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3개 층에 약 2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고 주차공간 50% 이상이 광폭, 확장형 공간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첨단 주차유도 시스템이 도입돼 방문객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실내 디자인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전 층 여성 화장실에 호텔식 파우더룸이 마련됐고 전 층 시스템 에어컨 설비와 24인승 저소음·고속 엘리베이터 등이 적용됐다.상가 구성의 경우 1~2층에 은행과 안경점, 약국, 커피숍,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고 3~4층에는 다양한 병원 입점을 통해 병원시설에 특화된 상가 건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연세나무병원 입점으로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천안시청이 바로 앞에 있고 인근 기업종사자와 주거지역 수요를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연세메디컬스퀘어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536-2번지에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상권 초입에 위치한 상가가 각광받고 있다. 가시성이 좋고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정부의 8.2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영향으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상권 초입에 위치한 상가에 대한 선호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일반적으로 상권 초입에 있는 상가는 높은 권리금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연트럴파크’로 알려진 서울 연남동 상권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30㎡ 규모의 점포는 1억 원이 넘는 권리금이 형성돼 있다. 중간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점포가 4000~5000만 원선에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 것을 보면 2배가량 높은 것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상권 초입 전면에 위치한 점포는 반지하까지 권리금이 붙어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고 매물도 희소하기 때문에 월세나 임대료의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관문상가가 인기가 높은 것은 풍부한 유동인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체적으로 상권 초입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대학정문 및 후문 등이 많아 유동인구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상권 관문 입지에 ‘고덕역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위치한 고덕역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상가다.이 상가는 고덕상업지역 로데오 상권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데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9호선 4단계 연장선 구간에 고덕역이 포함돼 있어 개통 시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고덕역 더퍼스트는 소비력이 왕성한 젊은층이 주로 거주하는 소형 오피스텔 단지로 이 역시 상가 매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소다. 여기에 중심상업지역 내 위치해 있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보다 업종선택의 폭이 넓다. 주변 배후수요 대비 상업시설이 부족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고덕지구단위계획을 보면 강동구 고덕지구 일반상업지역 면적은 8만9814㎡(354개 점포)로 배후지역(고덕, 명일, 암사동 등) 면적 대비 비율이 0.58%에 불과하다. 1000명당 상권 점포개수도 1.89개로 잠실(2.76개)과 천호(8.25개)보다 부족한 수준이다. 배후수요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주변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오는 2020년까지 2만 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인근에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2020년 예정)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9년)가 들어설 계획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희소성도 눈길을 끈다. 고덕중심상업지구 내 상업시설들 대부분이 완공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상가는 15년 만(완공기준)에 일반에게 공급되는 상업시설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덕중심상업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테라스설계도 적용된다.고덕역 더퍼스트 단지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51번지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말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분양시장에서는 친환경과 웰빙 등 건강을 테마로 내세운 주거지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인근에 있는 아파트나 각종 체육시설이 구비된 단지가 대표적이다.이러한 주거 트렌드 양상은 해가 거듭할수록 악화되는 미세먼지 농도도 영향을 미쳤다. 맑은 공기를 위한 녹지율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져 대형공원이 가까운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형공원 조성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높은 청약경쟁률과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도 떠오르며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세로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라온건설이 내달 ‘중랑천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면목5구역에서 ‘면목 라온 프라이빗’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대형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라 기존 도로가 있던 곳에는 중랑천을 기반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규모는 221만㎡로 여의도공원 10배 크기다.서울시는 이곳에 갈대숲 같은 생물서식처 20곳을 구축하고 생태물놀이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시설을 배치하고 중랑포 나루터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중랑천이 있고 도보 2분 거리에 늘푸른근린공원이 위치했다.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30층, 4개 동, 전용 50~95㎡, 총 453가구로 구성된다. 교통의 경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동~군자IC~노원구 월계 1교, 성동구~중랑IC~중랑구 월릉교 구간에 왕복 4~6차로 지하터널로 만들어지며 오는 202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라움건설에 따르면 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와 삼성동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64분에서 2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여기에 면목선 경전철 ‘늘푸른공원역’도 단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역세권 입지로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도 있다. 청담역까지 7정거장 거리로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광역교통망으로는 지난 6월 개통한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와 구리시와 연결되는 용마터널이 있다.교육시설의 경우 중랑초와 중목초, 중화중 등이 가깝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삼육서울병원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면적의 경우 총 453가구 중 423가구(93%)가 전용면적 50~84㎡로 구성돼 3~4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 설계를 갖췄다. 특히 주부들을 고려한 동선 구조로 주방공간 효율을 높였고 수납공간도 곳곳에 마련해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건설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일부 가구는 중랑천 조망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22일 서울 용산구에 ‘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역세권에 위치해 시내 중심부 접근이 용이하다.전시장 규모는 연면적 545㎡다. ES300h를 비롯해 CT200h, NX300h, RX350 등 다양한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도 갖췄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서비스센터를 연장 오픈해 퇴근 시간이 늦는 직장인 편의를 고려했다.렉서스코리아는 한강대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방문객에게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고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용산구는 서울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곳이다”며 “렉서스 한강대로 오픈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감동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불모터스가 새로운 플래그십 SUV ‘푸조 5008’의 국내 출시를 9월에서 오는 11월로 연기한 가운데 이 모델의 국내 연비와 제원이 공개됐다. 국내 선보이는 모델에는 1.6리터 및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푸조 3008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다만 특이하게도 배기량이 큰 2.0 디젤의 연비가 1.6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공단은 최근 한불모터스가 올해 국내 선보일 푸조 5008의 연비와 제원을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푸조 5008 GT 2.0 디젤의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9km다.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12.1km/ℓ, 14.2km/ℓ로 기록됐다. 반면 엔트리 모델인 1.6 디젤의 복합연비는 12.7km/ℓ(도심 12.3km/ℓ, 고속도로 13.1km/ℓ)로 2.0 디젤보다 다소 낮게 나왔다. 세부적으로 두 모델의 도심 연비는 비슷했지만 2.0 모델의 고속도로 연비가 월등히 우수하게 측정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엔진이 작고 성능이 떨어지는 엔트리 버전이 상위 모델보다 연비가 안 좋게 나온 것이다. 심지어 1.6 모델은 차체 무게(1640kg)도 가볍고 타이어 크기(18인치)도 작아 연비에 유리한 제원을 갖췄지만 다양한 사양이 추가된 2.0 모델(1725kg, 19인치 타이어)보다 연비가 낮았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6 모델이 150g/km로 2.0(147g/km)보다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기록됐다. 업계 한 전문가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5008 GT는 라인업 중 가장 고가의 모델인데 국내에서 효율이나 친환경성은 엔트리 트림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적으로 고가 모델의 성능이 높지만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우수하게 측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해외에서는 국내와 정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1.6 디젤 모델의 연비가 리터당 23.5km(4.3ℓ/100km)로 2.0 모델(20.8km/ℓ, 4.8ℓ/100km)보다 우수한 것으로 기록됐다. 파워트레인 사양은 동일하다.성능의 경우 1.6 모델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내고 2.0 버전은 180마력,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전륜에 동력을 전달한다.일각에서는 국내 연비 ‘역전’ 결과 때문에 푸조 5008의 출시가 연기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연비 인증 과정에서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며 “유럽에서도 1.6 모델이 2.0보다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측정됐는데 국내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연비 역전 결과에 대해선 원인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한불모터스는 푸조 5008이 이달 국내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출시 시기가 오는 11월이나 12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유럽 내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당초 예상했던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게 됐고 이에 따라 출시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한불모터스 홍보팀 관계자는 “출시 시기가 연기됐지만 이는 물량 공급을 원활히 해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계기로 남은 기간 동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네트워크를 정비하고 직원 역량 교육을 강화해 5008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고한주씨 별세, 고영선(한국도요타자동차 홍보이사)씨 부친상=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3일.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안 린데 스웨덴 유럽연합·통상 장관과 8개 스웨덴 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교통과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첨단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분야 선두주자인 스웨덴이 나서 기술 발전 동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웨덴은 스마트시티의 기획 단계부터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 소비자 의견 등을 통합해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요한 천(Johan Chun)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대표는 “비전 제로(Vision Zero) 프로그램과 스마트 트래픽 시스템을 통해 스웨덴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도시의 건축물과 도로 등 인프라와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는 이코노미스트 ‘도시 안전 지수’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본 세미나에서는 볼보트럭·버스와 스카니아, 네오노드, 니라 다이나믹스, 텔레노아 커넥션, 에릭슨엘지 등이 나서 각 업체가 보유한 최신 기술과 미래 방향성을 소개했다.특히 볼보트럭은 ‘무인트럭을 향한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이 상용차에 가져다 주는 이점을 강조했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자동화된 상용차는 먼저 광산 등 폐쇄된 공간에 가장 먼저 도입될 전망이다. 현재 스웨덴에서는 광산을 비롯해 농경지, 쓰레기 처리 시설 등 비교적 단순한 패턴의 업무에 이미 자동화된 시스템이 탑재된 상용차가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자동화 기술의 핵심은 다양한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연결성으로 사물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V2X 기술의 표준 정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전했다. 볼보버스의 경우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궁극적으로 사람이 버스를 찾는 것이 아닌 버스가 소비자를 찾는 개념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버스를 통해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문화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볼보버스는 현재 스웨덴 구텐버그에서 7대의 하이브리드 버스와 3대의 전기버스를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미래 도시 모빌리티로 소음에 유리하고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는 친환경 버스가 최적의 대안이라고 소개했다.스카니아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상용차가 지속가능한 교통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도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은 연료 소비를 줄여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교통사고 발생률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트럭 여러 대가 한 줄로 근접 주행하는 ‘플래투닝(PLATOONING)’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오는 2023년이면 맨 앞 트럭 한 대에만 운전자가 탑승하고 뒤따르는 트럭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밖에 네오노드와 니라 다이내믹스가 각각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 도로 데이터 수집 및 공유 기술을 소개했고 텔레노아 커넥션과 에릭슨엘지는 자동차와 사물 등 보다 광범위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미래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방향성을 발표했다.안 린데 스웨덴 유러연합·통상 장관은 메시지를 통해 “스웨덴과 한국은 훌륭한 관계와 협력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 주제인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티시티’ 분야에서 스웨덴과 한국이 서로의 강점과 미래 동반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보다 긴밀한 협력과 동반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휴대용 카시트 ‘마이폴드(mifold)’를 이달 말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폴드는 기존 카시트의 10분의 1 크기를 갖춘 초소형 카시트다.회사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 자녀와 귀향길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할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마이폴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25% 할인된 7만92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마이폴드는 GS샵(GS SHOP)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호패드가 내장된 마이폴드 정품 파우치를 소비자 모두에게 제공한다.마이폴드는 여성들의 가방에도 들어가는 750g 초경량, 초소형 카시트다. 무겁고 불편하며 일부 렌트카에는 장착되지 않는 기존 부스터 카시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기존 카시트는 아이의 앉은키를 성인 사이즈로 높여주는 방식으로 본체 자체가 두껍고 무겁다. 하지만 마이폴드는 아이를 들어올리지 않고 안전벨트를 내려서 아이 몸에 맞도록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는 원리다. 아이 혼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한 마이폴드를 차량 좌석에 펼쳐놓고 그 위에 앉은 뒤 안전벨트를 양쪽 날개고리에 차례로 끼워 채우고 어깨클립으로 고정하면 된다.양쪽 날개고리는 늘리거나 줄일 수 있으며 아이 체격에 맞게 시트 넓이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된 별도의 카시트 고정 장치(아이소픽스)가 필요 없고 크기가 작아 뒷좌석에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영유아용이 아닌 주니어용 카시트의 경우 연령보다는 아이의 체격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이폴드는 체중 15kg 이상, 키 1m 이상인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연령 기준으로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다.가이아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마이폴드는 크기가 작아 여행지나 택시, 렌터카 등을 이용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유럽 연합(EU) ECE R44/04과 미국 FMVSS 213, 캐나다 RSSR 규정 등 글로벌 카시트 규정을 모두 준수하는 제품으로 안전과 관련해 믿고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니코리아는 21일 브랜드 대표 행사인 ‘2017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에 참가할 셀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내달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 앞마당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 시작된 플리마켓은 올해로 시즌4를 맞았다. 이 행사는 미니 오너가 각자의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작년에는 행사에 약 1만3000명의 방문객이 모여 사상 최대 규모로 마무리된 바 있다.참여한 셀러는 아이디어 평가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총 50팀이 선발된다. 미니를 소유한 소비자만 신청 가능하며 플리마켓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차량정보와 판매 물품 정보 등 관련 내용을 기입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셀러 당첨자 50팀 발표는 오는 29일 개별 공지를 통해 이뤄진다.셀러 선정자에게는 웰컴 패키지가 별도로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 베스트 간판상과 기부왕, 홍보왕, 격려상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미니 관계자는 “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쇼미유어트렁크(Show me your trunk)’를 주제로 할로윈 콘셉트로 진행된다”며 “벼룩시장 외에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 문화공연, 푸드트럭, 어린이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오는 25일부터 잔업을 전면 중단하고 특근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근로자 건강 확보와 삶의 질 향상, 정부 및 사회 이슈인 장시간 글로 해소 정책 부응,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여파로 판매부진에 따른 생산량 조정 등이 공식적인 입장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지난달 31일 선고된 통상임금 관련 1심 소송 결과가 이번 조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기아차는 지난달 통상임금 소송 1심 판결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회사가 근로자들에게 4223억 원의 밀린 임금(이자 포함)을 추가로 지급하라는 선고를 받았다. 당시 법원은 정기상여금과 중식비를 통상임금으로 여겨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기아차 관계자는 “실제로 통상임금 소송 결과가 반영될 경우 회사가 특근과 잔업수당을 기존처럼 근로자들에게 지급할 경우 수익성 확보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통상임금이 늘어나면서 이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수당에 대한 부담이 커졌고 이에 잔업과 특근을 축소해 수당 지급에 대한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설명이다.다만 향후 불가피하게 잔업과 특근이 발생할 경우 신규채용과 교대제 개편 등 대안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방침을 정했다.기아차는 지난 2013년 기존 10+10 주야 2교대에서 심야근로를 줄인 8+9 주간연속 2교대제로 근무 체제를 변경했다. 이후 올해부터 30분 잔업을 포함한 ‘8+8 근무제’를 운영해 왔다. 회사는 오는 25일부터 잔업이 중단되고 근로시간과 심야근로 축소 등을 통해 직원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중단되는 잔업시간은 1조 10분, 2조 20분 등 총 30분이다. 이에 따라 근무시간은 기존 1조 오전 7시~오후 3시30분, 2조 오후 3시50분~12시50분에서 1조 오전 7시~오후 3시40분, 2조 오후 3시50분~12시30분으로 변경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조 근무시간이 이전과 비교해 20분 단축돼 심야 종업시간이 짧아졌다는 설명이다.여기에 기아차는 근로시간 단축과 장시간 근로 해소는 세계적인 추세로 현 정부의 주요과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71과제인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일·생활의 균형 발전’을 통해 올해부터 주 52시간 근로제를 확립, 오는 2022년까지 1800시간대로 근로시간을 단축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직원 건강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근무 체질이 개선돼 제품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또한 사드 여파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차량 재고가 늘어난 것도 이번 조치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지난 7월까지 기아차의 중국 누적판매 실적은 총 17만2674대로 작년보다 무려 52%나 폭락했다. 중국 뿐 아니라 미국 시장 역시 판매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압력으로 인해 향후 시장전망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통상임금 1심 판결로 약 1조 원에 달하는 손실 충당금이 쌓이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한 상태라고 기아차는 강조했다.기아차 관계자는 “특근과 잔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필수근무자’와 ‘일부 특근 과다 공정 근무자’에 대해서는 신규인원 채용을 통한 인차리 창출과 교대제 개편, 직무 개선 등 다양한 대안을 통해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현대차 대형트럭 단일 공급 계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현대차는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와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5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현대차 상용수출사업부 이인철 전무와 인도네시아 현대차 상용 대리점 호키(HOKI)사의 이키 위보우(Iki Wibowo)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바다 매립지 건설이 한창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엑시언트는 대부분 매립지 건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오는 12월 엑시언트 초도 물량을 선적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500대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며 현지 도로사정을 고려해 보다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후 현지 맞춤형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계약으로 수출될 엑시언트 500대는 기존 현대차 대형트럭 단일 공급 계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 기존 최대 기록은 지난 4월 투르크메니스탄 교통부와 맺은 엑시언트 100대 공급 계약 건이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일본 상용차 메이커가 독점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에서 엑시언트 대형트럭을 비롯해 뉴마이티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상품을 통해 해외시장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미얀마 정부에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사우디 제다 지방자치정부에 중대형 트럭 200대, 사우디 플리트 업체에 중형트럭 마이티 160대, 모로코 버스 플리트업체에 카운티 100대, 투르크메니스탄 교통부에 엑시언트 100대 등 대량 공급 계약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대회로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은 3억 원으로 KPGA코리안투어 대회 중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 개최 원년을 맞아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프의 베테랑인 최경주 선수와 양용은 선수가 8년 만에 동반 출전해 골프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선수와 김민휘 선수를 비롯해 ITGO 상금랭킹 1위의 김찬 선수 등도 참가한다.우승자에게는 후륜구송 세단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미국 PGA 투어 2017/18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과 올해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골프팬들을 위한 갤러리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대차는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 요리를 한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을 선보여 갤러리들을 맞을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스내그 골프와 키즈시네마,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신차 체험 기회도 준비된다. 지난 15일 론칭한 제네시스 G70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네시스 전 라인업 전시를 병행한다. 여기에 제네시스 전용 라운지를 운영해 차량 보유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파이널 라운드가 열리는 오는 24일에는 참가 갤러리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70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됐다.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차량과 숙박, 식음, 가족 케어 등의 편의를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골프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남자 골프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회 입장 티켓은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현대차는 국내 남자 골프 투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서 포인트 별 상위 10명에게 보너스 상금을 지급하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