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김수연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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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xunnio410@donga.com

취재분야

2026-05-17~2026-06-16
국제일반37%
사회일반22%
문화 일반17%
건강13%
경제일반4%
문학/출판3%
국제경제1%
축구1%
과학일반1%
미담1%
  • “일 못한다고 포크로 찔러” 이주노동자 숨진채 발견…괴롭힘 의혹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가 사망하면서 같은 국적 이주노동자 사이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2시 경 전남 영암군 한 농장 기숙사에서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A 씨(2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현장 주변 CCTV를 확인했지만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숨진 A 씨는 이 농장에서 6개월여 기간 동안 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장에는 A 씨를 포함해 18명의 이주노동자가 있었다.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는 A 씨가 같은 국적 팀장의 괴롭힘으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팀장이 A 씨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쉬는 시간도 보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단체는 팀장이 A 씨를 포크로 찌르기도 했다며 ‘A 씨가 제때 일을 마치지 못하면 팀장이 밀치거나 폭행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주노동자단체는 오는 28일 오후 1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당국을 향해 철저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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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기구 내리다 넘어진 美할머니, 104억원 배상 받는다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 놀이기구에서 내리다가 다친 70대 할머니에게 운영 업체가 725만 달러(약 104억 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25일(현지시각) AP 통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이달 초,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은 놀이기구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다친 파멜라 모리슨에게 테마파크인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모리슨은 2022년 손자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방문했다. 그는 손자와 함께 놀이기구인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에 탑승했다가, 안전벨트 고정에 문제가 있으니 내려달라는 안내를 받았다.내리는 과정에서 모리슨은 척추를 다쳤다. 모리슨은 움직이는 컨베이어벨트와 고정된 바닥 사이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모리슨은 허리 아래쪽 골절상을 입었고 엉덩이 일부 근육이 찢어졌다. 이후 모리슨은 스스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모리슨의 변호인 테일러 크루즈는 움직이던 컨베이어벨트가 잠시 멈췄다면 생기지 않았을 사고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테마파크 측이 시간당 1800명의 탑승객을 수용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이러한 안전 조치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반면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는 모리슨이 손자에게 집중하느라 발 디딜 곳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리슨이 합리적이고 신중한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했을 적절한 주의와 예방 조치를 행사하지 못했다”고 맞섰다.로스앤젤레스 연방 법원은 모리슨의 손을 들어줬다. 모리슨의 사고는 위험한 상황을 조성한 테마파크의 책임이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모리슨의 경제적 손해에 25만 달러, 부상으로 인한 고통 등에 200만 달러, 향후 발생할 손해에 500만 달러 등 총 725만 달러를 놀이공원 측이 지급하라고 명령했다.판결에 모리슨의 변호사는 “추락은 그녀의 인생 전체를 바꿔놓았고, 배심원단은 그것을 봤다“며 ”매우 정의로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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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색조 화장품 빌려 썼다가 하반신 마비…“박테리아 감염”

    호주의 한 여성이 타인과 색조 화장 브러시를 함께 사용했다가 하반신이 마비됐다.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친구의 메이크업 브러시를 빌려 쓴 후 휠체어를 타게 된 여성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호주 출신인 A 씨는 2015년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친구의 브러시를 사용했다. 이후 친구의 브러시에 묻어있던 박테리아가 A 씨의 얼굴에 있는 작은 상처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척추로 이동해 감염을 일으켰다. A 씨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됐다. A 씨는 “출산보다 더 큰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A 씨가 감염된 박테리아는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A 씨는 척수를 압박하고 있는 농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하반신이 마비된 A 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병원에서 A 씨는 다시 걸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A 씨는 “제 결의와 투쟁으로 다시 걸을 것이다”고 말했다. A 씨는 물리치료 끝에 2019년 호주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전문가는 특정 개인 물품을 공유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의 가정의학과 의사인 사무엘 초우두리 박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메이크업 브러시나 화장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마라”고 당부했다.우리나라 식약처도 “색조 화장품의 특성상 친구들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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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요구하면서 처우는 신입? 포스코 채용공고 시끌

    포스코가 새롭게 도입한 ‘경력직 기반 신입사원’ 공고를 올려 갑론을박이 벌어졌다.포스코는 “생산설비 운전·정비 분야 경력 기술직 신입 사원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 대상은 5년 미만의 제조업 생산직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다.그러나 공고에는 ”본 채용은 신입사원 전형으로 타사 경력은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경력이 있음에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이른바 ‘중고 신입’을 뽑는 전형인 셈이다.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경력직이지만 월급은 신입“ ”대놓고 신입처우하겠다는 것“라고 했다.반면 일각에서는 ”그래도 줄 서서 온다“ ”바로 정규직 달아주는 조건이면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포스코 측은 신입과 경력 사원 채용과 별개로 신설한 채용 전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력 기반 신입사원은 6주간의 인턴 기간을 두지 않는다“며 ”이직 시 일정 맞추기 힘든 부분을 고려해 만든 전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1~5년 미만의 크지 않은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설한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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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자리 시신과 4시간 비행”…악몽이 된 해외여행

    휴가를 위해 비행기를 탄 부부가 시신과 나란히 앉아 4시간을 비행하는 고통을 겪었다.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커런트 어페어 등에 따르면 미첼 링과 제니퍼 콜린 부부는 호주 멜버른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가기 위해 여객기를 탔다. 이들은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기 위해 카타르 항공편을 탑승했다.그런데 비행 중에 한 여성이 부부 좌석 옆 통로에 쓰러졌다. 기내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던 길이었다. 쓰러진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승무원들은 미첼과 콜린 부부의 비어있던 옆 좌석에 시신을 앉히고 담요로 덮었다. 부부는 4시간 동안 시신과 나란히 앉아 있어야 했다.승무원은 사망한 승객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옮기려 했으나 승객의 체격과 키가 커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미첼은 “쓰러진 여성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 것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다”면서도 승무원의 미흡한 대처에 분노했다.부부는 “기내에 다른 빈 좌석이 있었지만 승무원들은 시신을 앉히기 전에 우리에게 다른 좌석으로 옮길 것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착륙한 뒤에도 자리에 머무르게 해 의료진이 담요를 치우고 시신을 조사하는 과정을 봐야했다고 토로했다.미첼은 “승무원들이 우리에게 머물라고 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별로 좋은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부부는 비행기에서 내린 이후에 항공사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카타르 항공은 불편을 겪은 승객에게 정책과 절차에 따라 연락을 취하겠다고 밝혔다.국제항공운송협회 규약에 따르면 비행 중 사망자가 나올 때 그 시신을 빈 줄의 좌석으로 옮긴 뒤 담요로 덮어야 한다. 항공편이 만석인 경우는 이 승객이 앉아 있던 지정 좌석으로 옮겨야 한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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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알젤리’ 먹다 초등생 질식사…말레이 판매·광고 중지

    말레이사이에서 10세 소년이 이른바 ‘눈알젤리’를 먹다 질식해 숨졌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해당 상품 판매를 금지하고 광고 삭제도 명령했다. 24일(현지시각)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경 초등학교 4학년 A 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말레이시아 페낭 지역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사고다.교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 군은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A 군은 사고 이틀 후인 20일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A 군은 학교 밖에 있는 상점에서 구입한 눈알 모양의 젤리를 먹다가 사고를 당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눈알 모양의 젤리 판매를 금지시켰다.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해당 제품 광고도 모두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당국은 “자녀에게 먹일 음식을 선택할 때 더욱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달라. 유아에게 질식 위험이 있는 음식은 특히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눈알젤리’는 탁구공 크기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지닌 원형 젤리다. 국내에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판매, 제조, 수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유튜브 ‘먹방’에 자주 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04년 9월 국내에서도 초등학생이 젤리를 먹다 질식해 사망했다. 이후 해당 학생이 섭취한 미니컵 젤리 판매가 금지됐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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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중학생 벌점 많다고 학급 임원 박탈 조치는 과도”

    벌점만을 기준으로 학급 임원직을 박탈한 조치는 과도하다고 인권위가 판단했다.인권위에 따르면 중학생인 진정인은 지난해 1학기 학급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벌점 때문에 부회장직이 박탈됐다. ‘원 벌점이 15점 이상이면 부회장직에 박탈된다’는 학교의 규정 때문이다. 진정인은 상점으로 벌점을 상쇄했음에도 직을 박탈하는 건 과도한 조치라며 인권위를 찾았다. 이 학생은 15점 이상의 벌점을 받았지만 상점으로 상쇄해 선출 당시 벌점이 13점이었다.학교 측은 “학급 임원은 바른 품행을 보이고 타의 모범이여야 한다”며 “벌점은 입후보자의 자질을 공명·정대하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인권위는 비행 종류나 징계처분의 경중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징계를 받았다는 이유로 학급 임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비례성에 벗어난다고 했다. 또한 해당 학생이 징계에 상응하는 조치를 수행했는데도 징계를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이중처벌이라고 판단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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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 1개 남긴 손님에 현상금 100만원”…日라멘집 논란

    일본의 한 라멘집이 부정적인 리뷰를 남긴 손님들에 대해 현상금을 걸어 논란이다.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에 있는 한 라멘집 주인이 부정적인 평가를 남긴 손님들을 수배했다. 이 손님들은 별점 1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음식점 주인은 해당 손님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준 제보자에게 10만 엔(약 95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CCTV에 찍힌 남성들의 사진도 공개했다.그는 SNS에 “당신들의 게시물을 봤는데 좀 이상해 보인다”며 “우리는 당신 같은 사람들을 고객을 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돌아와서 다시 라멘을 먹고 사진과 함께 좋은 리뷰를 남기는 것, 그렇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적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장을 행동을 지적했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음식점 주인은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주인은 SNS를 통해 “너무 지나친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적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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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살형’ 15년 만에 부활하나…사형수 스스로 선택

    미국에서 15년 만에 ‘총살형’이 집행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7일 사형이 집행될 사형수 브래드 시그몬(67)이 처형 방식으로 총살을 선택했다.미국에서 지난 15년 간 총살형은 집행되지 않았다. 1976년 이래로 총살로 처형된 사형수는 3명 뿐이다. 미국에서 마지막 총살형은 2010년에 이뤄졌다. 총살형은 그간 가장 폭력적인 처형 방식으로 지적됐다.브래드 시그몬이 수감돼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사형수에게 3가지 집행 방법을 제안한다. 약물을 투여하는 ‘주사’, 고압 전류로 감전시키는 ‘전기 의자’, 총으로 저격하는 ‘총살’이다. 미국의 정치학자 오스틴 사라트의 연구에 따르면 그간 ‘전기 의자’ 방식으로 가장 많은 사형이 집행됐다. 그러나 브래드 시그몬은 변호사를 통해 “전기의자가 자신을 불태워 산 채로 구워버릴 것”이라 밝히며 이 방식을 거부했다.‘주사’ 방식은 1054회의 집행 중 75번이 실패했다. 실패 확률이 7.12%로 집행 방식 중 가장 실패할 확률이 높다.‘총살’의 실패율은 0%이다. 총살형은 교도소 직원 3명이 실탄으로 무장한 무기로 약 15피트(4.6m) 거리에서 수감자의 심장 등을 향해 격발한다. 브래드 시그몬은 2001년 전여자친구의 부모를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해 부모를 살해하고 전 여자친구를 총기로 위협하며 납치했다. 조사에서 그는 “나는 그녀를 가질 수 없었고, 다른 사람이 그녀를 가지게 할 생각도 없었다”고 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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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4시간, 디지털 스크린 보면 근시 발생 2배 증가

    하루에 4시간 동안 디지털 스크린에 노출될 경우 근시 발생 확률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팀이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에 따른 근시 발생 확률’을 연구한 결과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해 11월까지 발표된 연구 45건을 종합 분석해 총 33만 5524명(평균 연령 9.3세)의 테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과 근시 발생 위험 간 관계를 메타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이 하루에 1시간 증가할 때마다 근시 발생 위험이 21% 상승했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TV 그리고 게임 콘솔 등을 디지털 스크린으로 언급했다.연구팀에 따르면 4시간 동안 디지털 스크린을 이용 시 근시 발생 위험이 약 두 배로 증가한다고 밝혔다. 사용 시간이 1시간부터 4시간 사이에는 근시 발생 위험이 급진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4시간 이후부터는 위험 증가율이 다소 완화되어 점진적으로 상승했다.연구팀은 하루 최대 1시간만 화면에 노출될 시 근시와 연관성이 미미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연구팀은 하루 1시간 미만은 안전 값으로 추정했다.또한 연구팀은 어린 나이일수록 디지털 스크린 사용이 근시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했다. 이어 디지털 스크린을 이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2세 어린이 중 일부는 하루에 최대 2시간 씩 해당 기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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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만에 또 붉은 폐수…대구염색단지 ‘범인 색출’ 비상

    대구염색산업단지 인근 하천에 분홍빛 폐수가 발견됐다. 24일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경 서구 염색산업단지 인근 공단천 하수관로에서 염료로 추정되는 분홍빛 폐수가 흘러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염색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은 단지 내 공동 폐수 시설이 따로 있어 폐수를 하수로 흘려보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지난달 8일 같은 장소에서 보라색 폐수가 발견된 후 한 달여 만이다. 당시에 폐수가 4시간 30분 가량 유입됐다. 그러나 늦은 대처로 행정당국은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이 구의원은 뉴스1에 “예전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서구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으나 유명무실해졌다”며 “시료 채취 등을 통해 반드시 유출한 업체를 찾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서구는 관계자들은 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섰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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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전파 목적 과목 미수강땐 졸업 불가? 종교자유 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과목 수강을 강제한 대학에 비신앙 학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을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24일 인권위에 따르면 대학생 A 씨가 두 종류의 필수 종교과목이 종교의 자유 침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해당 대학교는 종교과목이 교양필수로 두 개의 종교과목을 듣지 않으며 졸업할 수 없다.해당 학교 측은 신입생 모집 요강 등을 통해 종교과목 이수가 의무라는 사실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종교단체가 설립한 다른 종립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학생은 설립 이념과 관련된 기독교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고 대학 홈페이지에 명시했다고 설명했다.인권위는 학교가 종교 교육을 할 수는 있지만, 종파적 교육을 필수화할 때는 비신앙 학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을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인권위는 “학생이 선택한 학교에서의 종교교육은 강제적 교육이라 보기 어렵다”며 학교 측 방침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정도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나 인권위는 “한 과목은 교육내용과 평가 방식에서 실질적으로 특정 종교의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종파교육에 해당한다”며 “종파적 교육을 필수화할 때는 비신앙 학생들을 위해 해당 과목의 수강거부권을 인정하거나 대체 과목을 개설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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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국어 문제 본 현대카드 부회장…“금융인도 모르겠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한 문제를 풀어본 소감을 전했다. 그는 “교육을 고민 안 하고 문제 난이도만 조잡하게 올려놓았다”고 쓴소리했다. 19일 정 부회장은 페이스북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출제된 문제를 게재했다. 그가 올린 수능 문제에는 ‘BIS 비율’, ‘자기자본’, ‘위험가중자산’ 등 금융 관련 용어가 적혀있다. 정 부회장은 “내가 금융인이고 평소 대하던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뭔 이야기인지 어렵다”고 적었다. 이어 “수능생들이 이런 생경한 용어와 질문들을 왜 해독해야 하는지”라 주장했다.또 그는 “난이도가 높아도 국어교육의 목적성이 보이면 이해가 되는데 교육을 고민 안하고 문제 난이도만 조잡하게 올려놓는 경우”라고 지적했다. 이 문제는 당시에도 대표적인 고난도 문항으로 꼽혔다. 난도가 지나치게 높은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2023년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이사장은 해당 문제를 두고 “사설학원 도움 없이 이런 고난도 수준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고교생이 있을까. 어안이 벙벙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주장했다.정 부회장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문제의 목적이 뭔지 잘 모르겠다” “사교육을 부추기는 문제다”라며 정 부회장의 의견에 공감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최상위 변별력을 위해 어쩔 수 없을 거 같다” “당시 풀어본 학생인데 지문 의도대로 따라가면 그리 복잡하지 않게 풀 수 있었다” “지문에 용어 설명이 돼 있어 괜찮을 거 같다”의 반응을 보였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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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영종도 오가는 선박 승객, 바다 떨어져 실종

    인천 월미도와 영종도를 왕복하는 선박에서 승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24일 인천 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 38분 경 인천 월미도와 중구 구읍뱃터(영종도)를 잇는 여객선 선장으로부터 탑승객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다른 승객이 바다에 빠지는 A 씨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여객선은 운항 거리가 2해리(약 3km)이 아니며 운항 시간이 1시간을 넘지 않아 승객 출입항 기록을 하지 않았다.해경과 군 당국은 함께 A 씨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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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민 주차료 車 1대 1000원, 4대는 41만원…특단조치 내린 아파트

    한 아파트의 주차료 개정안이 화제다. 최근 SNS에 ‘주차료 개정 의견 수렴’이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올라왔다. 안내문은 협소한 주차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료를 인상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주차료 개정 방안을 보면 차량 3대부터는 1대당 20만 원의 주차료를 추가한다.차량을 1대와 2대 보유한 세대의 주차료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1대를 보유했을 시 주차료는 1000원, 2대 시 1만 1000원이다.한 집에 차량 3대를 가지고 있다면 주차료가 기존 3만 1000원에서 21만 1000원으로 크게 오른다. 4대는 6만 1000원에서 41만 1000원으로 변경된다.해당 아파트는 안내문을 통해 ‘주차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 제출하라’고 전했다. 해당 개정안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아파트들 주차 공간 부족한다 이게 맞지” “저 정도 인상은 이해됨” “우리 아파트도 이러면 좋겠다” “아파트 월 주차권 파는 사람도 있어서 저렇게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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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 관리하러 산에 들어간 日 호텔 직원 3명 사망

    일본 후쿠시마에서 온천 관리를 위해 산으로 들어간 호텔 직원 3명이 사망했다.18일 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쿠시마의 한 호텔 직원 3명이 산에 있는 원천에 갔다가 변을 당했다. 이 호텔은 해발 약 800m에 있다. 50~60대인 직원 3명은 호텔에서 북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서 눈 속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산길 입구에서는 약 100m 떨어진 지점이다. 직원들은 전날 오후 2시 경 산으로 출발했다. 직원들이 돌아오지 않자 다른 호텔 관계자가 오후 8시 경찰에 신고했다.호텔 일대에는 이달 초 기록적인 폭설이 왔다. 이 지역 적설량은 146cm였다. 18일 오전에도 눈이 왔으며 기온은 영하 7.7도 였다.수사당국은 원천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를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남성들이 사망한 지점은 황화수소 농도가 높았다고 경찰은 밝혔다.황화수소는 악취를 가진 무색의 유독한 기체다. 두통, 어지럼증, 구역질 등을 유발하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도카이대학의 오오바 무 교수은 NHK에 사망 지점에는 활화산이 있어, 매우 높은 농도의 황화수소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또 쌓인 눈이 지열에 녹으면서 움푹 파인 구덩이가 생기고 그곳에 공기보다 무거운 황화수소가 고였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수는 “화산가스가 나오는 곳이나 원천 주변은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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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가정집에 떨어진 1.5m 검은물체…머스크 회사 로켓 잔해였다

    폴란드의 한 가정집에 로켓 잔해가 떨어졌다. BBC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오전 10시경 폴란드 코모르니키에 있는 가정집 뒷마당에 로켓 파편이 떨어졌다. 이 파편은 일론 머스커가 이끄는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 X의 ‘펠컨 9’ 로켓 잔해다.파편의 크기는 길이 1.5m, 폭 1m 가량이다. 파편 추락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정집의 조명 설비가 파손됐다. 집 주인의 신고로 폴란드 우주국과 현지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파편은 폴란드의 다른 마을 근처 숲에서도 발견됐다. 폴란드 우주국은 BBC에 “펠컨 9 로켓 2단이 2월 19일 오전 4시 46분에서 48분 사이 폴란드 상공에 ‘통제 불능’ 상태로 진입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에도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펠컨 9 로켓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원래 로켓은 태평양에 추락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엔진 고장으로 인해 가정집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하버드의 천체물리학자 조나선 맥도웰 박사는 BBC에 “우주 잔해물은 지구 대기에 의해 완전히 타버려야 하지만, 큰 조각이 지구로 떨어질 수도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운이 좋았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우리의 행운은 다하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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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 뒤집힌 델타항공, 승객당 4300만원 보상금 제시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착륙하다가 뒤집힌 여객기 탑승객들에게 항공사가 1인당 3만 달러(약 4300만 원)의 보상금을 제시했다.20알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델타항공은 당시 탑승객에게 이같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해당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은 76명이다. 델타항공은 보상금으로 총 228만달러(약 33억 원)을 지급하게 된다.델타항공은 “보상금 수령에 대한 조건은 없으며 승객들의 다른 권리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자회사 엔데버에어의 여객기가 토론토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중 뒤집혔다. 여객기에는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8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탑승자 가운데 2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전 기준 1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퇴원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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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생하셨는데 계좌번호 좀”…배달기사-고객 훈훈한 실랑이

    배달기사와 주문고객이 서로 상대를 배려하다가 실랑이 하는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이 사연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어디든’에 올라왔다. 이 채널은 배달 기사의 시점으로 배달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배달 기사 A 씨는 음식을 들고 고객이 작성한 배달지에 도착했지만, 그곳은 좁은 주택 골목길이었다. 주소가 잘못됐다고 느낀 A 씨는 주문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문자는 “제가 실수로 주소를 잘못 적었다. 그곳에 두고 가면 제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이 익숙하지 않아 주소를 잘못 적었던 것이다.그러자 A 씨는 “(고객이) 계시는 곳 주변 건물을 알려달라. 거기서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주문자가 차에 타고 있을 거라 추측한 A 씨는 “혹시 차 번호 뭐냐, 그쪽으로 가겠다”고 말했다.잠시 후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음식을 건네받은 주문자는 “계좌번호 달라”고 요청했다. 시간을 써 멀리 돌아온 A 씨에게 보상하려던 것이었다.그러나 A 씨는 한사코 “괜찮다”고 거절했고, 주문자는 “아 사장님, 진짜 안돼요”라며 연신 계좌번호를 요구했다.실랑이 끝에 주문자는 “기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A 씨도 “예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이후 주문자는 A 씨 전화번호로 아메리카노 키프티콘을 보내줬다고 한다. 이 영상은 2월 21일 기준 조회수 106만회를 기록했으며 4만 회의 ‘좋아요’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게 사람 사는 거다”, “사람은 말 한마디에 사르륵 녹는다”, “계좌번호 달라는 고객과 괜찮다는 기사분의 협업”,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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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공항서 심정지 외국인 살린 한국인 2명… 알고보니

    한국인 2명이 외국 공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외국인을 구조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 용인소방서 이동 119안전센터 은성용 소방교는 지난달 9일 태국 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에 있었다.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려던 참이었다.은 소방교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 소리가 난 곳으로 향한 은 소방교는 심정지로 쓰러진 외국인 남성을 발견했다.그곳에는 먼저 도착한 다른 한국인이 외국인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CPR을 하고 있던 한국인은 천안충무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였다. 그는 47명의 단기선교팀과 해외봉사를 마치고 귀국하던 길이었다.은 소방교는 곧바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왔다. 탑승 대기 중 AED를 눈여겨 봤기에 기기를 빨리 가져올 수 있었다. 이어 쓰러진 남성의 가슴에 패치를 부착하고 기도를 확보하며 응급처치를 도왔다. 외국인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다. 두 한국인의 침착하고 빠른 대처 덕분이었다.현장이 정리된 뒤 은 소방교는 홀연히 자리를 떠났다.이후 최 교수는 도움을 준 소방관을 수소문했고, 은 소방교의 신원을 알게 됐다.은 소방교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찾아주고 감사 인사를 전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말했다.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xunnio410@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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