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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로 상가 등의 투자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김포에서 공급 중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6·7차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및 후속 조치로 인해 아파트 청약이 까다로워졌고 수익형 부동산의 양대 산맥인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 강화 조짐이 보이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초저금리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조치로 사실상 리스크가 적은 투자처로 불릴만한 게 상가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다보니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에 분양 중인 상가는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2기 신도시 중에서도 상업용지 비율이 1.8%로 낮아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에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수변상업지구 내 반경 1km 안에 1만여 가구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주자 평균 연령은 34.6세로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가 주를 이룬다. 편의시설의 경우 상가 인근에 주거단지와 병원, 공원 등이 인접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만 약 1만8000여 가구로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의 경우 연면적 14만9778㎡(약 3만6000평) 규모에 업무단지가 들어서며 기업체와 종합병원, 공공기관, 호텔 등이 입주 예정이다. 주요 기업으로는 KB금융그룹 전산센터(2019년 예정), 한국전력(내년 예정) 등이 있으며 약 1만 여명의 직장인 상주인구가 예상된다.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5차는 639가구 아파트단지와 롯데마트가 지난달 입주 및 오픈했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연상시키는 설계가 반영됐으며 왕복 1.7km, 폭 15m 크기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소비자 유입 극대화를 위해 수로변 연결브릿지를 통해 수변을 향한 통행축과 보행축도 갖춰졌다. 지상 2층은 수로변 맞은편 도로와 직결되는 1층으로 설계했다. 지상 2층이지만 수로변 1층과 도로 1층 등 두 곳의 1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가 적용됐다.김포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현재 6, 7차분이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2029-6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저금리 기조로 상가 등의 투자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김포에서 공급 중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6·7차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및 후속 조치로 인해 아파트 청약이 까다로워졌고 수익형 부동산의 양대 산맥인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 강화 조짐이 보이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초저금리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조치로 사실상 리스크가 적은 투자처로 불릴만한 게 상가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다보니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에 분양 중인 상가는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2기 신도시 중에서도 상업용지 비율이 1.8%로 낮아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에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수변상업지구 내 반경 1km 안에 1만여 가구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주자 평균 연령은 34.6세로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가 주를 이룬다. 편의시설의 경우 상가 인근에 주거단지와 병원, 공원 등이 인접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만 약 1만8000여 가구로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의 경우 연면적 14만9778㎡(약 3만6000평) 규모에 업무단지가 들어서며 기업체와 종합병원, 공공기관, 호텔 등이 입주 예정이다. 주요 기업으로는 KB금융그룹 전산센터(2019년 예정), 한국전력(내년 예정) 등이 있으며 약 1만 여명의 직장인 상주인구가 예상된다.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5차는 639가구 아파트단지와 롯데마트가 지난달 입주 및 오픈했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연상시키는 설계가 반영됐으며 왕복 1.7km, 폭 15m 크기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소비자 유입 극대화를 위해 수로변 연결브릿지를 통해 수변을 향한 통행축과 보행축도 갖춰졌다. 지상 2층은 수로변 맞은편 도로와 직결되는 1층으로 설계했다. 지상 2층이지만 수로변 1층과 도로 1층 등 두 곳의 1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가 적용됐다.김포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현재 6, 7차분이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2029-6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는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신형 X3의 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이 모델은 다음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데 해외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국내 판매가 이뤄진다.에너지공단은 최근 신형 X3의 연비와 제원을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등록된 모델은 X3 x드라이브 20d로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성능은 이전 세대 모델과 동일하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공차중량은 1885kg으로 기존 모델과 비슷하다.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1km(도심 11.5km/ℓ, 고속도로 13.1km/ℓ)로 이전(11.5km/ℓ)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다만 인증에 사용된 모델에는 21인치 대구경 타이어가 장착됐다. 앞바퀴와 뒷바퀴 크기가 각각 245/40R21, 275/35R21다. 인증 차량에 M 스포츠 패키지나 추가 옵션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작은 크기의 타이어가 적용되는 일반 모델의 실제 연비는 표시연비보다 소폭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km로 이전(174g/km)에 비해 개선됐으며 연비등급은 기존과 동일한 3등급을 받았다.신형 X3는 3세대 모델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708mm, 1891mm, 높이는 1676mm로 2세대 모델(4657x1881x1678)보다 덩치가 커졌다. 전장과 폭을 넓히면서 높이는 낮춰 보다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휠베이스는 기존 2810mm에서 2864mm로 길어졌다. 외관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키워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 및 테일램프, 트윈 배기파이프 등이 더해졌다.BMW에 따르면 신형 X3는 모듈형 플랫폼인 CLAR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으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를 비롯해 5시리즈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된다.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및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xDrive30d),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M40i) 등이 탑재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차선 유지 보조 장치, 차선변경 보조, 측면 충돌 보호, 긴급 제동 시스템, 10.3인치 터치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스처 컨트롤,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디스플레이 키 등 최신 품목이 적용된다.신형 X3 주요 경쟁차종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GLC, 아우디 Q5, 볼보 XC60 등이 꼽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마세라티는 12일 ‘기블리 페이스리프트’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블리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효율성을 개선했고 동시에 우아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처럼 듀얼 트림 전략이 적용됐다. 소비자는 럭셔리한 감성을 강조한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이미지의 ‘그란스포트(GranSport)’ 등 두 가지 트림을 고를 수 있다.마세라티에 따르면 그란루소 트림은 럭셔리와 안락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크롬 장식이 더해진 프론트 범퍼가 장착됐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실크 에디션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실크 소재로 실내가 꾸며져 화려하면서 절제된 감성을 제공한다.그란스포트는 피아노 블랙 인서트 스포츠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꾸며진 모델이다. 3개의 독립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채택돼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본 제공되는 스포츠 시트는 12 방향 자동 조절 기능과 메모리 기능이 탑재돼 주행 중 운전자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 준다. 또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이 기본 적용됐다.첨단 사양도 보강됐다. 기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 차선 유지 어시스트와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가 추가됐고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도 더해졌다.파워트레인도 개선됐다. 기블리 S Q4의 경우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에 비해 출력과 토크가 각각 20마력, 3.1kg.m씩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0.1초 단축된 4.7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86km다. 모델 라인업은 가솔린과 디젤, S Q4 등 3가지 버전이 제공된다.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1억1240만~1억4080만 원으로 기존에 비해 90만~220만 원 인상됐다.한편 마세라티는 기블리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차량 구매자에게 3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내달 8일까지 3.5톤급 중형트럭인 ‘엘프(ELF)’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중부와 호남, 충청, 영남 지역 35개 거점을 순회하며 소비자들이 엘프의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시회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직접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제품 사양과 특장점에 대한 전문인력 설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상담과 구매도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고 큐로모터스 측은 설명했다.큐로모터스에 따르면 중형트럭 엘프는 브랜드 최신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우수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5.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디스크 브레이크를 비롯해 듀얼 에어백, 차선이탈 경고장치 등 안전사양이 기본 탑재됐다.큐로모터스는 현재 전국에 7개의 판매 영업소와 12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점진적으로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엘프를 직접 경험하고 우수한 품질을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코카콜라는 12일 ‘글라소 비타민워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에디션 제품은 팝 아티스트 임지빈과 협업한 것이 특징이다.각 제품별 특성을 전달할 수 있는 베어 아트 디자인이 패키지에 적용됐다. 4가지 종류별 스타일에 따라 특성에 맞는 캐릭터와 문구가 디자인됐다. 문구의 경우 파워-씨(power-c)는 ‘힘내세요, 파워-씨’, 에너지는 ‘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멀티-브이(multi-v)는 ‘우리가 함께하면 멀티플레이어’, 트리플엑스(xxx)는 ‘두려울 것이 없는 삼총사’ 등으로 구성돼 제품별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했다.글로소 비타민워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00ml 기준 2000원(편의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코카콜라 관계자는 “눈으로 마시는 시대라 불릴 정도로 마시는 음료도 개성을 추구하는 추세다”며 “임지빈 작가의 개성적인 스타일이 더해진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마시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임지빈은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와 진행한 설치 예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성과 스타일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뽐냈다. 젊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 것. 대회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친근한 아이디어와 전혀 생각해본 적 없는 제품 등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이 소개됐다. 현대기아차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기술연구소에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사내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로 제작해 경연을 펼친다.올해 행사는 참신함과 새로움,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제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8개의 본선 진출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차량에 탑재된 자동세차 로봇 시스템 ‘더스트 버스터’는 차량내부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점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다. 차량을 주차해 두면 라디에이터 그릴에 보관된 로봇이 보닛으로 올라가 차량 외관을 자동으로 세차하는 원리다.생활보조로봇 ‘로모’는 간단한 심부름과 1인용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사람처럼 로봇 팔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탑승해 시속 16km로 최대 20km를 주행할 수 있고 모션카피 기능을 통해 사람의 팔 동작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다.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은 로모가 노인과 주부의 도우미 역할로 활용될 수 있고 무인 배달 장치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쉘터’는 눈이나 비로부터 차량 외관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다. 주차 시 루프에 장착된 쉘터가 전개돼 차량을 반돔 형태로 가려주는 개념이다. 시간이나 거리,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소중한 내차를 항상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모토노프’는 간단한 장치를 이용해 휠체어나 자전거 등 기존 이동수단을 전동 모빌리티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별도로 마련된 대여소에서 모토노프 대여가 가능하며 자전거나 휠체어 바퀴에 간단히 장착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원격 조종까지 가능하다.‘착한자동차’는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운전 시스템 기술이다. 실내에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캐릭터 홀로그램이 적용됐으며 안전운전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주행기록과 마일리지 등은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주행 기록 분석을 위한 데이터도 제공한다.‘팅커벨트’는 자동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해주는 제품이다. 자율주행차 기술을 응용한 아이디어로 운전자가 탑승하면 자동으로 안전벨트가 체결된다. 첨단 기술 발전에 맞춰 안전벨트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동 안전벨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팅커벨트 개발자는 설명했다.‘플루이딕 스페이스’는 트렁크 등 실내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아이디어다. 내부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셀이 장착돼 수납한 물건이나 사람 형상에 따라 원하는 공간 구조 형성이 가능하다. 트렁크 등에 탑재되면 물건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고 물결처럼 높낮이가 변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연구원은 전기차 등 엔진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차량의 공간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 기술을 고안했다고 전했다.‘심포니’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이다. 외부 소리를 빛으로 시각화 해주는 장치가 전면 윈도우에 장착됐으며 소형 진동 모듈이 탑재된 세이프티 밴드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 사이렌 및 자동차 경적 소리 등을 주파수 분석을 통해 시각화한다. 또한 이 기술에는 수어 번역 시스템인 ‘포니톡’도 포함됐다. 내비게이션 LCD와 모션인식 센서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차량 내부에서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각종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회사는 본선에 오른 8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했다.이 날 열린 행사에서 본선 진출 8개 팀은 작품에 대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00여명의 직원 청중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과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결과는 ‘심포니’ 개발팀이 대상을 수상해 상금 700만 원과 해외 견학 기회를 받았다. ‘로모’와 ‘착한자동차’는 최우수상(상금 500만 원 및 해외 견학)에 올랐고 나머지 5개 팀은 모두 우수상을 차지해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행사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학술대회’를 비롯해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R&D 모터쇼’ 등 연구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착공에 들어간 교통호재 수혜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교통개발은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착공 전 사업이 연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많아 착공 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정부의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은 보통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조사, 설계, 보상, 착공 순으로 진행된다. 각 단계를 거칠 때마다 집값이 오르는 효과가 있는데 이중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는 것이 교통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계획발표와 착공, 개통 등 3단계에 걸쳐 집값이 오르는 ‘3승 법칙’이 적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일반적으로 계획발표 단계에 투자할 때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가령 지하철 개통의 경우 계획발표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착공에 이르기까지 길게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 또한 사업자로 선정된 후에도 착공 전 사업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경우가 있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 실제로 신분당선 연장선인 광교~호매실 구간(11.1km)의 경우 당초 2022년 개통예정으로 지난 2006년 기본계획이 수립됐지만 타당성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현재까지 사업진행이 늦춰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노선 및 정거장 등 시설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재기획 용역’ 긴급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사업 재개 가능성이 있지만 2022년 개통은 사실상 무산된 셈이다.또한 인덕원역과 동탄역을 잇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33.3km) 사업의 경우 2023년 개통예정이었지만 현재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2015년 기본계획이 확정됐음에도 역사가 추가 또는 제외되는 과정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협의가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개발계획이 수립되거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이후에도 착공이 연기되는 경우가 빈번해 실제 호재를 누리려면 착공에 들어간 사업 인근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13.8km)이 있다.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서 수원시 광교신도시를 잇는 이 구간 개통으로 광교중앙역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인근 집값이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착공에 들어간 2011년 2월 광교중앙역 앞에 있는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H(10층)은 4억347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3억8769만 원)보다 약 4700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 개통된 지난해 1월에는 같은 면적(13층)이 6억8000만 원에 거래돼 착공 이후보다 약 2억4000만 원 올랐다. 지난달 기준으로는 7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착공이 되면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한다. 지난해 9월 개통한 복선전철 경강선 성남~여주(약 57km) 구간 수혜지역인 경기 광주시의 경우 경기광주역을 통해 강남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착공 시점인 2009년 경기 광주시 아파트 거래량은 2401건으로 지난해(1525건) 대비 약 57.4% 증가했다. 이후 개통시점인 2016년에는 6220건이 거래돼 작년(4028건)에 비해 약 54.4% 늘었다.이는 청약결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지난 2014년 착공해 8월 말 기준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중 9월 걸포북변역 인근인 걸포3지구에서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 2차’는 3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926건이 접수돼 평균 8.04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교통개발은 집값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호재이지만 착공이 미뤄지는 경우가 많고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며 “때문에 착공이 시작된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올해도 착공에 들어간 교통호재 수혜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난 2014년 9월 착공을 시작한 7호선 석남연장선(2020년 개통예정) 산곡역(가칭)이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다. 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5~지상 40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31가구 규모로 만들어진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서 분양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잔여물량이 빠르고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현대건설 특유의 설계가 적용돼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브랜드 인지도의 경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9일까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882만6으로 30개 건설회사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위를 기록했던 지난 8월 지수(162만1196)보다 4.5배가량 높아진 수치다.현대건설은 브랜드 가치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건설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수주 실적 1위(4조6467억 원)를 기록 중이다. 2위 대우건설(2조5972억 원)보다 약 2조 원가량 높은 실적이다.이런 가운데 인천 송도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이 고스란히 적용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 식당, 침실 3개,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개별창고까지 마련돼 공간 활용을 높였다. 또한 복도 팬트리와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생활안전을 위한 설계도 더해졌다. 일반가구와 주방상판, 문선 등을 곡선으로 처리했으며 욕실바닥(바닥난방 가능)은 미끄럼 방지타일로 시공됐다. 시공에 적용된 자재 역시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됐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하이오티(Hi-oT)’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연동도 가능하다. 에너지 절감과 보안 설비도 주목할 만하다.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와 일괄소등스위치, 부속동 지열 신재생 에너지 활용(예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보안 설비로는 현관 안심카메라와 고화질 CCTV(200만 화소), 욕실폰 및 비상콜 버튼, 푸시-풀(Push-Pull) 디지털도어록, S-IT LED 조명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UPIS 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등이 설치됐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종로엠스쿨 직영점이 단지 내 유치돼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종로엠스쿨 직영점의 경우 입주민 자녀에게 3년간 수업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분양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이 단지에 대한 문의전화와 내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높아진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소형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설계, 상품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474~1476번지 일대에 삼성중공업이 시공한 타운하우스 ‘벨라비타(Bella Vita)’ 15가구가 12일부터 일반에 공급된다. 공급면적의 경우 446㎡(135평) 9가구, 623㎡(188평) 4가구, 717㎡(217평) 1가구는 공동주택이며 825㎡(249평) 1가구는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약 2290만 원으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벨라비타는 지난해 기준 717㎡과 825㎡ 주택이 제주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공시 주택가격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4000만 원대의 고분양가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인을 찾지 못했고 작년 한 투자전문회사가 나서 벨라비타를 통으로 매입했다. 이후 인테리어와 조경 등을 손보고 이번에 재분양에 들어가게 됐다.단지 외관은 현무암을 90% 이상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했다고 시공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가구별 평균 6m 이상의 층고를 적용했고 약 2~5m 크기의 접이식 테라스 창이 설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공동주택 14가구는 복층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단독주택 1가구는 3층으로 시공됐다.바닥 마감은 100% 석재를 이용했고 주방 및 욕실 등 실내 인테리어에는 이태리 등 수입산 마감재가 적용됐다. 사생활 보호와 주거 안전을 위해 가구별 전용 출입구와 전용 엘리베이터도 제공된다. 특히 각 가구는 한라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실내풀과 수경 공간까지 갖춰졌다.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중문광광단지가 차량 5분 거리에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최근 개장한 신화월드와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폭포, 중문CC 등 레저관광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오는 2025년 제주신공항이 개항되면 서울과 부산 등 국내 주요도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평균 분양가는 3.3㎡ 당 2290만 원으로 제주도 내 고급주택인 신화빌라스, 덴엔델리조트, 롯데 아트빌라스, 다담하우제 등에 비해 10~40% 이상 낮은 수준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분양 관계자는 “슈퍼리치로 불리는 고액자산가들의 두 번째 집은 주로 휴양지나 세계 주요도시에 있는 경우가 많다”며 “벨라비타는 이 요건에 맞는 세컨하우스로 사생활 보호 기능도 충실해 국내외 슈퍼리치들의 별장으로 활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벨라비타 홍보관은 신사동 652-20번지 ‘아트스튜디오’ 4층에 마련됐으며 12일부터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글라스락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폐용기와 반찬통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10% 중복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라스락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진행된다.대표 제품으로는 ‘글라스락 전자레인지 간편쿡용기’가 있다.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글라스락 1+1 골라담기’는 3900원(69% 할인), ‘글라스락 클래식 4조 세트’는 9900원(54% 할인)에 선보인다. 김장 시즌을 맞아 준비된 ‘핸디형 김치통 1.8ℓ’는 52% 할인된 89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사각캐니스터 1+1’ 제품은 65% 저렴한 6900원이다.할인 및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10% 중복할인쿠폰’의 경우 행사 상품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00원 할인 가능하며 기타 일반 할인쿠폰들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G마켓과 옥션의 글락스락 공식 미니샵 제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SNS 이벤트의 경우 소비자가 행사소식을 공유하면 이 중 총 20명을 선정해 글라스락 홈세트 16P세트를 증정한다. 참여는 G마켓 및 옥션 프로모션 페이지 내 SNS 이벤트 코너를 통해 이뤄진다.이밖에 ‘셰프토프’와 해외 쿡웨어 브랜드 ‘베카’, ‘시트램’ 등 글라스락의 패밀리 브랜드 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에 적용 가능한 10% 중복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진영 이베이코리아 리빙레저실 실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반찬통이나 밀폐용기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글라스락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밀폐용기 판매량은 지난 5년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G마켓의 지난해 밀폐용기 판매량은 5년 전인 2012년 대비 130% 급증했다. 올해(1~9월) 역시 작년 동기 대비 207%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트럭은 11일 액화천연가스(LNG)와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FH와 FM을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만 기존 디젤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연료 선택에 따라 일산화탄소가 20~100%가량 적게 배출돼 친환경 트럭으로 각광받고 있다.FH과 FM LNG 트럭은 가솔린 엔진 방식인 오토 사이클 엔진 대신 디젤 사이클 엔진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디젤 트럭과 비슷한 수준의 주행성능과 연료 효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볼보트럭은 설명했다.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G13C 엔진과 볼보 I쉬프트 변속기가 조합됐다. 성능은 모델에 따라 최고출력 420~460마력, 최대토크 214.3~234.7kg.m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디젤 엔진과 동일한 수준이다.연료는 메탄가스로 이뤄진 LNG와 바이오-LNG로 알려진 바이오가스 등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바이오가스의 경우 차량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10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주행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도 접목됐다. 연료탱크는 4에서 10바 압력이 적용됐고 -140에서 -125℃의 LNG가스로 채워진다. 연료탱크는 트럭이 최대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용량의 LNG 주입이 가능하다. 가스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디젤 차량 주유 시간과 동일하다.볼보트럭은 연료 공급업체 및 소비자들과 협업해 유럽의 LNG 기반 시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라스 마텐슨(Lars Mårtensson) 볼보트럭 환경 및 이노베이션 부문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FH LNG와 FM LNG 트럭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디젤 트럭에 버금가는 연비와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스의 가격 경쟁력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트럭 운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대형 트럭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볼보트럭의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다.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는 “가스 충전소 등 트럭 운행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국내 도입 계획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라며 “다만 최근 친환경 모델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데 볼보트럭은 차세대 친환경 트럭으로 LNG 모델을 제안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닛산은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닛산-인피니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이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닛산-인피니티 성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033㎡ 규모에 일반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16개, 사고수리용 워크베이 10개 등을 갖췄다. 국내 닛산 및 인피니티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하루 평균 80대, 한 달 약 1800대의 차량을 접수·처리할 수 있다.특히 성수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을 보유했으며 정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에 의해 체계적인 서비스가 이뤄진다. 또한 최신형 수성 전용 도장 부스 2개와 전문 샌딩룸 3개 등 초정밀 도색 시스템까지 구비돼 수리 차량의 외장 컬러를 신차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다. 차체 정밀 복원을 위한 3D 계측장비와 판금 카오라이너 등도 준비됐다.서비스센터에는 입고 차량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릴랙스 룸과 PC룸, 케이터링 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으며 발렛서비스도 제공된다.이번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성수 서비스센터 내 입고되는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고급타월을 증정하며 이 기간 사은품으로 교환 가능한 정비 금액 포인트를 2배 적립해 준다.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인피니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량 정비를 예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2매(1명)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10명)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고급타월이 제공된다.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국내 닛산-인피니티 서비스 기술이 집약된 성수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강화된 서비스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피니티코리아는 이달 Q30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Q30은 지난 4월 국내 출시 이후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한 모델이다.프로모션을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Q30을 월 53만 원대(선납금 50% 기준)에 소유할 수 있다. 또한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월 30만 원대(선수금 30%, 유예율 50% 기준)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 300명에게 보스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된다.Q30 외에 다른 차종에 대한 구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Q50S 하이브리드 에센트 트림의 경우 50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해 월 81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며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해주고 내비게이션도 무상 장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 트림은 특별 판매가격 496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가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Q30의 상품성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 대상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송산(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을 비롯해 신탄진(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여주(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칠곡(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마모도와 밸런스 점검 등 각종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제품 홍보 및 상담 서비스도 이뤄진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대형 차량의 경우 장거리 주행이 많고 차량 총중량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으로 타이어 점검과 관리를 받아야 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소비자들이 안전 운전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으로 국내 판매가 중단된 폴크스바겐이 영업 정상화를 앞두고 중고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중고차 가격 안정화를 통해 현재 차량 보유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 연계 프로모션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11일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지이오하우스 등을 중심으로 베타서비스가 이뤄졌다.공식 인증 중고차 대상 모델은 폴크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이 해당된다. 또한 기존 신차 구입과 마찬가지로 인증 중고차 역시 폴크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할부와 리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폴크스바겐코리아는 ‘VW 어프로브드(VW Approved)’ 도입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의 중고차 가격을 안정화하고 구매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향후 신차 판매를 위한 잔가 보장 및 기존 보유 차량의 편리한 매각 서비스 제공 등 연계 프로모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중고차 매물은 SK엔카 홈페이지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 확인 가능하며 내년 초에는 전용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설명했다. 중고차 판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진다.폴크스바게코리아 관계자는 “폴크스바겐은 국내 판매 재개를 앞두고 소비자 만족도 개선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미리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폴크스바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11일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 오너를 위해 마련한 ‘럭셔리 캠핑 이벤트’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늦가을 자연과 다채로운 캠핑 푸드를 주제로 하는 고메 글램핑으로 이뤄지며 내달 4일부터 3주 동안 매 주말마다 동화힐링캠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캠핑 이벤트는 대형 텐트와 침구, 취사장비 등이 완비돼 있는 캠핑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별도의 장비를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이벤트에는 G4 렉스턴 보유자 총 90가족(최대 360명)이 초청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 차수별로 소정의 일정에 따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캠핑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8090 음악 라이브 공연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캠핑사이트 둘레길을 포토존과 함께 산책하는 ‘시크릿 가든’, 바비큐 패키지 배달 프로그램인 ‘BBQ 딜리버리’, 팝콘과 군고구마, 호빵, 마시멜로 구이를 경험할 수 있는 ‘스윗바’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11일 ‘2018년형 쉐보레 임팔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전용 컬러가 더해진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모델도 선보였다.에디션 모델은 기존 블랙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색상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에디션 전용 컬러는 커다란 차체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전면부는 블랙 크롬 장식이 더해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해졌으며 에디션 모델만을 위한 19인치 블랙 투톤 휠도 장착됐다. 에디션 모델은 2.5와 3.6 등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된다.2018년형 임팔라의 경우 새로운 외장 컬러로 아발론 화이트 펄(Avalon white pearl) 색상이 추가됐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색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컬러라고 한국GM은 설명했다.국내 판매가격은 2.5 모델의 경우 LT 트림이 3587만 원, 프리미어는 4009만 원,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4082만 원이다. 3.6 모델은 프리미어가 4546만 원,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4619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7월 정부는 거제와 통영, 진해, 사천, 남해 등 남해안 지역을 ‘해양관광특별권역’으로 지정해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으로 100대 국정과제에 이 지역 개발 내용이 포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선 업계 불황으로 침체기를 겪었던 거제시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30년간 글로벌 조선 산업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산업이 흔들리면서 거제시도 침체기에 빠져들었다. 이에 지역경제를 부활시킬 미래 동력으로 생태관광지가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관광인프라 조성을 지원해 거제시를 해양신도시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이 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70개 이상의 섬들과 외도, 해금강, 몽돌해변, 외도, 지심도, 공곶이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과거 국방부가 관리했던 대통령 휴양지 ‘저도’의 반환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프라 조성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거제 자연생태테마파크를 비롯해 거제 해양관광테마파크, 섬&섬길 조성, 옥포대첩 국민관광단지 등이 내년 조성될 예정이며 거제해양특구(2020년 예정)와 장목관광지 조성사업(2021년 예정) 등도 계획됐다.교통의 경우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2025년) 조성이 추진 중이며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졌던 거제시가 서울에서 2시간대에 접근 가능하도록 철도연장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여기에 거제시 내 동서간 연결도로(2021년), 국지도 58호선(2020년), 산달도 연륙고(2018년) 등 각종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도 예정돼 있다.업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기도 했던 동북아 해양관광벨트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시 거제시는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해양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라며 “다양한 기업과 투자자들이 이 지역 투자처를 선점하기 위해 거제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해양문화관광도시 ‘거제 빅아일랜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은 주거와 상업, 교육, 관광, 문화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30% 수준이며 오는 2021년 전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1차 상업용지 분양은 완료됐으며 이달 2차 상업용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거제시와 민간컨소시엄의 민관합동법인인 거제빅아일랜드PFV는 경남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거제 빅아일랜드를 조성한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고현동과 장평동 일원 전면 해상 83만3379㎡(부지조성면적 59만9106㎡)를 매립해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이다.경남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변경고시, 2015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은 후 착공해 현재 1단계 매립이 완료됐다. 현재 2단계 부지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는 접안시설과 외곽시설, 공원·녹지, 주거용지 등이 1~3단계로 조성될 예정이다. 매립작업이 완료되면 민간자본이 투입된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입지의 경우 법원과 시청, 백화점 등 각종 시설이 있는 핵심도심 지역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거제 인구의 약 44%가 집중된 곳으로 기존 도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과 통영으로 이동이 용이한 길목에 있으며 시외고속터미널과 크루즈항만도 인접해 대도시 접근도 수월하다.세부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대형 판매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복합 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이 곳에는 스트리트몰 등 8만9522㎡ 규모의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지구 중앙에는 대형 문화공원과 예술공원, 3.3km 길이의 도심 산책공원 등이 계획돼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수변공원이 인접한 주거지역도 들어선다. 기존 도심의 인프라와 빅아일랜드 내 조성되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면 해상에는 연안여객과 크루즈 선박을 이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이 건립된다. 배후에는 항만친수시설이 만들어져 향후 플레져보트 등이 계류할 수 있는 수역시설과 육상계류장, 수리소,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레지던스 등의 시설도 갖춰질 전망이다.공공시설로 공원과 녹지 구축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 여의도공원 면적의 절반인 11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 곳은 야외전시장과 공연장이 마련된 중앙공원을 비롯해 체육공원, 수변공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배수펌프장이 신설돼 우·오수관로도 개선된다. 장마나 태풍에 취약한 상습침수구역인 고현동·장평동 일원이 고질적인 물난리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용지 분양의 경우 지난해 2월 진행된 4개 필지 1차 분양에 1132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2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차 상업용지 분양 대상은 32개 필지, 4만1306㎡다.분양 관계자는 “거제 빅아일랜드는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해양신도시로 거제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기 때문에 상업용지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거제 빅아일랜드 분양홍보관은 거제시 중곡로1길 49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적극적으로 새 모델을 내놓은 브랜드는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렸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는 큰 폭의 실적 하락을 막지 못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사상 처음으로 업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그랜저와 쏘렌토를 각각 1만대 이상 팔아치웠다.지난 9월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은 내수 시장에서 총 13만3551대(상용차 포함)를 판매했다. 작년과 비교해 20.1% 증가한 실적이다. 파업 등의 영향으로 생산차질이 컸던 지난해 대비 기저효과가 부각됐고, SUV 판매 호조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업체별로는 현대차의 성장이 돋보인다. 5만9714대로 무려 43.7%나 증가했다. 그랜저가 월 1만대 수준의 내수 판매량을 회복했고, 소형 SUV 코나의 신차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올랐다. 기아차 역시 판매량이 크게 올랐다. 4만8019대로 25.4%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쏘렌토가 사상 처음으로 1만대 넘게 팔리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쌍용차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18.2% 성장한 9465대를 팔아 사상 처음으로 업계 3위 자리에 올랐다.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 속에서 티볼리가 굳건했고 새 모델 G4 렉스턴의 신차효과까지 지속됐다. 반면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점유율의 경우 현대차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작년(37.4%)보다 7.3% 증가한 44.7%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36.0%로 1.5% 늘었다. 현대기아차를 합친 점유율은 80.7%에 달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는 모두 감소했다. 쌍용차는 브랜드 판매 순위 상승에도 불구하고 0.1% 하락한 7.1%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지난해 12.7%에서 6.7%로 낮아졌고 르노삼성은 5.5%로 2.8% 줄었다.○ 1만대 넘게 팔린 그랜저·쏘렌토… 현대기아차의 강력한 ‘원투펀치’모델별 판매순위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강세가 이어졌다. 상위 20위에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공세를 강화했다. 1위부터 9위까지 현대기아차가 독식했으며 쌍용차 티볼리(10위)와 쉐보레 스파크(15위), 르노삼성 QM6(19위) 등 3개 차종만이 20위 안에 포함돼 각 브랜드 명맥을 유지했다.베스트셀링카는 총 1만1283대(하이브리드 2334대 포함) 팔린 그랜저가 차지했다. 지난 8월 휴가시즌 영업일수 감소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작년 12월 시작된 1만대 이상 판매 기록이 이어지지 못했지만 불과 한 달 만에 월 1만대 수준을 회복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준수한 판매대수로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10만4246대(구형 2148대 포함)로 선두를 기록 중이다. 올해를 3개월 남겨 둔 상황에서 일찌감치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국산차 베스트셀링 모델로 확실시 되고 있다.쏘렌토는 2위에 올랐다. 총 1만16대로 국내 판매 중인 RV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올해 누적 판매량은 작년(6만535대)보다 5.2% 감소한 수준이다. 5만7401대로 5위를 기록 중이다. 3위는 7458대 팔린 포터다. 누적 판매대수는 7만6924대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아반떼는 7078대로 4위다. 3개월 연속 70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누적 판매대수는 6만3640대로 3위다. 쏘나타는 전달과 동일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대수도 지난 8월(6424대)과 같다. 이 중 하이브리드 버전은 444대로 집계됐다. 누적 판매량은 6만1570대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이어 카니발(6011대)과 모닝(5595대)과 각각 6~7위에 올랐다. 8위는 봉고 트럭으로 5400대 판매됐다. 코나는 5386대로 지난달에 이어 티볼리를 제치고 9위를 기록했다. 10위 티볼리 판매대수는 5097대(티볼리 에어 1242대 포함)다. 다음으로는 투싼(4519대)과 스타렉스(3945대), 싼타페(3619대)가 나란히 11~13위에 올랐다. 이어 K7(3410대) △스파크(3396대) △스포티지(3337대) △K5(3141대) △G80(2857대) △QM6(2468대) △니로(2418대) 순으로 나타났다.이밖에 SM6가 2265대로 22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까지 꾸준히 20위 안에 들었지만 10% 넘게 판매량이 줄어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말리부는 2190대로 SM6에 이어 23위다. 기아차 스토닉은 순위에 들진 못했지만 1932대로 월 판매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 쌍용차 G4 렉스턴은 1639대(26위)로 경쟁 차종인 기아차 모하비(1205대, 30위)를 압도했다.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는 각각 1213대(29위), 724대(34위)씩 판매됐다. 후륜구동 세단 기아차 스팅어와 제네시스 G70은 각각 765대(33위), 386대(41위) 팔렸다. 다만 제네시스 G70은 계약물량이 3000대에 달하는 만큼 향후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그랜저와 포터, 아반떼, 쏘나타, 쏘렌토 등이 나란히 1~5위로 집계됐다. 모닝은 6위(5만3588대)로 전달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갔으며 5만3471대 팔린 카니발은 7위다. 8위는 봉고 트럭으로 총 4만7988대 판매됐다. 티볼리(4만2387대)와 싼타페(3만9136대)는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