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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신형 팬텀’ 미디어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 차는 지난 2003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1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고객 인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판매 시작 가격은 일반 모델이 6억3000만 원, 롱 휠베이스 버전(익스텐디드 휠베이스)은 7억4000만 원이다.신형 팬텀은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답게 브랜드 기술력이 총 집약됐다. 새로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 ‘럭셔리 아키텍쳐(Architecture of Luxury)’가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30% 향상된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고 롤스로이스는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향후 출시될 컬리넌 등 롤스로이스 신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럭셔리 아키텍쳐는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BMW그룹 내 다른 브랜드와는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급 브랜드 고유의 차별화를 위해서라는 분석이다.외관은 기존 팬텀 특유의 실루엣이 유지됐다.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램프 스타일, 환희의 여신상, 수어사이드 도어 등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대부분이 그대로 이어진 가운데 세부 디자인이 조금씩 다듬어졌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은 7세대 모델보다 12.7mm 높아져 보다 웅장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레이저 헤드램프와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더해졌다. 타이어의 경우 신형 팬텀만을 위해 개발된 ‘사이언트 실’ 타이어가 장착됐다. 내부에 특수 발포층을 구성해 소음을 최소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휠은 22인치 대구경 휠과 조합된다.실내는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아날로그 계기반은 클래식 스타일을 재해석 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으로 대체됐다. 또한 고스트처럼 센터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 중앙에 탑재됐다. 이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로 덮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센터 디스플레이가 생기면서 시계는 모니터 우측으로 옮겨졌다. 스티어링 휠은 동그란 스타일이 유지됐지만 림과 스포크는 조금씩 굵어졌다. 핸들 중앙에는 각종 기능 조작을 위한 버튼이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을 위한 다이얼도 추가됐다. 다이얼 중앙에는 환희의 여신상이 새겨졌다.맞춤 제작 대시보드 ‘더 갤러리(The Gallery)’도 새로운 비스포크 옵션으로 추가됐다. 소재나 컬러뿐 아니라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시보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세상에 하나 뿐인 인테리어 구현이 가능하다.시트는 뉴욕 현대 미술관 소장품인 ‘찰스&레이 임스’의 라운지 체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탑승자의 몸을 감싸도록 만들어졌다. 뒷좌석 역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에 중점을 둔 구성을 갖췄다. 가죽과 원목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호사스럽게 꾸며졌다. 시트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일반형과 독립식 등을 고를 수 있고 수면 시트 옵션도 새로 추가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센터콘솔 냉장고와 전동식 테이블, 모니터 등이 갖춰졌다.파워트레인은 V12 6.75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특히 변속기는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지형에 따라 단수가 미리 변경된다고 롤스로이스 측은 설명했다. 성능의 경우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출력이 100마력 이상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 역시 5.3초로 0.4초가량 단축됐다.롤스로이스는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특유의 정숙성도 놓치지 않았다. 약 130kg에 달하는 흡·차음재를 적용해 엔진 소음을 10%가량 줄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바닥 공간을 외판과 골조가 하나로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로 설계하고 격벽 구조를 활용한 프레임을 통해 로드 노이즈(Road Noise,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억제했다. 이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된 방음구조다. 여기에 고중량 발포층과 펠트층을 더블스킨 사이에 삽입해 소음과 잔향음을 최소화했다.서스펜션도 업그레이드 됐다. 새로운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 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됐고 사륜 조향장치가 더해져 보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회사는 진보된 서스펜션을 통해 특유의 ‘마법의 양탄자’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이미 지난달까지 판매량이 작년 실적을 크게 넘어섰다”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형 팬텀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혼다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혼다 모터사이클 소비자 만족도 강화를 위한 임직원 워크샵인 ‘2017 혼다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혼다코리아 임직원과 전국 6개 딜러사 및 소형판매점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리뷰와 하반기 경영전략이 논의됐다.CS 명사 초청 특별강연도 열렸다. 압도적인 소비자 만족 실현을 위해 마련된 강연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모터사이클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며 “이번 행사는 이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2년 국내 진출 후 100cc 소형 스쿠터부터 1800cc 대형 골드윙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15년 연속 해당 부문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드코리아는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드 머스탱GT 대상 드라이빙 행사인 ‘머스탱 트랙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트랙데이 참가자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 트랙에서 전문강사의 가이드에 따라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소비자들은 일반 도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머스탱GT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포드코리아는 강조했다.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머스탱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며 “머스탱 트랙데이를 통해 차량 오너들이 머스탱GT의 매력을 충분히 체험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포드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출시된 후 글로벌 시장에서 총 950만대 이상이 팔린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이다. 머스탱GT는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54.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페라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소비자 초청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2017 Pilota Ferrari Around the World Korea)’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페라리의 소비자 대상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돼 브랜드 국내 정기 트랙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페라리 전문 드라이빙 교육 코스인 코르소 필로타(Corso Pilota) 소속 이탈리안 인스트럭터들이 일대일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브 노하우를 교육했으며 이론과 실제 트랙 주행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소비자가 본인 소유 페라리 차량과 함께 참가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FMK는 행사 참가비 전액에 기부금을 더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조경호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페라리만의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엠엔소프트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를 16일 공개했다.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500개를 분석한 결과 1위는 인천국제공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열흘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206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2만5824대의 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들렸다.2위는 전주한옥마을이 차지했다. 전주한옥마을은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한복 대여와 한옥마을 체험, 길거리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어 연휴 기간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3위는 스타필드 고양으로 집계됐다. 올해 8월 오픈한 대형 쇼핑몰로 축가장 면적의 50배에 달하는 크기를 갖췄다. 약 100개의 음식점과 560여 개의 쇼핑 브랜드가 입점해 소비자들을 맞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합 쇼핑 테마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용인 에버랜드는 4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 기간 미리 즐기는 할로윈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남이섬이 5위를 기록했고 속초중앙시장(6위)과 설악산국립공원(7위), 부산역(8위), 수원역(9위), 스타필드 하남(10위) 등이 뒤를 이었다.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열흘이라는 역대급 황금연휴로 인해 차량 이동 및 내비게이션 이용량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엠엔소프트는 운전자들을 위해 관광지는 물론 다양한 목적지 업데이트 및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맵피는 풀 클라우드(Full cloud) 기반 실시간 데이터 수집·처리 방식으로 내비게이션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모바일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순정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는 기술로 차량 및 교통 관련 노하우그 고스란히 반영됐다. 또한 초기 설치부터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30초에 불가하고 데이터 소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여성 소비자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 국내 론칭 기념 행사인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를 개최했다.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은 벤츠의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이뤄진다. 최근 자동차에 대한 여성의 관심도와 여성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이라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벤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패션과 언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40대 여상 약 40명이 초청됐다. 특히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과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엮임한 손지애 교수 등이 참석했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통해 여성 소비자들과의 유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 관련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열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대형버스 ‘유니버스’ 구매 시 일부 안전사양을 선택한 구매자에게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을 무상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버스 안전사고 발생에 다른 불안감 해소를 위한 소비자 만족 서비스의 일환이다. 특히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대형버스를 대상으로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규 마련에 앞서 회사가 직접 나서 안전 사양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현대차 관계자는 전했다.대상 차량은 유니버스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차량을 출고한 경우에 해당된다. 250만 원 상당의 전자제어시스템(EBS)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차선이탈경보장치(LDWS)가 포함된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을 추가해 준다는 내용이다. 다만 EBS와 VDC를 장착하지 않은 모델에 대해서는 안전사양이 추가되지 않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스템 구조 상 해당 사양이 적용되지 않은 모델에는 LDWS와 AEBS를 탑재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안전사양이 모두 포함된 옵션 가격이 43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총 180만 원 상당의 품목이 무상으로 장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현대차는 지난 8~9월 유니버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방추돌경보장치(FCWS) 무상 장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대형트럭 엑시언트 트렉터 구매 시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을 무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줄줄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이 숨을 죽인 가운데 고가아파트에 ‘큰손’들이 몰리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30일 사이 매매계약이 체결돼 실거래가가 신고까지 완료된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는 540건이다. 평균 거래가격은 7억5252만 원으로 주간 기준 가격과 거래량 모두 8·2대책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고가아파트 거래가 두드러졌다. 전체 거래 물량 중 10억 원이 넘는 계약은 107건으로 전체의 20%에 달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커진 양도세 부담으로 선택과 집중에 나선 큰손들의 매수세가 고가아파트로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남더힐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분양거래량만 32건으로 하루 한 채 꼴로 팔렸다. 특히 최근 전용면적 235㎡(10층)형은 43억9000만 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졌는데 이는 8·2 대책 이후 실거래가 최고가다. 정부 대책 이전인 지난 6월 동일한 단지·평형(11층) 매매가 43억9900만 원과 맞먹는 수준으로 같은 단지 177㎡형도 최근 31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한남더힐은 강북과 강남을 잇는 사통팔달 입지를 갖춘 곳으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LG그룹 구본무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한남더힐이 부촌으로 자리잡은 데는 넓은 대지지분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남더힐은 과거 단국대학교가 있던 13만㎡에 5~12층 32개 동, 총 600가구가 공급됐는데 용적률은 120%로 낮다. 공급면적 기준 284㎡(71평)의 대지지분은 69평에 달한다. 삼성동 아이파크 88평형(29평),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90평형(12평), 도곡동 타워팰리스 88평형(9.4평) 등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 감가상각이 없는 땅이 많을수록 미래가치에서 더욱 유리해진다.한남더힐 인근에 조성되는 ‘한남뉴타운’ 3구역의 대지지분은 이미 3.3㎡당 1억 원을 돌파했다. 서울에서 상업 및 업무지역이 아닌 주거지역 땅값이 1억 원을 넘은 곳은 한남동과 압구정동 2곳뿐이다. 이제 막 개발이 시작된 만큼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했다.또한 한남더힐은 저층단지로 구성됐고 조경면적도 36%에 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조경시설은 세계적인 조경 설계자인 요우지 사사끼가 ‘왕의 정원’을 콘셉트로 특별히 설계했다. 여기에 단지 곳곳에서는 베르나르 브네, 마크 퀸 등 거장들의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공 들였다. 가구별 사생활이 보호되는 독립정원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자연이 조화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시설 역시 고급스럽게 구성됐다. 별동으로 지어진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인도어&스크린),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등이 갖춰졌다.분양 관계자는 “최신 설계에 넓은 대지공간과 호텔급 조경 및 커뮤니티 서비스는 부동산 가치 상승과 직결된다”며 “한남더힐이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한남더힐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284㎡(공급 85평)이 43억8000만~46억8000만 원, 302㎡(91평) 55억5000만~65억5000만 원, 331㎡(100평)은 72억~80억 원이다. 인테리어 비용지원 행사가 진행 중이며 단지 내 더줌아트센터 2층에 분양사무실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를 하나로 합쳐 덩치를 키운 하이브리드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홀로’ 오피스텔과 달리 대단지 아파트 내 위치해 아파트 주거 여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단독형으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았다. 부지 자체도 유해 시설이 밀집된 상업용지에 있어 매연과 분진, 소음 등으로 인해 주거 쾌적성이 낮았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오피스텔은 대부분 넓은 부지 확보가 용이한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된다. 또한 아파트 조경까지 공유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상업시설과 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지난 7월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200실 모집에 5000여건이 접수쇄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단기 완판됐다. 이 단지는 총 4229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 4029가구와 오피스텔 200실로 조성된다.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정책도 하이브리드 오피스텔 인기에 한몫했다.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전매제한이 없고 향후 임대를 주기에도 아파트보다 용이해 투자자들까지 눈여겨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오피스텔은 앞으로도 인기가 꾸준히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정부 규제로 아파트 구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한 전세난을 피해 1~2인가구나 신혼부부 수요가 하이브리드 오피스텔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소형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적합하다는 분석이다.실제로 현재 경기도 안산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에서 조성되고 있는 7653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인 ‘그랑시티자이 2차’는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끌며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2차의 경우 498실 중 현재 전용 27㎡, 54㎡, 84㎡는 분양이 마무리됐고 전용 59㎡ 일부 잔여 실만 선착순 분양 중이다.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전용 59㎡의 경우 방 2개 거실 하나 구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테라스를 갖추는 등 아파트처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로 인해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7653 복합도시 내 들어서는 하우스텔로 고급 주거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도 주목할 만하다. 자이안센터 내에 들어서는 작은도서관과 멀티룸,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을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피트니스, 루프가든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도 제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실내에는 빌트인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일부 가구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된다.주변 여건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맞은편에 사동공원이 있으며 시화호가 인접해 산책로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132만㎡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정원도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90블록 내에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적합하다.분양 관계자는 “단지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버금가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여기에 안산 지역은 오피스텔 전매나 청약도 자유로워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법이 개정돼 오피스텔 일정 규모 이상은 현장 청약이 불가능하고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는 입주 전까지 전매가 불가하기 때문에 기존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고 덧붙였다.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훈남 셰프 미카엘이 스프라이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코카콜라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가을 시즌 캠페인 ‘스프라이트&밀(Sprite&Meal)’ 광고모델로 손나은과 미카엘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광고캠페인에서 손나은과 미카엘은 먹방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음식과 스프라이트 조합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광고 콘셉트는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스프라이트’다.특히 손나은은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먹방을 선보이며 훈남 셰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카엘 셰프 역시 광고 속에서 손나은의 입맛을 사로잡아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마무리를 강조한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음식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푸드페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최근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손나은과 인기 셰프 미카엘을 통해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손나은과 미카엘은 앞으로 스프라이트 광고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프라이트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마무리’를 알릴 계획이다. 두 사람이 등장하는 TV광고는 10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16일 ‘2017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한적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수리나 정비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이번 무상점검은 오는 20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소청도와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완도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울릉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차량을 입고한 소비자에게는 겨울 대비 히터 점검과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점검·보충, 겨울철 차량 관리 요령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2002년부터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핑크리본은 여성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6년째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또한 회사는 이날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매년 10월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뿐 아니라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인 ‘핑크 피터스 데이(Pink Fitters Day)’에도 지난 2010년부터 8년 연속 참가해왔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6년 연속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8월부터 2달간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5000원 기부 시 안전벨트형 ‘또로’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연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돼 저소득층 유방암 예방 운동 및 치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아오이녹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이 성료했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 8월 15일부터 6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행사로 이뤄졌다.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 캠페인이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4만6000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만2327km 거리를 달렸다. 이는 지구 16바퀴(1바퀴는 약 4만km)를 넘게 달린 수치라고 현대차는 강조했다.특히 올해는 지방 참가자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부산과 대구, 광주에서도 깜짝 달리기 이벤트인 ‘아이오닉 미니 런’이 새롭게 진행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제로 릴레이’를 비롯해 ‘미션 뱃지 빙고’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이날 열린 페스티벌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10km를 달린 기부자들 중 1만10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행사 사회를 맡았다.1만10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7km 러닝 행사도 열렸다. 러닝에는 참가자 외에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과 달리기를 통해 장애인 육상 꿈나무들에게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드림러너 양유진씨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본인의 러닝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아이오닉 레코드 월과 가수 공연, 2세대 수소전기차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현대차는 캠페인이 성료됨에 따라 페스티벌 참가자 중 200명을 내달 4일 조성 예정인 ‘아이오닉 숲’ 나무 심기 이벤트에 초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함께 세상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작년부터 시작된 캠페인 참가자가 올해는 약 1만 명가량 늘었다”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미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및 행사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되는 차량은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60대와 X5 및 X6 10대 등 총 70대다. 특히 VIP 의전 차량으로 730Ld와 740Li가 제공된다. 이 모델은 축거가 일반 모델보다 140mm 긴 롱휠베이스 모델로 보다 넓은 뒷좌석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올해 16회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 약 22억5800만 원)’은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로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US여자오픈과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자이자 현 상금랭킹 1위인 박성현을 선두로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전인지, 브룩 헨더슨, 최혜진 등 스타 플레이어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한편 BMW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의전 차량을 지원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2017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례행사다.행사는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이뤄졌다. 해외영업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벨기에와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자인 센터 방문과 차량 시승, 그룹·주제별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G4 렉스턴의 수출이 본격화된 것과 관련해 현지 반응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외시장 론칭을 위한 마케팅 계획과 판매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출시 예정인 픽업트럭 Q200(개발코드명)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제품들의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 뿐 아니라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정례화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유럽 트레일러 전문 업체인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로부터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슈미츠 카고불은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10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슈미츠 카고불과 한국타이어의 인연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이큐브 맥스(e-cube MAX)와 스마트워크(SmartWork) 등 2개 제품을 추가로 공급했다. 현재 공급 규격은 총 16개로 확대됐다.버나드 슈미츠(Bernhard Schmitz) 슈미츠 카고불 구매 본부장은 “한국타이어는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한 타이어 제조사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와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한국타이어와 슈미츠 카고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 혁신적인 기업문화가 닮은 특별한 파트너 관계”라며 “이번 상은 유럽을 선도하는 트레일러 업체로부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SM6을 시승하거나 구매상담을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LIFE@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M6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300만 원)과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타이타닉’ VIP 관람권, ‘2017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인터파크 티켓 포인트 등 다양한 문화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이뤄질 예정이다.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LF 및 RE 트림 구매자에게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등으로 구성된 ‘라이팅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 주거나 60만 원을 추가 할인한다.정지은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가을을 맞아 SM6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SM6를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 SM6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총 2265대가 판매됐다. 지난 8월과 비교해 16.3% 줄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선 무려 46.3%나 급감한 실적이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 역시 신차효과가 뚜렷했던 작년에 비해 20.9% 감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3일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래된 차량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변신시켜 주는 이벤트다. 사연 접수를 받아 총 6대가 선정될 예정이다.선정된 차량은 내달 중 입고돼 리모델링에 들어가며 오는 12월 초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인도된다. 기아차는 공통적으로 세차와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해 줄 계획이다. 또한 최신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안드로이드 올인원(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신차 느낌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4가지 패키지도 마련됐다. 스타일 업과 드레스업, 라이프 업, 세이프 업 등을 고를 수 있다. 스타일 업 패키지는 외관 데칼과 휠 도색이 적용되며 드레스 업은 리어 스포일러와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추가된다. 라이프 업은 레저 활용도를 높인 패키지로 루프 박스와 차량 측면 윈도우 커튼, 결합용 텐트가 장착된다. 세이프 업은 전방 감지 센서와 와이드 아웃사이드 미러, 응급 키트 등 안전 관련 품목이 추가된다.선정된 6개 차량 소유자에게는 차량 클리너 세트와 청소기, 세척 타월 등 차량 관리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 말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참가는 기아레드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자는 내달 둘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와 모바일 기프티콘(50명) 등 경품이 증정된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처음 차를 인도 받았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사회공헌 단체가 운영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리모델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의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기아레드멤버스 대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보다 20.6% 늘어난 2만234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17만3561대로 지난해 대비 5.1% 성장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독일차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총 5606대를 팔아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BMW는 5299대로 2위에 올랐고 랜드로버는 1323대로 3위다. 일본 브랜드인 렉서스(1128대)와 혼다(1022대)는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니 933대, 포드·링컨 832대, 크라이슬러·지프 767대, 도요타 755대, 닛산 541대, 볼보 466대, 재규어 414대, 푸조 306대, 포르쉐 269대, 인피니티 250대, 캐딜락 214대, 시트로엥 94대, 롤스로이스 8대, 벤틀리 7대 순으로 집계됐다.KAIDA 집계 기준(엔진별 등록대수 기준)으로 베스트셀링 모델은 1382대를 기록한 BMW 520d가 차지했다. 2위는 사륜구동 모델인 520d xDrive로 886대가 판매됐다. 3위는 벤츠 E클래스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E200(854대)이다.국가별로는 독일차가 9130(55.2%)대 팔려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55.2% 비중을 기록했다. 독일을 제외한 유럽차는 3551대(17.6%), 일본차 3696대(18.3%), 미국차 1813대(9.0%) 순이다. 연료별로는 디젤이 46.7% 비중을 보였고 가솔린은 44.3%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와 전기는 각각 8.6%, 0.5%다.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9월 수입차 시장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로 인해 판매가 증가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장밀집지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정부의 8.2부동산 대책 및 후속조치로 인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특히 공장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집적이익을 누리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집적이익은 산업이 특정 장소에 몰려 생산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을 말한다. 비슷한 지역에 있다 보니 동종 업종끼리 정보교류나 원료 및 제품 공동구매, 판매 등이 수월해 재료비나 운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상권 활성화 및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대표적으로 서울 구로·금천구 일대가 공장밀집지역 지식산업센터 단지로 꼽힌다.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는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 경우로 지식산업센터에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상권이 새롭게 형성됐다. 대중교통 또한 확충되면서 공단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됐다. 지가 상승률도 주목할 만하다. 구로동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1차 부지는 준공 당시(2005년) 공시지가가 1㎡ 당 183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446만9000원으로 크게 상승했다. 금천구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1차 부지의 경우 1998년 공시지가가 1㎡ 당 74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275만 원으로 3배 이상 올랐다.성동구 성수동은 피혁과 인쇄업 공장 업체들이 대거 몰려 있는 공장밀집지역으로 최근 성수동 일대에 지식산업센터들이 들어서면서 인근의 도시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IT 등 청년창업가들이 대거 몰리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 새로운 상권을 형성 중이다. 특히 성수동은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이용이 쉽고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전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수동2가에 위치한 서울숲 드림타워 부지의 경우 2015년 준공 당시 공시지가가 1㎡ 당 410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461만 원으로 3년 사이에 50만 원가량 상승했다.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임대를 주기 때문에 임대료가 밀릴 가능성이 적고 한번 들어서면 잘 나가지 않아 장기간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공장밀집지역 지식산업센터는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는데다 동종업계끼리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내달 인천 서구 가좌동 482-1 가좌지구에 지식산업센터 ‘가좌 G타워’가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인천 소재 지식산업센터 중 약 85%가 지어진지 10년 이상 된 단지로 새로 지은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다.가좌 G타워는 지하 1~지상 14층, 1개 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상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마련됐으며 3층부터 10층까지는 공장시설, 11층부터 14층은 기숙사로 구성됐다. 인근에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이 있으며 근로자 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분양가 역시 3.3㎡ 당 400만 원 초반대로 인근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교통의 경우 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또한 1km 거리에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있어 신속한 물류 수송이 가능하고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특화설계로는 전용면적 20평 내외의 소형 위주로 구성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여기에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돼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도 높였다. 전 호실 전용면적 대비 최대 27% 크기의 발코니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며 소형 화물을 옮길 수 있는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한 높은 층고를 확보했다. 이밖에 근린생활시설과 단지 내 기숙사도 주목할 만하다.가좌 G타워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염전로 330 1층에 마련됐으며 공장 외에 기숙사와 상가도 동시 분양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