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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산차 1개 차종과 수입차 3개 차종 등 총 11만2247대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한국GM 넥스트 스파크(11만1992대)는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엔진제어장치(ECM)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인해 저속구간에서 스파크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M6 쿠페(45대)는 일본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돼 리콜된다. M6 쿠페는 사고 시 에어백 작동 부품인 ‘인플레이터’가 파손되면서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혼다 시빅(196대)은 브레이크액 저장장치 마개에 경고 문구가 제대로 표기돼지 않아 리콜을 결정됐다.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한 행위다. 한불모터스가 판매한 시트로엥 C4 칵투스 1.6블루 HDi(14대)는 브레이크 호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손상될 경우 제동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주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주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비용을 보상해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안전운전을 위해서라면 계절에 맞춰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계절 마다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전과 달리 계절용 타이어의 필요성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겨울철 이상 한파와 강설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보통 겨울용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제동성능 등이 더 뛰어나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눈길에서 시속 40km로 달릴 경우 겨울용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18.49m인 반면 사계절용 타이어는 37.84m로 겨울용 타이어 제동 성능면에서 월등히 앞서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영하의 기온과 눈길, 빙판길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갖추기 위해 고무성분과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디자인 및 구조를 달리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에는 빙판길과 눈길에서 노면과 마찰할 때 고무의 반발력을 낮추고, 저온에서도 딱딱하게 굳거나 얼지 않는 유연성이 좋은 고무를 사용한다. 그리고 겨울용 타이어 트레드 표면에 삽입된 수많은 커프(트레드 표면에 새겨진 미세한 홈)는 뛰어난 마찰 효과를 발휘한다. 타이어 전면의 넓은 4줄의 직선 그루브(타이어 홈)는 우수한 배수성능으로 눈이나 빙판이 녹아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형성되는 수막을 효과적으로 제거 보다 강력한 접지력을 얻을 수 있다.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앞바퀴 혹은 뒷바퀴 두 개만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일부만 교체할 경우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앞 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을 경우에는 겨울용 타이어 장착으로 앞 바퀴의 접지력은 증가되는 반면, 뒷바퀴의 접지력이 낮은 상태가 돼 급격한 코너링 시 원심력에 의해 차선을 이탈할 수 있다. 반대로 뒷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을 때에는 뒷바퀴의 접지력은 높고, 앞 바퀴의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되어 급격한 코너링 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해져 차량 앞쪽이 주행 도로 밖으로 벗어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겨울용 타이어는 4바퀴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일반 노면보다 4~8배나 더 미끄럽기 때문에 급가속이나 급제동은 금물이다. 출발은 천천히, 신중하게 하고 운행 중 가속 및 감속도 천천히 해야 한다. 바퀴자국이 있는 눈길에서는 핸들을 놓치지 않도록 꽉 쥐어야 하고, 언덕길에서는 미리 저속으로 기어를 변속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한다.제동을 할 경우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다. 또한 브레이크를 갑자기 세게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낮춰서 주행하는 것은 삼가자. 트레드 마모한계선(트레드 깊이 1.6mm)이 넘은 타이어는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교환하거나 눈길 혹은 빙판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수축 현상으로 인해 더욱 빨리 감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또한 겨울철에는 기온의 차이가 심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마모가 심해지므로 접지력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해 스노우체인도 항상 미리 챙겨둘 필요가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자동차는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제 45회 2017 도쿄모터쇼(The 45th Tokyo Motor Show 2017)’에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올해 혼다는 ‘모빌리티를 통한 삶의 가능성 확대와 향상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자사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적용된 모델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8종의 모델과 일본 최초 공개모델 10종을 포함해 총 50종의 모델이 소개된다. 올해 10월 총 1억대에 달하는 슈퍼커브(Super Cub)의 누적 생산 기념 모델과 60년간의 역사 및 미래에 대한 전시 역시 개최된다. 또한 혼다는 2017 도쿄 커넥티드 랩(TOKYO CONNECTED LAB 2017)전시에도 참가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라는 콘셉트로 개발한 특별한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혼다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EV콘셉트 모델을 포함한 다수의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며,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CR-V 하이브리드, 클래리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자동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혼다 스포츠 EV 콘셉트는 EV성능과 AI를 결합해 운전자와 차량간의 일체감을 실현해 주행의 기쁨을 최대화하는 차세대 스포츠카다. 로우 앤 와이드(Low&Wide)스타일과 친근한 프론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HANA(Honda Automated Network Assistant)’시스템을 장착해 운전자와 차량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혼다 어반(Urban)EV콘셉트 모델과 뉴브이(NeuV)가 일본 최초로 공개된다. 어반 EV는 새로 개발된 EV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차후 출시될 양산형 EV모델의 미래와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뉴브이는 자율 주행 기술과 AI를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델이다.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는 기존 가솔린 모델 외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가솔린 모델은 직접 분사식 1.5리터 VTECT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혼다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 클래리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능뿐 아니라 배터리 용량이 증대돼 EV주행만으로도 약 100km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 모터사이클 섹션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혼다 라이딩 어시스트-e(Honda Riding Assist-e)는 자유로운 이동의 즐거움과 탄소 없는 사회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전기 모터사이클 콘셉트 모델이다. 라이딩 어시스트-e는 운전자 없이도 모터사이클이 넘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밸런싱 기술이 탑재됐으며, 모터사이클 스스로 운전자의 뒤를 조용히 따라가는 기술까지 적용됐다. 또한 혼다의 플래그쉽 그랜드 투어러 모델인 골드윙의 풀 체인지 모델도 일본 최초로 공개되며 내년 일본 발매 예정인 PCX 일렉트릭과 PCX 하이브리드 모델도 전시된다. 한편, 혼다는 2017 도쿄 커넥티드 랩 전시에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라는 주제에 맞게 혼다 이에모비 콘셉트(Honda Ie-Mobi Concept), 혼다 퓨어모비 콘셉트(Honda Fure-Mobi Concept), 혼다 체어 모비 콘셉트(Honda Chair-Mobi Concept), 혼다 아이미모 콘셉트(Honda Ai-Miimo Concept) 총 4가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닛산이 순수 전기구동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 ‘IMx’를 25일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IMx은 완전 자율 주행 능력을 갖추고 약 600㎞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한 닛산 최신 기술의 산물이다. 다니엘 스킬라치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담당 총괄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 “닛산은 이를 통해 사람과 차 사이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고 더불어 가까운 미래뿐만 아니라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IMx 기술적 특징의 핵심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ProPILOT)의 미래에 방점을 찍고 있다. 프로파일럿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스티어링휠을 대시보드 내부에 집어넣고 모든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눕혀서 운전자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탑승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동 모드를 선택할 경우 차량은 다시 스티어링휠과 좌석을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고 자연스럽게 차량을 다시 운전자가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준다.콘셉트 차량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닛산의 새로운 EV 플랫폼을 채용하고 있다. 바닥이 완벽하게 평평한 구조로 만들어져 여유로운 내부 공간과 강화된 주행 역동성도 확보했다. 차체 중심이 낮게 설계됐다. 조용한 파워트레인은 운전자에게 한 층 더 큰 즐거움을 준다. IMx는 전후면에 위치한 한 쌍의 고출력 전기모터에서 추진력을 얻어 AWD(All Wheel Drive)을 구현한다. 두 개의 모터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설계, 개량한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총 320kW의 출력과 7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 새로운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600㎞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닛산 IMx는 사회 기반시설(Social infrastructure)에도 기여할 수 있다. 가령, 차량 소유자를 공항까지 실어다 준 IMx가 지역 전력망에 연결된 곳에 스스로 주차해 V2H(vehicle-to-home), V2B(vehicle-to-building) 기능의 연장선상에서 차량 전기를 다른 곳에 공급함으로서 발전소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차량 소유자가 돌아오면, IMx는 터미널에서 차주를 태운 뒤 집까지 이동한다. 이러한 전체 과정은 SAM(Seamless Autonomous Mobility:끊김 없는 자율주행)를 비롯한 커넥티드카(connected-car) 기술과 더 늘어난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닛산의 디자이너들은 운전자에게 개방감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프라이버시는 유지하기 위해 IMx의 내부 디자인을 재정의했다. 이를 위해 차량의 내외부 연결 공간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디자이너들은 IMx를 통해 전기차만의 밝은 느낌의 정숙성,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다. 시공간감을 뜻하는 일본 개념인 ‘마(ma)’와 조화를 뜻하는 ‘와(wa)’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에 반영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5일 주거복지연대, 건설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LH는 장기간 미임대 상태였던 매입임대주택의 도배 ·장판 등 보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LH는 연간 약 4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상우 LH 사장은 “100만호 임대주택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 등과 공유하고 협업해 주거복지 생활서비스를 확대해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호텔(AccorHotels)은 지난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보르도홀에서 관광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2017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콤플렉스인 서울드래곤시티를 비롯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 수도권 지역 17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이 참여했다.관광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시행하고 있는 인적성 검사를 무료로 진행했다. 또한 지원자들의 성향과 적성에 대한 상담도 이어졌다. ‘호텔리어의 꿈, 총지배인’과 ‘미래 호텔 산업’이라는 주제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담당자는 “호텔 업계 채용 시장에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며 “실무 중심의 실력 있는 인재를 찾는 호텔과 호텔리어를 꿈꾸는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고졸 공채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4년간 70여명의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을 채용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모빌리티 혁신 기술의 중심지인 미국 현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American Center for Mobility)가 추진 중인 첨단 테스트 베드 건립에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ACM은 미국 미시간 주정부를 중심으로 미시간 주립대학, 완성차 및 통신 업체 등이 동참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분야의 기술 개발, 성능 개선, 양산성 검토, 표준화 구축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연방정부 공인의 산학협력 기관이다. ACM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서쪽에 위치한 입실런티 타운쉽(Ypsilanti Township) 외곽 윌로우 런(Willow Run)에 자율주행 연구 인프라 및 제품 개발 주행 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연구단지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종 주행 상황, 기후 환경 등 시험 평가 및 검증 조건을 세밀하게 설정하고 반복, 재현 실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 베드 환경이 연면적 약 61만평(약 200만m²) 규모로 조성된다. 구체적으로 고속도로, 도시 및 시골도로, 비포장도로, 상가 및 주택지역, 터널 등 실 도로 환경을 완벽히 재현해낸 자율주행 시험장과 양산 제품 검증을 위한 고속 주행 시험로 등이 설치된다. 또한 V2X, 4G/5G, DSRC(근거리전용무선통신), GPS, 위치추적 등 첨단 IT 기술 기반의 통신 네트워크 환경도 구축된다. 올해 12월말 1단계 시설 공사가 완료되며, 2019년말 최종 완공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ACM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검증, ADAS 로직 평가, V2X 알고리즘 개발 등을 통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분야의 기술적 완성도 및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ACM 참여가 확정된 도요타, 포드, AT&T 등 타 업체들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 분석함으로써 미국 시장 공략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ACM 연구단지는 디트로이트 인근 수페리어 타운쉽(Superior Township)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와 약 11.5km 거리로 인접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국 정부가 공인하는 ACM의 창립 멤버 자격으로, 미국 자동차시장 내 자율주행 기술 표준화 및 제도화 관련 협의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이번 투자는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미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의 메카인 미국 현지에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분야 핵심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대표 노후지역 중 하나인 영등포동 일대가 잇단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에 서울 주요 거점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이 재평가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영등포 일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를 비롯해 신길 센트럴 자이, 보라매 SK뷰 등이 분양되면서 활기를 띄었다. 최근에는 영등포뉴타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영등포뉴타운 정비사업은 올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아크로타워스퀘어(1-4구역)을 비롯해 1-2, 1-13구역은 조합설립인가 단계에 있다. 또 1-11, 1-12구역은 사업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상태다. 지난 19일부터 분양에 돌입한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두 번째 영등포뉴타운 정비사업 현장이다. 초기 반응은 좋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본보기집에는 22일까지 2만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 일대에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와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 중에서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바닥에서 천정까지의 높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 LED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한 올렸다. 지상 1층에는 공공의 휴식이 가능한 열린 휴게공간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지상 3층에는 북카페, 경로당, 코인세탁실이 들어선다. 3층 옥상부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테마정원을 배치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전가구 100% 가점제가 적용돼 무주택 기간과 청약 통장가입기간이 길거나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청약 당첨에 유리해진다. 다만 청약 자격 요건이 강화돼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당해지역) 자격이 주어진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도보로 1·2·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 노들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 여건도 뛰어나고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에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 한강성심병원과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가깝다. 영중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주변 환경 낙후는 신규 단지의 약점으로 꼽힌다. 영등포뉴타운 인근에는 오래된 상업시설과 주택이 많고, 도보 10분거리인 영등포역 주변에는 유흥업소나 노숙자 등과 쉽게 마주할 수 있어 안전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 강진혁 한화건설 마케팅 팀장은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여서 청약 관련 문의 전화가 많다”며 “단지 주변 배후수요뿐 아니라 여의도 오피스타운 수요까지 확보해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본보기집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1-3 일원에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59㎡ 가구는 5억5500만~6억1400만 원, 84㎡ 가구는 6억9600만~7억6700만 원, 3.3㎡당 평균 2200만 원 선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서울은 슈퍼카 ‘720S’와 ‘570S 스파이더’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맥라렌에 따르면 720S는 기존 650S의 카본 파이버 모노셀(Carbon Fiber Monocell)을 재구성해 제작한 카본 파이버 모노케이지 Ⅱ(Carbon Fiber Monocage Ⅱ)를 적용했다. 차체 중량은 1283kg이다. 외부 노출형 공기 흡입구를 없앴지만 냉각성능은 650S 대비 1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신형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720마력, 최대토크는 78.5kg.m에 달한다. 최고속도는 341km. 론치콘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200km까지 7.8초만에 도달한다.570S 스파이더는 기존 570S에 오픈 에어링을 추가한 오픈카다. 루프는 최고 40km/h에서 15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3.8리터 트윈 터보 V8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에 주파한다. 최고출력은 570마력이다.가격은 720S 3억6900만 원, 570S 스파이더 2억7900만 원부터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미니밴 ‘오딧세이’ 5세대를 23일 출시했다. 혼다에 따르면 5세대 올 뉴 오딧세이는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캐빈워치(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토크(CabinTalk™)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또 좌우이동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시트 활용성을 높였다. 기존보다 커진 10.2인치 모니터가 2열 상단에 적용됐으며 트렁크에는 진공청소기를 탑재했다.이와 함께 첨단 안전 기술 패키지인 ‘혼다 센싱’이 적용돼 차간거리 유지, 차선 유지, 사고 방지, 충격 완화 등 안전 제어 시스템이 가능하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를 적용하고 최초로 적용된 조수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 동급 최다인 8개의 에어백을 탑재했다. 3.5리터 직분사 VCM엔진은 최대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6.2kg.m의 힘을 낸다. 주행 환경에 따라 3, 6기통으로 변환해 주행하는 기술인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VCM)이 적용됐으며 혼다가 독자 개발한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도 올 뉴 오딧세이에 미니밴 사상 최초로 탑재됐다. 복합연비는 9.2km/ℓ(도심연비 7.9km/ℓ, 고속연비 11.5km/ℓ)다.올 뉴 오딧세이는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 메탈 색상에 레드와 그린이 추가돼 총 6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5790만 원이다.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올 뉴 오딧세이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동급차량을 압도하는 안전성과 공간활용성까지 갖춰 가족의 편안과 안전 그리고 즐거움을 책임지는 완벽한 패밀리카로 거듭났다”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올 뉴 오딧세이가 국내 미니밴 시장에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고려개발은 다음달 서울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1~84㎡로 구성돼 있다.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기존 강동구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높은 녹지율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명초·신명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한영외고, 한영고, 강동고, 명일여고 등도 단지에서 1km 내외에 위치한다.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굽은다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를 통해 강남권, 강북권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상일IC와 암사IC를 통해 편리하게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할 예정(2020년)으로 생태공원역(예정)을 이용해 강남권, 송파권으로 이동이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에 이마트 명일점, 천호동 현대백화점, 명일동 홈플러스,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중앙보훈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채광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었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끊이지 않는 단열라인과 열교차단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내부 결로발생을 최소화하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층간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재로 설계해 층간 소음을 줄이고 난방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타 단지 대비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의 견본주택은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위치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7~18일 양일 간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트위지 시승행사 및 구입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나주시는 전남권 내 전기차 보급 1위를 목표로 2025년까지 전기차 5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나주시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관련 계열사가 다수 이전하였으며, 다수의 국책 연구원과 공사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전남 지역의 친환경 혁신도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진호 르노삼성 LCV&EV매니지먼트 이사는 “나주혁신 도시와 같이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직장인들은 대부분 주중에 근거리 출퇴근 용도로 차량을 사용하고 주말에는 원거리 이동을 위해 항공,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서 “이런 고객에게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 장점을 가진 트위지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지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서 20~30% 수준의 낮은 구매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지비용 역시 내연기관의 10~20% 수준으로 경제적이다. 또한 김진호 이사는 “트위지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올해의 판매목표를 이미 넘어섰다”면서 “내년도 국내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여 고객 대기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이 가재울 뉴타운에서 공급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삼성물산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일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385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대 1, 최고 3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114㎡는 11가구 모집에 총 362명이 몰려 3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59㎡ 약 30대 1,84㎡A타입 20대 1, 84㎡C타입도 17대 1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재울뉴타운의 뛰어난 입적 장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래미안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5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46만 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이후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12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12th Hyundai World Skill Olympics)’가 19일 막을 내렸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에 있는 현대차 정비사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자동차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최일선에서 현대차에 대한 고객 만족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책임지는 정비 전문가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한 행사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 대회에는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의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53개국 72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2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10월 16~19일)동안 △실기 평가(엔진, 전기, 섀시 부문) △필기 평가(정비기술 이론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고장 진단 및 정비 능력을 겨뤘다. 종합 점수 기준 금·은·동상 및 각 종목별 성적 우수자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현대차는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정비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서울 도심 투어 등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했다.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로손 푸호(호주)씨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정비기술 대가들과 능력을 겨뤄 종합 우승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글로벌 브랜드 현대차의 일원으로 일하는 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고객 응대 전담 요원 경진대회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비 서비스 인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은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실시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25개 창업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은 24개월 동안 최고 1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을 통해 어떻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 팀의 사업발표회가 이어졌다. 제조유통분야에서는 대나무 칫솔을 생산, 판매하는 ‘닥터노아’가 베트남 대나무생산지의 현지여성 60명을 고용하고 월 10만개의 칫솔을 생산해 베트남 대나무 생산지 주민들의 빈곤문제 및 전세계적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보통신분야의 ‘테스트웍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터를 양성, 고용해 진단테스트를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선보였으며, 문화예술분야의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은 국악 청년예술인들의 안정된 일자리와 지역연계 홍보 컨텐츠를 발표했다.올해 6기째를 맞이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와 6년째 함께 실시하고 있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지난 5년간 총 260억 원을 투자해 282개의 창업팀을 지원했고, 이로 인해 191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온라인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에서 판매한 도미니크 에디션이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50대 한정으로 출시된 미니 해치 도미니크 에디션과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은 미니 최초의 온라인 전용 모델로서, 기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결합이 아닌 독자적인 온라인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처음으로 판매된 한정판 모델이다. 도미니크는 미니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미니는 도미니크를 통해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고 한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두 모델에는 오프라인 구매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 조합과 휠 디자인 등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이 강조됐다. 편의사양 역시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중앙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휴대폰 무선 충전 트레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기능이 탑재됐다.또한 모델별로 구매 고객에게 카코트, 스웨트셔츠, 라이프스타일 백, 스테이셔너리 키트 등 모델의 콘셉트와 특성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웰컴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이브리드차의 전례없는 변화가 될 것이다. 이것은 실화다.”한국토요타가 주력차종인 중형세단 캠리 8세대 모델을 앞세워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 한국도요타는 19일 서울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신형 캠리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한국토요타는 올해 9월까지 누적 8205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6525대) 대비 판매량이 25.7%나 급증했다. 이중 캠리 하이브리드는 34.7% 판매 신장률을 보이며 한국토요타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델이다. 현재까지 캠리의 한국 누적판매는 3만3000대 이상에 달한다.이번 8세대 캠리 하이브리드는 디자인을 비롯해 안정성, 주행성능 등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변화의 핵심은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 플랫폼’ 적용이다. 이를 통해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고,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8세대 캠리는 하이브리드차의 전례없는 변화가 될 것”이라며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를 통해 한국에서 캠리 바람이 불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도요타에 따르면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 결합은 기존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며, 복합연비는 16.7km/ℓ(도심 17.1km/ℓ, 고속도로 16.2km/ℓ)로 연비등급 1등급을 달성했다.또한 도요타의 디자인 콘셉트인 ‘킨 룩(KEEN LOOK)’을 진화시켜 다이나믹 하면서도 혁신적인 캠리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전달한다. 저중심 실루엣과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에 의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은 더욱 민첩해진 드라이빙을 가능케했다.실내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을 적용하하고, 최적화된 드라이빙 포지션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운전시야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쾌적한 주행공간을 마련했다. 이밖에 TSS(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동급최다 수준의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8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가솔린 모델) 등 다수의 안전 및 편의 장비가 탑재됐다. .뉴 캠리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각각 3590만 원과 425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입차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015년 9월 디젤게이트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수입차는 정비 부문에서만 국산차에 열세지만 최근에는 이 마저 극복한 모습이다. 컨슈머인사이트 17일 자동차 이용과 관련해 국산차 및 수입차 경쟁력을 비교한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수입차가 이번 조사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면서 국산차는 체면을 구겼다. 이 가운데 내구 품질 만족도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격차가 가장 많이 났다. 구입 후 3년 동안 차량을 운행한 소비자들은 결함·고장·문제점 등 내구성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48%, 67%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들 격차는 19%p나 벌어졌다. 이 같은 결과는 국산차의 가장 큰 약점의 하나가 내구성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게 조사업체 측의 설명이다. 내구품질 측면에서 가장 문제점이 적은 국산브랜드는 현대자동차였으며, 수입차는 렉서스였다. 또한 1년 이내 해당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성능·기능·디자인 만족도에 대해 국산과 수입차 각각 50%, 64%로 14%p 차이가 났다. 브랜드별로 보면 국산차 1위는 현대차, 수입차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비용 대비 가치 만족도 에서는 수입차가 37%로 국산차보다 11%p 높았다. 차량가격의 평균이 국산 3080만 원, 수입 6130만원으로 수입이 두 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산차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응답률을 기록했다. 비용대비 가치가 가장 좋은 국산 브랜드는 한국GM, 수입차는 렉서스였다. 또한 새 차 구입 후 평균 5년(4~6년) 사용자에게 엔진, 잡소리, 브레이크 등 19개 문제 영역에서 국산차는 평균 1.74건, 수입차 0.89건이 지적됐다. 이는 내구성 평가(3년 보유) 이후의 제품 품질 평가로 장기적으로 신뢰감을 갖고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신뢰성측면에서 국산차 1위는 한국GM, 수입차는 혼다가 차지했다. 부식 관련 항목에서는 새 차 구입 후 평균 5년(4~6년) 사용자의 결과를 보면 국산차는 평균 3.94건(부위), 수입차 1.17건으로 국산차의 부식이 3.4배 수준이었다. 정비서비스 만족도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67%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1000점 만점으로 산출한 정비서비스평가(CSI)에서 국산차 1위는 르노삼성이었으며, 수입차에서는 처음으로 도요타가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아직 우리나라는 자동차 시장 개방 초기고, 세계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가장 낮은 국가의 하나”라면서도 “그러나 거의 모든 측면에서 수입차에 비해 열세인 상황이 계속된다면 수입차로 쏠림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한층 강화한다.대림산업은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에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협력 체질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30곳의 주요 협력회사 대표와 대림산업 강영국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우선 대림산업은 총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협력회사에 대한 재무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자금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직접자금 지원금액을 500억 원으로 조성했다. 또 우리은행과 함께 건설업계 최대규모인 5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대출금리를 1% 우대해 줄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금지급일을 건설업계 선두 수준인 매월 10일로 앞당겼다.또한 대림산업은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도 강화한다. 1차 협력회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지난 2014년 7월부터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전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은 원청사가 1차 협력사의 에스크로(Escrow) 계좌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불해야 할 근로자의 임금이나 자재, 장비비 등이 2·3차 협력사에게 직접 지불되는 시스템이다. 에스크로 계좌는 전자상거래 당사자간 거래를 금융기관 등 공신력 있는 제3자가 보증해준다. 협력회사간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저가투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저가심의제도도 한층 강화한다. 협력회사 선정 단계에서부터 저가심의 심사기준을 기존 예산대비 82%에서 86%로 한층 강화하여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제도 개선으로 협력회사의 무리한 저가투찰을 방지해 협력사의 건실화도 기대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모두투어네트워크가 17일 가을을 맞아 베트남 여행을 추천했다.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의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바딘광장, 호치민 생가 등 근대 베트남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다. 대통령궁,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성요셉 성당 등 프랑스 지배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프랑스풍의 많은 건물로 ‘아시아의 파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하노이에서 2시간 남짓 떨어진 베트남의 명산 옌뜨는 베트남 대표 국립공원으로 10여 개의 사찰과 수백 개의 사리탑이 곳곳에 있는 베트남의 오랜 전통을 지닌 성지다. 산 정상까지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모두투어는 별도 케이블카를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노이 남쪽으로 93km 거리에 위치한 닌빈은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곳으로 논과 강을 배경으로 겹겹이 보여지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은 삼판이라는 나룻배를 타고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운하를 따라가며 관광하게 된다.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뜻의 하롱베이는 지명이나 만큼 베트남 최고 관광지다. 세계 7대 절경 중에 하나로 손꼽히며 3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석회동굴이 만들어낸 절경은 그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하롱베이는 하노이 근교의 대표 관광지로 선상투어가 유명하다. 하롱베이의 필수 관광 코스인 만큼 선착장이 붐빈다. 이에 모두투어는 고객의 편의와 여행의 완성을 높이고자 전용 선착장을 운영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