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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대책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이 연말을 맞아 주목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내년부터 전매제한이 시행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분양 받으려는 ‘막차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저금리 등으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상품이기도 하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전국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은 총 1만2637실 규모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도시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 8.2부동산대책 규제에서 제외된 인천과 청라국제도시에는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를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C3-1-3~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지상 17층, 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1~74㎡형 오피스텔 620실과 상업시설 136실 등으로 구성된다. 커낼웨이 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하고 다양한 평형대와 테라스 도입으로 거주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라지구 내 국제업무단지 및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중심상권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근에는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청라 시티타워와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가 있다. 교통의 경우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시티타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서울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 부천시에는 상훈종합건영이 부천시 중동 1034, 1034-1번지에 ‘부천시청역 솔라리움’을 분양한다. 지하 6~지상 12층 규모에 전용면적 19~81㎡, 총 316실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오피스텔은 지상 5~12층으로 구성됐다. 부천시청역 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중동점)와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중동점) 등이 가깝다.지방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다. 울산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태화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일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35층, 전용면적 31~59㎡, 총 377실 규모로 조성된다. 태화강과 마주하고 있어 실내에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산에서는 삼한종합건설이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을 공급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67-6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지상 37층, 아파트 610가구와 오피스텔 192실로 만들어진다. 인근에 교육시설이 밀집했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4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생활 인프라로는 NC백화점과 롯데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오투 등이 가깝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청담전시장 언론공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가 지향하는 차세대 전시장 콘셉트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전시장과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벤츠 전시장으로는 세계 최초로 미디어월 기반 디지털 쇼룸을 갖췄다. 또한 향후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성자동차는 전했다.전시장은 지하 1~지상 3층, 약 8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살렸으며 주요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회사에 따르면 실내는 소비자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첨단 디지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 전시 공간과 소비자 공간은 명확히 구분되도록 설계됐다. 자동차 전시 공간은 아스팔트 느낌이 전달되는 스톤매트와 블랙 컬러로 꾸며졌고 고객을 위한 공간은 우드와 낮은 조도로 이뤄졌다.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경험도 가능하다. OLED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대형 ‘미디어월’은 태블릿과 연동돼 소비자들에게 보다 자세한 컨설팅이 가능하다. 특히 미디어월에 제공되는 영상들은 독일 본사로부터 직접 제작돼 온라인으로 전송돼 최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지상 1층은 카페가 마련돼 차를 보러 온 소비자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카페 테이블 정면에는 차량 1대와 미디어월도 준비됐다. 카페 이름은 ‘메르세데스카페 바이 한성’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며 약 50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공식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 판매도 이뤄진다. 한성자동차는 카페 운영을 위해 전용 엠블럼까지 만들었다.카페와 미디어월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가 있다. 메르세데스AMG 전용 전시 공간으로 최대 8개 차종 전시가 가능하다. 이 공간 역시 본사가 지향하는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전시된 차량 옆에는 차종별 엔진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사운드 카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 외에 2개의 컨설팅 공간과 O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3층은 ‘S클래스·메르세데스마이바흐 존’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최상위 모델인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우드소재 바닥과 차분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성자동차는 설명했다. 전시 공간에는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됐고 안쪽에는 18개의 OLED 스크린으로 이뤄진 미디어월이 설치됐다. 이외에 2개의 컨설팅 공간과 라운지, 차량 컬러와 소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예정) 등으로 구성됐다.지하 1층은 차량 출고장으로 활용된다.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인수 전 차량을 살펴보고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 6대 차량이 동시에 출고 가능하다. 소비자를 위한 소파가 준비됐고 출고 전문 직원이 상주해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뤄진다. 또한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 공간을 통해 차량을 인수 받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한성자동차 관계자는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은 벤츠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가 반영된 세계 최초의 전시장”이라며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 누구에게나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불모터스는 21일 7인승 SUV ‘푸조 5008’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5008은 푸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7인승 플래그십으로 브랜드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한불모터쇼 관계자는 “5008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 연료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라며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4000만 원 초반대로 책정된 가격도 5008의 매력”이라고 말했다.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으로 꾸며져 화려한 이미지를 살렸고 풀 LED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리어램프가 조합됐다. 보닛은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측면은 매끈하게 다듬어 깔끔한 느낌이다. 타이어는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알로이 휠과 조합됐다.외관 디자인은 알뤼르와 GT라인 등 2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GT라인은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편의사양이 더해진 트림이다. 전용 엠블럼과 블랙 다이아몬드 루프, 트윈 머플러, LED 도어 라이트, 파노라믹 오프닝 글래스 루프 등이 장착됐다.실내는 3008과 마찬가지로 2세대 아이콕핏(i-Cockpit)이 적용됐다. 인체공학에 초점을 맞춘 설계로 품질과 소재, 세심한 마감 처리로 고급스럽게 꾸몄다고 푸조 측은 설명했다. 스티어링 휠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계기반은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고 센터페시아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GT라인 모델은 전용 스티치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된다.2열 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과 1:1:1 폴딩이 가능하다. 또한 3열 시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237ℓ이며 3열과 2열 시트를 접어 최대 21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조수석 시트까지 접어 수납공간을 넓힐 수도 있다.5008은 PSA그룹(푸조시트로엥그룹) EMP2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푸조에 따르면 동급 최고 수준 공간을 확보했고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전 모델보다 100kg가량 가벼워졌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40mm, 1845mm, 높이는 1650mm다. 현대자동차 싼타페보다(4700x1880x1690) 덩치가 작지만 휠베이스는 2840mm로 싼타페(2700mm)보다 길다.파워트레인은 1.6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7km(도심 12.3km/ℓ, 고속도로 13.1km/ℓ)다.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5008 GT도 이달 말 출시된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고성능 버전이지만 복합 기준 연비는 12.9km로 1.6 모델보다 소폭 우수한 것으로 기록됐다.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위한 기술도 적용됐다. 눈길과 평지,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다섯 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이 탑재됐고 내리막길 주행 시 속도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힐 어시스트 디센트 컨트롤(Hill Assist Descent Control)이 더해졌다.안전사양으로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를 비롯해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하이빔 어시스트,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됐다. 편의사양의 경우 전후방 파킹 센서와 180도 후방 카메라, 2열 윈도우 블라인드, 듀얼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12V 전원 소켓,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 등이 적용됐다.푸조 5008의 판매가격은 알뤼르가 4290만 원, GT라인은 4650만 원이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5008은 수입 7인승 SUV로는 유일하게 4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된 푸조의 야심작”이라며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200대의 계약이 이뤄질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영역을 상용차로 확대한다. 테슬라는 최근 대형 전기트럭 ‘세미’를 공개하고 오는 2019년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공개된 승용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신차 발표와 함께 사전 주문 접수도 시작됐다. 이에 미국과 캐나다의 유명 물류업체들이 발 빠르게 행동에 나섰다.미국 경제 방송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테슬라 세미(Semi)를 15대 주문했다. 또한 캐나다 식료품 유통회사인 로브로(Loblaw)는 25대에 대한 선주문을 걸었다. 여기에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마이어(Meijer)와 운송회사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JB Hunt Transport Service) 등 다양한 업체들이 테슬라 신차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유통업체는 많게는 수천대의 트럭을 보유한 회사로 물류수송이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물류 운송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 환경 구축에 공 들이고 있다.월마트 관계자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주문한 15대 전기트럭 중 5대는 미국에서 사용되고 10대는 캐나다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시대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캐나다 대형 유통업체인 로브로는 앞서 배출가스 절감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약 350대의 친환경 모델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테슬라가 이번에 선보인 세미는 전기로 구동되는 전기 트럭이다. 카메라 3대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비롯해 새로운 실내 구조 등 브랜드 첨단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외관 역시 유려한 곡선과 볼륨감을 조합해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했고, 테슬라 기존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이루도록 만들어졌다. 내연기관 트럭들과 달리 전면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존재하지 않아 매끈한 실루엣을 갖췄다. 새로운 구성의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더해졌다. 사이드미러는 카메라로 대체됐다. 다만 양산 시 적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배터리팩은 모델S나 모델X 등 승용 전기차처럼 차체 하단에 탑재됐다. 이를 통해 낮은 무게중심을 확보했고 전복 등의 안전사고까지 고려했다. 4개의 전기모터는 리어 액슬에 장착돼 차량을 구동시킨다. 테슬라에 따르면 시스템 최고출력은 무려 1032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7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805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기존 내연기관(디젤) 모델보다 긴 항속거리라고 테슬라는 강조했다.실내도 외관만큼이나 인상적인 구성을 갖췄다. 2대의 1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운전석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했고 운전석 시트는 중앙에 놓였다. 이 디스플레이들은 차량의 각종 기능 조작에 활용되며 각종 물리적인 버튼을 대신한다. 테슬라에 따르면 세미 트럭은 오는 2019년 양산돼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신차 공개행사를 열고 브랜드 최초의 상용차 세미를 선보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6주 동안 ‘2017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 기간 전국 5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게 제공된다. 여기에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소모품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배터리 교체 시 20% 할인해주며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에는 브레이크액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한편 벤츠코리아는 회사 출범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지난 2002년 최초 등록한 벤츠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도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지난 18일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자동차 과학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앞서 진행된 자동차 과학교실 참여 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10개교, 우수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1박 2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공작실과 길 찾는 자동차 등 과학 미션 프로그램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이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청 선정 28개교,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교육이 진행됐으며 올해부터 3년 동안 총 3000명의 학생들에게 과학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상식을 비롯해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여기에 회사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자동차 기본지식과 미래차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회사가 마련한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이번 시즌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 10차전 호주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같은 팀 소속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은 3위에 이름을 올려 더블 포디움(한 팀에서 두 선수가 3위내 수상)까지 기록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 대회는 이번 시즌 WRC 마지막 대회로 우승과 더블 포디움을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강조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통산 7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만 총 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역대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마지막 대회 호주 랠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경기 시작부터 장대비가 쏟아지며 경주 환경까지 열악했다. 곳곳에 웅덩이가 생겼고 일부 구간은 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한 환경이 조성됐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티에리 누빌은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티에리 누빌은 이번 시즌에만 4개의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2017 WRC에 참가한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 포인트는 총점 208점으로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를 기록한 헤이든 패든은 폴란드 랠리에 이어 두 번째로 포디움을 달성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날 우승자 티에리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25점과 헤이든 패든의 15점을 합쳐 누적 점수 총 345점을 기록, 1위인 M-스포트팀(428점)에 이어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20일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오픈을 기념해 내달 24일까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SM6와 아이폰X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 'e-쇼룸’을 통해 ‘내 차 만들기’를 완료한 후 견적을 저장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X 64GB를 매주 1명(총 6명)에게 제공하고 매주 100명(총 6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라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특히 견적 저장과 시승 및 상담 신청, 온라인 구매 청약까지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중형세단 SM6 2.0 GDe LE(1명)를 제공한다.한편 르노삼성이 최근 선보인 ‘e-쇼룸’에서는 브랜드 모든 차종의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 옵션, 컬러, 악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에 대한 1:1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매 청약 시에는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나 간편 결제, 신용카드 등을 통해 청약 결제가 간편하게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호타이어는 내달 16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일반적으로 겨울철 노면 온도가 7℃ 이하로 떨어지면 타이어 고무가 굳어지면서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원터크래프트 WP72와 WS71 등을 포함한 겨울용 타이어로 2개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쿠션담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윈터크래프트 WP72는 세단용 타이어로 국내 겨울철 도로 특성에 맞게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저소음 기능과 편안한 성능을 위한 기술도 더해졌다. WP71은 SUV 차량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다. 새로 개발한 비드(BEAD, 타이어를 휠에 고정시키는 장치) 기술이 접목돼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눈길과 빙판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강화했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겨울용 타이어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필수 장비로 장착 여부에 따라 운행 시 제동거리와 제동 안정성에 크게 차이가 난다”며 “반드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해 추위에도 안전한 운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겨울용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예약자에게는 사은품으로 고급 플리스(FLEECE) 자켓이 제공된다. 또한 회사는 겨울용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존 타이어 보관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산업개발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부평 아이파크’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고 오피스텔도 청약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분양대행사 관계자는 “7호선 산곡역(예정) 역세권 입지에 부평구 내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곧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부평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 산곡역(가칭)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노선이 계획대로 개통되면 인천지하철 1·2호선을 이용한 인천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해져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다.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돼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이 있으며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여기에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생활 편의시설로는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은행 등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특화 설계의 경우 전 주택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고려했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또한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실내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놀이터, 경로당, 피트니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부평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0년 10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불법 모조부품을 해외로 유통해 온 일당 등 11개 업체를 적발했다. 특히 해당 모조부품은 국내에도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현대모비스는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과 협조해 지난 2월부터 모조부품 유통과 관련된 단속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단속을 통해 총 16명이 검거됐으며 5명은 구속 기소됐다. 이중 주모자 등 2명에게는 각각 1년 6개월과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8명은 벌금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이다.수사기관은 이들이 수년간 불법 유통한 모조필터가 30만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정황을 포착하고 사법기관과 공조해 추적해왔다. 특히 지난 2008년 동일 혐의로 징역 8개월 실형을 받은 주모자가 이번에도 동업자를 모집해 불법 모조품을 러시아와 베트남 등지에 대량 유통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공모자는 가중처벌을 받게 됐다.이번 단속에 따른 압수 물량은 오일필터 10만7000여 개를 비롯해 연료필터 3000개, 포장재 8만개와 인쇄기, 제작 장비 등으로 5톤 트럭 6대 분량이 넘는다. 압수품은 사건 종결 후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업자들이 해외로 수출한 물량 중 일부는 지난 5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세관에 적발돼 현장 폐기됐고 나머지 물량도 압수 중이다.검거된 일당들은 자금 조달책과 금형 담당, 제작 담당 및 수출업체 알선 담당 등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 제작된 내·외부 포장재에는 ‘순정부품’이라고 선명하게 각인됐다. 또한 순정품에 근접한 수준의 브랜드 마크를 적용하기 위해 별도 금형을 제작하고 일련번호와 바코드 등을 정밀 인쇄하는 등 치밀함까지 보였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불법 제조된 연료필터와 오일필터는 외관은 비슷해 보이지만 결함 발생 시 운전자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가령 연료필터는 정전기를 방전시키기 위한 접지 단자를 두는데 코팅이 불량한 모조품은 접지 단자 부식이 스파크를 발생시켜 연료에 불이 붙을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오일필터의 경우 구성 부품간 이격과 조립불량이 발생해 오일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엔진 고장 가능성을 높인다.강승철 현대모비스 글로벌시장관리팀장은 “이번에 적발된 모조품은 국내에도 유통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자동차 정비 시 순정부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중국과 인도, 유럽, 러시아 등 해외에서 사법기관과 협조해 모조부품 단속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360건의 단속 성과가 있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최근 3년 동안 현지 234개 업체를 적발하며 160여억 원에 달하는 모조부품을 압수·폐기했다. 작년 말에는 베트남에서 크랭크샤프트, 베어링, 피스톤, 클러치 등 36개 품목, 3500여개 모조부품을 압수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 번 충전으로 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현대자동차는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 1호차를 부산 시내버스회사에 전달했다. 현대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두 회사에 각각 10대씩 총 20대의 일렉시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차량을 전달 받은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은 먼저 일렉시티를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 구간에서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이후 전기버스가 운행될 정규 노선을 확정해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일렉시티는 지난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전기버스다. 올해 5월 열린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 모델이다. 256kWh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1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 충전으로도 약 17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실내에는 서 있는 상태로 몸을 기댈 수 있는 힙 레스트(Hip Rest)를 비롯해 실내 화물 적재함, 앞·뒤 출입문 초음파 센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현대차는 일렉시티의 안정적인 공급과 운행을 위해 전문 AS인력을 부산지역에 상주시킬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회사는 친환경 상용차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내년 시범 운행 계획 중인 수소전기버스 등 다양한 버스 라인업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 등 3개 업체가 손을 잡고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현대차는 16일 내년 1분기 출범 예정인 ‘AI 얼라이언스 펀드’에 3개 회사가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총 4500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의 투자 회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 자문 역할로는 캐나다의 AI 솔루션 기업 ‘엘리먼트 AI(Element AI)’가 참여한다.세 업체는 엘리먼트 AI의 연구 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술 역량과 시장 가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AI(인공지능)을 비롯해 스마트 모빌리티, 핀테크 관련 업체로 미국과 유럽, 이스라엘 등지의 유망 스타트업이다.현대차에 따르면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미래 가치를 지닌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융·복합 기술 혁명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성됐다. 기본적인 투자 수익 실현뿐 아니라 미래 전략 관점에서 혁신 기술 정보 탐색, 글로벌 기술 트렌드 분석, 협업 네트워크 개척 및 노하우 습득 등을 토대로 차세대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현대차는 모든 산업에 걸쳐 혁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개방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투자 회사에 참여하는 3개 업체는 각자 보유한 모빌리티와 ICT, 금융네트워크 관련 전문 역량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미래 혁신 기술의 내재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지속적으로 탐지해나갈 계획이다.AI 얼라이언스 펀드는 각 업체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기업 벤처캐피탈 전략에 따라 투자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투자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엘리먼트 AI는 세계적인 AI 석학으로 손꼽히는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jio)’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이 업체는 범용 AI 연구, 솔루션 개발, 컨설팅 전문 스타트업으로 160여명에 이르는 우수한 AI 연구진이 포진해 있다. 또한 전 세계 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몬트리올 대학과 맥길 대학의 AI 전공 석·박사 및 교수와 자문을 주고받는 등 AI 학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ICT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 및 협력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미래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이번 펀드 투자 역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뿐 아니라 스마트시티와 신재생 에너지, 로봇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 선도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전략의 일환이다.SK텔레콤은 AI와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인프라가 공유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뉴 ICT(New ICT)’ 산업 생태계 조성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동 투자는 개방과 협력을 기반으로 SK텔레콤의 ICT 역량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경쟁력을 융합하고, 상호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AI 서비스 ‘누구’를 출시하고 티맵(T map)에 탑재하는 등 한국 AI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작년에는 세계 최초로 5G커넥티드카를 개발한 데 이어 지난달엔 산학연 자율주행 연합체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를 발족해 자율주행 원천기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한화자산운용은 92조 원의 순자산(10월 기준)을 운용하면서 다져온 투자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업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에서 잠재력 있는 투자기회를 탐색 중이다. 결과적으로 펀드 회사는 투자 전문성에 기술 전문성과 기술 자문 업체가 보유한 강력한 AI 전문지식이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우수한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에 적극 나선다.한편 16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는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과 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엘리먼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çois Gagné)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얼라이언스 펀드 설립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도가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행되는 버스를 선보였다. 경기도는 16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를 통해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Zero Shuttle)’을 처음 공개했다. 제로셔틀은 내달부터 판교제로시티와 판교역 사이 5.5km 구간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시범 운행에는 2대가 투입된다.이 구간을 주행하면서 버스는 15개의 신호등을 지나게 되고 좌회전(4회)과 우회전(2회), 좌측차선병경(9회), 우측차선변경(3회), 터널 통과(6회)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거치게 된다. 예상 운행 시간은 30분이다.이 모델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도해 개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로셔틀은 구글과 테슬라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고유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돼 만들어진 자율주행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제로셔틀은 실제 도로 환경에서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운행된다. 이 기술을 통해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신호등과 주변 차량, 보행자 등 각종 도로 인프라 정보를 수집하며 자율주행차가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며 주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50mm, 1850mm, 높이는 2700mm다. 휠베이스는 3200mm, 최저지상고는 150mm다. 실내의 경우 바닥부터 천장까지 높이가 1900mm다. 좌석수는 9개이며 각 좌석에는 안전벨트가 적용된다. 최대 승차인원은 11명이다. 공차중량은 2100kg이며 냉·난방 설비도 갖췄다.구동은 후륜에 장착된 15kW급 전기모터에 의해 이뤄진다. 전륜과 후륜에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됐으며 서스펜션은 각각 더블 위시본과 리지드 엑슬 코일 스프링으로 구성됐다. 타이어는 15인치 휠과 조합됐다.충전은 가정용 220V 콘센트와 무선충전(완속)을 지원한다. 전원의 경우 19.8kWh급 72V 리튬이온 배터리가 구동에 사용되며 4.4kWh급 48V 리튬이온 배터리가 자율주행기능을 발휘하는데 활용된다. 안전최고속도는 시속 25km이며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시간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행은 실증 연구를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오픈 플랫폼화 할 계획”이라며 “수집된 데이터를 관련 연구기관 및 업체들과 공유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도는 16일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을 개막했다. 모터쇼는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터쇼는 2대의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서 막이 올랐다. 탑승자가 보조석에 탑승한 상태로 차가 스스로 슬라럼 및 회전 주행을 선보였다. 이어 경기도지사 등 행사 관계자들의 개회사가 진행됐고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또한 경기도가 내달부터 판교에서 시범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도 최초로 공개됐다. 2대가 운영될 예정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 판교역과 판교제로시티 내 5.5km 구간을 순환 운행하게 된다. 첨단 드론도 등장했다. 개막식에 등장한 로봇드론맨은 스스로 자기소개를 한 후 참석한 VIP들의 셀카를 촬영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판교자율주행모터쇼는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종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후원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등이 맡았다.경기도는 첫날 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차량 시연과 대학생 E-포뮬러 경주대회 테스트, 자율주행 기술 관련 산업박람회, 자율주행 국제포럼 등을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레고 자율주행차 콘테스트와 자율주행차 VS 인간미션대결, 대학생 E-포뮬러 경주대회 오토크로스 레이스, 자율주행차 시승회 등이 계획됐다. 마지막 날에는 대학생 E-포뮬러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자율주행차 시승회, 전기차 슬라럼 대회, 레고 자율주행차 콘테스트 등이 열린다. 자율주행차 시승회는 매일 2시간씩 야외 자율주행 행사장에서 이뤄지며 사전 온라인 시승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시승 모델은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에서 제작한 자율주행 트램과 국민대와 KT가 선보이는 현대자동차 그랜저 자율주행차 등 2개 차종이다.자율주행차 VS 인간미션대결은 장애물 피하기와 공사표지판 및 보행자 인식, 속도제한 등 여러 교통 상황에서 자율주행차가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운전 미션을 수행하는가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운전자 10명이 자율주행차와 대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결에는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참가한다.대학생 E-포뮬러 경주대회에서는 국내 자동차 공학 및 메카트로닉스 전공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E파워트레인 기반 포뮬러 자동차들이 경주를 벌인다. 가동 및 제동 테스트, 차량의 기동성과 핸들링을 평가하는 오토크로스, 장시간 서킷을 도는 내구레이스, 차량 설계에 대한 발표대회 등으로 이뤄지며 각 분야 점수를 합쳐 우승팀이 선정될 예정이다.레고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학생들이 벌이는 경진대회로 참가팀들이 사전에 프로그래밍해 조립한 지능형 로봇 차량들이 경기장 트랙에서 대결을 펼친다.이밖에 자율주행 관련 신기술과 산업 동향을 보여주는 국제포럼을 비롯해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전동보드, 전동 휠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전시도 이뤄지고 관련 시승 행사도 마련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판교제로시티가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 클러스터임을 선언한다”며 “판교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자율주행 기술의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가을을 맞아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명소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는 높은 녹지율과 우수한 조경 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시간을 내서 공원이나 숲을 찾지 않더라도 단지 내에서 단풍을 즐기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김포 풍무동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특화된 조경시설을 갖춘 단지로 눈길을 끈다. 유럽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조경 설계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조경은 고급건축물 설계를 맡아온 업체 ‘바세니안라고니’가 맡았다.단지를 가로지르는 수로와 잔디마당 등 유럽형 테마 정원을 갖춰 사계절 동안 특색 있는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근린공원은 단지와 연결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6개 테마로 이뤄진 총 15개의 정원이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카사 파크(Casa Park)’와 ‘레이디스 가든(Lady’s Garden)’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카사 파크는 공용텃밭과 과수원이 있어 아이와 함께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레이디스 가든은 휴게공간과 운동시설이 어우러진 여성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각 공원 모두 단지 내 2곳씩 조성됐다.유럽 정원을 그대로 옮긴 3가지 테마정원도 마련됐다. ‘그린카펫(Green Carpet)’은 넓은 잔디광장으로 봄과 가을 피크닉 장소로 적합하다. ‘에코파크(Eco Park)’는 수목을 일렬로 심어 전형적인 유럽스타일의 경관을 연출했다. ‘버티칼 에비뉴(Vertical Avenue)’는 단지를 가로지르는 가로수길이다. 단지 곳곳에 만들어진 ‘아티스틱 가든(Aritstic Garden)’은 체력단련시설과 단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연계한 주민운동공간으로 총 8곳에 조성됐다. 풍무근린공원과 연계된 산책로 길이는 최대 2.7km에 달한다.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터는 총 4곳으로 이뤄졌다. ‘울리불리 놀이터’는 언덕을 모티브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유도하는 공간이다. 또한 ‘자연을 담은 놀이터’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놀이대를 설치해 자연과 가까운 분위기를 갖췄다. ‘숲속 놀이터’는 악기 형태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상상력을 키워준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1BL, 2BL)는 총 1810가구 대단지로 조성됐다. 지하 2~지상 최고 26층, 26개동, 전용면적 84~117㎡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이뤄졌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A, B, C, D 등 4가지 타입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신곡리 533-53)에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한 달 내에 10%만 납부하고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프가 신형 랭글러의 실내외 모습을 공개했다. 랜드로버 등 많은 SUV 브랜드들이 파격적인 변화를 선택했지만 지프는 전통을 따르기로 했다. 랭글러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새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 덕분에 달라진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선 신차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FCA는 최근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지프 ‘신형 랭글러’의 내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11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모델로 오는 29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7 LA모터쇼’를 통해 데뷔한다. 오하이오주에 있는 톨레도공장에서 생산되며 내년 봄 미국 시장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 출시의 경우 내년 4분기로 예정됐다.FCA에 따르면 신형 랭글러는 특유의 ‘아이코닉’ 디자인을 대거 계승했다. 원형 헤드램프와 네모난 테일램프, 7개의 슬롯으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 전·후면 휀더와 범퍼, 직선이 강조된 차체 실루엣 등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먼저 그릴 디자인은 크기를 키우고 입체적으로 다듬어 이전에 비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새로운 헤드램프 구성과 LED 주간주행등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투박했던 안개등도 크롬 장식이 더해졌다. 전면 윈도우는 공기역학을 고려해 각도를 기울였다.실내 역시 기존 구성을 따르면서 디테일한 변화에 공 들였다. 컬러 포인트와 시트 스티치 장식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센터페시아에는 터치스크린이 더해졌다. 공조기 등 각종 차량 기능 조작을 위한 버튼들은 큼직하고 직관적인 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새로운 알루미늄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개선했고 다양한 안전사양과 첨단 기술도 탑재됐다고 FCA는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랭글러 특유의 ‘다재다능’한 특성을 한층 개선시켜 탑승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파워트레인과 성능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3.6리터 V6 가솔린과 2.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되고 수동변속기 및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될 전망이다. 특히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가 차체 곳곳에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첨단 사양으로는 빙판길 제동 보조 장치를 비롯해 긴급 제동 시스템, 전자식 자세 제어 장치 등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차가 달리는 고속도로 위에 고가로 연결된 휴게소가 문을 연다.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조성된 ‘시흥 하늘 휴게소’가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 휴게소는 높은 용지보상비와 자연환경 훼손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위에 고가 형태로 설계됐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처음 들어선 정규 휴게소로 다양한 최신 설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 양방향이 고가로 이어졌기 때문에 일산이나 판교로 이동하는 차량이 모두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지하 1~지상 3층 건물로 이뤄졌으며 내부에는 푸드코트를 비롯해 편의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주차장에는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잔여 주차대수를 표시해 주는 대형 표지판이 설치됐고 휴게소 내에 버스환승정류장도 만들어졌다. 정류장을 통해 5000번 공항버스(성남~인천)와 8106번 광역버스(성남~부천)를 탈 수 있다.친환경 휴게소 구현을 위한 설비도 갖췄다. 태양광 시설과 전기차 충전 시설이 마련됐고 휴게소 옆 고가교 하부에는 ‘카셰어링존’이 조성돼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공영주차장도 들어선다. 목감 택지개발지구 방음벽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3월경 설치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시흥 하늘 휴게소는 공간이 협소하거나 제약이 많은 지역에 조성되는 휴게소의 표준모델이 될 것”이라며 “개장 당일에는 주차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폴크스바겐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55만900대를 판매해 작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대수는 504만대로 3.2% 성장했다.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 폴크스바겐 세일즈 부문 총괄은 “지난달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10월이었다”며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 시장이 부진했지만 중국과 북미, 남미, 동유럽 등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1만7100대가 팔려 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판매(30만3800대)가 9.2% 증가한 성적으로 성장세를 이끌었다. 콤팩트 SUV 티구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10월에만 중국에서 3만1100대가 인도됐다.남미 시장 성장도 눈에 띈다. 3만5900대로 무려 61.2% 성장했다. 73.6% 증가한 브라질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골(Gol)과 보야지(Vayage) 등 소형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앙 및 동유럽 시장 판매도 11.7% 증가했다. 14.6% 성장한 러시아의 영향이 컸다.북미에서는 6.3% 증가한 4만9300대가 판매됐다. 2만7700대로 11.9%의 증가율을 보인 미국 시장 판매 호조가 영향을 줬다.반면 폴크스바겐 본사가 있는 독일과 서유럽 지역 판매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독일 판매량은 4만1900대로 2.5% 감소했고 이 영향으로 서유럽 전체 시장 판매는 3.0% 줄어든 10만9100대로 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가 위치한 창원시는 최근 가시화 되는 개발호재들이 많아 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지방 최초로 들어서는 SM타운이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SM타운의 2배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5월 24일 착공식을 마쳤다. 800석 이상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을 갖춘 문화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창원시 사화공원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창원시 사화공원은 약 132만2314㎡ 규모로 개발된다. 이중 약 49만5867㎡는 공원시설면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체육시설을 비롯해 모험시설과 자연생태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되는 복합주거단지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로 이뤄졌고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생활 인프라의 경우 CGV창원과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가 가깝고 롯데마트 시티세븐점과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스포츠파크 등 문화생활시설이 인접했다. 또한 창원시청과 파티마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이 있다. 여기에 창원대로와 원이대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IC, 북창원IC 등도 가깝다.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남해고속도로까지는 각각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서울과 밀양, 전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현재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