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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춘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을 말한다. 테라스는 화단이나 미니정원, 바비큐장, 놀이시설, 캠핑, 미니수영장, 퍼팅 연습장, 가든 파티 플레이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기존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고급주거문화로 각광 받고 있으며 마당이 있는 집과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에 대한 대안으로 꼽힌다.이런 가운데 강릉시 유천동 418-5번지 일원에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84㎡와 128㎡, 148㎡ 등 6개 평형, 총 131가구로 구성됐다. 대부분 가구가 테라스와 독립적인 개별 출입문을 갖춘 2층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남향과 남동향 위주 단지배치로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2면 개방구조와 최대 6베이 설계로 개방감까지 높였다. 특히 실내와 테라스에는 층간 소음제가 적용됐고 모든 가구가 독립형 출입구로 설계돼 프라이버시도 고려했다.148㎡타입은 거주자 편의를 위해 층간 이동을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된다. 128㎡타입의 경우 세대분리형 설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사는 공용 공간을 갖고 있는 공동주택이면서 단독주택 수준의 넓은 대지지분과 낮은 용적률, 아파트보다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단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유천택지지구와 인접했고 관공서와 학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과 가깝다. 교통 여건으로는 7번 및 35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강릉IC가 인근에 있고 KTX경강선 강릉역 이용이 용이하다. KTX 강릉역을 이용하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약 8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교육시설로는 율곡초와 관동중, 강일여고, 강릉원주대 등이 있고 외국어 특성화학교인 송양초교도 인접했다. 오는 2020년 3월에는 유천초도 인근에 개교된다.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의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개관 예정이며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에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배우 이천희와 함께하는 캠핑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컬처시리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이벤트인 캠핑 클래스에는 평소 캠핑과 서핑, 목공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배우 이천희와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나선다. 이천희는 신형 디스커버리를 활용해 캠핑을 즐기는 방법, 초보자를 위한 캠핑 팁, 목공 및 인테리어 팁 등을 소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보기 바란다”며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소비자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브랜드 감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달 다시 문을 연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는 재규어 XJ와 고성능 F타입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이 전시되며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을 비롯해 포토자판기, 나만의 스타일 카 ATM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동래온천’ 주택전시관 내에서 디뮤지엄과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선보인다.대림산업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 동래구 e편한세상 동래온천 주택전시관에서 ‘키즈워크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총 1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면 3회에 걸쳐 진행된다.회차별 일정은 1회차가 26일 10시 30분(초등학교 1~3학년, 40명), 2회차는 26일 14시 30분(초등학교 4~6학년, 40명), 3회차 27일 16시(6~7세 및 유치원생, 40명)으로 계획됐다. 참가 신청은 주택전시관 선착순 전화접수로 이뤄진다.키즈워크룸은 어린이들이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고 조형요소와 과학원리를 더한 움직이는 디자인 작품 ‘오토마타 모빌’을 만들어 보는 어린이 체험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학생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학생과 함께 참가한 학부모에게는 e편한세상 동래온천 주택전시관을 먼저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수요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들과 자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439가구 규모로 이중 2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로 구성됐다.단지는 부산지하철 3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과 3호선 사직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건너편 도보 5분 거리에 금강초가 위치해 학부모들에게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사직고와 동인고, 이사벨고, 사직여고 등 지역 명문학군 진학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e편한세상 동래온천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천용정지역주택조합이 24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20kg 250포(1200만 원 상당)와 쌍방울 내의 1000벌(5000만 원 상당)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포천시는 기탁물품을 14개 읍면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포천용정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포천에 처음 들어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며 “주택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혜택을 지역주민과 나누기 위해 이번 물품기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김종천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포천용정지역주택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덕진 포천시청 경제복지국장, 이규풍 시민복지과장, 이준섭 조합 추진위원장, 이준길 추진위원회 이사, 김주열 쌍방울 마케팅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카니아코리아는 24일 부산 신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 개관식은 지난 22일 진행됐다.신항 서비스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됐다.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은 부산 지역에 판매된 스카니아 차량이 늘고 정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산 신항은 국내 물동량의 70%를 소화하는 세계 5위 규모의 항만이다. 그만큼 대형 상용차의 이동이 잦기 때문에 서비스 수요도 이에 못지않다.확장 이전된 신항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3400㎡, 건물면적 915㎡의 규모를 갖췄다. 6개의 작업장에서 차량 정비가 이뤄지며 각 시설물들은 브랜드 글로벌 표준을 따랐다. 이곳에서는 차량 구매상담부터 일반 및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휴게실도 마련됐다.스카니아코리아는 현재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3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총 2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2023년까지 국내에 총 3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우수한 학군은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분양시장에서 프리미엄 상승의 공식처럼 여겨지며 학군이 좋은 지역은 학원가가 생기면서 상권까지 형성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을 보탠다. 여기에 유해시설은 적어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3대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인천하늘고와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가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앞에는 외국인학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외국인학교 개발 호재는 제주와 인천 송도, 인천 청라 등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일으킨 바 있다.현재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에 동호수 지정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교육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이 시행되고 세대분리형 123㎡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단지는 3.3㎡ 당 평균 900만 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되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다와 숲 조망, 세대분리형 등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교통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및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역(운서역)이 가깝고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도 인접했다.단지 중앙부에는 생태연못광장을 비롯해 잔디광장, 전래놀이마당, 커뮤니티광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고 차량동선을 제한해 안전한 주거 환경 설계도 반영됐다.실내는 전체 가구 중 약 53%가 4베이로 설계됐고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과 채광이 극대화됐다. 일부 가구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 규모의 해안테마공원 ‘씨사이드 파크’도 자리 잡았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됐다. 입주는 내년 8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의 8.2부동산 대책으로 탈(脫)서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는 지난 9월 기준으로 1만3331명. 지난해보다 2421명(22.2%) 늘었다. 특히 6월 6045명이던 유출 인구는 7월 8243명, 8월 8991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9월에는 올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서울을 벗어난 수요자들은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주거 인프가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를 찾아 내 집 마련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대단지로 건립 예정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탈서울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화성시 ‘남양뉴타운’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최고 24층, 20개동, 총 184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75㎡, 84㎡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선보인다.교통의 경우 화성시청역이 가깝다. 또한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둔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인접해 완공 시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해진다. 남양~양간간 77번 국도(문호교차로~초지교차로) 확장 공사 구간도 개통되면서 안산까지는 10분대에 도달 가능해졌다. 여기에 제2서해안고속도로, 비봉~매송간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평택~시흥간고속도로와 69번 시도로 이용도 용이하다.배후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남양뉴타운과 인접했고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를 비롯해 화성바이오밸리, 마도산업단지, 북양산업단지, 송정산업단지 등이 주요 배후 단지로 꼽힌다. 특히 남양뉴타운 내에는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해 화성시청, 은행, 병원, 대형마트,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교육의 경우 동양초와 남양중, 남양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건립 예정이다.‘숲속마을’이라는 단지 이름에 걸맞게 조경면적도 극대화된다. 클러스트 프라자와 힐링둘레길, 커뮤니티가든, 진입광장, 바닥분수 등이 특화설계로 도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 가구가 남서 및 남동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와 통풍, 개방감을 고려했고 일부 가구는 서해바다 조망권도 갖췄다. 주차장은 지상 주차를 최소화하면서 여유로운 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주민운동시설, 보육시설,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현재 단지는 100% 토지계약이 완료됐다.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조합 관계자는 “이 단지는 3.3㎡ 당 6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여기에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돼 사업기간 연장에 대한 리스크 부담도 줄었다”고 말했다.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일반분양 전 마지막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신남리 산 96-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2-21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차는 내달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승은 내달부터 4차수에 걸쳐 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2월 3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G7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네시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수와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차수별로 응모 기간은 상이하다.첫 번째 시승은 내달 1일 열릴 예정이며 2차는 3일, 3차 8일, 4차 9일 등 총 4차에 걸쳐 전국 32개 주요거점에서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가 9년 만에 ‘다카르 랠리’에 도전한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경주대회에는 소형 SUV 티볼리를 후륜구동으로 개조한 랠리카가 투입된다. 회사는 대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와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쌍용차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랠리카 ‘티볼리 DKR’을 공개했다.티볼리 DKR은 내년 1월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아르헨티나 코르도바까지 약 9000km에 달하는 랠리 구간을 달리게 된다. 특히 이번 랠리는 대회 40주년 및 중남지 지역 개최 10회를 기념하는 대회로 전체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과 사막지역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티볼리 DKR은 뒷바퀴 굴림 방식의 미드십 리어 드라이브가 채택됐다. 엔진이 차체 뒤에 탑재돼 앞뒤 무게 배분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처음 출전한 바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대회를 완주했으며 종합 8위의 우수한 성적까지 거뒀다. 이후 무쏘와 카이런으로 랠리에 참가해 3년 연속 종합 10위 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23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윈터 컴플리트 휠 세트(Winter Complete Wheel S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겨울을 맞아 윈터 타이어와 휠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자에게는 25% 할인이 지원된다.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BMW와 미니 차량에 기본 장착된 타이어는 썸머 타이어다. 고속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은 우수하지만 영상 7도 이상에서 사용이 권장된다. 반면 겨울철 7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 사용되는 윈터 타이어는 노면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노면과의 그립력을 향상시켜 미끄러운 도로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위해 겨울철 타이어 사용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겨울철 윈터 타이어 장착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존 휠과 타이어 세트를 이번 겨울 시즌 동안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첫 보관은 무료이며 다음 보관부터는 회당 7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대한적십자사와 교통안전교육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프로그램이다.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이뤄진다.캠페인을 통해 전국 약 200개 초·중·고 학생 1만9840여명이 전문 강사로부터 교통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연령에 따른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도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투명우산과 응급조치용 삼각건 등 안전 관련 용품들이 증정된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013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를 위해 대한 적십자사에 디스커버리4를 구호차량으로 기증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대기업 밀집지역이나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관련 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이 연달아 들어서기 때문에 임대 수요가 풍부한 편이고 이에 따른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대기업이 및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원활한 교통과 인프라 등을 누릴 수 있어 매매나 임대를 위한 투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배후기업이 몰려있어 관련 업체들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고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재산가치 상승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연내 인천 산업단지 밀집지역에서도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유진부동산투자신탁FA호는 이달 인천 서구 가좌동 482-1 가좌지역 핵심자리에 지식산업센터 ‘가좌 G타워’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하 1~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함께 마련되며 3층~10층은 공장시설, 11층~14층은 직주형 기숙사로 구성된다. 가좌 G타워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 대형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풍부한 근로자 수요가 장점이다. 여기에 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이며 주안국가산단역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약 1km 떨어져 있어 신속한 물류 수송에 유리하고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특화설계로는 전용면적 20평 내외 소형 위주로 구성돼 다양한 평형대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돼 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다. 호실 앞에서 주차와 하역작업이 가능해 업무 효율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가와 세제혜택도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평균 분양가가 3.3㎡ 당 약 400만 원 초반으로 수도권 신규 지식산업센터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편이다. 가좌 G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염전로 330 1층에 마련되며 공장 외에 기숙사와 상가 분양도 이뤄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신도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도시는 학교와 공원, 상업시슬 등 생활기반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새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안에 전남 남악신도시, 경기도 운정신도시, 동탄 2신도시 등에서 신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도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지방 분양시장 하락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수요자들의 관심은 청약경쟁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경기도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1순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제일건설의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센트럴(84.1대 1)로 나타났다. 이어 평택고덕파라곤과 고덕신도시자연&자이가 뒤를 이었다.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위치한 단지가 1~3위를 독차지한 것이다.지방에서는 지난 9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는 일반 분양 1648가구 모집에 22만9734명이 신청해 평균 139.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매매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성남시는 3.3㎡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828만 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위례신도시가 위치한 창곡동은 3.3㎡ 당 2505만 원으로 성남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600만 원가량 높게 형성됐다. 남양주시는 832만 원으로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200만 원가량 낮다. 하지만 별내신도시가 들어선 별내동은 아파트 평균 시세가 3.3㎡ 당 1247만 원으로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1053만 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신도시가 있는 지역은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를 띠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시는 지난 9월 기준 미분양 물량이 194가구였으나 올해 9월에는 미분양가구가 1가구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운정신도시가 있는 파주시도 미분양 물량이 올해 크게 해소됐다.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지역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인기가 높다”며 “정부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면서 희소성까지 갖췄고 민간택지지구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점이 인기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올해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신도시에 8개 단지 총 8835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대우건설은 내달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4블록과 35블록에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총 1531가구(2개 블록 합계)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국도 2호선 남악IC가 근처에 있어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광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KTX호남선 목포역도 가깝다. 여기에 백련대로와 녹색로를 이용하면 대불국가산업단지와 현대삼호중공업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26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구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운정주택사업가 시행하는 만큼 전용 85㎡이하 2505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85㎡초과 537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 GTX A노선(파주~삼성) 파주구간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함에 따라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완공 시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10분대에, 삼성격까지는 약 20분대에 도달 가능할 전망이다.금성백조는 이달 중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를 분양한다. 지하 2~지상 46층, 5개동, 총 779가구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출구와 맞붙어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롯데건설은 내달 C11블록에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를 선보인다. 주상복합으로 최고 49층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4개동, 총 94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개동, 총 757실이다. 전용면적은 아파트는 65~102㎡, 오피스텔은 23~84㎡다. 오는 2021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수서발 고속열차(SRT) 동탄역과 접해 있고 롯데백화점과 광역버스터미널, 컨벤션센터 등과 가깝다.신안은 이달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신도 A-16블록에서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84~96㎡,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도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다. 지난 7월 가동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도 인접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민간 공인인증 기관 ‘튀프쥐드(TÜV SÜD)’가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에 대한 안전 규정을 마련했다.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위한 규정이 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것. 이는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 최초의 자율주행차 관련 안전 규정이다.튀프쥐드는 최근 철도 운영회사 ‘도이치반(Deutsche Bahn)’이 개발한 자율주행버스 ‘이지마일 EZ10(EasyMile EZ10)’의 운행을 위한 안전 규정을 마련해 독일 정부로부터 최종 운행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운행 승인을 받은 이지마일 EZ10은 700m의 짧은 구간에서만 운행되지만 운전자의 조작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레벨5 자율주행차다. 정해진 노선을 따라 최대 6명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운행 구간이 2km 수준으로 확장될 예정이다.이 자율주행버스는 독일 도로교통 규정 등 관련된 모든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더와 광선 레이더 시스템, 초음속 탐지기, 레이저 스캐너 등이 조합돼 자율주행기능을 발휘한다. 각종 장치들은 도로 운행 환경과 경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버스가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추적한다.또한 운행 노선에 사람이나 동물 등 장애물이 접근할 경우 즉시 멈출 수 있는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버스에는 전기로 작동되는 2개의 브레이크와 기계적으로 작동되는 브레이크 1개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버스가 최고속도인 시속 15km로 주행 중인 상황에서도 평균 정지거리 3m 이내 수준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다만 이 자율주행버스에는 차량의 운행 상태를 감독하는 ‘운행사’가 반드시 탑승하게 된다. 지난 1968년 이뤄진 도로교통에 관한 ‘유엔 비엔나 협약’에 의거 독일 현행법상 운행 중인 차량에는 반드시 운전자가 탑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한 운행사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차량의 운행을 중단시키거나 필요한 조치를 담당한다.튀프 쥐드는 자율주행버스가 전기 안전 및 전자 환경 적합성, 시스템 및 세부 부품의 성능과 기능 등 실제 운행과 관련된 안전성을 장시간에 걸쳐 테스트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과정을 거쳐 철도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로버트 마타와(Robert Matawa) 튀프쥐드 자율주행 시험부 총괄은 “인프라 구축과 법적 이슈, 관련 데이터 및 보안 이슈 등으로 인해 자율주행차가 여전히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안전 규정은 자율주행 대중교통수단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규정 마련을 통해 국제 협약 일부 조항들이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튀프쥐드의 안전 규정이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튀프쥐드는 지난 1866년 설립된 민간 인증 기관이다. 글로벌 1000여개 사업장에 약 2만4000명 규모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자율주행자동차와 차량 정보 보안 인증 관련 영역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국내 법인인 튀프쥐드코리아의 경우 전기차 배터리 시험 인증을 비롯해 부품 및 완성차, 배출가스 등 자동차 산업 관련 다양한 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과 정보 보안 전문가를 초빙해 미래차 개발에 대한 방향성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불모터스가 7인승 SUV ‘푸조 5008’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5008은 푸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7인승 플래그십 모델로 브랜드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차종이다.실내의 경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3008과 마찬가지로 2세대 아이콕핏(i-Cockpit)이 적용됐다. 인체공학에 초점을 맞춘 설계로 품질과 소재, 세심한 마감 처리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스티어링 휠과 계기반, 각종 버튼, 기어노브 등 세부 디자인은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스티어링 휠은 콤팩트한 크기로 만들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계기반은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으며 센터페시아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GT라인 모델은 전용 스티치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된다.조수석 시트도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 평평하게 접혀져 뒷좌석 탑승자에게 개방감을 제공하며 다리를 올려 휴식하거나 물건을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2열 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과 1:1:1 폴딩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3열 시트는 탈부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237ℓ이며 3열과 2열 시트를 접어 최대 21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편의사양으로는 전후방 파킹 센서와 180도 후방 카메라, 2열 윈도우 블라인드, 듀얼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12V 전원 소켓,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GT라인) 등이 탑재됐다.푸조 5008의 판매가격은 알뤼르가 4290만 원, GT라인은 465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불모터스가 7인승 SUV ‘푸조 5008’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1.6 디젤 모델의 경우 판매가가 트림에 따라 4290만~465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한 단계 낮은 3008(3890만~4250만 원)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3008 1.6 GT라인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5008 1.6 알뤼르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심지어 3008 최상위 모델인 2.0 GT(4990만 원)와 비교하면 5008 1.6이 오히려 저렴하다.큰 차이 없는 가격처럼 5008과 3008은 비슷한 외관을 갖췄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돼 패밀리룩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40mm, 1845mm, 높이는 1650mm로 5008이 3008(4450x1840x1625)보다 조금씩 크지만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및 테일램프, 범퍼 디자인, 실루엣 등 세부 디자인은 동일한 스타일이 유지됐다. 다만 D필러 디자인은 스타일이 꽤 다르다. ‘플로팅 루프’ 디자인이 적용된 3008은 라인을 완만하게 다듬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5008은 조금 더 네모에 가까운 모습이다. 3열 좌석 머리 공간 확보를 위한 조치다.현대자동차 싼타페(4700x1880x1690)와 비교하면 덩치가 작고 폭도 좁지만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묵직하고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3008처럼 화려한 디자인 요소도 더해졌다. 차체 곳곳에 크롬 장식이 적용됐고 타이어는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알로이 휠이 조합됐다.구매 가능한 트림은 알뤼르와 GT라인 등 2가지로 구성됐다. GT라인은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편의사양이 더해진 트림이다. 전용 엠블럼과 블랙 다이아몬드 루프, 트윈 머플러, LED 도어 라이트, 파노라믹 오프닝 글래스 등이 장착됐다.파워트레인과 플랫폼도 두 모델이 공유한다.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도 적극적으로 사용해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가벼워졌다. 1.6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12.7km다.푸조 5008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알뤼르가 4290만 원, GT라인은 4650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이달 말 5008 최상위 트림인 2.0 GT 모델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GTX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단지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A노선 파주 구간 라인에 위치했고 주변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현대산업개발은 내달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26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구성된다.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다.타입별로는 59㎡A 247가구, 59㎡B 53가구, 84㎡A 1462가구, 84㎡A1 368가구, 84㎡B 375가구, 98㎡ 162가구, 109㎡A 162가구, 109㎡B 113가구, 109㎡B1 100가구 등 9개로 구성됐고 중소형이 전체의 82%(2505가구)를 차지한다. 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주운정주택사업이 맡았다. 이에 따라 전용 85㎡이하 2505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85㎡초과 537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역 내 가장 큰 호재로 알려진 GTX 사업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는다. 지난 8일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에 GTX A노선(파주~삼성) 파주 연장 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결과를 전달했다. 조사 결과 GTX 파주 구간의 비용·편익(B/C)은 1.11로 나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B/C가 1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국토부에 따르면 GTX A노선은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10분대,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특히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GTX A노선 파주 예상 노선에 인접해 있어 GTX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제2자유로 삽다리IC가 약 700m 거리에 있고 자유로 장월IC, 경의로 등도 가깝다. 여기에 서울~문산간고속도로(35.2㎞)도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교육의 경우 우선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접해 있어 학부모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동패초와 동패중, 동패고, 운정고(자율형 공립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근린상업시설이 인근에 있고 단지 서측 맞은편에는 운정3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한울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공원을 비롯해 다목적운동장과 게이트볼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운정건강공원, 72만5000여㎡ 규모의 운정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를 누릴 수 있다.여기에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남북로변에는 현재 ‘힐스테이트 운정(2998가구)’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1956가구)’ 등 대형건설사 아파트 4954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3042가구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공급되면 이 일대는 약 8000가구 규모의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이 완성되는 셈이다.특화설계로는 남향 위주 배치와 최대 약 100m의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가구별 채광과 소음,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한 실내는 4베이 판상형(일부가구) 평면에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배치,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 등이 적용돼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가구는 주방과 현관 사이의 알파공간을 입주자 취향에 맞게 방이나 더블팬트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98㎡ 타입은 주방 알파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부분을 합쳐 별도의 방으로 사용하거나 대형드레스룸+팬트리, 주방더블팬트리 등 3가지 중 평면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109㎡B는 타워형 평면으로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2가구 분리가 가능한 부분 임대형 설계가 적용된다.여기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조명과 가스밸브, 도어록,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게 했고 디지털 도어록과 원격검침시스템, 가스입상관 도둑방지 방범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욕실바닥난방, 공기질 측정 센서 등이 도입된다. 주차장은 가구당 1.51대(총 4610대) 규모의 공간을 확보했고 광폭 주차 설계가 반영돼 편의성을 높였다.단지 내 조경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조경면적이 약 45%로 단지의 절반이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된다. 이 곳은 클라우드파크, 그린힐파크, 갤러리파크, 에버그린파크, 피크닉파크, 힐링파크, 플레이힐파크, 멀티펀파크 등 8개의 테마공간으로 꾸며지고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시설 등과 연계되는 월컴애비뉴, 파크애비뉴, 클라우드 애비뉴 등의 특화가로도 마련된다.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정부 규제대상지역에 속하지 않고 GTX 개발 호재까지 예상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풍부한 인프라까지 갖춘 단지로 랜드마크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운정신도시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내달 중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96(야당동 1002번지)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중국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타이어가 중국 국영기업과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일각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갈등이 점차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시노펙(Sinopec)과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 유통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2일 밝혔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정치적 이슈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영 기업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이번 계약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1996년 중국 시장 첫 진출 이후 한 획을 긋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시노펙은 1998년 설립된 석유화학기업으로 지난해 포츈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자산규모는 3100억 달러(약 338조2100억 원)로 석유정제기업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중국 내에만 약 3만1000개의 주유소를 운영 중이며 주유소에서 트럭과 버스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시노펙과 타이어 공급 유통 계약을 상사시킨 업체는 총 5개에 불과하다. 중국 자국 기업을 제외한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는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2개 업체뿐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한국타이어가 중국 시장에서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기업에 배타적인 중국 국영 기업과 유통 계약을 맺은 것은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리지스톤코리아는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고 투 평창 2018’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용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소비자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입장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겨울용 타이어 4본 구매자 중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250명을 추첨할 계획이며 이중 50명에게는 올림픽 경기 관람 입장권이 제공된다. 회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림픽 입장권을 금·은·동메달로 구분했다고 설명했다. 금메달에 당첨된 소비자 1명에게는 장당 80만 원 상당의 올림픽 경기 관람권 2매가 증정된다. 은메달의 경우 8명에게 장당 35만~50만 원 상당의 관람권이 주어진다. 나머지 41명에게는 동메달 관람권(18만~25만 원 상당)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50명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플리스 점퍼를 선물로 준다. 다른 150명에게는 장당 6만 원 상당의 스키장 리프트권(단일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이벤트 참여는 쿠폰에 있는 QR코드 또는 브리지스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경품은 추첨에 당첨된 구매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되고 내년 1월 중 배송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한편 브리지스톤은 지난 2014년 6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공식 올림픽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13개 공식 올림픽 후원기업 중 하나로 평창 동계올림픽 등 향후 개최되는 올림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1기 신도시 옆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남다르다. 1순위 청약 마감이 잇따르고 있고 매매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이 붙기까지 한다. 1기 신도시의 경우 인프라가 대부분 갖춰져 집값 상승에 대한 여력이 낮은 편이고 노후화된 아파트로 인해 인접한 새 아파트로 수요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대표적인 1기 신도시로는 평촌과 분당, 산본, 일산, 중동 등이 꼽힌다. 이 단지들은 대부분 1990년대 초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됐다. 올해로 입주 30년이 넘어가면서 노후 아파트 비율은 높아 단기간에 지역 내 새 아파트 수요를 충족시키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대체할 정비사업 자체가 갖는 불확실성과 사업기간이 길어진다는 한계도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1기 신도시 지역의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전체 26만9045가구 중 26만6641가구에 달한다. 무려 99.1%의 비중이다. 동일한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 아파트 중 노후 아파트 비율은 69.6%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1기 신도시의 노후화가 두드러진다.여기에 주택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1기 신도시와 인접한 새 아파트는 뚜렷한 장점도 있다. 우선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거주 편의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낮게 책정된다. 특히 이들 아파트는 대부분 대출규제와 청약제도, 분양권 전매제한 등 최근 정부 규제를 피했기 때문에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주목 받는 추세다.청약 성적도 눈여겨 볼만하다. 실제로 지난 8월 분당신도시 인근 성남고등지구에 분양한 ‘성남고등지구호반베르디움’은 518가구 모집에 1만1389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 일산신도시 인근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에서 분양한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는 503가구 모집에 8221건이 몰리며 경쟁률이 평균 16.3대 1로 나타났다.1기 신도시 옆 새 아파트는 프리미엄도 붙는 추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천 중동신도시 옆 옥길지구 내에서 내달 입주 예정인 ‘부천옥길호반베르디움’ 전용 97㎡(27층)의 경우 이달 4억8480만 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기준층 기준 4억580만 원) 대비 8000만 원 가량 웃돈이 붙어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1기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폭을 추월하는 곳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조사됐다.업계 관계자는 “이미 주택과 기반시설로 가득 찬 1기 신도시는 사실상 더 이상 개발할 부지가 없어 대규모 호재를 기대하기 힘들다”며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노후 아파트에서 살 이유가 없고 여유 자본을 보유한 수요자들이 이탈하면서 주변의 새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건설사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기 신도시 인접 지역에 새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평촌신도시 인근 안양 만안구 일대에서는 신한종합건설이 내달 ‘안양 센트럴 헤센’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25층으로 조성된다. 지상 2~25층에는 전용면적 59㎡의 아파트 188가구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실 등 총 625가구 규모를 갖췄다. 지하 1~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월곶판교선 안양역(1호선 환승) 인근에 들어서고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및 명학역과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안영~성남고속도로와 GTX C노선 금정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이 개선될 전망이다. 일산신도시 인근 식사지구에서는 GS건설이 12월 ‘일산자이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3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오는 2020년 서울~문산간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 상암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의중앙선 백마역과 풍산역도 인접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와 자유로 일산IC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식사지구 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 있어 학부모에게도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분당신도시 옆 성남 고등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다음달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총 542가구 규모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판교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남쪽 남쪽 약 2km 거리에는 동판교가 있어 판교 업무지구 출퇴근도 용이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