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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달 27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16기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영현대 기자단은 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 및 취재, 영상 등 2개 부문으로 영현대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선정된 영현대 기자단은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대차가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해 채용와 마케팅, R&D, 사회공헌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자단에게는 영상 기획 관련 실무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해져 영상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 할 계획이라고 현대차는 전했다.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영현대 SNS채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이 운영 중인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저널과 HMG TV에 게재된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활동 우수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미국과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차가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장 견학 및 취재와 글로벌 청년 봉사단 취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기자단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이뤄진다. 산업 교육과 취재 및 인터뷰 요령, 영상 촬영 및 편집법, 기사 작성법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영현대 기자단 활동이 20대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는 내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CES’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선보이고 자율주행 및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선보일 예정이다.CES는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춘 소비자 가전 전시회다. 최근에는 정보통신과 전장 기술로 무장한 완성차 브랜드와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대거 참여해 신기술을 뽐내는 경연장으로 변모하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시회에서 ‘뉴 모빌리티 익스피리언스 위드 모비스(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 자동차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술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부스는 약 445㎡(135평) 규모로 이뤄졌다. 1층 정면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가족여행을 테마로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 및 생체인식, 지능형가상비서, V2G(Vehicle to Grid, 양방향 충전) 등 미래차 신기술을 친근한 스토리로 선보인다.대형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소개된 기술은 체험존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홀로그램과 증강현실(AR)폰 등 IT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영상은 한 가족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구현되는 장면을 담았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홀로그램 가상 비서가 등장하고 카메라가 운전자를 영상으로 인증해 시트 포지션을 설정하고 심장박동, 호흡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특히 이 차량은 레벨4(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모드가 가능한 모델로 주행 중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승객은 휴식을 취하거나 쇼핑 등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차량은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활용해 주행 중 이뤄지는 다양한 상황을 3D 화면으로 모니터링 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전기차의 용도도 남다르다. 주행 후 남은 배터리 에너지를 캠핑용 조명이나 전기난로 등 전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V2G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현대모비스가 최근 개발 중인 기술이다.체험존에서는 영상에 나온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존에는 체험 차량이 준비됐다. 차량에 탑승하면 가상 비서가 안내해 생체인식 과정과 결과를 룸미러에 설치된 ‘HUB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HUB디스플레이는 영화와 TV, 뮤직비디오 등 엔터테인먼트 화면과 자동차 상태 및 주행정보, 후측면파노라마 뷰 등을 표시한다. ‘디스플레이 팝업 스티어링 휠’은 직사각형 모양의 운전대다. 이 운전대는 자율주행모드에서 곤솔박스 쪽으로 이동했다가 수동주행모드 시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현재 선행과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티어링 휠과 연결된 32인치 대형 ‘HUB 조작계’도 주목할 만하다. 기어부와 콘솔박스가 있던 위치에 스키보드가 가로로 누워있는 형태의 장치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드면은 스크린으로 이뤄져 승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친환경 기술 체험존에서는 각 바퀴에 구동과 제동, 조향, 현가 등 4가지 기능이 통합된 ‘e-코너(Corner)모듈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인휠(휠 내부에 구동 모터 장착)시스템에 ’바이 와이어(By Wire)‘ 기술이 접목된 기술로 전자식 조향(SBW, Steer By Wire)과 제동(BBW, Brake By Wire), 댐핑(e-Damper, 충격완화)이 가능하다. 별도의 엔진이나 브레이크 유압 라인, 드라이브 샤프트 등 동력전달 장치가 필요 없어 친환경차 전용 기술로 볼 수 있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e-코너모듈은 각 기능을 전자 장치가 알아서 판단하고 통합 제어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전자바퀴라고 부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기술은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 시대에 필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바퀴 4개를 배열해 그 위에 배터리 시스템과 차체 등을 장착하면 완성차가 구현되는 것으로 바퀴 배열에 따라 차량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차급에 상관없이 유연한 차량 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로 미래차 내외관 디자인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배포하는 AR(증강현실)폰을 이용해 바퀴 배열에 따른 차량 사이즈 변화 과정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전시장 2층에는 ‘프라이빗’ 부스가 마련된다. 이 곳에는 향후 1~3년 내 양산 가능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부스 옆에는 회의실이 준비돼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또한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전시회 참가 이후 처음으로 기술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미래 기술 역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자율주행과 친환경 기술,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비전과 콘셉트, 로드맵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양승욱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은 “이번 CES 전시 콘셉트는 미래 잠재 고객들에게 모비스의 기술로 구현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다른 업체와 비교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7일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데 이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바디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시 받은 포인트로 일정 기간 동안 차량 외관 손상에 대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지난 10월부터 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바디케어 서비스는 보장 조건과 혜택을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차 측은 전했다. 바디케어 베이직은 모든 신차 구매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바디케어 플러스와 바디케어 패키지가 추가됐다.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2만km 미만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회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차량 간 접촉사고 등 차대차 사고는 서비스 적용이 불가하다.바디케어 베이직은 10만 포인트가 소요된다. 기존 대비 주행거리 충족 조건이 1만2000km에서 2만km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바디케어 플러스와 바디케어 패키지는 재구매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각각 16만, 25만 포인트를 사용해 가입 가능하다. 바디케어 플러스는 보장 기간을 2년 및 4만km 미만으로 늘렸다. 바디케어 패키지는 앞 유리와 타이어 교체 서비스가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1년 1회에 한해 교체(앞 유리 100만 원, 타이어 40만 원 한도 내)가 가능하고 1년 내에 앞유리와 타이어 동시 교체는 불가능하다.기본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 및 도색, 사이드 미러 교체, 차체 하부 파손 수리 등이 해당되며 제네시스 직영 서비스나 블루핸즈 영업점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고 시 보험료 인상이나 자기부담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7일 차량 외관 손상을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수리 받을 수 있는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현대차에 따르면 차량 구매자는 신차 출고일 기준으로 1년 이내(주행거리 2만~4만km 미만)에 최대 3회까지 자기부담금 없이 외관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소형차는 100만 원, 중형차는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가 가능하고 차대차 접촉사고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는 기본 보장 상품인 바디케어 베이직과 재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바디케어 베이직은 차량 구매 시 받은 포인트(소형 7.5만, 중형 9만 포인트 소요)를 사용해 가입하면 1년에 3회까지 차체 손상을 보장해 준다.바디케어 플러스는 가입 시 소형 12만, 중형 14만 포인트가 사용되며 서비스 기간이 2년까지 늘어난다. 바디케어 패키지는 전면 윈도우와 타이어 교체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소형차 15만, 중형차는 20만 포인트를 사용해 가입할 수 있다. 앞 유리와 타이어는 신차 출고 후 1년에 1회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바디케어 플러스와 바디케어 패키지는 재구매자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선보인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 및 도색, 사이드 미러 교체, 차체 하부 파손 수리 등이 기본적으로 해당된다. 서비스 가입자는 차량 손상 시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 영업점을 방문해 보상 한도 내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 후 외관 유지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유사 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이달부터 40년 전통 미국 완구 브랜드 ‘리틀타익스(Little Tikes)’를 국내에 정식 유통한다고 6일 밝혔다. 리틀타익스는 튼튼한 장남감의 대명사로 알려졌으며 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가이아코퍼레이션은 전국 유통망을 통해 퀴니(Quinny) 유모차와 맥시코시(Maxi-Cosi) 카시트, 세이프티퍼스트(Safety1st) 안전용품 등 50여개 해외 브랜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또한 디즈니 캐릭터 라이선스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며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노코어 등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리틀타익스 제품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2년 동안 공식 수입사 없이 국내에 유통돼 왔다. 하지만 회사가 정식 유통을 맡게 되면서 그동안 불거졌던 AS나 품질 관련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총 70여종의 제품을 국내 대형 마트와 장난감 전문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리틀타익스 국내 매출 목표는 내년 50억 원으로 잡았다.리틀타익스는 지난 1970년 미국에서 탄생한 유아용 플라스틱 장난감 브랜드다. 유아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발달 단계에 따른 완구 제작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 대다수다. 장난감 소재 역시 고급 플라스틱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의 엄격한 안전검사를 통과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아용 체육관인 액티비티 가든, 베이비 스포츠 센터, 숨바꼭질 미끄럼틀 등이 있다.12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인펀트(infant)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리틀 숲속친구들 아기체육관’은 6개월 미만 아기의 목 근육과 시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움직이는 새 인형이 아치를 따라 이동해 아기가 눈으로 인형을 따라가도록 유도한다. ‘리틀 터치앤고’는 유아 목 근육 발달을 유도하는 장난감이며 농구와 축구, 볼링 등 3가지 스포츠가 가능한 ‘리틀 베이비 스포츠 센터’, ‘리틀 딸랑이 2종 세트’ 등 8종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김은지 가이아코퍼레이션 마케팅팀 과장은 “튼튼하고 안전한 장난감의 대명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리틀타익스가 지난 2년 동안 브랜드 명성에 걸맞지 않게 국내에서 거래됐다”며 “회사가 정식 유통을 담당하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브랜드 리부트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가이아코퍼레이션은 리틀타익스 정식 유통을 기념해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브랜드 리부트(Reboot)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리틀타이트 리부트’ 이미지를 공유하고 친구를 소환하면 총 56명을 선정해 쿡앤런 스마트 키친 액티비티 가든 등 리틀타익스 인기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6일 울산광역시에서 상용차 복합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용차 판매와 정비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곳으로 국내 4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총 2200㎡ 규모로 조성된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은 상용차 상설 전시장과 판매 지점, 블루핸즈(현대자동차 정비거점)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 서비스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용차 전용으로 운영되는 블루핸즈는 최신 설비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상용차 복합 거점은 상용차 구매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축된 시설이다. 그동안 크기가 큰 상용차 특성상 전시나 구매, 정비 등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복합 거점 확충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개선시킬 방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특히 울산시는 국내 최대 산업도시로 영남권 내 여러 도시와 상용차를 이용한 물류 운송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이 영남권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으로 큰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현대차 관계자는 전했다.현대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을 단순한 차량 전시 공간이 아닌 기술 체험 및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근 물류업체와 연계를 통해 상호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복합 거점 개소를 통해 소비자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상용차 복합 거점을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김효준 사장이 내달 1일부로 회장에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후임으로는 한상윤 현 BMW말레이사아 법인 총괄이 내년 3월 1일부터 국내법인 사장 업무를 맡는다. 또한 BMW는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팀을 신설하고 임원급 업무 책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헨드릭 본 퀸하임 BMW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 사장은 “김효준 사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법인 대표 역할을 맡고 새로운 사장은 사업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며 “BMW코리아는 후임 사장에 대한 경영 승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신임 사장으로 취임 예정인 한상윤 사장(51)은 1991년 시드니 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브코리아와 한국GM 등을 거쳐 2003년 BMW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마케팅과 미니 브랜드 총괄, 세일즈 총괄을 담당한 후 지난해 1월부터 BMW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맡아왔다.김효준 회장 내정자(60)는 지난 1995년 재무 담당으로 회사에 입사해 수입차 최최의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1998년 부사장을 거쳐 2000년부터 BMW코리아를 이끌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이 회장직에 내정됐다. 후임으로는 한상윤 현 BMW말레이시아 법인장이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BMW코리아는 6일 김효준 사장이 회장직에 오르고 한상윤 법인장이 새로운 사장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BMW코리아가 인증서류 조작으로 과징금 608억 원을 부과 받은 것과 관련해 김효준 사장이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회사는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김효준 사장은 후임 사장 양성을 위해 오래 전부터 이번 인사를 준비해 왔다”며 “BMW 독일 본사로부터 김 사장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탄탄하며 현재 겸직하고 있는 BMW그룹 수석 사장 자리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이어 “수입차 한국법인이 회장직을 두는 경우가 이례적이지만 이는 김 사장에 대한 BMW 본사의 신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회장직과 함께 임기 2020년까지 대표이사직도 유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후임 사장으로 내정된 한상윤 법인장은 지난 2015년까지 BMW코리아에서 세일즈 부문을 이끌었다. 이후 독일 본사 발령으로 BMW말레이시아 법인장을 맡았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한상윤 법인장은 과거 독일 본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법인 수장으로 임명된 인물”이라며 “이번 역시 해외 법인장 역할을 인정받아 보다 큰 시장인 국내법인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달 BMW코리아는 환경부와 관세청으로부터 배출가스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실이 적발돼 사상 최대 규모인 60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이달 경차 레이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처음 이뤄지는 페이스리프트다. 약 5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모닝과 달리 레이는 6년 만에 신형이 아닌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인다.기아차는 6일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은 신차급 디자인 변화를 거쳤다. 전면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변경됐다. 그릴을 헤드램프와 동일한 높이로 올리고 바디와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심플한 느낌을 살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특히 그릴과 후면에 벌집모양 패턴 장식이 추가됐고 헤드램프는 새로운 주간주행등과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개등 모양도 세로로 배치됐고 범퍼 디자인도 다듬어졌다.후면부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됐다. 앞모습과 조화를 이루도록 벌집모양 패턴이 더해졌고 안개등과 동일한 디자인의 리플렉터가 리어범퍼에 장착됐다. 테앨램프 구성도 새로워졌다.기아차 관계자는 “상품성을 개선한 레이 페이스리프트는 이달 중 출시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기존 젊은 감각에 새로운 개성이 더해진 모델로 경차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독일차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먼저 BMW가 7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대수로 메르세데스벤츠를 압도했다. 이에 벤츠는 연간 판매 6만대 돌파 기록으로 응수했다. 아우디는 스포츠카를 시작으로 영업 정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2266대로 작년(1만9361대)보다 15.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할인 등 연말 프로모션이 본격화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1~11월 누적 등록대수는 21만2660대로 전년(20만5162대) 대비 3.7% 성장했다.브랜드별로는 BMW(6827대)가 메르세데스벤츠(6296대)를 꺾고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 그동안 줄곧 2위에 머물렀지만 비공식 할인과 물량공세를 앞세워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만 벤츠는 올해 누적 등록대수 6만4902대를 기록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6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요타도 강세를 보였다. 신형 캠리의 신차효과를 바탕으로 총 1345대를 팔아 3위에 올랐다. 또한 렉서스(1113대)도 준수한 성적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랜드로버 1052대, 혼다 854대, 미니 819대, 포드 795대, 크라이슬러·지프 713대, 볼보 679대, 닛산 460대, 푸조 312대, 재규어 279대, 인피니티 219대, 캐딜락 215대, 포르쉐 170대, 시트로엥 49대, 아우디 33대, 벤틀리 29대, 롤스로이스 7대 순이다. 특히 아우디가 판매한 33대는 모두 지난달 초 출시한 스포츠카 신형 R8 V10 플러스 쿠페로 집계됐다.한국수입차협회 기준(엔진 기준)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가 차지했다. 총 1723대가 판매됐다. 다음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이 1034대로 2위, 520d xDrive는 818대로 3위다.국가별로는 독일 브랜드가 1만3326대가 팔려 가장 높은 비중(59.8%)을 보였다. 일본차는 3991대로 17.9%, 독일을 제외한 유럽 브랜드는 3226대로 14.4%다. 미국차는 1723대로 7.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3821대 62.1%, 2000~3000cc 미만은 6655대(29.9%)로 집계됐다. 3000~4000cc 미만은 1417대(6.4%), 4000cc 이상은 350대(1.6%), 전기차는 23대(0.1%)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602대(47.6%), 디젤 9226대(41.4%), 하이브리드 2415대(10.8%), 전기 23대(0.1%) 순으로 나타났다.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원활한 물량확보,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신차효과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다양한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아파트 시장이 주참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눈길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중‧장년층 정년이 가속화되면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이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상가와 오피스텔 등으로 대표되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은 요즘처럼 금리가 낮을 때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정기적으로 거둘 수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와 분양형 호텔, 오피스 등 수익형부동산의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수익형부동산이 각광 받으면서 각종 차별화 전략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쾌적함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조망권의 가치가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조망권은 아파트 상품에도 프리미엄이 붙는 요소가 되는데 지식산업센터 역시 조망을 갖춘 단지가 기업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되고 있다. 상가 역시 조망권이 잘 갖춰진 단지에 유동인구가 몰리기 때문에 공실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조망권 단지들은 단순히 높은 쾌적성만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주변에 녹지 등이 조성되고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유동인구 집객력도 높일 수 있다.최근에는 상가와 오피스텔에도 테라스가 설치되고 있다. 테라스 단지는 조망을 비롯해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나고 실내 공간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입주민과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미사 조정경기장 조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와 상가가 분양된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미사강변도시 자족 25-2, 3블록, 26-1, 2블록 등 4개 블록에 걸쳐 조성되는 ‘한강미사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초 26-2블록에서 이뤄진 분양에 이어 25-2, 3, 26-1블록에서 지식산업센터 및 상업시설 ‘리버스텔라’의 2차 분양에도 나선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를 상징하는 조정경기장의 조망 프리미엄과 연면적 36만㎡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 5호선 연장 풍산역(예정) 역세권 입지 등 강점이 많아 일대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 지식산업센터는 총 연면적 35만9896㎡으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이 들어선다. 규모가 큰 만큼 공동사용 시설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기술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도시지원시설 용지 9-3, 4블록에서는 다인건설이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연면적 9만8506㎡ 규모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되며 서해와 소래포구가 만나는 송도 앞바다 조망권을 갖췄다. 사업지인 배곧신도시는 인근에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반월공단, 남동공단, 시화MTV 등이 위치해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청라국제도시 C3-1-3~6블록에서는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가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6~지상 17층, 2개동, 연면적 6만1058㎡ 규모에 오피스텔 620실(3층~17층)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상업시설은 지하 1~지상 2층에 연면적 1만2796㎡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동측에는 ‘청라 시티타워’ 및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예정)’, 청라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커낼웨이가 흐르고 있어 조망과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전망이다. 커낼웨이와 접한 수변상가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 C9-1-1블록에 공급된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처럼 테라스도 도입된다.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알토란이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를 분양 중이다. 5만㎡ 규모에 총 13개동, 400여개 점포 중, C4-13-(1,2)블록의 6차분(연면적 4026㎡, 40호)과 C4-14-(1,2)블록의 7차분(연면적 2756㎡, 27호) 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이 상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에 조성되며, 수로변 곳곳에 전망 좋은 테라스 등이 설치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울산 중구 성남동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태화강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지상 35층, 전용면적 31~59㎡, 총 377실 규모로 만들어진다. 단지가 태화강과 마주하고 있는데다 오피스텔도 지상 7층부터 자리 잡고 있어 태화강 조망이 전 세대에서 가능할 전망이다. 태화강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태화강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보그룹은 6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총 15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으며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명, 이사 1명, 이사대우 9명 등으로 구성됐다.아래는 대보그룹 임원 인사 내용.○ 대보건설▲전무 조재성 ▲상무 손창용 ▲이사 서차원 ▲이사대우 장순동, 안현후, 박성순, 김남용, 이존석, 정승인○ 대보정보통신▲전무 최재훈 ▲이사대우 조성천○ 대보유통▲부사장 김진경 ▲전무 김기석 ▲이사대우 고영배, 이태우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주택시장 투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전라북도 전주에 글로벌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 호텔’이 분양형 호텔 론칭을 앞두고 있다.베스트웨스턴 호텔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은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호텔’로 전주시청 앞,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03-3, 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할 예정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실제로 지난달 분양홍보관 개관 이후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하는 것으로 지난 4일 분양 신청을 시작한 첫날에는 아침부터 대기열이 길게 늘어설 정도였다.이 호텔은 대지면적 2704㎡에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총 347실(오피스텔 포함)이 공급된다. 다른 관광호텔이나 일반호텔과 달리 객실 내 음식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호텔 관계자는 “전주는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며 “하지만 고급 숙박시설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호텔은 향후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호텔 부대시설로는 키즈존을 비롯해 키즈풀, 비즈니스룸, 연회장, 옥상정원,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갖춰져 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호텔의 분양홍보관은 전북도청 인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7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4일부터 분양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 노조가 5일 파업에 돌입했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과 관련해 회사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사측은 이에 파업 기간 무임금·주말 특근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현대차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를 기점으로 오는 8일까지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조 근무자가 2시간에 걸쳐 부분파업을 단행했다. 2조는 오후 8시 20분부터 2시간동안 파업할 예정이다. 1조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노조는 울산공장 본관에서 전 조합원 보고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임단협이 8개월간 이어졌지만 대화로 타결이 이뤄질 수 없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파업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투쟁”이라고 말했다.6일 파업은 완성차 생산공장에서 3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7일에는 엔진 및 변속기 공장에서 3시간이 예고됐고 8일에도 3시간에 걸쳐 파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파업은 올해 10번째다. 현대차 사측은 올해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로 약 1조 원에 가까운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정규근무 시간에 이뤄진 파업에 대해서는 무임금·주말 특근 불가 방침이 적용된다”며 “위기극복과 회사 안정을 위해 노사가 대화를 통해 임단협 교섭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 개발호재 여부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개발호재는 지역 경제 발전과 인구 유입 및 내수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다양한 인프라와 교통망이 구축되고 지역 규모가 확장되는 순환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개발호재로 상전벽해를 이룬 지역으로는 광명과 고양 향동 등을 꼽을 수 있다. 광명 인근은 허허벌판에 KTX역만 자리 잡고 있던 지역이었지만 이케아와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등이 연달아 들어서면서 지역 가치가 급상승했다. 또한 신안산선과 월판선 개통 예정 등 추가 호재가 남아있어 광명역 인근은 여전히 웃돈이 붙은 상태다.고양 향동도 마찬가지다. 산으로 둘러싸인 입지 특성상 주거 선호도가 낮은 지역이었지만 신세계복합쇼핑몰과 이케아에 이어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 등 체계적인 지구 개발이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이 지역에 분양한 2개 단지는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개발호재가 국내 부동산 및 분양 시장에서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강원도 춘천시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찬가지로 연이은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가 지난 6월 개통됐다. 가운데 입지에 위치한 춘천은 양쪽 어디든 1시간 내에 진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균적으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서울 양재까지 차량으로 이동 시 1시간 가량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 개통 예정인 철도도 주목할 만하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오는 2025년 예정)는 경춘선과 노선 연계를 통해 개통될 예정이다. 중간 부분에 위치한 춘천역은 서울까지 50분, 속초까지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지역 내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춘천을 상징하는 의암호 일대는 오는 2020년까지 시민복합공원과 문화엔터테인먼트, 레포츠체험, 체험학습 등 총 4개의 특성화된 공간으로 구성된 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문화를 비롯해 여가와 관광이 모두 어우러진 관광지 조성을 통해 춘천시를 찾는 관광객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의암호-삼악산을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국내 최장 길이로 2019년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SDS도 1000억 원을 투자해 2019년 4월까지 춘천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춘천 내외 대형 개발호재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GS건설은 ‘춘천파크자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춘천의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대표 수혜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의암호와 가까운 입지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지천과 의암공원, 조각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해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도 가깝다. 교통의 경우 영서로와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광역 교통망 접근도 용이하다.여기에 브랜드 아파트 단지라는 장점도 갖췄다. 춘천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가 춘천 서남부권에 새로 조성되는 신흥 주거타운에 위치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한다는 특징도 있다.춘천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마련돼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7-3 더스위트캐슬 3층에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송도국제신도시가 부동산 규제 청정지역으로 꼽히며 투자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배후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다.송도는 정부 규제의 칼날을 피한 곳으로 오피스텔 청약 시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국내 최초의 외국인 전용아파트 단지 공급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55㎡, 지하 1~지상 7층, 총 125실로 구성되며 교통인프라와 생활인프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교통의 경우 광역버스와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약 20분이 소요되며 김포공항은 약 50분, 서울역은 약 7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서울 강남 삼성동 무역센터까지는 약 80분이 걸린다. 근교 이동의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이 용이하다.편의시설로는 송도 커낼워크를 비롯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위치했다. 여기에 작년 개장한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와 롯데몰 송도, 신세계복합쇼핑몰 등이 조성 중으로 향후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배후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포스코글로벌R&D센터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부영 등 송도국제도시 내 다양한 기업과 남동인더스파크, 송도지식정보일반산업단지가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채드윅국제학교, 인천대 등 8곳이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 인근에 밀집돼 있다. 이 곳에 근무하는 근로자와 교직원 및 재학 중인 대학생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첨단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일괄 소등 및 난방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신 보안 시스템과 친환경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더해진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멀티룸, 라운지, 가구별 계절창고 등도 마련돼 생활편의성이 높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테크노파크IT센터 1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다임러트럭코리아는 5일 대형 카고 ‘아록스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와 중형 카고 ‘아테고 1230L 4x2 빅·클래식스페이스(2종)’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적재함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캡샤시 위주 카고 트럭 판매에 주력했지만 최근 증가하는 니즈에 맞춰 새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이번에 선보인 적재함 장착 카고 모델에는 플로어 및 서브 프레임에 동급 최대 길이와 폭의 적재공간과 고강성 적재함이 장착됐다. 또한 사이드 및 리어 게이트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차체 무게 증가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별도 보조 개폐 장치 없이 손쉽게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사이드 게이트도 더해져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아록스 3551L 8x4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 대형 카고 트럭으로 최고출력 51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보조제동장치인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와 워터 리타더가 기본 장착됐고 국내 특장 환경에 적합한 축간 거리와 특장 패키지를 기본 제공해 보다 수월한 업무에 기여한다. 국내 라인업은 스트림과 클래식스페이스 캡에 초장축 프레임을 갖춘 8x4 2개 모델로 구성됐다. 클래식스페이스 캡샤시 모델은 적재함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중형 카고 트럭 아테고 1230L 4x2 역시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안전을 위해 제동력과 차체 자세를 통합 제어하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이 더해졌고 오르막 길에서도 밀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출발할 수 있는 힐-홀더(Hill-holder) 기능이 장착됐다. 여기에 트랙터 악트로스에 적용된 패밀리룩이 접목돼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고 운전석은 인체공학 설계가 반영됐다. 무시동 히터와 전동식 루프해치, 가죽 커버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사양도 적용된다. 국내 라인업은 빅·클래식스페이스 캡에 각각 장착 및 초장축 프레임을 갖춘 4x2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초장축 2개 모델은 적재함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적재함 장착 모델 라인업 보강은 국내 카고 차량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국내 소비자들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소비자 만족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5일 카풀 서비스 업체 ‘럭시(LUXI)’와 공동으로 카풀 관련 모빌리티 기술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연구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의 일환으로 이뤄진다.럭시는 국내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등록 차량만 20만대, 회원수 78만 명을 보유한 업체다.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총 400만 건 이상 카풀 매칭을 성사시켰다. 현대차는 럭시의 사업 모델을 높이 평가해 지난 8월 5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이번 협업은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경험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는 역량과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등 미래 혁신기술을 공유경제와 융·복합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먼저 ‘카풀 이웃으로 내차 만들기’라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을 5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리스로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카풀 특화 서비스 플랫폼이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현대캐피탈 전담 채널 상담을 통해 아이오닉을 리스로 구입하게 된다. 이후 출퇴근 시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을 통해 차량 리스요금을 상환해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출퇴근 길 빈 좌석을 공유하는 것만으로 수익을 내고 내 차를 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서비스 운영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카풀 매칭을 비롯해 요금 정산 등 카풀 서비스의 전반적인 운영은 럭시 측이 맡는다. 럭시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에게 카풀 운전자가 받는 정산금에 20% 추가금이 가산되는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고 전했다.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달부터 카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카풀이 활성화된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현대차와 럭시는 앞서 ‘스마트 카풀 매칭’ 기술을 개발했다. 아이오닉에 탑재된 블루링크를 활용해 운전자의 정형화된 출퇴근 이동 패턴을 분석하고 카풀 탑승객의 니즈를 결합해 정밀한 카풀 매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회사가 각각 독자적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혁신적인 매칭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고 현대차는 강조했다.현대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차량 이동 데이터 활용 방안은 물론 공급과 수요자의 매칭 알고리즘, 공유경제 운영 플랫폼 등을 면밀히 연구, 기존 차량공유 사업을 뛰어넘는 새로운 모빌리티 비즈니스 개발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공유 기술과 고도화된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을 접목시켜 운전자 없이 승객을 실어 나르는 ‘로봇택시(RobotCab)’나 ‘무인 배달 차량’ 등 첨단 미래차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현대차와 럭시는 철저하게 출퇴근 시간(월~금 오전 5시~11시, 오후 5시~다음날 오전 2시)대에 한정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의 삶을 보다 자유롭고 쉽게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연구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통해 새로운 이동방식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우루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고급 SUV 시장에 뛰어들었다. 람보르기니는 4일(현지 시간)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Sant‘ Agata Bolognese)에서 SUV 모델 우루스(Urus)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아벤타도르와 우라칸 등 기존 스포츠카처럼 화려한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슈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우루스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실용적인 슈퍼카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 모델을 ‘슈퍼 SUV(SSUV)’라고 강조했다.외관은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유지됐다. 거대한 공기흡입구와 날렵한 헤드 및 테일램프, 직선 캐릭터 라인으로 꾸며졌으며 육각형 휠 하우스와 매끈하게 다듬어진 C필러 라인이 인상적이다. 윈도우 라인 역시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Y'모양 LED 주간주행등은 옆으로 기울어져 아우디 A7(구형)을 연상시킨다. 타이어는 21인치 대구경 휠, 10피스톤 캘리퍼 등이 조합됐고 옵션으로 22~23인치 휠과 피렐리 P제로 코르사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12mm, 2016mm, 높이는 1638mm다. 벤틀리 벤테이가(5140x1998x1742)보다 덩치가 작지만 낮고 넓은 차체로 보다 스포티한 비율을 갖췄다. 마세라티 르반떼(5005x1970x1680)와 포르쉐 카이엔(4918x1983x1673)과 비교하면 길고 넓은 크기를 갖췄다. 휠베이스는 상대적으로 길어 넓은 실내 공간이 예상된다. 3003mm로 덩치가 큰 벤테이가(2995mm)보다 길고 르반떼(3004mm)와 비슷한 수준이다.실내 역시 람보르기니만의 디자인 요소가 접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육각형 에어벤트가 적용됐고 3 스포크 D컷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계기반은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센터페시아에는 디스플레이와 공조기 조작 버튼, 변속기와 주행모드 설정 장치 등이 더해졌다. 직선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킨다. 주행모드는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네브(Neve), 테라(Terra), 사비아(Sabbia) 등 6가지로 구성됐고 운전자 취향에 맞는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우루스에 처음 도입된 네브와 테라, 사비아 주행모드는 험로 주행을 위한 것으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기능을 포함한다. 편의사양으로는 음성인식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트림은 카본파이버 소재로 꾸며졌고 시트는 단단한 고급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뒷좌석은 2인 탑승 구조로 이뤄졌으며 앞좌석과 동일한 시트가 장착돼 격렬한 주행 상황에서도 탑승자의 몸을 고정해준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616리터에 최대 1596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우루스는 폴크스바겐그룹 MLB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벤테이가를 비롯해 카이엔, 아우디 Q7 등 그룹 내 대형 SUV 모델과 공유하며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무게 증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루스의 무게는 2154kg으로 크기가 작은 카이엔 터보(2175kg)보다 소폭 가벼운 수준이다.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3.6초, 최고속도는 시속 305km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기본 탑재됐다. 평소에는 앞뒤 구동력 배분이 40:60을 이루고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각각 70%, 87%의 최대토크를 전달할 수 있다고 람보르기니 측은 설명했다.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서 생산되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이 20만 달러(약 2억1660만 원)부터 시작한다. 연간 생산대수는 3500대 수준이며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부터 사전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2 AS’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벤투스 S2 AS는 정숙성과 승차감을 보유한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다. 플래그십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접지 기술력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하며 고속 주행 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선사한다고 한국타이어 측은 강조했다. 또한 타이어 패턴 끝부분은 일체형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이번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량 및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굿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품에 GD마크가 부여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