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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불천탑의 신비를 지닌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새해를 맞아 가족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6년 새해가 밝은 4일 전남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신입 해경교육생들이 독도 수호와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맞서는 해경의 영해 수호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남구 압총전통메주마을 주민들이 30일 메주를 만들기 위해 가마솥에 콩을 삶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9일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린 원숭이 그림을 손에 들고 웃고 있다. 다가오는 2016년은 원숭이의 해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구청 불법 광고물 관리팀원들이 29일 광주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8일 전남 화순군 북면의 한 노지 인삼밭에서 주민들이 옹기종기 앉아 다 자란 인삼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윤장현 광주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가운데) 등이 23일 광주 북구 적십자사 강당에서 새해 적십자 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는 ‘2016년 사랑의 등불’ 점화식을 갖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차로가 좁고 도로가 구불구불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해 ‘죽음의 고속도로’로 악명이 높았던 88올림픽고속도로(광주∼대구 간 고속도로)가 22일 4차로로 확장 개통된다. 선형이 대폭 개량된 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뻗어 있다. 남원=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6일 광주 서구 광천동에서 신세계백화점 봉사단체인 희망산타원정대 대원들이 저소득층과 장애인가정에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시청 공연장에 만들어진 야외스케이트장에서 13일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연말연시를 맞아 10일 광주시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모은 ‘백원의 행복’ 동전모금함을 개봉하고 있다. 사랑의 저금통은 1년 동안 구청과 27개 주민센터에서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체험실에서 8일 열린 전통떡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7월 광주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2015 광주 그날 그 순간’ 사진전이 1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전남사진기자회 주최로 개막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오른쪽) 등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한동안 기승을 부린 한파가 물러간 29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노지 미나리밭에서 주민들이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자란 돌미나리 수확 작업에 한창이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에서 고니 떼가 해수면을 박차며 날아오르고 있다. 고니 떼가 힘차게 비상하는 장면은 이 지역 겨울 볼거리 중 하나다. 천연기념물인 고니는 시베리아 알래스카 등에서 살다가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낙동강이나 강진만 등지로 찾아온다. 강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7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비닐하우스에서 어린이와 주민 100여 명이 모여 영화와 마술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전남문화재단은 농한기를 맞아 문화공연 시설이 없는 도서지역과 농어촌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들이 17일 광주 동구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백미 100포대를 기증하고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6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대봉농장에서 농민들이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감을 매달아 말리고 있다. 장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형형색색의 낙엽들이 쌓인 전북 고창군 선운사 계곡 다리 위에서 16일 관광객들이 늦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가래떡데이’인 11일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열린 초대형 가래떡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주민과 학생 500여 명이 222m 길이의 가래떡을 들고 늘어서 있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작됐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