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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 교통은 분양성적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꼽힌다. 특히 금리인상 여파와 오피스텔 전매제한이 확대 시행될 전망인 가운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지고 있다.실제로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을 잘 갖춘 오피스텔은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는 청약 불패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9월 남양주 다산역(예정)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선 오피스텔 ‘해리움 그랑비스타 1차(572실)’는 청약 접수 후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분양된 2차(624실)도 마감됐다. 작년 6월 경기도 김포에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200실)’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오피스텔로 일찌감치 관심을 받으며 전 호실이 주인을 찾았다.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는 임대수익률도 탄탄한 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내 연평균 임대수익률 상위권은 김포시(6.7%), 의정부시(6.6%), 안산시(6.5%)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도(5.2%)와 서울(4.8%)의 평균 임대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가 서울 접근성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처럼 주거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오피스텔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오피스텔은 청약 경쟁이 치열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는다”고 말했다.이런 상황에서 중흥건설은 이달 민락 공공주택지구 자족7 SF1-3블록에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7~84㎡, 546실과 지상 1~2층 약 1만3191㎡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됐다.교통의 경우 BRT 광역버스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주요도시를 30분~1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국도3호선 우회도로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도 가깝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 연장(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 계획돼 있고 의정부~군포 금정구간 GTX 노선도 추진 중이다.실내는 전 타입에 4.3m 층고와 다락 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롯데아울렛과 NC백화점(예정), 메가박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송산초와 민락초·중, 송현고 등이 인접했고 학원가가 인근에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부용산 조망이 가능하며 민락천 수변공원과 낙양물 사랑공원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지상 1~2층 상업시설은 중앙분수광장을 갖춘 상가로 조성된다. 일부 호실은 6.2m 층고가 도입되며 공간활용도가 뛰어나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 배후수요로는 오피스텔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거주자들이 꼽힌다. 여기에 이 상업시설은 민락지구 중심상업지에서 이어지는 대로변 코너에 스트리트몰로 조성돼 향후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는 아파텔부터 소형 오피스텔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며 “1~2층에는 쇼핑과 패션, 키즈, 푸드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상업시설이 마련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1일 준중형 세단 ‘신형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오는 1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판매는 내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신형 K3은 지난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기아차 3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첫 모델로 최신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역동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전에 비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X’ 모양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이 적용됐다. 풀LED 헤드램프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범퍼 하단 공기흡입구는 크기를 키워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 디자인이 반영됐다. 측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 C필러가 조합돼 한층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측면 역시 볼륨감을 강조한 면처리를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 후면의 경우 화살모양 테일램프(Arrow-line LED 리어콤비램프)가 특징이다. 여기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범퍼와 트렁크 가니쉬를 통해 와이드한 느낌을 표현했다.실내는 수평 구조 인테리어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다. 돌출형 내비게이션과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가 더해졌고 사용성을 개선한 2단 콘솔 트레이가 장착됐다. 버튼 구성도 직관적으로 배치됐다.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3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3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를 통해 기술 발표회를 열고 중장기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오는 2021년까지 구동과 제동, 조향, 현가 기능을 하나의 바퀴 안에 탑재한 e-코너(Corner)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운전자가 백화점이나 마트 정문에 내리면 차가 스스로 이동해 주차하는 자동발렛주차 기술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e-코너모듈은 미래 친환경차에 탑재되는 전자바퀴다. 기술적으로는 다양한 시스템이 통합된 부품 조합(모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별도의 엔진과 드라이브샤프트 등 구동 관련 기계 장치가 필요 없는 시스템이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e-코너모듈은 맞춤형 차량 생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기존 자동차 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모델이 대량 생산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풀체인지까지 개발 비용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륜과 후륜, 사륜 등 구동 방식에 따라 개발 범위도 달라진다.e-코너모듈은 자동차 생산 및 라인업 구성에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각 바퀴 안에 차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능이 모두 탑재돼 있기 때문에 바퀴의 배열이나 차체 크기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구동 방식 역시 모듈 탑재 방식에 따라 큰 변경 없이 선택할 수 있다.실내 공간과 디자인 혁신도 기대할 수 있다. 차체 디자인을 제약하는 엔진과 파워트레인 등 기계적 장치가 사라지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독특하고 유려한 디자인 및 설계가 가능하다.e-코너모듈 시스템은 인휠모터와 전동브레이크(Brake By Wire), 전동조향(Steer By Wire), 전동댐프(e-Damper) 등 4가지 핵심 기술로 이뤄졌다. 인휠모터는 차량 바퀴 내부에 구동모터를 장착해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차나 수소전기차에 인휠모터 4개를 장착하면 사륜구동 모델이 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인휠모터는 코너링 성능을 개선하고 동력 전달 과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어 연비 개선 효과가 높다.전동 브레이크는 모터 힘으로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장치다. 전자제어(ECU)를 통해 차량 바퀴에 제동력을 배분하며 응답성이 우수해 주행 안정감을 개선시켜 준다. 현재 후륜 전동 브레이크를 개발 중이며 올해 말까지 기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전동조향장치는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하면 조향각 등을 센서가 인지해 전기 신호를 내보내고 이를 통해 원격 제어하는 시스테이다. 전동댐퍼는 주행 중 상하 진동을 흡수하고 주행 상황에 따라 차량 높이(차고)를 조절하는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1년까지 e-코너모듈 시스템와 관련된 모든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원격주차지원(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과 자동발렛주차(AVP, Automatic Valet Parking) 기술 개발 계획도 발표했다. 원격주차지원은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주차되는 기술이다. 초음파 센서 기술 등이 적용되며 운전자는 차량 주차 공간을 확인한 후 차에서 내려 이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올해 초 양산 적용될 예정이다.자동발렛주차는 원격주차지원보다 진화된 기술이다. 완전자동주차 개념으로 운전자나 탑승객이 백화점이나 마트, 식당 등 원하는 목적지 입구에 내리면 차가 스스로 지상이나 지하 주차 공간으로 이동해 주차하는 기술이다. 기술 실현을 위해선 초음파와 카메라, 라이다 등 고급 센서 기술과 고정밀 맵 등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확보가 필수다.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투자 계획도 밝혔다. 그동안 부품 매출의 7%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했지만 오는 2021년까지 비중을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석 현대모비스 연구기획실장은 “전체 연구개발비 중 50%는 자율주행 센서와 지능형음성인식, 생체인식 등 정보통신(ICT) 분야에 집중해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를 통해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올해 봄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신형 A클래스를 시작으로 벤츠가 선보일 소형차들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MBUX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 경험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차량과 운전자, 탑승객 사이에 정서적인 연결(emotional connection)을 형성한다. 동시에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지원해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커넥티비티’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고 벤츠 측은 강조했다.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스크린 콕핏(Widescreen Cockpit)과 증강 현실 기술이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음성을 인식해 명령어로 작동되는 기능도 탑재됐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터치 방식으로 조작된다. 터치스크린과 센터 콘솔 터치패드, 스티어링 휠 터치 컨틀로 버튼 등을 활용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안전한 운전에 기여한다.벤츠는 CES에서 S클래스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인텔리전트 월드 드라이브’도 선보였다. 안전에 중점을 둔 자율주행 기술로 실제 도로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친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또한 수소 연료 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GLC F-셀(CELL)을 비롯해 전기차 브랜드 EQ 최초의 소형 모델인 콘셉트 EQA와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스마트 비전 EQ 포투 등을 전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 시간)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2018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와 호주 레전드 테니스 선수 레이튼 휴이트(Lleyton Hewitt)가 참석했다.전달된 차량은 카니발 60대, 쏘렌토 60대 등 총 120대다. 해당 차량들은 대회 기간 참가 선수와 VIP, 대회 관계자 의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2002년부터 17년 동안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해 온 기아차는 올해도 대회 개막에 맞춰 다양하고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아차는 호주오픈 후원을 통해 약 5억1000만 달러(약 5463억 원) 상당의 홍보 효과를 거뒀다.호주오픈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일어나는 흥미로운 순간을 포착해 SNS에 공유하는 ‘호주오픈 모멘트(AO Moment)’와 글로벌 각국에서 선발된 74명의 소비자를 멜버른에 초대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마케팅의 경우 라파엘 나달 등 호주오픈 참가 선수들이 스팅어를 타고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픈 드라이브’를 선보이고 경기장 A보드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호주오픈은 기아차 브랜드 성장에 기여해 온 글로벌 마케팅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대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주오픈은 지난 1905년 창설돼 매년 1월 열린다. 웜블던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과 함께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산시는 10일 GS건설컨소시엄과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등 기존 간선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동·서부산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북구 만덕동(만덕대로)와 중앙로, 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대심도지하터널로 연장 9.6km, 왕복4차로로 조성된다. 민간투자비 5885억 원을 포함해 총 783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 프로젝트는 GS건설컨소시엄이 지난 2013년 민간투자사업제안서를 제출해 2014년부터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시의회 동의, 제3자 제안공고 등을 거쳤다. 2016년에는 GS건설컨소시엄이 협상대상자로 지정됐고 총 38회 협상을 통해 공사비와 통행요금, 추가공사비 분담 방안 등의 논의됐다.부산시에 따르면 실무협상을 통해 사유지 통과를 최소화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등을 줄이기 위해 공기정화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교통량 분산 및 이용객 부담 완화 조치도 이뤄진다. 첨두, 비첨두, 심야시간대 등 통행요금을 구분한 차등요금제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이번 실시협약은 시의회 보고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기획재정부)를 거쳤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와 각종 심의 및 영향평가 등이 실시된다. 착공은 12월로 계획됐고 2023년 12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이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약 5만4000대로 추산된다”며 “현재 만덕에서 해운대까지 이동하는데 약 40분이 걸리지만 도로 구축을 통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중앙대로 평균 통행속도도 시간당 5~10km가량 개선되고 교통량 또한 감소돼 통행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스튜디오에서 오는 11일 미니 신년 콘서트 ‘뉴 이어 콘서트(NEW YEAR’s Concer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미니 신년 콘서트는 ‘재규어랜드로버 컬쳐시리즈’ 네 번째 이벤트다. 앞서 배우 이천희와 유명 쉐프 등이 나서 캠핑과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이벤트는 콘서트로 개최된다. 여성 듀어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로꼬가 참여한다. 콘서트와 함께 브랜드 스튜디오 도슨트 투어도 진행된다. 투어를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주요 모델에 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 참여가 가능한 소원 트리 만들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가치와 매력을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만(MAN) TGX’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스페셜 모델은 ‘TGX 50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TGX 460 6x2 경제형 트랙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10주년 기념 모델을 의미하는 레터링이 추가됐고 독일 국기 색상으로 이뤄진 캡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TGX 시리즈는 지난 2008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로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약 40%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차종이다. 유로6C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12.4리터 D26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TGX 트랙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스페셜 모델을 준비했다”며 “성능과 경제성,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 대책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 분양권이 전매제한 규제를 받는다. 8.2부동산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 지역에만 적용됐던 규제가 조정대상지역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때문에 인기 높은 조정대상지역에 있으면서 규제가 적용되기 전에 분양하는 단지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앞서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오피스텔 과열 열기를 잡기 위해 분양권 전매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건분법)’에 명시됐던 투기과열지구는 즉시 전매제한이 시행됐다. 하지만 조정대상지역은 관계 법령이 없어 법제 정비에 시간이 소요됐다.지난해 8월 18일 정부는 오피스텔 전매제한 범위를 확대하는 건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어 10월 24일에는 개정이 이뤄졌다. 개정안은 법 공포 후 3개월이 지난 후 시행된다. 이달 25일은 개정안이 시행되는 첫날인 것이다. 따라서 시행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업계에서는 이번 규제로 인해 조정대상지역에서 최근 분양을 진행했거나 25일 이전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이 규제를 피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내에 있는 단지는 입지가 검증된 곳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은 청약 성적도 우수한 편이다. 동양건설산업이 동탄2신도시 C9블록에서 선보인 ‘동탄역 파라곤’ 오피스텔은 지난달 청약에서 평균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이 공급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평균 56.8대 1로 집계됐다.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위례신도시 하남시 학암동 권역의 경우 오피스텔 3.3㎡ 당 매매가격이 1년 동안(2016년 12월~2017년 12월) 932만 원에서 980만 원으로 5.2% 올랐다. 반면 기존 오피스텔 지역인 신장동과 덕풍동은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익을 고려해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수도권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있다 보니 단기 투자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이라며 “투자 수요가 전매제한이 이뤄지기 전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쏠릴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2개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이동도 편리하다. 오는 2023년 GTX A노선 개통에 따른 수혜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42㎡ 등 2개 타입 총 236실로 구성된다. 대창건설은 이달 경기도 하남시 하남미사지구 업무용지 2-1, 2-2블록에서 ‘미사 더오페라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지상 17층 1개동, 총 456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연내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상일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주변에 고덕상업업무단지를 비롯해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이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조정대상지역 내 분양 중인 오피스텔도 주목할 만하다.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 부담이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신영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일대에서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제2테크노밸리(2020년 말 예정), 판교 제3테크노밸리(2022년 예정) 등과 가까워 배후 주거지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모란역과 수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 6~지상 14층, 전용 23~52㎡ 총 228실로 조성된다. 화성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업무시설 4구역에서 ‘다산 리코빌 파크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서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무명산과 황금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지하 4층~지상 8층, 전용 24~58㎡, 총 350실로 구성됐다. 혜도종합토건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서 ‘혜도 인파크 에비뉴 서면’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역세권 단지로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NC백화점, 부전시장 등 부산 주요 상업시설이 가깝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지상 24층, 전용 20~34㎡, 총 334실로 이뤄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차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을 통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차명과 주요제원을 발표했다. 국내 판매는 이르면 내달 말부터 이뤄질 전망이다.차명인 넥쏘는 덴마크의 섬 이름에서 따왔으며 동시에 ‘첨단 기술(High Tech)’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르만어로는 ‘물의 정령(Water Sprit)’을 말하며 라틴어·스페인어로는 ‘결합’을 뜻하는 단어다. 산소와 수소의 ‘결합(NEXO)’으로 오직 에너지와 ‘물(NEXO)’만 발생되는 궁극적인 친환경차의 특성을 정확히 표현한다는 점에서 신차의 차명으로 정해졌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현대차에 따르면 파워트레인은 수소이용률 향상과 부품 고효율화를 통해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5분 이내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인증 전)의 항속거리를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보다 40%가량 향상된 수준이다. 또한 냉시동성능을 영하 30℃에서도 가능하도록 만들어 내연기관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사용편의성을 구현했다. 내구성능의 경우 고내구성 막전극 촉매와 새로 개발한 운전 제어 기술을 통해 10년, 16만km를 달성했다. 여기에 전기차에는 없는 공기 정화 기능도 탑재돼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공력 성능 개선을 위한 에어커튼과 에어로 휠,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D필러 에어커튼 등이 적용돼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실내 역시 새롭고 미래적인 구성을 갖췄다. 통합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연료전지 특화 UX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형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이 적용됐다. 내장재는 친환경차 특성을 살려 플라스틱과 패브릭, 식물성 가죽 등 UL 인증 바이오 소재(UL Certified BIO Materials)가 사용됐다. 적재공간과 실내거주성도 내연기관 SUV 수준으로 개선했다. 새로운 수소탱크 설계가 도입돼 레이아웃을 최적화했고 동급 내연기관 수준의 적재공간(839ℓ, 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을 구현했다. 2열 시트 역시 기존 SUV처럼 설계해 확장성까지 갖췄다.첨단사양으로는 자율주행 레벨2 수준(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기술이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장치를 비롯해 ‘후측방 모니터(Blind-spot View Monitor)’, 고속도로 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사용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 Lane Following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등이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만인터내셔널은은 삼성SDS와 함께 자동차 구매 솔루션 ‘넥스샵(Nexshop)’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삼성SDS 넥스샵은 글로벌 350여개 자동차 전시장에 적용된 솔루션으로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만과 삼성SDS는 넥스샵을 글로벌 대형 자동차 딜러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넥스샵은 소비자 식별 기능을 비롯해 디지털 경험, 가상현실 경험, 맞춤형 디지털 카탈로그, 소비자 행동 데이터 플랫폼 등 크게 5가지 기능을 포함하는 자동차 리테일 솔루션이다.넥스샵을 통해 소비자는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차량을 구매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정보를 제공 받게 된다. 정보는 인터랙티브 스크린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구현된다. 또한 소비자 행동과 제품 선호도, 프로모션 데이터 등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하만과 삼성SDS는 넥스샵 공동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커넥티드카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인 ‘이그나이트(Ignite)’를 자동차 리테일 솔루션과 결합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산딥 란한(Sandip Ranjhan) 하만 커넥티드 사업부 비즈니스 전략 담당은 “하만과 삼성SDS는 전시장은 물론 가정과 직장, 차안 등 어떤 장소에서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 자동차 업체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임수현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전무는 “하만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요타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을 통해 차세대 다목적 전기차 ‘e-팔레트 콘셉트’를 선보였다. e-팔레트 콘셉트는 전동화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된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전기차다. 이동과 물류,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도요타 측은 설명했다. 이 콘셉트는 카셰어링 등 미래 수송 시스템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 탑승한 소비자는 스스로 주행하는 차 안에서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류 운송에 사용될 경우에는 탑승자 없이 차가 스스로 물건을 목적지까지 운송한다. 이 같은 활용도를 통해 도요타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에 공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도요타는 실용성 높은 차량사양 검토와 e-팔레트 콘셉트를 활용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MSPF)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아마존과 피자헛, 우버 등과 유력 업체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제휴 파트너들은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실증사업까지 참여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오는 2020년 일부 기능을 탑재한 차량을 도쿄올림픽에 투입할 계획이며 2020년대 미국 등 여러 지역에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방침이다.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도요타는 콘셉트카의 서비스 개념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사회 실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닛산은 9일 전기차 리프(Leaf)가 글로벌 3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판매가 이뤄진 리프는 글로벌 시장에 나온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가장 먼저 출시된 만큼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이 기록은 2세대 모델이 정식 판매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1세대 모델만으로 거둔 성적이다.지난해 9월에는 신형 리프가 공개됐다. 운전보조 시스템인 프로파일럿 기능과 e페달(e-Padal) 기술 및 프로파일럿 파크 등이 탑재됐고 주행거리가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미국 환경청(EPA) 기준으로는 1회 충전 시 최대 241km를 주행할 수 있다. 일반 충전 시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16시간, 급속 충전 시에는 배터리 80% 충전까지 40분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32.6kg.m을 발휘한다. 이전 세대 모델(109마력, 25.9kg.m)보다 향상된 수치다. 신형 리프는 현재 차량 생산이 진행 중으로 정식 판매는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 판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신형 리프 출시와 관련해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올해 출시 여부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다이넬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총괄 부사장은 “리프의 높은 판매량이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증명한다”며 “신형 리프의 경우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차종으로 짜릿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다 나은 세상 구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한편 닛산 신형 리프는 지난해 11월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연례 공개 행사에서 최고 혁신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맥라렌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340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엔트리급 모델인 스포츠 시리즈가 실적을 이끌었다.스포츠 시리즈의 경우 총 2119대가 판매됐다. 전년(2031대)보다 4.3% 성장한 수치다. 슈퍼 시리즈는 총 1221대로 2016년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720S는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맥라렌은 지난해 총 3개 모델을 공개했다. 스포츠 시리즈의 경우 570S 스파이더를 선보였고 슈퍼 시리즈는 650S를 대체하는 720S가 출시됐다. 여기에 최상급 얼티밋 시리즈 모델로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세나(Senna)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맥라렌은 공장에 2교대 근무제도를 도입했다. 차량은 모두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글로벌 30개 국가에 공급된다. 새 근무제도가 도입된 이후 맥라렌은 하루에 2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 맥라렌 CEO는 “지난해 맥라렌은 스포츠 시리즈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720S 등 슈퍼 시리즈의 인기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얼티밋 시리즈인 세나는 판매 계약이 완료됐다”며 “얼티밋 시리즈 새 모델 BP23(개발코드명)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맥라렌은 오는 2022년까지 15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국 요크셔(Yorkshire)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 공장은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불모터스는 2018년 국내 판매 및 영업 계획을 9일 발표했다. 브랜드별 올해 판매목표는 푸조 6000대, 시트로엥 1200대, DS 500대 등 총 7700대로 설정했다. 또한 회사는 푸조와 시트로엥 외에 고급 브랜드 ‘DS’를 들여올 계획이다. 이에 맞춰 DS 브랜드 국내 첫 모델로 SUV 차종인 DS7 크로스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브랜드의 경우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와 신형 508을 내놓고 C4 칵투스 부분변경 버전을 선보인다.세부 전략의 경우 푸조는 완성된 SUV 라인업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SUV 팝업스토어와 전국 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제품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차로는 내달 중 308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세단 508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시트로엥은 작년 국내 판매 브랜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보다 무려 27% 성장했으며 올해는 부분변경을 거친 C4 칵투스를 발판으로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4 칵투스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개성을 계승하면서 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DS 브랜드는 상반기 중 독립 브랜드로 국내 론칭을 준비 중이다. DS는 여신을 의미하는 불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지난 1955년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처음 공개됐다. 2015년 PSA그룹은 DS 브랜드 분리와 함께 고급 브랜드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작년 12월부터 브랜드 전담 인력과 부서를 배치해 DS 론칭 준비에 한창이다. 프랑스와 영국,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DS 브랜드가 도입된다. 단독 전시장은 서울 대치동에 마련되며 론칭 시점에 맞춰 첫 신차 DS7 크로스백이 출시될 예정이다.서비스 및 네트워크도 늘린다. 서비스센터는 수도권에만 총 3곳의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품질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 및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일산과 부천 지역에 판금 도장이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분당 지역 센터는 확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 판매가 위축되고 주력 모델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7%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는 새 브랜드 론칭을 비롯해 서비스센터 확충 및 품질 개선, 보험료 인하 및 중고차 가격 보존 등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CES 2018’을 통해 ‘니로 EV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양산 버전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기아차에 따르면 니로 EV는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목표로 만들어진다. 외관은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을 갖췄고 실내는 주행 조작 요소를 최소화해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와 교감하는 자동차’ 구현을 목표로 브랜드 미래 친환경차 다자인 방향성과 기술이 접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니로 EV 콘셉트에는 ‘아마존’과 기술 협업을 통해 개발된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을 비롯해 능동 보행자 경고 시스템, 스마트 터치 스티어링 휠, 스마트 터치 에어밴트, 진동 우퍼시트, 독립 음장 제어 시스템 등 첨단 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기아차는 자동차와 IT기술 융합을 통해 첨단 기술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미래 스마트카 시장을 이끄는 선도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아차 부스에는 니로 EV 콘셉트에 적용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배치됐다. 니로 EV 콘셉트와 동일한 디자인의 HMI 콕핏이 설치돼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투명 A필러는 차량 A필러를 투사해 외부 시야 가림 현상을 없앤 기술이다. 또한 핸들 파지 및 손가락 제스처 인식을 통해 오디오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터치 스티어링 휠도 마련됐다.스마트 터치 에어벤트는 손가락 터치로 공조 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기술이며 진동 우퍼시트는 시트 진동을 통해 사운드 리듬감을 전달한다. 독립 음장 제어 시스템은 시트 위치별로 분리된 사운드가 재생되는 장치다. 도로로 접근하는 보행자에게만 경고음을 방사하는 ‘능동 보행자 경고 시스템’은 한 단계 진보된 사운드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이름과 제원, 주요기술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을 통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차명과 주요제원을 발표했다. 국내 판매는 이르면 내달 말부터 이뤄질 전망이다.현대차에 따르면 넥쏘는 연결된 이동성(Connected Mobility)과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 친환경 이동성(Clean Mobility) 등 3대 비전의 실체를 제시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첨단 운전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됐고 5분 이내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의 항속거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차명인 넥쏘는 덴마크의 섬 이름에서 따왔으며 동시에 ‘첨단 기술(High Tech)’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르만어로는 ‘물의 정령(Water Sprit)’을 말하며 라틴어·스페인어로는 ‘결합’을 뜻하는 단어다. 산소와 수소의 ‘결합(NEXO)’으로 오직 에너지와 ‘물(NEXO)’만 발생되는 궁극적인 친환경차의 특성을 정확히 표현한다는 점에서 신차의 차명으로 정해졌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공력 성능 개선을 위한 에어커튼과 에어로 휠,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D필러 에어커튼 등이 적용돼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현대차는 헤드램프의 경우 동이 트는 새벽녘 은은하게 밝아오는 지평선에서 영감을 받아 좌우를 가로지르는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날렵한 헤드램프는 캐스캐이딩 그릴과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느낌을 구현했다.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은 “넥쏘는 일반적인 차량 디자인에서 탈피해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라며 “미래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실내 역시 새롭고 미래적인 구성을 갖췄다. 통합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연료전지 특화 UX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형 브릿지 타입 센터 콘솔이 적용됐다. 내장재는 친환경차 특성을 살려 플라스틱과 패브릭, 식물성 가죽 등 UL 인증 바이오 소재(UL Certified BIO Materials)가 사용됐다.운전자 편의도 고려했다. 적재공간과 실내거주성을 높여 사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수소전기차는 수소탱크가 탑재돼 적재공간과 실내공간 구성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일원화된 3탱크 설계가 도입돼 레이아웃을 최적화했고 동급 내연기관 수준의 적재공간(839ℓ, 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2열 시트 역시 기존 SUV처럼 설계해 확장성까지 갖췄다.첨단사양으로는 자율주행 레벨2 수준(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기술이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장치를 비롯해 ‘후측방 모니터(Blind-spot View Monitor)’, 고속도로 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사용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 Lane Following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등이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의 경우 수소이용률 향상과 부품 고효율화를 통해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5분 이내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인증 전)의 항속거리를 발휘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는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보다 40%가량 향상된 수준이다. 또한 냉시동성능을 영하 30℃에서도 가능하도록 만들어 내연기관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사용편의성을 구현했다. 내구성능의 경우 고내구성 막전극 촉매와 새로 개발한 운전 제어 기술을 통해 10년, 16만km를 달성했다. 여기에 전기차에는 없는 공기 정화 기능도 탑재돼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이기상 현대차 환경기술센터장은 “넥쏘가 차세대 동력인 수소 파워트레인 대중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넥쏘에 적용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발전시켜 다양한 차종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8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4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8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우디코리아가 결국 평택항에 세워둔 재고차량을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8월 디젤게이트로 인해 인증 취소된 후 17개월 만에 ‘평택항 에디션’ 판매에 돌입한 것이다.아우디코리아는 8일 정부 재인증을 마친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143대에 대한 영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약 17개월 동안 평택항에 세워져있던 모델로 공식 할인이 적용된다. 회사에 따르면 공식 할인은 10%로 정해졌고 추가 할인은 딜러사 재량에 따라 정해진다. 이는 당초 알려진 30~40% 할인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딜러사 비공식 할인이 추가될 경우 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이번에 판매에 들어간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공식 판매가는 9800만 원이다. 10% 할인이 적용되면 가격은 8820만 원이며 여기에 딜러사 할인이 추가된다. 일부에서는 현금 구매 시 1150만 원을 할인해주고 할부 구매 시 2150만 원(아우디파이낸스 사용조건) 할인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최저가격은 7650만 원으로 떨어진다.현재 평택항에는 아우디 차량 2900여대가 세워져있다. A7 외에 다른 모델도 재인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평택항 에디션 모델 첫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재고차량 판매가 가속화될 전망이다.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평택항 재고차량 판매가 시작됐지만 2900대가 모두 판매되는 것은 아니다”며 “판매 규모와 차종은 여전히 미정이고 현재 재인증 중인 다른 모델이 어떤 차종인지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차 계획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리콜과 재고차량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우디 A7은 스포츠백 디자인이 적용된 고급 모델이다. 50 TDI 콰트로는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로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7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 대책으로 오는 25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이 전매제한에 묶이게 된다. 이에 따라 규제를 피해 마지막 단지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은 반대로 말하면 입지적 안정성이 검증된 곳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들 지역 내에서도 동탄2신도시처럼 테크노밸리를 품은 곳은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해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테크노밸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지에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오피스텔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66만1925㎡ 규모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도 불린다. 넥센코리아를 비롯해 SK케미칼, 포스코ICT, 안랩 등 약 1300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고 종사자 수만 7만4000여명에 이른다.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 및 오피스텔)가 공급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 등 총 236실로 구성됐다.배후수요로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입주한 업체를 꼽을 수 있다. 이미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지역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 연계된 업무시설이 입주 중이며 그린파워와 모베이스 등 다양한 업체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어 직장인 수요를 대상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개발호재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오는 2023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GTX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 구간 약 3.6km를 확장 및 직선화하고 이 중 도심 1.2km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상부에는 주차장과 버스 등을 위한 환승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여건 개선이 외부 수요 유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특화설계의 경우 복층형(일부) 설계가 도입돼 공간활용성을 높였고 붙박이장,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는 오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을 통해 지프 신형 랭글러를 선보이고 새로 개발한 스마트폰 앱 ‘지프 어드벤처 리얼리티 어플리케이션(Jeep Adventure Reality app)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랭글러는 약 12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2017 LA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되고 오프로드 성능이 개선됐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과 첨단 편의사양도 더해졌다. 8.4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4세대 유커넥트 시스템, 4G LTE 커넥티드 서비스, 멀티터치 제스처,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탑재됐다.지프 어드벤처 리얼리티 어플리케이션 앱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로 차량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 맨리(Mike Manley) 지프 브랜드 총괄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형 랭글러에는 첨단 스마트폰 연동 기능이 추가됐다”며 “신규 앱 외에 차량에 적용된 유커넥트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CES 2018에는 신형 랭글러 사하라와 루비콘 등 2개 모델을 비롯해 전용 부품과 모파(Mopar) 액세서리가 적용된 지프 랭글러 스포츠 등이 전시된다. 지프는 전시된 신형 랭글러를 통해 전통과 미래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부스에서는 지프 어드벤처 리얼리티 앱과 유커넥트 시스템, 알렉사 및 아마존 에코 닷 디바이스 기술 시연 등 첨단 장치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