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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에서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을 깜짝 공개했다.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차 개발 총괄 사장이 직접 벨로스터 N을 타고 무대에 올랐다. 벨로스터 N은 이르면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벨로스터 N은 지난해 유럽시장에 선보인 i30 N에 이어 개발된 N 브랜드 두 번째 모델이다. 운전 재미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 차종으로 고성능 N 브랜드 개발 철학이 반영돼 레이스 트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신형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전용 디자인이 곳곳에 더해졌다. ‘N’ 엠블럼과 레드 컬러 캘리퍼가 장착됐고 WRC 경주차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됐다. 19인치 대구경 알로이 휠은 듀얼 스포크 및 별 디자인으로 디자인됐다. 모터쇼에 등장한 벨로스터 N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와 레드 컬러 포인트로 꾸며졌다.실내는 탑승자의 몸을 지탱해 주도록 시트 볼스터가 강조된 N 전용 스포츠 시트와 N 드라이브 모드, N 버튼과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N 기어 노브 및 계기반 등으로 구성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 됐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N 모드와 N 커스텀 모드 등 고성능 전용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 커스텀 모드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엔진 응답성과 서스펜션, 배기 사운드 등 각종 세팅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N은 국내 출시되는 첫 번째 고성능 N 모델”이라며 “당초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하반기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2세대 신형 벨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벨로스터와 함께 고성능 버전 벨로스터 N도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벨로스터는 이달 중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벨로스터 N은 이르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외관은 이전 세대에 적용된 1+2 비대칭 도어와 날렵한 디자인 콘셉트가 이어졌다. 구민철 현대차외장디자인실 이사는 “기존 모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후드와 벨트라인을 곡선으로 연결해 개성적인 모습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전면부는 캐스캐이딩 그릴과 새로운 헤드램프 범퍼가 조합돼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에어커튼이 적용돼 공력 성능도 끌어올렸다. 후면은 배기구가 가운데에 위치했고 범퍼 하단에 리어 디퓨저를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실내 역시 외관과 마찬가지로 비대칭 구성이 적용됐다. 운전자 중심 설계와 모터바이크 콘셉트로 이뤄졌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원형 계기반과 길고 날렵해진 크래시패드, 드라이브 모드 버튼, 낮은 포지션의 버킷시트 등이 장착됐다. 센터페시아에는 컴바이너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연동되는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파워트레인은 북미 버전의 경우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2.0 모델은 6단 수동 및 자동변속기와 조합되고 1.6 터보는 6단 수동 또는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1.4리터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1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저속영역에서 가속성능을 끌어올렸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제어 기능이 적용됐다. 2000~40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해 실용영역 응답성을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여기에 브랜드 준중형 모델 최초로 ‘스마트 쉬프트’ 기능도 더해졌다. 스포츠와 노멀이 지원되는 드라이브 모드에 추가된 기능으로 활성화되면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을 학습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시스템은 엔진음 이퀄라이징 기술로 기존 세대에 이어 신형에도 탑재됐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가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 차로 이탈방지 보조 장치(LKA),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DAW),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등이 적용된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해 7월 미국 개봉 예정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된 벨로스터 쇼카와 앤트맨 수트도 전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 노사가 15일 27차 교섭을 통해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해 5월 11일 상견례 이후 약 8개월 만에 합의점을 이끌어낸 것이다. 노사 양측은 교섭 타결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5만8000원 인상(호봉승급분 및 별도호봉승급 포함), 성과격려금 300%+28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40만 원 등이다. 이번 임금안은 지난 10일 현대차 노사가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과 비슷한 수준이다.또한 이번 합의안에는 사회공헌기금 20억 원 출연, 정년퇴직 예정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개편 등 노사 역할 증진과 직원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내용이 담겼다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노사는 지난 2016년 합의한 사내하도급 특별채용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채용 관련 TFT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사내하도급 문제해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부담 가중과 사드 여파로 인한 중국 판매 감소 등 경영여건이 어려웠지만 새해를 맞아 노사가 함께 합의점을 도출했다”며 “노사가 합심해 당면한 난관들을 극복하고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적기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점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18일 진행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전기차(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내외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정식 출고 일정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 모델이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장거리와 도심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자체 인증 결과 장거리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9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도심형 버전은 240km 이상 달릴 수 있다. 트림은 각각 모던과 프리미엄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장거리 모델은 트림에 따라 4600만~4800만 원을 초과할 예정이고 도심형 모델의 가격 범위는 4300만~4500만 원을 초과한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차체 크기는 기존 코나보다 소폭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길이와 너비가 각각 4180mm, 1800mm, 높이는 1555mm로 코나(4165x1800x1550)보다 15mm가량 길고 소폭 높다. 휠베이스는 2600mm로 기존과 동일하다.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를 발휘하는 모터와 65kWh급 또는 39.2kWh급 배터리가 조합된다.실내는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탑재되며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계기반이 더해져 기존 코나와 차별화된 구성을 갖출 전망이다.트림별 사양의 경우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과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지능형 안전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프리미엄 트림은 여기에 후측방 충돌 경고 및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장치 등이 기본 탑재된다.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장치,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자율주행 기능도 선택 가능하다고 현대차 측은 강조했다.현대차는 이번 예약 판매에 참여해 차량을 출고한 소비자에게 2년간 무제한 사용 가능한 전기차 충전 카드를 선착순 1만2000명에게 지급한다고 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코나가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갖춘 전기차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 출고 일정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15일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AH4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AH40은 장거리 운행과 고하중 주행 조건 등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상용차 운전자들의 니즈에 맞는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을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균일한 마모 성능 구현을 위해 홈(Groove) 설계를 최적화 했고 발열 성능이 우수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일원화 정책으로 ‘스마트텍(Smart+Technology)’ 기술에 기반한 높은 품질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 만족도 강화를 위해 무상교환보증제도도 시행하고 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트럭 ‘아록스 덤프’와 닛산 픽업트럭 ‘프론티어’, 스카니아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며 파트너사 확대를 추진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9년 만에 참가한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서 각 구간별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선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레이스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쌍용차팀은 현재 자동차 부문 29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랠리는 지난 6일 페루 리마(Lima)에서 시작해 오는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Cordoba)까지 약 9000km를 달리게 된다. 5개 부문에 총 500여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랠리 코스는 총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과 사막지역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레이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출발팀 중 절반가량이 탈락한 상태다.쌍용차는 작년 7월 다카르 랠리 진출권을 획득한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uertes)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Diego Vallejo) 선수가 티볼리 DKR를 타고 랠리 완주를 노리고 있다.티볼리 DKR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모델이다. 6.0리터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4.4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역대 가장 험난한 코스로 평가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쌍용차의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SUV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글로벌 시장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 랠리카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랠리 완주 및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후 무쏘가 랠리카로 투입됐으며 3년 연속 종합 10위 이내 성적을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통계포탈(KOSIS)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전국에서 이뤄진 전용면적 61~85㎡ 아파트 거래량은 총 2만418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량(5만4953건)의 4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에는 중소형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과 수납공간 등이 큰 아파트 못지않다”며 “여기에 분양가 부담 역시 낮기 때문에 대출 제한이 강화되는 요즘 같은 추세에 수요자들이 더욱 몰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런 상황에서 금정역 일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금정역 동양라파크’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단지 인근 안양 호계동에는 7338개 사업체와 3만4132명의 종사자가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최근 추세에 따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되고 총 877가구 규모로 공급될 전망이다. 입지의 경우 금정역 역세권에 위치했고 도보 거리에 LS그룹과 LG 등이 있다.조합원 가입은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했고 본인(세대주) 및 세대원이 소유한 집이 없거나 84㎡ 이하의 소형주택 1채인 경우 가능하다.타입별 구성은 59㎡A 391가구, 59㎡B 378가구, 84㎡ 108가구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가 적용됐고 전면에 위치한 동은 장애물 없는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과 동 사이에 중앙공원을 조성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실내는 3~4베이 설계가 도입돼 통풍과 채광을 고려했고 수납과 편의를 위해 ‘ㄷ’자형 주방 및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된다. 일부 가구는 팬트리룸이 시공된다.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으로만 이뤄졌고 야외바비큐장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녹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조합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기세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생활인프라의 경우 한일공원과 중앙공원 등 9개 공원시설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쇼핑시설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이 인접했고 안양시와 인접한 입지로 인해 산본과 평촌 생활권과 학군 이용이 용이하다.교통여건은 단지 주변에 금정역과 산본역, GTX 금정역 등이 가깝다. 특히 GTX 금정역은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14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KTX 광명역은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영동고속도로(동군포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산본IC,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다.금정역 동양라파크는 청약통장과 무관해 청약경쟁을 피할 수 있고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예약 후 방문해야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금정역 동양라파크 분양홍보관은 인덕원역 8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실수요자에 초점을 맞춰 분양된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선보인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는 전국의 60세 이상만 청약할 수 있는 노인복지주택으로 접수를 받아 537가구 모집에 무려 5502명이 몰렸다. 이 단지는 고령 거주자를 위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실거주 위주로 바뀌는 국내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발맞춰 세분화된 마케팅이 적용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교산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를 보유한 풍덕천동 입지는 노인복지주택 조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부동산 전문가는 “예측이 어려운 신년 분양시장에서 수요 대상을 다변화·전문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분양 역시 불특정 다수가 아닌 확실한 타겟팅을 통해 인근 지역 수요뿐 아니라 원거리 수요자들까지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실거주자 맞춤 단지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 3대 서핑 메카로 꼽히는 강원도 양양에 들어서는 ‘서퍼스 빌리지 양양’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두리 1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42~67㎡, 총 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국내에서 서핑의 역사는 길지 않다. 서핑이 처음 국내에 알려진 건 20여 년 전이지만 대중화된 것은 불과 2~3년 밖에 되지 않았다. 대한서핑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만 여명이던 서퍼 인구는 이듬해 5~6만 명, 2016년 말에는 10만 명으로 증가했다. 협회는 작년의 경우 약 20만 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서핑을 즐기는 소비자는 여전히 증가 추세지만 관련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다. 양양이 국내 서핑 메카인 것은 사실이지만 게스트하우스 외에 전문화 된 숙박시설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서퍼스 빌리지 양양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이다. 양양군 지자체 차원에서도 서핑 문화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년 1월 양양 지역 서핑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지역 서핑 특화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향후 5년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교통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강일IC부터 속초 양양IC까지 9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작년 말에는 서울~강릉간 KTX도 개통하는 등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 단지는 양양 지역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전문화된 부동산 상품”이라며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 세컨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서퍼스 빌리지 양양의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75, 2층에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니는 오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미니 페이스리프트’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미니 3도어를 비롯해 5도어와 컨버터블 등 전 라인업이 부분변경을 거쳤다. 미니 페이스리프트 전 라인업은 하반기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미니에 따르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독창성과 디테일이 강화됐다. 공통적으로 헤드램프에 블랙 패널이 추가돼 이전에 비해 스포티한 느낌이며 LED 테일램프에는 유니언잭 디자인이 더해졌다. 또한 모델에 따라 솔라리스 오렌지 메탈릭과 스타라이트 블루 메탈릭, 에메랄드 그레이 메탈릭 등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 여기에 새로운 미니 엠블럼이 내·외관 곳곳에 부착됐다.실내의 경우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모델에 따라 몰트 브라운 컬러 체스터 가죽이 적용됐고 옵션으로 미니 유어스 인테리어 스타일인 피아노 블랙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중앙 계기반 디스플레이는 터치가 가능해졌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도 탑재됐다. 미니 커넥티드 시스템도 향상됐다. 디지털 서비스로 뉴스와 일기예보 등 정보 제공부터 이머전시 콜, 텔레서비스, 리모트 서비스, 콘시지어 서비스,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서비스 등 운전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가 2017년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반면 국내 판매는 10% 넘게 감소했다. 포르쉐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24만637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적은 사상 최대 실적으로 2016년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실적은 정반대 결과를 보였다. 3187대에서 2789대로 무려 12.5%나 감소했다. 카이엔 디젤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국내 판매가 중단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국내 주력 모델인 카이엔 디젤은 2016년 총 1055대가 팔렸다. 하지만 작년 8월부터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2017년 판매량은 807대에 그쳤다.글로벌 시장의 경우 모델별로는 SUV 모델인 마칸이 9만7000대 판매됐고 대표 스포츠카 911은 3만2000대로 집계됐다. 718 시리즈는 총 2만5000대로 6% 늘어난 판매고를 올렸다. 작년 출시된 신형 파나메라는 무려 83% 증가한 2만8000대가 팔렸다.지역별로는 중국 시장 성장세가 눈에 띈다. 10% 증가한 7만1508대가 판매됐다. 중국 호조세에 힘입어 국내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중동 시장 판매량은 총 9만8399대로 집계됐다. 유럽에서는 2% 늘어난 8만262대로 기록됐다. 이중 독일 판매대수는 2만8317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전년보다 3% 줄어든 수치다. 미주 시장에서는 미국 판매량 5만5420대를 포함해 총 6만7714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올해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카이엔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포르쉐 카이엔 디젤은 지난해 유럽에서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탑재한 것이 적발돼 인증 취소와 리콜 처분을 받았다. 이에 포르쉐코리아 역시 7월 말부터 국내 판매를 중단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과열되는 시장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면서 국내 주택시장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도 과열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8.2부동산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오피스텔 전매제한은 법 개정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되자 투자자들은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상가를 눈여겨보고 있다. 정부 대책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역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상가는 오피스보다 공실률과 투자수익률 부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각각 9.8%, 4.1%로 오피스(12%)보다 낮았다. 투자수익률은 집합 상가가 1.52%, 중대형 상가는 1.5%, 소규모 상가 1.49%로 이 역시 오피스(1.39%)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부 규제로 올해 상가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정역에 위치한 ‘딜라이트 스퀘어’가 우수한 입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유동인구가 꼽힌다. 하루 평균 9만 여명이 이용하는 합정 환승역세권과 직접 연결돼 있어 수요 흡수가 용이하다. 여기에 마포 한강 1, 2차 푸르지오 단지를 고정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독특한 인테리어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합정역 8번 출구 초입에 북터널(Book Tunnel)을 시공해 독특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트릭아트와 아트월, 벤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해 유동인구 흡수에 공을 들였다.딜라이트 스퀘어에는 교보문고가 입점해 있으며 약국을 비롯해 메디컬, 동물병원, 애견샵, 뷰티샵, 패밀리레스토랑, 치킨호프, 일식전문점 등 브랜드 서점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포를 추가로 유치하고 있다. 이 상가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길 14에 시공한 초대형 복합문화상가다. 축가장 7개 크기인 총 4만5620㎡의 부지규모를 갖췄고 지하 2~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천 영종도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확정 제3연륙교 착공 등 잇따른 교통호재와 대형 개발 등이 추진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내달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일정을 고려해 이달 18일 개항 예정이다.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되면 연간 여객처리능력이 기존 5400만 명에서 7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연간 1억 명의 여객처리능력을 갖춘 초대형 공항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약 1만3000명의 인력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수도권통합요금제 확대 운영도 주목할 만하다. 인천시와 국토교통부는 서울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구간에만 적용했던 요금제를 서울역부터 운서역 구간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공항철도 이용요금이 700원~1100원가량 저렴해졌다. 2020년에는 제3연륙교가 착공될 예정이다.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4월 1단계 오픈한 파라다이스시티가 영업 중이다. 여기에 9월 미단시티 내에 착공한 시저스코리아리조트와 올해 2월 조성공사가 시작되는 인스파이어리조트가 더해지면 영종도는 연간 544만 명 규모의 관광객을 확보하고 약 6조3000억 원의 매출과 4만 여명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인구 유입도 활발하다. 글로벌반도체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가 공장을 준공하는 등 각종 개발이 완공되면서 최근 5년 동안 인구가 2배가량 증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5년 사이 영종지구 인구는 3만6662명에서 6만6404명으로 늘었다.이런 가운데 영종도에서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로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 인접해 교통 요지로 평가 받는다. 공항철도역(운서역)과도 가깝다.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단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췄다. 교육의 경우 인천 하늘고와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 등 다양한 학교가 주변에 있고 외국인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단지 인근에 총면적 177만㎡ 규모로 조성된 해안테마공원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이 있고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현재 단지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과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가구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 원대로 발코니 무상 확장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올해 8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재원씨 별세, 윤상원(GS건설 플랜트부문 부장)씨 장인상= 1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수로 14번길 55(화정동) 명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천안시가 업성저수지 수질개선 및 수변생태공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업성저수지는 그동안 농·축산폐수로 인해 수질이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6급수 수질로 인해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 차원의 노력 끝에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업성저수지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업성저수지 생태계 복원을 거쳐 지역 생물다양성을 개선하고 생태공원과 연계시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업비 266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기본설계가 이뤄져 오는 2020년까지 생태학습관과 생태탐방로, 수생식물원,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업성저수지 수질 개선 및 환경 개선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를 비롯해 원앙과 희귀 철새들이 저수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시가 작년 원앙 서식처와 은신처, 먹이터 등을 조성하면서 다양한 철새들이 출몰하고 있는 추세다. 철새들이 출몰할 정도로 수질과 환경이 개선되고 수변생태공원 개발이 추진되면서 부동산시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거주자들도 저수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한 업성저수지가 개발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입주민들은 주거공간에서 자연환경을 통한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서남쪽에는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됐다.대우건설은 단지를 외부 자연과 연계된 친환경아파트로 특화시켰다. 건폐율이 14.3%로 매우 낮은 편이라 지상 공간에 다양한 조경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고 주차장을 대부분 지하에 설치해 지상 조경면적을 넓혔다. 아파트 조경률은 32%에 달한다. 수경시설을 설치한 아쿠아가든과 그늘로 이뤄진 티가든, 숲으로 꾸며진 힐링포레스트, 실버세대를 위한 운동기구와 텃밭 등이 마련된 로맨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 공원이 조성됐다.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충남 천안시 성성3지구 A1블록에 지하 2~지상 39층, 8개동 규모로 지어졌다. 전용면적 별로는 62㎡ 93가구, 74㎡ 113가구, 84㎡ 789가구 등 총 995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전용 62㎡형과 74㎡형은 분양이 모두 마무리됐고 84㎡도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잔금납부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휴대용 카시트 ‘마이폴드(mifold)’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마이폴드는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카시트다. 일반 카시트의 10분의 1 크기에 무게는 750g에 불과하다. 무겁고 불편한 부스터 카시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행지에서 렌트카를 사용할 때 이용할 수 있다.기존 주니어용 부스터 카시트는 아이의 앉은키를 성인 사이즈로 높여주는 형태로 본체 자체가 두껍고 무겁다. 마이폴드는 반대로 아이를 들어 올리지 않고 안전벨트를 내려 아이 몸에 맞도록 고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사용법도 간단하다. 아이 혼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한 마이폴드를 차량 좌석에 편평하게 펼쳐놓고 그 위에 앉은 뒤 안전벨트를 양쪽 날개고리에 차례로 끼워 채우고 어깨클립으로 고정해주면 된다. 양쪽 날개고리를 늘리거나 줄여 아이 체격에 맞게 시트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 조절은 3단계로 가능하다. 또한 초소형 설계로 일반 승용차 뒷좌석에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마이폴드는 체중 15kg 이상, 키 1m 이상 유아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연령 기주으로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다.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미국 FMVSS(연방자동차안전기준) 213, 유럽연합(EU) 후면충돌 테스트 인증(ECE R44/O4) 등 글로벌 주요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가이아 코퍼레이션은 마이폴드 누적판매 1만개 돌파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할인된 가격은 6만9300원이다. 또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1일까지 마이폴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리틀타익스 케이프 코타지와 농구대, 공식 쇼핑몰 적립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김은지 가이아 코퍼레이션 과장은 “마이폴드는 크기가 작아 숄더백에 넣고 다니거나 여행지에서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이번 판매 실적은 마이폴드가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일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약 135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했다. 국내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전시장이라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쇼핑을 즐기는 방문객 특성을 고려해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메르세데스 카페’가 마련됐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졌다.특히 전시장은 벤츠 본사가 설정한 차세대 전시장 콘셉트가 접목됐다. 블랙과 우드 소재로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고 미디어 월과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또한 벤츠차량 키를 소지한 소비자에게는 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벤츠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차량 출고자에게 25만 원 상당의 컬렉션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카페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이드쿠션과 키링, 머그컵 등이 주어진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에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총 51개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받은 뒤 60분 동안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을 직접 비교 체험하게 된다. 또한 가속과 제동 성능을 체험하면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30분에 걸쳐 차량 자세제어장치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을 완전히 제한한 ‘DSC OFF’모드에서 다이내믹한 눈길 주행을 경험한 후 최종 브리핑으로 마무리된다.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우 월요일 및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일 기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사용되는 차종은 BMW 330i M 스포츠패키지와 미니 JCW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2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는 11일 플래그십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고 2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400만대 넘게 팔린 모델이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은 4세대 버전으로 브랜드 특유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인테리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018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범퍼와 그릴, 루프 레일, 범퍼, 안개등, 테일램프 베젤 등에 전용 크롬 포인트가 더해졌고 바디 컬러와 동일한 펜더 플레어와 도어 핸들이 적용돼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여기에 25주년 기념 배지와 20인치 대구경 알루미늄 휠이 추가됐다.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디젤 버전으로만 판매된다. 기존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0.4km다. 토크를 앞바퀴와 뒷바퀴에 100%까지 배분할 수 있는 쿼드라-트랙Ⅱ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스노우와 샌드, 오토, 머드, 락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셀렉터레인이 탑재됐다. 편의사양으로는 7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Uconnect)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708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닛산-미쓰비시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을 통해 ‘얼라이언스 벤처스(Alliance Ventures)’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얼라이언스 벤처스는 새로 만들어진 벤처 캐피탈 펀드다.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10억 달러(약 1조723억 원)를 투자할 계획으로 조성됐으며 펀드 운용 첫 해에는 스타트업 기업에 최대 2억 달러(약 2145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 분야에 집중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첨단기술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방치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지난해 르노-닛산-미쓰비시는 ‘얼라이언스 2022’라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이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차 업계 최대 규모 벤처 캐피탈 펀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르노-닛산-미쓰비시 회장은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스타트업 및 첨단 기술 업체들에게 투자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다양한 기술 업체들이 얼라이언스 벤처스로부터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협업 정신과 진취적인 창업가 정신을 핵심 가치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회사에 따르면 이 펀드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보유한 글로벌 입지로 인해 다양한 잠재 파트너들이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르노와 닛산, 미쓰비시는 10개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넘는 차량을 판매했다. 회사는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펀드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파트너 업체의 수익까지 실현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펀드는 스타트업 전 단계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업계 창업가들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한편 새로운 파트너십도 추진한다. 첫 번째 투자 프로젝트는 무(無)코발트 성분 고형 배터리 자재 개발업체인 미국의 아이오닉 매터리얼스(Ionic Materials)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정해졌다. 향후 지분 인수와 동시에 연구개발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개발 합의를 이행하게 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매터리얼스는 고형 폴리머 전해질 개발 분야의 선두 업체다. 이 업체가 가진 기술을 통해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 성능과 가격을 모두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이러한 투자를 통해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회원 업체들이 향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기술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협력을 강화하고 연간 시너지 효과를 2배 이상 성장시켜 오는 2022년까지 26조원 수준으로 규모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얼라이언스 벤처스를 이끌 수장은 20년 이상 기업 금융 부문에서 근무하고 6년 이상 얼라이언스에 있었던 프랑수아 도싸(François Dossa) 전 닛산브라질 CEO가 임명됐다.회사에 따르면 펀드 운용 기간 동안 12개의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40개 차량과 로봇을 이용한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규 투자 시장 발굴과 벤처 캐피탈 전문가 영입이 이뤄지고 실리콘 밸리와 파리, 요코하마, 베이징 등 주요 거점에 사무소가 들어선다.펀드 자본금은 르노와 닛산이 각각 40%, 미쓰비시가 20%를 맡는다. 또한 운영 실적 모니터링을 위해 별도의 투자 위원회가 갖춰진다.카를로스 곤 회장은 “이번 투자 정책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에 집중하는 글러벌 스타트업 기업들 중 가장 유망한 업체들을 영입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얼라이언스 2022 계획 추진으로 연간 차량 판매량이 14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혼다는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 참가해 사람과 교감하는 커뮤니케이션 로봇 콘셉트 ‘3E 로보틱스(3E Robotics)’를 공개했다. 또한 스타트업 기술 개발 플랫폼 ‘혼다 엑셀레이터(Honda Xcelerator)’도 선보였다.3E 로보틱스 콘셉트는 혼다가 그동안 축적한 로봇 연구개발 노하우가 축적됐다. 여기에 로봇을 통해 사람의 가치가 돋보이는 사회 실현이라는 목표까지 부여됐다. 이를 통해 회사는 로봇이 사람과 공감하고 함께 성장해 인간의 한계점을 확대할 수 있는 미래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난 등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소통하는 비전을 제시한다.공개된 로봇은 총 4종류다. 3E-A18 모델은 인간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친근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3E-B18은 사람이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이동용 제품이다. 3E-C18은 물건 운반용 로봇이며 3E-D18은 자율주행 자동차 모델이다.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도록 전용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혼다 관계자는 “이들 로봇은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사람과 교감하는 로봇으로 단순 이동부터 재해 재난 투입 등 다양한 상황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혼다는 CES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탈부착 휴대용 배터리팩 ‘혼다 모바일 파워팩(Honda Mobile Power Pack)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충전 없이 잉여전력을 저장해 사용하는 전기 에너지원으로 휴대와 재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혼다 엑설러레이터의 경우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첨단 기술과 실험적 비즈니스 콘셉트를 연구개발하는 플랫폼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도입된 것으로 파트너 기업들에게 자금지원부터 프로토타입 개발, 연구개발 공간 등을 지원한다. 회사는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인공지능을 비롯해 자율주행 기술, 에너지 혁신,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