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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전시장에서 ‘캐딜락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지난해 캐딜락은 국내 진출 처음으로 20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무려 82% 성장했다”며 “올해는 상승세를 이어가 판매목표를 2500대 수준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판매목표는 다소 보수적으로 설정한 수치”라고 덧붙였다.김 사장은 올해 캐딜락 브랜드의 경우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 경험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을 늘리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신차로는 이달 말 2018년형 에스컬레이드를 선보이고 하반기 에스컬레이드 고급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캐딜락은 지난해 수입차 전체 시장 성장률(3.5%)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판매대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성장률로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브랜드 성장은 플래그십 세단 CT6가 이끌었다. 전년과 비교해 145% 늘어난 805대가 팔렸다. SUV 모델인 XT5도 힘을 보탰다. 385대 판매됐으며 CTS 356대, ATS 296대, 에스컬레이드 134대, 고성능 모델(ATS·CTS V) 31대 순이다.올해는 굵직한 신차가 없는 상황에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집중한다. 먼저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브랜드 문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팝업 스토어 방식으로 단기간 선보였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장소를 확정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GM코리아는 설명했다.딜러 및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선다. 서울 강북 지역과 천안, 제주 등에서 영업점을 운영할 딜러를 발굴해 전시장 수를 기존 13개에서 16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원스톱 서비스’ 구축 정책에 따라 소비자 편의시설이 완비된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고객만족도 강화에 나선다. 특히 서비스센터는 단계적으로 직영 정비 센터로 변환할 계획으로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미래자동차 전략의 경우 현재 캐딜락 본사는 레벨3(미국 SAE, 자동차공학회)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GM코리아 측은 전했다. 이미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CT6 개발이 완료됐다. 하지만 국내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 법규와 관련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영식 사장은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 법규가 완화되면 해당 CT6의 국내 출시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캐딜락 역시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미래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M코리아는 19일 서울 삼성동 소재 캐딜락 삼성전시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달 말 ‘2018년형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최고급 트림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2018년형 에스컬레이드는 파워트레인이 개선됐다. 변속기가 기존 8단에서 10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GM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브랜드 최초로 에스컬레이드에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며 “이 변속기는 전체 기어비를 넓힌 가운데 각 단의 기어비를 좁게 설정해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하반기에는 2018년형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이 국내 출시된다. 전용 디자인과 사양이 추가된 모델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고급스럽게 다듬어졌고 전동 발판과 실내 모니터, 전용 22인치 대구경 휠 등이 더해졌다.한편 GM코리아는 지난해 캐딜락 브랜드 판매량이 2008대로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고 전했다. 플래그십 세단 CT6와 SUV XT5가 실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EQ’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에 EQ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부스에는 국내 첫 EQ 브랜드 모델로 출시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GLC 350e 4매틱’ 두 대가 전시됐다. 또한 3층 출국장에 위치한 모든 디지털 스크린에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 등장한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18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스마트한 시설을 자랑한다”며 “이러한 비전과 지향점이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추구하는 EQ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여겨 국내 첫 활동 무대로 인천국제공항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벤츠에 따르면 EQ 브랜드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EQ 브랜드를 중심으로 미래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2년까지 전기차 모델을 10종 이상 선보이고 총 50종이 넘는 전동화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 또한 EQ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EQ 브랜드 국내 첫 모델인 GLC 350e 4매틱은 GLC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8.7kWh급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성능의 경우 최고출력 320마력을 발휘하고 전기 모드로 최대 약 34km(유럽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오는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18일 겨울 시즌마감을 앞두고 막바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일 행사는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할인 규모는 겨울 신상품 최대 50%, 이월 상품은 최대 70%다.이번 시즌 인기상품인 ‘라이트 그리드 멜란구스재킷’과 ‘콘트라 어반구스 하프재킷’,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 등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웜 헤링본 우먼고소모’와 ‘콘트라 윈드 헤링본 글러브’, ‘콘트라 퀼팅 웜부츠’ 등 보온성을 갖춘 방한용품과 신발, 아이젠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라이트 그리드 멜란구스재킷은 지난해 조기완판을 기록해 리오더된 제품이다. 겨울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봄까지 이너와 아우터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정우성 패딩’으로 불리는 콘트라 어반구스 하프재킷은 아웃도어 활동과 도심에서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로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기록적인 한파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겨울시즌이 길어질 전망”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게 겨울 상품을 구매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차그룹은 18일 그룹사 투명경영위원회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를 국내외 일반 주주들로부터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주 권익 확대와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투명경영위원회는 각 사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이사회 내 독립 의사결정기구다. 기업 주요 의사결정 시 주주 입장을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 내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는 주주 관점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국내외 주요 투자자 대상 거버넌스 NDR(Non-Deal Roadshow)에 참석하는 등 이사회와 주주간 소통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새로운 주주 선임 제도는 홈페이지 공고와 사외이사 후보 추천 자문단 구성, 사외이사 후보 접수, 자문단 사외이사 최종 후보군 선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후보 선정, 주주총회 통한 사외이사 선임,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 선임 순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자문단은 학계, 거버넌스 전문기관, 국내외 투자기관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3~5명으로 구성된다. 자문단 선정의 투명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의결권 관련 대외 기관 및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올해 상반기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현대글로비스를 시작으로 이 제도가 도입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019년 일반 주주들에 의해 후보가 결정된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0년 사외이사 후보가 주주들에 의해 정해지고 향후 현대제철과 현대건설도 새 제도가 적용된다.또한 현대차그룹은 투명경영위원회를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기존 4개사에서 현대제철과 현대건설까지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 각 회사가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주 소통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전략을 주주들과 공유하고 주주 이익과 기업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과 활동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가장 먼저 제도를 시행하는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3월 이사회에 앞서 절차 진행을 위해 오는 22일 홈페이지 공모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주주들은 25일부터 31일까지 우편을 통해 사외이사 추천서 및 관련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내달 중 전문가 검증과 최종 후보 선정 등을 거쳐 3월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를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전기차 쉐보레 볼트EV가 매진됐다. 사전계약 개시 3시간 만에 올해 도입물량에 대한 계약이 완료된 것. 올해 볼트EV는 ‘돈이 있어도 못사는 차’가 됐다.한국GM은 17일 쉐보레 볼트EV에 대한 사전계약을 진행했고 3시간 만에 올해 도입 예정이었던 물량 5000대가 완판 됐다고 밝혔다. 한국GM 관계자는 “전기차 볼트EV가 올해도 흥행 성적을 이어갔다”며 “예상보다 많은 인기로 회사도 매우 놀란 분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GM은 추가 물량 확보를 검토 중이지만 가능성이 높진 않다”며 “현 시점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계약 이탈을 고려하거나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볼트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83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다. 항속거리가 200km대에 불과한 동급 경쟁모델을 앞도하는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와 60kWh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이 조합돼 넉넉한 주행성능을 갖췄다.볼트의 인기에는 올해 정부 정책도 한몫했다. 환경부는 친환경차 보조금 개선계획을 통해 전기차 성능에 따라 국고 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브랜드 차종별 보조금 액수가 달라졌다. 볼트EV는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많은 보조금(12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과 기아자동차 쏘울(1044만~1127만 원)보다 많은 지원을 받는 것이다. 다만 지자체별 보조금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지자체 최대 보조금은 1100만 원이며 평균 600만 원 수준이다.쉐보레 볼트EV의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LT가 4558만 원, LT 디럭스 4658만 원, 프리미어 4779만 원이다. LT 모델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 최대 보조금이 적용될 경우 225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금의 경우 개별소비세 최대 300만 원, 교육세 최대 90만 원, 취득세 최대 200만 원 등 혜택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선호 현상이 지식산업센터까지 확산되고 있다. 소형 기업 업체수가 증가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면적도 중소형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양상이다.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에서 소규모 기업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종사자 10인 미만 소기업 증가가 눈에 띈다. 지난 2015년 기준 10인 미만 소기업 업체수는 7만3195개로 전체 중소기업(13만4792개) 중 54.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14년 52.7%에서 증가한 수치다. 서비스업의 경우 20인 미만 소기업 업체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2009년 70.9% 수준에서 2014년 74.0%까지 증가했다. 중소기업 역시 근무자수가 적은 사업체가 꾸준히 늘고 있는 양상으로 대형 면적보다 중소형 면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제조업의 업체당 평균 건물면적은 지난 2011년 1555㎡에서 2016년 1421㎡로 감소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아파트뿐 아니라 지식산업센터도 전용면적 100㎡ 미만 중소형 면적이 대형 평형보다 먼저 분양 마감되는 추세다”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일부에서는 임대수요를 노리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들이 분양에 한창이다.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482-1에 들어서는 ‘가좌 G타워’는 오는 2019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분양 중이다. 지하 1~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를 갖췄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마련되며 3~10층은 공장시설, 11~14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단지는 100% 전용 110㎡ 미만 중소형 업무시설로 이뤄졌다. 전용 76㎡ 위주 구성으로 다양한 면적 조합이 가능한 섹션형 지식산업센터다. 유진부동산투자신탁FA호가 시행하며 시공은 동성건설이 맡았다. 주안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을 배후수요로 확보했고 근로자 수요도 풍부한 수준이다.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 중인 가산 테라타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지하 1~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하 2~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14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17층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10㎡ 미만인 중소형 업무시설 비율이 약 82%로 높다. 단지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 및 주요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인근에 있다.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6-2블록에서는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연면적 2만7317m², 지하 4∼지상 10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오피스)174실, 기숙사 154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36m² 이하 소형 섹션 오피스가 대부분이며 전체가 중소형 업무시설로 구성돼 있어 입주기업 편의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로 등이 인근에 있어 차량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서울 중랑구 신내동 262-1일원에서는 ‘신내사이언스밸리’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지상 12층, 연면적 8만3006㎡ 규모다. 중소형 비중이 약 75%대다. 화물 상하차 및 차량 접근이 용이한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부터 공용회의실,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입주기업과 직원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경춘선 신내역이 있으며 6호선 연장(봉화산~신내)도 추진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사강변도시에 소형신도시급 인프라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된다.미가강변도시 자족 25-2, 3블록, 26-1, 2블록 등 4개 블록에 걸쳐 조성되는 ‘한강미사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초 26-2블록에서 이뤄진 분양에 이어 25-2, 3, 26-1블록에서 ‘한강미사 2차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리버스텔라 2차’ 분양에 나선다.분양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무와 상업, 주거, 문화, 자연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 곳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는 지식산업센터는 소규모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공급이 증가했다. 여기에 정부 차원의 다양한 세제혜택과 대출지원 등이 더해지면서 공급이 본격화됐다. 한국산업관리공단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는 지난 2013년 41건에서 2016년 105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기업 실수요 외에 투자자들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도 자리매김했다.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입지와 상품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 참여가 늘면서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등 대형화되고 고급화되는 추세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지식산업센터는 중견건설사들이 주로 시공했지만 대형건설사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시설과 규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상황이다.대형건설사들은 그동안 축적해온 주상복합건물과 오피스빌딩 시공 및 분양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고 있다. 외관 디자인과 조경 설계, 다양한 솔루션과 세무컨설팅 등 수준 높은 서비스와 근무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제공한다. 일부 단지는 실내에 운동시설과 병원, 실내골프장, 옥상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입주자 만족도를 높였다.이런 가운데 한강미사 2차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트렌드가 대거 반영된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차 단지와 합치면 하남 최대 규모인 총 36만㎡(2차 23만6400㎡)로 메머드급 규모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1380석(8개관) 규모의 롯데시네마가 입점하며 단지 내 대규모상권을 형성하고 락볼링장까지 들어설 예정이다.규모가 큰 만큼 공동사용 시설을 통해 운영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동종 및 관련 업종 군락 입주로 업체간 정보공유 및 동향파악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입지도 주목할 만한다. 5호선 연장선 풍산역 역세권에 위치해 종사자 출퇴근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상일·미사IC가 5분 이내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는 최근 문화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미사리 라이브 카페거리도 인접해 휴식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의 경우 한강을 비롯해 예봉산과 검단산 등을 바라볼 수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그동안 아파트 시장에만 적용됐던 조망권의 가치가 지식산업센터에도 확대 반영되고 있다. 특히 한강미사 지식산업센터는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주변 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강변지구 북단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사업지인 미사강변도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오는 2018년 개통 예정)과 지하철 9호선 연장(예정), 서울~세종시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서하남 JCT확정, 구리~포천 고속도로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는 단지 바로 옆을 지나간다.인근 편의시설로는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강동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박만산씨 별세, 박정수(GS건설 인프라영업담당 상무)씨 부친상= 18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B2층 20호, 발인 20일 오전 10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815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3457대)보다 10% 성장한 수치로 7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지역별로는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EMEA) 시장에서 18% 성장한 1477대가 인도됐다. 미주 시장에서는 1338대로 4% 증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경우 9% 늘어난 1000대가 팔렸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국가는 미국이다. 1095대가 인도돼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일본(411대)과 영국(353대), 독일(303대), 중국(265대), 캐니다(211대), 중동(164대) 순이다. 국내에서는 총 24대가 판매됐다.차종별로는 12기통 모델인 아벤타도르 판매가 1104대에서 1173대로 6% 증가했다. 10기통 모델인 우라칸은 2353대에서 2642대로 1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람보르기니 CEO는 “지난해 람보르기니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7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판매량 외에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과 공장 확충, 폴로스토리코(클래식카 보존 센터) 출범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12월 공개된 슈퍼 SUV 우루스가 올해 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올해 전망도 매우 밝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차그룹이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 사업에 나선다. 5대 신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이 분야를 중심으로 약 23조 원을 투자하고 4만5000명을 고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투자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특히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그룹은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 사업 진출 계획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확보해 올해 상용화하고 국내외 인공지능 기술 보유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는게 주요 골자다. 이와 함께 전기차와 스마트카 개발, 미래에너지 연구, 스타트업 육성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협력사 상생협력도 강화한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가운데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3·4차 협력사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사 R&D 기반 구축과 품질역량 강화 등을 통해 1차 협력사 뿐 아니라 2·3차 협력사와도 ‘선순환 동반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신기술 공동개발과 7316억 원 규모 자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김 부총리는 이날 신형 수소전기차 넥쏘의 기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김 부총리는 “수소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체험은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자동차산업은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업과 정부, 관련 업종 및 전후방 협력업체 등 산업 경제 플레이어들이 협력하는 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차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 국가경제 발전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더 많이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간담회에서는 친환경차 육성 지원과 각종 현장애로 등 정책 건의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친환경차 보조금 예산 확보와 수소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산업용 전기요금 안정화 방안 등 기업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주요 내용이다.정 부회장은 “공장 등이 자동화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반대로 소프트웨어와 코딩 등 신기술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신사업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인력을 새로 많이 뽑아서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기업 공장 인근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규모 종사자가 몰리는 공장 인근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 종사자들은 경제 여건이 안정적이어서 기대가치가 높다.이러한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장기적인 투자 상품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전문적인 업무 특성 상 다른 업종에 비해 이전이 쉽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이 들어선 산업단지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부동산 전문가는 “대기업이 위치한 산업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간다”며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두터운 실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환금성과 수익 면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구미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분양 중인 ‘보미 더 리즌타워’가 눈길을 끈다.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과 LG전자가 있는 국가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먼저 LG디스플레이 공장의 경우 지난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하고 6세대 POLED 생산을 시작했다. 작년 7월 구미 E5공장에 설비를 추가로 증설하기로 결정했으며 2017년부터 OLED 생산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세계최대규모 OLED 조명생산라인도 가동되기 시작했으며 6세대 POLED 생산 역시 규모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최소 1조 원을 투자해 태양광패널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여기에 일본 도레이그룹의 도레이BSF한국이 4000억 원을, 도레이첨단소재가 1150억 원을 투자하기로 지난 10월 결정했다. SK실트론과 LG이노텍은 각각 4000억 원과 26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구미산단은 수출액 규모만 올해 약 300억 달러(약 3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미 더 리즌타워 오피스텔은 약 10만 여명에 달하는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통합대구 공항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어 예정 부지 인근에 위치한 구미국가산단의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경북 구미시 임수동 92-14번지에 조성됐다. 전용면적 22.8㎡, 총 395실 규모로 이뤄졌다. 특히 오피스텔이 있는 구미는 30대 이하 인구가 전체의 55%에 달하는 ‘젊은 도시’다. 경제활동인구 비중이 높은 만큼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생활인프라의 경우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갑을구미병원과 동락공원, 구미과학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무대, 축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인근에 위치했다. 개발호재도 눈여겨 볼만하다. 구미는 낙동강 기반 국제수변도시로 변화가 추진되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둔치 일부를 수변레저 테마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생태수변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25년까지 약 660억 원이 투입된다. 다양한 테마의 공원을 비롯해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번지점프대, 식물원,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는 낙동강변에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 다목적레포츠시설이 문을 연다. 지난해 5월에는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개장해 주목 받았다.보미 더 리즌타워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7-3번지에 마련됐다.한편 보미 더 리즌타워를 시공하는 보미건설은 국내 100위권 내 건설사로 2017년 시공능력평가에서 84위에 선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장률을 높게 포장하기 위해 회사에 유리한 셈법을 적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제네시스 브랜드 모델별 판매대수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와 현대차가 발표한 공식 판매 실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제네시스 판매량은 지난 2016년 6948대에서 작년 2만612대로 무려 196.7% 성장했다. 2016년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후인 8월부터 집계된 수치다. 차종별 판매대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016년 8월 이후에도 제네시스 DH(2세대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북미 시장에 판매됐지만 공식 집계에는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제네시스DH·에쿠스는 같은 기간 현대차 현지 실적으로 잡혔다. 2017년에 판매된 제네시스 G80와 G90(국내명 EQ900)의 실적 비교 대상 모델(제네시스DH·에쿠스)이 교묘히 빠진 셈이다.제네시스 DH의 경우 현행 G80의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로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을 발표하면서 차명과 브랜드가 변경됐다. 내외관 및 사양 일부를 제외하면 동일한 차종으로 볼 수 있다. 에쿠스는 플래그십 세단 G90의 구형 모델이다. 새로운 작명법이 적용되면서 이름이 바뀌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에쿠스를 의미하는 ‘EQ’가 유지되고 있다.이로 인해 별도로 집계된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은 마치 크게 성장한 것처럼 부각돼 보였다. 현대차 북미 판매 실적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의 경우 2016년 6166대에서 2017년 1만6214대로 163.0% 증가했고, G90는 782대에서 4398대로 무려 462.4%나 늘었다.하지만 제네시스 DH와 G80를 묶어 비교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2016년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 DH(1만8100대)와 G80는 총 2만4266대가 팔렸다. 2017년 판매량은 G80가 1만6214대, 제네시스DH 1134대로 총 1만7348대다. 전년보다 28.5% 감소한 실적이다. 현대차 국내 본사 역시 줄곧 G80와 제네시스DH의 합친 판매량을 실적으로 표시해 왔다. G90는 에쿠스 판매량을 제네시스 브랜드에 포함시키면 2016년 2143대에서 4398대로 106.2% 증가에 그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북미 시장에서 크게 부진했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 같은 ‘꼼수’를 부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제품을 기준으로 판매량을 집계할 경우 현대차 브랜드는 작년 북미 시장에서 총 68만4401대를 판매해 실적이 전년(75만5544대)보다 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제네시스는 2016년(2만6409대)보다 17.6%나 줄어든 2만1766대로 집계된다. 국내 단종된 제네시스 쿠페 판매량은 현대차 브랜드에 포함된 수치다. 제네시스 쿠페는 2016년과 2017년 총 5836대가 판매됐다.현대차 관계자는 “국내는 제네시스 DH와 G80 판매량을 합쳐 표시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브랜드 알리기 차원에서 두 모델을 다른 브랜드로 구분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16일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사고 제로(ZERO)화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송운영부 관계자와 수송운전요원 등 36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행사 후원사로 참여했다.올림픽 수송운전요원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등 관계자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집됐다. 규모는 총 4300여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는 이들이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교통사고 없는 올림픽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요원들은 선서문을 통해 안전 올림픽 실현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모든 승객에게 차별 없는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박길수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대형 스포츠 행사는 수송에서 시작해 수송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송운전요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요원들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올림픽 수송운전요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과 집합 및 현장교육 등 3단계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해 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요타는 오는 5월 12일과 13일 독일에서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이하 뉘르24시 레이스)에 렉서스 LC를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이스 참여는 도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팀이 맡는다.뉘르24시 레이스는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중부 뉘르부르크링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험난한 코스로 인해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이 곳에서 차량 내구성을 테스트하기도 한다.도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대회에 참가한다. 도요타는 이번 레이스에서 수집된 성능 테스트 결과를 향후 개발할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레이스를 통해 보다 많은 자동차 팬을 만들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레이스카로 투입되는 렉서스 LC는 처음으로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 레이스를 위한 전용 튜닝과 바디킷이 더해졌으며 커다란 리어 윙과 레이스 타이어 및 휠이 탑재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피니티는 1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콘셉트카로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첨단 자율 주행 기술, 인체공학이 반영된 내부 설계를 갖춘 차세대 모델이다. 특히 이 콘셉트는 향후 선보일 중형 세단의 비전을 제시한다.외관 디자인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접목됐다. 간결한 라인과 다이내믹한 비율이 조합됐으며 쿠페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이 반영됐다. 인피니티는 콘셉트카를 통해 스포티하면서 넉넉한 공간과 크기를 갖춘 차세대 중형 세단의 방향성을 선보였다. 실내 역시 간결한 구성으로 이뤄졌다. 탑승자를 감싸는 형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4기통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VC-터보는 가솔린 엔진의 성능과 하이브리드 및 디젤의 장점인 효율성을 모두 겸비한 기술로 지속적인 압축비 조절을 통해 연료 효율을 최적화한다. 여기에 부품 소형화를 통해 구조적인 제약도 개선해 내부 공간도 넓힐 수 있다.첨단 기술의 경우 콘셉트카에 탑재된 프로파일럿(ProPILOT)은 브랜드 최신 자율 주행 기술로 지루한 운전 환경으로부터 운전자를 자유롭게 해준다고 인피니티는 강조했다. 또한 차량이 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프로파일럿 시스템은 운전자와 차량이 함께 차량을 조작하지만 최종 결정권과 통제력은 항상 운전자에게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크리스티안 뫼니에(Christian Meunier) 인피니티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운전자에게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첨단 기술 역시 운전자에게 보다 많은 권한을 부여해 젊은 소비자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3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신형 K3을 선보였다. 이 파워트레인은 신형 K3에 처음 적용됐다. 같은 날 선보인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는 구형 파워트레인을 사용해 만들어졌지만 K3는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엔진부터 변속기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것이다. 새 파워트레인은 연비와 소음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으로 향후 출시될 현대기아차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기아차는 1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신형 K3(현지명 포르테)’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신형 K3는 1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K3는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이 적용되고 완전히 새로운 3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스트림’이라고 불리는 새 파워트레인은 신형 K3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연비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향후 기아차를 비롯해 현대차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외관은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볼륨감을 강조한 라인과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브랜드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X’디자인 주간주행등이 조합돼 이전에 비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했다. 헤드램프는 풀LED로 만들어졌다. 수평형 방향지시등은 에어커튼과 통합된 디자인으로 이뤄졌다.측면부는 길어진 후드를 기반으로 루프와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진다. 쿠페 스타일을 구현한 것으로 여기에 볼륨감을 살린 면처리가 조합됐다. 후면부는 화살 모양 LED 테일램프가 눈에 띈다. 기아차는 독특한 테일램프와 세련된 트렁크 가니쉬, 볼륨감을 강조한 리어 범퍼를 통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40mm, 1800mm, 높이는 1440mm다. 기존 모델(4560x1780x1435)과 비교해 길고 넓어졌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갖췄다.실내는 수평 구조로 이뤄져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센터페시아에는 돌출형 8인치 터치스크린이 위치했고 사이드 에어벤트는 동그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2단 트레이 콘솔이 설치됐으며 주요 버턴은 터치스크린 아래에 일자로 배열해 직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운전석 시트는 10 방향 전동 조정 장치와 통풍시트가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은 북미 버전의 경우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새로 개발한 무단변속기(IVT, 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및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아차에 따르면 IVT는 신형 K3에 처음 적용된 변속기로 연비와 소음 개선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후측방 충돌 경고 장치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전방 충돌 방지 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통해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강화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도 마련했다. 오디오는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이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진행된 가운데 2차 임금 및 단체협약 점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현대차는 지난 15일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중 61.1%에 해당하는 2만8137명이 찬성해 2차 임단협 잠정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인원 4만9667명 중 4만6082명(92.8%)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중 반대와 기관은 각각 1만7714명(38.4%), 3585명으로 집계됐다. 무효표는 231명으로 나왔다. 노사는 16일 오후 3시 조인식을 열 계획이다.이번 임단협 주요 내용은 기본급 5만8000원 인상과 성과급 및 격려금 300%+280만 원,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시 20만 포인트 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고용 등이다.현대차 노조는 잠정안 가결로 1인당 평균 임금이 77만9964원 소급 인상되며 임단협 체결과 동시에 성과급 300%와 격려금 28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의정부 중앙로 로데오거리에 지하 4~지상 25층 규모를 갖춘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 오피스텔이 한정 분양 중이다. 의정부 내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에 자리잡아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축공사가 한창이다.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중앙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유리하다. 바로 옆에는 의정부 최대 규모 재래시장인 제일시장이 있고 일대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점포가 밀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과 CGV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인근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의정부 미군 반환기지에 을지대학 부속병원과 의정부 캠퍼스가 조성되고 있다. 민간자본 6500억 원이 투입된 을지대 부속병원은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갖췄다. 교통의 경우 의정부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17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국가사업으로 진행 중인 동부간선로 지하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도로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북부와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또한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는 정부 대출규제와 관련해 1금융권인 경남은행에서 계약금 중도금 대출 자서를 진행하고 있다. 수분양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여기에 분양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선보였다고 분양사 측은 강조했다. 분양가의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은 9000만 원대, 오피스텔은 1억1000만 원대(부가세 제외) 수준이다.분양 관계자는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고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라며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으로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회사보유물량 일부와 대출규제로 인한 일부 대출 부적격가구를 한정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동 146-1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건설은 1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르 동탄 2차’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청약에 돌입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청약 일정은 각기 다르게 진행된다.먼저 아파트의 경우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과 18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오피스텔은 3개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는다. 1인당 군별 1개씩 최대 3건 청약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청약은 16일부터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되고 계약은 22일부터다.특히 오피스텔은 원룸형인 전용면적 22㎡ 타입이 1억4610만~1억7690만 원선으로 공급된다.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약 200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현대건설 측은 강조했다.계약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1차 계약금은 현대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이 경우 카드별 적립 및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오피스텔) 규모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 등 236실로 구성된다. 또한 1층에는 70개 호실로 조성된 판매시설이 들어선다.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을 피해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며 “동탄 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인데다 SRT와 GTX A노선(예정) 등 서울 접근성까지 우수해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교통의 경우 단지는 지난해 개통한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약 1.2km 거리에 있다. 또한 오는 2023년에는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의 경우 단지 주변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반경 500m 거리에 예정됐고 치동초가 600m 거리에 있다.편의시설의 경우 인근에 이마트 동탄점과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롯데아울렛(2018년 예정), 이케아(예정) 등이 위치했다. 여기에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상품성의 경우 아파트는 전용 54㎡ 타입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판상형(일부타입 제외) 남측향 위주 배치에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아파트 4개 타입에는 가구 구성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가족 공간 강화형(54A·54B·54C)과 학습과 수납공간 강화형(54A·54C·54D)이 적용됐다. 가족공간 강화형을 선택하면 거실과 침실을 합쳐 공용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학습과 수납공간을 강화할 경우 침실 2개를 합쳐 복도 공용공간에 팬트리를 두면서 보다 넓은 침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드레스룸도 모든 가구에 제공된다. 54㎡D는 안방에 마련된 드레스룸 외에 자녀방에도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서비스 면적도 넉넉해 실사용 공간도 넓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54㎡A의 경우 3면 발코니를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전체 가구가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위해 ‘ㄷ’자형 주방을 채택했으며 공용욕실에는 욕조가, 안방 욕실에는 샤워 부스가 마련된다.오피스텔은 붙박이장을 비롯해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변형 가능한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22㎡B는 단층 외에 별도의 다락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고 1.5룸 타입 전용 42㎡는 침실과 거실 생활공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42㎡T는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를 제공해 생활 편의를 높였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