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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 겪는 5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8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회사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777개의 사회복지기관 중 심사 기준을 통과한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1년 동안 총 44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향상과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차량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사회복지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 모든 제반 비용과 함께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또한 기관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과 타이어 교체 필요시 타이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기관의 차량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관련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및 취약계층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주거지원, 저소득층 청소년 생활지원 등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한국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소중한 문화∙자연 유산의 보전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이를 위해 사측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개최하는 ‘제16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 공모전에 3000만 원을 후원하고, 보전 지역 발굴 및 선정 과정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심사에 필요한 올 뉴 디스커버리 등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지원한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해당 공모전을 통해 시민유산으로 선정된 110여 개의 보전 대상지 중 매달 1곳을 선정해 ‘올 뉴 디스커버리’로 직접 답사하고, 시민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Never Stop Discoveri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5월 시작된 ‘네버 스탑 디스커버링’ 캠페인은 랜드로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보전해야 할 우리의 문화∙자연 유산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5월과 6월에는 임진강 하구 비무장지대 일대 지역과 충남 태안의 신두리 해안사구를 답사했다.한편,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1895년 영국에서 시작된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0년에 출범한 비영리 단체다. 보전가치가 높지만 훼손 위기에 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확보해 시민의 소유로 만들어 영구히 보전하고 관리하는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G전자는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인 'LG X2'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X2는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도 갖췄다. 신제품 출고가는 19만8000원으로 SK텔링크·KTM 모바일·CJ헬로비전·U모비 등 4개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LG전자는 올해 ‘G7 씽큐’, ‘V30S 씽큐’ 등 프리미엄 단말기부터 중·저가 실속형 제품인 ‘X4’ 시리즈, ‘X5’ 시리즈, ‘Q7’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김정태 LG전자 모바일사업자담당 상무는 “탄탄한 내구성과 높아진 제품 완성도, 꾸준하고 신속한 사후지원까지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차량을 제공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쌍용차는 플래그십스토어인 대치영업소에서 지소연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달했다. 영국에서의 후원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소연은 향후 국내외에서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됐다.지소연은 지난 네 시즌 동안 소속팀의 두 차례 우승에 핵심적인 공헌을 했다. 2015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2017~2018 시즌까지 연속으로 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만 15세에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지소연은 12년간 국가대표 여자축구팀 부동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했으며, 출전한 100경기에서 45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 여자축구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지소연 선수는 “영국에 이어 다시 한 번 쌍용차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리그와 대표팀 경기 어디서든 최고의 활약으로 쌍용차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 ‘사람과 세상을 이어가는 행복터전, 위드 LH’을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올해 초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영의 최우선 화두로 제시하고 지난 3월까지 전담 조직 설립, 사회적 경제와 동행포럼 개최, 인식전환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데 주력했다. 또한 LH 국민 공감위원회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내부 직원, 외부 전문가, 국민 의견 모두를 반영하여 완성한 사회적 가치 비전과 전략을 국민 모두에게 선포한 것이다. LH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언제나 초심, 주거의 안심, 상생의 구심, 소통의 진심, 사회의 양심으로 구성된 '5행심(心)'도 제시했다. 5행심을 달성하기 위해 LH는 2027년까지 향후 10년간 달성해나갈 세부 목표도 함께 제시했으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인 종합계획을 7월 중에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LH 경영의 근본이 되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과감한 투자와 섬세한 노력으로 국민의 삶터와 일터를 행복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거복지로드맵과 도시재생뉴딜 등 정부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LH의 맡은 바 역할을 다해달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각지대 없는 주거지원과 도시재생에서의 적극적인 역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참가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는 누구나 6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접수를 할 수 있다.이번 참가 작품 공모는 ‘2030년 미래의 상상 자동차를 그려주세요’란 주제로 진행된다. 작품들은 자동차, 창의, 과학, 미술 분야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4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작 143점과 키즈 모터쇼에 전시될 최종 7점이 선정되며 결과는 8월 23일 발표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의 높아진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신설돼 풍부한 상상력으로 미래의 상상 자동차를 그린 어린이 1명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성장세대인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응원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자동차 브랜드의 책임”이라며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성장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으로서 올해는 글로벌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이어 2019년 2월부터 6월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브리지스톤이 생산하는 세 가지 종류 타이어가 3세대 BMW X3에 들어간다. 브리지스톤은 ▲여름철 타이어 알렌자 001 ▲사계절용 듀얼러 H/P 스포츠AS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LM-001 타이어를 BMW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뉴 3세대 BMW X3에 장착될 브리지스톤 알렌자 001 타이어는 여름용 타이어로 18, 19, 20, 21인치 사이즈가 공급된다. 선별된 알렌자 001 타이어 모델들은 런플랫 타이어 기술이 적용됐다. 브리지스톤 알렌자 001 타이어는 특히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함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츠 AS 타이어는 사계절용 트레드 패턴과 런플랫 기능을 갖춘 타이어다. BMW X3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듀얼러 H/P 스포츠 AS 타이어는 사계절 뛰어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하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LM-001은 일부 유럽시장에서 판매되는 BMW X3에 장착될 예정이다. 블리작 LM-001 타이어는 눈길 및 눈 녹은 얼음길에서 접지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일반 혹은 런플랫 타이어 두 종류가 있다. 블리작 LM-001 타이어는 BMW X3 운전자들의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교체용 타이어로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프가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는 출시 사전 행사로 마이크로사이트를 열고 올 뉴 컴패스와 어울리는 진정한 도시의 모험가를 찾는 ‘당신은 도시의 모험가(Urban Adventurer) 입니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올 뉴 컴패스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모험가 유형을 확인하고, 해당 이벤트를 SNS에 해시태그 #Compass_You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험가 유형에 따라 ▲고프로 액션캠 ▲하이브로우 체어 세트 ▲캐논 미니빔 ▲올 뉴 컴패스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Compass_You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된 게시물을 추첨하여 100명에게 올 뉴 컴패스 티셔츠를 전달한다.당첨 여부는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일인 내달 17일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을 통해 미래 혁신산업 분야인 신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차그룹은 26일 핀란드의 에너지기업인 바르질라와 재활용 배터리 ESS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협약은 ESS 관련 신에너지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자원 순환성 제고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재활용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자동차 및 에너지, 각 부문에서 사업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유망기업이 손잡고 글로벌 ESS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측면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부사장은 “ESS는 환경 오염의 확산, 에너지 수급 불안 등이 가중됨에 따라 신에너지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현대차그룹과 ‘바르질라’의 협업은 재활용 배터리 ESS 신시장에서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르질라’ 에너지 부문의 하비에르 카바다(Javier Cavada) 대표는 “바르질라와 현대차그룹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인 재활용 배터리 기반의 ESS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르질라는 핀란드의 에너지 분야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세계 177개국에서 67GW 규모의 발전 설비 용량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ESS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ESS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그린스미스 에너지를 인수하기도 했다.ESS란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송∙배전, 가정 및 산업용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전력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고 전력 수급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한다. 자연 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지속성이 떨어지고 발전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해 사용되는 필수 장치다.ESS는 신재생 에너지의 확산과 더불어 기존 전력 인프라의 대체 수단으로써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수요 증가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ESS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토대로 ESS 관련 기술 고도화와 사업 경제성 검토 차원에서 실제 적용 현장에서의 실증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개발과 판매, 재활용 배터리의 회수, ESS 개발과 판매, 유지, 보수로 이어지는 자원 순환형 사업 체계도 가동한다.이를 위해 현재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의 재활용 배터리를 기반으로 1MWh급 ESS 설비를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또 미국 등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서 실증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3년 안에 산업용 ESS 상용화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벤틀리는 지난 주말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 참가한 벤테이가가 양산 SUV 부문 신기록(10분 49.9초)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는 해발 2860 미터에서 시작해 4300m까지 올라가는 19.99km의 업힐 코스로, 156개의 타이트한 코너를 통과하면서 산악 지역의 희박한 공기와 변화무쌍한 기후 환경을 모두 극복해야 하는 레이스다.벤틀리 벤테이가는 기존 SUV 기록(12분 35.61초)을 무려 2분 가까이 앞당기는 쾌거를 이뤘다. 600마력 최고출력과 91.8kg.m(900 Nm)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W12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팬션, 극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차량 밸런스를 보장해주는 능동형 전기식 48V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시판형 벤테이가에 탑재된 최신기술들이 신기록 작성에 결정적인 역할들을 수행했다.벤틀리 영업 및 마케팅 총괄책임자인 크리스 크래프트(Chris Craft)는 “이번 신기록 수립은 벤테이가의 다이내믹한 운동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벤틀리가 궁극의 럭셔리와 숨이 멎을 정도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임을 이번 대회를 통해 알렸다”고 말했다.드라이버 리스 밀런(Rhys Millen)은 “현재 시판 중인 스펙과 거의 동일한 럭셔리 SUV로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를 11분 이내에 주파한다는 것은 벤테이가의 성능과 엔지니어링 기술의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모든 코스에서 완벽하게 주행하는 벤테이가의 성능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극한까지 밀어붙일 수 있었다”고 했다.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출전한 벤틀리 벤테이가는 대회의 안전 규정에 따른 최소한의 튜닝 만을 거친 모델으로, 전복사고에 대비한 풀 롤 케이지, 온보드 화재방지 시스템, 레이싱 시트, 레이싱 전용 타이어 및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졌으며 이외에는 순정 모델과 차이가 거의 없는 상태로 출전했다. 특히 산악 레이싱에 핵심 요소인 전복방지 시스템 및 에어 서스팬션 등은 양산형과 동일한 제품이 사용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가 한국에서 해외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세라티 아카데미에서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15일 간,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FMK는 마세라티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영업 직원과 정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재교육을 실시해 왔다. 교육 강사들은 모두 이탈리아 마세라티 본사에서 공식 발급한 교육 자격증을 보유했다. 동남아시아 딜러 대상 교육은 마세라티 이탈리아 본사의 요청으로 개설됐다. 마세라티가 그 동안 본사 소속의 강사를 교육 현장에 파견했던 것과 달리, 교육장은 물론, 교육 강사도 한국 마세라티 아카데미가 직접 제공한다.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기술력과 인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의 기술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전파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마세라티의 앞선 기술력과 각 국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핵심 내용들을 정확하게 교육해 마세라티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30대가 분양시장 주류로 떠오르며 건설사들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하고 나섰다. 30대 수요자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육아환경, 자녀교육 등을 중시한다. 특히 경제적으로 안정기에 들어선 이들이 주거공간의 질적 수준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국 주택 매매거래에서 30대 매수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수인 기준 39세 이하 청년층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 26.7%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2월에는 31.4%까지 상승했다. 또한 2016인구주택총조사 연령별 거처 유형에 따르면 20~29세까지 아파트 거주 비율이 23.6% 수준이지만 30~39세 아파트 거주비율은 56%로 약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신혼부부 특별공급 기준을 완화하며 앞으로 분양 시장에서 30대 수요층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존 특별공급 기준이 자녀가 있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에서 자녀 유무 기준이 빠지고 결혼 7년 이내로 기간이 늘어났다. 이에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이 치솟기도 했다. 지난 19일 고덕자이(고덕주공6단지재건축)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172가구. 여기에 2958명이 몰려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중 59A㎡ 타입 37가구 모집에는 1150명이 몰려 31.1대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부동산업계 리서치 결과 30대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로는 생활 편의성과 직장과 근접성, 교육환경 등으로 꼽힌다. 주로 실수요자이기 때문에 단지 근처에 대형마트나 쇼핑몰,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선호한다. 서울의 경우 역세권 단지를 선호하며 지방은 도로 등이 잘 갖춰져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가 인기가 많다. 또한 30대 학부모 층 수요자들에게 1순위는 학교나 학원가 등 교육환경이 1순위로 꼽힌다. ‘초품아’ 등 신설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아파트나 교육특화 프리미엄 아파트 등 명문학군이나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이달 발표한 ‘민간임대주택과 주거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주거서비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 파악 결과 30대가 가장 선호하는 항목은 ‘육아지원과 교육서비스’로 꼽히기도 했다. 한라가 이달 충남 당진에서 분양 예정인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30대 수요층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당진은 충남 내 출산률 1위 지역으로 자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는 당진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국내 유명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와 숲속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또한 한라만의 특허받은 독립형 라운지 시설 ‘헬로라운지’가 각 동마다 들어선다. 헬로라운지에는 자유독서공간과 스터디룸, 모임 장소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추후 단지 앞으로 28만㎡ 규모의 계림공원이 개발되고 있어 숲세권 단지로도 거듭날 전망이다.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시청과 터미널 사이에 들어서 기존 도심 생활권으로 꼽히는 원당동 인프라를 이용하는 시내 중심권에 들어선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 등이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0㎡로 전체 839가구다. 면적 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 가구다.대구광역시에서는 다음달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연경 아이파크 79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최고 18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84~104㎡ 규모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 내 들어서고 단지 인근에 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됐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연경지구 내 초중고등학교의 부지가 예정되며 학군이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에 이시아폴리스산업단지와 대구검단산업단지 등 다수 산업단지가 예정돼 30대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SK건설이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하는 동래3차 SK 뷰도 명문 학군을 갖춰 30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동래 3차 SK 뷰는 지하 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26가구를 일반분양 하며,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8~80㎡ 444실 규모로 함께 조성된다. 동래 3차 SK VIEW는 온천초, 동래중, 동해중, 유락여중, 동래고, 대명여고, 동래원예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외로 10개가 넘는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30대 수요자들은 대부분 투자보다는 실거주가 목적이기 때문에 출퇴근이 편리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꼼꼼히 따지는 편”이라며 “집값이 비싸고 규제가 강한 서울에서는 물론 상대적으로 짒값도 싸고 규제도 약한 지방시장에서도 30대 수요자들의 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만안구 행정업무복합타운 활성화 도모,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주 1회 만안구 사무실 근무 -1호선 국철 지하화 전면 추진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 균형 발전이 핵심 과제입니다.”4년 만에 다시 안양을 이끌게 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당선인(60·더불어민주당)이 ‘만안구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양은 동안구와 만안구로 나뉘는데 상대적으로 만안구가 노후화되고 개발이 덜돼 시민들 사이에서 인식이 좋지 못한 편이다. 실제로 만안구보다 동안구 인구 밀도가 항상 높게 책정되는 등 거주지로서도 외면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상황이 이러자 이전 시장들마다 구역 격차 좁히기에 팔을 걷어 붙였지만 번번이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드시 만안구 발전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게 최대호 당선인의 목표다. 지난 19일 본보 인터뷰를 통해 최대호 당선인의 안양시 운영 구상을 들어봤다. 최 당선인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필운 시장에게 932표차로 아쉽게 졌다. 그는 “당시에 아쉬운 패배를 맛봤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더 나은 안양을 위해 지난 4년을 꼼꼼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또 안양이 정체돼 있다고 진단하며 성장 동력 찾기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 만안구의 잠재력 끌어올리기가 선행돼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기존 동안구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졌다면 안양시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발과 사회적 기반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심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주에 하루는 반드시 만안구에서 업무를 보며 현안을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업무복합타운 활성화 도모 특히 기존 안양시가 추진 중이던 행정업무복합타운 건립도 현실적으로 전면 재편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업무복합타운은 총 5만 6309㎡ 규모로 49%는 공공용지, 51%는 복합개발용지로 구성된다. 그는 “안양은 국철 1호선으로 인해 동네가 분절되고, 이 구간에 사는 시민들이 먼지·공해·소음 등으로 고통을 받았다”며 “행정업무복합타운 부지 인근 국철을 지하화 등 이러한 교통 취약점부터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합체육센터,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와 함께 다양한 첨단IT 기업 유치 등 통합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해 행정업무복합타운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안양시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최 당선인은 “사통팔달 안양을 위해 박달역·비산역 등 지하철역과 박달석수권 광역버스노선을 신설할 것”이라며 ‘여기에 GTX 인덕원역 정차를 추진해 강남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만안구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박차또한 5대 공약 중 하나인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에 대해서 최대호 당선인은 “만안구 박달동 일대는 대규모 군사시설로 장기간 개발이 정체되고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며 “이 자리에 친환경 첨단산업 여건과 문화 및 주거기능을 갖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시티로 확장해 차세대 안양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녹지공간이나 문화체육시설 확충도 내걸었던 공약 중 하나다. 그는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뀐 지 오래됐지만 특색이 없어 시민들이 많이 찾지 않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안양예술공원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특화시켜 평촌중앙공원처럼 시민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당선인는 “취임하자마자 시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 열악한 재정 건전성을 노력할 것”이라며 “또 안양을 사랑하는 시민과 기관, 단체들을 초청해 안양의 현실을 알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합의의 장을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사진ㅣ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파고다교육그룹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인들의 어학교육과 고용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파고다교육그룹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무료 수강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박경실 파고다교육그룹 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파고다가 제공하는 어학 강의를 통해 국제 대회에서 언어 소통의 어려움 없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며 “은퇴 이후에 새로운 일을 찾거나 취업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외국어 교육을 제공해 장애인 선수들이 은퇴 후 진로를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위권을 싹쓸이했다.20일(현지 시간) 제이디파워에 따르면 ‘2018 신차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는 일반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중 1위,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68점)를 기록했다.특히 EQ900(현지명 G90)가 대형 프리미엄 차급 1위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를 수상했고 ▲중형 프리미엄 차급 우수 품질상 G80 ▲베스트 프리미엄 브랜드상을 수상하며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는 평가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근 SUV 시장 확대에 따라 내년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SUV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IQS에서 4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72점)를 기록했다.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는 제네시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차종별로는 쏘렌토가 중형 SUV 차급에서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소형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또 준중형(Compact) 차급 K3, 중형 차급 K5, 소형 SUV 차급에서 스포티지, 미니밴 차급에서 카니발이 각각 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며 기아차는 총 6개 차종이 최우수·우수 품질상을 휩쓸었다.현대자동차는 일반브랜드 2위(74점), 전체 순위는 기아차에 이어 3위에 올랐다. 74점은 현대차가 받은 역대 최고 점수다. 현대차는 지난해 4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현대차는 2006년, 2009년, 2014년 일반브랜드 1위에 오른 바 있다.차종별로 보면 투싼은 소형 SUV 차급에서 1위인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고, 싼타페가 중형 SUV 차급에서 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또 현대차의 울산 52공장(투싼 생산)이 아태지역 최우수 품질공장상 동상을 받았다. 울산 52공장은 아태지역 33개 공장 중 품질 3위에 올랐다.현대차 관계자는 “신차품질조사 최상위권 달성은 큰 영광”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대표 낙후지역인 신정재정비촉진지구가 잇단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신정뉴타운 첫 분양 단지였던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에 이어 올해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이 일대 재정비사업지 가운데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은 입지면에서 특별히 흠잡을 데가 없다. 특히 목동 인프라를 가까이 공유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목동생활권과 가깝고 학군이 다양하며 목동 명문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목동아델리체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가까이에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44만m² 규모 계남근린공원이 있다.15일 목동아델리체 본보기집을 찾은 한 예비청약자는 “무엇보다 목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상당하다고 본다”며 “더구나 래미안 브랜드가 들어서면 예전 낙후 이미지도 벗어날 것 같다”고 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분양가도 주목 받고 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3.3㎡ 당 평균 분양가는 2398만 원. 59㎡ 5억2600만~6억6800만 원, 84㎡ 7억1900만~9억3600만 원대에 가격이 매겨졌다. 115㎡의 경우 8억7300만~10억9100만 원 선이다. 길 건너 ‘목동 힐스테이트’ 84㎡ 시세가 11억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목동아델리체 분양가는 최대 2억 원 낮다. 오는 2020년 입주가 예정된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84㎡ 시세(7억 원 초반) 보다는 1억 원 이상 높은 편이다. 그러나 비행기가 지나칠 때마다 들리는 소음은 감수해야한다. 단지에서 김포공항까지 거리는 약 9km 정도인데, 단지 주변을 하루에도 수십 차례 비행기가 드나들어 소음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 지상 27층 23개동에 총 1497채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m², 644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면 특화 설계는 이번 신규아파트의 강점 중 하나다. 삼성물산은 평면 설계를 총 11개 타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층짜리 별장형으로 설계된 전용면적 84m²C 테라스하우스타입도 있다. 또 115m²타입에는 부분임대형 설계를 적용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목동아델리체 본보기집에서는 각 전용면적별로 특화된 유닛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59m²C 타입은 안방과 침실2가 마주보고 있는데 알파룸패키지 옵션을 넣으면 하나의 공간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84m²B 타입은 현관 왼쪽 편에 방3개를 배치하고 거실과 주방 공간을 넓혀 놨다. 이로 인해 천정 높이는 2.3m지만 거실이 워낙 넓어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115m²는 부분임대형 모델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출입문이 추가되기 때문에 원룸형태의 별도 공간을 입주자가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대부분의 타입에 통유리를 채택해 안쪽에서 바깥을 훤히 내다보도록 만들었다. 세대별 지하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이 아파트에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이 들어간다. 시스템이 음성을 인식해 조명, 가스 등 집 안 시설을 제어할 수 있다. 현관에는 얼굴 확인으로 세대 출입이 가능한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이 적용된다.청약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계약은 다음 달 10∼12일 사흘간 실시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을 선택하면 전용 면적에 따라 분양가에 900만~1090만 원을 더 내야한다. 시스템에어컨 설치는 370만~880만 원이 든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벨로스터 N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벨로스터 N은 차체 주요구조 보강설계로 향상된 차체강성 및 내구성 ▲섀시 차축구조와 강성강화를 통해 높아진 주행안정성 ▲신규 로직이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스티어링 강성 및 마찰 개선을 통해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양한 주행감성 체험이 가능한 5종(에코, 노멀, 스포츠, N, 커스텀)의 드라이빙 모드(N 그린 컨트롤 시스템) 등으로 N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했다.이와 함께 주행모드 간 승차감을 명확하게 차별화하는 전자식제어서스펜션(ECS)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한 변속감을 구현하기 위한 레브매칭(변속 시 RPM을 동기화해 부드러운 변속 가능) ▲발진 가속성능 극대화를 위한 런치 컨트롤(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RPM 및 토크를 제어해 가속성능 극대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과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가 탑재됐다.벨로스터 N은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2965만원이다.벨로스터 N은 전용 고성능 엔진과 파츠 생산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프리오더를 시작했으며 6영업일 만에 500여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N은 서킷이나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일리 고성능차”라며 “벨로스터 N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슴 뛰는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차는 벨로스터 N의 고성능과 뛰어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20일부터 약 한달 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N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해 ▲벨로스터 N, i30 N(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완주 차량), i20 WRC 등 고성능 차량 라인업 전시 ▲벨로스터 N 주행 시뮬레이터를 통한 가상 주행 체험 ▲브랜드 영상 및 이미지 전시물 등을 통해 N 브랜드의 탄생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과 N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경험할 수 있다.벨로스터 N은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2965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신차 정보 없이도 사전계약 진행-출고 시기 묻자 정부 인증 핑계 -딜러마다 수입차 판매가 들쑥날쑥 -소비자 분쟁에 소극적인 사업자들 > 일부 수입차 판매 대행 업자들이 묻지마 사전계약이나 과도한 할인을 알선하는 등 시장 혼탁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수입차 신규 등록이 국내 시장에서 약 15%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으로 떠올랐지만 이 같은 판매 행태가 사라지지 않아 소비자 불만을 키우고 있다.○ ‘묻지마’ 사전계약… 반년 지나도 못 받는 신차 통상 수입차 업체들은 신차 출시를 앞두고 공식적으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향후 생산량과 판매조건 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도 사전계약를 할 때 각 업체 별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선호하는 추세다. 하지만 업체들이 신차 제원이나 가격 등 기본 정보도 공개하지 않아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특히 일부에서는 차량 출시 계획이 나오지 상황에서 무턱대고 계약부터 받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간다.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S클래스 최상위 제품인 S650를 계약한 한 소비자는 6개월째 차량을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 당시 계약 당시 인증절차에 돌입했다는 영업직원의 설명은 사실과 달랐다. 신차는 지난달이 돼서야 환경부 인증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수입자인 임포터와 판매자인 딜러사로 나뉜 이원 구조다. 때문에 딜러사와 소비자간 분쟁이 발생해도 임포터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사안은 딜러사 직원이 개인적인 영업 활동을 벌인 것”이라며 “출시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모델은 원칙적으로 사전계약 접수를 제한하도록 방침을 두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업자 스스로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이에 대한 근절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소비자들은 딜러사를 고려해 수입차를 구입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를 보고 선택한다”며 “임포터들이 분쟁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소비자들도 정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다양한 형태로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슷한 사례는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된다. BMW와 아우디 역시 일부 딜러사에 의해 출시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신차의 비공식 사전계약을 암암리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업직원은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둘러 계약하지 않으면 출고가 한참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는 등 신차를 원하는 소비자 심리를 교묘히 파고들어 계약을 유도하기도 한다.업계 관계자는 “신차의 경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출시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는 차량 계약 시 이를 충분히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각 브랜드 본사는 직원의 과도한 영업이 소비자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무분별한 ‘내 마음대로’ 할인… 제값주고 사면 ‘호갱’ 불투명한 가격도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수입차 업체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는 차량의 가격이 실제 현장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고무줄 가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할인 규모는 신차 사전계약과 마찬가지로 공식 할인과 비공식 할인이 구분돼 본사와 딜러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각 브랜드 본사는 매월 실적과 재고 규모 등을 검토해 할인 시기를 정한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제품 구매 과정에서 주도권을 잃었다.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기를 업체 방침과 일정에 맞추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게 되는 구조다.BMW는 지난달까지 주력 모델인 5시리즈 일부 트림을 1000만 원 넘게 할인해 판매했다. 강력한 판촉으로 실적을 쌓아올린 BMW는 이달 할인 규모를 850만 원대로 축소했다. 상품성 개선 모델의 재고가 줄면서 공급 조절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완전 변경을 앞두고 국산 중형세단 가격에 판매됐던 3시리즈 일부 모델도 회사 정책에 따라 할인폭이 줄었다. 결과적으로 이달 BMW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동일한 차종을 전달보다 비싼 가격에 구입하게 된다.BMW코리아 관계자는 “공식 할인은 BMW코리아가 책정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딜러사 재량에 의해 정해진다”며 “무분별한 할인을 지양하도록 권장하지만 사실상 딜러사가 제시하는 비공식 할인을 통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벤츠코리아의 경우 주력 모델인 E클래스 일부 트림을 800만 원가량 할인해 판매하다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앞두고 물량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동일 차종의 할인 규모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올해 판매정상화에 들어간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은 신차 출시와 동시에 10% 넘는 할인과 추가 혜택으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브랜드간 과도한 할인경쟁은 부품값 인상이나 중고차값 하락에 영향을 미쳐 결국 소비자에게 손해를 줄 수 있다”며 “할인 규모에 혹해 수입차를 충동구매 하는 소비 습관도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김민범 기자 brjeans@donga.com}

한라는 약 1817억 원 규모의 ‘송도 C8-1블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도급약정을 고려자산개발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송도 생활숙박시설은 연면적 11만8736㎡에 지하4층~지상45층 규모로 조성된다. 송도 C8-1블럭은 기존 주거지역 및 업무, 상업, 공원, 관광, 의료 등 국제업무지구 중심지로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약 200m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및 광역급행열차(GTX-Bㆍ2025년예정) 등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번 공사도급약정은 제반 조건에 대한 사전합의차원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인허가가 완료 후 상호간 공사도급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한라는 설명했다.한편 한라는 지난 15일 국군재정관리단에서 발주한 ‘18-공-주기장 재포장 시설공사‘(공항공사)를 124억 원에 수주했다. 이 시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다. 한라는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계류장(A-5공구), 인천국제공항 제1활주로(A-2공구), 울진공항 계류장,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공사 등 다양한 공항공사를 수행했다.한라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제2여객터미널 전기공사, 제주공항 에어사이드(Airside) 단기 인프라 확충공사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공항 확장공사을 수주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공항 프로젝트 공사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 시장도 주거 선호도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기존 생활 인프라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면서 새 아파트 장점을 갖춘 분양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대전 대덕구에서 지난 4월 분양한 재개발 아파트 ‘e편한세상 대전 법동’도 특별공급 제외 346가구 모집에 4731건 청약이 접수돼 평균 14대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전지역에도 도안 호수공원 3블록, 도안2단계 등 신도심 개발이 예정돼 있음에도 높은 분양가 등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원도심으로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말 충남 당진에서 분양 예정인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도 기존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계림공원을 안고 당진 시청과 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당진 시내권으로 꼽히는 원당동 생활권이다. 한라가 분양하는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 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27층, 7개동 총 83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59~110㎡로 면적별 가구수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같은 달 대구광역시 중구에서는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산2-2구역은 원도심 지역으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며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34층, 11개동 총 987가구(일반분양 630가구)규모로 전용면적은 59~101㎡이다.올 하반기 부산에서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분양 예정이다. 부산의 전통적인 원도심으로 알려진 동래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총 3853(일반분양 2485)가구 규모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됐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수요자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시내권은 생활 인프라가 완성됐고 인구가 밀집돼 교육이나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으나 노후단지가 많아 아파트가 신규 공급될 경우 수요층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