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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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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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0~2026-05-10
건강100%
  • 한때 北 권력서열 2위, 실각한 장성택은 누구?

    국가정보원이 3일 실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장성택은 한 때 김정은의 '후견자' 역할을 하며 2인자로 올라섰던 인물.장성택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부다.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이자 김정일의 친동생인 김경희가 부인이다. 장성택은 1946년 강원도 천내군에서 출생했으며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1969년 러시아 모스크바 대학에 유학했으며, 1972년 대학 동급생으로 만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와 결혼하면서 북한 최고 권력층에 편입됐다.1982년 조선노동당 중앙청소년사업부 부부장으로 임명된 뒤 1988년 부장으로 승진했다. 1989년에는 노동영웅 칭호를 받고 당 중앙후보위원에 뽑혔으며 당 중앙청년 및 3대혁명소조부 부장에 올랐다. 1992년 김일성훈장을 받은데 이어 당 중앙위원에 선출됐고 1995년 당 중앙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됐다.장성택은 김정일 생존시부터 부침을 거듭해오다 김 전 위원장의 뇌졸중 발병 이후 영향력이 급속 확대되었으며, 2011년 12월 김정은 세습 이후에는 핵심 후견인이자 사실상 2인자로서 위상을 유지해왔다.2011년 12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북한의 권력 서열을 대변하는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례기간에는 인민군 대장 계급장을 단 군복 차림으로 처음 언론에 공개돼 정치적 위상이 커졌음을 드러냈다. 아내 김경희, 인민군 차수 리영호 등과 함께 김정은 체제를 유지하는 핵심 후견세력으로 꼽혀왔다.장성택의 현 직책은 당에서는 정치국 위원, 행정부장, 중앙군사위 위원, 중앙위 위원이다. 정부에서는 국방위 부위원장,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군에서는 대장이다.통일부는 지난 2월발간한 '2013년판 북한 권력기구도'에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정치국 위원 서열 1순위로 등재해 북한 권력의 명실상부한 '넘버 2'가 됐음을 인정한 바 있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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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실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부이자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이 실각한 것 같다고 3일 국가정보원이 밝혔다.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국정원으로부터 이 같은 대면보고를 받았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전했다.또 장성택의 오른팔·왼팔 격인 이용하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11월 중순 공개 처형됐으며 이후 장성택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봐 실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국정원의 분석.아울러 "두 사람의 처형 사실을 군 내부에 공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정 의원은 "장성택과 그의 부인 김경희는 김정은을 떠받들던 핵심권력이었는데 장성택이 실각했다면 북한의 권력지도는 굉장히 큰 변화로 요동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국정원 고위간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구도로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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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여중생 3명에게 성매매 3790회 시켜 4억 5000만원 ‘꿀꺽’

    가출 여중생 3명에게 약 2년 4개월 동안 총 3790회의 성매매를 시키고 수억 원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여성가족부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가출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 씨(41)를 최근 검거해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송 씨는 2011년 6월경 한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가출청소년인 윤모 양(당시 14세)과 조건 만남 후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환심을 샀다. 그는 같은 방법으로 윤 양 외에 가출청소년 2명을 더 꾀어내어 모텔과 오피스텔 등을 데리고 다니며 성매매를 알선했다.송 씨는 채팅사이트에서 여자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조건만남을 제안해 가출 여중생 3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 현장에서 압수한 송 씨의 장부에 따르면 그는 2011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2년 4개월 동안 하루에 1명당 2회∼4회, 많게는 6회까지 총 3790회의 성매매를 알선했으며 그 대가로 받은 돈(회당 12만 원) 4억 5000여만원 대부분을 빼앗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 씨는 윤 양 등 3명과 수입을 반반씩 나누기로 약속했지만 성매매를 거부하면 1일 5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거나 돈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겠다고 약속한 후 떼어먹는 수법으로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송 씨가 가출청소년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갈취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여가부와 경찰은 현장을 급습하여 지난달 26일 밤 그를 검거했다. 송 씨는 전과 9범으로 드러났다.여가부는 성매매 피해자인 윤 양 등이 원활하게 자활할 수 있도록 관련시설과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을 통한 치료회복 프로그램, 법률지원, 직업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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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채동욱 찍어내기 靑개입 의혹…MB정권과 합작품?”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의 개인정보 무단 조회·유출에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한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3일 민주당은 '채동욱 찍어내기'가 박근혜 정부와 무관치 않다며 맹공했다. 박기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채동욱 찍어내기와 관련해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며 "검찰 수사에 따르면 총장 찍어내기 과정에 연루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모 행정관과 조의제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 등은 모두 이명박 전 대통령 및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청와대에서 동고동락한 MB정권의 호위무사들"이라고 주장했다.박 사무총장은 "이들은 정권에 대를 이어서 충성하며 박근혜 정권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조 국장과 조 행정관이 미세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먼지떨이로 끝나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찍어내기가 박근혜 정권의 단독 작품인지 이명박 정권과의 합작품인지 밝혀야 한다"며 "'열심히 수사한 당신 떠나라'는 검찰 흔들기를 그만해야 한다. 청와대 스스로 진실을 밝히는 것이 헌법과 법치주의를 존중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문병호 의원도 이날 회의에서 "문고리 권력 3인방 중 하나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직속 부하인 조 행정관이 채동욱 혼외자 정보를 확인한 것은 찍어내기가 청와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실증한다"며 "그 배후에는 박 대통령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검찰은 조 행정관 소환조사뿐만 아니라 몸통인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재만 비서관 등 배후로 추정되는 모든 인사들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은 국정원 사건 수사 후 노골적인 외압과 찍어내기가 있었다는 의혹이 밝혀진 만큼 특검과 특위를 즉각 수용해 국회를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로 힘을 보탰다.그는 "청와대 채동욱 전 총장 임명 당시 혼외아들 알고도 묵인했고 채동욱 관련정보 청와대 행정관이 서초구 국장에게 청탁해서 유출했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며 "결국 채동욱 찍어내기도 청와대 작품?"이라고 지적했다.민주당의 이 같은 집중공격은 현 정부가 채동욱 찍어내기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해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 특검 도입의 명분으로 삼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청와대는 이날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 행정관이 혼외아들로 의심받는 채 군의 개인정보 확인을 요청했고 이후 정보를 확인해준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문자까지 보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이정현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민정수석실에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았다.현재 조 행정관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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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文, 당 내 쓴소리 들어야” 민주 조경태 ‘칭찬’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3일 2017년 대선 재도전을 시사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 쓴소리도 들어야 한다"며 전날 문 의원과 친노(친노무현)세력을 질타한 조경태 의원을 치켜세웠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벌써부터 때아닌 대권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의원의 발언 수위가 정치적 금도 넘고 있다"며 "문 의원은 대권에 눈이 멀어 안보와 종북도 구분하지 못하고, 친노·강경 일부 세력의 결집을 위해 친노 세력의 전매특허인 '국민 편 가르기 병'이 도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그는 "지금 국회는 처리해야 할 민생 법안이 산적해 있고 여야는 국회 정상화 위해 매일 머리를 맞대고 난국 타개하고자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엄중한 시국에 문 의원의 대권 출마 선언은 집권 1년 차인 현 정부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상실한 것은 물론이고 조기 대선정국 만들어 국민을 향해 반 민생 폭거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문 의원은 민생과 경제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정치권을 대선 각축장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두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율 폭락의 원인과 친노 패권 정치를 끝내야 한다는 민주당 내 쓴소리도 겸허히 들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는 전날 조경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내용.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대표적인 '비노·반문'으로 통하는 조 의원을 칭찬한 셈이 됐다.최 원내대표는 이어 "문 의원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큰 정치인이라면 사리사욕에 지나지 않는 대선 불복성 행보를 접어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품격 있는 대선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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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칼 협박 받은 하태경 “상대 잘못 골랐다” 결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의 사무실에 협박문구가 적힌 식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자작극'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하 의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고 토로했다.현재 호주를 방문 중인 하 의원은 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식칼 협박편지를 받은 것보다 더 충격적이고 슬픈 사실이 있다. 바로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라며 "관련 기사에 141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거의 80~90% 정도가 자작극이라는 반응이다"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하 의원은 "식칼 살인 협박 보다도 그 협박을 자작극이라 매도하는 네티즌들의 댓글 때문에 제 맘이 더 찢어질 듯 아프다"며 "천안함 폭침이 대한민국의 자작극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천안함 유족들과 전우들의 맘도 이토록 찢어지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그는 이번 사건을 저지른 이는 종북주의자라고 추리했다.하 의원은 "이번 협박 서신 사건 범인의 단서는 '민족의 존엄'이란 단어"라며 "민족의 존엄은 북한에서 김정은을 호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이어 "때문에 '민족의 존엄에 도전하는 하태경'은 김정은에 도전하는 하태경이라는 뜻이다. 이 정도면 누구 소행인지 알 수 있다"면서 "전형적인 종북주의자의 소행이다. 관건은 이 종북주의자의 개인적인 소행인지 아니면 조직적 배후가 있는지 일 것이다. 이건 수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번 위협에 전혀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그는 "협박범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가소롭다"며 "상대를 잘못 골랐다. 이 정도에 기죽을 제가 아니다"고 적었다. "어떤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위한 길을 가겠다"고도 했다.앞서 이날 오전 하 의원 측은 사무실 앞에서 협박문구가 적힌 식칼과 협박문을 발견한 뒤 이를 경찰에 알렸다. 식칼에는 '하태경', '곧 죽는다'는 문구가 양면에 적혀 있었다. 사무실 문에는 '민족반역자처단투쟁위원회'의 명의로 "시궁창 같은 더러운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민족의 존엄에 도전하는 하태경 네놈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다"는 내용이 적힌 협박문이 붙어있었다. 하 의원은 현재 한-호 차세대 정치지도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호주에 체류 중으로 6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 의원은 10월에도 중국 선양(瀋陽)에서 온 협박성 소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소포에는 해골 모양 가면과 협박문구가 적힌 와이셔츠가 들어 있었다.하 의원은 북한인권법 제정과 탈북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현재 새누리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을 맡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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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주식부자 5위, 탤런트 박순애 누군가 했더니…

    박순애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연예인 주식부자 명단이 공개됐다. 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분 가치 평가액 1866억 8000만 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싸이' 열풍 등에 힘입어 한 때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보유 주식 평가액이 올 들어 500억원 가까이 증발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1740억 2000만 원. 양현석 대표의 평가액은 연초 2227억 4000만 원보다 487억 원(21.9%) 감소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최근 비상장사 합병으로 보유주식 수가 크게 늘어나 3위로 뛰어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34만 8000여주에서 559만 3000여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박진영 이사의 주식 보유액도 연초 74억 원에서 246억 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이어 키이스트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연초보다 6.4% 감소한 238억 7000만 원으로 4위에 자리했다.5위에 오른 박순애 씨에 관심이 쏠린다. 탤런트 박순애 씨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 최근 이 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 75억원을 기록해 단숨에 5위에 자리했다.박순애 씨는 한영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1986년 MBC 공채탤런트 16기로 데뷔했다. '한지붕 세가족'으로 이름을 알렸고, '조선왕조 500년 인현황후'에서 인현황후를 맡아 애절한 눈물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청순가련 형 배우로 8년간 활동했다.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한편 6위는 배우 장동건(35억 7000만 원), 7위 강호동(19억 8000만 원), 8위 신동엽(19억 8000만 원), 9위 김병만(2억 1000만 원), 10위 이수근(1억 4000만 원) 등이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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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비트코인’ 받는 가게 국내 첫 등장…어디?

    디지털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으로 국내에서 물품을 살 수 있게 됐다. 비트코인을 받는 가맹점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은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제과점은 '비트코인 사용처'라는 안내문을 매장에 붙이고 자체적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돕는 전용 태블릿PC애플리케이션도 제작했다.미국 중국 등 외국에는 이미 비트코인을 받는 업체가 수만 곳에 달하지만 한국에서는 단순 투자목적으로 사용할 뿐 현물거래에는 쓰이지 않았었다.현재 비트코인은 세계적으로 133억 달러어치가 유통되고 있으며, 한국 거래소인 코빗에서도 하루 3억 원어치가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가상화폐로 발행기관의 통제 없이 이용자 간 P2P(다자간 파일공유) 기술로 거래된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최근 "가상화폐의 미래가 유망하다"고 긍정 평가했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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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수근-탁재훈 경찰 향응제공 의혹, 확인된 것 없다”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수근(38), 탁재훈(45·본명 배성우) 등 연예인들이 룸살롱에서 경찰관을 접대하며 수사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넸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검찰은 2일 밤 "구체적으로 드러난 사실이 없다"며 관련 내용의 진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이수근, 탁재훈 등 연예인들이 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경찰관에 향응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검찰은 2009년 하반기에 이수근과 탁재훈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당시 '해외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을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접대하고 금품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카오에서 판돈 1900억 원 규모의 원정도박을 벌인 사업가와 연예인 등 수십명을 적발해 수사하던 시점이었다. 이수근과 탁재훈 등 연예인들이 이때 수사와 관련해 일정 금액씩 돈을 걷어 상당한 금액을 사건 담당 경찰관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검찰은 또 이수근과 탁재훈 등이 경찰관과 함께 성매매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사실관계를 검토한 뒤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에 대해 이수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확인해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탁재훈 측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이수근과 탁재훈 등 연예인들에 대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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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관에 성접대? 이수근-탁재훈 “사실무근” 주장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탁재훈 등이 룸살롱에서 경찰관을 접대하며 수사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넸다는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수근과 탁재훈 등은 경찰이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을 수사하던 2009년 이 같은 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또 이수근과 탁재훈 등이 경찰관과 함께 성매매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수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확인해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탁재훈 측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이수근과 탁재훈 등 연예인들에 대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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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근찬·이계안 이어 선병렬 민주 탈당…“안철수 신당 참여”

    이계안 류근찬 전 의원에 이어 선병렬 전 의원(55)도 2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에 합류하기 위해서다.선병렬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문을 열고 나가 찬 바람이 부는 새 정치 현장에서 우리 정치의 희망을 찾아보겠다"며 "이를 위해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선 전 의원은 이어 "국민 30%의 지지를 모으고 있는 새 정치의 열망을 단지 안철수 현상으로 방치해 놓을 수 없다"며 안철수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를 위한 정치세력화가 야권의 분열을 가져온다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민주당의 형편과 지지를 가지고 버티면서 싸우면 수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도 국가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참으로 무모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와 새로운 집권세력의 구축을 위해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을 축으로 던져진 새 정치를 향한 국민적 지지를 외면하고는 야권의 미래는 물론 우리 정치의 미래도 없다"고 주장했다. 선 전 의원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류근찬 전 의원, 다음날에는 이계안 전 의원이 각각 탈당계를 제출했다.이계안 전 의원은 안 의원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온 만큼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다. 이계안 전 의원이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바 있어 안철수 신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점치는 시각도 있다.류근찬 전 의원은 안철수 신당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입당 가능성도 제기된 상황. KBS앵커 출신인 류 전 의원은 보수정당인 자유민주연합을 통해 17대 때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해 11월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합당에 반발해 민주당에 입당했으나 성향상 새누리당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있다.}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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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조경태, 내무반에 총질하지 말고 새누리당 가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2일 자당 조경태 의원에게 "더 이상 내무반에 총질하지 마라"며 "당신은 비겁하고 야비한 정신적 새누리당원이니 커밍아웃하고 (새누리당으로) 가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의 문재인 의원 비판을 질책한 것. 정 의원은 친노(친노무현)계로 분류다.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조경태 의원에게'라는 제목으로 3개의 글을 올렸다.그는 먼저 "관심받기 위해 말질하고 말 안 듣는 어린아이 같은 심정도,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처럼 언행 해야 튄다는 계산도 측은지심으로 이해하겠다. 보수언론이 띄워주니 장삿속으로는 이문이겠다"고 조 의원의 문 의원 비판 이유를 나름대로 해석한 후 "그러나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더 이상 내무반에 총질하지 마라"고 일갈했다.이어 "착각하지 마라. 당신은 모두가 Yes할 때 No라고 말하는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알량한 존재감 과시를 위해 음주운전에 역주행도 서슴지 않는 객기부리는 취객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하며 "내게 할 말 있으면 술 깨고 와라!"고 적었다.정 의원은 마지막으로 "문재인 공격하듯 박근혜를 비판해 본 적 있는가? 민주당에 쓴소리 하듯 새누리당 정권의 불법 대선 부정선거에 당차게 대항한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내가 보기엔 당신은 비겁하고 야비한 정신적 새누리당원이다. 당당하게 커밍아웃하고 가라"고 주장했다.한편 정 의원은 지난 5월 '비노(非盧)'인 김한길 대표 출범과 관련해 "민주당 5·4 전당대회가 친노심판, 친노몰락이라고 한다"며 "친노 딱지 무서워서 아무도 친노로 나서지 않으면 제가 제대로 된 친노 하겠다. 노무현 정신과 가치는 계승되어야 한다. 이제 정청래가 '올바른' 친노"라고 밝힌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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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엄중한 시기에 대선타령” 문재인에 직격탄, 왜?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2일 최근 2017년 대통령선거 재도전을 시사한 문재인 의원에게 "이 엄중한 시기에 대선 타령이 웬 말이냐"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미이관에 대해 책임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 의원과 친노(친노무현) 진영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부산 출신 3선인 조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비노(비노무현)·반문(반문재인) 인사'로 통한다. 조 의원은 문 의원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이 한창일 때 '귀책사유가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한 것과 지난달 29일 회의록 미이관에 대해 '참여정부의 불찰'이라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것을 언급한 후 "문 의원은 기록물 미이관이라는 귀책사유가 발생했으므로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송구스럽다고만 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책임지겠다고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이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며 "책임과 사과를 구분할 줄 모르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또 문 의원이 '참여정부의 불찰'이라고 한 것에 대해 "이것마저도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으로 미루는 것이냐"며 "정말 뻔뻔하고 무책임하기 그지없다. 한마디로 사나이답지 못하다. 그냥 '잘못됐다. 내가 잘못알고 얘기했다'라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문 의원이 대선 재도전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그는 "이 엄중한 시기에 대선 타령이 웬 말이냐"며 "NLL대화록 문제부터 시작해서 민주당을 이 지경으로 몰고 온 장본인들이 아직 대선까지 4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대선출마를 운운하는 것이 당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이어 "당은 안중에도 없고 이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개인과 특정정파만의 이득을 위한 언행이 과연 정상적인 것이냐"고 비난 강도를 높였다.그러면서 "문 의원은 민주당에 누를 끼치지 말고, 본인이 약속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민주당을 위하는 길"이라며 "문 의원은 더 이상 변명을 멈추고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라며, 당원과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자신이 한말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친노 진영을 향해서도 "민주당을 이 꼴로 만든 사람들이 민주당을 살릴 방안은 모색하지 않고 자기들 살길만 찾는 형국"이라면서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고 꼬집었다.조 의원은 '문 의원에게 어떤 식의 책임을 요구한 것인가. 의원직 사퇴를 염두에 두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 이상도 될 수 있다"면서도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것이 책임지는 모습인지 아니면 참여정부를 걸고 넘어지는 것이 책임지는 모습인지 본인이 판단을 해야 한다.문 의원에게 직접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물어보시라"고 즉답을 피했다.그는 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강경파가 득세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민주당의 강경파는 장외투쟁이든 NLL 국면이든 여러 가지 부분에서 대다수 국민과 당원들의 뜻을 거스르고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매우 높여왔다"며 문 의원 등 친노 진영이 민주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조 의원은 꾸준히 안철수 신당과 연결되는 것에 대해 "저는 민주당에 18년 간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며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환골탈태해야 한다. 민주당이 정통 민주당으로 다시 복원하는 운동에 앞장서 가겠다"며 신당 합류 가능성을 일축했다 .}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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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의원 사무실에 ‘곧 죽는다’ 문구 적힌 식칼 배달…또 협박 소포

    새누리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의원의 부산 사무실에 협박글과 함께 '곧 죽는다'는 문구가 적힌 식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하태경 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하태경 의원 사무실에 출근하던 직원이 사무실 출입문 앞에 길이 30㎝(칼날 18㎝) 식칼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칼 양쪽에는 각각 '하태경', '곧 죽는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또한 출입문에는 '민족반역자처단투쟁위원회' 명의로 "시궁창같은 더러운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민족의 존엄에 도전하는 하태경 네놈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다"라는 내용의 A4용지 1장짜리협박문이 부착됐다. 하태경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부산 기장경찰서와 부산지방청 감식반이 출동해 사건 관련 증거를 모두 수집해 갔으며, 감식결과가 나오는 즉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0월 7일에도 해골모양의 가면과 '대가를 치를 것다, 죄값 받겠다'라고 적힌 흰색 와이셔츠가 담긴 소포가 하태경 의원실 부산 사무실에 배달된 바 있다.지난 번 소포는 중국 선양에서 우체국 국제특송으로 배달됐었는데 이번에는 누군가가 직접 사무실을 찾아 협박문을 붙이고 칼을 놓고 갔다는 점이 다르다.하태경 의원은 현재 '한·호 차세대 정치지도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저녁 호주로 출국해 현재 현지에 머물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이라서 협박식칼에 대해 간단히 한마디 한다"며 "어떤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위한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하태경 의원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한때 통일운동에 전념했으나 이후 생각이 바뀌어 북한인권운동가의 길을 걸었다. 2005년부터 대북 라디오 방송인 '열린 북한방송'을 운영했다.지난 19대 총선 부산 해운대 기장을에서 당선돼 현재 새누리당 북한 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을 맡고 있다.}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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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헌 “새누리, 기고만장해 예산안 직권상정 날치기 협박”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일 새누리당의 2014년도 예산안 단독 상정 방침에 대해 "파렴치하고 뻔뻔한 사람들이고 뻔뻔한 정당"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날치기 임명동의안이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또 새누리당이 날치기 협박을 하고 있다. 사과해도 시원치 않은 사람들이 기고만장해서 날치기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전 원내대표는 "예결위 직권상정은 어림없는 짓"이라며 "국회법 84조 8항은 세법 개정 없이 (예산안을) 상정할 수 없다. 부실 예산을 진행하는 데 불법 꼬리표까지 붙이는 술수는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새누리당이 수용키로 한 국정원개혁특위에 대해 "실상은 간판만 있고 빈껍데기 특위일 뿐이다. 정부 아래 입법권도 없고 위원장도 양보 못한다고 한다"며 "특위안은 사실상 자기들 중심의 표현으로는 수용안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국민과 야당 입장에선 거부안인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민주당은 국회 정상화, 정국 정상화를 바란다. 정상화의 걸림돌은 손톱만큼도 야당에 대한 배려와 인정하지 않으려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있다"며 "꽉 막힌 정국을 푸는 길은 민주당을 국정 동반자로 인정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그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제1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인정해야 한다. 특히 새누리당은 '종박(박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에서 벗어나는 결단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박근혜정권의 태도가 바뀔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전 원내대표는 지난 26일에도 "종북보다 종박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해 새누리당의 반발을 산 바 있는데, 이날 다시 종박 문제를 거론했다.그는 아울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궁색한 변명은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며 "문 후보자가 법인카드를 쓴 업소는 밥을 파는 곳이 아니라 미성년자를 고용해서 처벌받은 불법 유흥업소임이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회식했다고 변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회의하고 밥 먹으러 불법 유흥업소에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주방도 없고 밥도 안 팔았다는데 밥은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일"이라며 "변명은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다. 이제 궁색한 변명은 그만하고 이제 그만 사퇴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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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부인 집에서 숨진채 발견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부인 김모 씨(62)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일 전날 오후 1시30분께 조남호 회장의 부인이 용산구 한남동 자택 침실에서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소방당국과 의료진의 말을 빌어 김 씨가 기도 폐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가 숨진 주변에서 빈 소주병 2개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없었다.경찰은 부검결과가 나와봐야 사인을 알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조남호 회장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차남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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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새누리당, 팩트나 알고 말씀하시라” 일침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서울 대공원 호랑이 사고' 등에 대해 자신의 책임론을 주장한 새누리당을 향해 "팩트를 잘 알고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서울대공원 호랑이가 사육사를 물어 중태에 빠뜨린 사고가 박 시장의 '보은인사' 탓이라는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주장에 대해 "사육사의 재배치는 이미 제가 임명한 현 (서울)대공원장 이전에 벌써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앞서 홍 사무총장은 지난달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사고는 박원순 시장이 인디밴드 출신을 서울대공원 원장에 임명했기 때문"이라며 "박 시장의 '보은인사'가 사육사는 물론 서울 시민을 호랑이 굴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박 시장은 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사고로 불거진 제2롯데월드의 안전과 관련해 박 시장이 결단해 공사 일시 중단 조치를 해야 한다고 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서울 시장이 중요한 자리니까 많은 말씀들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정부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지적했다.박 시장은 "헬기 사고 같은 경우도 롯데월드의 안정성 문제도 모두 잘 알고 있지만 국무총리실이나 국방부, 국토부 그야말로 중앙정부에서 고도제한을 철회해서 추진하기로 한 사안이었다"며 "다시 말하면 제2롯데월드의 재검토라든지 층수 조정 문제는 정부의 판단과 결정이 선행되어야만 하는 문제다. 현 정부가 나서서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새누리당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말 정치공세, 무책임한 또 낡은 정치공세는 정치혐오를 불러오고 국민 분열을 조장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가 누구에게 좋을 리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먼저 팩트, 진실 또 원칙과 상식, 보편성과 합리성 이런 것에 기초해서 벌어지는 논쟁이야말로 우리의 정치 또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다"며 "정치라는 게 오히려 여러 가지 논쟁을 통해서 뭔가 합의를 이뤄내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갈등의 진원지가 된다면 그건 정치의 본질을 망각한 일"이라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새누리당이 지방선거를 의식해 박 시장 흔들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있다'는 질문에 그는 "제 입장에서 보면 임기가 겨우 2년 8개월이다. 아직도 거의 7개월이나 남았다. 소중한 하루하루다"라며 "정치나 선거 바람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서울시정에 정말 올인(다 걸기)해서 하루하루도 귀하게 쓰고 있다. 너무 주변에서 그렇게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한 것에 대해 박 시장은 "서로 큰 틀에서는 협력하고 같은 꿈을 꿔야한다"며 "큰 차원에서 보면 모든 문제가 결국은 잘 해결 될 것"이라고 후보 단일화를 낙관했다.이어 "안 의원이 생각하는 새로운 정치혁신에 대해 저도 크게 공감하고 있다. 저도 정치권 출신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국민이 실망하고 절망하는 그런 정치가 아니라 새롭고 희망을 드리는 그런 일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본다면 결국은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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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세미인 아내 두고 바람피우는 남자가 그렇게 많다고?

    예쁜 여성을 아내로 둔 남자가 바람을 피울 확률이 더 높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 재혼상담 중 외모 '탁월'급 돌싱(결혼에 실패해 다시 혼자가 됐다는 의미로 돌아온 싱글의 준말 ) 여성 121명의 이혼사유를 분석한 결과 34.7%인 42명이 "배우자의 외도"를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 된 것.참고로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이혼원인별 통계에서 '배우자 외도'로 이혼한 부부는 7.6%에 불과했다. '아내가 예쁘면 한 눈 팔 것 같지 않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미인과 결혼한 남성이 일반 남성에 비해 외도로 이혼하는 확률이 훨씬 높게 나타난 결과라 주목된다.탁월한 외모를 지닌 돌싱 여성의 이혼사유 2위와 3위는 각각 "성격 차이( 28.1%)"와 "경제적 문제(25.6%)"로 나타났다. 2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한 업체 관계자는 "돌싱남성 중에는 여성의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회원이 있다"며 "그런 부류의 남성들은 선천적으로 색(色)에 대한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미인을 찾아도 쉽게 싫증을 느껴 머지않아 또 다른 여성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두 업체는 재혼희망 돌싱남녀 1325명(남성 671명, 여성 654명)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재혼 상담 및 맞선에서 나타난 돌싱 세계의 특이 사항' 사례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그 중에는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사례'가 눈에 띈다. 48세의 부동산 임대업자 C씨는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고 토로했다.그는 "내가 운영하는 회사에 자금관리 등 주요 업무를 전 배우자에게 맡겨놨더니, 결혼생활 중 불화가 발생하자 회사의 비정상적 자금관리 내역을 까발리겠다며 30억 원의 위자료를 요구하더라"며 결국 30억 원의 위자료를 주고 이혼했다. 회사의 자산가치가 1200억대에 달하는 자수성가형 사업가 S씨(55세)의 사연은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그는 "아이가 둘이나 있는 돌싱 여성이 측은하기도 하고 외모도 빼어나 재혼상대로 받아들였는데 얼마 되지 않아 글쎄 내 회사의 직원과 놀아났다"며 "우리 집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집도 하나 구해줬다"며 황당해 했다.}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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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사장단 인사…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에버랜드 사장 승진

    삼성그룹은 2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40)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 내정 8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8명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이서현 부사장은 삼성에버랜드로 자리를 옮겨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을 맡게 됐다. 이서현 부사장은 2010년 인사 때 부사장이 된 지 3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3년 전 사장으로 승진한 이 회장의 맏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제외됐다.△사장 승진 내정(8명) ▲삼성전자 김영기 부사장 →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삼성전자 김종호 부사장 → 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장 겸 무선사업부 Global제조센터장▲삼성전자 조남성 부사장 →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삼성전자 원기찬 부사장 →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삼성전자 이선종 부사장 →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부사장 →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삼성생명 안민수 부사장 →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제일모직 이서현 부사장 →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8명) ▲삼성전자 전동수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삼성화재 김창수 대표이사 사장 →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삼성카드 최치훈 대표이사 사장 →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겸 건설부문장▲제일모직 윤주화 패션사업총괄 대표이사 사장 →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겸 패션부문장▲삼성에버랜드 김봉영 대표이사 사장 →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겸 리조트/건설부문장▲삼성생명 박근희 대표이사 부회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삼성벤처투자 최외홍 대표이사 사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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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 김주혁, 이렇게 웃긴 남자였어?

    신사 이미지의 배우 김주혁이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 기대주로 등극했다.김주혁은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기존의 차태현, 김종민 외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과 함께 강원도 인제로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학창시절 오락부장을 했다며 능청스럽게 영구 흉내를 내 큰 웃음을 줬다.김주혁은 식사 복불복에서 져 밥을 몇 숟가락밖에 못 먹게 되자 이빨에 김을 붙여 빠진 것처럼 만든 뒤 "영구 없다~"를 외쳤다.김주혁은 "어릴 때는 다 똑같지 않느냐. 영구나 맹구 그런 걸 했었다"고 말했다. 김주혁은 인제 주민에게 '듣보잡' 취급을 당하는 등 등장할 때 마다 재미를 줘 1박2일 새 멤버 중 가장 기대된다는 반응을 얻었다.}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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