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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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6~2026-04-25
자동차46%
부동산26%
미담1%
유통1%
기업1%
기타25%
  • K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서 5G 체험관 운영

    KT는 2018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운영되는 체험관은 현지 1위 무선통신사업자 텔콤셀과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KT에 따르면 이번 5G 체험관에서 5G 태블릿을 이용해 주요 경기에 적용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비롯, 가상현실(VR) 게임 ‘스페셜포스’와 무안경 3D 스크린을 활용한 초다시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겠다”며 “5G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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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 로얄’ 출시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 로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블랙 로얄은 기존의 풀HD(1080p) 보다 향상된 1296픽셀로 녹화하는 슈퍼 풀HD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어두운 저조도에서 선명한 녹화를 돕는 ‘나이트비전’도 적용됐다.ADAS(고급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도 제공한다. ADAS는 대기 및 정차 시에 앞차 출발을 알려주거나,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등 안전운전을 돕는다.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들어갔다. 3초 만에 전원이 켜지는 패스트 부팅과 장시간 주차 녹화를 돕는 타임랩스 등을 제공한다. 정차 시 차량 밀림 감지 외 차량에 대한 정보 공유, 진단 및 관리를 돕는 ‘OBD2’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실시간 차량 배터리 전압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볼트 커넥티드’ 등을 지원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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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전국 8000개 기지국 통해 지진 감지

    전국 8000개 SK텔레콤 기지국이 촘촘하게 지진을 감지한다.SK텔레콤은 기상청과 함께 지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진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전국에 위치한 기지국사(여러 기지국을 관리하는 곳) 중 8000곳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한다. 지진 감지 센서는 지진파 강도·중력 크기·진동 세기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한 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진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함께 정밀한 지진 관측에 사용될 예정이다.SK텔레콤은 내달부터 포항·울산 같은 지진 다발 지역 300개 기지국사에 센서를 우선 설치하고 2020년까지 전국 80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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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제네시스,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입상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를 수상했다. 목록은 ▲쏠라티 무빙호텔(최우수상, 사운드 디자인 분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관 파빌리온(본상 2개, 브랜드 경험 설치물 및 사운드 디자인 분야) ▲파이어니어스 필름(본상, 필름&애니메이션 분야) ▲세이프티 홀로그램(본상,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분야)이다.제네시스는 최우수상 2개를 받았다.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사운드’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리테일 디자인과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에 꼽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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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전국 시승 행사 개최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다.푸조는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 208·308을 비롯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인 2008·3008·5008 등 전 모델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한불모터스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최대 64만 원의 가격이 인하된 가운데 8월 한 달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시트로엥은 7인승 다목적차량(MPV)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도심형 콤팩트 SUV C4 칵투스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트로엥 역시 최대 51만 원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주요 액세서리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시승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시승 기회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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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소비자단체, ‘잇단 화재’ BMW 판매 중단 촉구

    국내 소비자단체가 BMW에 판매 중단을 촉구하고, 이와 관련 소비자단체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16일 현재까지 BMW 차량 40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재산상 손해까지 입히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종훈 녹색소비자연대 정책위원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심각한 자동차 화재사고가 유독 한국에서만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데도, BMW는 화재발생 원인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지 않은 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녹색소비자연대는 BMW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을 공개할 것을 우선 요청했다. 최근 BMW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부품 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BMW가 EGR 개선품에 대한 개선 전과 개선 후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공표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잇단 화재사고와 관련해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테스트한 내부검토 자료도 있는 그대로 공개해야 의혹이 해소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도 막연히 신차 교환만 언급하지 말고 구체적인 교환에 따른 보상기준을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즉각 판매중지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녹색소비자연대는 올해 초부터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화재사고가 잇따르는데도 주무당국으로서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해온 국토교통부 태도도 지적했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국토부는 엄청난 차량 안전사고가 전국적으로 일어나는데도 관망만 하다가 뒤늦게 부랴부랴 BMW에 화재 관련 기술분석 자료를 요청했지만 자료 제출을 거부당하는 수모를 겪었다”며 “강제 리콜조치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리콜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차량 화재가 잇따르자 BMW가 마지못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토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동차 리콜(제작결함시정)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리콜 등은 국토교통부, 배기가스 등은 환경부, 연비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자동차 업무를 통합해 종합적으로 컨트롤하는 부서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자동차의 경우 무엇보다 운전자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의 다단계 구조로 업무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조직을 통폐합해 독립적인 자동차 전문기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소비자연대는 또 “한국소비자원 역시은 이번 사태에 대해 침묵할 것이 아니라 자료 및 정보제공을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며 “피해보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피해구제 및 집단분쟁조정 등을 통해 방황하는 자동차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녹색소비자연대는 화재사고 여파로 운행정지와 심리적 불안 등의 피해를 입은 BMW 리콜 대상 차량 소비자들의 손해배상을 위해 김재철 변호사(녹소연 이사)와 함께 소비자단체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BMW 리콜차량 피해 고발상담 창구󰡑를 만들어 소송에 참여할 원고를 모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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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화재 관련 리콜 대상 차주들에 안전 진단 적극 권장

    BMW코리아는 13일 24시 기준 리콜대상 차량 약 10만6000대 중 9만6000명에게 안내를 취해 8만4000대(진단 완료 7만9000대)가 안전 진단을 완료했거나 예약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아직 점검을 받지 않은 고객에게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 문자 발송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 중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 약 1만명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적극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끝까지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26일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고객 불안감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고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전담 고객센터 가동,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렌터카 지원, 안전 진단 후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 시 신차 교환 등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BMW코리아는 8월 15일 휴일 근무 및 16일부터는 평일 오후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안전진단 서비스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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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안전진단 미이행 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 중지 명령

    정부가 BMW 화재 사고 관련 리콜 대상 차량의 운행을 막는다. 국토교통부는 BMW 리콜 대상이면서 아직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BMW 차량에 대해 운행중지 명령을 내린다고 14일 밝혔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점검 명령과 함께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해 달라”고 말했다. 차량 운행중지는 지자체장에 권한이 있다. 자동차관리법 37조에 따르면 시장·군수·구청장이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된 차량에 대해 정비를 지시하면서 운행중지를 명령할 수 있다.BMW는 리콜 직후부터 사고 가능성이 큰 차량을 선별하기 위해 긴급 안전진단을 벌였지만, 기한으로 설정한 이날까지 2만7000대는 여전히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상태다. 국토부 집계 결과 전체 리콜 대상 10만6317대 중에서 13일 24시(14일 0시)까지 2만7246대 차량이 진단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일평균 7000대 정도가 안전진단을 받은 점을 감안할 때 이날 자정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못해 운행중지 대상이 되는 차량은 2만대 내외로 추산된다.김 장관은 “15일부터 대상 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지자체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점검 명령이 발동되면 차량 소유자는 즉시 긴급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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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화성향남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22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기도 화성향남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22필지(11만3000㎡)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일정은 20~22일이다. 계약은 내달 4일 체결할 예정이다.공급대상 필지 면적은 2404.4㎡~1만495.1㎡, 공급가격은 30억~140억 원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300%로 최고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 순위별 대금납부 조건은 1순위는 일시불, 2순위는 3년 유이자 분할 납부, 3순위는 3년 무이자 분할 납부 조건이다. LH 관계자는 “사업지구와 바로 연결되는 서해안 고속도로(발안IC)와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2018년 개통 예정인 동서간선도로 옆에 있어 뛰어난 교통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급은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 접수 후 전산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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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클리오’ 야간 시승 특별 운영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클리오 익스피리언스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바쁘고 무더운 낮을 피해 저녁부터 야간까지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운전을 경험하도록 르노삼성 측에서 기획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차 전국 전시장의 클리오 시승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후 8월 중 출고 고객 전원에게 클리오 위크앤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르노 트위지 2년 이용권, 제주 켄싱턴 호텔 숙박권 5매, 스타벅스 e기프트 5만 원권 카드 50매 등 경품도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 르노삼성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경쾌한 핸들링과 함께 실용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1.5 dCi 엔진, 빠른 변속과 동력손실을 최소화하는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으로 유러피언 소형차 특유의 경쾌한 운전 재미를 자랑한다.여기에 17.7㎞/ℓ라는 동급 최강 연비뿐만 아니라,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ℓ까지 확장되는 적재공간을 통해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또 수입차임에도 차량 판매와 모든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어 훌륭한 유지관리 편의성을 자랑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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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화재’ BMW, 한국산 EGR 부품 상당수 장착 가능성

    최근 BMW 화재 사고의 핵심으로 지목된 ‘배기 재순환장치(EGR)’ 일부 부품이 국내 제조사인 코렌스(KORENS)에서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렌스는 BMW를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EGR 부품 전문 업체다.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는 엔진에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른 BMW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3월~2016년 11월까지 약 5년 동안 판매된 42개 차종, 10만6317대 규모다. 이처럼 최근 화재 사고와 관련해 발표한 리콜 대상 차량에 코렌스 ‘EGR 쿨러가 상당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머베르크 BMW 동호회원들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20d(리콜 대상) 엔진룸 분해 영상을 보면 EGR 쿨러에 코렌스라는 회사 로고가 박혀있었다. 또한 다수의 국내 BMW 온라인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코렌스 쿨러가 장착됐다는 증언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코렌스는 BMW의 1차 협력사인 미국 보그워너(BorgWarner)에 쿨러 완성품을 납품하는 형태로 거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 취재진이 입수한 코렌스 해외 영업 자료에는 자사 자동차 부품을 현대기아차와 BMW에 각각 40%, 38%를 납품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판매 비중은 적지만 GM과 쌍용자동차, 폴크스바겐, 포드 등과도 납품 거래를 유지중이다. 이 회사가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부품은 EGR 모듈(52%)과 쿨러(30%)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도 BMW 리콜 대상 차량에 국내 업체 부품이 장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BMW 화재 결함 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리콜 대상 차량에 국내 제조사 부품이 장착된 것으로 안다”며 “이에 대한 정확한 제원을 BMW 판매 대행 업체인 BMW코리아 측에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BMW에 따르면 EGR 쿨러에서 냉각수가 새어 나와 EGR 파이프와 흡기다기관 등에 침전물이 쌓이고, 바이패스 밸브가 열려 냉각되지 않은 고온의 배기가스가 빠져나가면서 침전물에 불이 붙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EGR 쿨러 내구성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EGR 쿨러의 내구성, 아니면 BMW 측의 설계 결함인지는 정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호주연방대법원 선정 제조결함 전문가 장석원 박사는 “부품 협력들은 완성차업체가 요구하는 스펙에 맞춰 제작하는 게 전부”라며 “부품이 양산차에 장착된 것이라면 완성차업체의 자체 실험과 부품 수입검사를 통과한 것이므로 이후 발생되는 문제는 완성차업체의 책임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BMW코리아 측은 “본사의 영업 정책 상 협력업체를 공개할 수 없다”며 “개선 부품 역시 내구성 보강 비율을 알기 어렵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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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화재 결함 규명 난항… 제작사 협조·전문 설비 없어 한계

    BMW 화재 사고 결함 조사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리콜 결정 이후 국토부는 한 달 가까이 실차 실험조차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MW가 ‘영업 비밀’을 핑계 삼아 부실한 자료로 일관하면서 서류 검토에 애를 먹고 있는데다 자체 실험을 위한 차량 확보가 더디게 진행돼 올해 안으로 마무리 짓겠다던 화재 원인 분석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BMW에 화재를 유발하는 결함 의심 부품에 대한 세 번째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지난 3일 보강 자료를 받은 지 열하루 만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6년형 520d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이하 EGR) 설계에 대해 제조사 및 정확한 스펙을 확인 중에 있다”며 “BMW가 기존에 결함을 인지하고도 한국에서는 알리지 않고 은폐한 뒤 새로운 모델에는 개선된 부품을 장착했는지 여부를 면밀히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BMW가 국토부 조사에 필요한 상세 자료를 전달할 가능성은 낮다. 결함 조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소비자기본법에 의거 자료제출요구권에 따라 업체 측에 대응하고 있지만 법원의 판결과 달리 강제성이 없어 사업자가 거부 하더라도 손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BMW는 영업 비밀을 이유로 국토부에 최소한의 결함 보고서만 제출하고 있다. BMW 국내 판매 대행사 BMW코리아 측은 “정부의 BMW 화재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도 “자체 실험 방법이나 EGR 개선 부품 상세 제원, 부품 제조사 등은 BMW가 축적한 영업 비밀이기 때문에 공개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조사 방식과 절차에 대한 객관성에도 의구심을 품고 있다. 국토부는 본보 10일자 기사 이후 현재 BMW 차량 3대를 조만간 구입해 실차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리콜 발표 스물사흘째인 13일 현재까지도 리콜 대상 모델을 섭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현재 확보된 부품으로 우선 시험․분석 진행 중에 있다”며 “화재차량은 최소 3대, EGR 부품도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차량 확보 이후도 문제다. 교통안전공단에는 결함 원인으로 지목된 EGR 쿨러를 분석할 ‘EGR 전용 내구 열충격 시험기’ 등 전문 설비가 없다. BMW에 따르면 EGR 쿨러에서 냉각수가 새어 나와 EGR 파이프와 흡기다기관 등에 침전물이 쌓이고, 바이패스 밸브가 열려 냉각되지 않은 고온의 배기가스가 빠져나가면서 침전물에 불이 붙는다고 주장하고 있다.통상적으로 EGR 쿨러 양산업체들은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에 따라 부품을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800도 이상 열충격과 압력피로 등 다양한 악조건을 시험하게 된다. 중점적으로는 기본 열성능과 구조신뢰성을 검증한다. 기본 열성능의 경우 고냉각성·고전열효율·저유동압력손실을 파악하고, 구조신뢰성에서는 내열충격성·내부식성·내진동내구성 등을 평가한다.하지만 정부는 이를 생략한 채 교통안전공단에 마련해놓은 5개의 엔진시험실에서 확보 예정인 문제의 부품을 검사해보겠다는 입장이다. 교통안전공단 결함조사 관계자는 “EGR 전문 장비가 없더라도 교통안전공단 엔진시험실에서 충분한 분석이 가능하다”며 “BMW 차량 엔진을 따로 분리해 센서에 물려 압력이나 온도 상승 등의 결과 값을 얻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호주연방대법원 선정 제조결함 전문가 장석원 박사는 “무엇보다 BMW 엔진은 밀폐된 공간에 있지만 엔진시험실은 넓은 공간에서 검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실차의 다양한 조건을 맞추기 힘들다”며 “누수 재연 및 개선효과 검증을 위한 EGR 전용 열충격 시험기를 도입하더라도 제작기간 및 관련 행정사무절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언급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도 “EGR 전용 실험기 없이 엔진효율이나 성능을 점검하는 엔진시험실에서 쿨러 누수를 분석하는 것은 객관성이 떨어진다”며 “관련 업체에 직접 실험을 의뢰하거나 협업 할 필요가 있다”고 우려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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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2018 꾸러기 여름캠프 행사’ 실시

    쌍용건설은 ‘2018 꾸러기 여름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30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워터파크 물놀이와 사계절 썰매, 곤돌라, 플라잉짚, 레일 바이크, 감자수확, 메기잡기 체험 등을 했다. 쌍용건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4~5명당 1명꼴로 안전요원을 배치했고, SNS에 활동 사진을 올려 부모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겨울 방학기간 중 연 2회 자녀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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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좌석 별로 다른 음악 듣기 가능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다른 좌석에서 들리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 기술 설명 콘텐츠를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차량에 내장된 여러 개의 스피커들이 동시에 다른 음향을 낼 때 나오는 소리의 파장을, 서로 감쇠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좌석 별로 원하는 소리가 재생된다.이에 따라 각 좌석에서는 다른 음악을 틀어도 음이 중첩해 들리는 간섭이 발행하지 않으며 좌석 별로 방음시설이 구비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헤드폰이나 이어폰 없이도 서로 다른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중에도 대화를 할 수 있어 탑승자 간 단절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통화를 하거나 보안이 필요한 대화를 해도 동승객에게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2014년 연구를 시작해 자동차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고 이르면 1~2년 이내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을 개발한 이강덕 연구위원은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자동차 내에서 즐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기술”이라며 “개인에게 독립된 오디오 공간을 부여해 자동차가 더 친화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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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노사,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완료

    쌍용자동차 노사가 9년 연속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완료했다. 쌍용차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1%의 찬성률로 올해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6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금협상을 진행, 지난 9일 14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찬반투표는 총 3265명의 조합원 중 1636명이 찬성해 최종 가결됐다. 합의안에 따라 회사는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일시금 10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특히 임원들은 직원들의 고통 분담과 위기극복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금 10%를 반납키로 했다. 대신 회사는 이미 확정된 신제품 개발을 위해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노사는 별도 합의사항으로 시장 경쟁력과 고용안정 확보를 위한 미래 발전전망 특별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별 협약서에는 신차 및 상품성 개선 프로젝트,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다변화 추진, 협약서 이행점검을 위한 경영발전위원회 개최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노사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간 연속 2교대제(8+9)를 오는 9월 17일부터 개편(8+8)하기로 하고, 생산능력 제고를 위한 세부 제반 사항은 근무형태변경 추진위원회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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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BMW 화재 결함 조사 차량 확보 ‘0대’… 제작사 보고서 검증만

    “정부는 이번 BMW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8일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건물 안에서 보닛을 열어젖힌 BMW를 김 장관이 교통안전공단장 설명을 경청하면서 요리조리 살폈다. 그리고 차량을 배경으로 준비된 발표 자료를 읽어 내려갔다. 김 장관과 BMW가 절묘하게 교차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이날 정부 관계자들은 마치 각본 순서가 짜인 듯 일사분란하게 각자 위치에서 국민들 달래기에 나섰다. 김 장관의 발표는 ▲BMW 엔진결함 위험성 은폐 의혹 해소 촉구 ▲사고원인 추정 부분 추가 발견 즉시 강제 리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추진 ▲늑장 리콜 시 엄중 처벌토록 제도 강화 ▲BMW 차주 안전 진단 미 이행 시 운행 자제 ▲모든 조치에 신속· 엄정 대응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지만 국토부 장관까지 나서 전언을 장담했지만 풀어야할 과제가 첩첩산중이다.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던 국토부 경고와 달리 실무 차원에서 발 빠른 대처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장 조사 결과를 내놓지는 못하더라도 차주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BMW 화재’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마당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국토부 자체 조사 없이 자료 검증만전문가들, 사고 조건 충족 실험 필수현재 정부의 BMW 결함 조사는 자체 실험이 아닌 검증에만 매달리고 있다. BMW 측이 지목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이하 EGR)’ 결함이 사실인지 여부를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이번 결함조사를 총괄하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손에 넣은 온전한 시료는 EGR 부품 6개가 전부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BMW가 공식 발표한 화재 원인이 맞는지 EGR 부품을 확보해 확인 중에 있다”며 “EGR 모듈의 부품 결함 외에 다른 가능성을 두고 BMW에 추가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결함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BMW 측이 주장하는 사고 조건을 충족시키는 실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BMW는 EGR에 냉각수가 새면서 ‘에틸렌 그리콜’ 성분이 나와 고온의 흡기다기관으로 흘러가 침착돼 불쏘시개 역할을 해 화재가 발생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EGR 냉각수 누수 시 ▲과도한 주행거리 ▲장시간 주행 ▲바이패스 밸브가 열린 상태라는 전제 조건이 따라야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정부는 이 같은 전제 조건을 실험할 수 있는 BMW 리콜 대상 차량을 단 한 대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현재 차량 전체를 테스트해볼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BMW 차량을 확보하지 않고 있다”며 “만약 EGR 문제가 아닐 경우 리콜 대상 차량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익명을 요구한 한양대 박사 출신 한 고장분석전문가는 “BMW가 언급한 과도한 주행거리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험시간이 소요되는데 아직 차량이 준비가 안 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한국에서는 전혀 자체 검증시험을 하지 않고, BMW 주장만 확인하는 수준은 분석 경험이 없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국토부는 또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투명하게 결함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자신들의 무능을 인정하는 태도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자동차 결함을 담당하는 국토부 자동차운영과나 교통안전공단이 있지만 민관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스스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시인하는 꼴”이라며 “민관합동조사단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나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주먹구구식 발표는 소비자들에게 불신만 심어주고 있다”고 했다. 자동차관리법 징벌적손해배상 재추진기업들 이해관계 얽혀 법계정 난항 정부는 이번 BMW 사태를 계기로 자동차관리법에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이 역시도 법 자체가 언제부터 효력이 생길지 미지수다. 국토부에 따르면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고의·악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한 제조사가 입증된 재산상 손해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피해자에게 물게 하는 제도다.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면 제조사의 늑장 대응에 대해 철퇴를 가할 수 있다. 박순자(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현행 제조물 책임법보다 자동차 제작사에 더욱 무거운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는 최대 배상 규모를 5배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자동차관련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는 2015년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 때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3년 째 표류하고 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여러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미국과 같은 합당한 수준으로 법이 통과될지 의문”이라며 “지난해 법안 심사과정에서도 경영계의 반발에 부딪혔기 때문에 당장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급기야 BMW 운행정지명령 검토긴급 안전진단 못 받은 차량 수두룩해 정부가 잇단 BMW 화재를 막기 위해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운행정지를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도 반발을 사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운행중지 명령은 정부가 아닌 각 지자체가 발동한다. 법령 37조에는 시장군수구청자이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된 차량에 대해 정비를 지시하면서 운행중지를 명령하는 조항이 있다. 김현미 장관은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이미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터널이나 주유소, 주차장 등 공공장소에서의 예기치 못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는 14일까지 긴급 안전진단을 빠짐없이 받고, 안전진단을 받기 전에는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정해진 시일 안에 리콜 대상 차량이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 리콜 대상 BMW 차량은 520d 등 42개 차종 10만6317대다. 지난 8일까지 전국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은 5만1739대다. BMW코리아도 난처한 상황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고객들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여름 휴가기간 동안 점검 받지 못하는 차량도 있어 국토부의 운행 자제 검토는 시기를 조율해야할 것”고 우려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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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8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불모터스가 이달 말까지 푸조 및 시트로엥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뉴 푸조 2008 알뤼르(Allure)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43만5000을 납부하면 된다. 뉴 푸조 3008 알뤼르는 선수금 30%를 선납, 48개월간 월 56만600원을 분납하면 된다. 뉴 푸조 5008 GT 라인(GT Line)은 선수금 40%를 선납 후 48개월간 월 57만4400원을 분납하면 푸조 5008 차주가 될 수 있다.또한 한불모터스는 3008 구입자 중 푸조파이낸스를 2000만 원 이상 이용한 이들에게는 사이드스텝을 무상 제공하는 ‘푸조 3008 스타일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푸조 2008 알뤼르는 3035만 원(기존 3070만 원), 푸조 3008 알뤼르 3844만 원(기존 3890만 원), 푸조 5008 GT 라인(GT Line)은 4595만 원(기존 465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시트로엥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C4 칵투스’ 전 트림 구입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 출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의 경우 차량가격의 30% 선납 후 48개월 동안 월 35만8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개별소비세 인하부터 이번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푸조 및 시트로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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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

    KT는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번 채용 지원자격은 학력과 무관하며 어학성적 등 직무와 관계없는 내용을 배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 집중한다. 또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적기에 영입하기 위해 공채와는 별로도 시행한다고 KT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문항을 추가, 별도의 필기·실기 전형을 구성해 지원자의 전문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KT는 최종 합격자에게 학위나 경력에 관계없이 공채 신입사원과 동일한 처우 제공을 약속했다. 입사 지원 접수는 오는 20일, 최종 발표는 10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해당 신입사원은 입사 이후 플랫폼 서비스 개발과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앱서비스 개발 등 5대 플랫폼 사업 관련 부서에 배치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입사 지원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5G(5세대 이동통신) 등 KT 플랫폼 사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국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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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행복청, 제1회 무궁화 가든쇼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세종시 연기면 소재 무궁화 테마공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으로 ‘가든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 가든쇼는 무궁화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최초의 가든쇼로 국내외 작가의 정원 작품 10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든쇼 출품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정원’, ‘공공정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정원’, ‘주민활용도가 우수한 정원’ 3개 분야별로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우수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세종시민 중 선발된 정원지킴이 2명이 정원 모니터링 및 작품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원지킴이에게는 정원교육비와 활동비가 지원되며, LH는 향후 정원 관련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적 가든쇼인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의 샨탈 꼴레 듀몽 조직위원장(디렉터)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방문 일정동안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정원문화교류를 위해 참여 작가들과의 미팅 및 작품 감상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출품작품은 ▲향기, 그리고 물거품 ▲그린 보텍스 ▲자연과의 숨바꼭질 ▲동천, 꽃은 피고지고 다시 또 피네 ▲무궁산수원 ▲무궁원 무궁이란 이름으로 무궁하길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같아서, 어머니의 마음은 세종같아서 ▲우리 꽃 소리원▲더 픽션. 비밀의 정원 ▲ 품안에서 피어나다 등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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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개최

    KT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다음달 15~16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15년을 시작으로 4회를 맞이했다. 매년 예매 개시 일주일 만에 매진을 기록하고 작년에는 4만 명 방문객들이 몰리는 등 자라섬 대표적인 가을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는 공연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나며 양일간 총 12팀의 정상급 뮤지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출연진은 리사 오노·실예 네가드·박정현·힙합 크루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등으로 구성됐다. 또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와 로이킴·폴 킴·현진영 등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예매는 8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T 멤버십 고객은 1일권 5000포인트 차감, 2일권 8000포인트 차감으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전 연령층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AI, 5G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해 올레 TV ‘키즈랜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공연을 대기하는 동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존 등 편의시설과 KT 멤버십 제휴사인 GS25, 미스터피자, 배스킨라빈스 등이 함께 참여해 별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에서는 기존보다 공연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자라섬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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