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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및 원료 유통 전문기업 제일트레이딩은 6일 대구시설공단과 친환경 염수용액 생산 및 인증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우삼용 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처장과 권기창 제일트레이딩 대표, 홍창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자문기관) 계장 등 업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염수용액 환경표지인증을 위해 이뤄졌다. 친환경 염수용액 기술개발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기관이 제설자재 친환경화를 선도하는 계기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라고 제일트레이딩 측은 강조했다.제일트레이딩이 생산하는 ‘하이에코1’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수년 간 연구해 만들어진 특수 액상 첨가제다. 사용처는 염수용액 교반기에 일정량을 첨가해 친환경 염수 용액 제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염수용액의 강력한 융빙 및 재결빙 방지 효과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예산 절감까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 친환경 업체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대구시설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발전하고 제설자재 친환경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일트레이딩은 지난 2006년 대구에서 설립된 화학제품 및 원료 유통 업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군인공제회C&C는 인터넷 복지매장을 리뉴얼해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에 새로 단장하는 인터넷 복지매장은 국내 최대 군인 및 군무원 전용 쇼핑몰이다.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오픈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복지매장 오픈일에 교환 가능하다.인터넷 복지매장은 제품 판매 뿐 아니라 기념품과 숙박, 여행, 공연, 예매, 이사, 렌탈, 병원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격오지 근무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군인 생활환경과 시기별 특성을 지속 분석해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이용할 수 있는 분야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군인공제회는 전했다.특히 이 인터넷 복지매장은 국방 맞춤형 복지제도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온라인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회원 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마련된다.운영은 휴브랜드글로벌이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군인 복지증진은 국방력 강화로 이어지는 요소”라며 “회원 편의 개선을 위해 책임 있게 복지매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는 5일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따뜻한 봄을 맞아 러닝 훈련을 지원하는 러닝화 ‘알파바운스 비욘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알파바운스 비욘드는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훈련하는 러닝을 보다 안전하게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쿠셔닝과 가벼운 무게에 초점을 둔 EVA 소재와 바운스(Bounce) 기술이 미드솔에 적용돼 장시간 러닝 훈련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고 아디다스는 설명했다. 또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타이어 브랜드 컨티넨탈의 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적인 움직임을 돕는다. 무봉제 포지드 메쉬(Forgedmesh) 갑피는 어떤 움직임에도 발을 편안하게 잡도록 설계됐다.아디다스는 NBA 스타 플레이어 데미안 릴라드와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캐롤라인 워즈니아키(테니스), 가레스 베일(축구) 등 유명 선수들을 모델로 선정해 알파바운스 비욘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모바일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피니티코리아는 5일 새로운 쿠페 모델인 ‘Q6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출시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위 트림으로 팔리는 Q60 레드스포츠 400이다. 고급 사양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 모델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6970만 원으로 비슷한 성능을 갖춘 수입 경쟁모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외관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과감한 곡선과 깊은 윤곽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라디에이터 그릴과 초승달 모양 C필러가 적용됐고 날렵한 LED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넓고 낮은 저중심 차체와 20인치 알로이 휠은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한다. 실내는 비대칭 구조로 이뤄졌고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9.6km(도심 8.3km/ℓ, 고속도로 12.0km/ℓ)다.주행성능을 위한 다양한 기술도 적용됐다.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은 날카로운 스티어링 반응을 제공하고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전자식 스티어링 조향 시스템인 DAS는 노면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해 차량에 가해지는 진동을 줄인다. 또한 전자신호로 스티어링을 제어해 정교하고 즉각적인 핸들 감각을 제공한다. 전자식 서스펜션 시스템인 DDS는 댐핑 설정 최적화를 통해 좌우 흔들림이나 쏠림현상을 최소화한다.운전자 취향에 따라 주행모드 설정도 변경할 수 있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조작해 스포츠 모드를 활성화하면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발휘한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엔진과 변속기, 스티어링, 서스펜션 반응이 달라지며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세팅 설정이 가능하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차간거리 제어,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등이 탑재됐다.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Q60은 일상에서 편안한 주행감각을 제공하고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이라며 “올해 고급 스포츠 쿠페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Q60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모두에게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스크래치와 덴트, 문콕 등으로 인한 손상을 연 3회(1회 1곳) 무상 수리해 주고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 시 신차 구입 비용에서 감가된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추가 등록 부대 비용으로 100만 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인피니티 페이스북에 게재된 Q60 공식 광고 영상을 개인 계정에 공유한 후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파크뷰 커플 식사권(1명)과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6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인피니티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렉서스코리아가 판매량이 부진한 신형 LS 라인업에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한다.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LS 라인업에 가솔린 모델인 ‘LS500’을 추가하고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신형 LS는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됐다. 하지만 월 평균 판매대수는 46대로 신차효과가 전무한 상황이다. 국내 수입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경쟁모델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인 것이다.이에 회사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모델을 투입해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신형 LS500은 3.5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로 하이브리드 버전인 LS500h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성능의 경우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61.1kg.m로 LS500h(359마력, 35.7kg.m)보다 넉넉한 힘을 발휘한다.국내 판매 모델은 후륜구동 버전 1종과 사륜구동 2종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후륜구동 수프림 트림이 1억2600만 원, 사륜구동 럭셔리 1억3500만 원, 사륜구동 플래티넘은 1억5000만 원이다. LS500h(1억5000만~1억7300만 원)보다 200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에는 뒷좌석 오토만 시트가 장착돼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착좌감을 제공하며 전 트림에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23개 스피커)이 탑재됐다.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사전계약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계약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패키지는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과 차량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3월 메르세데스벤츠가 8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과 한국GM보다 높은 실적으로 판매 규모 면에서 국내 업계 4위로 올라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6402대로 작년(2만2080대)보다 19.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분기(1~3월) 누적등록대수는 6만7405대로 지난해(5만4966대)보다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932대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인 르노삼성(7800대)보다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BMW 역시 7052대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한국GM(6272대)을 넘어섰다. 도요타(1712대)와 랜드로버(1422대)는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어 렉서스 1177대, 포드·링컨 1060대, 미니 1010대, 혼다 645대, 닛산 642대, 재규어 608대, 크라이슬러 604대, 볼보 515대, 푸조 456대, 폭스바겐 426대, 포르쉐 394대, 인피니티 210대, 마세라티 166대, 캐딜락 129대, 아우디 122대, 시트로엥 82대, 벤틀리 28대, 롤스로이스 9대, 람보르기니 1대 순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엔진 기준) 베스트셀링 모델은 2736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 E200가 차지했다. BMW 520d(1610대)와 렉서스 ES300h(822대)는 2위와 3위에 올랐다.국가별로는 독일 브랜드가 1만5926대로 전체의 60.3% 비중을 기록했다. 일본차는 4386대로 16.6%, 독일을 제외한 유럽차는 4297대로 16.3%다. 미국차(1793대)는 6.8%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7057대(64.5%), 2000~3000cc 미만 7740대(29.3%), 3000~4000cc 미만 1445대(5.5%), 4000cc 이상 157대(0.6%), 전기차 3대(0.0%)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3092대(49.6%), 디젤 1만865대(41.2%), 하이브리드 2442대(9.2%), 전기차 3대(0.0%) 순이다.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3월 수입차 시장은 판매 성수기로 접어들어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일부 브랜드는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210-1번지 일원에 공급한 ‘복현자이’가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복현자이 청약 접수 결과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3025명이 접수해 평균 1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90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74㎡ 타입은 123가구 모집에 8537명이 신청해 69대1, 84㎡B(78가구)는 2만1067명이 몰려 경쟁률 270대1로 집계됐다.GS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와 간만에 분양된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점이 청약 성적에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과 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우수하고 브랜드 특유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복현자이는 지하 2~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4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251가구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4베이(84㎡A), 3면 발코니 특화 설계 등이 적용되고 타입에 따라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이 갖춰진다.교육시설로는 복현초와 경진초, 산격초, 복현중, 대구북중, 성화여중고, 영진고 등이 인접했고 경북대와 영진대 등 대학교도 가깝다. 편의시설의 경우 코스트코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다. 대형병원과 여성문화회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도 단지와 인접했다.복현자이는 오는 11일 청약 당첨자 발표가 있고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거래가 전년 대비 23% 이상 급증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거래량이 40% 이상 폭증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실제 거래시장에는 별다른 영향 없이 투자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투자 전문 컨설턴트들은 당분간 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 이자 규제가 강화되고 시중은행 금리가 여전히 저금리 기조를 보이는 상태에서 투자가들은 은행 금리보다 투자 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다만 쏟아지는 매물 가운데 ‘알짜’를 고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체크포인트를 기억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임대 배후가 되는 대기업 종사자 수요와 교통망, 상권 확장 등 입지 분석을 비롯해 건물 준공 초기부터 고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 여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우평코리아가 경부축 마지막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중심상업업무지역)에서 분양 중인 ‘동탄역 우평라비엔’이 눈길을 끈다. 공공기관 임대수익을 10년 동안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공실 유무에 관계없이 평형 별로 확정된 월세를 준공 후 10년까지 지급 받는다. 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맡았다. 보증서까지 발급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공실 부담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입지의 경우 동탄역세권이면서 수변공원과 인접해 입주민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또한 경기도가 동탄,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추진 중인 트램 구축 사업은 개발호재로 꼽힌다. 트램이 개통될 경우 교통망 개선과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분양 관계자는 “우평라비엔은 풍부한 임대수요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배후수요의 경우 동탄역 인근에 동탄 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일반 산업단지 등이 꼽힌다. 종사자 수만 약 18만 명에 달한다. 수요자는 많지만 이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약 1000실에 불과한 것도 우평라비엔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다.단지는 지하 6~지상 12층 규모에 오피스텔 396실과 상가 20실로 공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9년 10월이다. 견본주택은 동탄 IT타워 1층(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358-84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내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2030세대가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의 경우 직주근접 요건이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반면 강남 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료가 비싼 경우가 많아 이동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강남은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업무지구로 꼽히다. 서울시 사업체 현황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업체와 종사자를 보유한 지역이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는 사업체 7만2281개가 있고 종사자 수는 68만9623명에 달한다. 업무지구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동탄역이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이용해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SRT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SRT를 이용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동탄점과 코스트코 공세점, CGV동탄 등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신갈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를 수 있다. 또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서 총 연면적 18만여㎡ 규모로 들어선다.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속하지만 용인시에서도 남쪽으로 치우쳐 있어 북동탄 접근이 용이하다. 이케아코리아도 최근 고매동 일대에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개발 계획이 확정될 경우 인근에 입점 예정인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 및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 등 총 236실로 구성됐다. 일부 다락형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붙박이장과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랜드로버가 부분변경을 거친 레인지로버 라인업을 국내 출시했다. 출시에 앞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계약이 진행됐으며 이달 말부터 정식 출고될 예정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서울 한남 전시장에서 열린 신차공개 행사를 통해 레인지로버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 모델은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2종이다. 지난해 출시된 레인지로버 벨라에 적용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고 인테리어와 첨단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그물’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됐고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오토매틱 하이빔,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방향지시등 등이 적용됐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사양으로 25개 모듈로 구성돼 일정한 밝기가 유지된다. 상위 트림에는 픽셀 LED 헤드램프가 더해진다. 최대 500m 시야를 확보하고 전방에 차량이 나타나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실내는 벨라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센터 디스플레이 역시 최신 설계에 따라 상단과 하단으로 구분된 구조로 이뤄졌다. 상단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차량 기능 조작에 사용되며 하단 디스플레이는 공조기 조작 용도로 쓰인다. 또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수납공간도 늘렸다.시트는 유니언잭 패턴 디자인이 도입됐고 시트 쿠션을 강화해 착좌감을 개선했다. 시트 자세 조절 장치는 기존 좌석 왼쪽 하단에서 도어 상단으로 옮겨졌다. 레인지로버 뒷좌석은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었다. 전동식 센터 암레스트가 탑재됐으며 발받침이 추가됐다. 롱 휠베이스 모델은 등받이를 40도까지 젖힐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더해졌다. 마사지 기능은 리모트앱으로 조작할 수 있고 총 14개 마사지 셀 기능이 적용돼 25가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블라인드 제스처 조작 기능도 적용됐다. 버튼 조작 없이 손짓으로 선블라인드를 열거나 닫을 수 있다.첨단 운전자보조장치도 추가됐다. 저속 크루즈 컨트롤은 교통 체증 시 차량이 완전히 정차 후 출발까지 가능하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어시스트 기능은 후측방에 차량이 감지되면 스티어링 휠을 조절해 준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2.5배가량 넓어졌고 정보 표시 종류가 다양해졌다. 상위 트림인 레인지로버 SC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에는 전용 디자인과 시트, 아날로그 시계 등이 추가됐다.파워트레인은 고성능 모델의 성능이 개선됐다. 일반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다.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경우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3.0리터 V6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가솔린 모델은 340마력, 45.9kg.m이다. 고성능 버전인 SVR은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을 낸다. 이전에 비해 출력이 25마력 향상됐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5초로 단축됐다.레인지로버는 4.4리터 V8 디젤 엔진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동력성능을 갖췄고 가솔린 버전은 525마력, 63.8kg.m이다. 최상위 모델인 SVA 다이내믹은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6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두 모델 모두 5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1억3330만~1억9030만 원, 레인지로버는 1억8750만~2억6810만 원이다.정일영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레인지로버 라인업을 통해 고급 SUV의 진수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며 “레인지로버 페이스리프트는 이달 말부터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달 12일 열리는 전기차 박람회를 통해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모델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부분변경을 거친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모델은 오는 6월 라인업에 추가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강남에 신형 K9 전용 독립 전시관인 ‘살롱 드 K9(Salon de K9)’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이 전시관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 등 신형 K9과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기아차가 선보인 첫 번째 독립 전시관이다. 모든 콘텐츠가 신형 K9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신차의 감성과 가치, 브랜드 철학 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총 560㎡(약 170평), 2층 규모로 구성된 전시관 내부는 블랙 위주 모노톤 컬러와 금속 재질 디테일 처리로 꾸며졌다. 1층과 2층은 개방형 구조로 이뤄졌고 전체적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전시장 1층은 차량을 집중해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고 2층은 차량 관련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2층에서는 1층에 전시된 차량을 내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를 갖췄다.전시장은 프라이빗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순간부터 전문 도슨트가 소비자와 동행하며 차량과 브랜드 콘텐츠를 소개하고 시승 체험을 돕는다. 또한 전용 전시관을 통해 소비자는 신형 K9의 다양한 외장 컬러와 내장재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2층에서는 모리스 라크로와, 팬톤 색채연구소 등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브랜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K9 브랜드 컬렉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청음실에서는 신차 오디오 성능도 경험해 볼 수 있다.기아차는 향후 이 전시장에서 소비자 초청 클래식 설명회와 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살롱 드 K9은 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 전시관은 신형 K9이 가진 품격과 그에 걸맞은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 곳에서 상품과 브랜드는 물론 신형 K9 탄생 스토리를 나누고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4일 3중 엔진코팅막으로 엔진 보호 성능을 2배가량 개선한 신제품 ‘올 뉴 불스파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불스원에 따르면 자동차 시동을 걸 때 엔진 바닥에 가라앉은 엔진오일이 전체로 퍼지기까지는 약 7초가 소요된다. 초기 시동이라고 불리는 이 짧은 순간 동안 엔진은 윤활유 없이 금속끼리 부딪히며 수백 번 이상 움직이고 성능 저하 주요 원인인 엔진 마모가 이때 발생한다.불스파워는 엔진 마모로 인한 손상을 방지해 주는 엔진코팅제다. 엔진오일에 넣어 사용하면 24시간 동안 엔진 내벽을 보호해 주고 출력과 연비 향상, 소음 및 매연 감소에 기여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불스파워는 3중 코팅 기술이 적용돼 엔진 마모 방지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연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기 몰리브덴(AOMC) 성분이 초기 시동 시나 도심 주행 시 윤활성을 높여 1차로 엔진을 보호하고 나노 풀러렌 성분이 실린더와 벽면 사이에서 베어링 작용을 해 2차로 마모를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고온 흠집에 강한 유기 텅스텐 성분이 3중 코팅막을 형성해 고출력 주행 시에도 엔진을 보호한다.올 뉴 불스파워 가격은 4만5000원으로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카센터에서 판매된다. 사용 방법은 엔진오일 주입 시 함께 넣어주면 된다. 불스원은 엔진오일 2회 교체 시 불스파워 한 병 사용을 권장한다.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은 “초기시동 시 발생하는 마모와 고출력 주행 등 극한 환경에 처한 엔진 성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엔진코팅제의 주기적인 사용은 필수”라며 “성능이 개선된 신형 불스파워를 통해 내 차를 관리하는 보람과 엔진 보호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2018년도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을 오는 9월 16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이 시험에는 만 18세 이상 소비자가 학력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접수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10월 23일로 계획됐다.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조사에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교통사고 당사자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 및 배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이다. 지난 2007년 4월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증 받았고 현재까지 전문가 총 3800여명이 배출됐다.공단에 따르면 공인자격은 교통사고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통경찰과 자동차보험사 직원의 직무향상에 도움을 준다. 자격취득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관련 학과에서 1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위 취득 시간 및 비용 절약에도 기여한다.특히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 소지자에 대해서는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시 4점, 승진 시 0.3점이 가산점으로 인정된다. 도로교통공단 역시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해 취업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한국도로공사와 일부 보험사 및 공제조합에서는 자격취득자에게 일정금액의 자격수당 등 혜택을 부여한다.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검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롤스로이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단 55대 한정 판매되는 ‘레이스 루미너리 컬렉션(Wraith Luminary Collection)’을 공개했다. 루미너리는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나 해와 달처럼 자연적으로 발광하는 물체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사전 속 의미를 내포하는 콘셉트가 반영됐다. 차량 내·외관에 빛과 관련된 요소를 대거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새로운 컬러인 선버스트 그레이(Sunburst Grey) 페인트로 꾸며졌다.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해뜰녘과 해질녘을 뜻하는 ‘골든 아워(Golden Hour)’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라고 롤스로이스 측은 설명했다. 이 페인트는 평상시에 평범한 회색빛을 발하다가 태양빛을 받으면 구리 색감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태양이 타오르는 모양을 구현한 코치 라인이 수작을 통해 적용됐다. 보닛 위 웨이크 채널 라인과 휠 센터 핀 스트라이프에는 새들러리 탠(Saddlery Tan) 컬러가 더해졌다.실내는 다양한 빛 효과를 연출했다. 튜더 오크(Tudor Oak) 내장재는 짙은 색상과 높은 밀도를 표현한다. 우드 비니어에는 브랜드 최초로 백라이팅 기술이 적용됐다. LED 176개가 비행 궤적을 연상시켜 화려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천장에는 1340개 광섬유로 밤 하늘의 별처럼 꾸며졌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오너 드리븐 차량 특성을 강조한 효과로 8개 유성은 앞 좌석 위에 배치됐고 앞좌석과 뒷좌석이 각기 다른 색상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센터콘솔 주변과 도어 패니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패브릭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직경 0.08~0.19mm 스테인리스 스틸 원사로 만들어졌고 무균실에서 3일 동안 사람의 손으로 짜낸 첨단소재다. 발판에는 컬렉션 모델 전용 문구와 고유 넘버링이 새겨졌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 롤스로이스 CEO는 “레이스 루미너리 컬렉션은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성한 글로벌 리더들을 위한 차량”이라며 “브랜드 상징인 진보와 개척정신, 수제작 럭셔리카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해종합건설이 4일 서초구 방배동에 공급하는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 1순위 청약에 나섰다. 우수한 입지와 독특한 설계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단지 현장에 가보니 일부 단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지 실제로 가보니… ‘좁은 골목·오르막길’ 단점실제로 사업지 주변에는 견본주택에 준비된 지도나 모형에는 표시되지 않은 단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경사진 골목 안쪽에 위치한 단지 입지가 아쉽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단지 입구에 도착하기 위해선 수백미터에 달하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노인이나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나선 부모 입장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할 수 있다.지하철역도 지도에서 보던 것보다 멀게 느껴졌다. 내방역에서 단지까지 빠른 걸음으로 5분가량이 걸렸고 경사진 길을 오르다보니 등에 땀이 났다. 지하철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브라운스톤방배와 비교되는 요소다. 초역세권에 해당하는 브라운스톤방배는 최근 전용 84㎡ 타입이 12억 원에 거래됐다.빌라촌을 잇는 좁은 골목과 잦은 일방통행 구간도 아쉽다. 단지 입주 후 거주자 차량이 늘어나면 출·퇴근 시간이 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근 시간대 대로변 인근 골목은 차들이 몰려 막히는 경우가 빈번했다.○ 부족한 편의시설… ‘편의점·슈퍼’ 어디에?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 편의시설이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서해종합건설은 단지 생활권에 롯데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센트럴시티 등이 위치했다고 강조했지만 이는 대형쇼핑시설에 대한 설명이다.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교통이 수시로 정체되는 구간에 있어 일상생활에서 매번 이 시설을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편의점은 단지에서 내방역까지 가는 길목에 두 곳이 있다. 그중 한 곳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 외출 시에만 이용이 용이하다. 음식점이나 각종 가게들은 대로변에 밀집돼 있어 경사진 골목을 오르내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분양가 논란은 현재진행형… “문제는 입지가 아니다”단지는 지상 7층, 전용 39~84㎡, 총 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지의 경우 교육여건은 주목할 만하다. 방일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인근에 방배초를 비롯해 이수중, 동덕여중,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서초고 등이 가깝고 유해업종이 적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으로는 자가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로가 가까워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분양가는 5억180만~13억8950만 원으로 형성됐다. 주력 평형인 84㎡는 11억5380만 원부터 시작되며 발코니 확장과 빌트인 가전 등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14억 원이 넘는다. 건설사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분양가가 높게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부에서는 이 단지가 대형 건설사가 선보인 아파트였다면 분양가 논란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브랜드 이미지가 수요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단지 인근 B공인중개사는 “단지가 대형 건설사 아파트였다면 무리 없이 흥행에 성공했을 것”이라며 “대형 평형 위주 고급 빌라가 즐비한 곳에 사업지가 있는 데다 빌라와 별반 차이 없는 아파트 규모와 상품성도 아쉽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있는 CJ나인빌리지(2005년 입주)의 경우 크기가 큰 146㎡ 타입(2층, 약 44평)이 최근 11억 원에 매매됐다”며 “빌라지만 상품성 측면에서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보다 합리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여기에 다락과 옥상 공간이 제공되는 최상층 가구는 일부 단점이 제기됐다. 다락층이 제공돼 분양가가 일반 타입에 비해 1억5000만 원가량 높지만 활용도나 쓰임새는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내방역 인근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내방역 인근 빌라의 경우 다락층에도 난방 등 기본 설비가 적용되지만 이 단지 최상층 다락방에는 이러한 설비가 갖춰지지 않아 활용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며 “세모 타입 지붕 설계까지 더해져 다락방 양쪽 끝부분에는 성인이 서 있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공간 쓰임새를 보면 1억5000만 원은 다소 과하다는 의견이 있다”고 덧붙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은 강남권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수한 입지 조건에 서리풀 터널 개통과 정보사 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내방역 일대 개발계획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단지 청약 역시 빠른 시일 안에 완판이 예상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은 내수 시장에서 총 13만9432대(상용차 포함)를 판매했다. 작년(14만5903대)보다 4.4% 감소한 실적이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GM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브랜드별 판매순위가 크게 요동쳤다. 지난해까지 굳건하게 3위 자리를 유지했던 한국GM이 ‘꼴찌’로 추락했다. GM 군산공장 폐쇄 여파가 판매 부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반면 올해 초반부터 신차 공세로 시장 공략에 나선 쌍용차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은 작년보다 판매대수가 줄었지만 부진했던 한국GM 덕분에 4위에 오르는 행운을 얻었다.현대차와 기아차는 상승세를 탔다. 경쟁 업체 부진을 기회로 시장 점유율을 늘렸다. 지난달 두 브랜드 판매량 합계는 11만6117대로 집계됐다. 무려 83.3%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76.3%에 그쳤던 작년보다 7.0% 증가한 수치다. 모델별 판매순위의 경우 상위 20위 안에 17개 모델이 현대차 및 기아차로 나타났다. 1위부터 12위까지 현대기아차가 독식했다. 쌍용차가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로 자존심을 지켰고 르노삼성은 연식변경을 거친 SM6를 앞세워 간신히 명맥을 유지했다. 한국GM은 단 한 개 차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가 차지했다. 1만3076대가 팔려 단골 베스트세링카 그랜저를 2위로 밀어냈다. 구형(1457대) 판매대수를 포함한 실적이지만 신형 싼타페 판매량만 1만1619대에 달한다. 올해 1분기(1~3월) 누적 판매대수는 구형(6908대)과 신형(1만3266대)을 합쳐 총 2만174대다. 그랜저 역시 1만대 넘는 판매량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이브리드 모델 1945대를 포함해 총 1만598대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만9183대로 1분기 국산차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포터는 8881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9.3% 줄었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갔다. 누적 판매대수는 2만2322대로 2위를 기록 중이다. 4위는 6965대 팔린 기아차 쏘렌토다. 경쟁 관계에 있는 신형 싼타페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쏘렌토도 상승세를 보였다. 판매대수가 5000여대 수준이었던 1월과 2월보다 판매량이 늘었다. 올해 누적 실적은 총 1만8724대로 국산차 중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현대차 아반떼는 5928대 팔려 5위다. 작년보다 15.3% 하락한 실적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다. 기아차 신형 K3 출시가 아반떼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아차 카니발은 5708대로 6위에 올랐고 7위는 5685대 판매된 현대차 쏘나타로 집계됐다. 기아차 봉고와 모닝은 각각 5443대, 5353대로 나란히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신차효과가 발휘된 K3는 5085대(구형 1615대 포함)로 10위다. 다음으로는 K5(5043대)와 현대차 스타렉스(4540대), 쌍용차 티볼리(4121대), 현대차 코나(4098대), 제네시스 G80(3618대) 등이 15위 안에 들었다. 이어 현대차 투싼(3390대), 기아차 K7(3309대), 스포티지(3147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3007대), 르노삼성 SM6(2767대) 순이다.20위 안에 들지 못한 주요 차종의 경우 쉐보레 스파크(2518대)가 22위를 기록했고 르노삼성 QM6는 2254대로 23위에 올랐다. 기아차 스토닉(1625대)과 쌍용차 G4 렉스턴(1541대)는 25위와 26위다. 현대기아차가 선보인 스포츠세단은 명암이 엇갈렸다. 제네시스 G70은 1233대로 27위를 기록했지만 기아차 스팅어는 468대로 37위에 머물렀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르노삼성 SM5(31위)는 950대로 쉐보레 말리부(909대, 32위)보다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내달 군산공장 폐쇄로 단종을 앞둔 크루즈(566대)와 올란도(438대)는 각각 35위, 39위로 집계됐다. 풀체인지를 거친 현대차 벨로스터는 2월에 이어 3월에도 힘을 내지 못했다. 판매대수가 279대로 49위에 그쳤다. 전기차의 경우 르노 트위지가 399대로 40위를 기록했고 볼트 EV(160대)는 51위다. 르노삼성 SM3 Z.E.는 88대로 54위에 올랐다.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58위)는 11대로 i40(8대, 59위)보다 많이 팔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와 코엑스(COEX)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2nd Seoul Motorcycle Show 2018)’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한 모터사이클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엔조이 유어 라이프(Enjoy Your Life)’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행사에는 BMW모토라드와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9개 브랜드가 참가해 대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모델의 경우 17종이 국내에 처음 공개되고 총 70여종이 전시된다. 여기에 헬멧 제조 업체 홍진HJC와 아라이를 비롯해 오토바이 용품 전문 업체 해리통상 등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 업체들도 참가한다.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동회회 사전접수를 진행해 국내 라이더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사전접수를 마친 동호회에게는 단체 포토월과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라이프 사진 공모전과 VR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 체험, 오프로드 라이딩 원 포인트 레슨, 피트니스 모델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 외부에는 모터사이클 임시 전용주차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성을 높였다.서울모터사이클쇼 사무국 관계자는 “건전한 라이딩 문화 조성과 모터사이클 시장 발전, 모터사이클 문화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지난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되고 일반인들에게는 색다른 체험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행사 입장료는 1만2000원이다. 해당 입장권은 동일한 기간 진행되는 전기차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8’ 관람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개막 첫날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13~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폐막일인 15일에는 오후 5시에 종료된다. 여성 관람객 무료 입장이 가능한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 이벤트도 준비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니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변신을 시도한다.미니코리아는 3일 서울 성수동 소재 바이산 카페에서 ‘2018 미니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브랜드 리뉴얼 발표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차 및 브랜드 미래 계획도 소개됐다.올해 미니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인 JCW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미니 JCW 클럽맨과 JCW 컨트리맨, JCW 컨버터블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미니 해치백 3도어와 5도어, 컨버터블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또한 신차 출시와 함께 자동차와 리빙, 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브랜드 리뉴얼의 경우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 도입 배경을 발표하고 패션과 리빙, 어반-X(Urban-X) 등 최근 확장 중인 브랜드 활동 영역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최근 한정 판매에 들어가 완판을 기록한 ‘도미니크 레트로 블루 에디션’이 전시됐다.미니코리아에 따르면 브랜드 리뉴얼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하면서 정체성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특유의 DNA를 접목해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해 브랜드 가치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정체성을 유지해 ‘고카트 필링’을 강조한 신차를 선보인다. 브랜드 미래 계획의 경우 오는 2020년 전기차 버전인 ‘미니 일렉트릭(Electric)’이 출시될 예정으로 내년부터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리빙 분야의 경우 ‘미니 리빙(LIVING)’ 콘셉트를 마련해 도시의 잠재적인 공간을 증대 시키는 방향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매년 밀라노 가구박람회(Milan Salon Del Mobile)에 참여해 주거 공간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으며 런던 디자인 페스티발(London Design Festival)에서는 숲을 주제로 도심 속 새로운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뉴욕과 상해 등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에서는 잠재 공간을 증대시켜 빛나는 도시생활을 지원한다.패션 분야에서는 1960년대부터 시대의 디자인 아이콘이었던 브랜드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미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피티 워모(Pitti Uomo)에서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니 방식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과 협업해 다양한 패션 의류와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스타트업 후원 글로벌 캠페인인 어반-X를 통해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투자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글로벌 공유 사무실 임대업체인 위워크(WeWork)에 미니 전용 공간을 지원하는 등 ‘어반 솔루션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도시 생활을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드는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도미니크 플랫폼 론칭은 변화된 브랜드 방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회사에 따르면 도미니크는 웹진과 프로젝트 플랫폼 방식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전자 상거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 판매하기도 했다. 특히 첫 번째 온라인 전용 에디션 모델인 ‘미니 도미니크 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처음 출시해 한정 수량 50대가 일주일 만에 완판 됐고 지난달 2차 판매 물량 100대도 6일 만에 모두 판매됐다. 조인철 미니 브랜드 총괄 이사는 “미니는 도미니크 플랫폼을 활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온라인 전용 한정판 모델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자동차 온라인 판매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니는 도미니크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니코리아는 지난해 총 956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0.8%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올해는 1만 대 넘는 판매대수를 목표로 설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신형 어코드’를 내달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엔진은 1.5리터 및 2.0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신형 어코드는 지난 2012년 공개된 9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쳤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여기에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외관은 저중심 설계가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전고가 15mm가량 낮아졌고 폭은 10mm 넓어졌다. 보다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해 스포티한 모습을 구현했다. 휠베이스 역시 55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개선됐다. 실내는 직관적인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인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그래픽이 계기반과 디스플레이 오디오에 적용됐다. 또한 소재 개선을 통해 쾌적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고 혼다 측은 전했다.엔진의 경우 1.5리터 브이텍 가솔린 터보(1.5T) 엔진은 CVT(무단변속기)와 조합됐다. 이전 대비 출력과 토크를 향상시키고 낮은 배기량으로 효율과 환경 성능을 확보했다.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4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188마력, 25.0kg.m)보다 출력과 토크가 각각 2.1%, 6.0%씩 개선됐다. 편의사양으로는 풀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리어 열선시트, 원격 시동 장치 등이 기본 탑재됐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1.5T 모델은 디젤차에 버금가는 연비 효율을 구현했다.2.0리터 브이텍 터보 엔진(2.0T)은 버튼식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혼다 센싱과 19인치 알로이 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2.0T는 달리기 성능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 개발된 3세대 i-MMD(인텔리전트 멀티 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를 끌어올렸다. 배터리 레이아웃은 기존 뒷좌석 등받이 뒷면에서 차량 하부로 변경돼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휠 등 전용 내·외장 패키지가 더해졌으며 EX-L과 투어링(Touring) 등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상위 트림인 투어링 모델에는 혼다 센싱과 레인워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고급사양이 추가된다.한편 혼다 신형 어코드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8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바쁜 하루를 살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는 주거비용을 들 수 있다. 행복주택은 임대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대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원석동2 A-4블록, 진주남문산 행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 주거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행복주택은 대학생을 비롯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조성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 부담이 적고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창원석동2 A-4블록 행복주택의 경우 제2안민터널(예정)과 석동-소사-녹산으로 이어지는 도로 신설 등 교통 호재 덕분에 보다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자은3지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진해드림파크와 천자봉, 불모산 등 녹지 환경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LH에 따르면 주택 규모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고 주민운동시설과 휴게소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공용세탁실, 무인택배보관함 등을 도입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진주남문산 행복주택은 경남혁신도시 및 문산IC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국제대학교와 경상대학교, 상평공단, 생물전문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서 직주근접 요건을 갖췄다. 편의시설의 경우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등 문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가족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단지 설계가 적용됐다. 주민공동시설과 빌트인 등도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행복주택 신청접수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지며 LH청약센터 또는 모바일 어플(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