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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8일 ‘낙원상가에서 만나는 야마하 피아노 데이(Day)’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원상가 3층 370호 낙원피아노에서 열린다.이벤트를 통해 야마하 업라이트피아노를 비롯해 디지털피아노 CLP-600 시리즈와 전자오르간 PSR-S 시리즈를 직접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업라이트피아노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그늘막 텐트와 방수용 돗자리를 증정하며 CLP 시리즈 이상 디지털피아노 구매자에게는 여행용 캔버스백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행사장 방문객들을 위한 사은품과 공연도 마련된다.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폰 링 거치대(키링) 등 야마하 기념품이 증정되고 오후 2시와 4시에는 두 차례에 걸쳐 미니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김선미와 김경령이 나서며 낙원피아노 앞에서 공연이 열린다.신형준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따뜻한 봄날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이 야마하의 다양한 피아노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콘서트를 통해 야마하 피아노의 깊고 아름다운 사운드에 흠뻑 빠져 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이벤트는 별도의 접수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서 제공되는 사은품은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가 대규모 유통상업용지 계획과 동탄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RT와 GTX 동탄역 등 광역교통망 보강으로 수도권 베드타운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 A84블록에 공급될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분양주택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타입에 따라 74A 300가구, 84A 275가구, 84B 200가구, 84C 25가구 등 총 800가구 규모를 갖췄다. 주변 환경의 경우 동탄호수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 주민편의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공공분양주택임에 따라 가격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다.편의시설로는 차량출입통제시스템과 CCTV, 무인택배, 홈네트워크시스템(월패드), 싱크용 음식물 탈수기, 싱크대 전자식 절수실, 공용욕실 비데 등이 도입돼 입주민 편의를 개선했다. 여기에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와 바닥열 환기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약에도 공들였다.교통여건의 경우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에 이동 가능하고 향후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전국을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동탄2지구 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이 생활권 내에 위치했다.동탄2신도시 A84블록 LH 공공분양주택 주택전시관 개관은 오는 26일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가 국내 운영 중인 쇼룸 전 지점을 지프 전시장으로 변경한다. 모든 전시장은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브랜드 간판이 제거되고 지프 전용 매장으로 꾸며진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SUV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FCA코리아는 17일 지프 강서전시장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국내 14개 딜러사가 운영 중인 19개 전시장을 내년까지 모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최근 강세인 SUV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모든 쇼룸을 지프 전시장으로 변경하기로 했다”며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차종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지프 전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역량을 SUV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역시 브랜드 전략에 따라 재정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국내에서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브랜드 간판을 볼 수 없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전시장 개편이 두 브랜드의 사업 철수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파블로 로쏘 사장은 “두 브랜드 사업 방향과 관계없이 FCA코리아는 SUV 판매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회사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지프 브랜드 및 SUV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체로키 부분변경 모델이 판매에 돌입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컴패스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랭글러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전시장 개편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서울 강서구에서 지프 브랜드 첫 전용 전시장을 개관했고 두 번째 지프 전시장이 3월 인천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대전 지역에서도 신규 전시장이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FCA코리아 관계자는 “판매량이 꾸준한 SUV 모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픽업트럭 등 다양한 신차 도입도 광범위하게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FCA코리아는 이날 체로키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다듬고 실내 편의사양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2.4리터 가솔린 버전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4490만~4790만 원이다. 향후 디젤 버전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17일 기술개발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센터는 미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PDI센터팀과 내비게이션 기술개발팀으로 구성됐다. 센터장으로는 이윤동 부사장(58)이 선임돼 조직을 이끈다. 이 부사장은 32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해 온 인물로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개발 관련 전문가다.최근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차량 국내 판매와 관련해 출고 전 점검 센터(PDI) 내 프로세스를 강화한 바 있다. 기술개발센터는 국내법과 관련해 판매 차량의 확인 절차 강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또한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그룹 애프터서비스부 총괄에 조기호 전무(52)를 임명했다. 조 전무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한국GM, 기아자동차 등을 거치며 지난 26년간 자동차 애프터서비스와 고객 서비스 분야를 담당했다. 최근 회사는 브랜드간 기술 공유와 업무환경 변화를 고려해 각 브랜드 현장기술지원팀과 기술교육지원팀을 그룹 애프터서비스 부서로 통합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부서 통합으로 딜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첫 걸음”이라며 “한국 실정에 맞는 맞춤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가 17일 국내 첫 지프 전용 쇼룸인 강서 전시장에서 ‘체로키 페이스리프트’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체로키 페이스리프트는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이라며 “외관을 세련되게 다듬고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외관은 7 슬롯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특유의 패밀리룩이 유지되면서 헤드램프 구성이 달라졌다. 램프 크기를 키웠고 주간주행등 구성도 새로워졌다. 실내는 수납공간을 늘렸고 나파 가죽 버킷시트를 더했다.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하다.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3.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으로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 드라이브 모드는 자동과 눈길, 모래, 진흙, 스포츠 등을 선택할 수 있다.편의사양으로는 8.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애플 카플레이, 국내형 내비게이션(DMB 포함), 햇빛가리개가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등이 탑재됐다. 여기에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보행자 감지 기능이 적용된 비상제동 장치, 주차보조시스템 등이 장착됐다.국내 출시 모델은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등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4490만 원, 4790만 원이다. FCA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디젤 버전 2종을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초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전거 보험 혜택은 45만 명에 달하는 모든 서초구민에게 적용된다.17일부터 적용되는 보험 보장 범위와 금액은 최초 4주~8주 진단 시 20~60만 원 지원, 6일 이상 입원 시 위로금 20만 원, 3~100% 후유장해 시 500만 원 한도 내 보장, 사망 시 500만 원(15세 미만 제외) 지원, 자전거 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14세 미만 제외) 지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000만 원 한도(14세 미만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14세 미만 제외) 내에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보험 대상은 주민등록 돼 있는 주민이며 보험 가입기간에 전입한 구민도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인 서초구민은 국내에서 자전거 사고를 당할 경우 사고 지역과 무관하게 피보험 자격을 갖는다.보험 기간은 1년이며 다른 보험과 함께 중복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보험금은 청구서와 주민등록초본, 통장사본, 신분증, 최초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보험사(DB손해보험)에 송부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구민이 자전거 보험 시행을 모르는 채 상당 시일이 지났더라도 보험 가입기간 중 발생한 사고일 경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내에 보험 내용을 청구할 수 있다.보험 가입을 위해 구는 지난 2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공공자전거 및 업무용 자전거 이용자로 특정돼 있던 자전거 보험 가입대상을 전체구민으로 확대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여기에 서초구는 주민이 예약한 장소로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출장 자전거 수리센터’와 동별로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당역과 방배역 인근에서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마련해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16일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 주제는 ‘아름다운 창작, 자동차(Car, the Maximized Beauty)’로 정해졌다. 작품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 세계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디자이너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가로와 세로 각각 최대 3000픽셀, 2MB 이내 JPG 파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작품 메인 이미지 1장을 제출하고 작품 설명을 위한 추가 이미지를 원하는 만큼 첨부할 수 있다.응모 분야는 ‘U-19(19세 이하)’와 ‘일반(20세 이상)’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 어워드는 참가자 요청에 따라 팀 단위 작품 응모도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팀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고 기존 개인 단위 참가도 그대로 유지된다.시상의 경우 대상 1개 작품을 포함해 총 31개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총 상금 규모는 1080만 원이다. 작년(1740만 원)보다 상금 규모는 소폭 줄었다.여기에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수상자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업계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6월 7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돼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작품 심사는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와 리서치 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 국내외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진다. 수상자는 내달 23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시상식은 6월 8일 벡스코에서 진행된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3회째를 맞은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지닌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들과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전문 매체 데일리카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 벡스코, 르노삼성자동차, 캐딜락 등이 후원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2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관람객 수는 총 5만 여명으로 집계됐다.‘엔조이 유어 라이프’라는 주제에 맞춰 라이딩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모터사이클 마니아와 일반인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설명이다.이번 모터사이클쇼에는 BMW와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첫 공개 모델 17종을 포함해 모터사이클 총 70여종 전시됐다. 완성차 업체 뿐 아니라 헬멧 제조사 HJC와 아라이코리아,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 등 액세서리 및 부품 업체들도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보였다.부대행사로는 피트니스 모델 바이크 콜라보 공연과 어드벤처 라이딩 스킬 이벤트, 라이프 사진 공모전, VR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 등이 진행됐다.특히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서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고 전시장 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또한 동호회 소통의 장을 마련해 모터사이클 보유자 편의도 고려했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모터사이클 마니아 뿐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었던 전시회로 앞으로도 모터사이클 문화와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요타 ‘프리우스C’가 국내 시장에서 신차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연간 판매목표 40%를 달성한 것.도요타코리아는 지난달 14일 론칭한 프리우스C가 누적 계약대수 35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도요타에 따르면 프리우스C는 브랜드 내에서 프리우스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고출력 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1.5리터 가솔린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101마력, 최대토크 11.3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8.6km다.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도심 연비(19.4km/ℓ) 고속도로 연비(17.7km/ℓ)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050mm, 1695mm, 높이 1445mm로 내달 르노삼성이 국내 출시 예정인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4062x1732x1448)’보다 조금 작다. 휠베이스는 2550mm로 클리오(2589mm)와 비슷하다.프리우스C는 우수한 도심 연비와 2000만 원대 가격, 개성적인 외장 컬러를 앞세워 국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 향후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르노 클리오와 경쟁이 예상된다.홍병호 도요타코리아 영업부 부장은 “프리우스C는 국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은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임에 따라 구매 시 세제 감면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젋은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된 것 같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 재개에 나선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이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인한 리콜 등 후속조치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시장 반응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세계 시장에서 아우디는 총 46만3800대를 팔아 지난해보다 9.8%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폴크스바겐은 152만5300대로 5.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우디 브랜드의 경우 중국과 북미 대륙에서 각각 41.9%, 10.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만 총 15만4270대가 팔려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모델로는 A4가 1분기 3만7350대 팔려 전년 대비 99.2% 늘었다. A4 글로벌 판매량은 총 8만7850대 수준으로 15.3% 증가했다. 북미 대륙에서는 총 6만1400대가 판매됐다. SUV 라인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유럽 판매량은 5.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차 계획 중단과 다양한 요인이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주요 시장인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실적이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일부 다른 국가에서는 하락폭이 업계 평균보다 낮아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브람 숏(Bram Schot) 아우디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는 “이번 성과는 브랜드에게 있어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올해 유럽시장 판매량 4분의 1은 A7과 A6, A1, Q3 등 주력 차종의 신차로 채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폴크스바겐의 경우 3월 한 달 동안 총 58만4700대를 인도해 월 판매 실적도 갈아치웠다. 중국과 북미 시장 호조세가 이어졌고 유럽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유럽 시장 판매량은 작년보다 3.4% 늘어난 총 19만대로 집계됐다. 지역 내에서 가장 큰 시장인 서유럽 상승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각각 9.9%, 8.6% 늘어난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본사가 있는 독일 시장 판매도 0.8% 늘어난 5만4400대를 기록했다. 중앙 유럽 및 동유럽 시장에서는 2만5300대가 인도돼 14.6% 성장했다.북미 시장에서는 5.2% 증가한 5만500대가 팔렸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두터워진 SUV 라인업을 바탕으로 3만2500대를 판매해 17.8%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남미 파냄량은 4만1100대로 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시장 판매대수는 6% 늘어난 26만9500대다. 제타와 라비다, 산타나 등이 호조세를 이어갔고 대형 SUV 테라몬트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 폴크스바겐 세일즈 총괄은 “이번 실적을 매우 고무적인 기록”이라며 “폴크스바겐을 믿고 선택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기존 주력 모델인 A6 2018년형을 국내 출시해 본격적으로 영업 활동 재개에 나섰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이에 앞서 ‘신형 파사트’를 국내 선보여 약 17개월 만에 판매 재개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에서 ‘i30 N TCR’ 2대가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i30 N TCR은 현대차가 고성능 해치백 모델인 i30 N을 기반으로 개발한 브랜드 첫 번째 서킷 전용 경주차다. 튜닝된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현대차는 내달 12일~13일 열리는 본선 경기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양연구소 소속 연구원이 직접 레이스에 출전한다. 전력제어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김재균 선수가 운전대를 잡으며 국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 레이서 및 자동차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강병휘 선수도 참가한다.한국인 선수 2명 외에 레이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i30 N TCR를 탄다. 니콜라 라리니(Nicola Larini)와 마누엘 록(Manuel Lauck), 피터 터팅(Peter Tertin), 안드레아스 귈덴(Andreas Gülden), 모리츠 오스트리치(Dean Oestreich), 기도 나우만(Guido Naumann) 등 총 8명의 선수가 2대 차량에 탑승하게 된다. 특히 피터 터팅은 지난해 TCR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모리츠 오스트리치는 TCR 독일 대회 우승경력이 있다. 다만 본선 경기에 실제 투입될 레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km 코스로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드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린다. 가혹한 주행 조건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 성능을 검증하거나 신차 테스트 장소로 활용하기도 한다. 험난한 주행 환경 때문에 이 내구레이스는 완주 자체가 큰 성과로 여겨지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총 160대가 참가해 109대(약 68%)가 완주했다. 작년 완주에 성공한 현대차팀은 올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현대차는 이번 내구레이스 참가를 통해 주행 경험과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고성능차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i30 N과 벨로스터 N 등 고성능 양산차 주행과 내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주행 데이터를 통해 확보된 기술 일부는 일반 양산모델에도 반영될 전망이다.한편 현대차 i30 N TCR 레이스카는 이달 초 열린 투어링카 대회 ‘2018 WTCR(World Touring Car Cup)’ 개막전에 출전해 경주차 25대의 경합 속에서 종합 순위 1위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해 고성능차 개발과 모터스포츠 사업을 본격화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젤 일색 SUV 시장에 등장한 가솔린 중형 SUV-‘정숙한 주행감각·세련된 디자인’ 소비자 사로잡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종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SUV는 ‘스포츠’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차종을 말한다. 그동안 SUV는 캠핑이나 휴가를 떠날 때 많은 짐을 싣는 모습과 비포장도로를 터프하게 달리는 모습을 연상시켰다. 강인한 인상과 실용성은 소비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SUV 인기가 지속되면서 SUV 선택 이유 역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오프로드 주행 등 활동적인 용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출퇴근과 장보기 등 일상생활 사용 용도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업체들도 ‘터프한 SUV'가 아닌 ’우아한 도심형 SUV'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도심형 SUV의 셀링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SUV와는 조금 다르다. 신호와 정차구간이 많은 도심 속에서 조용한 운전 환경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울퉁불퉁한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주파하는 SUV와 달리 잘 닦인 도로를 매끄럽게 주행할 수 있는 SU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조용한 SUV 구현에는 가솔린 엔진이 유리하다. 특유의 소음과 진동이 있는 디젤 엔진과 달리 가솔린 엔진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부드럽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SUV 모델 라인업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한 것은 조용한 모델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SUV 시장에서 가솔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이런 가운데 르노삼성이 선보인 중형 SUV QM6 GDe가 눈길을 끈다. 이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돼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솔린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QM6 GDe는 디젤 일색이던 SUV 시장에서 가솔린 SUV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인기 요인으로는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수준 높은 정숙성에 있다. 디젤 엔진의 소음과 떨림이 없는 2.0리터 GDe 가솔린 엔진은 운전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정차 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환경을 구현한다. 엔진과 조합된 일본 자트코(JATCO)사의 무단변속기(CVT) 역시 정숙한 승차감에 한몫한다.소음 억제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노력도 더해졌다.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가 장착됐고 소음이 유입될 수 있는 모든 부위에 다양한 흡·차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속 주행 시 노면음과 풍절음을 차단해 고요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화려한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도 도심형 SUV 스타일을 강조한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돼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형 세단 SM6로부터 시작된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ㄷ’ 모양 LED 주간주행등, 길게 뻗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우러져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고광택 크롬 장식이 밋밋할 수 있는 실루엣을 화려하게 꾸몄다. 헤드램프부터 테일파이프까지 이어진 라인은 안정감 있는 느낌으로 QM6의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정숙한 주행감각과 세련된 디자인이 기존 디젤 SUV와 차별화된 요소”라며 “소비자 니즈가 정확히 반영된 것으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솔린 SUV 시장에서 QM6 GDe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서울모터사이클쇼 2018’이 개막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모토라드와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레이싱모델들도 나섰다. 각 부스 콘셉트에 맞춰 화려한 스타일과 미모를 뽐냈다. 아름다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었다.이번에 열린 서울모터사이클쇼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행사는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와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했다. 전시회 주제는 ‘엔조이 유어 라이프(Enjoy Your Life)’로 설정돼 바이크 마니아부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를 통해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모델인 ‘BMW모토라드 HP4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제품 홍보대사로 배우 송재림이 부스에 등장했다.이번에 선보인 HP4 레이스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브랜드 첨단 기술과 혁신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문 제작팀이 수작업을 통해 각 부품을 개별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단 750대만 한정 판매된다.이 모델은 메인 프레임이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가 7.8kg에 불과하다. 전면과 후면 휠도 탄소섬유가 적용돼 강도를 높이면서 무게는 경합금 알로이 휠보다 30%가량 줄였다. 스프링과 브레이크는 레이싱 기술이 집약됐다. 프론트와 리어에 탑재된 FGR300 서스펜션과 TTX36 GP 스프링 스트럿은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과 ‘모토GP’ 등 레이스 대회에서 사용된 올린즈(Öhlins)사 부품을 사용했다. 밀링 및 판금 부품으로 만들어진 경합금 언더슬렁 스윙암 역시 레이스에서 사용된 부품이 그대로 적용됐다.브레이크는 월드컵 출전용 모터사이클에 탑재되는 브렘보(Brembo) GP4 PR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 2개와 조합됐다. 특히 티타늄 피스톤과 니켈 도금된 단일 피스 알루미늄 캘리퍼 조합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부품 조합이라고 BMW모토라드 측은 강조했다.엔진은 내구레이스와 챔피언쉽 기준을 충족하는 레이싱 타입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1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회전수는 ‘S1000 RR’보다 300rpm 늘어난 1만4500rpm이다. 변속기는 6단 레이싱 기어박스가 조합됐다.온보드 전장 시스템과 전자 제어 및 지원 시스템 역시 마찬가지로 레이싱 바이크 기준에 맞춰져 패키지로 제공된다. 2D 대시보드에는 전송 가능한 데이터 메모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화 컷, 엔진 브레이크(EBR), 휠리 컨트롤(Wheelie Control) 등에 의해 제어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가 더해져 트랙 형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다양한 옵션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빠른 스타트를 위한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 기능도 갖췄다.이밖에 탄소섬유 트림과 흡입 소음기 커버, 전용 컬러가 적용된 험프 시트, 핸드-브러쉬드로 깔끔하게 실링 마감된 알루미늄 연료 탱크 등 고급 사양이 집약됐다.BMW모토라드 HP4 레이스 국내 판매가격은 9900만 원이다.한편 BMW모토라드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HP4 레이스를 비롯해 총 12대의 바이크와 다양한 악세서리를 전시한다. 부스는 바이크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테마로 꾸며졌다.BMW모토라드는 국내 500cc 이상 프리미엄 바이크 시장에서 35% 넘는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이크 총 236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2.4% 성장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제2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8’를 개막했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엔조이 유어 라이프(Enjoy Your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서울모터사이클쇼는 새 모델 발표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번 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행사에는 BMW를 비롯해 할리데이비슨과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신차 17총을 포함해 총 70여종 모델이 전시됐다. 이밖에 헬멧 제조 전문업체 HJC를 비롯해 아라이코리아, 해리통상(오토바이 용품 업체) 등 모터사이클 관련 액세서리 및 부품 업체도 부스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모터사이클쇼에서는 사전 참고나 접수를 마친 동호회를 대상으로 단체 포토월과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라이더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피트니스 모델 바이크 콜라보 공연과 어드벤처 라이딩 스킬 이벤트, 라이프 사진 공모전, VR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 등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됐다.입장료는 1만2000원이며 입장권을 통해 동일한 기간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도 관람할 수 있다. 서울모터사이클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폐막일인 15일에는 오후 5시까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주력 친환경 모델을 선보였다. 전시 모델은 i3 부분변경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인 i8, 7시리즈 PHEV 버전인 740e 등 3종이다.부분변경을 거친 i3 94Ah는 전면 범퍼 디자인과 풀LED 헤드램프, 측면 크롬 장식 등이 더해졌다. 방향지시등 역시 LED가 적용됐으며 기존 원형 디자인에서 일자형으로 바뀌었다. 후면은 LED 테일램프가 적용돼 보다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외장 컬러는 임페리얼 블루와 멜버른 레드 등 2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6종을 고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eDrive 전기모터와 94Ah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150km다. 배터리 충전 용량은 27.2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208km를 주행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DC 급속 충전 시 약 40분이 소요되며 전용 충전기를 활용하면 약 4시간이 걸린다. 트림은 럭스(LUX)와 솔플러스(SOL+) 등 2가지로 판매된다.740e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BMW eDrive 기술이 접목된 PHEV 모델이다. 블루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배지, 충전 소켓 커버 등이 더해졌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113마력, 25.5kg.m)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전기 구동 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가속이 필요할 때는 엔진에 부스트를 더해준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441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전기차 전략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를 전시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3 Z.E.와 트위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도심형 전기차다. 평일 출퇴근에 적합한 모델이며 도심 근교 나들이에도 유용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SM3 Z.E.는 국내에서 유일한 준중형 세단 전기차로 1회 충전 시 최대 213km를 주행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가 40km라고 발표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SM3 Z.E.는 직장인이 5일 동안 출퇴근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섯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과 대구, 제조 도심에서는 택시 및 관용차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르노삼성은 강조했다.트위지는 1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독특한 디자인에 빠른 기동성과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췄다. 좁은 골목길 주행에 적합하고 일반차량 1대 주차 공간에 트위지 3대를 주차할 수 있어 도심 투어나 카셰어링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전은 가정용 220볼트 충전기로 약 3시간 30분만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고 항속거리는 55~80km 수준이다. 실내에는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이 적용됐고 사륜 방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돼 안전성을 확보했다.김진호 르노삼성자동차 LCV&EV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은 국내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전기차의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 승용차는 물론 택시나 경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해 전기차 리더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 대상 상담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코엑스 인근 영동대로 일대에서 전기차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친환경 럭셔리 브랜드 도약… 재규어랜드로버, ‘I-페이스·레인지로버 PHEV’ 공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인 I-페이스(I-PACE)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에서 공개했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차종은 모두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2일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을 통해 ‘I-페이스’와 ‘레인지로버 PHEV’를 국내에 소개했다. 레인지로버 PHEV 라인업은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재규어 첫 전기차 ‘I-페이스’ 아시아 최초 공개먼저 I-페이스의 경우 지난달 스위스에서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90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80km(국제표준 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5인승 고급 전기차다.회사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국내에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와 호환돼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40분 만에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다고 재규어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 다만 현재 국내에 설치돼 있는 50kW급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80% 충전에 90분이 소요된다.I-페이스는 전방 및 후방 차축에 최대토크 35.5kg.m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8초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동력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구현한다. 회생 제동 시스템은 감속 시 손실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한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 제동 기능이 활성화되며 감속과 동시에 생산된 전력을 활용해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 시킨다.외관 디자인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C필러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역동적인 윈도우 라인과 차체, 일체화된 도어 손잡이 등 곳곳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더해졌다. 헤드램프는 매트릭스 LED가 적용돼 전방 차량 위치를 감지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실내는 천연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변속기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대체됐고 프론트 후드 아래에 27리터 트렁크가 추가돼 총 656리터 크기의 적재공간이 마련됐다.최신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지능형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운전자 주행 습관과 목적지 지형 분석을 통해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기능이 적용됐으며 이 시스템은 국내 출시 모델에도 적용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충전과 차량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인컨트롤 리모트 기능과 자동 주차 보조,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 보조장치가 탑재됐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포스코 ICT와 협약을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전국 모든 지점과 서비스센터에 급속 충전기와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사전계약자들에게는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간 국내에서 무제한으로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멤버쉽 카드도 발급해 준다. 배터리는 8년·16만km 무상 보증 서비스가 지원되며 5년 서비스 플랜으로 구매자 맞춤 서비스를 강화했다.○ 레인지로버 PHEV 국내 첫선… 전기모드로 최대 51km 주행레인지로버 PHEV는 랜드로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P400e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P400e가 출시된다. 플래그십 SUV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효율이 접목된 차종이다.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85kW급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04마력, 최대토크 6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회사는 전기모터의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V8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낸다고 강조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6.7~6.8초,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20km다.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는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5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했다. 운전자 편의에 따라 기본주행모드와 전기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배터리는 13.1kW 용량의 리튬이온고전압배터리가 탑재됐다. 전면 그릴 오른쪽에 있는 랜드로버 배지 뒤에 충전 소켓이 마련됐다. 7kW 온보드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할 수 있고 가정용 AC월박스(7kWh 기준)를 이용하면 완전히 충전하는 데 3시간이 걸린다. 국내 도입 예정인 한국표준규격(AC 단상, 5핀) 충전기도 사용 가능하다.충전은 스마트폰 앱인 인컨트롤(InControl) 앱을 사용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충전 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충전 시 오류가 발생하거나 케이블 제거 여부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행사에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참석했다. 사이먼 대사는 “영국은 자동차 산업과 관련해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로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재규어랜드로버는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업체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전동화의 서막을 여는 자리로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차 산업을 이끌며 혁신과 변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브리티시 럭셔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I-페이스는 올해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시장에서도 제품 상담이 가능하다. 예상 판매가격은 EV400SE가 1억1040만 원, EV400 HSE 1억2470만 원, EV400 퍼스트에디션은 1억2800만 원이다.레인지로버 PHEV는 올해 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레인지로버 P400e가 1억9000만 원대, 레인지로버 스포츠 P400e는 1억5000만 원대 수준에서 책정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환경부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급증하는 수요가 반영돼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신형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이 전시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전기차 박람회다.전시회에는 차량 외에 충전 인프라와 보험, 금융 등 전기차 관련 각종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국제컨퍼런스와 정책토론회, 전기차 사용자 포럼, 세미나,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신차의 경우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 재규어 I-페이스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했다.이밖에 르노삼성과 테슬라, BMW, BYD 등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이 대표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맞는다. 초소형 전기차 업체로는 대창모터스와 쎄미시스코가 참여했고 파워큐브코리아, 대영채비주식회사, 클린일렉스, 피앤이시스템즈, 에버온 등 충전기 제작사들도 부스를 마련했다. 지자체와 정부기관, 렌트카, 금융회사, 카드회사 등도 행사에 참여해 전기차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부대행사로는 ‘그린카 포 올(Green Car For All)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친환경차 정책토론회, 전기차 사용자 포럼, 토크콘서트, 전기차 오픈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수소전기버스 셔틀도 운행된다. 현대차는 수소전기버스 2대를 투입해 행사 기간 코엑스 북문~수서역 구간에서 운영된다고 전했다.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교통수단에서 내연기관 차량을 줄이는 게 핵심 방안이 될 것”이라며 “EV 트렌드 코리아 전시회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총 1만4000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지난 6년 누적 판매량을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는 전기차 수요가 5만 여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했다.현대차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는 올해 코나 일렉트릭 판매 목표를 1만2000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계약물량이 목표 생산대수를 초과해 차량 계약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소형 SUV 모델”이라며 “지난 1월 사전계약을 접수 받아 3주(영입일 기준) 만에 1만8000대가 계약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회 충전 시 400km 넘는 주행거리와 실용성을 통해 소비자 삶을 변화시킬 차종”이라고 덧붙였다.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406km(64kWh)를 주행할 수 있다.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선 수치로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수준이다.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트림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로 판매된다. 특히 근거리 도심 위주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한다. 일반모델보다 가격을 350만 원 낮춘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라이트 패키지 모델은 39.2kWh 배터리가 장착돼 최대 254km 주행이 가능하다.배터리 충전 시간은 장거리 버전인 64kWh가 80% 충전(100kW 충전기)에 54분이 소요되고 7kW급 충전기로 완속 충전 시 완전히 충전하는 데 9시간 35분이 걸린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외관은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범퍼 일체형 전면부와 전용 휠 등이 적용됐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은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막힌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충전 단지를 포함한다. 전용 외장 컬러로는 갤럭틱 그레이(Galactic Grey)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전자식 변속 버튼(SBW)과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전용 계기반과 소재, 평평한 배터리 케이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에어컨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휴식모드, 회생 제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 등이 더해졌다. 특히 패들시프트는 길게 조작할 경우 정차까지 가능해 ‘원 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내비게이션은 충전소 검색과 사용 현황 확인 기능이 제공되며 충전구 충전상태와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램프가 장착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보증과 충전, 정비 등 전기차 전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 트림 기본 사양인 8인치 내비게이션은 블루링크 서비스가 5년간 무상 제공되며 사운드하운드와 카카오아이(I), 서버형 음성인식 기능, 메시지 전송 및 읽어주기 기능, 애플 카플레이 및 미러링크 등이 적용됐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비롯해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차로 유지보조(LFA) 등 운전보조장치는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판매가격은 64kWh(장거리용)의 경우 모던 트림이 4650만 원, 프리미엄은 4850만 원이다.(세제 혜택 후 기준) 서울 기준 보조금 혜택이 적용될 경우 모던은 2950만 원, 프리미엄은 315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 ‘406km’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에 고효율 일체형 모터시스템과 수냉식 배터리 냉각장치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정부로부터 최대 406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이 모델은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Electric Power Control Unit)와 일체형 고효율 모터 및 고에너지밀도 대용량 배터리시스템 등이 적용돼 내연기관에 버금가는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구현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한 냉각수를 이용하는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통해 냉각효율을 높여 보다 많은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성능은 디젤 2.0리터급 엔진 수준으로 넉넉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이밖에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운전석 개별 공조 시스템을 비롯해 모터와 인버터 등 전장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 효율을 높이는 히트펌프 시스템,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소재 등이 적용돼 주행거리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전기차 전용 특화 서비스도 마련됐다. 내비게이션을 통해 배터리 충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와 전용 부품 10년, 16만km 무상 보증, 홈 충전기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 능동형 배터리 케어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능동형 배터리 케어 서비스는 주행 중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가까운 충전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는 차량 위치가 긴급 출동센터로 자동 전송돼 통화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무상으로 충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코나 일렉트릭 외에 넥쏘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선충전 시스템 전시물, 찾아가는 충전차량 등을 전시했다. 상용차 전용 부스에서는 전기버스 일렉시티와 친황경 상용차 상품 등을 소개하며 수소전기버스 2대를 투입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