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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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9~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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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모터쇼]기아차, 중국형 스토닉 ‘이파오’ 공개… SUV 라인업 완성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을 투입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이 모델이 중국 SUV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차는 25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막한 ‘2018 베이징모터쇼(2018 오토차이나)’를 통해 중국형 스토닉 ‘이파오(奕跑)’를 공개했다.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등 회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차명인 이파오는 중국어로 ‘크다, 아름답다(奕)’를 뜻하는 한자와 ‘달리다(跑)’를 의미하는 단어가 합쳐진 이름이다. 이 모델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역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엔트리급 SUV로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이파오는 중국 합자법인이 처음 선보이는 엔트리급 SUV 차종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디자인과 최신 IT 및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첫 차 구매를 고려한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외관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루프는 날렵하게 다듬어졌다. 실내는 심플한 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편의사양으로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와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전동 썬루프, LED램프,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됐다. 안전장치는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와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등이 탑재됐다.기아차는 이날 이파오와 함께 최근 출시한 ‘신형 즈파오(중국형 스포티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선보였다. 특히 회사는 이파오를 추가해 KX 크로스와 이파오, KX3, 신형 즈파오, KX5, KX7 등 6종에 이르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새로운 SUV와 친환경차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중국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베이징=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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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모터쇼]현대차, 中 전략 세단 ‘라페스타’ 공개… ‘현대룩’의 시작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중국 전략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25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센터(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라페스타’를 선보였다.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정의선 부회장과 설영흥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을 비롯해 피터 슈라이어 사장과 루크 동커볼케 전무, 이상엽 상무 등 현대차 디자인 3인방도 행사에 참석했다. 사이먼 로스비 현대차 중국 디자인 총괄은 발표자로 나서 신차 디자인을 소개했다.이번에 선보인 라페스타는 현지 젊은 소비자(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 재미를 강조한 모델이다. 차명은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다. 개성과 자유분방한 중국 신세대를 위한 축제라는 의미가 반영됐다. 이 모델은 베이징현대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돼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감각적이면서 구조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개성과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크롬 장식은 신형 싼타페와 비슷한 스타일이 반영됐다. 측면은 전고가 낮춰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고 패스트백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기에 듀얼 머플러와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도 더해졌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60mm, 1790mm, 높이는 1425mm로 쏘나타보다 작고 아반떼보다 조금 크다. 휠베이스는 2700mm다.파워트레인은 1.4리터 및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탑재된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첨단 자동차 기술이 가져올 미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이에 따른 브랜드 미래상도 함께 발표했다.베이징현대 관계자는 “베이징현대는 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품질의 현대, 스마트한 미래’라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현지화 2.0 시대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상품 구성의 3대 축을 일반 모델과 퍼포먼스 차량, 친환경 모델 등 3가지로 구분해 구축하고 전동화와 스마트, 커넥티드카 등 3가지 미래 핵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미래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서비스와 품질을 개선하고 기술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1487㎡(약 450평)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해 라페스타를 비롯해 르 필 루즈 콘셉트, 수소전기차 넥쏘, 소형 SUV 엔시노(중국형 코나) 등 총 14개 차량을 전시한다.베이징=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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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달 두 번째 중국 방문… ‘중국 직접 챙긴다’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이 4월에만 중국을 두 번 방문했다.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열린 신차출시 행사에 이어 ‘2018 베이징모터쇼’ 참석을 위해 불과 2주 만에 중국을 다시 찾았다. 사드 사태 등으로 하락한 판매량 개선을 위해 정 부회장이 직접 ‘중국 챙기기’에 나선 모습이다.현대차 관계자는 24일 정 부회장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베이징현대와 현대모비스 등 현지 계열사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현지 업무보고를 받고 모터쇼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형 코나(엔씨노) 출시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엔씨노는 최근 현지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로 저조한 중국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 야심작이다.회사는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약 148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엔시노를 전시하고 새로운 현지 전략 세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명과 제원 등 차량 관련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차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된 세단으로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차종이다.콘셉트카로는 지난달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르 필 루즈’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하고 신형 수소전기차 넥쏘와 엘란트라 전기차 등 친환경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ix25와 ix35, 신형 투싼, 신형 위에동 등 총 14개 차량을 전시한다.베이징=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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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베이징모터쇼]현장 미리 들어가 보니… 아수라장 속 ‘대기만성’ 신차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박람회인 ‘2018 오토차이나(베이징모터쇼)’가 오는 25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연간 3000만대에 달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걸맞게 모터쇼 역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완성차 및 부품 업체 1200개가 참가해 신차 135종을 비롯해 총 1000여대 차량을 대중에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만 105종에 이르며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64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터쇼 개막 이틀 전인 23일까지도 행사장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보안 요원들은 입구에 배치돼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출입을 막았다. 전시관 마무리 공사에 투입된 지게차와 발표회 리허설 중인 직원들, 각종 자재 등이 뒤엉켜 전시관은 아수라장이었다. 이틀 뒤 이 곳에서 화려한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대륙 유혹하는 신차… 월드 프리미어부터 맞춤 모델까지 ‘각양각색’올해 역시 업체들은 굵직한 신차와 중국 맞춤 모델을 앞세워 대륙 공략에 나선다. 브랜드 참여도가 갈수록 낮아지는 다른 국제모터쇼들과 달리 중국모터쇼는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양새다.국내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는 중국 전용 세단을 선보인다. 모델명과 제원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 베일에 쌓여있으며 모터쇼 당일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된 세단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스 꾸미기에 한창인 다른 업체와 달리 현대차는 전시차 배치와 부스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발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다. 검정색 가림막으로 전시관을 가려놓은 상태로 내부 보완에 공들이는 모습이다. 여기에 지난달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최근 발표된 엔씨노(중국형 코나) 등 현지 전략 SUV 모델 5종과 수소전기차 넥쏘 등 친환경차 3대가 전시되고 쇼카로는 ix35 바이두 커넥티드카가 관람객을 맞는다.기아자동차는 현지 맞춤 모델인 ‘QE’를 전면에 내세워 SUV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신형 스포티지와 KX3, KX5 등 양산차 6종과 대형 SUV 콘셉트 텔루라이드가 중국에서 처음 공개된다. 세단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스팅어와 K2, K3 등이 전시된다.독일 브랜드의 경우 BMW는 ‘M2 컴피티션’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기존 M2 쿠페의 성능을 끌어올린 모델로 M3·M4에 적용되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41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외관 디자인도 보다 공격적인 느낌으로 다듬어졌다. 중국형 신형 X3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델로 휠베이스를 늘리고 미세먼지 필터 등 현지 맞춤 사양이 더해졌다. 이밖에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X4와 X2를 비롯해 8시리즈 콘셉트, i8 로드스터 등이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리’ 콘셉트를 선보인다. 브랜드 고급 SUV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중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형 A클래스와 G클래스, 중국형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등이 대중에 공개된다. 아우디와 폴크스바겐도 메인 모델로 SUV를 내놓는다. 각각 신형 Q5 롱휠베이스 모델과 신형 투아렉을 내놓는다. 여기에 아우디는 신형 A8을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일 계획이다. 벤틀리는 8기통 엔진이 적용된 SUV 벤테이가를 전시한다.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일본 브랜드는 렉서스가 풀체인지를 거친 7세대 신형 E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처(TNGA)가 적용돼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돼 이전에 비해 세련된 모습이며 신형 LS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신형 ES는 이르면 올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도요타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코롤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과 레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소개한다.닛산은 운전자 뇌파 감지 기술이 적용된 IMx 쿠로 콘셉트를 선보인다. 콘셉트에 적용된 기술은 뇌파를 측정해 운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새 SUV 모델인 QX50을 무대에 올린다. 이 모델은 올해부터 중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이밖에 미국 제네럴모터스(GM)는 콘셉트카 ‘뷰익 엔스파이어’를 공개하고 중국제일기차와 둥펑자동차그룹, 상하이차, 지리, 링크엔코, 비야디 등 중국 토종 완성차 업체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스포츠카 및 럭셔리 브랜드도 총출동한다. 포르쉐를 비롯해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벤틀리, 맥라렌, 애스턴마틴, 마세라티 등 호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중국 부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베이징=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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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미르숲’ 친환경 음악회 개최… 숲과 호수에 울려 퍼진 하모니

    현대모비스가 지난 21일 충북 진천 친환경숲에서 ‘2018 현대모비스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수백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0억여 원을 투입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지난 2012년 조성한 숲이다. 미르숲 내 초평호에 있는 야외음악당에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올해는 4월과 10월 각각 2회씩 총 4번의 공연이 열린다.올해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이 조화를 이뤄 ‘숲과 인간의 상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도록 기획됐다.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앙상블 ‘디에스’가 대중가수들과 함께 협연을 선보일 계획이다.21일 공연에는 가수 주현미가 나서 무대를 꾸몄으며 오는 28일에는 양파가 공연을 펼친다. 10월 13일과 20일 공연은 각각 가수 이은미와 박미경이 무대에 오른다.음악회 외에 전문 숲 해설가와 숲길을 걷는 ‘숲 거닐기’, 초등학생 습지 체험 프로그램인 ‘습지 노롯’, ‘새들아 뭐하니’, ‘힐링숲피아’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르숲의 상쾌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음악회 뿐 아니라 1년 내내 다채로운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르숲은 ‘용’을 의미하는 우리말 ‘미르’와 ‘숲’의 합성어다. 숲 옆에 있는 초평 호수 모양이 한반도 지형을 둘러싸고 있는 푸른 용의 모습을 닮았다는 데서 착안한 이름이라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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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선율로 물든 ’현대모터스튜디오‘… 나단 이스트 공연 ‘눈·귀 호강’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에서 네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Fourplay)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Nathan East)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가 나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나단 이스트 밴드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다프트 펑크(Daft Punk)’ 등 국내에서도 친숙한 연주곡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연주 실력과 특유의 그루브로 관람객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시그니처 콘서트는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의 대표적인 소비자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재즈’를 테마로 매년 아티스트 공연을 기획했다. 올해는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개관 4주년과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1주년을 기념해 먼저 서울에서 소규모 공연으로 선보였고 다음날인 21일에는 고양 지점에서 대규모로 콘서트가 진행됐다.서울 공연은 홈페이지 신청 등을 통해 소비자 300명이 초청됐다.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내부는 공연 관람객으로 만석을 이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음식으로 구성된 핑커푸드 세트가 제공됐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커피 및 디저트 쿠폰이 증정됐다. 고양 지점 공연에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스윗 소로우 외에 세계적인 섹소폰 연주자 케니지도 무대에 올랐다.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에서 진행된 콘서트에는 유료 티켓을 구매한 소비자 1000여 명 참석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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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라인 넘었다’ 한국GM 노사, 임단협 최종 결렬

    한국GM의 올해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20일 결렬됐다. 이날은 제네럴모터스(GM) 본사가 정한 회사 법정관리 ‘데드라인’이다. 줄곧 GM은 임단협 합의가 이날까지 이뤄지지 않으면 경영 자금 고갈로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왔다.한국GM 노사는 20일 오후 1시부터 인천 부평공장에서 임단협 교섭을 벌였다. 교섭은 초반부터 순탄치 않았다. 노조 측 요청으로 시작 20분 만에 교섭이 중단됐다. 이후 지도부 비공개 면담 등이 이뤄졌지만 합의에 실패해 최종 결렬됐다.노사 양측은 1000억 원 규모 비용절감 자구안과 군산공장 근로자 고용 보장 문제 등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업계에 따르면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한국GM은 법정관리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국GM은 오후 8시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회사는 교섭 결과에 따라 즉시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법정관리에 이어 브랜드 국내 철수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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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복 걱정 없는 ‘2층 버스’… 만트럭, 버스 안전기술 시승회 개최

    시속 65km로 달리던 2층버스가 전방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급격하게 핸들을 돌렸다. 높은 전고 탓에 금방이라도 옆으로 쓰러질 것 같았지만 비상 제동 기능과 전자장비가 개입해 바퀴 6개를 끈질기게 지면에 밀착시켰다.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 2018’를 열었다. 행사는 20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이날 오후와 21일에는 소비자 대상 시승회로 진행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버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운송수단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안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시승회는 국내 수입 버스로는 처음 열린 안전사양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체험차량으로는 2층 버스 모델인 ‘만(MAN) 라이온스 데블데커’가 투입됐다. 운전자를 포함해 총 74개 좌석을 갖춘 버스로 현재 서울과 경기, 부산, 군산 등에서 운행 중이다. 각 좌석에 USB 충전포트가 있고 좌석 공간을 국내 규정(65cm)보다 넓은 68cm로 설계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역버스 확충에 나선 경기도 요청에 따라 국내법에 맞춰 만들어졌으며 모든 승객석에는 2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됐다. 주요 안전사양으로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비상 자동제동 장치(AEBS), 차량 안전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ESP), 차선 이탈 경고 장치(LDWS), 화재 경보 장치 등이 탑재됐다. 체험 코스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비상 자동제동 장치 체험은 300m 직선 코스에서 주행 중인 버스가 전방 장애물을 인지해 스스로 멈추는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는 시속 25~65km 속도에서 이뤄졌다. 달리던 버스는 전방에 더미가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스스로 제동을 걸어 멈춰 섰다. 더미와 간격도 3~4미터에 달해 안전거리도 충분히 확보했다. 탑승자는 급제동으로 인해 몸이 앞으로 크게 쏠렸지만 이내 중심을 잡았다. 운전석 상황을 볼 수 있는 모니터도 마련됐다.위급한 상황에서 자동제동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시속 80km 속도에서도 3m 간격을 확보해 긴급제동이 가능하다. 실제로 80km/h 속도에서 이뤄지는 자동제동 성능을 체험하고 싶었지만 장소가 협소해 시연은 불가능했다.차체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 체험 프로그램은 버스의 안정감 있는 선회 능력과 코너링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바콘을 이용한 슬라럼 테스트와 긴급 차선 변경 코스로 이뤄졌다.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을 급격히 돌렸지만 ESP와 자동제동 기능이 즉각 개입해 차체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코너 구간에서 탑승자는 몸이 좌우로 크게 흔들렸지만 전반적으로 승차감은 안정적이었다.만트럭버스 관계자는 “전고가 높은 2층 버스라 전복되기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 이 모델을 전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며 “바퀴 6개가 각기 제어돼 차체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자동으로 개입하는 비상 제동 기능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층 버스 라이온스 데블데커를 전복시키는 것은 ‘불가능(impossible)’이라고 강조했다.차선 이탈 방지 경고 장치 체험도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 일반도로 1.4km 구간에서 테스트가 이뤄졌다. 차선 이탈 방지 경고 장치는 속도가 60km/h 이상일 때 활성화된다. 차량이 차선을 넘어서면 경고음을 내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깜빡이가 켜졌을 때나 좁은 도로 구간에서는 기능이 비활성화 돼 무분별한 경고음 발생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밖에 행사장에는 출입문 3개와 완전 저상면 설계가 적용된 ‘만 라이온시티 천연가스(CNG) 저상버스’와 천장 개폐형 오픈탑 모델인 ‘만 투어링 버스(시티투어)’가 전시됐다. 두 모델 모두 국내에서 유일한 형태의 모델로 만트럭버스가 처음 선보였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용차 안전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번지는 등 한국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탑승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만(MAN) 버스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진입이 어려운 한국 시장 진출에 앞장서 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으로도 각종 첨단 안전사양이 장착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016년 국내 차체·축 규제에 맞추기 위해 스페인 바디빌더에게 의뢰해 별도로 제작 작업을 거친 버스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은 유럽 버전과 비교해 차체 폭이 좁다. 국내 버스 너비 기준이 유럽 규정보다 작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입 상용차 업체가 한국 시장에 대형버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차체를 별도로 제작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는 수년 간 국내 기준에 맞는 버스 도입을 시도했다. 지난해 45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3개월 만에 51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적 호조세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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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분양… 청라 커낼웨이 수혜 기대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는 청라국제도시는 현재까지 계획인구 98%가 입주를 마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제3연륙교 건설과 지하철 7호선 연장, 스타필드 청라, 시티타워, 루원시티,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각종 개발호재가 추진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특히 해당 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커낼웨이는 ‘한국의 베네치아’로 불리며 지역 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특히 커낼웨이 주변 상권이 눈길을 끈다.현대BS&C는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를 공급한다. 커낼웨이 상권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으로 지하 5~지상 28층, 3개동, 연면적 10만6012.9㎡ 규모를 갖췄다. 상가는 지하 1~지상 3층에 3만159.7㎡ 규모로 조성되며 4층부터 28층은 오피스텔 850실로 구성된다. 커낼웨이와 시티타워, 7호선 연장선인 커낼웨이역(예정) 등이 인접한 코너 상가로 상가가 들어서기에 최적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청라국제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6%에 불과하다. 일산(8.0%)이나 중동(6.3%), 김포(3.6%) 등 다른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비해 비율이 낮아 상가 희소성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커낼웨이 상권 내에서도 중봉대로와 호수공원 사이에 위치한 커낼웨이역 인근이 향후 상권 중심지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수변상가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1층 뿐 아니라 2~3층 상가도 테라스 설계가 도입돼 주변 상권과 차별화됐다. 음식점을 비롯해 노래방과 PC방,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되고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코리아가 임대 케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오는 2026년 7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청라를 관통하는 유도고속차량(GRT)가 내달부터 운행을 개시해 교통 여건이 보강된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청라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두고 있고 2020년에는 제3연륙교가 건설돼 향후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썬앤빌 더테라스 본보기집은 현장 인근인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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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東 현장]서리풀터널 품은 ‘잠룡’ 방배동

    “현재 내방역 일대 건물은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작은 건물들이 한 곳에 팔려 고층 건물을 세울 수 있는 부지가 확보돼야 하는데 일부 건물을 제외하면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내방역 인근 S공인중개사 관계자)서초구가 내년 1월 서리풀터널 개통을 앞두고 ‘방배동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내방역 일대는 ‘폭풍전야’에 휩싸인 모습이다.○ ‘잠룡’으로 거듭난 내방역 일대… 개발 계획 이달 서울시 승인서초구는 앞서 방배동 내방역 일대 21만2856㎡를 16개 블록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하는 ‘방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해 지난달 22일 열람 공고에 들어갔다. 서초구 관계자는 “해당 계획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달 중 서울시에 정식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계획을 추진해 내방역 일대를 인근 강남역에 버금가는 지역 경제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청은 4개 블록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추가로 12개 블록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편성해 단일 지구단위계획으로는 서울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춘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2·3종 일반주거지역인 역세권 주변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400%로 끌어올리고 건물 면적제한도 완화한다. 그동안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는 내방역 일대는 개발 제한으로 인근 지역보다 발전이 더뎠다. 20~30년이 넘은 저층 다세대 주택이 부지 전체의 72%를 차지해 가까운 강남역과 대조를 이뤘다.서초구는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 개발을 유도하고 이에 따른 공공용지 기부채납으로 도로와 주차장, 도서관, 어린이집 등 공공기반시설이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관을 비롯해 소규모 공연장과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 확충도 예상된다. 특히 최고 80m 높이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될 예정으로 낙후됐던 생활 인프라 시설이 대거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의 꿈’ 서리풀터널 개통… 인근 영향은?서리풀터널 개통은 내방역 일대 개발의 ‘백미’로 통한다. 37년 동안 단절됐던 방배동과 서초동을 연결시키는 프로젝트로 두 지역 생활권을 보다 긴밀하게 이어준다. 서초구에 따르면 터널이 개통되면 내방역에서 서초역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5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터널 개통으로 서초대로와 테헤란로가 이어지고 이를 통해 강남 도심 금융·IT 벨트가 동작과 영등포까지 연결돼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방배 지역이 강남권에서 새로운 경제·문화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서리풀터널은 현재 공정률이 70% 수준으로 지난 1월 2년 3개월 만에 관통공정이 완료됐다. 터널 내부는 폭 2.4m, 왕복 6차로로 만들어지며 보행자와 자전거 겸용도로도 마련된다. 보행자를 위해 투명 방음벽이 설치되며 병렬식 환기 구조가 도입됐다.내방역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서리풀터널 개발 호재가 이미 상당부분 부동산 시장에 반영됐다”며 “대형 평수 위주로 구성된 방배e편한세상은 작년에 전용 164.25㎡가 15억6000만 원(8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1월에는 18억5000만 원(13층)에 매매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방역 인근 뿐 아니라 서초대로가 이어지는 사당역 주변도 터널 개통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강남권 신흥 중심지 ‘서초로’… 내방역과 시너지 기대 ‘과제는?’서리풀터널 개통을 앞두고 내방역 일대 주거단지 개발도 활기를 띄고 있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일대 아파트 15개 단지에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현대건설이 방배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고 방배6구역은 작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서초구 관계자는 내방역 인근 아파트 재개발과 인프라 보강이 맞물려 향후 이 일대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인근 개발 프로젝트와 시너지 효과도 눈길을 끈다. 서초구는 이달 초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해 열람 공고에 들어갔다. 서초역부터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서초대로 일대 58만㎡를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용도를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선기부채납 방식을 도입해 토지보상비 부담을 덜면서 도로 재정비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고도가 묶여 있는 법원단지 일대와 그동안 방치됐던 롯데칠성·코오롱 부지 등 8만㎡는 용적률과 건물 높이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서초구는 이번 계획안이 추진되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서초대로 일대가 새로운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내방역과 서리풀터널, 서초역부터 강남역까지 이르는 서초대로 일대가 대규모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강남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설명이다. 다만 서울시는 해당 계획안과 관련해 세부 내용 협의가 없었다며 선 긋기에 나섰다. 롯데칠성·코오롱 부지 개발 규제 완화 등은 사전논의와 전문가 자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초구에 주민열람공고를 다시 진행하도록 공문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초구가 무리하게 개발 계획을 남발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서울시가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에 제동을 걸면서 내방역 개발 차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서초구 관계자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과 달리 내방역 개발 계획은 서울시와 합의를 거쳐 수립된 사안”이라며 “사업 추진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룡정점’ 방배 도시재생 플랜… 서초구, 철도셔틀 도입 등 맞춤 개발 추진서초구가 내방역 일대와 서초로 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18일에는 방배권역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도시재생’ 계획까지 발표했다. 노후된 방배 지역 일대에 철도셔틀을 도입하는 등 맞춤형 개발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7년간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종합 마스터플랜 이름은 ‘블루밍 방배플랜’으로 정했졌다. 꽃이 피어나듯 낙후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취지다.이 계획은 방배 지역 교통과 주거 환경, 경제 등 각 분야별 사업이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는 철도셔틀 신설과 미니 센트럴파크 조성, 생태육교 설치, 재건축 구상, 노후시장 정비 등 5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철도셔틀 신설의 경우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서초역을 순환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한다.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을 거쳐 도출된 결과다. 서초구에 따르면 철도셔틀 도입 시 예상 이용수요는 월 평균 최소 14만 명 이상으로 내방역과 서초역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미니 센트럴파크는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 일대 약 1만2000㎡ 부지에 유럽스타일 광장 및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뒷벌어린이공원 부지 5800㎡와 인근 방배6구역 재건축에 따른 공원조성 계획부지 5400㎡를 묶어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지역 명소로 가꾼다는 전략이다. 인근 방배동 카페골목 상권 활성화 방안도 계획에 포함된다. 향후 방배동 카페골목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오는 7월 중 서울시 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서초구 측은 전했다.우면산 도시자연공원과 방배근린공원을 잇는 남부순환로에는 ‘생태육교’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우면산을 시작으로 방배근린공원과 서리풀공원을 거쳐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생태육교는 내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으로 40년간 방치됐던 방배동 성뒤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재건축에 따른 기부채납 공공용지를 활용한 인프라 확충도 이뤄진다. 현재 방배동 지역은 공동주택 7개 구역, 단독주택 6개 구역, 가로주택정비 2개 구역 등 총 15개 구역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초구는 향후 갖춰질 다양한 공공기여시설이 중복되지 않게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부지와 맞닿은 서초대로변에는 저층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테라스형 카페거리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1~2층 저층 상점이 대로변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형태로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초구는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거리 경관을 프랑스 파리처럼 낭만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노후시장 정비 사업은 방배 중앙시장 건물 부지에 선진형 복합상가를 조성하도록 유도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로하스 거리 조성과 도시 경관 개선, 포켓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주민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서초구는 이번 마스터플랜이 서리풀터널 개통 사업과 방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성뒤마을 공영개발,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등 각종 개발 사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방배동 일대 지역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계획은 관 중심이 아닌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첫 걸음”이라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면서 방배동 일대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불어 서초구 전체 지역 환경이 한 단계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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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포르토피노’ 시승 투어 진행… 유럽 60개 도시 탐방

    페라리는 지난 16일 새 모델인 ‘포르토피노’ 시승 투어를 진행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내 다양한 지형을 주행하면서 차량을 체험했다.특히 이탈리아 리구리아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를 품은 해안 지역이다. 지난해 9월 이 곳에서는 소비자 수백 명이 초청돼 페라리 포르토피노 글로벌 출시 행사가 열렸다. 페라리 차명은 이 도시에서 따왔다.이번 투어 역시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에서 여정이 시작됐다. 투어는 차량 20대가 투입돼 유럽 내 60여개 도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GT 모델인 포르토피노를 타고 유럽의 아름다운 도로를 주행했다.완만한 언덕 지역인 토스카나에서부터 험준한 알프스산맥, 프랑스 남부도시 코트다쥐르, 스칸디나비아반도, 스웨덴 스톡홀름 만,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항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지형을 주행할 수 있도록 시승 코스가 짜여졌다.페라리 포르토피노는 기존 캘리포니아의 후속 모델로 접이식 하드톱을 갖춘 컨버터블 모델이다. 3.9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스포츠카지만 넓은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운전석, 뒷좌석 공간 등을 갖춰 장거리 주행과 강력한 퍼포먼스롤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 최고속도는 시속 320km다. 이 모델은 지난달 28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으며 판매시작가격은 2억8000만 원부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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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제7대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

    BMW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한독상공회의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대표이사인 김효준 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김효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양국 기업이 각 나라에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양국 산업 교류를 극대화해 다른 국가에까지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도록 제휴의 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국내에 도입한 독일식 업무·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등을 통해 기업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동시대 사회적 가치로 변환될 수 있도록 모빌리티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신임 회장 선출로 김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게 됐다. 한독상공회의소는 작년부터 한국과 독일 공동회장 체제를 도입해 양국 시장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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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대전 전시장 리뉴얼 오픈… 차별화된 콘셉트 적용

    BMW코리아는 19일 ‘BMW 대전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전시장 운영은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담당한다.충남 지역 거점 전시장으로 세종과 논산, 공주 등 인근 도시 접근성이 우수하며 획일화된 기존 전시장과 달리 브랜드 성격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약 343평,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고 차량 전시는 총 10대까지 가능하다.1층은 리셉션과 차량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소비자를 위한 이세타 바(Isetta Bar)와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다. 2층은 7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을 위한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와 고성능 브랜드 M존 등 각 공간이 차별화됐다. 또한 리뉴얼을 통해 정문 위치를 소비자 동선에 맞춰 변경했다.BMW코리아는 이번 대전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차량 계약자를 대상으로 골프레슨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셜미디어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호텔 디너 식사권(2인), BMW 골프백, 커피 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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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 사전계약 개시… “벌써 1000여명 몰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19일 전국 전시장과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신형 티구안(Tiguan)’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은 브랜드 주력 SUV 모델이다. 디젤게이트로 인해 판매가 정지되기 전까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차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티구안은 풀체인지를 거친 2세대 모델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무려 70만대나 팔렸다. 신형 티구안에 대한 관심은 국내에도 이어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사전계약 접수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소비자 1000여명이 차량 계약 의사를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이번 사전계약에 모바일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모바일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금은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과 카카오머니 캐쉬백 혜택이 제공된다.신형 티구안은 폴크스바겐그룹 가로배치 모듈형 플랫폼인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을 늘렸다. 여기에 브랜드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도입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주요 사양으로는 액티브 보닛과 전방 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장치,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장치 등이 모두 기본 장착됐다.국내 판매 모델은 2.0 TDI를 기반으로 기본형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4모션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파워트레인은 모두 동일하며 최상위 모델인 프레스티지 4모션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2.0리터 TDI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SG)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트림별 주요 특징으로는 프리미엄의 경우 다크 그리드 인테리어 트림과 비엔나 가죽 시트가 탑재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파노라마 선루프, 뒷좌석 히팅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등이 더해졌다. 가격은 기본형이 3860만 원, 프리미엄 4070만 원, 프레스티지 4450만 원, 프레스티지 4모션 4750만 원이다.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신차 인도는 내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슈테판 크랍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신 디자인과 사양이 적용됐지만 이전 세대 모델과 비슷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 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한편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차량을 사전계약하는 소비자들에게 ‘폴크스바겐 피크닉 세트(한정수량)’를 증정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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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노조, ‘분할합병 반대’ 집회… “가용 수단 총동원해 막아낼 것”

    현대모비스 노동조합이 현대글로비스와 분할합병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회사가 분할합병을 위해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이에 반발해 계획 추진이 순조롭지 못할 전망이다.금속노조 현대자치부 모비스위원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 집결해 분할합병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였다. 인근에 배치된 경찰에 따르면 신고된 집회 참가인원은 1000여 명 규모다. 집회가 시작되자 건물 앞 인도는 집회 참가인원들로 가득 메워졌다. 집회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신고됐다.이날 노조는 ‘우리가 주인이다. 재벌만 잘사는 세상, 모비스 분할합병 결사반대’라는 구호를 내걸었다.노조는 “경영 승계를 위한 회사 분할합병은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으로 사전에 협의조차 없었다”며 “이사회 결정을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분할합병은 ‘재벌 배불리기’를 위한 것으로 모든 가용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분할합병을 막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을 골자로 한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분할한 현대모비스 모듈·AS부품 사업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노조는 즉각 반발했다. 이들은 회사 인력 일부가 사전 협의 없이 현대글로비스로 편입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조치가 경영 승계를 위한 부당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 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설득 작업에 착수했다. 대규모 컨퍼런스 콜과 기업 설명회 등을 열어 선제적으로 커뮤니케이션에 나선 것이다.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 개요에서부터 분할 기준에 대한 세법 적정성, 자본시장법에 따라 산출된 합병비율, 분할부문 본질가치 산정방식과 분할합병 비율 공정성 등을 자세히 설명해 이번 사안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분할된 모듈·AS부품 사업부문과 글로비스 합병 비율은 0.61대 1이다.회사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상황 대응능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번 분할합병을 추진한다”며 “향후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비티 등 미래 기술에 집중 투자해 그룹 내 미래기술 리더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8일 현대모비스를 지배회사로 둬 기존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는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지분을 확보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가 보유 했던 현대모비스 지분 23.3%가 오너 일가에 매각되는 방식이다. 해당 계획안은 내달 29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주총 승인이 완료되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5월 29일~6월18일)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분할합병이 시작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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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신도시 역세권 상가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분양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로 아파트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반면 수익형부동산인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특시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상가는 투자가치가 높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역세권 상가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BS&C가 한강신도시 C3-5-1블록(김포시 운양동 1306-6)에 공급하는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은 지하 4~지상 9층, 연면적 4만2666.4㎡(약 1만3000평) 규모에 274개 점포로 구성됐다. 주차장은 311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운양역이 개통되면 향후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중심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한강신도시 운양지구는 지역 내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지난 2011년 중반부터 시작된 아파트 입주는 대부분 완료돼 수요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주변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1498가구)와 한강신도시 롯데캐슬(1136가구) 등 고정수요만 약 1만5400가구에 달하며 총 5만6600여 가구 규모의 김포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장기지구, 검단, 일산, 서울 등 주요 지역까지 배후수요로 볼 수 있다.또한 단지 북쪽에는 기존 상업시설이 있고 남쪽에는 공공청사가 위치했다. 개발호재로는 김포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270만㎡ 규모의 영상문화 복합타운 개발 프로젝트와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꼽힌다.교통의 경우 서울 여의도와 26km 거리에 위치해 교통체증이 없으면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인근 버스정류장에는 6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운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5분만에 도달 가능하며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이 시설은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한 역세권 코너상가로 운양역 4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해다. 또한 도로와 공공공지, 지하철역 광장에 접한 3면니 오픈돼 자연스럽게 시설이 노출된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버스정류장과 인근 아파트 단지 출입구, 횡단보도 등과 인접해 집객력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편의시설로는 CGV와 이마트, 주민센터 등이 가깝고 운양산과 한강생태공원, 청수공원, 모담산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박상언 유앤알(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는 “상가 투자는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보고 실행에 옮겨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며 “모서리 코너에 위치한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는 입지 면에서 우수한 조건을 갖춘 상가”라고 말했다.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홍보관은 김포시 운양동 1298-3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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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신형 ‘718 GTS’ 출시… 가격 1억820만~1억129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서울 중구 소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신형 718 GTS’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718 GTS는 컨버터블 모델인 718 박스터 GTS와 쿠페 버전 718 카이맨 GTS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인 718 GTS는 국내 판매 중인 718 시리즈 최상위 버전으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박서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PDK)가 조합됐고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4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718 S와 비교해 출력이 15마력 향상됐고 이전 세대 GTS보다 25~35마력 개선됐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1초, 최고속도는 시속 290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8.9km다.스포티한 주행성능 구현을 위해 섀시 구성도 새로워졌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이 기본 적용돼 견인력과 성능을 끌어올렸다.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PASM 스포츠 섀시는 차체를 10mm 낮춰 보다 안정적인 코너링과 드라이빙 감각을 제공한다.외관 역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전용 에이프런과 블랙 틴팅 처리된 헤드 및 테일램프, 블랙 컬러 배지와 테일파이프, 블랙 컬러 20인치 대구경 휠 등이 더해졌다. 실내는 스포츠 시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고 도어 암레스트와 시프트 레버, 기어 셀렉터, 루프 라이닝, A필러, 스티어링 휠 등은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됐다.또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가 기본 장착됐고 온라인 내비게이션 모듈과 음성 제어, 포르쉐 커넥트 기능, 내리막길 속도 제어 기능을 포함한 크루즈 컨트롤, 코스팅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은 옵션으로 제공된다.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718 GTS는 스포츠카 퍼포먼스와 GTS 특유의 감성이 조합된 모델”이라며 “올해 신형 718 GTS 라인업을 시작으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신형 카이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판매가격은 각각 1억1290만 원, 1억82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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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그룹, 올해 1분기 267만대 인도… 사상 최대 실적

    폴크스바겐그룹이 2018년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폴크스바겐그룹은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267만대를 인도해 전년보다 7.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프레드 캐플러(Fred Kappler) 폴크스바겐그룹 세일즈 총괄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브랜드 제품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2분기에도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지역별로는 유럽 지역 판매가 4.1% 늘어난 114만대로 집계됐다. 독일 시장(32만9800대)을 포함해 서유럽에서 95만4400대가 팔렸다. 독일과 서유럽 성장률은 각각 3.0%, 2.8%다. 중앙 유럽과 동유럽 인도량은 7만2500대로 13.2% 증가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22만1000대가 인도돼 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9.9% 증가한 14만8900대가 판매됐다. 남미 판매량은 5.6% 늘어난 12만8700대다. 7만4100대가 인도돼 8.6% 성장한 브라질이 실적을 이끌었다.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대수는 12.0% 증가했다. 총 109만200대가 인도됐으며 중국 시장에서만 101만600대가 팔렸다. 중국 성장률은 13.4%로 조사됐다.브랜드별로는 폴크스바겐(승용차)이 152만5300대로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아우디 46만3800대, 스코다 31만6700대, 세아트 13만9200대, 포르쉐 6만3500대 순이다. 상용차의 경우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11만4700대, 만트럭 3만600대, 스카니아 2만2600대 순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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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공단, 가상현실 교통안전교육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서울과 부산, 경기(용인), 대전,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 첨단교육센터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VR 교통안전교육은 과속이나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법규 위반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은 가상현실 헤드셋(HMD)과 모션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해 생생하게 교통안전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도로교통공단 전문 교수진 설명도 병행돼 체험자 교통안전의식을 함양에 도움을 준다.최근 구축된 경기와 광주, 부산 첨단교육센터에는 운전모듈(핸들, 브레이크, 가속페달 등)이 도입돼 체험자가 스스로 작동하고 안전행동 점수를 확인할 수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상호작동방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체험자가 부족한 부분을 직접 점검할 수 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됐다. 로봇카 캐릭터 ‘폴리’가 등장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자전거 관련 콘텐츠도 편성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박재동 미래교육처장은 “현재 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심리상담인력을 활용해 VR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새로 등장하는 기술을 교통안전교육과 다양한 콘텐츠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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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자이’ 내달 초 견본주택 오픈… 864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내달 초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고덕자이’ 본보기집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고덕 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강동구에서 수년 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다. 총 1824가구 규모로 이중 86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 3~지상 최고 29층, 19개동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B 365가구, 84㎡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 등 12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GS건설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주택이 전체의 99%에 달한다고 강조했다.교통의 경우 강일IC와 상일IC가 인근에 있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오는 2024년에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광역교통망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단지와 700m 거리에 있고 5호선 연장선(공사 진행 중)과 9호선 연장선(계획) 구축도 추진되고 있다.배후수요로는 인근 첨단업무단지가 꼽힌다.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형 업체가 이미 입주를 완료했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조성 중이다. 특히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쇼핑과 관광, 레저, 업무 관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고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다수의 연구개발센터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교육시설로는 고일초를 비롯해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배재고 등 명문 학군이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편의시설은 이마트와 경희대병원, 현대백화점, 강동아트센터, 하남스타필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인근 하남에 코스트코가 올해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고덕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GS건설은 지역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단지를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아파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특별히 설계된 조경 공간과 커뮤니티센터(자이안센터)도 들어선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 보육시설과 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복리 시설도 갖춰진다.임종승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소장은 “강동구 지역에 재건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자이 브랜드 분양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벌써부터 높은 상황”이라며 “고덕자이가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고덕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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