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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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9~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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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융합기술기반 경영인’ 양상 박차

    서강대학교는 최근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를 통해 기술과 산업, 학문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융합기술기반 경영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개원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산업체 CEO 출신 교수진을 비롯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겸임교수진이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다양한 커리큘럼과 해외프로그램, 멘토링 및 인턴쉽 프로그램, 기술경영전략초청세미나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글로벌 기술경영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SG MOT 패밀리기업 지원과 창업 지원 제도, 장학제도 등 인프라와 네트워크, 재정을 활용한 지원도 이뤄진다고 서강대 측은 강조했다.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관계자는 “경영과 IT분야를 함께 다뤄야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융합적인 사고가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졸업생 94% 이상이 현대중공업과 SK C&C, 포스코, SKT 등 민간기업과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고 말했다.한편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6년 연속 최우수대학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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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내달 ‘쉐보레 이쿼녹스’ 출시… 주력 SUV로 재기 노린다

    한국GM이 내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를 투입해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 모델은 경영정상화 이후 내놓는 두 번째 모델로 올해 브랜드 주력 신차로 꼽힌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23일 열린 ‘쉐보레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신차발표회에서 내달 개최되는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국내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 출고 역시 6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이쿼녹스는 지난 200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2016년 9월 데뷔한 3세대 버전이다. 대형 세단 임팔라와 볼트EV처럼 미국 GM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 수입된다. 이미 국내 판매를 위한 정부 인증 등 절차는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위장막으로 가려진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목격되고 있는 상황이다.차체 크기는 북미 버전을 기준으로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52mm, 1843mm, 높이는 1661mm다. 현대자동차 싼타페(4700x1880x1680)와 르노삼성 QM6(4675x1845x1680)보다 왜소한 체구를 갖췄다. 하지만 휠베이스는 2725mm로 싼타페(2700mm)나 QM6(2705mm)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플랫폼은 국내에서 단종된 쉐보레 크루즈와 공유한다. 높은 강성과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델타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다만 이쿼녹스는 글로벌 GM 전략에 포함된 주력 차종으로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크루즈와는 브랜드 내 위상이 다르다.외관은 변형된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기반으로 테일램프와 캐릭터 라인 등 세부 디자인은 브랜드 패밀리룩이 유지된다. 실내 역시 크루즈 등 기존 쉐보레 차량과 비슷한 구성이 이어진다.파워트레인과 트림 구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량 제원과 사양이 포함된 카탈로그가 유출된 바 있다.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국내 버전 이쿼녹스에는 1.6리터 CDTi 디젤 엔진과 젠3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성능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전 트림에 엔진 스톱앤스타트(Stop&Start) 기능이 기본 적용, 연비는 복합 기준 2WD 모델이 리터당 13.3km(도심 12.2km/ℓ, 고속도로 14.9km/ℓ), 사륜구동 모델은 12.9km/ℓ(도심 11.9km/ℓ, 고속도로 14.4km/ℓ)다.트림은 기본형인 LS와 LT, LT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프리미어, 프리미어 익스클루시브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옵션으로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로 이뤄진 패키지가 제공된다.안전사양으로는 속도 감응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R-EPS)과 6 에어백 시스템, 후방주차 보조장치, 스마트 하이빔,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LED 경고등(RLAD),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장치, 후측방 및 사각지대 경고장치, 햅틱시트,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등 능동형 안전사양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편의사양은 전 좌석 원터치 다운 파워 윈도우를 비롯해 차음 및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글래스, 뒷좌석 에어벤트, ECM룸미러 및 톨게이트 자동결제 시스템, 7인치 터치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브링고 내비게이션,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 사양이다. 또한 트림에 따라 전방 주차 보조 장치와 후방카메라, 8인치 터치스크린, 가죽시트,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크롬 루프랙, 18~19인치 알로이 휠, 컬러 계기반, 보스 프리미엄 7 스피커,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등 고급 옵션이 제공된다.한국GM 관계자는 “쉐보레 이쿼녹스는 올해 한국GM이 내놓는 주인공 모델”이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실적 개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차종”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품성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GM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쉐보레 브랜드 신차와 관련된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트래버스(Traverse)와 서버반(Suburban)등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형 SUV 모델이 거론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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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이즈 백” 한국GM,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공개

    한국GM이 경영정상화 첫 신호탄으로 경차 스파크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한국GM은 2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카페 어반소스(UrbAN Source)에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경차 ‘스파크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회사 경영정상화 발표 이후 처음 열리는 신차공개행사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이 직접 나서 새 모델을 소개했다. 오랜만에 열리는 신차발표회로 행사장은 많은 취재진들로 붐볐다. 또한 신차 홍보모델인 배우 구혜선이 깜짝 등장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스파크 페이스리프트는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GM은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스파크 페이스리프트를 첫 주자로 선보여 내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GM은 스파크 페이스리프트에 보다 진화된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가 처음 반영된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 포인트가 더해져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범퍼 디자인을 다듬어 이전에 비해 당당한 느낌을 살렸다.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그릴과 이어지면서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범퍼 하단 LED 주간주행등 모양도 새로워졌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15인치 알로이 휠과 신규 외장 컬러 3종이 추가됐다.실내는 다크 실버와 오렌지, 블루 등 총 3가지 포인트 컬러가 에어벤트 베젤과 시트에 더해져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됐고 화면 구성과 시인성이 개선됐다. USB 포트는 동급 최초로 C-타입(C-Type) USB가 채택됐다.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맞춤 옵션도 강화했다. 한국GM은 올해 하반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모델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투톤 컬러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루프와 사이드미러 등 차체 외관 주요 부위가 바디 컬러와 대비되는 색상으로 구성된다. 또한 후드와 도어 및 휀더에는 다양한 패턴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휠을 비롯해 차량 액세서리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가격의 경우 시작 가격을 이전보다 20만 원씩 인하했다고 강조했다. 트림별 가격 인상분을 최소화하는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고 하위트림은 인조 가죽시트와 14인치 알로이 휠, 스마트키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판매량이 가장 많은 LT트림은 오토라이트 컨트롤과 운전석 암레스트, 6 스피커 등 상위 트림 적용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옵션 패키지는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해 선택 폭을 넓혔다. 최상위 모델인 프리미엄 트림은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 등 능동 안전 장치가 기본 장착됐고 기존 LTZ 트림에서 옵션으로 제공됐던 열선 스티어링 휠과 스마트키가 기본 사양이다. 기존 에코 트림 전용 사양인 C-테크(C-TECH) 무단변속기의 스톱앤스타트(Stop&Start) 기능도 기본 탑재됐다. 이밖에 음이온이 발생되는 이오나이저(Ionizer) 기능이 새로 추가됐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발렛모드가 더해졌다.쉐보레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수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LS 베이직이 979만 원, LS 1057만 원, LT 1175만 원, 프리미어 1290만 원, 승용밴 베이직 972만 원, 승용밴 1015만 원으로 책정됐다. 스톱앤스타트 기능과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및 시티 모드 기능이 포함된 C-테크 변속기 모델을 선택하면 트림별로 180만 원이 추가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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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카, 친환경차 카셰어링 확대·운영… “대기환경 개선 앞장설 것”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18일 친환경 자동차 수를 늘려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린카에 따르면 전기차를 처음 도입한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기차 서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700톤에 달하는 배기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카는 전기차 152대와 하이브리드카 42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5대 등 총 585대의 친환경 모델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대기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쉐보레 볼트EV 17대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대 등 친환경차를 추가로 도입한 바 있다.또한 적극적인 친환경차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서울시 나눔카 1등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전기차를 도입하고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친환경차 경험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그린카 측은 강조했다. 회사는 정부와 서울시가 시행하는 대기환경 개선 노력에 발맞춰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친환경차 카셰어링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달 31일까지 ‘차지(CHARGE)하라! 볼트EV 무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트EV는 1회 충전 시 최대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다. 이벤트는 볼트EV 최대 주행가능거리에 착안해 소비자에게 3830원 할인권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할인권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최근 대기오염문제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사회문제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그린카는 친환경차 서비스 비율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친환경차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추진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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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트럭, 스웨덴 스마트시티 세미나 참석… 내년 ‘전기 청소트럭’ 운행

    볼보트럭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를 위한 스웨덴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에 참석했다. 요아킴 닐슨(Joakim Nilsson) 볼보트럭인터내셔널 영업전략 본부장이 세미나에 참석해 차세대 전기차 기술을 발표했다.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교통수단을 개발 중인 스웨덴 대표 업체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볼보트럭을 비롯해 아스타제로(AstaZero)와 ABB, 에릭슨-LG, 스카니아 등이 참여해 미래 교통 및 운송수단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볼보트럭 요아킴 본부장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을 주제로 볼보트럭 혁신 기술과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인 ‘FE 일렉트릭(Electric)’을 소개했다.FE 일렉트릭은 지난 4월 공개된 100% 전기동력 트럭이다. FL 일렉트릭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전기트럭 모델이다. 소음을 줄이고 매연이 없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물류운반과 청소트럭 등 주로 시내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차량으로 개발됐다. 차량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16톤과 27톤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로우 엔트리 캡이 장착돼 화물 적재가 편리하고 구매자 요구에 맞춰 맞춤형 배터리 용량을 제공한다. 충전은 콤보 타입 방식이 적용돼 150kW DC와 22kW AC 등 2가지 방식을 지원한다.청소트럭은 유럽 특장차 제조사 파운(Faun)과 공동 개발한 특장 설비가 탑재돼 출시되며 내년부터 함부르크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전기트럭이 기존 디젤 트럭 대비 낮은 소음과 배출가스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량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야간에도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낮 시간 교통 체증과 야간 차량 소음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요아킴 닐슨 볼보트럭 영업전략 본부장은 “볼보트럭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대규모 전기동력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도시와 에너지 공급업체,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와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운송 부문 전기동력화를 이루고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E-모빌리티 개발에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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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차세대 교통·E-모빌리티 세미나’ 개최… 스마트시티 솔루션 제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마티아스 란드그랜(Mattias Landgren) 스웨덴 기업혁신부 사회기반시설 차관과 5개 스웨덴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와 관련된 주제를 각 업체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마티아스 란드그랜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 분야는 한국과 스웨덴이 서로의 강점을 이용해 앞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스웨덴이 더욱 발전되고 심화된 협력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적극적인 스웨덴의 미래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스웨덴은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정부 중심 산학연과 시민이 공동창작자(co-creator)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스웨덴은 이코노미스트 ‘안전한 도시 지수’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미래 운송 수단 개발도 활발하게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아스타제로를 비롯해 ABB, 볼보버스 및 트럭, 스카니아, 에릭슨-LG 등 5개 기업이 나서 스마트시티와 E-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했다.기조연설은 피터 야네빅(Peter Janevik) 아스타제로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맡았다. 아스타제로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기술 시험장을 구축한 기관이다. 이 시험장에서는 국내 K-시티처럼 자율주행 시스템 등 미래 운송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개발 테스트가 이뤄진다. 시험장은 축구장 275개를 합친 규모로 조성됐고 약 735억 워에 달하는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터 야네빅 대표는 세미나에 앞서 경기도 화성에 조성 중인 K-시티를 방문했다. 피터 대표는 “K-시티를 통해 한국의 높은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스웨덴이 지속가능한 교통 솔루션에 대한 청사진을 교류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ABB는 스마트시티와 조화를 이루는 전기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소개했다. 도시에서 지속 운행 가능한 전기버스 운영을 위해 이 업체는 버스가 정류장 정차 시 15초가량 충전되는 급속 전기충전 솔루션을 제시했다. 회사는 전기버스 운영이 활성화되면 운송 수단 뿐 아니라 도시 건축물과 환경,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가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볼보버스는 ‘미래는 전기다’를 주제로 전기차 중심 교통 환경을 소개했고 스카니아는 세계 최초 플래투닝 반자율주행 트럭 운송 시스템을 선보였다. 플래투닝은 대형 트럭 여러 대가 일렬로 운행하는 반자율주행 기술로 운전자는 첫 번째 트럭에만 탑승하고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트럭들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활용해 앞서 주행하는 트럭을 뒤따른다.이밖에 에릭슨-LG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고 볼보트럭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을 발표했다. 특히 볼보트럭은 지난달 공개한 브랜드 첫 전기트럭 FL 일렉트릭(Electric)을 소개하며 이 모델을 내년부터 유럽 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운송 부문이 완전한 전기동력화를 이루기 위해선 도시 계획과 인프라 확충, 전기 발전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략이 총체적인 관점에서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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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성·절박함 알아달라”… 직접 나선 ‘현대차 사장’, 지배구조 개편 입장문 발표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해외 펀드와 대형 의결권 자문사를 중심으로 반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사장이 직접 나섰다.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17일 ‘대표이사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대해 주주 여러분의 지지를 요청 드린다”며 “주주 등 업계 관계자들이 회사의 진정성과 절박함을 헤아려주고 이번 기업구조 개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입장문 주요 내용으로는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자동차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환출자 등 규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지배구조 개편이 완료되면 현대차그룹 4개 순환출자고리가 완전히 해소돼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기아차로 이어지는 수직 출자구조가 확립된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에 따라 투명한 소유구조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회사에 대한 국민과 사회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경영구조 개편과 의사결정 시스템 혁신에도 나설 방침이다. 개편에 발맞춰 의사결정 구조를 이사회 중심 선진 시스템으로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주 친화정책에 대해선 지금까지 정책이 주주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완성차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과실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소통을 강화해 주주친화 기업을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음은 현대차 대표이사 입장문 전문이다.주주 여러분들께 말씀 드립니다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 드림1. 자동차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공유경제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이에 대한 대처가 몹시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중국 등 신흥 업체의 등장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과거 양적인 고속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인 성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지배구조 재편은 기존의 사업구조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절박한 상황인식 하에서 추진되었습니다.-본 지배구조 재편은 모비스와 글로비스 뿐 아니라 현대차 입장에서도 대단히 중요하며, 사업적으로 연관돼 있는 그룹 전체에도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재편의 시발점으로서 상당한 의미를 가집니다. -본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모비스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원천기술 회사로, 글로비스는 단순한 물류 업체를 넘어서 자동차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카셰어링 등 공유경제 시대의 핵심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는 현대차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모비스가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글로비스가 공유경제 등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봉으로 나서는 가운데, 현대차는 모비스가 확보하는 기술을 실제 적용하여 미래자동차에 구현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트랜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현대차와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파워 트레인, 소재 등 그룹 내 완성차 사업 구조를 재정립, 완성차와 지원 사업군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자동차 사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본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순환출자 등에 대한 논란이 해소되면서, 추가적인 사업 재편을 위한 ‘밑바탕’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현대차는 이번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향후에도 후속적인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완성차 경쟁력 제고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글로벌 선도 자동차 업체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을 수립해 놓은 상태입니다.2. 순환출자 등 규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습니다.-금번 지배구조재편이 완료되면 현대차그룹의 4개 순환출자고리가 완전히 해소 되고, 모비스-현대차-기아차로 이어지는 수직적 출자구조를 확립하게 됩니다.-기존 순환출자 해소 및 정부의 정책방향과 투명한 소유구조에 대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현대차와 현대차그룹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국민적, 사회적 기대에 부응할 계획입니다.3. 경영 구조를 개편하고 의사결정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맞추어, 의사결정 구조를 투명화하는 경영구조 개편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경영구조 개편의 골자는 이사회가 독립적, 개방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사회 구성원의 전문성, 다양성을 제고하여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이사회 중심의 선진 의사 결정구조를 확립하는 것입니다.-이는 작은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선진기업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 특성, 기업문화 및 조직구조에 최적화된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이와 같은 노력이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 의사결정 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는 시발점이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본 경영구조 개편안이 구체화되는 즉시 시장 및 주주 분들께 개편방향을 상세히 설명드릴 방침입니다.4. 주주 친화 정책을 보다 강화하겠습니다.-그 동안 현대차는 업계 후발주자로서 단기간 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익의 많은 부분을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에 투입하는 것이 불가피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배당확대 등을 통해 주주 분들께 더 많은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으나, 여전히 주주친화 정책이 여러 주주 분들께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본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완성차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과실을 주주 분들께 환원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주 분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주주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5.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지지를 요청 드립니다.-이번 지배구조 재편안은 완성차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투명하고 선진화된 지배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입니다.-본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현대차와 현대차그룹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사업구조를 확립함과 동시에, 주주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주주친화적 기업으로 변화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차 주주 분들과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관계자 분들께서는 이 같은 진정성과 절박성을 널리 헤아려주시고, 본 지배구조 재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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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이사 업체 ‘보험 가입여부’ 확인 필수

    포장이사 전문 업체 영구크린은 국내 업계 처음으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중심경영 CCM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해상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포장부터 이사와 정리까지 서비스 전반에 걸쳐 소비자 피해를 보상하고 전국 연중무휴로 포장이사 및 입주, 이사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특히 올해 1분기 소비자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포장이사 관련 상담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된 상담 사례는 이삿짐 파손과 분실, 사고에 대한 피해보상 미흡, 계약 사항 불이행, 추가비용 요구 등 이사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포장이사 업체 선택에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영구크린은 이사업체 선정 시 우선순위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를 소개했다.먼저 사후관리 서비스를 살펴봐야 한다. 이사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불편을 해소해주는 업체 여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AS 서비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업체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또한 이사 의뢰에 앞서 AS 절차를 직접 문의하고 사고 시 이뤄지는 조치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노하우다.보험 가입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대형 포장이사 전문 업체는 의무가입으로 규정된 적재물 배상보험과 추가 가입이 가능한 이사화물배상책임보험 등 2중 가입을 통해 소비자 권리를 보호한다. 이 역시 각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가입여부 및 종류와 관련된 정보가 없다면 문제 발생 시 피해보상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업체 보험 가입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영구크린 측은 강조했다. 영구크린 관계자는 “최근 포장이사 업체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는 보험 관련 정책을 명확하게 마련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며 “매년 300만 가구 이상 이용하는 포장이사 서비스 이용에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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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vs 해외’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새국면’… 뜻밖의 지원군 등장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해외 업체 반발이 심하다.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에 이어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알려진 ‘ISS’와 ‘글래스루이스’까지 나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 이런 가운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새롭게 등장했다. 국내 기업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을 촉구하며 현대차그룹에 힘을 실어줬다. 지배구조 개편 의견이 크게 국내 기업과 해외 업체로 양분화 된 모양새다. 오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10여일 앞두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현대차그룹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해외 업체가 표명한 지배구조 개편 반대 의견에 즉각 반박했다. ISS의 ‘반대’ 결정이 국내 시장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룹 출자구조 재편은 ISS 주장과 반대로 현대모비스 주주에게 오히려 이익이 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주주는 현대모비스 주식이 일부 줄지만 AS부품 사업과 모듈사업 합병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현 주가보다 높게 지급받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ISS는 분할·합병 반대를 뒷받침하는 수량화된 정보 없이 사업상 타당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국내 시장 상황과 자본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도출된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산정한 분할·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 등 국내 법적 근거에 따라 공정하게 산출됐고 현대모비스 주주에게 결코 불리하지 않다”며 “정부 당국도 해당 비율에 대해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현대차그룹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지원군으로 나섰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동으로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 촉구를 위한 상장회사 호소문’을 발표했다. 두 협회는 “우리 기업들이 지속가능성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일부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간섭과 경영권 위협이 반복되고 있다”며 “주요 선진국 수준의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5년 삼성그룹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그룹이 엘리엇의 공격 대상이 됐다”며 “특히 이번 공격은 정책당국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그 충격이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단기간 차익 실현에 집착하는 해외 주주행동주의 펀드를 직접 겨냥한 것으로 이번 사태로 인한 국내 기업의 상시 경영권 위험은 국가경제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된다고 두 협회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차등의결권 주식’과 ‘포이즌 필’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보편화된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특히 감사 선임 시 3% 대주주 의결권 제한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규제로 조속한 폐지를 촉구했다. 또한 현 시점에 폐지가 어렵다면 적어도 사회통념상 소액주주로 볼 수 없는 주주에 대해서는 대주주와 동일한 의결권제한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한편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973년 12월 18일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2000여개 상장회사를 대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장회사 권익옹호와 친목을 도모하고 투자자를 보호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당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장관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코스닥협회는 1999년 설립돼 현재 약 1200개 코스닥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됐다. 코스닥시장과 기업 발전이 설립 목적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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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5개 기관 참여

    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충남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농업기반시설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태풍 ‘루사’로 저수지가 붕괴됐다는 가정 하에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와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십 및 복구 작업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사, 논산시를 비롯해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관련 기관 협력을 통해 초기대응과 시설 수습 및 복구 등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권기봉 수자원관리이사는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공사가 보유한 전국 1만4000여개 농업기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농어촌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태풍을 비롯해 지진과 가뭄 등 재난유형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매뉴얼을 정비했다. 또한 저수지 내진설계를 보강하는 등 비상대처능력을 강화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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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테라, 아로마테라피·에센셜 오일 시장 ‘점유율 1위’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업체 도테라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아로마테라피·에션셜 오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 시장조사전문기업 베리파이마켓(VerifyMarkets) 조사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아로마테라피·에센셜 오일 시장에서 도테라는 점유율 1위(판매 수익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 수익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1억 달러(약 5조4927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시장은 오는 2024년 약 247억 달러(약 26조5994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약 35%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승세가 눈에 띈다는 분석이다. 이 지역 매출 상승세는 무려 40%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도테라인터내셔널은 지난 2014년 국내 지사 설립 후 다양한 에센셜 오일과 천연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용품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왔다.장재훈 도테라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는 도테라의 우수한 품질을 입증한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테라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 생산을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인 CPTG 시스템을 수립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에센셜 오일 제품의 효능과 순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재 ‘소스투유(Source To You)’라는 자체 웹페이지를 통해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의 생산일자와 원산지, 화학성분 등 상세 정보가 담긴 GC·MS리포트(가스 크로마토그래프 질량 분석)를 공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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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코스메틱, 세계 최초 ‘고체형 화장품’ 메디스트 발포정 개발… 특허 취득

    퍼스트코스메틱은 16일 ‘화장품용 발포정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고체형 화장품에 대한 특허로 방부제 우려 없이 안전한 기능성 성분들이 배합된 발포정을 물에 녹여 사용하는 방식이다.퍼스트코스메틱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비타민 스파클링 미스트 ‘메디스트’는 각종 방부제와 유해성분이 없어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체형 미스트다. 특색과 효능을 가진 4가지 기능성 태블릿을 본인 피부 타입에 맞게 물에 녹여 사용하면 된다.태블릿을 물에 녹이면 발생하는 탄산수 기포들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부기완화 효과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주 성분인 비타민은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주름방지 효능을 갖췄고 멜라닌 색소를 환원시켜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준다.퍼스트코스메틱 연구진은 건강한 피부 상태와 동일한 약산성 탄산수가 각종 비타민 성분 및 기능성 성분이 만나 피부 결을 개선하고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킨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황성연 퍼스트코스메틱 대표는 “피부 자극과 트러블을 유발시키지 않는 제품 개발을 위해 수 년간 제품 개발에 매진했고 이를 통해 고체형 화장품 ‘메디스트’가 탄행했다”며 “기존 액상 제형은 반드시 방부제 사용이 필수지만 고체형 제품은 방부제 없이 오랜 기간 동안 보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한편 퍼스트코스메틱은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스러움’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연구·개발해왔다. 지난해 선보인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물빛미’는 각종 화학 성분과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 없이 여성들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외부로 발현하도록 돕고 근본적인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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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든뮤지움, ‘색채 마술사’ 샤갈 전시회 진행… 오리지널 작품 4점 국내 첫선

    강화도 해든뮤지엄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샤갈-신비로운 색채의 마술사’전을 개최하고 있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은 자유로운 화면과 몽환적인 색채 구성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예술가다. 전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샤갈만의 독특한 화풍은 20세기 초반 파리에서 절정을 이뤘던 모더니즘과 어린 시절 체득한 러시아 예술의 특징, 유대 신비주의 하시디즘 세계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족과 마을에 대한 사적인 기억, 샤갈이 살던 도시의 일상에서 비롯된 소재가 독창적인 양식으로 구현돼 특유의 예술 세계가 완성됐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 4점을 비롯해 판화 53점, 화집 2권 등이 소개된다. 특히 오리지널 작품 4점 중에는 샤갈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소장하고 있던 작품도 포함됐으며 샤갈과 아내인 바바 샤갈의 유산에 포함돼 공개됐다.해든뮤지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샤갈이 즐겨 그리던 소재들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고향 비템스크에 대한 기억과 그가 사랑한 도시 파리의 모습, 성경과 신화, 고전 문학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해든뮤지움은 전시와 연계된 특강 및 교육,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야외 음악회는 오는 9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해든뮤지움은 지난 2013년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 베스트 7위에 선정된 바 있다. 피카소와 샤갈, 아르망, 세자르, 프란시스 베이컨, 호안 미로, 페르난도 보테로,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인디아나, 백남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가와 장욱진, 이응로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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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브이알하우스, VR게임 ‘다이울프’ 오큘러스 입성… “다음 목표는 구글”

    VR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VR게임 ‘다이울프’가 글로벌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이어 오큘러스(Oculus)에 입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VR 업계 처음으로 글로벌 3대 온라인 게임 플랫폼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국내와 미국에 있는 프로그램 제작 스튜디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VR게임을 제작한다. 국내에서는 선문대학교 3D융합학과 연구교수 출신 김한성 대표가 게임 제작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스튜디오의 경우 LA쉐퍼드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 게임 전공 교수 출신 등 멤버들이 운영 중이다.회사는 향후 구글 데이드림 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글 데이드림은 구글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플랫폼이다. 구글 데이드림에 진출할 경우 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글로벌 3대 VR 플랫폼에 입성하는 국내 첫 업체가 될 전망이다.최근에는 국내 VR 관련 업체인 온페이스와 기술 및 미국판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온페이스 올인원 VR 헤드셋에 VR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VR 헤드셋 미국판권을 토마토브이알하우스가 확보하는 내용을 협상 중이다.또한 체육 및 교육, 문화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나라소프트와도 제휴를 맺었다. 지난달 나라소프트는 세종시 빌딩에 대형 VR 체험장을 오픈한 바 있으며 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이 곳에 VR 게임을 공급했다. 추후 나라소프트가 문을 여는 2~3호점에도 VR 게임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이밖에 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올해 여름방학 기간 선문대학교 SW융합교육원에 VR 강좌 자체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이 조율 중이며 인문대와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좌가 이뤄진다. 경기도에 있는 경인여대와도 IT관련 교육사업 추진을 협의 중이며 충남 대전권 대학들과 VR엔터테인먼트 연구소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김한성 토마토브이알하우스 대표는 “대학 내 VR 보급을 활성화 시켜 국내 업계 지명도 1위를 목표로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VR 관련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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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라이트 보청기, 코엑스 ‘액티브시니어페어 2018’ 참가

    국내 보청기 업체인 ‘딜라이트 보청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액티브시니어페어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무료청력검사와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무료청력검사의 경우 휴대용 기기로 진행하는 단순 검사가 아니라 전용 설비가 설치된 전문 청력검사 차량에서 이뤄진다. 보다 체계적으로 청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진단도 가능하다. 특히 검사가 완료된 후 청력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노인성 및 소음성 난청 증상,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올바른 보청기 선택법 등 심도 있는 상담도 받게 된다. 또한 보청기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난청에 대한 이해와 청각관리 요령, 보청기 선택 노하우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회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청력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딜라이트 보청기는 앞서 기술혁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각종 박람회 참가를 꾸준히 추진 중이며 경로당과 요양시설 방문 등을 통해 난청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 보청기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액티브시니어페어 2018은 약 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국내외 유망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제품 홍보와 정보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다. 올해는 약 250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각 업체별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비롯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시현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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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 수송객 28만 돌파’ 공항철도, 4행시 경품 이벤트 개최

    서울역에서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공항철도(AREX)가 16일부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공항철도 일일 수송인원 28만 명 돌파(지난 4일 기준)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항철도와 ‘스피나르(공항철도 캐릭터 이름)’, AREX(에이렉스) 등 3가지 시제 중 하나를 선택해 4행시를 지어 공항철도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달면 된다.경품은 최우수작 수상자 1명에게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공하며 우수작 수상자(5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이 증정된다. 이벤트 공모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이뤄지며 결과는 30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공항철도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항철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좋아해요_공항철도’ 해시태그와 함께 ‘공항철도의 좋은 점’을 댓글로 달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가정의 달 연휴로 인해 공항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개통 이후 1일 최다 이용객 신기록을 수립했다”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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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움직이는 집’ 스타렉스 캠핑카 출시… 텐트·샤워기부터 태양광 충전까지

    현대자동차는 16일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부분변경을 거친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오토캠핑에 필요한 사양들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는 베이지 컬러 고급 가죽 시트와 브라운 색상 커튼, 주황색 팝업텐트가 루프에 탑재됐다. 2열과 3열 쿠션 시트는 수직으로 세워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완전히 평평하게 눕혀 취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냉장고와 싱크대 세트를 비롯해 전기레인지, 접이식 실내 테이블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음식물 보관과 조리, 식사를 모두 차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차량 후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간이 외부 샤워기와 샤워 시설도 갖췄다. 물 50리터를 담을 수 있는 청수통이 장착돼 성인 2명이 동시에 샤워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팝업텐트에 탈부착이 가능한 빔프로젝트와 50인치 스크린 사양도 준비됐다. 실내·외에서 영화나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차량 내 벌레 유입을 방지하면서 통풍과 환기가 가능한 슬라이딩 모기장도 마련됐다.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도 고려했다.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보조배터리를 충전할수 있는 쏠라 패널이 장착됐고 주행 중 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배터리 사용 전압과 잔여용량 및 시간이 표시되는 배터리 인디케이터, 고성능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캠핑충전 패키지 등 캠핑 전용 사양이 운영된다.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판매가격은 5100만 원으로 책정됐다.현대차는 스타렉스 캠핑카 외에 구급차와 하이루프, 휠체어리프트, 휠체어슬로프, 3밴 냉동차 등 5종의 특장 모델도 선보였다. 지난달 선보인 어린이통학차 디젤과 LPG 모델을 포함해 스타렉스 특장차 7개 라인업이 완성됐다.스타렉스 특장차 판매가격은 구급차 3281만 원, 휠체어슬로프 3799만 원, 휠체어리프트 4110만 원, 하이루프 2990만 원, 어린이보호차 디젤 12인승 2865만 원, 15인승 3080만 원, 어린이보호차 LPG 12인승 2565만 원, 15인승 2780만 원, 3밴 냉동차 300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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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2차 조합원 모집… 남북정상회담·개발호재로 관심↑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전후로 파주시 일대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GTX A노선 사업이 확정되면서 파주에서 서울 강남구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SRT(수서고속철)가 경의선 파주 문산역까지 운행할 수 있게 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연풍리 103-20번지 일대에 지하 2~지상 24층, 9개동, 총 475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는 439가구로 약 92.5%가 소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506대 규모다. 특히 실내는 서비스 면적이 13.2~16.5㎡ 추가 제공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4베이 및 4룸(일부 가구) 혁신 평면도 적용됐고 가구별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단지는 중앙정원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도입된다. 교육시설의 경우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연풍초와 파주중, 세경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생활 인프라의 경우 문화복지센터와 연풍시장, 파주읍사무소, 법원 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배후수요로는 법원 1·2산업단지와 약 4만 여명이 근무하는 LG디스플레이, 파주선유 일반산업단지, 파주월롱 산업단지 등이 꼽힌다. 교통은 경의중앙선 파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문산~연풍간 도로 개통, 통일로, 56번 지방국도,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제2자유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개통 예정) 등이 인접했다.이밖에 파주 창작문화거리와 주거 및 연구개발단지 파주 희망프로젝트, 파주1-3구역 개발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추진될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전매제한과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7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토지 확보를 완료했고 조합설립인가도 마친 상태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방문예약제로 대표번호를 통해 홍보관 위치와 조합 가입 등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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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아파트 희소지역 신규분양 ‘귀한몸’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에 들어서는 신규분양 단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희소성과 기존 단지 노후화로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지들은 가격 상승률도 높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년 이내(2014년 이후 입주) 입주 완료된 새 아파트 비율은 전체(974만7402가구) 중 14.0%(136만2036가구) 수준이다. 공급이 많았던 수도권은 새 아파트 비중이 더 낮다. 485만7203가구 중 57만1975가구로 1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매가의 경우 최근 1년 동안 전국 아파트(재건축 제외) 연식별 가격 상승률을 살펴본 결과 1~5년차 아파트가 9.4%로 6~10년차(6.5%)와 10년 초과(8.8%)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5년 이내 새 아파트와 10년 초과 단지 가격 격차(재건축 제외)는 지난 2015년 2억5400만 원에서 올해 4월 3억9769만 원으로 커졌다.때문에 새 아파트 비율이 낮은 지역의 신규분양 단지는 인기가 높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지난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일대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둔산’은 166가구 모집에 4만5639명이 몰려 평균 274.9대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현재 대전 서구 새 아파트 비율은 9.2%(1만179가구)다.한화건설은 지난달 전북 익산 부송동 일대에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선보였다. 512가구 모집에 5613명이 지원해 평균 1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익산시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다. 전북 익산시 역시 새 아파트 비율은 전체(6만1929가구)의 7.8%(4818가구) 수준으로 희소성이 높다.공급량에 비해 수요는 많아 분양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안양역’(2019년 1월 입주 예정) 전용 84㎡는 4억8900만 원(2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4억700만 원, 2층)보다 약 8000만원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이다. 해당 지역은 5년 이내 새 아파트 비율이 6.0%에 불과할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컸던 지역이다.올해 2분기에도 건설사들이 새 아파트 비율이 낮은 지역에 신규분양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안양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5~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로 이중 791가구(예정)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5년 이내 새 아파트 비율이 6.0%에 불과하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고 명학역에서 신도림역은 20분대, 서울역은 4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전 부지가 행정‧문화‧복지시설이 집약된 5만6309㎡ 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돼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5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에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 72~84㎡ 아파트 843가구와 전용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로 이뤄졌다. 군포시는 새 아파트 비율이 4.6%(3026가구)로 공급이 희소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서울 용산역 30분대, 사당역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지하 1~지상 최고 4층 규모 하이브리드 쇼핑몰과 홈플러스(안양점), 이마트(산본점) 등 산본 및 평촌신도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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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직원들이 뽑은 ‘여름휴가지 톱10’… 다낭·나트랑 등 베트남 강세

    올 여름 휴가 시즌 해외여행지로 다낭과 나트랑(냐짱) 등 베트남 휴양도시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괌과 방콕, 삿포로 등 기존에 잘 알려진 여행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항공은 지난달 임직원 656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는 사내 설문조사(중복응답 허용)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결과 베트남 다낭이 322표(49.1%)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나트랑이 144표(22.0%)로 5위에 올랐다. 선호 여행지 톱5에 베트남 휴양지가 무려 2곳이나 이름을 올린 것이다.2위는 쇼핑과 푸른 바다가 돋보이는 괌(286표, 43.6%)이 차지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태국 방콕은 170표(25.9%)로 3위로 나타났다. 시원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풍광 등이 매력으로 꼽힌 삿포로는 164표(25.0%)를 받아 4위다. 이어 필리핀 세부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오키나, 사이판, 후쿠오카 등이 뒤를 이었다.선정이유로는 1위 베트남 다낭의 경우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비치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저렴한 물가와 합리적인 가격의 리조트 등이 꼽혔다. 인천에서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약 3시간40분으로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매주 18회, 부산 김해공항에서 7회, 무안공항에서 2회 등 해당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2위 괌은 남태평양 푸른 바다와 날씨, 스쿠버다이빙 및 스노클링 등 해양레포츠, 면세점 등 쇼핑시설이 꼽힌다. 괌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이 곳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18만2000여명이다. 인천에서 괌까지 가는데 걸리는 비행시간은 약 4시간30분이다.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매주 19회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매주 7회 운항 중이다.태국 방콕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길거리음식, 현지문화 체험 쿠킹클래스, 무에타이 체험, 마사지 등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30분이다. 제주항공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주 14회,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매주 7회 운항되며 무안공항에서도 4회 운항된다.설문결과를 살펴보면 전통적인 인기여행지인 괌과 방콕이 높은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다낭과 나트랑 등 베트남에 대한 높은 관심이 눈에 띈다. 특히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 방문객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나라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한국인 89만2400여명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전년(70만1300여명)보다 약 7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공사는 ‘2017년 해외여행 실태 및 2018년 해외여행 트렌드 전망’ 발표를 통해 한국인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해외여행지로 베트남(36.8%)이 일본(48.7%)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제주항공은 총 6개 베트남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인천~하노이(주 7회), 인천~호찌민(주 7회), 인천~다낭(주 18회), 부산~다낭(주 7회), 무안~다낭(주 2회), 인천~나트랑(주 5회) 등 매주 46편이 운항되고 있다.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여름 인기 해외휴가지로 선정된 베트남 다낭과 괌, 태국 방콕 노선에 대해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휴가기간인 7월 1일부터 9월 30일 기간에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며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해당 기간 동안에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의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할인가가 적용된다.가격의 경우 다낭 노선은 인천~다낭 18만8000원, 부산~다낭 16만8000원, 무안~다낭 12만8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괌 노선은 인천~괌 12만6200원, 부산~괌 12만1200원부터 판매한다. 방콕은 인천~방콕 19만1900원, 부산~방콕 18만6900원, 무안~방콕 16만1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웹에서 가능하다. 예약 상황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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