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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쿼녹스와 트래버스를 선보인다. 특히 중형 SUV 이쿼녹스를 출시해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한국GM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 전야제’를 열고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출시를 앞둔 이쿼녹스를 비롯해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모델인 콜로라도를 선보였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국내 출시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차종이다. 국내 SUV 시장 공략에 앞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출품됐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5년 동안 새로운 제품 15종을 선보여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 생산되는 신차와 글로벌 SUV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쉐비 락스(Chevy Rocks)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미디어 사전 공개행사에는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창원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협력업체 및 고객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주요 차종으로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4개 모델이 소개됐다. 소형 SUV부터 해외 판매 중인 대형 SUV 모델을 동시에 선보여 국내 SUV 시장 공략 의지를 강조했다.쉐보레 이쿼녹스는 한국GM이 향후 5년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의 중심 모델로 스파크 페이스리프트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신차다. 한국GM에 따르면 이 모델은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개막을 알리는 차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QM6와 비슷한 크기 차종으로 SUV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과 세단의 편안함, 넉넉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를 내세운다.회사는 7일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이쿼녹스의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지난 1935년 SUV 개념을 처음 도입한 쉐보레는 오랜 기간 글로벌 SU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며 “SUV 모델의 내수 시장 판매 비중을 63%까지 끌어올려 쉐보레 브랜드의 진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쉐보레 트래버스는 한국GM이 최근 진행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대형 SUV다. 쉐보레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최대 2781리터에 달하는 트렁크 적재용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열 시트 구성에 따라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다.모터쇼에 전시되는 트래버스는 최고급 버전인 ‘하이 컨트리(High Country)’ 트림이다. 20인치 유광 휠과 트림 전용 배지, D-옵틱 헤드램프, 트윈 클러치 AWD 시스템, 가죽 및 스웨이드 소재 인테리어, 3열 자동 폴딩 시트 등이 적용됐다.쉐보레 콜로라도는 브랜드 픽업트럭 DNA가 집약된 중형 프레임바디 모델이다. 한국GM에 따르면 동급 최고출력과 적재하중, 트레일러 견인 능력을 보유했다. 북미 픽업트럭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됐으며 역동적인 스타일과 성능을 갖췄고 최신 능동 안전시스템이 탑재됐다.모터쇼 출품 모델은 콜로라도ZR2로 정통 오프로더를 지향하는 모델이다. 전용 디자인과 서스펜션, 휠, 타이어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모델과 달리 범퍼 측면이 깎여 있다. 오프로드 주행 시 진입각과 이탈각을 극대화한 설계다. 서스펜션은 멀티매틱 DSSV 댐핑 시스템이 적용됐고 하체 보호를 위한 트랜스퍼 케이스 쉴드가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WD세븐스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58-6, 1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활용해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용이하다.개발호재로는 신림선 도시철도와 서부연장선이 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수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생활편의시설의 경우 관악구청과 롯데시네마, 복합쇼핑몰 등이 300m 이내에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울대 보라매병원과 롯데백화점, 샤로수길도 인접했다.교육시설로는 인근에 서울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대학가가 가깝다. 학생과 강남 및 여의도 출퇴근 직장인을 포함하면 약 30만 명에 달하는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오피스텔은 지하 2~지상 18층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2층은 지하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하 1~5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지상 6~18층은 원룸형 복층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182실 규모를 갖췄고 전 실이 4.2m 높은 층고로 이뤄진 복층 구조로 만들어진다. 전용면적별로 17.6㎡(A타입) 156실, 17.2㎡(B타입) 26실로 이뤄졌다. 층고는 기준층이 2.7m, 복층은 1.5m다.시행과 시공은 대성건설이 맡았다. 대성건설 관계자는 “WD세븐스오피스텔은 역세권 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 임대사업과 관련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 소형주택 대안으로 적합한 주거지”라고 말했다.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195 관악위버폴리스 A동 2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을 맞아 이달 말까지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Stylish Du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온라인 차량 구매자와 온라인 견적 저장 및 시승, 구매상담 신청자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품이 제공된다.먼저 르노삼성 e-쇼룸에서 온라인 구매 청약 후 SM6 또는 QM6를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하얏트 호텔 상품권 50만 원권이 20명에게 증정된다. e-쇼룸에서 견적을 저장하거나 온라인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한 소비자 100명에게는 CJ기프트카드(10만 원권)가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5일 발표될 예정이다.르노삼성은 최근 연식 변경을 갖춘 2019년형 SM6와 QM6를 출시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사양을 추가하거나 확대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SM6의 경우 모든 트림에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가 적용돼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새로운 외장 컬러로는 보르도 레드 색상이 추가됐다. 또한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휠, 액티브 댐핑 컨트롤 등 고급 옵션을 중저가 트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QM6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매직 테일 게이트’와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사각지대 경보 장치, 전방경보 시스템 등을 LE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최고급 트림으로 ‘RE 시그니쳐’를 신설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내수시장에서 총 13만3663대(상용차 포함)를 판매해 작년 동기(13만5443대) 대비 1.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쌍용자동차와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는 실적이 하락했다.브랜드별 판매순위는 소폭 변동됐다. 현대차(6만1896대)와 기아차(4만7046대), 쌍용차(9709대)가 전달에 이어 나란히 1~3위를 유지한 가운데 4위와 5위가 바뀌었다. 경영정상화를 선포한 한국GM이 7670대를 팔아 ‘꼴찌’에서 4위로 올라섰고 르노삼성이 5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올해 초 군산공장 폐쇄와 국내 철수설 등 악재로 경영난을 겪은 한국GM은 2개월 만에 실적 회복세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은 최근 신차인 ‘르노 클리오’를 출시했지만 볼륨 모델의 신차효과가 힘을 다하면서 판매량이 20%가량 감소했다.점유율의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46.3%, 35.2%다. 두 브랜드가 전체의 81.5%를 차지한 것으로 점유율을 작년(76.9%)보다 5%가량 확대했다. 쌍용차는 7.3%로 0.3% 하락했고 한국GM과 르노삼성은 각각 3.0%, 1.3%씩 줄었다. 차종별 순위는 1위부터 10위까지 현대차와 기아차가 독식한 가운데 20위 안에 17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11위까지 치고 올라왔고 티볼리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다. 한국GM은 지난달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스파크가 간신히 20위에 올랐다.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가 차지했다. 1만668대(구형 296대 포함)가 팔려 3개월 연속 1만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구형이 판매되던 작년보단 140.8%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4만2679대(구형 8045대 포함)로 그랜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그랜저는 1만436대로 2위에 올랐다. 내연기관 모델 판매가 소폭 줄었지만 하이브리드 버전이 2521대나 팔려 실적을 끌어올렸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4만9523대(하이브리드 9758대 포함)로 1위를 달리고 있다.상용차 포터는 9304대로 3위다. 작년보다 7.1%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량이 유지되고 있다. 누적 판매대수는 4만1070대로 3위에 해당된다. 4위는 8002대 팔린 기아차 카니발이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 신차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추세다. 기존 모델이 팔리던 지난해보다 29.9% 성장했다. 현대차 아반떼는 6565대로 5위다. 지난 4월 신차효과를 앞세운 기아차 K3에 밀려 자존심을 구겼지만 한 달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 누적 판매량은 2만9875대로 전체 5위를 유지하고 있다.6위는 5559대로 기아차 쏘렌토가 이름을 올렸고 7위는 5542대 팔린 현대차 쏘나타다. 기아차 봉고는 5456대로 8위, K3는 5024대로 9위다. 경차 모닝은 5021대가 판매돼 10위에 올랐다. 이어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3944대), 현대차 코나(3741대), 쌍용차 티볼리(3660대), 기아차 K5(3613대), 현대차 스타렉스(3073대), 제네시스 G80(2976대), 현대차 투싼(2966대), 기아차 K7(2890대), 스포티지(2856대), 쉐보레 스파크(2565대) 순이다.르노삼성은 QM6와 SM6가 각각 2313대, 2022대씩 팔려 21위와 23위를 기록했고 신차 ‘르노 클리오’가 756대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2주 만에 1000대 넘게 계약됐으며 향후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풀체인지를 겪은 기아차 K9은 신차효과를 앞세워 1705대(구형 21대 포함)가 팔렸다. 100대 수준이었던 작년에 비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친환경 모델의 경우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2521대 판매됐고 기아차 니로는 1687대다. 다음으로는 쉐보레 볼트EV(1014대), 현대차 아이오닉(814대), 기아차 K7 하이브리드(459대),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351대), 코나 전기차(304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268대), 르노 트위지(174대), 르노삼성 SM3 Z.E.(104대), 현대차 넥쏘(62대), 쉐보레 V볼트(13대) 순으로 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차 ‘르노 클리오’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온라인 견적상담 및 청약, 출고자를 대상으로 ‘클리오 더 시덕션(CLIO The Seduc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르노삼성 e-쇼룸에서 클리오 온라인 구매 청약 후 차량을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및 애플 펜슬(10명)을 증정한다. 또한 e-쇼룸을 통해 온라인 견적을 저장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커피 기프트카드(3만 원권, 200명)를 제공한다. 클리오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 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차량 시승은 전국 판매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시승 신청은 르노 클리오 마이크로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클리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해치백 모델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국내 출시 모델은 1.5리터 dCi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조합돼 경쾌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연비의 경우 복합 기준 리터당 17.7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미러링 포함),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등이 적용됐다.(인텐스 트림 기준)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5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초대형 단지 내 상가는 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배후수요 확보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전국에서 입주를 마친 1만4512개 단지 중 5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단 8곳에 불과하다. 비율은 0.06%로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서울에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6864가구)’와 잠실동 ‘리센츠(5563가구)’, ‘잠실엘스(5678가구)’ 등이 꼽히고 인천에는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1단지(5076가구)’가 있다. 지방에는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5239가구)’가 유일하다.투자수익률 측면에서도 대단지 내 상가가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고정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5000여 가구 일부 단지 내 상가는 연 7%대 투자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동일한 지역 1300여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4%대에 그쳤다. 배후수요 규모가 상가 투자수익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상가 분양 관계자는 “단지 규모는 고정수요 규모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투자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대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아직 입주를 하지 않은 대단지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 규제로 아파트 대출과 투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투자자 관심 역시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로 몰리고 있다.먼저 ‘안산 그랑시티자이(7653가구)’의 경우 이달 분양을 앞둔 그랑시티자이 1차의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있다. 이 상가는 7653가구 규모의 그랑시티자이(1, 2차) 단지 내 상가로 약 2만여 명에 달하는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근 송산그린시티 8000여 가구까지 포함하면 전체 약 4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상가는 시화나래길을 따라 약 400m 길이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고 시화호 조망권을 홥고해 집객력을 높였다. 인근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올해 말 착공 예정)과 세계정원 경기가든(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임민섭 상림디엠텍(분양대행사) 대표는 “7653가구 단일 대단지는 일반분양 규모만 봐도 최대 규모로 꼽힌다”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상가 분양 소식에 투자자와 상가 운영을 원하는 수요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밖에 6800가구 규모 e편한세상 용인 산숲시티가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고 서울 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송파헬리오시티(9510가구)’ 단지 내 상가도 오는 8월 분양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파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3~지상 5층 규모로 5개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요타코리아는 지난 1일 프리우스 프라임 오너와 지인을 초청해 ‘스마트 에코 트립’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에코 드라이빙 관련 교육을 받고 프리우스 프라임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었다. 차량을 시승해 경기도 양평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했으며 자연주의 음식이 마련된 식당에서 점심을 즐겼다. 유기농 하우스 투어와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 클래스도 진행됐다.도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우스 프라임 구매자들이 일상을 벗어나 힐링 시간을 가지며 트렌드 리더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리우스 프라임은 EV모드로 최대 40km를 주행할 수 있는 PHEV 모델이다. 1.8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무단변속기가 조합됐으며 합산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14.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21.4km다. 국내 판매가는 4830만 원으로 각종 친환경차 관련 세제 혜택과 정부 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810만 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과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20만km 보증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천 구도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송도와 청라 등 신도시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하철 교통망까지 확충되면서 집값 상승폭도 높아지는 추세다.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인천시 남구 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2016년 6월 입주)’ 전용 84㎡ 매매시세는 이달 기준 4억2250만 원이다. 입주 이후 약 25%(약 8500만 원) 올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롯데캐슬캠퍼스타운’ 전용 84㎡는 이 기간 4억6000만 원에서 5억2000만 원으로 13%(6000만 원) 상승에 그쳤다. 또한 지난해 12월 입주한 인천시 서구 가좌동 ‘가좌두산위브’ 전용 84㎡는 현재 3억6000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10% 상승했다. 반면 인천 서구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전용 84㎡는 3억7000만 원으로 상승률이 7%에 불과했다.용현동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이 일대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상황에서 인근 지역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상품이나 브랜드도 우수해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인천 구도심 내 새 아파트 희소성은 인천시 아파트 공급 비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2016~2017년) 인천에 공급된 아파트는 총 3만4456가구다. 이중 택지지구 이외 지역에 공급된 물량은 9319가구로 전체의 27%에 불과하다. 특히 인천 남구의 경우 신규 분양물량이 총 3093가구로 8% 수준이다. 반면 송도국제도시가 속해 있는 연수구에서는 이 기간 1만3766가구가 쏟아져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천 지역이 수도권 공급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9%에 불과한데다 그마저도 경제자유구역 및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급되다 보니 구도심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지는 추세”라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올해 인천 구도심 지역에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현대건설은 이달 중 인천 남구 용현·학익 7블록 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로 이뤄진다. 수인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개통 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직선 1.6km 거리에 수인선 송도역이 오는 2021년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인하점)와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이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반경 1km 내에 용학초와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이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연면적 7만7915㎡ 규모 ‘인천뮤지엄파크’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오는 8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2-2구역 재개발을 통해 ‘인천부평쌍용예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상 최고 23층, 11개동, 전용 39~119㎡, 총 811가구 규모로 이중 42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원적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원적산공원과 원적산체육공원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일초를 비롯해 산곡초와 산곡중, 명신여고, 세일고 등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도보권에 롯데마트가 있다. 동부건설은 9월 인천 남구 주안7구역 재건축단지인 ‘동부센트레빌’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29층, 12개동, 전용 47~84㎡, 총 1458가구 규모를 갖췄다. 이중 62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주안국가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도보권에 홈플러스와 주안역 상권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코오롱글로벌은 9월 인천시 부평구 부개3구역에서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전용 31~84㎡, 총 532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00가구다. 1호선 부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가까워 타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시설의 경우 부개서초와 부평여중, 부평동중, 부흥고, 부개고 등이 인접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7342대, 수출 8759대 등 총 1만610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1.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 모두 20% 넘게 급락했다. 특히 수출은 선적까지 지연되면서 실적이 크게 줄었다.내수 판매는 일부 모델의 신차효과가 다하면서 2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력 모델인 SM6는 최근 연식변경을 거쳤지만 판매량은 작년 반토막 수준이다.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QM3 역시 작년 1500대 수준에서 올해 500여대로 크게 줄었다. SM3는 모델 노후화에 따라 저조한 판매량이 이어지고 있다.반면 QM6와 SM5는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QM6는 2313대로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고 작년보다 4.8% 많이 팔렸다. SM5(833대)는 꾸준한 판매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차인 ‘르노 클리오’는 756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르노삼성은 클리오 구매자 93%가 고급 트림인 인텐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다른 차종 판매량의 경우 SM6는 2022대, QM3 562대, SM7 365대, SM3 213대, 르노 트위지 174대, SM3 Z.E. 104대 순이다.수출은 22.5% 하락했다. 선적이 지연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닛산 로그 5200대, QM6(수출명 콜레오스) 3192대, SM6(수출명 탈리스만) 367대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르노삼성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10만4097대로 작년(10만9080대)보다 4.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누적 판매량은 3만3800대로 23.0% 감소했지만 수출은 7만297대로 7.8% 증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전달에 이어 5월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한 실적으로 판매 회복에 들어간 모습이다.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4만7046대, 해외 20만130대 등 총 24만7176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9.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8.1% 성장했다. 최근 풀체인지를 거친 K3와 K9이 신차효과를 이어갔고 상품성을 보강한 카니발과 쏘렌토, K5 등 기존 주력 모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카니발은 8000대 넘는 판매대수로 실적을 견인했다.차종별로는 승용 모델의 경우 K3가 5024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구형이 판매되던 작년보다 무려 122.9% 증가한 수치다. 모닝은 5021대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K5는 3613대를 기록했다. K7은 신차효과가 다하면서 24.9% 줄어든 2890대로 집계됐고 레이는 2282대다. 플래그십 세단 K9은 1705대 판매됐다. 신차효과가 이어진 것으로 월 100대 수준이었던 전년보다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 스팅어는 669대 팔렸다.RV는 카니발이 8002대로 판매성장을 이끌었다. 이어 쏘렌토 5559대, 스포티지 2856대, 니로 1687대, 스토닉 1004대, 모하비 637대, 쏘울 236대, 카렌스 199대 순이다. 상용차인 봉고트럭은 5456대 판매됐다.수출은 9.2% 늘면서 작년 11월 이후 반년 만에 2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신흥시장에서 고른 판매성장을 보였다.차종별로는 현지 시장에 투입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와 스포티지(중국명 즈파오)가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스포티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5218대 팔렸고 프라이드는 3만2078대, K3(현지명 포르테)는 3만654대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형 K3는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판매될 예정으로 수출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3와 K9을 중심으로 승용 라인업인 K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카니발과 쏘렌토 등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RV 모델 역시 인기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와 해외 모두 판매 회복세에 들어간 모습으로 향후 선보일 신차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기아차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13만4170대(국내 22만1700대, 해외 91만2470대)로 3.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는 6.2%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3.4% 늘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9709대, 수출 3229대(CKD 18대 포함) 등 총 1만2938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4.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거둔 월 최대 실적으로 렉스턴 스포츠 등 신차 판매 호조가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5월 렉스턴 스포츠는 동일 차급 기준 역대 최대 월 판매실적을 거뒀다.내수 판매는 전체 실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5.2%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렉스턴 스포츠카 티볼리를 제치고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주간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물량 공급 확대 영향으로 무려 3944대가 팔렸다. 티볼리는 3660대(티볼리 에어 1166대 포함)로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다. 반면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은 47.8% 감소한 1426대에 그쳤다.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C는 각각 348대, 331대씩 팔렸다.국내와 달리 수출은 크게 증가했다. 반조립제품(CKD)를 포함해 작년보다 무려 52.1%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티볼리가 1285대로 상승세를 견인했고 G4 렉스턴은 739대로 힘을 보탰다. 코란도 스포츠는 520대, 코란도 439대, 렉스턴 스포츠는 150대 수출됐다. 인도 시장에 공급되는 CKD 수출 물량은 18대를 기록했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공급 물량 확대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가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적체 물량 해소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출 역시 상승세로 적극적인 판매 활성화 전략을 전개해 글로벌 시장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쌍용차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5만4532대로 작년보다 5.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판매는 4만1821대로 2.6% 감소했고 수출은 1만2711대로 13.6% 하락한 수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강동 부동산 시장이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강남 못지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분양을 마친 단지들은 웃돈이 붙어 집값이 상승 추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0월 분양한 ‘고덕 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9억4000만 원(4층)에 거래됐다. 단지 분양가(7억7000만 원)보다 21.0%가량 오른 수치다.기존 입주 단지 가격 상승폭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KB부동산시세에 의하면 작년 3월 입주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올해 5월 기준 9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1년 전(7억4500만 원)과 비교해 28.9% 급등했다. 2014년 3월 입주를 마친 강남구 자곡동 ‘강남 한양수자인’의 경우 평균 8억3000만 원에서 10억5000만 원으로 23.5% 올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보다 상승폭이 낮았다.강동구는 신규 분양 시장도 뜨겁다. 작년 11월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69가구 모집에 965명이 몰려 평균 13.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기에 청약이 이뤄진 ‘고덕 아르테온’은 1071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1만1264개가 접수돼 평균 1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근 강동구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꼽힌다. 특히 지난 25일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4단계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강동구에서 강남권 진입에 걸리는 시간이 30분 이내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연장노선이 완공되면 강남 주요 지역인 구반포와 신반포, 신논현 등 강남을 비롯해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등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은 생태공원사거리역과 한영고역, 고덕역, 샘터공원역 등 4개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중 고덕역은 광화문을 통과하는 5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고덕동 인근 H중개업소 관계자는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등 정부 정책으로 거래량이 많이 줄었지만 강동구 일대는 다른 강남권에 비해 거래량 감소폭이 적은 수준”이라며 “9호선 연장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하면서 새 아파트 뿐 아니라 인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오피스텔의 경우 고덕역 일대는 그동안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효성중공업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서 ‘고덕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졌다. 지상 1~4층에는 연면적 6032㎡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5~2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인 가구 거주에 적합한 스튜디오타입 원룸형부터 공간활용도를 높인 테라스형과 1.5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배후수요로는 인근에 대형 상업업무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한 직원 1만5000여명 규모 강동첨단업무단지도 인접했다. 여기에 3만8000여명 직원 규모의 엔지니어링복합단지와 1만6000명 규모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무려 6만9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편의시설로는 도보 1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가깝다.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고 명일근린공원과 두레근린공원 등 녹지시설도 잘 갖춰졌다. 교육의 경우 반경 1km 거리에 명원초와 묘곡초, 배재중, 명일여고,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이 있다.서울 접근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조성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향후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고덕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0년 9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밴 수입·바디빌더 업체인 와이즈오토는 오는 7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8 부산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핵심 차종을 선보여 부산 지역 VIP 의전 차량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와이즈오토에 따르면 부산과 경상도는 최근 고급 의전 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와이즈오토는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터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부스는 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 제2전시관에 마련된다. 핵심 모델인 유로스타 VIP와 유로코치 비즈니스 등 2개 차종이 전시되며 별도로 준비된 공간에서는 VIP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구매상담과 컨설팅, 시승 등이 이뤄진다.이번에 전시되는 유로스타 VIP는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취향과 니즈에 맞춰 맞춤 제작된 모델이다. 고급 소재와 안락한 시트가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연예인이나 기업 의전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열 좌석은 리클라이닝 시트로 구성됐고 3단 레그 서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소재 역시 고급 나파 가죽으로 만들어져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느낌을 준다. 편의기능으로는 통풍과 히팅, 에어챔버식 마사지, 파노라마 엠비언트 라이트, 고급 사운드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유로코치 비즈니스는 11인승 셔틀밴이다. 3.0리터 V6 디젤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넉넉한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사양은 하이빔 어시스트와 횡풍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차선유지 어시스트, ASR(액설레이션 스키드 컨트롤), ESP, 경사로밀림방지 등 첨단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 모델은 연간 자동차세가 6만5000원에 불과해 경제적인 차량 운영이 가능하며 사업자가 구매 시 부가세 환급도 받을 수 있다.판매가격은 유로스타 VIP가 1억5400만 원, 유로코치 비즈니스는 8170만 원으로 책정됐고 부가세는 별도다.이상호 와이즈오토 대표는 “이번에 전시하는 유로코치와 유로스타 라인업은 의전을 비롯해 가족 단위 주말 레저, 기업용 셔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고급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부산과 경상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오토는 모터쇼 부스 방문자 중 상담을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골프백과 스프린터 1박 2일 시승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 기간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한 소비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닛산은 1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닛산 대전 전시장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 개선을 목표로 대전 수입차거리 시작점인 가양동 동부네거리에 위치했다. 연면적 520.6㎡ 규모를 갖췄고 최대 5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20대 차량이 수리나 점검을 받을 수 있다.전시장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JS오토모빌이 맡았다. JS오토모빌은 지난 2015년부터 닛산 전주 전시장을 운영한 바 있다. 이전 전시장 운영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충청 지역 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한국닛산 측은 강조했다. 회사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소비자 케어 프로그램’을 적용해 철저하게 소비자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대전 전시장 오픈을 통해 대전 뿐 아니라 세종특별시와 충청 지역 소비자들에게 닛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네트워크 강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오리지널스는 오는 6월 2일 90년대 클래식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 전용 청키 스니커 ‘팔콘(FALCON)’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판매는 압구정에 위치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되며 출시 당일 오후 2시에는 론칭파티도 열린다. 여성 전용 모델로 출시되는 팔콘은 다채로운 컬러 및 구조를 기반으로 과장된 디자인과 투박한 실루엣이 적용됐다. 최근 대세인 ‘어글리 슈즈’ 공식을 따른다. 특히 그레이와 핑크,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이 조합돼 화려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여기에 아디다스 특유의 러닝 기술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구현했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메쉬와 스웨이드, 고무 소재 미드솔이 조합됐다. 사이즈는 220부터 250까지 출시되며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책정됐다.팔콘 론칭파티에는 가수 효린과 DJ 겸 프로듀서 씨피카, 스타일리스트 최민혜 등이 초대돼 제품 출시를 축하한다. 제품 쇼케이스를 비롯해 여성 크레에이터 전시, 토크세션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론칭파티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동차 틴팅 및 필름 업체 레이노코리아는 30일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PPF(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제품인 ‘크리드 EPP(에브리데이 프로텍션 필름 패키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크리드 PPF 제품은 레이노 특유의 나노-코팅 기술이 접목돼 우수한 내구성과 광택, 방오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드 EPP는 스크래치와 충격, 오염물로 인해 손상이 빈번한 도어컵과 도어엣지, 주유구, 트렁크리드,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등에 시공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높은 시공비로 고가 차량만 누렸던 PPF 시공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레이노코리아 측은 강조했다.레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금까지 PPF 시공은 전체 시공만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300만~700만 원의 비용이 들어 일반 소비자들이 선뜻 시공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크리드 EPP는 부분 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 부담을 덜었다. 시공은 공식 대리점에서 이뤄지며 3200여개 프리-컷 패턴(Pre-cut Pattern) 방식이 적용돼 고품질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PPF는 차량 외관을 보호하는 거의 유일한 솔루션이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은 일반 소비자가 시공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며 “레이노는 PPF 시공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부분 시공이 가능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레이노 크리드 EPP의 가격은 시공 부위에 따라 도어컵과 도어엣지, 트렁크리드, 주유구는 각각 15만 원, 사이드미러와 헤드라이트 추가 시공은 각각 10만 원으로 책정됐다.한편 레이노코리아는 국내 시장 진입 4년 만에 대리점 점유율 업계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시공 품질 표준화와 합리적인 유통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감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여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원이나 산 등 녹지를 갖춘 단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풍부한 녹지 인근 아파트는 산책 등 여가 생활이 가능하고 조망권도 기대할 수 있어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 단지는 황사나 미세먼지 저감에 유리하고 여름철 폭염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도심은 여름이 되면 열섬현상이 두드러져 주변 지역보다 뜨거워진다. 숲은 한낮 평균 기온을 3~7도가량 낮춰주고 습도를 9~23% 상승시켜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플라타너스 한 그루가 에어컨 10대를 7시간 동안 가동한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통계청은 지난 2016년 전국 17개 시·도 녹지 비율을 조사했다. 조사에 의하면 녹지 비율 최하위는 39.8%에 불과한 서울로 나타났다.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83.6%)로 조사됐고 대전광역시(80.9%), 경상남도(78.2%), 강원도(77.5%), 경기도(77.5%)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녹지 비율은 제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이로 인해 서울 도심에서 녹지를 갖춘 아파트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대현산 공원 바로 아래 위치한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2001년 12월 입주)’ 전용 84㎡는 1년 동안 집값이 1억9500만 원이나 올랐다. 인근 행당동 ‘행당한진타운(2000년 1월 입주)’ 전용 84㎡도 1년 동안 1억9000만 원이나 올라 8억10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녹지공간이 없는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2008년 4월 입주)’ 전용 84㎡는 1년 동안 9500만 원 증가에 그쳤다. 인근에 있는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역세권 ‘황학아크로타워(2010년 3월 입주)’ 전용 84㎡도 1년 동안 집값 상승률이 5000만 원에 불과했다.또한 안산 둘레길과 가까운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 푸르지오(2015년 11월 입주)’ 전용 84㎡는 2억7000만 원으로 무려 35.5% 상승한 데 반해 역세권 단지인 서대문구 충현동 ‘충정로SK뷰(2008년 11월 입주)’는 9000만 원으로 상승폭이 13.8%에 그쳤다. 숲세권 입지가 역세권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했다는 분석이다.숲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난 4월 분양한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은 약 54㎡ 규모 서리풀 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9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518명이 접수해 평균 16.7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하지만 5월 분양한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인근 ‘서초동 DK밸리뷰시티’는 1순위에서 미달돼 2순위까지 진행됐고 평균 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내달 서울 도심에 숲세권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37~119㎡, 지하 4~지상 20층, 15개동, 총 122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3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안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산책로를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서대문독립공원과 경희궁 등 문화관광여건도 갖췄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충정로역(2·5호선),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이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신촌점)과 CGV(신촌아트레온),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녹지를 갖춘 입지여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서울은 녹지 공간 희소가치가 높아 향후 미래 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벤틀리가 영국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벤틀리를 떠나 현대자동차로 거취를 옮긴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과 이상엽 상무가 다시 한 번 조명 받고 있다.벤틀리는 30일(현지 시간) 영국 취업 관련 업체가 진행한 조사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조사는 ‘올어바웃스쿨리버스(AllAboutSchoolLeavers)’가 맡았다. 이 업체는 각 산업 직원 투표를 통해 매년 영국 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조사에서 벤틀리는 종합 1위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분야 최고의 직장 1위, 일반학교 졸업생을 위한 최고의 직장 1위 등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올어바웃스쿨리버스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벤틀 리가 진행 중인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견습 프로그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아스트리드 퐁테느(Astrid Fontaine) 벤틀리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은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번 조사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라며 “벤틀리는 40년 넘게 지속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갖춘 장인들을 길러내는 데 공들이고 있다”고 말했다.벤틀리에 따르면 회사 교육 프로그램은 각 직원들이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다. 분야별로 3~4년 이상 기본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장인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가을부터 41명의 견습생이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며 현재 트레이닝에 참여 중인 견습생은 250명 수준이다.벤틀리 출신 국내 주요 인물로는 현대차 소속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과 이상엽 상무가 있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벤틀리 수석디자이너를 역임했고 2016년 현대차로 거취를 옮겼다. 이상엽 상무는 2012년부터 벤틀리 외장 디자인 총괄을 맡다가 2017년 현대차에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영국 최고의 직장에서 국내 대기업으로 거취를 옮긴 것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내달 7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이쿼녹스(Equinox)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회사 경영정상화 이후 처음 출시되는 풀체인지 신차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 확대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쿼녹스는 현재 정부 인증 등 출시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국내에는 직수입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된다.그동안 쉐보레는 국내에서 스파크와 말리부 등 경차와 세단 라인업을 주력 모델로 판매했다. 하지만 사실 쉐보레는 글로벌 시장에 SUV 개념을 처음 도입해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시작은 지난 193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쉐보레는 0.5톤급 상업용 트럭을 기반으로 8인승 모델인 서버번 캐리올(Suburban Carryall)을 선보였다. 3열 좌석배치와 2도어를 갖춘 이 모델은 675달러에 판매되면서 세계 최초로 SUV의 시작을 알렸다. 다만 당시 생소했던 SUV 개념은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초창기 SUV 모델은 실내공간이 모두 철제로 만들어져 트럭과 흡사했다. 때문에 군대와 민간 보호단체 등 상용차 구매처에 주로 판매됐다. SUV 특유의 실용성과 활용도를 인정 받은 쉐보레는 1969년 K5 블레이저(K5 Blazer)를 선보였고 1995년에는 신형 블레이저가 명맥을 이었다. 회사는 시대에 따라 꾸준히 혁신적인 SUV 모델을 대중에 소개했으며 이 역사는 이쿼녹스 등 최신 라인업 구축에 영향을 줬다.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트랙스 등 크기와 활용도가 각기 다른 다양한 히트 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쿼녹스는 지난 2004년 GM의 유니바디 플랫폼(Unibody Platform)을 기반으로 처음 만들어진 모델이다. 이후 2008년에 2세대 모델이 판매됐으며 픽업트럭 실버라도(Silverado)에 이어 북미 시장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 중이다.국내 출시를 앞둔 3세대 이쿼녹스는 첨단 편의사양과 지능형 능동 안전 시스템 등 신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미국시장에서는 작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차체 크기는 르노삼성 QM6보다 약간 작지만 휠베이스는 길어 넓은 실내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CDTi 디젤 엔진과 젠3 6단 자동변속기가 유력하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전 트림에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이 기본 적용됐고 연비는 구동 방식에 따라 리터당 12.9~13.3km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트림 구성은 기본형인 LS와 LT, LT 익스클루시브, 프리미어, 프리미어 익스클루시브 등 5가지로 구성될 예정이다.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이쿼녹스는 SUV 역사를 창조한 쉐보레가 자신 있게 내놓는 최신 중형 SUV 모델”이라며 “SUV 수요가 높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이쿼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강삼주씨 별세, 강진원(한국쉘석유 대표)씨 부친상=29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8호실, 발인 31일 031-787-1500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