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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의 확실한 흥행 공식은 역세권이다. 여기에 서울 강남까지 가까우면 금상첨화다. 경기도 광주시 원도심인 경안동에 17년 만에 선보이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이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주목받는 단지로 꼽힌다.실제로 예비 수요자들 관심이 높았다. 지난 26일 문을 연 광주 금호 리첸시아 본보기집에는 개관 3일간 1만5000명의 내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관심은 다른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분양가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분양가(3억2460만~5억1620만 원)는 3.3㎡당 평균 1200만 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게 사업자 측의 설명이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1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내 단지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점도 부담이 덜하다.금호건설에 따르면 광주 금호 리첸시아 입지는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이다. 단지에서 성인 걸음으로 약 5분이면 역에 도달한다. 실제로 경기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13분대,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중부고속도로, 장지 IC, 태전 JC 등을 통해 분당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상설시장 부지는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 입지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안동 우체국, 복지센터, 보건소, 마을회관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 내에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3900㎡, 총 3개 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광주초교와 광주중이 위치해 있고, 중앙고,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광주교육도서관, 광주 학원가와도 가깝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82㎡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내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최상층인 전용면적 63㎡ 1가구, 전용면적 66㎡ 1가구, 전용면적 82㎡ 2가구 등 4가구에는 복층형 구조의 다락방·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전용 60㎡, 74㎡에는 거실2면 개방 구조가 적용돼 채광 및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62㎡, 77㎡(A·B타입)에는 4베이가 적용되며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용60㎡, 74㎡는 조망과 채광에 유리한 LDK구조가 적용했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다양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를 순환하는 산책로인 커뮤니티 루트가 조성되고 어린이놀이터 2개소를 포함해 갤러리가든, 테라스가든, 티가든, 락(암석원)가든 등 다양한 여가공간과 주민쉼터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키즈&열람실,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도 마련된다.청약접수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일이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광주 금호 리첸시아 분양관계자는 “경안동 17년 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3.3㎡당 1200 만원대에 합리적으로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며 “경기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최고층 단지로 전가구 중소형구성,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음악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공연을 보고나면 유독 귓가에 맴도는 노래가 있다. 특히 오페라 공연은 더욱더 여운이 깊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한계를 뛰어넘는 음역, 드라마가 한데 어우러져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여기에 공연장에서 성악가 발성만으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감동이 밀려온다. 5년 전 접했던 투란도트 대표곡 ‘아무도 잠들 수 없다(Nessun Dorma)’를 가슴이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이유다. 마세라티 최고급 세단 ‘콰트로포르테’는 수준 높은 한편의 오페라를 감상한 것처럼 진한 여운을 남긴다. 마치 기량이 출중한 남성 한명이 테너·바리톤·베이스 역할을 전부 해내는 것처럼 도로 상황에 따라 점잖거나 또는 화려하게 움직임이 급변한다. 여성에게 디바(Diva)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면 남자다운 콰트로포르테는 디보(Divo)를 연상케 했다. 강원도 강릉에서 하루 남짓 함께한 콰트로포르테는 그야말로 ‘독무대’를 펼쳤다. 기본적으로 콰트로포르테는 차 길이 5265㎜에 달하지만 날렵한 형상이다. 신형 콰트로포르테 외관은 기존 모델에서 전면과 후면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 ‘알피에리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이전 모델 대비 선명하고 인상적인 모습이다. 시승차는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검은색’을 뜻하는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으로 50대 한정 모델이 모두 소진됐다. 한국에서는 그란스포트 트림 반응이 좋다. ▲검은색 광택의 전후면 범퍼 디자인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삼지창과 세타 로고 파란색 선 ▲21인치 티타노 알로이 휠 등을 장착해 레이싱 카 혈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전자식으로 제어 가능한 에어 셔터는 공기 통풍구와 엔진의 라디에이터 사이 전면 그릴에 장착돼 공기 역학적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엔진 유체 온도를 최적으로 맞춘다. 덕분에 콰트로포르테 공기저항계수는 이례적일 정도로 낮은 0.28를 기록한다. 슈퍼카 못지않은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패밀리카로 이용할 수 있는 게 마세라티 차의 매력이다. 강력한 힘을 과시할 때는 맘껏 달리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타기에도 적합하다. 콰트로포르테에는 기본 옵션으로 12방향으로 조작이 가능한 컴포트 시트와 4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한 요추 지지대 및 열선 시트가 있다. 또한 이탈리아 가죽으로 마감된 시트·대시보드·팔걸이·도어패널 등을 갖춰 운전자와 승객에게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경쟁차로 분류되는 포르쉐 뉴 파나메라는 동일 옵션 적용 시 추가 비용(약 460만 원)이 발생한다. 또 콰트로포르테 최상위 트림인 그란루소의 경우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실크 에디션·대시보드는 라디카(Radica) 우드 트림·가죽 스티어링 휠 등으로 치장했지만, 반면 뉴 파나메라는 독일 브랜드가 일반적으로 갖춘 시트에 편의사양을 제공하지 않아 대형 고급 세단의 우아함은 동급 차종 대비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폭발적인 달리기 능력은 각종 주행보조시스템과 만나 한층 다듬어졌다. 이번에 타본 콰트로포르테 GTS는 3.8리터 V8 유로6 엔진에서 최고출력 530마력, 66.3kg.m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마세라티 공식 기록으로 시속 100km까지는 4.7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10km/h. 주행모드는 노멀, M(수동), I.C.E, 스포츠 4가지다. I.C.E는 차량 반응을 노멀 모드보다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연료 소모와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스포츠 모드로 옮기면 콰트로포르테는 단숨에 슈퍼카로 돌변한다. 한 치 망설임도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질주했다.통행이 여유로운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았더니 콰트로포르테는 순간이동이라도 한 것처럼 앞차를 쏜살같이 쫓아갔다. 주변 차들이 한발자국 간다고 가정하면 이차는 대략 열 배를 넘게 이동하는 느낌의 쾌속질주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경험해본 짜릿한 주행 감성이었다. 높은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서도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았다. 운전자의 조작에 정확히 반응하면서 안정감도 뛰어나 통제가 쉬웠기 때문이다. 특히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Assist)을 켜고 주행하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스티어링 휠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돌발 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 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 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는 리어 범퍼 안에 장착된 2개의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사각지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줬다. 마세라티는 코너링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낮은 무게중심과 최적의 무게 배분 때문이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콰트로포르테는 운전석에 앉으면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콰트로포르테 섀시는 차체의 무게는 줄이는 반면 성능은 최대로 발휘하고 전후 무게를 50:50으로 완벽하게 배분했다. 실제로 가파르게 굽은 도로에서 빠른 속도를 유지했지만 스티어링 조작만으로 코너를 쉽게 탈출할 수 있었다. 바퀴는 한 번도 코너링 궤적을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속도를 더 높여도 흐트러진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마세라티 전자제어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해준 것이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덕분에 핸들 조작의 편안함과 주행 모드 지원, 그리고 새롭게 소개된 ADAS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노면이 울퉁불퉁할 때도 편안함과 저속 주행 또는 주차 시에도 핸들 조작이 버겁지 않도록 해준다. 강력한 주행 성능 못지않게 제동 능력도 탁월했다. 위험 상황에서는 급정거도 문제될 게 없었다. 마세라티 특유의 쩌렁쩌렁한 엔진음을 기대했지만 정지상태에서는 의외로 조용했다. 스포츠모드로 바꾸면 깊고 중후한 소리가 심장을 울린다. 이전처럼 주변을 요란하게 만들지 않고, 최고급 세단답게 차분해진 모습이다. 복합 공인연비는 7.4km/ℓ다. 서울에서 강릉 왕복 350km 주행을 마친 뒤 실제로 경험한 연비는 6km/ℓ 내외였다. 연비 주행을 하면 7km/ℓ 후반대까지 나온다. 콰트로포르테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분되며 총 네 가지 트림이 운영된다. 디젤 가격은 1억5380만~ 1억6210만 원, 가솔린 라인업은 1억5560만~2억3330만 원이다.강릉=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8조4273억 원, 영업이익 4622억 원, 당기순이익 44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3.9%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1%, 6.8% 줄어든 수치다. 3분기 누계로는 매출 25조5052억 원, 영업이익 1조4433억 원, 당기순이익 1조 468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주요 고객인 현대기아차 생산물량이 줄고 북미 오하이오공장이 후속차종 생산 준비를 위해 일시적 생산 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환율 하락과 에어백 제어기(ACU) 리콜에 대한 충당부채 설정 등에 따른 3분기 판매보증비 증가도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핵심부품과 전동화 부문 매출은 실적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부품의 3분기 누적 매출은 5조19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으며 전동화 부문 누적 매출은 1조92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0.9% 늘었다.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달성한 것.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핵심부품과 전동화 부문의 실적 이 크게 성장했다. 4분기에는 완성차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레이더 등 독자개발한 ADAS 센서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수주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3분기 판매 3만5136대, 매출액 9015억 원, 영업손실 220억 원, 당기순손실 182억 원의 경영실적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쌍용차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제품 믹스 영향으로 매출은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감소로 인한 전체적인 판매 물량 감소와 판매비용 증가 영향 등으로 영업손실에 허덕였다. 2003년 3분기(2만6784대) 이후 15년 만에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내수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하는 등 상승기조로 추세전환하며 올해 내수 9년 연속 증가 전망을 밝게 했다.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7월 올해 월 최대 판매(4012대)를 기록하는 등 2분기에 이어 분기 1만대 판매(1만213대)를 돌파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반적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했으나 지난 9월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을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어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3분기 매출은 이러한 수출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 등 대형 차량 내수 판매 증가 등 제품 믹스 영향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쌍용차는 주력모델들의 지속적인 내수 판매 증가 및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의 글로벌 론칭 확대를 통해 판매회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3분기 ▲판매 112만1228대 ▲매출액 24조4337억 원(자동차 18조6246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8091억 원) ▲영업이익 2889억 원 ▲경상이익 3623억 원 ▲당기순이익 3060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등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지난 3분기는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수요 둔화, 무역 갈등 우려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된 시기였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함께 브라질·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0~20%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외부적 요인들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고객 예방안전을 위한 품질 활동 및 월드컵 마케팅 활동과 관련된 일시적 비용을 3분기에 반영한 부분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현대차는 2018년 3분기(7~9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93만7660대를 판매했다. 중국을 포함할 경우에는 전년 동기대비 0.5% 감소한 112만 1228대 판매를 기록했다.국내시장에서는 싼타페 등 신형 SUV 판매 호조 지속에도 불구하고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줄어든 17만1443대 판매 실적을 보였다. 해외시장의 경우에도 유럽 권역과 신흥시장 등에서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 북미 권역과 중국시장 판매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한 94만9785대를 판매했다.매출액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자동차 부문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과 기타 부문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24조4337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원가율은 브라질 헤알화 환율이 원화 대비 전년 동기보다 20.4% 감소하는 등 주요 신흥국 통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IFRS 기준 변경으로 수출비 계정이 매출원가로 재분류 돼, 전년 동기대비 2.8% 포인트 높아진 84.9%를 보였다.영업부문 비용의 경우 각종 비용절감 노력에도 불구, 월드컵 마케팅 활동 확대 및 에어백 제어기 리콜, 엔진 진단 신기술(KSDS) 적용 등 일시적 비용 요인이 발생하며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한 3조4036억 원을 나타냈다.그 결과 2018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6.0% 감소한 288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1.2%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대비 3.8% 포인트 하락했다.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1%, 67.4% 감소한 3623억 원 및 3060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요인에도 불구하고 SUV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매출을 견고하게 유지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에 일시적 비용을 반영한 만큼, 4분기부터는 수익이 반등할 것”이라며 “신규 SUV 및 제네시스 모델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와 함께 내년 스마트스트림, 3세대 플랫폼, 신규 디자인 적용 신차 판매 본격화 등 여러 긍정적인 요인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신차 빅싸이클’을 형성해 향후 영업부문 이익 창출 능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잔여가구에 대해 잔금(분양대금의 25%) 2년 유예 등 파격적인 조건변경을 실시한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현재는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한화건설은 분양마감을 앞두고 전용 101㎡, 117㎡ 한정세대에 대하여 분양대금의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01㎡의 경우 약 6000만 원대의 실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다. 이는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대출 가능자에 한함),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 없고 2000만 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에 불과해 집값이 크게 오른 마곡지구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올해 10월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록된 가격에 따르면 ‘마곡 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11억 8,500만원에 거래됐다. 공급면적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3.3㎡당 약 3485만원으로, 최근 호가는 이를 상회하고 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공급면적 3.3㎡당 1150만원 수준의 저렴한 평균 분양가로 공급돼 마곡지구 아파트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 원, 전용 117㎡은 5억760만 원부터 시작한다.또한 풍무지구는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학군·상업·생활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으며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김포 풍무지구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직장인들 중심으로 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잔금유예 등의 혜택은 그 동안 구매를 망설여 왔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분양 홍보관은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내 위치해 있으며, 준공 후 단지로 실제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가 해외대리점 대회를 열었다.쌍용차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2018 해외대리점 대회(Global Distributor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3일부터 진행된 해외대리점 대회에는 47개국 70여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를 통해 2017~2018년 판매 실적을 함께 돌아보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및 자율주행 등 신기술·신제품 진행 상황 공유했다. 특히 최근 국제무역 정세 불안, 환율 변동성 심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인해 판매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각 부문별 우수대리점 활동 발표와 국내외 자동차산업 주요 이슈 공유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콘퍼런스에 참여했다.한편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칠레 대리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대리점(Distributo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이탈리아(브랜드 구축), 뉴질랜드(네트워크 관리), 이집트(성장), 중부유럽·노르웨이(스포츠마케팅), 영국(광고), 스페인(법인차), 에콰도르(신규사업), 이스라엘(신제품 론칭) 등 10개국이 각 부문별로 수상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최근 중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해외대리점대회에 참석한 대리점 대표들은 시장환경 대응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면서 "앞으로도 해외대리점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는 미래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 중인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50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유치업종인 자동차산업, 디지털 정보가전에 해당하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공급단가는 ㎡당 23만 원으로 광주평동산단 3차 공급단가 32만원에 비해 약 27%, 광주도시첨단 공급단가 41만 원에 비해서는 약 44% 정도가 저렴하다.빛그린 국가산단은 정부 국정과제이자 광주광역시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형 일자리’를 우선 적용하는 산업단지로, 향후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 집적화가 예상된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 입지환경은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밸리 벨트권, 광주권 경제자유특구 및 나노, 광주첨단, 하남, 평동 등의 일반산단 벨트권과 반경 15~20㎞ 내외에 위치하고 있다.광주광역시와 영광을 연결하는 국도22호선이 지구경계와 연접해 있고, 서측으로 서해안고속도로 함평JCT가 23km, 남측으로 무안~광주고속도로 나주IC 8.5km권내에 입지해 광역접근 여건이 양호하다.또한 광주공항과는 14.6km, 무안국제공항과는 37km 거리에 위치한다. KTX 송정역과는 12.7km 떨어져 있다. 공급일정은 한국산업단지공단 11월 12∼13일 입주신청, 14∼20일 입주심사를 거친 후 LH온라인 청약센터 내달 22∼23일 분양신청 및 신청예약금 납부, 26일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계약 및 분양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T는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KT가 개발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마스타자동차관리는 전기차 생산, 차량정비, 긴급출동, 순회점검, 렌터카, 부·용품사업,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다. 현재 공공기관, 일반기업, 렌터카 업체를 포함한 총 239개 업체에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T가 마스타자동차관리에 제공하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은 전기차의 주요 요소인 차량 별 배터리 상태,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KT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에 개별 차량에게 배터리 충전 이력을 비롯해 배터리 과전압, 과전류, 과열과 같은 배터리 안전 경보 기능까지 개발되고 있어 전기차 운전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 환경을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KT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KT의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인 ‘기가드라이브(Giga drive)’를 기반으로 개발했다.기가드라이브는 KT의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 지도, 내비게이션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실시간 차량 관리와 교통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개별 혹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향후 KT와 마스타자동차관리는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 외에도 마스타자동차관리의 고객사가 운영하는 전기차에 KT의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은 “다양한 ICT 역량과 커넥티드카 사업경험을 보유한 KT와 국내 최대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 기업인 마스타자동차관리 간 협력은 전기차 관련 사업과 차량 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양사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넥쏘가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초로 유로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았다고 24일(현지 시간) 밝혔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얻었다. 특히 넥쏘는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넥쏘는 정면 및 측면 충돌시 상해영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성능이 개선된 센서퓨전(전방카메라/전방레이더) 기반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 장착으로 AEB-CITY(전방 정지차) 및 AEB-URBAN(전방 이동차) 작동조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는 후석시트벨트 프리텐셔너와 로드리미터 적용으로 우수한 어린이 보호 성능은 물론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현대차 관계자는 “유로NCAP은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신차 안전검사 중 하나”라며 “넥쏘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전한 차로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이 건설 부문 수익 개선으로 올 3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740억 원, 매출액 7조78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2100억 원) 대비 30% 증가한 2740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트레이딩 물량이 증가한 상사부문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건설부문 국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등으로 늘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 상사, 리조트 등 각 사업부문의 탄탄한 실적으로 분기 2000억원대 이상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이중 건설부문 3분기 매출은 2조8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1260억 원) 대비 3020억원(9.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40억 원으로 약 1080억원(113%) 늘었다. 일부 대형 프로젝트 종료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높은 국내외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 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상사부문 매출은 3조79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0억 원으로 14% 줄었다. 패션부문 매출은 389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0억 원(4%) 증가했다. 다만 이 기간 180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주요 브랜드 판매 호조로 매출이 늘었으나 신규 브랜드 론칭과 스포츠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손실이 50억 원 가량 증가했다. 리조트부문 매출은 6770억 원으로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10억 원으로 31% 감소했다. 해외 식음과 식자재사업 호조로 매출은 일부 증가했으나 비용상승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고성능 N’ 개념을 기본차에 적용한 N 라인 첫 번째 모델 i30 N 라인이 24일 출시됐다. 현대차는 2019년형 i30를 출시하면서 기존 i30 최상위 트림이었던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 대신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은 N 라인 트림으로 대체한다.신차는 고성능 모델의 디자인 파츠(부품)를 대거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블랙 메쉬타입의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립과 휠에어커튼 가니쉬 등으로 한층 날렵한 느낌을 강조한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블랙베젤 헤드램프, 가로 배치형 LED 주간주행등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후면 디자인 역시 전면과 통일감을 느낄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 N 라인 전용 리어 범퍼와 전용 리어 디퓨져를 적용하고, 듀얼 머플러팁까지 장착해 고성능차 감성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후면 리어 램프 아래에는 N 라인 전용 엠블럼을 부착했다.내장 디자인 역시 N 라인 전용 디자인을 통해 실내 곳곳에서 N 라인 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스티어링휠과 기어 노브(손잡이)에는 N 로고와 레드 포인트 칼라를 적용하고 반 펀칭(punching) 디테일로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부분에서도 고성능 감성을 담았다. 또 레드 스티치와 N 로고가 각인된 N 라인 전용 스포츠 버킷 시트, 레드 포인트 칼라의 에어벤트(송풍구)와 시트 벨트 등이 적용됐다.특히 i30 N 라인은 주행성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각종 부품들을 개선했다. 먼저 조향 응답성을 향상하기 위해 스티어링휠의 기어비를 상향했으며 스포츠 주행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미쉐린(Michelin) 파일럿 스포츠 4(PS4)’ 타이어를 적용했다. 브레이크 디스크 사이즈를 확대해 제동성능을 높였고,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차체 움직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머플러 구조변경을 통해 배기음을 키우고 스포티한 사운드를 강조했다.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을 추가하고, 7단 DCT도 선택사양으로 구성했다.신차 가격은 수동 변속기 기준 2379만 원부터 시작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T가 보급형 스마트폰 ‘비와이(Be Y) 폰 3’를 선보인다. KT는 온라인채널 KT 숍 및 전국 KT매장에서 젊은 세대들을 위한 ‘비와이 폰 3’를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는 26일부터 공식 출시된다. 비와이는 KT가 Y24 ON, Y틴 등의 요금제와 더불어 Y세대를 위해 선보인 KT 전용 단말 브랜드다. 비와이 3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2018년 3월 출시 한 ‘P20 라이트’를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이다. 출고가는 33만 원이다.비와이 3는 ▲5.8인치 풀 HD 노치스크린(19:9) ▲얼굴인식으로 단번에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언락 ▲자연스러운 보케(Bokeh)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3D 리터치 기능이 탑재된 전면카메라 등을 갖췄다. 클라인 블루, 그윽한 미드나이트 블랙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후면 커브드 글라스를 채택해 세련미와 함께 안정적인 그립감을 더했다. 또한 슈퍼 하이 컬러(Super High Color)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KT는 비와이 3를 비롯한 비와이 시리즈(Be Y, Be Y 패드) A/S 서비스도 강화했다. 전국 250개 KT M&S 직영점에서 불량 증상 검사, 리퍼단말 교환, 수리 택배 접수, 불량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T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KT 숍 ‘입고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숍에서 비와이 3 입고 알림을 신청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개통까지 이어질 경우 비와이 3 전용 필름, 보조 배터리(1만Amh), 스마트셔터 기능을 갖춘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대학로 문화예술계와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LH는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LH·아트플러스씨어터·대학로발전소·주거복지연대’간 저소득층 주거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기부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주거복지연대는 아트플러스씨어터·대학로발전소가 연극 공연 수익으로 출연하는 기부금을 제공받아 저소득층 주거복지에 활용하게 된다.아트플러스씨어터는 대구 동성로에서 활동 중인 연극제작사로 대구지역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대학로에서 연극 ‘(보증금)오백에 (월세)삼십’, ‘와일드패밀리’ 등을 공연하고 있는 극단이다. 저소득층 주거복지 정책에 문화예술계가 보탬이 되고자 연극 ‘오백에 삼십’ 극장의 VIP좌석 중 4개를 일반관람료보다 할인해 ‘기부좌석’으로 지정하고, 해당 좌석의 수익금을 LH에 기부하게 된다.지난 23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3명을 첫 기부대상자로 선정해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불가피하게 체납한 임대료 및 관리비 등의 해소를 위해 25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홍재임 아트플러스씨어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계가 저소득층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조성한 기부금을 LH가 좋은 곳에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은 “문화예술계의 기부로 저소득층 주거복지사업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며 “LH는 주거복지재단과 함께 소중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13개 부대 군 장병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국방부를 비롯해 한국메세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업을 통해 11월까지 전국 13개 부대 7000명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선보이는 ‘2018 군인의 품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주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 문화소통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공연과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실시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강원 원주에 위치한 육군 제36사단 인근 백운아트홀에서 10회차 공연을 진행했으며 11월까지 나머지 3회차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뮤지컬, 오페라 대표 작품의 주요 장면을 묶은 ‘갈라공연’, 다양한 연사가 소통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 미니 음악콘서트로 진행된다.인문학 토크 콘서트는 조승연 작가, 이동진 모험가, 오현호 파일럿 등 각계 연사들이 참여해 장병들과 소통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도록 돕는다. 특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언어’, ‘도전’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한다.또한 뮤지컬, 오페라 갈라 공연은 군 장병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작품을 선정해 여행 콘셉트 스토리로 재구성해 군 장병 흥미도를 높인다.뮤지컬 공연은 시대별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선정하여 댄스와 연기가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오페라 공연은 국가별 명곡을 해설과 접목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문학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181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전용 84㎡는 대부분 분양 완료됐고, 전용 101∙117㎡ 잔여세대 분양도 관심을 끌고 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에 불과해 최근 들어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올해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록된 가격을 보면 ‘마곡 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11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공급면적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3.3㎡당 32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최근 호가는 이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부담을 느끼는 마곡 직장인들이 풍무지구를 대안으로 찾고 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3.3㎡당 1150만 원 수준의 저렴한 평균 분양가 때문이다.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 원부터 시작한다.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했으며, 차량 5분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형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도 작년 12월에 열었다.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컨셉트로 지어졌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단지 내 위치했다.분양 홍보관은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내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에서 고객 대상 핼러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 핼러윈 호러캠프(Halloween Horror Camp)는 지난 20~21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에서 진행됐다. 쌍용차는 최근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핼러윈 호러캠프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사전 공지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핼러윈 코스튬으로 꾸민 참가자들이 행사장소에 모였고, 참가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오늘의 핼러윈 코스튬’에 티볼리 아트웍스 디오라마(2명)를 증정했다. 행사장 곳곳에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유쾌한 공포감을 선사했고, ▲핼러윈양초 만들기 ▲보물 찾기 ▲타로카드점 ▲무서운 영화관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는 ‘2018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1300여명과 함께 파워트레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연비와 친환경성이 향상된 스마트스트림 신규 엔진 2종을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내연기관과 전동화: 소비자 가치 최대화를 위한 협업’이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덴소, 마그나, 말레, 셰플러, 발레오 등 파워트레인 관련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이 참가한다.또한 ▲가솔린·디젤엔진 관련 혁신기술 ▲소음 및 진동 저감 기술 ▲배기 후처리 기술 ▲변속기 신기술 ▲친환경차 혁신 기술 ▲전동화 기술 등 7개 분야에 걸친 총 55편의 주제 발표 세미나도 진행된다.특히 내년 상반기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신규 엔진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스마트스트림 G2.5 GDi’를 소개하고, 두 기종의 우수성 및 적용 기술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이번에 공개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는 최고출력 180마력(ps), 최대토크 265Nm의 동력성능을 갖춘 엔진으로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을 양산 적용해 최적의 온도 제어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 저압 배기가스재순환 시스템(Low Pressure EGR)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마트스트림 G2.5 GDi’는 최고출력 194마력(ps), 최대토크 246Nm의 동력성능을 갖춘 엔진이다. 직접 분사(GDI) 또는 포트 분사(MPI)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연료 분사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탑재한다. 온도제어 시스템과 마찰 저감 신기술 적용 등을 통해 엔진 마찰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가 자동차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계 고민을 해결하고 기술혁신의 디딤돌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가 국제연비측정표준방식(WLTP)으로 인증 진행 중인 ‘3008 GT’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한불모터스는 기존 모델을 11월까지 판매하다가 WLTP 인증이 완료되는대로 신형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3008 유로6 모델이 조기에 국내 판매가 완료됨에 따라 예약 판매를 결정했다.대상은 푸조 3008 GT 50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포칼(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무상 탑재, 10만㎞ 지정 소모성 부품을 무상 지원한다.WLTP 인증 진행중인 푸조 3008 GT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푸조 모델 최초로 신형 8단 자동변속기 EAT8(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을 탑재했다. EAT8 변속기는 기존의 자동 6단 변속기에 비해 약 7% 연료 소비 저감효과가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변속으로 주행감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제주도에서 렉서스 고객 150명과 함께 제18회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 자선골프대회(21~22일)는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는 자선골프대회 참가비와 한국토요타자동차 기부금을 더한 4860만 원을 국립암센터에 전달하고, 고객기증 물품의 자선 바자 및 경매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 1045만 원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등 총 590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고객님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 올 수 있었다”며 “올해도 렉서스 코리아와 함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