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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린 ‘2040과 함께하는 아이 키우기 브런치 토크’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오른쪽)가 마이크를 대주며 어린이의 말을 듣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일 서쪽 하늘에 달, 화성(왼쪽 화살표), 금성(오른쪽 화살표)이 거의 일렬로 늘어선 ‘쌍성반월’ 현상이 13년 만에 나타났다. 오후 7시경 서울 제2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왼쪽)가 19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삼배를 올리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작년 한 해는 나쁜 정치 때문에 국민이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른쪽은 추미애 민주당 대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직원들이 ‘설 상품권 패키지’ 판매 홍보행사를 벌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30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구매액의 1∼3%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Feeling의 사진 원본은 동아일보 독자정보실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02-2020-0300 《소래포구 어디엔가 묻혀 있을/추억의 사금파리 한 조각이라도/우연희 캐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속셈을 슬그머니 감춘 채/몇 컷의 흑백풍경을 훔치러 갔다/…/소금창고가 있는 풍경을 베끼러 갔다가/오히려 풍경의 틀에 끼워져/한 포기 나문재로/흔들리고 말았음이여 -이가림 시인(1943∼2015)의 ‘소금창고가 있는 풍경’에서》 안개 자욱한 아침, 차디찬 공기를 가르며 풍차가 바삐 날갯짓한다. 동쪽에서 뻗어 나오는 아침 햇살이 안개를 걷어낸다. 서해안 쪽에도 일출이 장관인 곳이 많다.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마지막 겨울의 서해 일출 풍경을 담아 본다. 소래염전은 1990년대 후반까지 천일염을 만들어내던 곳. 염전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지금은 무성한 갈대밭 사이에 새로 등장한 이국적인 풍차와 옛 소금창고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세파에 시달린 국민들은 묘한 신구(新舊) 조화에 발걸음을 멈춘다. 국민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뉴스가 유난히 많았던 2016년도 저물고 있다. 슬픔의 끝엔 기쁨이 있고, 실망의 끝엔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며 잠시나마 병신년이 남긴 상념에서 벗어나 보자. 해는 변함없이 떠오르다. 정유년 새해도 오고 있다.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참새가 말 그대로 코를 박고 자기 몸뚱이만 한 홍시를 쪼아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사람은 가지 끝 열매를 까치에게 양보했고, 까치는 제 밥을 몸집 작은 참새에게 양보했습니다. 춥지만 넉넉해 보이는 장면입니다. 서울 경복궁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성탄절을 앞두고 5일 서울 송파구청 로비에 주민들이 기부한 800여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3m 높이의 책 트리 앞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책 읽는 송파’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는 내년 1월 30일까지로 예정된 책 트리 전시가 끝나면 관내 도서관에 책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글로벌 컨설팅사인 PwC컨설팅이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PwC 비즈니스 포럼’이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1000여 명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선 특히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축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7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높이 18m의 성탄 트리가 불을 밝혔다. 트리는 서울시와 CTS기독교TV가 주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성탄 축제’를 맞아 설치했으며 내년 1월 8일까지 운영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7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원효대교 남단 한강시민공원을 걷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 한강 북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미세먼지는 28일 오후부터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25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도로 위의 일등석’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버스는 21인승으로 기존 우등형 고속버스보다 더 넓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서울∼부산(1일 왕복 12회), 서울∼광주 노선(1일 왕복 20회)을 운행한다. 요금은 서울∼부산이 4만4400원, 서울∼광주가 3만3900원으로 우등버스보다 30% 비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북한의 연평도 포격 6주기 추모식이 열린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부대 장병들이 당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대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안녕하세요. 이대호입니다. 스물세 살입니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어눌한 말투의 이대호 씨는 2급 자폐성 장애인이다. 어려서부터 말보다 그림이 더 편했던 이 씨는 엄연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다.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그림이란?이들 발달장애 작가에게 그림이란 즐거운 놀이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는 그 어떤 것을 할 때보다 열정적으로 몰입한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이다. 이들에게는 언어보다 그림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들의 그림에서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거리 카페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주인의 모습, 항상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보면서 하나하나 도화지와 캔버스 안에 자신만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공모전 ‘JW ART AWARDS’1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인근 이음센터에선 특별한 시상식이 열렸다. 발달장애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35명의 장애인 작가가 상을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틔움이 주관한 이 행사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7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85일 동안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35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27일까지 진행된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발달장애를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장애 범주를 15개 유형으로 나눈다. 신체장애가 아닌 정신장애의 3가지 유형(지적, 정신, 자폐) 중 발달장애는 일반적으로 자폐성 장애를 말한다. 또래에 비해 언어와 비언어적 표현능력이 낮고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매우 떨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발달장애인 가운데 서번트 신드롬을 가진 영재가 2%가량 된다는 연구가 있다. 이들은 탁월한 기억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미술이나 음악 등 예술적 재능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한편 발달장애는 부모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영화 ‘말아톤’에서 주인공 초원이 엄마의 평생소원이 ‘자식보다 하루 먼저 가는 것’인 이유도 이 같은 특수성에 기인한다. 지난해 11월부터 ‘발달장애인지원법’이 시행되고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이들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G마켓과 함께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월트디즈니는 1928년 만화영화를 통해 미키마우스가 첫선을 보인 11월 18일을 생일로 기념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푸른 하늘을 지붕 삼아,한 발 한 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한 손으로 내 몸을 끌어올리고,온몸이 거꾸로 되기도 하지만 한 발 한 발 오르는 재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잠깐 거꾸로 내려다보는 세상은 요지경이다.땅에서 벗어난 이상 세상일은 까마득히 잊는다.한 줄기 싸늘한 가을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이들만큼 자유로울 수는 없다. 사계절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그래도 요즘같이 청명한 날씨에는 야외암장을 이용하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초등학생부터 머리 희끗한 할아버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스포츠 클라이밍은 근육을 키워줄 뿐 아니라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날로 인기가 더해 가고 있다. 장소 협조 고양인공암벽장, 뚝섬인공암벽장, 버티고 클라이밍짐 장승윤 tomato99@donga.com·김재명 기자 ※Feeling의 사진 원본은 동아일보 독자정보실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02-2020-0300}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 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벽을 오르는 사람과 꼭대기에 올라 앉아 있는 사람을 표현했습니다. 열심히 도전해서 그 꿈을 이루면 달콤한 무언가가 있을까요.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차 없는 날’인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바둑축제’가 열렸다. 프로기사 한 명과 일반인 8명이 바둑을 두는 ‘1000인 다면기’가 진행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메이저 퀸’ 전인지가 왕관을 잠시 내려놓고 야구 모자를 썼다. 고려대 4학년 졸업반인 전인지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년 연고전(고려대 주최) 개막전 야구 경기에서 시타자로 나서 염재호 고려대 총장의 시구에 시원하게 헛스윙했다. 전인지의 응원에 힘을 낸 고려대는 연세대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농구는 71-71, 아이스하키는 3-3으로 비겼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