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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가 30일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를 300대 한정 판매한다. 폴스타는 정부 대신 자체 보조금 40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마련했다. 이 차에는 LG에너지솔루션 NCM 배터리가 들어간다. 주행 가능거리는 409km를 확보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000만 원 대에 시작하는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벼워진 공차중량(1.9톤)과 5.2 km/kWh의 높은 전비를 통해 1회 충전 시 409㎞ 라는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했다.272마력의 최대 출력과 50㎏·m 최대 토크, 그리고 뒷바퀴 굴림 특성이 결합해 일상적인 주행영역에서 특유의 즐거운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 신규 색상·인테리어 옵션 제공외부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색상과 휠 디자인 변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마그네슘과 썬더 색상은 베이퍼와 스톰이 대체한다. 스노우 색상은 30만 원을 추가해야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휠 역시 에어로 인서트가 적용된 19인치 에어로 알로이 휠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내부는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브리지 오브 위어의 나파 가죽 옵션은 기존의 징크 색상 외에도 차콜 색상 옵션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조합에 따라 센터콘솔 베젤도 3D 엣치 데코, 블랙 애쉬, 라이트 애쉬 등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옵션 구성 확대에도 가격↓2025년형 폴스타 2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파일럿 팩은 기존 299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인하, 파일럿 어시스트를 포함한다.플러스 팩은 49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낮췄다.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전동식 앞좌석 시트 ▲위브테크 시트 및 블랙 에쉬 데코 인레이 ▲폴스타 디지털 키 ▲에어 퀄리티 시스템 ▲하이 레벨 인테리어 일루미네이션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게이트 ▲백홀더를 포함한 리어 플로어 이중리드 ▲LED 전방 안개등 및 코너링 라이트를 포함한다.새롭게 선보인 프로 팩은 160만 원으로 ▲20인치 알로이 휠 ▲안전벨트 및 타이어 밸브 캡에 적용된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포함한다. 여기에 40만 원을 추가하면 20인치 그라파이트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퍼포먼스팩은 649만 원에서 449만 원으로 200만 원 인하했다. ▲올린즈 듀얼 플로우 밸브 댐퍼를 비롯해 ▲브렘보 브레이크, ▲20인치 퍼포먼스 전용 휠 ▲퍼포먼스 전용 타이어 ▲폴스타 엔지니어드 섀시 튜닝 ▲스웨디시 골드 안전벨트 및 밸브 캡을 제공한다.▲픽셀 LED 헤드라이트와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단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30만 원 과 95만 원으로 책정했다. ○ 롱레인지 트림 파워트레인 가격 동결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는 파워트레인과 가격 면에서 기존과 동일하다.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99마력과 50㎏·m 토크를 갖췄다.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449㎞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다. 가격은 5490만 원이다.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421마력과 75.5㎏○m의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5초 만에 돌파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네 바퀴 굴림 방식(AWD)이지만 최고 출력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앞 쪽 모터와의 연결을 해제해 효율성을 높였다. 1회 충전 시 최대 379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6090만 원이다.○ 7년 또는 14만㎞ 일반 부품 보증 서비스폴스타는 2025년 폴스타 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7년 또는 14만㎞ 일반 부품 보증 서비스 ▲보증 수리 시 무상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상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폴스타 2 한정 모델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내 ‘빠른 출고’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기간, 구매 트림에 상관없이 폴스타 자체 보조금 400만 원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구매 시 최대 4%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120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선루프’가 중고차 감가율 방어에 가장 효과적인 선택 옵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엔카닷컴은 29일 중고차 판매 시 차량 감가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선택 옵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중고차는 개별 차량의 상태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 ‘일물일가’ 시장이다. 동일한 모델이라도 연식, 사고 이력, 주행거리, 옵션 구성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시세가 달라진다.이 가운데 선택 옵션은 차량의 편의성, 안전성, 외관 디자인을 향상시켜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요소다. 감가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인기 옵션이 탑재된 차량일수록 시장 수요가 높아 매입 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차량 구매 시 본인의 필요와 취향뿐만 아니라, 추후 매각 시 감가율 방어에 유리한 옵션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엔카닷컴은 현재 60개 이상의 범용 선택 옵션을 시세 분석에 반영하고 있다.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수요와 옵션별 시세 반영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고차 시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과거에는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던 내비게이션이나 글라스 루프가 이제는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최근에는 후륜 조향 장치와 같은 새로운 옵션들도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연식과 모델을 다루는 중고차 시장의 특성에 맞춰, 엔카닷컴은 이러한 옵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시세, 감가율, 잔가율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해당 내부 빅데이터 및 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 내비게이션,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시스템, 선루프, 서라운드 뷰 모니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차량 감가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주요 옵션으로 확인됐다.이 중에서도 선루프는 감가율 방어 효과가 가장 높았다. 차량 가격의 약 1.5%에서 최대 2%까지 감가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루프가 출고가를 높이는 옵션이자, 개방감을 제공하는 디자인 요소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꾸준한 수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내비게이션(1%), HUD(1%), 차로 이탈 방지 보조(0.5~1%) 등 다른 주요 선택 옵션들도 일정 수준의 감가율 방어 효과를 보였다.또한, 앞으로는 무광 컬러, 유채색 시그니처 컬러 등 차량 개성을 반영한 외관 컬러도 감가율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전히 흰색, 검정색, 진주색 계열이 안정적인 선택지로 꼽히지만, 최근 차량 특성에 맞는 다양한 컬러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색상들도 감가율 방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엔카닷컴은 48시간 동안 최대 30건의 딜러 견적을 받아 비교해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과 개인이 원하는 가격에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직거래 간편등록’을 운영 중이다.김정헌 엔카닷컴 시세데이터팀장은 “차량에 어떤 옵션이 장착되어 있느냐에 따라 시세에 차이가 날 수 있다”며 “특히 선루프나 HUD 같은 인기 옵션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더 높은 가격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니 내 차 팔기 전 가격에 유리한 옵션들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산 가덕도신공항 개항이 당초 2029년이 아닌 2031년 이후가 돼야 가능할 것이란 시공사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입찰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계약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맞불을 놨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컨소시엄이 제시한 공사 기간은 108개월로, 입찰 공고에 기재된 기간(84개월)을 24개월 초과한다. 컨소시엄은 공사 기간 증가와 자재비 인상 등을 고려해 현재 10조5300억 원으로 책정된 공사비를 약 1조 원 올려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해상 매립식 특수 공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공기 연장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이는 6개월간 건설 전문가 250여 명을 투입해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컨소시엄에 입찰 공고에 따라 설계를 보완하고, 공사 기간 연장을 요구한 경위에 대한 설명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컨소시엄이 보완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시공사를 교체하는 방안까지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부산시도 사업 지연을 우려하며 조속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 말 착공해 신공항 활주로와 여객터미널을 2029년 12월 조기 개항할 계획이었지만 경쟁 입찰이 4차례 유찰돼 수의 계약으로 전환하는 등 사업에 차질을 빚어왔다. 가덕도신공항 추진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부권 신공항 공식 검토를 지시했다. 그러나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공약인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발표해 사업은 추진 단계에서 끝났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공약인 김해신공항 추진을 뒤엎고 3년 만에 가덕도신공항으로 재추진을 결정하면서 현재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가덕도신공항 공기는 한 차례 조정됐었다. 2035년 6월 개항이 2029년 12월로 5년 이상 앞당겨진 것이다. 가덕도신공항은 오는 6월 치러지는 대선 공약에 따라 또다시 사업 계획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신공항 건설 사업은 동남권 균형 발전이라는 순기능이 배경이 깔려있다 ”면서도 “그러나 정치 일정에 맞춰 안전을 배제하는 무리한 사업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건설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기술적 타당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원들에게 가구당 약 8억5000만원의 추가 수익을 제공하겠다고 29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조합원 수익 극대화 방안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의 원안 대비 약 1만8681 ㎡(5651평)의 분양 면적을 추가 확보해 3755억 원 이상의 추가 분양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분양 면적 확대에 따른 미분양 위험 해소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늘어난 주거시설과 비주거 시설에서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최초 일반분양가 또는 준공 시점 감정평가액 중 높은 금액으로 대물변제 보장을 약속했다.용산역 일대 주거시설은 평당 8000만 원 이상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상업시설은 2017년 준공된 ‘용산푸르지오써밋’에 아직도 일부 공실이 있을 만큼 상가 활성화가 쉽지 않다.특히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비주거시설 비율이 50%를 넘어 비주거 시설 분양 여부가 사업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 측 설명이다.정비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주요 정비사업에서 상가 등 비주거 시설 미분양 시 최초 분양가로 대물변제 조건을 내건 회사가 모두 시공사로 선정됐다”며 “조합원 입장에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수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더 기아 EV4(이하 EV4)’에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채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이 들어갔다. 하만카돈 프리미엄 청취 경험은 매력적인 EV4가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돼 2-웨이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며 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돼 부족함이 없는 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킨다. 차량 후면에 배치된 더블 보이스 코일 타입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 제공한다. 하만카돈의 아이코닉한 60도 그릴 패턴 디자인을 한 스피커 그릴과 하만카돈 로고가 박힌 사운드 시스템은 EV4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만든다. 아이코닉한 60도 그릴 패턴은 하만카돈 로고에서 사선을 그을 때 각도를 정확하게 하는 것에서 유래됐고, 엄격한 규칙에 따라 반복하여 독특한 패턴을 완성했다. 60도 각도는 그릴에 가속도를 부여해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하만 인터내셔널은 2015년부터 기아에 하만카돈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니로, 타스만, EV3 및 EV4를 비롯한 해외에서 출시된 텔루라이드 등 모델에서도 하만카돈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됐다. 한편, 하만 코리아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5월 8, 9일 저녁에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하만카돈 브랜드와 함께 하는 EV4 사운드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사운드 세션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예약 코너에서 5월 2일부터 신청 받는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오름자산운용은 금융주선·펀드 중심 구조를 넘어 부동산개발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오름자산운용은 지난달 곽효진 대표이사 취임과 동시에 부동산개발·IB (투자은행)·투자운용 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건설, 신탁,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구조 혁신과 역량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2021년 설립된 오름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 개발 운용업계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실물 기반의 디벨로퍼 전략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적 시장 파악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부동산개발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오름자산운용은 경기 이천 시니어복합개발, 용인 데이터센터 개발, 용인 공세동 공동주택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의왕 삼동, 김포 마산동 등의 공공 매입약정 컨설팅과 개발형 담보대출 금융 주선 등 IB 부문에서도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향후 부동산 개발 관련 사모펀드 조성 및 자산관리 업무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시행 대행을 넘어 사업기획부터 구조설계, 금융조달, 개발운영 등에 참여하는 ‘토탈 디벨로퍼형’ 운용사 모델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곽효진 대표이사(사진)는 “부동산 금융은 결국 사람과 실물 중심의 산업이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개발 전략으로 사회적 신뢰를 얻는 자산운용사를 만들겠다”라며 “AI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개발과 스마트 시티형 프로젝트 등 미래형 자산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올 하반기 자본금 증자를 통해 PFV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개발형 리츠까지 사업을 확장해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신뢰받는 전문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치적 격변이 시장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은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정부가 추진해 온 대규모 주택 공급 정책이 사실상 동력을 잃고 있다는 점에서 공급 불확실성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정치 시계가 멈춰도,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시계’는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상반기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 비롯해 각종 공급 촉진 내용들이 표류하면서, 현 정부가 약속한 270만 호 공급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상반기 예정됐던 신규 분양 일정도 줄줄이 연기되며 실수요자의 선택지는 점점 줄고 있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7만128가구로 전년 대비 4만 가구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5만9208가구로 더 줄어들 전망이며, 이는 최근 5년 평균 입주 물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이런 가운데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5년(2020~2024년) 평균 입주물량 11만5687가구)분양가 또한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5만원으로, 전년 대비 130만원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준으로 268만원이 올라, 전용 84㎡ 기준 약 8700만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 셈이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상승이 아니라 시멘트 가격과 인건비 등 기초 공사비 상승이 구조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실제로 2022년 말 분양 당시, 전용 84㎡가 9억 원 중반 대에 공급됐으며 고분양가 논란으로 두 차례의 무순위 청약과 선착순 분양이 진행됐지만 2025년 3월 기준, 입주권이 13억 초반에 거래되며 약 3억원의 상승을 보였다. ‘그때 살걸’이라는 후회를 의미하는 ‘껄무새’라는 신조어가 부동산 시장에서도 통용되고 있는 배경이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을 받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수천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대선 이후에도 공급 불안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는 지금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특히 분상제가 적용되는 물량이나 입지·상품성이 뛰어난 신규 단지를 우선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 29일 1순위이런 가운데, 경기 부천에서 귀한 분양 아파트 ‘원종 휴먼빌 클라츠’가 청약을 진행한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이며, 청년이나 신혼부부, 그리고 시니어층이 살기 좋은 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청약 일정은 4월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5월 9일이며, 이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지역별 최소 예치 금액으로 모든 타입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46·47㎡은 4억원대, 전용면적 59㎡는 5억원대로 공급된다. 최근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공급이 부족한 부천시에서 보기 드문 민간분양 새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 세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전용 46㎡의 경우 이 면적 대에서 보기 드문 3.7m의 와이드한 거실을, 전용 47㎡은 침실을 3개로 구성했다. 주방, 침실까지 동선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돼 전혀 작다는 인상을 주지 않아, 특화설계로 면적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용 59㎡는 총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중형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구성에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제공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현관-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 등 3가지로 선택 가능하다.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부터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탁구장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들어선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룸과 편안한 분위기의 북카페, 야외 라운지 등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윤택하게 만들 예정이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입지도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서울에서 약 650m 떨어져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시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YDB)까지 20분대, 종로(CBD)까지 3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서울 시내 외곽지역에서 주요 업무지구까지 평균 40분 이상이 소요되는 것을 비교해보면 서울보다 서울을 더 가깝게 누리는 셈이다.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인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5호선 화곡역에 도착하고, 서해선 원종역 이용 시 지하철 1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에서 5·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 가능하다.서해선 원종역은 대장-홍대선(계획)과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이다. 대장신도시~원종역~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해당 노선은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 시 홍대까지 이동시간은 20분대로 단축된다.정주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원일초, 반경 800m 내 덕산중과 원종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자리 잡아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약 1만㎡ 규모 대형 공원(계획)과 연접해 있고, 약 12만㎡로 확장 중인 오정대공원(2025년 완공 계획)도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까지 갖췄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 짓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인 ‘태화강 에피트‘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 태화강변, 학세권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특징인 아파트다. 울산시 태화강변주택지구 일대에 조성되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최고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84㎡타입 249세대 ▲101㎡ 타입 45세대 ▲108㎡ 타입 13세대 등 총 30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태화강 에피트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5월 9일 당첨자 발표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태화강 에피트의 가장 큰 매력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라는 점이다. 입지여건도 빼어난 편이다. ’태화강 에피트‘는 울주군·남구·중구의 경계지점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가진 ‘트라이앵글 입지’를 자랑한다. 태화강 에피트가 조성되는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등 녹지환경이 우수할 뿐 아니라 울산 서부발전의핵심지역으로 꼽힌다. 행정구역상 울주군에 속하지만 울산 남구와 중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한 중심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주요 산업단지 출퇴근이 30분 이내로 가능하다. 울산미포, 울산테크노, 모듈화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10Km 정도의 거리에 있고, 종사자는 무려 14만여명에 이른다.반천일반산업단지·KTX울산역세권복합특화지구·울산경제자유구역비즈니스지구·울산전시컨벤션센터·울산언양우체국집배센터, 기림과학연구소 등도 가깝다. 사통팔달 고속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울산고속도로의 장검IC와 울산IC는 자동차로 5분거리다. 특히 울산IC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대구, 서울 등 주요 도시로 이동할 때 많이 이용된다. 북부순환도로, 국도24호선을 이용하면 울산 시내접근도 쉽다.특히 전용84㎡는 전세대 중 80%를 차지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침실, 욕실, 다용도실을 갖췄다.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현관창고 등이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 통풍 및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전용 108㎡은 5베이 판상형 구조다.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이른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단지에서 공원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 열림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갖췄다. 에피트 코트, 클라우드밸리가든 등 자연의 다채로움을 담은 조경공간과 피트니스, 골프, 독서 등 다양한 취향을 배려한 고품격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인근에 굴화초, 삼호초, 장검중, 문수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및 남구 학군을 이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췄다. 울산대학교도 가깝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 브랜드가 올해 1분기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38만9016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르노는 올해 1분기 본고장인 유럽에서 24만6036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성과를 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의 판매 호조가 돋보인다. 르노의 지난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9%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46.1% 급증한 모습이다. 특히 2025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르노 5 E-태크 일렉트릭’은 1분기에 약 1만7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 소형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르노 브랜드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유럽 외 지역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르노는 유럽 외 지역에서 지난해 1분기 대비 11.6% 성장한 14만65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의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은 한국, 인도, 중남미, 터키, 모로코 등 5개의 글로벌 허브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해 유럽과 유럽 이외 지역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의 핵심 거점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르노코리아는 올 1분기에만 1만4000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7.6% 증가한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025년 1분기에만 1만1341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르노코리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출시한 신차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이후 올 3월까지 3만3000대 이상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호실적에 기여하고 있다.이밖에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브라질에서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중남미에서 전년도 1분기 대비 21.1% 증가한 6만37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모로코에서는 소형 해치백 클리오 선전과 소형 SUV 카디안 출시에 힘입어 약 9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2024년 1분기 대비 45.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는 2025년 글로벌 시장에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럽 지역에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SUV ‘르노 4 E-테크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기존 주요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 등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키워 나갈 방침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700억 원으로 책정됐다.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일원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열린 주민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이곳은 우이천과 중랑천, 북서울꿈의숲이 가깝다다. 내부순환로와 6호선 이용이 용이한 데다 GTX-C와 동북선 개통 호재도 예상된다.1만3000가구에 달하는 장위뉴타운 개발과 함께 광운대 역세권 개발의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명은 북서울 센터마크를 제안했다. 자연을 거느린 입지를 바탕으로 각종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장위동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컨소시엄 측 설명이다. 가족 구성원의 생활을 고려한 26개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자연의 작품을 따라 걷는 총 1.5km의 단지 산책로, 전체 가구의 74.49%에 달하는 4베이 배치 등 설계가 반영된다. 이와 함께 소음 저감 시스템과 스마트 공사 관리 솔루션 등 DL이앤씨와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도 적용될 예정이다.DL이앤씨 관계자는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의 미래가치를 리드하는 장위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DL이앤씨는 다음 달 한남5구역 재개발 수주와 함께 압구정과 성수, 여의도 등 주요 정비 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대우건설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이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로 책정됐다.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다.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다.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 및 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재건축, 강남 개포우성7단지 재건축 등의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사업단’을 공식 발족하고, 기념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 사업의 건전하고 투명한 발전과 디벨로퍼 업계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단체다.이번 기념사업단은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주요 공로자 및 협력기관, 업계관계자와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부동산 디벨로퍼’에 대한 인식 재정립과 부동산업계 위기 개선, 협회 위상 제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강화 및 국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실무를 추진할 예정이다.사업단은 단장, 부단장,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기획위원회 ▲홍보위원회 ▲학술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재정위원회 ▲출판위원회 등 총 6개 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총 48명의 인사가 참여한다.사업단장에는 HMG그룹과 칸서스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는 김한모 회장이 임명됐다. 사업부단장은 리건그룹 김대건 회장, 자문위원으로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주임교수이자 한양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이창민 교수가 위촉됐다.기획위원장은 김대건 사업부단장이 겸임한다. 홍보위원장은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학술위원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 대외협력위원장은 백상주택건설 이락승 대표, 재정위원장은 미래인 황근호 부회장, 출판위원장은 글로스타 김수경 회장이 각각 맡아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김한모 사업단장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은 단지 과거를 돌아보는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새 출발”이라며 “오는 10월 기념행사는 한국 디벨로퍼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일신건영은 원종 휴먼빌 클라츠 1순위 청약을 29일 받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4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이다. 정당 계약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분양 관계자는 “지난 24일 본보기집 운영 당일부터 주말까지 4일간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라며 “내부 상담석은 물론 유니트에도 방문객들이 붐볐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용 46㎡의 경우 이 면적 대에서 보기 드문 3.7m 널찍한 거실, 전용 47㎡은 침실을 3개로 구성했다. 주방, 침실까지 동선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작다는 인상을 주지 않다는 게 분양 관계자 측 설명이다.전용 59㎡는 총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중형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구성에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제공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현관-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 등 선택 가능하다.또한,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부터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탁구장,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룸과 편안한 분위기의 북카페, 야외 라운지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들어선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다. 청년이나 신혼부부, 그리고 시니어층이 살기 좋은 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부천시 최초 특별공급 혼인 및 출산 특례 적용 단지로, 유주택자도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다.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지역별 최소 예치 금액으로 모든 타입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46·47㎡은 4억 원대, 전용면적 59㎡는 5억 원대로 공급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25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신규 모델 ‘ST125(닥스)’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ST125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도심 속 피크닉의 한 장면과 모터사이클로 즐기는 모토캠핑 콘셉트 등 총 2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화점 방문객들도 혼다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ST125를 직접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전시는 3층 컨템포러리존에서 볼 수 있다. 닥스 가든은 도심 속 공원에서 ST125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이 포토존 역할을 한다. ST125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는 물론, 레트로 디자인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펄 블랙, 펄 그레이 차량을 전시해 판매 중인 모든 ST125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ST125 테마 한정판 티셔츠 구매가 가능하다.아이코닉 모토 빌리지는 3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모토 캠핑 콘셉트로 꾸려졌다. 몽키125, CT125, C125 등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제품군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전시 공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데칼 스티커를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ST125 리플렉터 키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트 인증샷으로 선정된 고객 10명에게는 현대백화점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ST125와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전시를 통해 따뜻한 봄날 혼다 모터사이클과 함께 즐기는 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ST125는 자동 원심식 클러치를 적용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레저용 모터사이클이다. 더블 시트가 기본 탑재돼 동승자와의 편안한 탠덤 라이딩이 가능하다. 유로 5+를 충족하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9.4마력(7000rpm), 최대토크 1.1kg.m(5000rpm)이다. 부가세 포함한 가격은 478만 원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가 25일부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실시한다.푸조 프라미스는 전 세계 고객 신뢰와 로열티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으로, 단순한 품질 보증을 넘어 가격 보장∙정비 신뢰∙서비스 투명성을 아우르는 브랜드 약속이다.푸조는 최근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도입된 위탁 판매 시스템의 정착 및 고객과의 강력한 신뢰 구축 의지를 표명하고자 안심 가격 보장제를 첫 번째 약속으로 제시한다.안심 가격 보장제는 위탁 판매 대상인 2025년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비공식 프로모션으로 인해 공식 판매가 대비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 사례가 확인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 주는 제도다.(리스·렌트·법인 구매 및 재구매 혜택을 받은 고객은 별도 기준 적용) 차량 구매 이후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할인이나 혜택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고객은 전시장 간 가격 비교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구매 전후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조 역시 고객에게 언제나 공정한 구매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푸조 프라미스를 통해 정비 서비스 투명성 제고 및 유지관리 비용 예측 지원 등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푸조 프라미스는 고객을 위한 정찰제 시행과 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겠다는 푸조의 강한 의지”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유통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드람이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관을 통해 ‘도드람한돈 암퇘지 한돈팩’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한돈 암퇘지 삼겹살 구이용(500g) △도드람한돈 암퇘지 목심 구이용(500g) △도드람한돈 암퇘지 앞다리 불고기용(500g)이다. 근간지방 12~15% 수준의 고품질 암퇘지만을 엄선했다. 활용도 높은 부위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도드람은 품종부터 사료, 사양관리, 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전용 시스템을 통해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방 함량이 낮고 풍미가 깊은 암퇘지만을 선별해 사용했다.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구성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한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높은 품질 기준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가공된다. 쿠팡 로켓프레시의 신선배송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돼, 온라인에서도 도드람한돈의 신선한 품질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의 축산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기준을 담아낸 암퇘지 한돈팩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한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구성과 정직한 품질로, 온라인 시장에서 도드람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해 온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함으로써 ID.4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ID.5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부가세 포함)으로 215만 원의 국고보조금이 책정됐다.여기에 사전 계약 이후 오랫동안 인도를 기다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ID.4 인기로 시작된 전동화 모멘텀을 이어 나가기 위해 폭스바겐코리아는 ID.5 출고 고객에게 특별 구매 보조금 200만 원 가량을 추가로 제공한다.이에 따라 공식 판매 가격 6099만 원인 ID.5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특별 구매 보조금 및 폴크스바겐 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 시 45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ID.5는 폴크스바겐 최신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55.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6.7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34km,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은 복합 5.0km/kWh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를 시작하는 ID.5와 함께 베스트셀링 전기차 ID.4의 국내 입항 및 출고가 내달 말로 예정된 만큼올 한 해 ID.4와 ID.5 쌍두마차와 함께 수입 전기차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아는 2025년 1분기(1~3월) IFRS 연결 기준 매출 28조175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기아는 친환경차와 RV 차량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판매 가격(ASP)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매출 원가율은 인센티브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한 78.3%를 기록했다. 판매 관리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3% 상승한 11.0%를 기록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업이익은 고수익 RV 차종 중심의 판매 및 가격 상승 효과,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원화 약세에 따른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매우 낮았던 인센티브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3조86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률은 10.7%로 1분기 기준 글로벌 주요 OEM의 예상 영업이익률 평균치인 5% 대비 약 2배 이상 수준이다. 비록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긴 했지만 기아는 2022년 4분기부터 10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2조원 이상,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등 고수익 체제를 지속했다.판매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7만2648대를 기록했다. 국내는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등 고수익 RV 차종과 전기차 볼륨 모델인 EV3 등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K3와 모하비 단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3만4564대로 집계됐다.해외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권역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인도 권역에서 시로스의 성공적 출시, 아중동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이 상승을 견인했다. 유럽 권역의 경우 EV3의 인기와 차량 공급 제약 해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출시할 스포티지 PE 대기 수요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63만8084대를 팔았다.친환경차 판매는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 양상에 따른 판매 증가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7만4000대가 신규 등록됐다.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판매 비중도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한 23.1%를 달성했다. 유형별로는 하이브리드 10만4000대(전년 동기 대비 10.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만4000대(26.3%↓), 전기차 5만6000대(27.0%↑) 판매됐다.주요 시장별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각각 국내 42.7%(전년 동기 대비 41.3%), 서유럽 43.9%(전년 동기 대비 40.9%), 미국 18.4%(전년 동기 대비 15.7%)를 기록했다.기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에 대한 고객 선호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관세 적용을 앞둔 미국 시장의 선구매 수요 및 인도와 신흥 시장의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판매가 상승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 판매에 따른 가격 상승, 원자재가 하락으로 인한 재료비 절감, 원화 약세에 기반한 긍정적 환율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매우 낮았던 해외 주요 시장의 인센티브 기저 영향 및 지난해 북미 시장의 EV9 본격 판매에 따른 판매믹스 기저 영향 등이 이를 상쇄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기아는 관세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실물 경제 침체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소비자의 구매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업체간 경쟁 심화와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완성차 시장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수요에 기반한 유연 생산 운영을 통해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하는 한편 최적의 인센티브 운영 전략을 펼쳐 수익성과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코리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찾아가는 전시 및 시승 행사 ‘폴스타 온 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폴스타 온 투어는 폴스타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폴스타 온 투어 판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진행한다. 총 2대의 폴스타 4를 전시, 방문객 누구나 차량을 둘러보거나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신청은 금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구매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폴스타 4는 최근 중앙일보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로부터 ‘2025 올해의 차’와 ‘2025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을 입증했다.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를 비롯, 54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듀얼모터 기준), 2999㎜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ADAS), 파일럿 팩을 포함하고도 669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 AG가 23일(현지시간)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일환으로 제작된 세 번째 모델 911 스피릿 70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911 스피릿 70은 익스클루시브 올리브 네오 컬러, 헤리티지 모델에서 영감 얻은 그래픽 장식, 전설적인 파샤 패턴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이 모델은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되는 컨버터블로 1970년대 및 1980년대 초의 감성을 담았다.911 스피릿70은 현행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전압 시스템과 함께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가 탑재된 새로운 PDK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3.6리터 박서 엔진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541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알렉산더 파비그 포르쉐 AG 개인화 및 클래식 부문 총괄 사장은 “앞선 두 모델이 과거의 라이프스타일을 되살려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세 번째 한정판 모델도 전 세계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외관은 역사적인 스타일의 특별한 컬러 콘셉트와 헤리티지 배지가 돋보인다. 포르쉐의 디자이너와 도장 전문가들은 911 스피릿 70을 위해 풍부하고 깊은 그린 컬러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올리브 네오 컬러를 특별하게 개발했다. 이는 리어 하단과 프런트, 훅스 디자인의 스포츠 클래식 휠에 적용된 그레이 골드 컬러의 브론자이트 컬러와 대비되며 조화를 이룬다. 소프트 탑과 프런트 윈드스크린 프레임에는 블랙 컬러가 적용돼 독특한 존재감을 강조한다.보닛 위에 적용된 실크 글로스 마감의 블랙 데코 스트라이프 세 개는 1970년대 세이프티 스티커에서 영감을 받았다. 당시 스포츠카 운전자는 고속도로나 서킷 주행 시 리어 뷰 미러에서 차량이 더 잘 보이도록 차체에 세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911 스피릿 70의 스트라이프는 소프트 탑까지 톤-온-톤 디자인으로 이어진다. 실크 글로스 블랙 컬러의 포르쉐 레터링과 롤리팝으로 불리는 원형의 스타트 넘버 필드, 그리고 개별 스타트 넘버가 포함된 측면 데코 그래픽은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반영한다.전통과 혁신의 대비는 보닛 중앙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963년 역사적인 크레스트와 거의 동일한 포르쉐 크레스트가 부착된다. 프런트 펜더에는 골드 컬러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배지, 트렁크 리드의 그릴에는 포르쉐 헤리티지 배지가 각각 위치한다. 헤리티지 배지는 1950년대에 주행거리 10만km를 달성했을 때 수여됐던 포르쉐 356의 배지를 연상시킨다. 아연 도금된 포르쉐 레터링과 후면의 모델명은 특별한 광택을 자랑한다.이번 911 스피릿 70은 포르쉐의 진화된 기업 전략을 반영하는 모델이다. 고객의 개인화 옵션을 확대해 나가는 포르쉐는 현재 1000개 이상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옵션을 제공한다. 지난 5년간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옵션이 적용된 차량의 판매량이 두 배로 증가했다. 또한, 터보 모델 전용 크레스트 컬러인 터보 나이트는 향후 모든 시리즈의 최상위 고성능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실내는 블랙 컬러와 올리브 네오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코닉한 파샤 패브릭 패턴이 눈에 띈다. 원단의 그래픽 디자인은 휘날리는 체커기를 연상시킨다. 다양한 크기의 직사각형이 정교하게 배열돼 패턴 속에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911 스피릿 70에는 기존 모델에서 사용된 자카드 벨루어 대신, 플로킹 처리된 원단이 결합된 소재가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감성과 향상된 촉감, 그리고 장거리 주행 시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한다.파샤 패턴은 18방향 스포츠 시트 플러스의 중앙 패널, 도어 미러, 그리고 글러브 박스 내부까지도 적용된다. 시트 등받이의 데코 인레이와 대시보드 트림 역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기본 사양에는 파샤 패턴의 리버서블 트렁크 매트도 포함된다. 우아한 바살트 블랙 컬러의 클럽 가죽 트림에는 올리브 네오 색상의 장식 스티치가 적용되며, 바살트 블랙 클럽 가죽 인테리어 패키지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계기판 역시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 선이 표시된다. 그린 색상 숫자는 전설적인 356을 연상시킨다. 모델 레터링은 완전히 디지털화된 타코미터에 우아하게 통합된다. 스포츠 크로노 스톱워치 또한 화이트 컬러 바늘과 그린 컬러의 숫자를 적용한 스페셜 버전으로 제공된다.포르쉐 디자인은 이번 컬렉션 구매 고객 전용의 럭셔리 크로노그래프도 선보인다. 911 스피릿 70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디테일을 반영했다. 다이얼에 적용된 유광 블랙 컬러의 파샤 패턴은 차량 시트의 중앙 패널에서 영감을 받았다. 911 스피릿 70과 조화를 이루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통해 1970년대 감성과 스타일을 재현했다. 컬렉션에는 일상복, 스포츠웨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그리고 모델카 등이 포함된다.911 스피릿 70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국가별 기본 사양을 포함해 24만 유로부터 시작된다. 국내에는 올해 4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3억2600만 원이다.마이클 마우어 포르쉐 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헤리티지 디자인 모델은 디자인 측면에서 포르쉐 제품 전략 내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며 “역사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스포츠카로 재해석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