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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개관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견본주택에 3일 동안 무려 5만여 명이 몰렸다. 견본주택 입장에만 2~3시간이 걸리고 내부에서는 유니트 관람을 위해 또다시 1시간가량 줄을 서야 했다. 비까지 오락가락해 견본주택 인근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하지만 궂은 환경도 ‘집’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망을 막지 못했다. 특히 이번에 분양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지난 2006년 이 지역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다. 또한 정부가 발표한 9·13대책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서울 인근 브랜드 단지다. 수만 명에 달하는 본보기집 방문자는 그동안 분양을 기다린 소비자들의 갈증을 방증한다는 분석이다.○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 ‘SK건설 자신감’ 통할까이 단지는 인천 서구 가정동 477-7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4~지상 45층, 아파트 11개동, 총 237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에 따라 75㎡ 174가구, 84㎡A 882가구, 84㎡B 156가구, 84㎡C 292가구, 84㎡D 348가구, 84㎡E 348가구, 84㎡F 7가구, 84㎡G 7가구, 100㎡A 80가구, 100㎡B 82가구, 102㎡P 2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분양가는 전 가구 기준 3.3㎡당 평균 1253만 원이다. 주력인 84㎡ 타입은 평균 1237만 원에 공급된다. 전용 84㎡(총 2026가구) 분양가는 타입(A~E)에 따라 3억7700만(84D, 1층)~4억3700만 원(84C, 30층 이상)으로 형성됐다. 37층 이상 고층 위주로 7가구씩 배정된 84F와 84G타입은 각각 10억56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100㎡는 2개 타입, 총 162가구가 공급되며 분양가는 4억7000만(100A, 2층)~5억1500만 원(100B, 30층 이상)이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다소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길 바로 건너편 대형 브랜드 단지인 ‘신현e편한세상하늘채(총 3331가구, 2009년 9월 입주)’ 전용 109㎡(16층)가 이달 초 3억4400만 원에 거래됐다. 최근 1개월 동안 평균 거래가격이 3억4500만~3억5000만 원(100㎡ 기준) 수준으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전용 84㎡보다 저렴하게 형성됐다.김희욱 SK건설 분양소장은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루원시티역(가칭)이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입주 시점(2022년)이 가까워지면 이 단지가 주변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접한 e편한세상하늘채 역시 새로 들어서는 SK리더스뷰 덕분에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투자 관점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1년에 불과하고 주변 단지 상황을 보면 웃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인근에 들어서는 분양 단지보다 우수한 입지를 갖췄기 때문에 향후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직주근접 주거지… 마트 등 인프라는 미흡입지의 경우 오는 2021년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루원시티역이 개통되면 기존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함께 ‘더블 역세권’ 단지 요건을 갖추게 된다. 사업지 인근 도로는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현재 차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김희욱 분양소장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으로 루원시티가 ‘직주근접’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사업지 인근 생활인프라는 아직 미비한 수준이다.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청라점으로 차를 타고 10분가량 이동해야 한다. 가정중앙시장과 상가밀집지역이 인근에 있지만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다만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주상복합단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00개 상점이 입점할 것이라는 게 SK건설 측 설명이다. 대형마트가 다른 지역에 있지만 단지 안에 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서 생활편의와 관련된 대부분 시설이 갖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주변에 가현초·중과 신현고가 도보권에 있다.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루원시티 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로 꼽힌다”며 “여기에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를 고려해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을 도입해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점 메울 ‘고급화 전략’… 특화설계·고급 마감재 적용SK건설에 따르면 실내 설계는 고급화에 초점을 맞췄다. 고급 브랜드 ‘SK리더스뷰’를 도입하면서 혁신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천정고는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타입별로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마련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 마감재는 거실 대형 아트월과 주방가구 도어에 이탈리아산 제품을 사용했고 욕실은 스페인산 타일로 꾸며졌다. 특히 주방 상판과 벽은 엔지니어드 스톤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조명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세부적으로는 84㎡E 타입의 경우 가변벽체를 활용한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현관 입구 근처 침실을 확장형과 알파룸 구분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00㎡B 타입은 안방 내부를 알파룸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유니트에 마련된 안방 알파룸은 소파와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감상실로 꾸몄다.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이뤄진다. 생태형 연못과 어우러진 ‘비오토피아’와 동별 정원인 ‘파티오가든’, 소규모 텃밭 ‘해피팜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북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키즈센터, 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주차장은 폭이 약 20cm 넓은 확장형 설계가 반영돼 주차 편의를 높였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25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충전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 SK텔레콤과 제휴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온도 제어장치, 태양광 발전 장치,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이 적용된다.분양 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1026가구)에 이어 31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2순위 청약은 11월 2일 이뤄진다. 당첨자는 11월 7일 발표될 예정이며 19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이 실시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1월로 계획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분양가 60%)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 분양물량 80%는 추첨제로 공급된다.SK건설 관계자는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 관심이 높고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도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46억 원으로 지난해(2171억 원) 대비 1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7557억 원으로 3.8% 줄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둔화에 따른 신차용 타이어 공급 부진과 미국 테네시 공장 초기 가동비용 부담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승용차용 타이어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이 늘면서 매출 하락폭을 줄일 수 있었다. 승용차용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전체 승용차 타이어 중 52.0%를 기록해 작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 타이어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JW중외제약은 후성유전학 기반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영국 업체 ‘아르고너트(Argonaut Therapeutics)’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아르고너트는 옥스퍼드대학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된 업체다. PRMT5(Protein Arginine Methyl Transferase 5)에 의한 E2F-1 메틸화를 저해해 종양세포 증식과 세포분열을 억제시키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설립자 ‘니콜라스 라 탕그(Nicholas La Thangue)’ 교수는 세포분열 조절 관련 연구 분야 전문가다.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아르고너트에 200만 파운드(약 30억 원)를 투자해 지분 25%를 취득했다. 영국 벤처기업 전문 투자기관인 OSI(Oxford Sciences Innovation)에 이어 2대 주주로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 자격이 확보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아르고너트는 교모세포종과 췌장암, 전이성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PRMT5 저해제의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JW중외제약 투자금은 아르고너트 PRMT5 저해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아르고너트의 PRMT5 저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 중에 있는 경쟁약물 대비 높은 타깃 선택성을 가지고 있어 효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할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이라며 “아르고너트와 협력해 혁신신약 개발 역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JW중외제약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등 세계 유수 의과대학과 Wnt 신호전달경로를 타깃으로 하는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자회사 C&C신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상가포르 과학기술청과 기초 연구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이 홍콩에서 도로건설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홍콩에서 달성한 두 번째 수주 성과다.SK건설은 지난 26일 홍콩 정부 산하 도로관리청이 발주한 구룡 중앙간선도로(Central Kowloon Route) 내 야우마따이 서부구간(Yau Ma Tei West)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건설은 올해 1월 수주한 야우마따이 동부구간을 포함해 총 공사비 10억800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 규모 야우마따이 도로 전 구간 공사를 수행하게 됐다.이번 수주는 기존 동부구간 수주와 마찬가지로 홍콩 현지 업체인 ‘빌드킹(Build Kin)’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뤄졌다. 총 공사금액은 4억4000만 달러(약 5000억 원)로 SK건설 지분은 49%다. SK건설은 설계와 조달, 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구룡반도 남쪽 해안지역을 횡단하는 중앙간선도로 중 야우마따이 지역 서부 구간에 기존 도로와 연결되는 인터체인지 교량과 왕복 6차로 지하차도 터널을 신설하는 공사다.야우마따이 도로는 구룡반도 동서를 오가는 교통량이 포화상태인 가운데 홍콩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특히 도심지 공사인 만큼 낙하물 방지 등 안전관리를 비롯해 소음과 비산먼지 등 환경 이슈가 얽혀 있어 공사 수행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K건설에 따르면 이번 수주 성공은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과 보스포러스3교 등 다수의 터널 및 교량 공사경험을 바탕으로 도심 교통난을 최소화하면서 시공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특화 설계 제안이 주효했다.SK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트렁크 로드(Trunk Road T2) 프로젝트 사업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는 구룡 중앙간선도로 메인 터널과 층콴오 람틴 터널(Tseung Kwan O-Lam Tin) 메인 터널에서 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이충우 SK건설 인프라사업 부문장은 “야우마따이 도로 공사를 통해 홍콩 도심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풍부한 공사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인프라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제2터미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항공 탑승자는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제2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오사카 시내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제2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되며 지하철 이용자는 공항에 도착해 순환버스를 타고 제2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순환버스 이동 시간은 약 10분이다.간사이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지난 2012년 10월 만들어진 일본 최초의 LCC 전용터미널이다. 터미널 이전으로 항공권 인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주항공 측은 설명했다. 공항시설사용료가 1500엔(약 1만5246원)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제주항공은 이번 터미널 이전을 계기로 해외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무인발권기 6대를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입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간사이국제공항 터미널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자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며 “터미널 이전에 따른 초기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간사이국제공항 이용객은 공항 도착 시간을 10~20분 정도 앞당겨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티웨이항공은 지난 8월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진행한 ‘기브투게더(Give t'ogether)’ 기내 모금 캠페인과 관련해 1차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승객이 자체 제작된 봉투에 후원금을 넣어 승무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취합된 봉투가 예상보다 많아 1차 수거가 캠페인 시작 3개월 만에 이뤄졌다고 티웨이항공 측은 설명했다.기내 모금은 내년 공식 개함식을 거쳐 국내외 위기에 처한 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기내 모금 운영 외에 구입만으로 기부가 되는 기내 제품과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항공기에 세이브더칠드런 로고를 순차적으로 부착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 의미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9일 상품성을 개선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후방 주차보조 센서’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사륜구동(4WD) 모델은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봉고는 개선된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상용차”라고 말했다.2019년형 봉고Ⅲ 판매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1773만 원, 1톤 킹캡 1540만~ 1790만 원, 1톤 더블캡 1669만~1918만 원, 1톤 4WD 표준캡 1735만~1919만 원, 1톤 4WD 킹캡 1745만~1931만 원, 1톤 4WD 더블캡 1874만~2064만 원, 1톤 킹캡 LPI 1494만~1597만 원, 1.2톤 표준캡 1903만~2039만 원, 1.2톤 킹캡 1913만~2049만 원이다. 기아차는 봉고Ⅲ 구매자들의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 구매 후 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내지 않는 ‘굿 스타트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개월 무이자 할부와 30개월 4.5% 금리가 적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 탑석센트럴자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GS건설은 오는 2일 분양에 들어가는 ‘탑석센트럴자이’가 최근 의정부시로부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를 확정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탑석센트럴자이는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단지다.최근 정부는 ‘사립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핵심으로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공급 확대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GS건설은 정부 방침에 따라 의정부시와 협의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를 확정한 것이다.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감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시설로 꼽힌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기대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로 예비 수요자 호응이 굉장히 높다”며 “현재 탑석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용현동 내 단지 중 국공립 어린이집을 품은 아파트는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GS건설에 따르면 탑석센트럴자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대형 키즈파크도 단지 안에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약 660㎡ 면적의 대규모 시설로 만들어져 다른 단지와 차별화될 전망이다.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로 유명한 반포자이(3410가구) 단지 내 키즈카페가 약 250㎡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선보이는 키즈파크는 3배가량 넓은 면적을 갖췄다. 키즈파크에는 트램펄린과 볼풀, 정글짐, 모래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구비돼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탑석센트럴자이는 지하 3~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9~105㎡, 818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입지의 경우 새로 신설되는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락IC와 동의정부IC로 접근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의정부점)와 코스트코, NC백화점(예정), 롯데아울렛, 롯데마트(의정부점) 등이 가깝다. 학교는 솔뫼초·중과 용현초, 부용중·고, 동국사대부고, 영석고 등 다양한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특히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로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 뒤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난 만 19세 이상 소비자가 대상이다.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민락동 876번지에 마련돼 11월 2일 개관 예정이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1년 12월로 계획됐다.한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는 최근 입주를 앞둔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증가 추세다. 내년 8월 입주를 앞둔 ‘킨텍스 원시티(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도 분양이 완료된 이후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가 진행됐다. 현재 입주민 97%가 유치에 동의했으며 입주 시점에 맞춰 시설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본선대회를 지난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현대차와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교육부 후원으로 진행됐다.저학년과 고학년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초등학생 총 5370명이 참가해 전국 17개 시·도별 성적우수자 각 6명(총 100명, 세종시는 4명)을 선발해 자치단체장상이 수여됐고 시·도별 최고득점자 34명(저학년, 고학년 각 17명)에게는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졌다.본선대회는 필기시험과 OX퀴즈, 주관식퀴즈, 실습퀴즈, 스피드퀴즈 등으로 이뤄졌다. 본선 진출자 중 성적이 가장 우수한 어린이 2명은 ‘안전 퀴즈왕’으로 선발됐다.안전 퀴즈왕 어린이 2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최우수상으로 선발된 부문별 성적 우수자 2명에게는 각각 현대차 사장상과 안실련 대표상 및 장학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나머지 본선 참가 어린이 28명에게는 우수상과 장학금 30만 원이 제공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들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상식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는 이번 10회 대회까지 누적 16만5000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참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차량 소유자 20명을 초청해 ‘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행사는 연비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주행연비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회사가 소비자 의견을 얻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상용차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CVDMS) 기반 주행 습관 분석과 1:1 맞춤 연비 향상 솔루션, 연구원과 자유 토론 등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CVDMS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차량 진단 장치다. 실시간 차량 주행 속도와 엔진 속도, 페달 분포 등 데이터를 수집해 운전자 주행 습관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행사 참가자는 엑시언트 오너 중 연비 개선을 희망하는 소비자를 추첨해 선정됐다. 선정된 차량에는 CVDMS가 부착돼 운전자 주행 습관 데이터를 사전에 확보했다. 또한 연비왕 선발대회도 열렸으며 우수한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이 증정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소비자 수익 향상을 위해 상용차 연비 개선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연비 향상이 소비자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은 지난 26일 개관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견본주택에 3일 동안 약 5만2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인천 서구 가정동 477-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지상 45층, 아파트 11개동, 총 2378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74가구, 84㎡A 882가구, 84㎡B 156가구, 84㎡C 292가구, 84㎡D 348가구, 84㎡E 348가구, 84㎡F 7가구, 84㎡G 7가구, 100㎡A 80가구, 100㎡B 82가구, 102㎡P 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SK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 역세권 단지다. 향후 청라국제도시로 연장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교육시설의 경우 가현초·중·신현고가 인접했다 실내는 차별화된 상품설계와 고급 마감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일부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분양 일정의 경우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11월 7일 발표된다.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84㎡ 기준 3.3㎡당 평균 1237만 원에 공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분양가 60%) 무이자 혜택이 지원된다. 일반 분양물량 80%는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 및 유주택자 투자 수요도 높은 편이라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주요 운항 스케쥴을 변경한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동계 스케쥴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이달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성장하고 있는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공급을 증편하고 신규 노선 취항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28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다낭 노선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부산~다낭 노선은 매일 1편 운항된다. 이 노선에는 보잉 737-900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출발편(KE465)은 매일 오후 9시 2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12시 20분에 다낭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KE466)은 오전 2시 45분 다낭공항을 출발해 오전 8시 30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터치 이스탄불 노선과 베트남 나트랑 노선은 공급을 늘린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4회로 1편 늘렸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기존 주4회에서 매일(주7회) 운항하는 일정으로 증편해 운항한다.동계 일부 기간(12월~1월)에는 미주 노선인 인천~시애틀과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을 기존 주5회에서 6회로 증편한다. 크로아티아 일정인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취리히 노선과 병합해 주3회 운항을 지속한다. 인천~홍콩 노선은 기존 주 28회 운항에서 35회로 증편한다. 반면 하계 스케줄 기간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 특성을 고려해 운휴한다고 대한항공 측은 전했다. 이밖에 인천~난닝, 부산~홍콩, 부산~괌 노선도 동계 기간 동안 운항하지 않는다.한편 대한항공은 동계 노선 증편에 맞춰 주요 노선에 보잉 787-9 및 보잉 747-8i, A220-300(CS300) 등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확대해 승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남성 뷰티 브랜드 ‘헤지스맨 룰429’가 브랜드 전속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와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참여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럭키 블루 스미스는 미국 모델스닷컴이 주관한 2015년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세계 남성모델 1위에 오른 모델이다. 영국남자 조쉬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화제를 모은 인물로 구독자수 약 2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지난 24일 저녁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영상에서 럭키 블루 스미스는 뷰티 제품인 헤지스맨 룰429의 남성 전용 수면팩 ‘퍼팩크림’을 조쉬에게 소개한다. 럭키와 조쉬는 함께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기도 한다.한편 헤지스맨 룰429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남성 피부 고민을 독자성분으로 해결하는 남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영국 감성을 지향하는 헤지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 영국 바버샵 비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론칭과 동시에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헤지스맨 룰429는 럭기 블루 스미스 국내 방문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에디션은 리프레싱 토너(30ml)와 파워 튜닝 세럼(70ml)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지난 25일 ‘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건강한삶기술창업벤처PEF 상생펀드는 대웅제약과 석천나눔재단이 출자하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운영에 참여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데모데이는 해당 펀드 지원 업체로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웅 및 대웅 관계사 주요임원과 벤처투자자들에게 사업현황과 주요제품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큐라미스’와 ‘닥터다이어리’, ‘팀 엘리시움’ 등 3개 업체로 헬스케어 및 바이오 분야 기술·R&D 업체다.큐라미스는 세포융합기술을 이용해 루게릭병과 근이영양증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업체다. 닥터다이어리는 모바일 당뇨 관리 서비스 앱을 개발해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과 음식, 체중 등을 종합 관리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정확한 처방을 돕는다. 팀 엘리시움은 3D카메라를 활용해 CT 영상을 MRI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근골격계 가동범위 측정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상생펀드는 대웅제약이 추진하는 R&D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출범했다”며 “대웅제약은 국내 헬스케어와 바이오 분야 연구자와 스타트업 지원을 지속해 관련 분야 상생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웅제약은 펀드를 통해 스타트업 초기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사무 공간과 헬스케어 관련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운 자문, 다른 기업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기술창업지원사업(TIPS)에 추천받을 수 있고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최대 7억 원가량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기업설명회(IR)을 열고 2018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4조743억 원으로 0.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117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는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통상임금 비용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매출 14조601억 원, 영업이익 3526억 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0.1% 줄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66.7%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판매대수는 68만5396대로 지난해 3분기(69만2535대)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올해 2분기(74만0205대) 대비 7.4% 줄어든 실적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원화 강세와 신흥국 통화 약세 등 외부 요인과 품질 관련 비용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며 “판매 확대와 단가 상승으로 3분기 누계 매출액은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남은 기간부터 내년까지 상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과 니로 EV 등 SUV를 포함한 RV 차종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올해 1~9월 누적 실적은 매출액이 40조6966억 원으로 0.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7755억 원으로 11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증가는 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통상임금 비용 반영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다. 누적 판매대수는 207만1096대로 지난해(201만9453대)보다 2.6% 늘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신약 ‘CKD-506’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 연구 컨퍼런스 ‘면역 관련 질환에서의 후생유전학’ 세션에서 해당 결과가 공개됐다. 이어 21일과 23일에는 ‘동물모델’ 세션 등을 통해 임상 1상 결과 발표가 추가로 이뤄졌다.종근당에 따르면 CKD-506은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 염증성 분자 발현을 억제해 항염증 작용을 발휘한다. 또한 면역 조절 T세포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항상성을 유지하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이중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염 환자 혈액세포와 관절 활막세포 실험에서도 약물이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CKD-506을 관절염 환자 치료 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 특히 관절염에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 투여 시 저용량 약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23일에는 포스터 세션인 ‘바이오시밀러와 신물질(Biosimilars and New compounds)’에서 CKD-506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가 발표됐다.종근당은 유럽에서 진행된 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CKD-506을 투여한 후 관찰한 결과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호흡·체온·심장박동 등 바이탈 사인 변화도 관찰되지 않아 약물 안전성을 입증했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 세포 기능을 강화하는 자가면역질환 신약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연구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과 유럽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대규모의 연구자 모임을 갖고 임상 2a상 시작을 알렸다. 임상 2a상은 올해 유럽 5개국에서 시작해 오는 2020년 완료될 전망이다. 종근당은 이번에 확인한 약효를 바탕으로 CKD-506 적용범위를 넓혀 염증성 장질환과 전신홍반루프스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종근당 관계자는 “CKD-506은 전임상과 임상 1상을 통해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발표가 미국 학회 요청으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서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류마티스 학회는 글로벌 100여 개국에서 의료진과 유관기관, 제약업체 등 약 1만5000여 명이 참석하는 학술대회다. 이 행사에서는 류마티스 질환 치료를 위한 과학적·임상적 연구 자료와 최신 정보가 공유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동차 유통·관리 솔루션 업체 오토플러스는 24일 신개념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본카는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와 처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지난 2000년 설립된 오토플러스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모태로 출범한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이다. 차량 유지·보수부터 유통과 매각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해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소비자에게 선제적으로 제시한다고 오토플러스는 설명했다.먼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품질 관련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출고 5년 미만 차량만을 엄선해 133가지 주요 항목을 검사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상품화 공장에서 복원 공정이 이뤄진다. 오토플러스에 따르면 상품화 공정을 거친 중고차는 새 차 대비 95% 수준으로 상품성이 복원된다.차량 구매의 경우 매장 방문 없이 영상으로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는 ‘1:1 라이브 상담’이 도입됐다. 1:1 라이브 상담은 업계 최초로 고안된 시스템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서비스된다. 원하는 제품을 홈페이지에서 선택한 후 상담 신청 버튼을 누르면 리본카 직원이 소비자에게 연락해 실시간 영상 상담이 이뤄진다. 요청에 따라 차량 내외부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끌어올렸다.차량 구매 후에는 6개월 내 주행거리 1만km까지 엔진과 미션 등 5가지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온라인 구매 시 72시간 내 환불도 가능하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도 지원된다. 차량 구매자는 1년 동안 방문 점검 2회와 엔진오일세트 1회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오토플러스가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중고차 업체와 달리 1급 정비 공장과 방문정비 서비스 등 직영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차량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차량 관련 종합 서비스 시설인 ‘리본카 스퀘어’는 현재 인천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구미시에 시설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리본카 스퀘어는 정밀 품질 진단 센터를 비롯해 중고차 상품화 공장과 전시 공간, VR쇼룸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 품질 진단은 자체 개발한 프로세스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을 통해 이뤄진다. 중고차 상품화 공장(ATC, Autoplus Trust Center)은 월간 최대 400여대 차량을 복원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김득명 오토플러스 대표는 “창립 초기부터 자동차와 소비자를 분석하고 연구했다”며 “리본카는 약 18년 동안 축적된 차량 유통 및 정비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자동차 토탈 솔루션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차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JW중외제약은 24일 얼굴 상처 관리에 효과적인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은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춘 국내 유일 스팟패치 제품이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PA+++)으로 상처 부위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적용돼 상처 치료를 돕는다.특히 테두리가 얇은 베벨링(beveling) 타입으로 피부 밀착력도 우수하다. 방수 기능이 강화된 피부색 원단을 사용해 여드름과 뾰루지 등 얼굴 상처 부위에 유용하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기능이 개선된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상처유형별 전문화된 하이맘밴드의 특징을 앞세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은 지름 10㎜와 12㎜ 등 2가지 규격으로 각각 24매씩 총 48매로 구성돼 판매된다. 골무 형태 핀셋도 동봉돼 사용 편의를 높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8일 저녁 9시 40분부터 65분 동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차량 구매는 홈쇼핑 방송으로 구입을 신청한 소비자들이 방송 이후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해피콜 및 지역 담당자 상담을 통해 보조금과 필요 서류 등 전기차 구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르노 트위지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이 1500만 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은 15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450만~950만 원 수준으로 이 경우 2인승 모델 실제 구매 가격은 550만~1050만 원이다. 여기에 홈쇼핑 구매 혜택과 10월 프로모션이 더해지면 가격이 450만 원까지 낮아진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홈쇼핑을 통해 구입 신청을 하고 영업점에서 상담을 받은 소비자에게는 5만 원 상당 CJ상품권이 증정된다. 출고까지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10만 원 상당 정품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현금 구입 시 100만 원 할인 혜택과 35만 원 상당 윈도우 옵션 무상 혜택 등도 적용 받을 수 있다.르노삼성에 따르면 트위지는 복잡한 도심에서 좁은 길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고 일반 자동차 한 대 주차 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사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주행 안전성도 확보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하며 가정용 전기를 사용해 약 3시간30분만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충전 비용은 환산 시 약 600원 수준이다.김진호 르노삼성 LCV&EV 총괄 이사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이번 구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는 24일 운전보조시스템(ADAS)과 연계해 상시 상향등 상태에서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하는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AADB, Advanced Adaptive Driveing Beam)’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한 빛 조절이 필요한 미래차 램프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지능형 헤드램프는 항상 상향등 상태를 유지해 운전자 시야 확보를 도우면서 동시에 상향등 불빛을 전방 차량 부분만 차단해 다른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는 기술이다. 안전한 야간 주행을 위한 필수 기술로 꼽힌다. 특히 이 램프 기술은 차량이 차선과 표지판, 도로 위 각종 사물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자율주행차 구현에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다.지금까지 선보인 지능형 헤드램프는 뒤에서 추월하는 차량이나 빠르게 커브길을 선회하는 차량 등 급격하게 움직이는 사물 대응은 제한적이었다. 카메라로 전방 불빛을 감지해 차량을 인식하는 현재 방식의 기술적 문제로 글로벌 램프 업체들 모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카메라가 수집하는 정보 종류를 늘리고 레이더와 내비게이션, 조향각 센서 등을 활용해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다양한 센서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보다 정밀하게 램프 빛을 조절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카메라가 전방 불빛만을 감지하던 수준에서 차선 정보를 추가로 수집하고 레이더로 후측방 차량 정보를 얻는다. 여기에 내비게이션으로 도로 정보를 확보하고 조향각 센서로 커브길 곡률 정보까지 파악한다. 해당 기술 개발은 지난해 초 시작돼 약 1년 6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기술은 하드웨어 추가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구현돼 기술경쟁력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허의 경우 국내 6건, 해외 12건 등 총 18건을 출원해 글로벌 시장에서 램프 기술 경쟁력까지 확보했다.현대모비스는 관련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했기 때문에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개발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기술에 적용되는 카메라와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장치, 헤드램프, 내비게이션 등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글로벌 램프 업체 중 센서나 ADAS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 미르코 고에츠 현대모비스 램프설계 담당 이사는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 지능형 헤드램프 성능을 개선해야 하는 만큼 글로벌 램프 업체들이 단기간에 기술 격차를 좁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기술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을 개발했다. 기술 한계점을 추월차 감지와 곡선로 감지, 중앙분리대 구간 제어 등 3가지로 구분하고 각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술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