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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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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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6-08~2026-07-08
건강93%
기타7%
  • 잠룡 정몽준 “대선 불출마…젊은 사람이 돼야”…왜?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정몽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대통령의 뜻이 없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정 후보는 14일 YTN 라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대권 도전 의사를 묻자 "4년 후(19대 대통령 선거는 2017년 12월. 3년 뒤를 착각한 듯)에 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를 정말 바라고 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킹'보다는 '킹메이커'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를 마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면서 "바깥세상을 보면 이탈리아는 39세 되신 분이 총리가 되었고 미국 같은 나라도 차기 유력 대통령 후보가 다 40대 초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후보는 '대선 나갈 뜻이 없다고 이해해도 되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분명히 답했다.정 후보는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린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 위원을 큰 표차로 따돌리고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배경에 대해 "제가 본선에 나가는 것이 박원순 시장을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시장이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이번 선거를 '서민 대 재벌' 구도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선 "박원순 시장은 안철수 대표 덕분에 서울시장 되신 분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자기를 도와준 사람이 부자인 것은 괜찮고 경쟁하는 사람이 부자인 건 안 된다' 이건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도 기업인으로 성공했고 표현하자면 부자다. 재벌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면 재벌급이다. 그분도 큰 재산 있는 분인데 그분은 자기편이라고 해서 문제가 없고 저는 상대편이라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라고 박 시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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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곧바로 보복하네요…자고 일어나니 피가 흥건”

    안철수 공동대표의 '공천 만행'을 규탄한다면서 "제가 선봉에 서겠다"고 당 대표 퇴진 운동을 시사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13일 "곧바로 보복을 당했다"며 "잠자고 일어나니 피가 흥건하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곧바로 보복하네요'라는 제목의 글 2편을 올렸다.그는 "어제 헌정치독재연합의 횡포를 비판하자 보란 듯이 제 지역구 공심위 경선방침을 뒤엎고 현역 시의원을 날리고 사무실도 안 얻은 페이퍼 후보로 단수공천(했다)"며 "그것도 새벽 4시경에…잠자고 일어나니 피가 흥건합니다"라고 반발했다.정 의원은 이어 "평 좋은 현역 시의원을 날리고…사무실도 없는 페이퍼 후보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 비서 출신을 내리꽂네요. 새벽 4시 모두가 잠든 사이. 밤새 안녕입니다"라고 안 대표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앞서 정 의원은 11일 '참을 만큼 참았다. 안철수의 공천만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글 4편을 자신의 트위터에 잇달아 올려 안 대표를 거칠게 비난했다.그는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안 대표 측 인물인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전략공천 한 것에 대해 "민주의 성지 광주에서 가장 반민주적으로 자기 몫 챙기기 낙하산공천을 하더니 그것을 시작으로 시·도당 공심위(공천심사위원회)를 무력화시키며 생떼쓰기 공천만행 쿠데타 기도"라면서 "국민들은 안철수 측의 민낯을 목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민주의 성지 광주 낙하산 공천에 이어 지금 전국 시도당 공심위가 안측의 생떼쓰기로 쑥대밭이 되었다. 하나하나 민주의 이름으로 단죄하는 심정으로 공개하겠다"면서 "아마 안철수 당 대표직 유지가 힘들 것"이라고 단언했다.정 의원은 "시도당 공심위에서 깜도 되지 않는 후보에게 '경선하면 지니까 무조건 내리꽂기 단수공천' 생떼 주장"이라며 "안 대표는 누구의 승리를 원하는가? 이게 당 대표가 할 짓인가?"라고 따져 물었다.또 "시도당 공심위에서 자기 사람 무조건 내리꽂기에 희생당한 동지들을 위해 각 지역위원회에서 안철수 규탄의 깃발을 들 때"라면서 "제가 선봉에 서겠다"고 안 대표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정 의원은 '김대중과 안철수의 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안 공동대표를 김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깎아내렸다.그는 "김대중은 젊은 피를 수혈해 고름을 짜냈고 안철수는 생살을 찢고 피멍 들게 한다. 김대중은 자기 팔을 잘라 당을 살렸고 안철수는 남의 팔다리를 잘라 당을 죽이고 있다. 김대중은 본선승리가 목적이었고 안철수는 공천승리가 목표"라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12일 "김한길-안철수 참 답이 없다. 쌍끌이로 답답하다"며 김한길 공동대표로 비판의 폭을 넓힌 뒤 "각 시도당 공심위장이 쑥대밭이 되었다. 엉망. 당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국민과 당원이 원한다면 당 대표 퇴진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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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진중권 원균에 비유…그럼 변희재가 이순신?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40)가 '앙숙'으로 알려진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51)와 자신의 관계를 원균과 이순신의 관계에 비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진중권 교수를 자신의 인생 주변에서 맴돌았던 '잉여인생'이라고 독설을 날렸다.변희재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손석희 앵커 관련 글을 잇달아 올리던 중 "권이 또 끼어들었군요"라며 진중권 교수를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인터뷰 대박…인터뷰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손석희 앵커의 정몽준 후보 인터뷰를 본 시청 소감을 남긴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변희재 대표는 이어 "하여간 6월에 출판되는 제 책에 표절중권은 각 장마다 다 등장합니다. 그만큼 제 인생 주변에서 맴돌았던 잉여인생인 겁니다"라며 "이순신 전기에 나오는 원균이라 보면 됩니다"라고 적었다.변희재 대표와 진중권 교수는 서울대 미학과 선후배 사이다. 하지만 사사건건 반목과 대립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표절의혹으로 맞서고 있는 중.작년 6월 변희재 대표가 진중권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1억 원 민사 소송'을 예고하며 대응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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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진중권? 내 인생 주변 맴돌던 잉여인생” 독설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40)가 '앙숙'으로 알려진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51)와 자신의 관계를 원균과 이순신의 관계에 비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진중권 교수를 자신의 인생 주변에서 맴돌았던 '잉여인생'이라고 독설을 날렸다.변희재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손석희 앵커 관련 글을 잇달아 올리던 중 "권이 또 끼어들었군요"라며 진중권 교수를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인터뷰 대박…인터뷰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손석희 앵커의 정몽준 후보 인터뷰를 본 시청 소감을 남긴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변희재 대표는 이어 "하여간 6월에 출판되는 제 책에 표절중권은 각 장마다 다 등장합니다. 그만큼 제 인생 주변에서 맴돌았던 잉여인생인 겁니다"라며 "이순신 전기에 나오는 원균이라 보면 됩니다"라고 적었다.변희재 대표와 진중권 교수는 서울대 미학과 선후배 사이다. 하지만 사사건건 반목과 대립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표절의혹으로 맞서고 있는 중.작년 6월 변희재 대표가 진중권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1억 원 민사 소송'을 예고하며 대응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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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 “朴대통령 5·18기념식 불참…광주 모독” 주장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5·18기념식 불참과 식순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제창이 빠진 것을 들어 "박 대통령이 광주를 모독했다"고 주장했다.새정치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광주모독'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국회에서 결의안까지 냈는데도 올해도 '님을 위한 행진곡'이 제청되지 못한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이번 5·18 3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한다"며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를 모독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박 대변인은 이어 "오늘 국가보훈처가 광주시에 보낸 '제3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행사 식순에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빠져 있다고 한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최경환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는 국회결의안이 통과됐는데도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를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그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부정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혔다.그러더니 결국 박 대통령 역시 5·18 행사 참석이 불투명하다"면서 "과연 박근혜 정부는 국민통합을 외치는 정부가 맞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5·18 관련 단체들과 광주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면서까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가로 막는 이유가 무엇이냐"면서 "박 대통령이 이번 5·18 공식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무산된다면 광주는 또 한번 깊은 상처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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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진중권? 이순신 전기에 나오는 원균”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40)가 '앙숙'으로 알려진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51)와 자신의 관계를 원균과 이순신의 관계에 비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진중권 교수를 자신의 인생 주변에서 맴돌았던 '잉여인생'이라고 규정했다.변희재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손석희 앵커 관련 글을 잇달아 올리던 중 "권이 또 끼어들었군요"라며 진중권 교수를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인터뷰 대박…인터뷰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손석희 앵커의 정몽준 후보 인터뷰를 본 시청 소감을 남긴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변희재 대표는 이어 "하여간 6월에 출판되는 제 책에 표절중권은 각 장마다 다 등장합니다. 그만큼 제 인생 주변에서 맴돌았던 잉여인생인 겁니다"라며 "이순신 전기에 나오는 원균이라 보면 됩니다"라고 적었다.변희재 대표와 진중권 교수는 서울대 미학과 선후배 사이다. 하지만 사사건건 반목과 대립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표절의혹으로 맞서고 있는 중.작년 6월 변희재 대표가 진중권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1억 원 민사 소송'을 예고하며 대응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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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국방부 안보장사 도 넘었다…김민석 경질해야”

    새누리당 북한인권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13일 전날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의 '북한은 나라도 아니다. 빨리 없어져야 한다'는 요지의 주장과 관련, "개인의 즉흥적인 발언이 아니라 국방부가 최근 보여준 일련의 안보장사 행태의 일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최근 국방부의 일련의 행태를 보면 상습적 안보 장사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민석 대변인은 자신이 마치 정치인인 것처럼 '북한은 없어져야 할 나라'라는 강경한 언급을 했다. 국방부가 천안함, 연평도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하지 않은 발언을 무인기 사건으로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김 대변인은 정치인이 아니다. 정부 대변인의 발언은 정부의 공식 정책 기조에 맞게 아주 냉정하고 차분하게 나와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과거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말한 미국 부시 정부와 달리 북한의 붕괴를 공공연한 정책 목표로 삼고 있지 않다"면서 "그런데 국방부 장관과도 전혀 조율되지 않은 감정적인 발언을 대변인이 즉흥적으로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국방부 대변인의 이런 즉흥적인 발언이 나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최근 국방부의 행태 속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김민석 대변인의 발언에 앞선 국방부의 안보장사 행태로 '1~3월 북한 도발 설'과 '4월 핵실험 설' 등을 들었다.먼저 북한 도발 설. 하 의원은 "지난 12월 장성택 처형 직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올 1~3월 중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크다'고 위기의식을 한껏 부추겼다. 이 말을 한 당사자가 민간 전문가도 아닌 국방부 장관이어서 외신은 '전쟁 나는 것 아니냐'며 아주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 때문에 한국 출장이나 회의 참석차 방문하기로 한 사람들이 줄줄이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실제로 3월에 공해로 북한 미사일 발사가 있었지만 북한의 대남 직접 도발이면 몰라도 이것이 국방부 장관이 직접 나서 미리 경고할 정도의 사건은 아니다. 국방부가 북한 내부에서 어떤 첩보를 입수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첩보를 처리하는 방식은 신중해야 한다"며 "민간 전문가를 통해 흘릴 수도 있는 첩보를 국방부 장관이 직접 발언하면 국가 리스크를 상승시키고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방부가 '4월 핵실험 설'로 위기감을 부추긴 것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그는 "국방부는 4월에도 똑같은 행태를 반복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지난 4월 22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임박한 수준'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또 '4월 30일 이전에 큰일이 일어날 것' '북에서 큰 한 방을 준비하고 있다'는 등의 언급이 국방부에서 나왔다"며 "마치 대단히 확실한 정보를 북한에서 입수한 것처럼 발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알다시피 북한은 지금까지 4차 핵실험을 하지 않았고 국방부의 '4월 30일 핵실험 설'은 빈말로 끝났다"며 "이 핵실험 발언도 민간전문가가 했으면 하나의 가능성으로 끝날 일이나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안보 불안 심리를 고조시키고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경제에 더 큰 악영향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 같은 사례를 소개한 뒤 "국방부가 불확실하더라도 첩보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전면에 나서 안보위기를 부추겨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 시킨다"면서 "국방부가 안보 장사를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하 의원은 "어제 내가 국방부 대변인의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경질시켜야 한다고 즉각 반응한 것은 이런 국방부의 안보장사꾼 행태가 상습화되어서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글을 맺었다.한편 김 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발언과 관련, "북한 전체가 아니라 북한 정권의 행태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대변인이 북한은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언급한 배경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설명하며 "인권적 차원에서 북한의 인권이 조금 더 개선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2000만 북한 주민이 너무나 힘들어해 마음이 안타깝지 않으냐"며 "그런 차원에서 조금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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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언론 “박지성 은퇴” VS 만수르 구단주 “복귀”

    박지성의 거취가 13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날 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서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 박지성은 QPR이 2부리그로 떨어지자 친정격인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1년 임대돼 활약 한 바 있다. QPR이 EPL로 다시 승격하면 박지성의 복귀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분위기였다.그런데 이날 복수의 네덜란드 언론이 박지성의 현역 은퇴 가능성을 점쳐 주목된다. NU스포르트 등 현지 언론은 "박지성이 (14일)수원에서 갖는 기자회견에서 현역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언론들은 박지성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점을 들어 현역으로 뛰기에 무리가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페르난데스 QPR구단주는 같은날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위건과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이 끝난 뒤 "우리 팀의 승격 여부에 관계없이 박지성이 다음시즌 QPR로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박지성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QPR이 승격하면 소속팀에 복귀하고 그렇지 않으면 은퇴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몽준 명예회장은 회동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박지성이 QPR이 플레이이오프에서 잘 되면 QPR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이 QPR 플레이오프 결과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박지성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여부와 결혼 등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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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 본 진중권 “대박!…역대급 인터뷰”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2일 손석희 앵커의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에 대해 "역대급 인터뷰"라고 평가했다.손석희 앵커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프로그램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를 화상으로 연결해 인터뷰했다.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인터뷰 대박"이라면서 "인터뷰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평가했다.진중권 교수는 이어 "정몽준 후보가 감정조절 실패한 듯"이라며 "박원순이 자신을 겨냥해서 후보 확정일 날 조용한 선거를 제안했다는 음모론…그 부분에서 빵 터짐"이라고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를 무척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 진중권 교수가 언급한 부분은 손석희 앵커가 박원순 시장의 '조용한 선거' 제안에 대한 입장에 답한 내용이다.정몽준 후보는 "그런 거는 당연하다, 이렇게 보고, 가능하면 조용하게 해야 되겠죠. 제가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오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뽑는 경선 한다고 오래전에 밝혀진 거거든요. 그런데 꼭 오늘 아침에 그런 기자회견을 하셔야 되는지. 제가 또 한두 달 전에 서울시장 출마하는 기자회견 할 때 그때 안철수 의원, 김한길 대표 두 분이 합당 발표를 오전에 하셨어요. 제가 볼 때는 꼭 뭐 군사 작전하듯이 하셨는데, 당의 당직자가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제가 그날 출마회견 하니까 한 것 아니냐, 그런데 이런 거 좀 점잖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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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정몽준 인터뷰 역대급” VS 변희재 “손석희 밟아야”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 어땠기에.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12일 손석희 앵커의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여 주목된다.손석희 앵커는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프로그램에서 이날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를 화상으로 연결해 인터뷰했다.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인터뷰 대박"이라면서 "인터뷰 중에서도 역대급"이라고 평가했다.진중권 교수는 이어 "정몽준 후보가 감정조절 실패한 듯"이라며 "박원순이 자신을 겨냥해서 후복 확정일날 조용한 선거를 제안했다는 음모론…그 부분에서 빵 터짐"이라고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를 무척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 특별한 지적은 하지 않았지만 손석의 앵커의 노련한 진행에 정몽준 후보가 말려 들었다는 늬앙스로 읽힌다.하지만 변희재 대표는 손석희 앵커의 태도를 지적했다.변희재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후보 곧바로 손석희 앞에 불려 나갔네요. 최소한 여당 서울시 후보라면 다이빙벨 사기극으로 유족과 국민에 사기 친 손석희 섭외 거절하던지, 나가서 한번 호통은 쳤어야죠. 당선을 위해 조언하는 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손석희 교활한 자가 정몽준 앞에서 아들, 부인 다 거론하고 마치 배려하는 듯 질문 안 하겠다고 연막 치더군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마치 큰 잘못이라도 범한 것처럼 이미지 조작한 겁니다. 여당 후보들 저런 권모술수의 대가와는 상대 안 하는 게 몸 성할 겁니다"라며 "오늘 손석희 방송. 잘 모르는 시청자들이 봤으면 정몽준씨 아들과 부인이 살인죄라도 저지른 지 알았을 겁니다"라고 주장했다.이날 방송된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는 화상을 연결해 진행했다. 손석희 앵커는 "아들 발언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으셨을 거라 오늘은 묻지 않겠다"면서 "부인 김영명 씨가 공직선거접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것과 관련해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가"라고 질문했다. 이를 본 변희재 대표는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가 시청자의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것.변희재 대표는 또 "여당 후보들에게 권하는 건 손석희 앞에 가면 논문표절, 토론조작, 다이빙벨 거짓선동 호통치세요. 손석희 밟는 자가 애국진영 리더가 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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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 비판 “모르는 시청자가 봤으면…”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 어땠기에.우파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1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손석희 앵커의 태도를 지적했다.변희재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후보 곧바로 손석희 앞에 불려 나갔네요. 최소한 여당 서울시 후보라면 다이빙벨 사기극으로 유족과 국민에 사기 친 손석희 섭외 거절하던지, 나가서 한번 호통은 쳤어야죠. 당선을 위해 조언하는 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손석희 교활한 자가 정몽준 앞에서 아들, 부인 다 거론하고 마치 배려하는 듯 질문 안 하겠다고 연막 치더군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마치 큰 잘못이라도 범한 것처럼 이미지 조작한 겁니다. 여당 후보들 저런 권모술수의 대가와는 상대 안 하는 게 몸 성할 겁니다"라며 "오늘 손석희 방송. 잘 모르는 시청자들이 봤으면 정몽준씨 아들과 부인이 살인죄라도 저지른 지 알았을 겁니다"라고 주장했다.이날 방송된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는 화상을 연결해 진행했다. 손석희 앵커는 "아들 발언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으셨을 거라 오늘은 묻지 않겠다"면서 "부인 김영명 씨가 공직선거접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것과 관련해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가"라고 질문했다. 이를 본 변희재 대표는 손석희 정몽준 인터뷰가 시청자의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것.변희재 대표는 또 "여당 후보들에게 권하는 건 손석희 앞에 가면 논문표절, 토론조작, 다이빙벨 거짓선동 호통치세요. 손석희 밟는 자가 애국진영 리더가 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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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PR 승격 눈앞, 밥상은 차려졌다…14일 박지성의 선택은?

    박지성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예회복을 한 후 은퇴할 가능성이 커졌다.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프리미어리그(EPL·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서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번만 더 이기면 한 시즌 만에 EPL에 복귀하게 된다. QPR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위건을 2-1로 꺾었다. QPR은 원정 1차전 0-0 무승부와 홈 2차전 합계 2-1로 결승에 진출했다. QPR은 더비카운티와 프리미어리그 승격 티켓 1장을 놓고 24일 격돌한다.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은 여러 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 그런 까닭에 이날 승부는 전쟁을 방불케할 만큼 치열했다. QPR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다가 후반 29분 찰리 오스틴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승부를 가리지 못 해 연장전 돌입. QPR은 연장 전반 7분 오스틴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을 뚫는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번 시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논란을 빚은 윤석영은 이날 후반 5분 클린트 힐과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70분 이상 활약했다. 윤석영은 이날 비교적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는 챔피언십 1·2위 팀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자가 나머지 한 장의 승격 티켓을 가져가도록 하는 승강제를 실시한다.QPR은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한편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박지성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QPR이 승격하면 예정대로 소속팀에 복귀하고 그렇지 않으면 은퇴 혹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임대형식으로 한 시즌 더 뛴 후 은퇴할 것으로 점쳐진다.박지성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수생활 지속 여부와 연인인 김민지 전 SBS아나운서와 결혼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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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다음 시즌 EPL복귀?…QPR 승격 눈앞

    은퇴를 앞둔 박지성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QPR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위건을 2-1로 꺾었다. QPR은 원정 1차전 0-0 무승부와 홈 2차전 합계 2-1로 결승에 진출했다. QPR은 더비카운티와 프리미어리그 승격 티켓 1장을 놓고 격돌한다.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은 여러 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 그런 까닭에 이날 승부는 전쟁을 방불케할만큼 치열했다. QPR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다가 후반 29분 찰리 오스틴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승부를 가리지 못 해 연장전 돌입. QPR은 연장 전반 7분 오스틴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을 뚫는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번 시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논란을 빚은 윤석영은 이날 후반 5분 클린트 힐과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70분 이상 활약했다. 윤석영은 이날 비교적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는 챔피언십 1·2위 팀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자가 나머지 한 장의 승격 티켓을 가져가도록 하는 승강제를 실시한다.QPR은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한편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박지성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QPR이 승격하면 예정대로 소속팀에 복귀하고 그렇지 않으면 은퇴 혹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임대형식으로 한 시즌 더 뛴 후 은퇴할 것으로 점쳐진다.박지성의 미래가 걸린 QPR 대 더비카운티의 플레이오프 결승전은 오는 24일 치러진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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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아들 얘기하다 운 이유, 불쌍해서? 괘씸해서? 답변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후보 수락 연설 중 막내아들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아들의 '국민 정서 미개' 발언에 대해 사과하던 중 감정이 북받친 듯 왈칵 눈물을 쏟았다. 정몽준 후보는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을 사과드린다. 제 막내아들을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고 말하며 울먹였다.이와 관련해 정몽준 후보는 13일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공식석상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서 죄송하다"고 일단 사과했다.이어 "그런데 제 어렸을 때 별명은 울보였다. 그래서 어제 또 실수했는데 우리 아이(막내아들)의 그런 일(페이스북에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는 요지의 글을 써 논란을 빚은 것)로 많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서 너무나 죄송하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정몽준 후보는 같은 날 K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도 '어제 막내아들 얘기하다 눈물을 보였는데, 눈물의 의미는 뭔가? 막내아들이 불쌍해서 또는 괘씸해서 어느 쪽인가'라는 질문에 "뭐 '괘씸하다' 그런 감정이 있을 수는 없다"면서 "'모든 게 제가 부족해서 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정몽준 후보는 아들 발언과 관련해 "저희 막내아들 일로 많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서 아버지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다"며 "아직 성인이 안 된 막내아들인데, 우리 국민께서 좀 관대하게 용서해주시기를 제가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당부했다.정몽준 후보는 또 SBS라디오에도 출연, "제가 힘들었다기보다는 많은 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아들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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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석 “김한길-안철수 당 떠나라” 공천갈등 폭발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선거 공천 문제로 갈등이 깊어지면서 급기야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퇴진 요구까지 나왔다.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비공개 발언에서 "전남도당 공천 심사 과정에 김한길 안철수 두 대표가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며 "당을 어지럽히고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두 대표는 당을 떠나라"는 취지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석 대변인은 최적의 후보, 최강의 후보를 내기로 한 애초 약속과 달리 지나치게 지분 챙기기가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변인은 또 "안철수 대표가 진정으로 새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나만한 대통령 후보가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통령을 하려는 뜻을 내려놔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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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제 막내 아들 너그럽게 용서해달라” 눈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다. 정몽준 후보는 수락연설 중 '국민정서 미개' 발언으로 위기를 불러온 막내아들의 SNS 발언과 관련해 "제 막내 아들 녀석을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말하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현장 투표(80%)와 사전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 3198(71.1%)표를 획득해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서울시장 선거 본선행을 확정했다. 정몽준 후보의 경선 상대인 김황식 후보는 958(21.3%)표, 이혜훈 후보는342(7.6%)표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정몽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현 박원순 서울시장과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날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는 당내 비박(非박근혜)계로 1988년 13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뒤 7선 국회의원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이다. 울산에서 5선을 했고, 18대 국회에서 서울 동작을로 지역구를 옮겨 2번 연속 당선했다.2002년 월드컵 유치에 앞장섰고, 월드컵 열기의 기세를 타고 대선 주자급 반열에 올랐다. 정몽준 후보의 본선 상대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야당에서 차기 대선 주자 가운데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대선 주자급' 서울시장 빅매치가 펼쳐지게 됐다. 정몽준 후보는 경선전 막판 세월호 국면에서 막내 아들의 페이스북 글과 아들을 두둔한 부인 김영명 씨의 발언 등이 논란이 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당원 표심을 지켜내며 경선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제 막내 아들 녀석을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눈물을 훔쳤다.또한 정몽준 후보는 본선 상대인 박원순 시장을 겨냥해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시장직을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면서 "정몽준이 서울시민과 함께 막아내겠다.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정몽준 의원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으로 1987년 30대의 나이에 현대중공업 회장에 오른 기업인 출신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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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서울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 지키겠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됐다. 정몽준 후보는 수락연설 중 막내아들의 '국민정서 미개' 발언에 대해 사과하다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현장 투표(80%)와 사전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 3198(71.1%)표를 획득해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서울시장 선거 본선행을 확정했다. 정몽준 후보의 경선 상대인 김황식 후보는 958(21.3%)표, 이혜훈 후보는342(7.6%)표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정몽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현 박원순 서울시장과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날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는 당내 비박(非박근혜)계로 1988년 13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뒤 7선 국회의원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이다. 울산에서 5선을 했고, 18대 국회에서 서울 동작을로 지역구를 옮겨 2번 연속 당선했다.2002년 월드컵 유치에 앞장섰고, 월드컵 열기의 기세를 타고 대선 주자급 반열에 올랐다. 정몽준 후보의 본선 상대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야당에서 차기 대선 주자 가운데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대선 주자급' 서울시장 빅매치가 펼쳐지게 됐다. 정몽준 후보는 경선전 막판 세월호 국면에서 막내 아들의 페이스북 글과 아들을 두둔한 부인 김영명 씨의 발언 등이 논란이 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당원 표심을 지켜내며 경선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제 막내 아들 녀석을 너그럽게 용서해달라"고 눈물을 훔쳤다.또한 정몽준 후보는 본선 상대인 박원순 시장을 겨냥해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시장직을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면서 "정몽준이 서울시민과 함께 막아내겠다.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정몽준 의원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으로 1987년 30대의 나이에 현대중공업 회장에 오른 기업인 출신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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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VS 박원순…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수락 연설 중 눈물

    박원순 VS 정몽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박원순 시장과 한판 승부.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시장에 맞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됐다.7선 중진인 정몽준 의원이 6·4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막내아들의 '국민정서 미개' 발언으로 위기를 겪기도 한 정몽준 의원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수락연설에서 아들의 SNS 글에 대해 다시 사과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정몽준 의원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을 큰 차이로 꺾었다.막내아들의 '국민정서 미개' 발언과 부인의 아들 두둔 논란 등 악재를 뚫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정몽준 의원은 본선무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시장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정몽준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20%)를 합쳐 총 31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 전 총리와 이 최고위원은 각각 958표와 342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정몽준 후보는 이날 후보 확정 후 수락연설에서 "김황식 후보의 경륜과 이혜훈 후보의 정책을 합해 반드시 서울시를 탈환하겠다"며 "서울시민의 꿈과 비전을 하나도 빠짐없이 서울시정에 반영하겠다. 함께 손잡고 본선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고 외쳤다. 정몽준 의원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으로 1987년 30대의 나이에 현대중공업 회장에 올랐으며, 1988년 13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울산에서 내리 5선을 한데 이어 2008년 총선에서 지역구를 서울 동작을로 옮겨 2번 연속 당선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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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7선 중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7선 중진인 정몽준 의원이 6·4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정몽준 의원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을 큰 차이로 꺾었다.막내아들의 '국민정서 미개' 발언과 부인의 아들 두둔 논란 등 악재를 뚫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정몽준 의원은 본선무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시장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정몽준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20%)를 합쳐 총 31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 전 총리와 이 최고위원은 각각 958표와 342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정몽준 의원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으로 1987년 30대의 나이에 현대중공업 회장에 올랐으며, 1988년 13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울산에서 내리 5선을 한데 이어 2008년 총선에서 지역구를 서울 동작을로 옮겨 2번 연속 당선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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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6·4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신임투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12일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 "사실상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신임투표 성격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전라북도 의회에서 열린 전주 버스 문제 해결 촉구 통진당 전북도당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참사로 나타난 정부의 무능과 거짓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응분의 책임을 당연히 져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일자,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것을 (지방선거에 나서는) 새누리당 후보자들이 일성으로 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새누리당 스스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심판선거로 만들어 버렸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거짓을 심판하고, 돈이 제일인 정치를 사람을 살리는 정치로 바꿔야만 되풀이될지도 모르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광주MBC 라디오 '시선집중 광주'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했다.이 대표는 '세월호 침몰 이후 구조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세계적인 부끄러움의 대상이 됐다. 정부의 재난대응이 허술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첫째 정부가 무능하고, 두 번째로 방어심리만 가득하고, 세 번째로는 거짓말까지 한다. 이것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정부의 무능은 우선순위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 아니라 0순위를 박근혜 정부에서 평소 하던 대로 대통령과 장관들 의전 하는 것이고, 1순위는 부처 간에 영역 다툼 하는 것이고, 2순위는 절차 따지고 예산 타령하는 것으로 했다"는 것. 이어 "대통령이 하던 대로 의전만 받고 호통만 치고 이러니까 문제가 더 심각하게 드러난 것"이라 덧붙였다.'방어심리만 가득했다'는 지적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비판 의견을 정부가 약으로 받아들이고 또 수렴하고 또 반영해야 맞는데,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부터 이런 국민의 의견을 선동, 반정부세력, 종북 또는 유언비어 이렇게 몰아붙이는 일이 벌어졌고, 또 공무원들은 특히 바른말을 하면 계속 뒷조사를 당하거나 보복을 당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공직사회가 더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세 번째 '거짓말까지 한다'는 지적과 관련해선 "모르면 내가 잘 모르겠다, 못하고 있으면 못하고 있다, 이렇게 솔직하게라도 이야기를 하면 민간 전문가도 굉장히 많고, 또 시민사회, 야당이 제때 나서서 구조를 진척시킬 수가 있는데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계속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거짓말이 무능을 제때 바로잡지 못한 심각한 이유"라고 꼬집었다.이 대표는 "그래서 박근혜 정부의 총체적 실패이고 이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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