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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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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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7~2026-05-07
건강100%
  • 3호선 도곡역 전동차 화재…방화 용의자 “죽으려고 그랬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 승객 약 370명이 긴급 대피했다.28일 오전 10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전동차가 플랫폼에 거의 도착한 상황이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할 수 있었고 역무원들이 재빨리 진화에 나서 큰 피해는 없었다. 불은 약 10분 만에 완전히 껐다. 불이 난 객실에는 약 50명이 타고 있었으며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60대 여성 승객이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69대와 소방인력 등 275명이 투입돼 사고를 수습했다.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운행은 오후 12시15분부터 정상화 했다.방화 용의자는 인근 화상전문 병원에서 불을 지를 때 당한 화상을 치료하다 방화 30분 만에 검거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방화 용의자 조모 씨(7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 씨는 15년 전 자신이 운영하던 업소에 정화조가 넘쳐 피해를 입고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보상금액이 자신의 생각보다 적다는 이유로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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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농약급식’ 없었다며 “고막에 말뚝박고 들으셨나”

    작가 이외수 씨가 '농약급식' 논란과 관련해 유해한 급식이 제공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작가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치 농약이 검출된 급식을 아이들에게 먹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다"며 "농약은 맹독성인데 과연 그거 먹은 아이들이 멀쩡하게 학교 다닐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이어 "검출된 식품들은 모두 폐기처분했다고 말씀하실 때는 고막에 말뚝 박고 들으셨나요"라고 농약급식을 주장하는 측을 비판했다.이 작가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듯 '감사원 감사 결과 초·중·고교 학생의 무상급식을 위해 서울시내 867개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유해농약이 검출됐다는 게 정몽준 후보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실제 감사원 감사 결과와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 감사원 감사에서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지적은 없었다. 감사 요점은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생산업자에 대한 내용이 해당 기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라는 한 언론 보도를 게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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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영웅’ 박찬호 시구, ‘괴물’ 류현진이 포구

    박찬호 시구.'코리안 특급' 박찬호(41)가 메이저리그 데뷔 팀이자 가장 큰 영광을 안겨 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박찬호의 시구를 후배인 '괴물' 류현진(27)이 받아 의미가 더욱 컸다.박찬호는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이고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첫 번째 선수다. 두 선수는 국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함께 뛴 인연도 있다.박찬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전날 7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벌이며 시즌 5승을 거둔 류현진이 포수 자리에 앉아 박찬호의 시구를 받았다.박찬호는 현역 시절 달았던 등 번호 61을 새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현재 61번은 조시 베킷이 달고 있다.박찬호와 류현진은 시구 후 진한 포옹을 나눴다. LA 다저스 구단은 박찬호와 류현진의 포옹 순간을 촬영해 구단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한편 박찬호는 1994년 다저스에 입단해 2001년까지 주축 선발 투수로 맹활약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를 거쳐 2008년 다저스로 돌아와 1년간 불펜투수로 뛰었다. 박찬호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9년간 거둔 승 수는 84승에 이른다. 개인통산 124승의 68%에 이른다. 박찬호는 '다저스의 영웅'으로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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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60대 지하철 방화 용의자 검거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60대 지하철 방화 용의자 검거‘3호선 도곡역 지하철 방화’서울 지하철 3호선 객차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 승객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28일 오전 10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6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전동차와 역사 안에 연기가 들어차면서 승객들은 황급히 대피했다. 불은 발생 6분 만인 오전 11시 정각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난 전동차에 서울메트로 직원이 타고 있어 소화기로 바로 불을 껐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다.사건 당시 전동차에는 약 2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150명의 인력과 장비 31대를 출동시켜 승객 대피 상황을 살피고 있다. 현재 도곡역은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은 지하철 방화범이 뚱뚱하고 키가 크며 자주색 티셔츠를 입었다는 승객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추적에 나서 60대 방화 용의자를 체포했다.3호선 도곡역 지하철 방화. 사진=다음 지하철 갈무리.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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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선 도곡역 화재, 알고보니 지하철 방화?…60대 남성 도주

    3호선 도곡역 화재, 알고보니 지하철 방화?…60대 남성 도주‘3호선 도곡역, 지하철 방화’서울 지하철 3호선 객차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 승객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28일 오전 10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6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전동차와 역사 안에 연기가 들어차면서 승객들은 황급히 대피했다. 불은 발생 6분 만인 오전 11시 정각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난 전동차에 서울메트로 직원이 타고 있어 소화기로 바로 불을 껐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다.방화범은 달아났다. 사건 당시 전동차에는 약 2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150명의 인력과 장비 31대를 출동시켜 승객 대피 상황을 살피고 있다. 현재 도곡역은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은 뚱뚱하고 키가 크며 자주색 티셔츠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방화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3호선 도곡역, 지하철 방화. 사진=다음 지하철 갈무리. ‘3호선 도곡역, 지하철 방화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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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3호선 도곡역 전동차 방화 용의자 “죽으려고…”

    서울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 승객 약 370명이 긴급 대피했다.28일 오전 10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전동차가 플랫폼에 거의 도착한 상황이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할 수 있었고 역무원들이 재빨리 진화에 나서 큰 피해는 없었다. 불은 약 10분 만에 완전히 껐다. 불이 난 객실에는 약 50명이 타고 있었으며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60대 여성 승객이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69대와 소방인력 등 275명이 투입돼 사고를 수습했다.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운행은 오후 12시15분부터 정상화 했다.방화 용의자는 인근 화상전문 병원에서 불을 지를 때 당한 화상을 치료하다 방화 30분 만에 검거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방화 용의자 조모 씨(7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 씨는 15년 전 자신이 운영하던 업소에 정화조가 넘쳐 피해를 입고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보상금액이 자신의 생각보다 적다는 이유로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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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선 도곡역 화재로 승객 대피, ‘60대 남성이 시너 뿌리고…’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로 승객 대피 ‘60대 남성이 시너 뿌리고…’‘3호선 도곡역 화재’서울 지하철 3호선 객차에서 불이나 승객이 대피했다.28일 오전 10시 51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서 있던 전동차 내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현재 불은 진화된 상태다. 서울메트로는 현재 도곡역에서 무정차 운행 중이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전동차에 시너를 뿌린후 불을 지른 후 도주했다고 밝혔다.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 화재.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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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동 홈플러스 주자창서 차량 화재…운전자 병원 이송

    ‘용두동 홈플러스 불 완진’최근 잇단 화재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28일 오전 9시 6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지상 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났다.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불은 지상 주차장 5층에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시작돼 27분만에 완진했다. 완진이란 완전히 불을 껐다는 의미.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다. 화재 당시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매장은 9시에 문을 열어 영업 중 이었다. 소방당국은 1층에있던 쇼핑객 수십명을 대피시켰다.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량 운전자가 연기를 조금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대문 홈플러스 불의 정확한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 화재. 사진=트위터 이용자 제공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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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5층 주차장 차량화재가 원인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최근 잇단 화재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28일 오전 9시 6분께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지상 주차장에서 화재가 났다. 주차하던 차량 화재가 원인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는 지상 주차장 5층에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시작돼 27분만에 진화했다.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로 인한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차량 근처에 있던 한 사람이 연기를 조금 마셨으나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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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6월 4일 대통령선거하면 그날로 정권 바뀐다” 주장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은 27일 "사실 우리 국민이 6월 4일에 하고 싶은 건 대통령 선거다. 6월 4일 대통령 선거하면 정권 바뀐다. 그날로 정권 바뀐다. 확실하다"고 주장했다.노 전 의원은 이날 정의당 6·4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진중권·노회찬·유시민의 정치다방' 첫 방송에서 6·4지방선거를 앞둔 민심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의 공동 선대위원장이다. 그는 이어 "그날 지방선거를 하게 되는 데, 지방선거이긴 하지만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부연했다.또 "여당의 참패는 예상할 수 있다고 본다"며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생각하면 새누리당이 청와대에 의존하는, 또는 청와대의 눈치만 봐서는 자기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구책을 쓰는 상황이 이번 지방선거 이후에 올 것"이라며 "그것이 박 대통령의 레임덕 시작 순간과 겹칠 것이라 본다"고 전망했다.노 전 의원은 또 서울 시장 선거와 관련해 "제일 중요한 지역인데 이미 판세는 결과가 나온 거나 다름없다고 본다"며 박원순 후보의 승리를 낙관했다.노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관련해선 "현 정권의 책임이 100%"라고 단언했다.그는 "현 정권의 리더십 부재,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대응 과정이 이 사건을 키운 것"이라며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 침몰했지만 국민들은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위기감 느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상태에서 전쟁 일어나면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 정부 믿고 따라갈 수 있겠나. 대단히 약체인 나라와 붙어도 질 수도 있다는 이런 걱정 국민들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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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정몽준, 현대중공업 입사시험 봤으면 떨어졌을 것”

    정의당 당원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치 스타일을 바꾸라고 요구할 순 있는데 기대는 어렵다"며 "남은 3년 반 임기 동안 우리가 어떻게 박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바꿀 것인가가 아니고 대통령이 저대로 계속 가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첫 방송 된 정의당 6·4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진중권·노회찬·유시민의 정치다방' 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의외로 정몽준 후보가 캠페인을 못한다는 느낌이다. 어떤 질문이나 이슈가 나와도 정 후보의 주장은 한결 같다. 박원순 시장 '국가관 나빠요', 시종일관 '나빠요'로 가더라"며 "정 후보가 현대중공업 신입사원 입사시험 봤으면 떨어졌을 것이라는 말도 있더라"고 말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출마했다 떨어진 경기도지사 선거에 대해선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의 승리를 전망했다.그는 "제가 4년 전에 졌는데, 양상이 농촌 지역에서 7:3으로 졌다. 대도시에서 이겨도 만회 못 했다. 김진표 후보는 연세도 많고 공직경력도 많고, 중도성향에 경기도 사람이라 농촌에서 훨씬 덜 질 거다. 도시지역에서는 또 핸디캡이 적어서, 제가 이긴 만큼 이기면 51:49로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예측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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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 논란된 세월호 관련 발언 해명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그렇게 말씀 드렸었는데, 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며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이다…"고 말해 큰 논란을 빚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고 해명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공개된 정의당의 6·4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진중권·노회찬·유시민의 정치다방' 첫 방송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당선되면 사람 죽고 감옥 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 정치 될 거다' 이 얘기는 대선 전에 한 것"이라며 "그때 사람 죽는다고 한 것은 재난 사고 얘기가 아니고 돈 있고 힘 있는 사람 중심으로 국가가 운영되면 양극화가 심해지고 삶에 지친 사람들이 절망해서 그런 게 많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걱정 때문에 했던 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거하고 제가 세월호에 관해 말한 (다른) 것이 이어져 편집됐다. 예언이 아니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유 전 장관은 지난 20일 정의당이 공개한 '정치다방' 홍보물에서 '유시민의 예언'이라며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그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 정치 될 거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돼서 잘할 수 있는 거는 의전 하나 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 드렸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이다.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가지고 자리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이렇게 해서 국가의 안전관리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의 목소리가 흐르는 가운데 화면에는 '유시민의 예언?'이라는 자막과 함께 박 대통령,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의 사진이 잇따라 등장했다.이에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막말 수준을 넘는 언어 살인"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정치적으로 매몰되면 인성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장관까지 지낸 분이 국민의 생명을 화두로 저주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유 전 장관의 해명을 들은 노 전 의원은 진행을 맡은 진 교수의 '여권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청와대나 새누리당에서 반응을 보일 일이 없는 사안"이라며 "정권을 책임지고 있고 이번 사태(세월호 참사)의 해결책임을 지고 있는 측에서 너무 자기보위,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식의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그는 이어 "그간 모습을 보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미행 대상 취급했다. 항의하는 시민들을 달래야 되는데 연행하고 구금하고 하는 그런 연장선에서 집권여당, 청와대의 반응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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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승 수확 류현진 7이닝 퍼펙트 완벽→0.1이닝 3실점 ‘와르르’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7)이 퍼펙트게임 8부 능선까지 올랐으나 한 순간에 발을 헛디뎌 아래로 미끄러졌다.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퍼펙트게임이란 투수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고 경기를 끝내는 것을 가리킨다. 1869년 출범한 메이저리그에서는 지금껏 23차례 퍼펙트게임이 나왔다.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단 한 차례의 퍼펙트게임도 없었다. 일본은 16번 기록됐다.MLB 통산 24번째 퍼펙트게임에 도전하던 류현진은 8회 순식간에 무너졌다. 첫 타자인 신시내티 4번 토드 프레이저에게 던진 류현진의 2구 체인지업은 다소 가운데로 몰렸고, 타구는 좌선상 2루타가 됐다. 잠시 허리를 짚고 고개를 하늘로 향하던 류현진은 특유의 무시만 표정을 유지하려 했지만, 기록을 놓친 허탈함은 어쩔 수 없었다.야구는 멘탈게임이라고 했던가. 류현진은 대기록이 무산되자 의욕이 꺾인 듯 후속 세 타자에게 안타-희생타-안타를 내주며 결국 7.1이닝 3실점의 기록을 남겼다.앞선 7이닝 동안 21타자를 완벽하게 틀어막았지만 0.1이닝 동안 4타자를 상대로 3안타를 집중적으로 얻어맞은 뒤 구원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의 '방화'까지 겹쳐 결과적으로 3실점한 것.다만 홈에서 첫 승을 거둔 것은 위안거리. 류현진은 올 시즌 원정에서 4승 평균자책점 0.56의 '괴물 모드'였지만 이 경기 전까지 홈에선 무기력하기 짝이 없었다. 세 경기에서 승리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9.00이었다. 하지만 홈 첫승을 신고하며 앞으로 홈과 원정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승을 챙길 발판을 마련했다.한순간에 무너지긴 했지만 7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이 8회 마운드를 내려갈 때 다저스타디움의 홈팬들은 기립박수로 류현진의 투구를 칭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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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시즌 5승’ 7.1이닝 3실점…7회까지 퍼펙트게임

    '괴물' 류현진이 별명에 걸맞은 인상적인 투구로 시즌 5승과 홈 첫 승에 성공했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은 메모리얼 데이(우리의 현충일)인 27일(한국시간)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전에 선발등판, 7회까지 21명의 타자를 상대해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8회 퍼펙트게임이 좌절됐다.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3루수 키를 넘어가는 좌익 선상 2루타를 얻어 맞은 것. 이 안타로 류현진은 생애 처음이자 MLB 통산 24번째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긴장감이 풀린 탓일까. 류현진은 후속 두 타자에게 안타-희생타로 이날 첫 실점 했다. 다음 타자에게도 안타를 내줘 1사 1-2루에서 류현진은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4-1로 앞선 상황. 하지만 '방화범' 윌슨이 2타점 적시타를 허용, 류현진의 자책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자칫 승리도 날아갈 상황. 다행히 3-4 1점 차로 쫓긴 2사 만루에서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센이조기 등판해 브랜드 필립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줬다. 얀센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1-2루의 위기를 극복하며 경기를 끝냈다. LA 다저스의 4-3 승리.류현진은 7.1이닝 3피안타 3실점 7탈삼진으로 시즌 5승(2패)에 성공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3.10으로 조금 올라갔다. 류현진은 이날 95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66개가 스트라이크 였다. 최고 구속은 시속 95마일(약 153㎞)을 2차례 이상 찍혔다.공격에서는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7회말 2-0으로 달아나는 귀중한 희생타를 쳐 냈다. 왼 어깨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가 24일 만에 등판한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승리를 챙긴 류현진은 복귀 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무엇보다 홈 첫 승이 눈에 띈다.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원정에서 5게임을 치러 올 시즌 거둔 4승을 모두 챙기고 평균자책점 0.56을 기록했지만 홈에서 등판한 세 경기에서는 9.00의 평균자책점에 2패만을 떠안았었다.LA 다저스는 3회 상대 내야수의 실책 덕에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7회 말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류현진의 희생타가 돋보였다. 1사 1-3루에서 타석에 선 9번 타자 류현진은 유격수 앞 땅볼(실책)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1사에서 희생타를 친 게 돼 류현진의 타점으로 기록됐다. 2-0으로 달아난 2사 1-2루에서 2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좌중간 2루타가 터져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점수 차가 4-0으로 벌어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류현진 8회 3피안타 3실점. 퍼펙트 무산. LA 다저스 3-4 불안한 리드.류현진의 퍼펙트게임이 깨졌다. 8회 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4번 토드 프레이저에게 3루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앞서 21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막아내 MLB 통산 24번째 퍼펙트게임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류현진은 이로써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후속 타자에게도 안타를 내줘 무사 1-3루. 류현진은 6번 타자 크리스 헤이시에게 우익수 희생타를 내줘 이날 경기 첫 실점 했다. 후속타자에게 또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2루. 류현진이 구원 투수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4-1로 앞선 상황이기에 이대로 동점이나 역전이 없으면 시즌 5승과 홈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누적 투구 수 95개.한편 구원 투수 윌슨은 첫 타자 삼진 후 다음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2사 만루에서 빌리 해밀턴에게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3-4 한점 차의 불안한 리드에서 또 후속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가 됐다. 결국 LA 다저스가 윌슨을 강판시키고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센을 올렸다. 얀센은 강속구를 앞세워 브랜드 필립스를 삼진처리하며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이로써 류현진은 이날 7.1이닝 3피안타 3실점이 돼 평균 자책점이 3.00에서 3.10으로 올라갔다. 탈삼진은 7개. 7회 말 공격에서 류현진이 1-0에서 2-0으로 달아나는 귀중한 희생타를 때렸다. 7이닝 퍼펙트 행진 중인 류현진이 그야말로 '북 치고 장구 치는' 경기를 한 것.이어진 2사 1-2루에서 2번 타자 칼 크로포드는 좌중간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순식간에 점수 차가 4-0으로 벌어졌다. 선두 타자 저스틴 터너의 볼넷에 이어 1사 후 8번 타자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가 외쪽 담장을 원 바운드로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쳐 1사 1-3루에서 9번 타자 류현진의 유격수 앞 땅볼이 실책으로 이어져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1사에서 희생타를 친 게 돼 류현진의 타점으로 기록됐다. 2-0으로 달아난 2사 1-2루에서 2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좌중간 2루타가 터져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점수 차가 4-0으로 벌어졌다. 7회말 현재 LA 다저스의 4-0 리드. 류현진의 생애 첫 퍼펙트게임에 관심이 쏠린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27일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게임을 만들어냈다. LA 다저스가 1-0으로 앞서 있어 남은 여섯 타자만 잡아내면 류현진은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된다.1869년 출범한 메이저리그에서는 지금껏 23차례 퍼펙트게임이 나왔다. 류현진이 성공하면 24번째 주인공이 된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해내지 못한 일을 전 세계 최고 선수만 모였다는 메이저리그에서 달성하는 것이다.앞서 설명했듯 퍼펙트게임은 투수가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한 경기를 가리킨다. 참고로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15번의 퍼펙트게임이 작성됐다. 류현진은 7회 초 수비에서도 상대 1-2-3번을 삼자 범퇴 처리하며 7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21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1명도 출루시키지 않았다는 얘기.류현진은 빌리 해밀턴을 2루 땅볼 아웃, 잭 코자트 삼진 아웃, 브랜든 필립스 투수 앞 땅볼 아웃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2사 후 브랜든 필리스를 상대할 때 또 한번 95마일(시속 152 km)을 뿌렸다.류현진의 7회까지 투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 무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에 누적 투구 수 82개다. LA 다저스의 1-0 리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6회 초 수비에서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웠다. 6이닝 연속 삼자범퇴의 엄청난 투구. 6회까지 18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1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6회 초 7-8-9번 타자를 상대로 한 투구 내용은 포수 앞 땅볼-탈삼진-탈삼진이다.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 누적 투구 수 68개.'원정 괴물' 류현진이 '홈 괴물'로 진화 중이다. 5회 초 수비에서도 삼자범퇴. 5회까지 퍼펙트 투구다. LA 다저스가 1-0으로 앞서 있어 일단 승리 투수 요건은 갖췄다.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뒤 2번 째 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선두 타자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낸 뒤 5번 타자 라이언 루드윅을 상대 할 때 95마일(시속 152km)까지 뿌렸다. 11개의 투구 끝에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 후속 타자는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류현진의 5이닝 투구 내용은 무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 누적 투구 수 56개. 시즌 첫 완투가 가능한 투구 수다.류현진이 4이닝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이번 이닝에서는 수비의 도움을 받았다.1사 후 신시내티 2번 타자 잭 코자트가 3-류 간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LA 다저스 3루수 저스틴 터너가 몸을 던지는 환상적인 수비로 막아냈다. 누적 투구 수는 42개.4회 초 수비를 끝낸 현재 류현진의 투구 내용은 무피안타 무실점 3K다.LA 다저스가 3회 말 공격에서 상대 실책 덕에 선취득점 했다. 1-0 리드.선두 타자 7번 드류 부테라가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 쿠바 출신 유격수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9번 타자 류현진이 1루 라인 옆으로 흐르는 희생번트로 1루 주자를 2루로 보냈다. 1번 타자 디 고든의 1-2루 간 타구가 상대 1루수 글러브를 스치며 외야로 빠져나간 틈을 타고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상대 실책 덕에 LA 다저스 선취득점.2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1-2루 간 안타 때 발 빠른 디 고든은 3루까지. 3번 타자 야시엘 푸이그 타석 때 1루 주자 2루 도루에 이어 푸이그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추가득점 찬스. 하지만 4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3루 땅볼에 그쳤다. 3회 말 현재 신시내티 0-1 LA 다저스. 우리나라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전사'처럼 경기 초반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3이닝 연속 삼자범퇴. 0-0으로 맞선 3회 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7번 브라이언 페나를 2루 땅볼 아웃, 8번 타자 라몬 산티아고를 몸쪽 커브볼로 삼진 아웃, 9번 타자 투수 자니 쿠에토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막아냈다. 누적 투구 수 32개 중 스트라이크가 25개나 될 정도로 공격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K. 류현진이 경기 초반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시즌 홈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류현진은 2회 초 수비에서 첫 타자 4번 토드 프래지어 투수 앞 땅볼, 5번 타자 라이언 루드윅 중견수 뜬공, 6번 타자 크리스 헤이시를 삼진 처리했다. 공 단 8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냈다. 2이닝 누적 투구 수 20개. 무피안타 2탈삼진이다.2회 말 현재 신시네티 0-0 LA 다저스.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이 시즌 5승과 홈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전에 선발등판 했다.류현진은 1회 초 수비에서 공 12개로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후속 두 타자를 3루 땅볼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류현진은 올 4승을 모두 원정경기에서 거뒀다. 홈에선 아직 승리가 없다.원정 5게임 평균자책점(0.56)이나 피안타율(0.179) 등은 '언터처블' 수준으로 좋다. 하지만 홈에서 등판한 세 경기에서는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2패만을 떠안았다. 홈 경기의 피안타율은 0.406에 이른다.상대 선발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한 자니 쿠에토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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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가 왜 검색어? 수지 다저스타디움 시구는 모레

    수지 시구는 모레.류현진이 시즌 5승과 홈 첫 승에 도전한 28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수지가 올랐다. 수지가 류현진이 등판한 이날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시구를 하는 것으로 착각한 팬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하지만 이날은 미국의 메모리얼데이(우리의 현충일)로 다른 이가 시구를 했다. 수지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3연전 마지막 경기인 29일 시구자로 나선다. 28일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시구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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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7.1이닝 3실점 시즌 5승…7회까지 퍼펙트게임

    '괴물' 류현진이 별명에 걸맞은 인상적인 투구로 시즌 5승과 홈 첫 승에 성공했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류현진은 메모리얼 데이(우리의 현충일)인 27일(한국시간)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전에 선발등판, 7회까지 21명의 타자를 상대해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8회 퍼펙트게임이 좌절됐다.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3루수 키를 넘어가는 좌익 선상 2루타를 얻어 맞은 것. 이 안타로 류현진은 생애 처음이자 MLB 통산 24번째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긴장감이 풀린 탓일까. 류현진은 후속 두 타자에게 안타-희생타로 이날 첫 실점 했다. 다음 타자에게도 안타를 내줘 1사 1-2루에서 류현진은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4-1로 앞선 상황. 하지만 '방화범' 윌슨이 2타점 적시타를 허용, 류현진의 자책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자칫 승리도 날아갈 상황. 다행히 3-4 1점 차로 쫓긴 2사 만루에서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센이조기 등판해 브랜드 필립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줬다. 얀센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1-2루의 위기를 극복하며 경기를 끝냈다. LA 다저스의 4-3 승리.류현진은 7.1이닝 3피안타 3실점 7탈삼진으로 시즌 5승(2패)에 성공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3.10으로 조금 올라갔다. 류현진은 이날 95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66개가 스트라이크 였다. 최고 구속은 시속 95마일(약 153㎞)을 2차례 이상 찍혔다.공격에서는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7회말 2-0으로 달아나는 귀중한 희생타를 쳐 냈다. 왼 어깨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가 24일 만에 등판한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승리를 챙긴 류현진은 복귀 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무엇보다 홈 첫 승이 눈에 띈다.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원정에서 5게임을 치러 올 시즌 거둔 4승을 모두 챙기고 평균자책점 0.56을 기록했지만 홈에서 등판한 세 경기에서는 9.00의 평균자책점에 2패만을 떠안았었다.LA 다저스는 3회 상대 내야수의 실책 덕에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7회 말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류현진의 희생타가 돋보였다. 1사 1-3루에서 타석에 선 9번 타자 류현진은 유격수 앞 땅볼(실책)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1사에서 희생타를 친 게 돼 류현진의 타점으로 기록됐다. 2-0으로 달아난 2사 1-2루에서 2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좌중간 2루타가 터져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점수 차가 4-0으로 벌어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류현진 경기중계류현진 8회 3피안타 3실점. 퍼펙트 무산. LA 다저스 3-4 불안한 리드.류현진의 퍼펙트게임이 깨졌다. 8회 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4번 토드 프레이저에게 3루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앞서 21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막아내 MLB 통산 24번째 퍼펙트게임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류현진은 이로써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후속 타자에게도 안타를 내줘 무사 1-3루. 류현진은 6번 타자 크리스 헤이시에게 우익수 희생타를 내줘 이날 경기 첫 실점 했다. 후속타자에게 또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2루. 류현진이 구원 투수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4-1로 앞선 상황이기에 이대로 동점이나 역전이 없으면 시즌 5승과 홈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누적 투구 수 95개.한편 구원 투수 윌슨은 첫 타자 삼진 후 다음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2사 만루에서 빌리 해밀턴에게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3-4 한점 차의 불안한 리드에서 또 후속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가 됐다. 결국 LA 다저스가 윌슨을 강판시키고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센을 올렸다. 얀센은 강속구를 앞세워 브랜드 필립스를 삼진처리하며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이로써 류현진은 이날 7.1이닝 3피안타 3실점이 돼 평균 자책점이 3.00에서 3.10으로 올라갔다. 탈삼진은 7개. 7회 말 공격에서 류현진이 1-0에서 2-0으로 달아나는 귀중한 희생타를 때렸다. 7이닝 퍼펙트 행진 중인 류현진이 그야말로 '북 치고 장구 치는' 경기를 한 것. 이어진 2사 1-2루에서 2번 타자 칼 크로포드는 좌중간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순식간에 점수 차가 4-0으로 벌어졌다. 선두 타자 저스틴 터너의 볼넷에 이어 1사 후 8번 타자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가 외쪽 담장을 원 바운드로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쳐 1사 1-3루에서 9번 타자 류현진의 유격수 앞 땅볼이 실책으로 이어져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1사에서 희생타를 친 게 돼 류현진의 타점으로 기록됐다. 2-0으로 달아난 2사 1-2루에서 2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좌중간 2루타가 터져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점수 차가 4-0으로 벌어졌다. 7회말 현재 LA 다저스의 4-0 리드. 류현진의 생애 첫 퍼펙트게임에 관심이 쏠린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27일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게임을 만들어냈다. LA 다저스가 1-0으로 앞서 있어 남은 여섯 타자만 잡아내면 류현진은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된다.1869년 출범한 메이저리그에서는 지금껏 23차례 퍼펙트게임이 나왔다. 류현진이 성공하면 24번째 주인공이 된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해내지 못한 일을 전 세계 최고 선수만 모였다는 메이저리그에서 달성하는 것이다.앞서 설명했듯 퍼펙트게임은 투수가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한 경기를 가리킨다. 참고로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15번의 퍼펙트게임이 작성됐다. 류현진은 7회 초 수비에서도 상대 1-2-3번을 삼자 범퇴 처리하며 7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21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1명도 출루시키지 않았다는 얘기.류현진은 빌리 해밀턴을 2루 땅볼 아웃, 잭 코자트 삼진 아웃, 브랜든 필립스 투수 앞 땅볼 아웃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2사 후 브랜든 필리스를 상대할 때 또 한번 95마일(시속 152 km)을 뿌렸다.류현진의 7회까지 투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 무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에 누적 투구 수 82개다. LA 다저스의 1-0 리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6회 초 수비에서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웠다. 6이닝 연속 삼자범퇴의 엄청난 투구. 6회까지 18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1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6회 초 7-8-9번 타자를 상대로 한 투구 내용은 포수 앞 땅볼-탈삼진-탈삼진이다.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 누적 투구 수 68개.'원정 괴물' 류현진이 '홈 괴물'로 진화 중이다. 5회 초 수비에서도 삼자범퇴. 5회까지 퍼펙트 투구다. LA 다저스가 1-0으로 앞서 있어 일단 승리 투수 요건은 갖췄다.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뒤 2번 째 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선두 타자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낸 뒤 5번 타자 라이언 루드윅을 상대 할 때 95마일(시속 152km)까지 뿌렸다. 11개의 투구 끝에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 후속 타자는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류현진의 5이닝 투구 내용은 무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 누적 투구 수 56개. 시즌 첫 완투가 가능한 투구 수다.류현진이 4이닝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이번 이닝에서는 수비의 도움을 받았다.1사 후 신시내티 2번 타자 잭 코자트가 3-류 간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LA 다저스 3루수 저스틴 터너가 몸을 던지는 환상적인 수비로 막아냈다. 누적 투구 수는 42개.4회 초 수비를 끝낸 현재 류현진의 투구 내용은 무피안타 무실점 3K다.LA 다저스가 3회 말 공격에서 상대 실책 덕에 선취득점 했다. 1-0 리드.선두 타자 7번 드류 부테라가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 쿠바 출신 유격수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9번 타자 류현진이 1루 라인 옆으로 흐르는 희생번트로 1루 주자를 2루로 보냈다. 1번 타자 디 고든의 1-2루 간 타구가 상대 1루수 글러브를 스치며 외야로 빠져나간 틈을 타고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상대 실책 덕에 LA 다저스 선취득점.2번 타자 칼 크로포드의 1-2루 간 안타 때 발 빠른 디 고든은 3루까지. 3번 타자 야시엘 푸이그 타석 때 1루 주자 2루 도루에 이어 푸이그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추가득점 찬스. 하지만 4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3루 땅볼에 그쳤다. 3회 말 현재 신시내티 0-1 LA 다저스. 우리나라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전사'처럼 경기 초반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3이닝 연속 삼자범퇴. 0-0으로 맞선 3회 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7번 브라이언 페나를 2루 땅볼 아웃, 8번 타자 라몬 산티아고를 몸쪽 커브볼로 삼진 아웃, 9번 타자 투수 자니 쿠에토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막아냈다. 누적 투구 수 32개 중 스트라이크가 25개나 될 정도로 공격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K. 류현진이 경기 초반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시즌 홈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류현진은 2회 초 수비에서 첫 타자 4번 토드 프래지어 투수 앞 땅볼, 5번 타자 라이언 루드윅 중견수 뜬공, 6번 타자 크리스 헤이시를 삼진 처리했다. 공 단 8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냈다. 2이닝 누적 투구 수 20개. 무피안타 2탈삼진이다.2회 말 현재 신시네티 0-0 LA 다저스.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이 시즌 5승과 홈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전에 선발등판 했다.류현진은 1회 초 수비에서 공 12개로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후속 두 타자를 3루 땅볼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류현진은 올 4승을 모두 원정경기에서 거뒀다. 홈에선 아직 승리가 없다.원정 5게임 평균자책점(0.56)이나 피안타율(0.179) 등은 '언터처블' 수준으로 좋다. 하지만 홈에서 등판한 세 경기에서는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2패만을 떠안았다. 홈 경기의 피안타율은 0.406에 이른다.상대 선발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한 자니 쿠에토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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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훈 목사 “세월호 사고에 좌파-종북 좋아 난리” 논란

    세월호 참사를 두고 일부 기독교 목사들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 목사는 지난 25일 주일 예배 설교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문제가 있다. 특히 좌파, 빨갱이, 종북 이것들"이라며 "정신이 나갔다. 세월호 사고 일어난 걸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냐"며 말문을 열었다.전광훈 목사는 "세월호 사고 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야"라며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라고 주장했다.전광훈 목사는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게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돌아가신 젊은 애들한테 한 번 물어봐. 이게 국민 수준이란 말이야"라면서 "나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하면서 울 때 나도 울었어. 박근혜 대통령 연설 듣고 울 때 안 우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야"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솔직히 말해 대통령이 사과를 했지만 대통령, 이 정부만 사과할 일이냐"면서 "과거에 김대중 노무현 때 다 진행된 일 아니냐. 지들도 같이 사과 해야지. 뭔 놈의 누구한테만 사과하라고 왜 떠드냐. 국민이 속아 넘어가니까 자꾸 떠든다 말이야"라는 말도 했다.그는 또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의 '국민정서 미개' 발언과 관련해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 아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개하다고 아이가 철이 없으니까 그냥 자기 느낌대로 뱉어 버렸다"며 "애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느끼는 그대로 말한다"고 두둔했다. 전광훈 목사의 이날 설교 영상은 사랑제일교회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전광훈 목사는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후원회장과 보수단체인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대표를 맡고 있다. 앞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달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조광작 목사),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아들의 '국민이 미개하다'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니다"(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등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목사들의 발언이 빈축을 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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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카카오 출범, 김범수 vs 이해진 ‘숙명의 대결’ 승자는?

    국내 포털 2위 업체 다음과 모바일메신저 1위 업체 카카오가 26일 합병을 발표하면서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와 숙명의 일전을 벌이게 됐다. 특히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합병회사 다음카카오의 최대 주주(51.39%)가 되면서 실질적으로 경영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 한 때 NHN에서 한 배를 탔던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게 됐다.김범수 의장과 이해진 의장은 서울대 동문(86학번) 이다. 1966년 생으로 한 살 더 많은 김범수 의장은 산업공학, 이해진 의장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김범수 의장과 이해진 의장은 1990년 졸업 후 각각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거친 후 1992년 삼성SDS에 함께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월급쟁이 생활은 길지 않았다. 먼저 김범수 의장이 1998년 삼성SDS에서 나와 게임업체 한게임을 창업했다. 이해진 의장도 이듬해 포털 네이버를 설립했다. 그러나 2000년 네이버와 한게임이 합병하면서 다시 한배를 탔다. 김범수 의장은 2000년 네이버컴 공동대표이사 사장, 2001년 NHN공동대표 이사, 2004년 NHN공동대표 사장 등을 거쳐 2008년 NHN 비상임 이사를 끝으로 회사를 떠나 사업을 구상하다 2010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둔다.이해진 의장은 줄곧 네이버를 지키며 자신이 설립한 네이버를 '공룡포털'로 키워냈다.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약 24조 5000억 원. 이에 비해 다음카카오의 시가총액은 3조원에 불과해 아직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볼 수 있다.하지만 김범수 의장이 주도할 다음카카오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살려 맹렬한 추격전을 펼친다면 국외 모바일 시장(네이버 라인과 카카오톡)과 국내 포털시장 등에서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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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원-서울시민 유시민 “김진표 후보 지지”…왜?

    정의당 당원으로 서울시민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6·4지방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유 전 장관은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자유인의 서재)에 '6월4일, 그리고 김진표 후보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유 전 장관은 "김진표 후보는 저에게 여러 감정을 일으킨다. 가장 큰 것이 미안함, 그 다음이 고마움"이라며 2010년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0.96%P 차이로 자신에게 졌음에도 내색하지 않고 열렬히 선거운동을 도왔다며 김 후보와의 인연을 상기했다.유 전 장관은 "비록 낙선하기는 했지만, 제가 그나마 48%라도 득표한 것은 그가 그렇게 해 준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김진표라는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저는 많이 고맙다"며 "소속 정당과 정치적 견해의 차이를 떠나 어떻게든 보답을 해야 한다는 부채의식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유 전 장관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와 관련해 "얼마 전 저는 경기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해 저와 가족의 표라도 드려야 하는데, 이젠 그것마저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년 전 유아무개가 도지사가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경기도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 전 장관은 이 글에서"저는 정치를 떠났지만, 정의당이라는 작은 정당의 평당원"이라며 "앞으로 당직을 맡거나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이어 "그러나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정당에 참여해야 대의민주주의 정치제도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믿음 때문에 글 쓰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평당원으로 남아 있다"고 정의당 당적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한편 유 전 장관은 노회찬 전 의원,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과 함께 진행하기로 한 팟캐스트 '정치다방' 홍보물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갈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큰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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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부인건? 진중권 “수준 민망” 변희재 “검증 대상”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보이지 않는다며 '잠적설'을 제기해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전혀 다른 반응을 내놔 주목된다. 진중권 교수는 내세울 만한 공약이 없어 네거티브로 간다며 "없어도 너무 없어 보인다"고 힐난했다.그러나 변희재 대표는 "박원수 후보 부인은 서울시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며 "당연히 검증대상"이라고 맞받았다.먼저 진중권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급해 무리를 두는 모양"이라며 "그럴수록 없어 보인다. 역효과만 난다"고 정몽준 후보 측을 비난했다.진중권 교수는 이어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도, 어차피 선거 마지막에 이르면 양쪽의 고정 지지층이 결집하게 되고, 결국 중도층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판세가 결정되는 것"이라며 "정몽준 후보가 너무 지지율 격차를 의식한 나머지 급한 마음에 무리수를 드는 듯"이라고 분석했다.진중권 교수는 정몽준 후보에 대해 "선거의 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제대로 못하고 있다. 후보로서 '평균'이하의 행보를 하고 있다"면서 "정 후보의 공약은 '어게인 오세훈'"이라고 깎아내렸다.진중권 교수는 정몽준 후보의 주요공약을 상기하면서 '별 볼 일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며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할 건가?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내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주식은 많으시겠지만 참 없어 보인다"고 꼬집었다.진중권 교수는 "정 후보는 이제라도 중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선거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며 "박원순 시장이 왜 시장이 되면 안 되는지보다 왜 자기가 시장이 되어야 하는지를 얘기해야 한다"고 충고했다.하지만 보수논객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후보 부인은 당연히 검증 대상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폈다. 변희재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은 공개된 가족사진 한 장도 없다. (북한) 김정일 가족도 그랬다"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정몽준보다 더 뛰어난 능력 갖춘 사람들 중에, 가족들의 사생활 보호 때문에 공직 진출 꺼리는 사람들 많다"라며 "박원순처럼 부인, 아들, 딸 다 숨겨놓고 마음대로 산다면, 누가 공직 못 나가나"라고 비판했다. 변희재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은 관사에서 함께 살고, 관용차도 제공받는 등, 서울시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당연히 부인에 대한 검증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다들 그렇게 검증받는데 유독 박원순만 빼달라고 소리치고 있는 격"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24일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박원순 후보의 부인은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 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박원순 후보 부인 잠적설, 외국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가족에 대한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정치적·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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