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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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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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코리아, ‘식식마켓’ 개최… 지속가능 식문화 제안

    렉서스코리아는 친환경 농업과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식식마켓’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식식마켓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지하는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렉서스코리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활동이다. 이 자리에서 렉서스 후원 영파머스 농부들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 녹차, 올리브, 딸기 등 다양한 농산물 및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농가들과 수공예팀, 요리팀 등 총 38팀의 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양일(6월7~8일) 간 오후 6~8시 사이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팜투테이블 위드 영파머스’가 진행된다. 소셜 다이닝 형태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등 환경적 가치를 일상과 연결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렉서스 영파머스 김태석 농부와 원승현 농부가 직접 재배한 작물을 소개하고, ‘요나의 키친’의 요나 셰프, ‘아워플래닛’의 김태윤 셰프가 영파머스의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팜투테이블 위드 영파머스는 ‘농부시장 마르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루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마르쉐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들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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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분양 돌입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단지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동 총 509가구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전용84㎡ 419가구, 126㎡ 90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국공유지인 공원용지를 민간 사업자가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하고 일정 부분을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자연의 쾌적함과 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약 15만7000㎡(약 4만7000평)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산책로와 광장 등 공원시설을 마치 단지 조경시설처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희소성을 갖췄다.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돋보인다. 도보 5분 거리에 이달 초 개관한 한밭문화체육센터와 한밭도서관이 위치한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대전 2호선 트램 개발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심 38.8km를 순환하는 대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하면 대전 전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전체 가구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보문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조망형 발코니(일부)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웅장함을 강조한 라운드형 게이트와 랜드마크동 측벽 조명 특화 등이 설치된다.BS한양 관계자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을 필두로 향후 대전복수동2구역(893가구)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 공급이 예정된 인천 용현학익, 김포 풍무, 부산 한양프라자 등 핵심 입지에 위치한 단지들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수자인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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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값 낮추는 전기차… ‘가이딩 스타’ 입문자 공략[동아리]

    ‘동아닷컴 리뷰(동아리)’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공간·문화·예술 등 주변 모든 것을 다룹니다.‘폴스타’는 브랜드명 자체가 ‘가이딩 스타’, 즉 길을 안내하는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북극성이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며 방향을 제시하듯, 폴스타는 혼란스러운 전기차 시장에서 명확한 기준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다. 폴스타 2는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폴스타 2 최신 모델인 스탠다드 모델을 마주한 순간, 이 차가 보여주려는 방향이 무엇인지 느껴졌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과시보다 균형을 중시하는 실루엣, 그리고 눈에 띄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 세밀함. 이 차는 단지 ‘예쁜 차’가 아니라 생각이 담긴 차다.실내는 11.2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길게 배치됐다. 기어 변속기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오디오 컨트롤 등은 중앙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폴스타 2는 시동 버튼이 없다. 시트 센서로 운전자를 감지하고 주행을 준비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출발 준비 상태가 되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주차 브레이크가 해제돼 바로 출발할 수 있다.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단연 409km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다. 그 수치는 일상에서 매우 유용했다. 이 차엔 69kWh의 LG에너지솔루션 NCM 배터리를 탑재해 5.2km/kWh의 실사용 전비를 기록한다. 82k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아우디 Q4 e-트론(406km) 대비 더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 EX30(351km) 대비로는 50km 이상 더 주행이 가능하다.실제로는 일상 출퇴근과 주말 외출, 장거리 여행 모두 충분히 넉넉한 배터리 용량임을 느꼈다. 특히 높은 전비 덕분에 1회 완충으로 서울-부산 고속도로 구간도 충분히 계획할 수 있을 정도였다. 게다가, 후륜구동 특유의 효율적인 동력 전달과 경량화된 섀시 덕분에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점도 인상적이었다.또한, 폴스타 2는 회생 제동 시스템이 잘 설계돼 감속 시 배터리 충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정체 구간이나 내리막 주행 시 배터리 효율을 높여준다.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회생 제동 단계를 조절하면 주행거리를 조금 더 늘릴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제원상 주행거리는 실제 주행 가능 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 운전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일상과 장거리 운행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또 폴스타 2는 LFP 기반 차량들 대비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거리 유지가 가능하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와 효율성을 바탕으로 장거리 운행과 도심 출퇴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LFP배터리 차량인 테슬라의 경우 모델3는 1회 충전시 382km, 모델 Y는 400km의 주행거리를 보여 폴스타 2가 확연히 앞서는 모습이다.시승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후륜구동 특유의 민첩하고 경쾌한 핸들링이었다. 도심에서는 부드러운 가속과 정밀한 스티어링 반응 덕분에 좁은 골목길이나 신호 대기 후 출발할 때 스트레스가 적었다. 272마력과 50kg·m 토크는 일상 주행에서 충분한 힘을 제공한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쾌적한 속도 상승을 체감할 수 있다.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안정적인 자세가 돋보였다. 다소 단단한 서스펜션이 노면 충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만, 이 덕분에 코너링 시 차체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버티는 느낌을 줬다.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더욱 빠른 스티어링 응답과 민첩한 차체 반응이 돋보여 운전 재미를 더했다.승차감은 기본적으로 탄탄하지만,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를 줄여주는 안락함을 갖췄다. 2열 탑승객을 위해 뒷좌석 열선 시트가 기본 적용돼 추운 날씨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차체 하부 소음과 풍절음은 동급 대비 억제된 편이다. 아이소픽스를 직관적으로 노출시켜 카시트 장착도 수월했다.여기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 등 인기 옵션을 기본 탑재하고도 4390만 원(부가세 포함, 보조금 미포함)이라는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다른 차원의 가성비로 다가온다. 폴스타 자체 보조금 400만 원까지 적용되면 실질 구매가는 더욱 낮아진다. 소비자 체감 가치는 한층 더 커진다.동급 4000만 원 대 수입 전기차 중에서는 유일하게 나파 가죽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Q4 e-트론과 EX30에는 없는 통풍 시트 옵션까지 갖췄다. 고급 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다.폴스타 2 장점은 안정성이다. 폴스타 2는 전 세계 누적 16만 대 판매 중 화재 보고가 단 한 건도 없다. 그 바탕에는 폴스타만의 첨단 충돌 보호 기술이 있다. FLLP와 SPOC 블록 기술을 통해 충돌 시 배터리 팩과 승객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유로 NCAP, ANCAP, NHTSA 등 주요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입증됐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수입 전기차들이 고급이라는 명목 아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왔던 것 과 달리, 폴스타 2는 성능·안전·디자인 3박자를 모두 잡은 합리적 선택지”라며 “전기차 입문 수요와 MZ세대까지 폭넓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폴스타는 2025년형 폴스타 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7년 또는 14만㎞의 일반 부품 보증 서비스, 8년 또는 16만km의 고전압 배터리 보증, 보증 수리 시 무상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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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전세계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는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줬다.기아는 EV3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EV3는 충돌 상황에서도 승객 공간이 안전하게 유지되며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결과는 EV3가 충돌 안전 성능이 불리한 소형 차급임에도 견고한 차체와 다양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로써 기아는 2022년 EV6, 2023년 EV9에 이어 이번 EV3까지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유로 NCAP 측은 EV3가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 모든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특히 EV3는 성인 탑승자 보호 평가 중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어린이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도 모든 주요 신체 부위를 잘 보호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한 유로 NCAP 측은 EV3에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과 사고 발생 시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이 탑재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적용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기아는 EV3에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했으며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 전방 구조물을 최적화하고 승객실을 구성하는 측면부 주요 소재와 구조를 보강했다.이외에도 EV3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탑재돼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파블로 마르티네즈 기아 유럽법인 상품 및 마케팅 담당은 “EV3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차량”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EV3가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차량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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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스틸건설부문,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6월 분양

    SM스틸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을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시행사는 삼라다.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양지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가치 높은 전용면적 123㎡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양지지구에는 앞서 공급된 1164세대 규모의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3단지’가 위치한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과 함께 향후 2161세대 규모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양지지구는 삼성전자(2031년 가동예정)와 SK하이닉스(2027년 가동 예정)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량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출퇴근 최적의 입지가 돋보이는 곳이다.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사업면적이 415만㎡에 달한다. 평택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의 사업면적이 390만㎡인 점과 비교하면 엄청난 규모다.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24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1기 팹(반도체 생산공장) 첫 삽을 떴다. 업계에서는 인근에 위치한 양지지구가 가장 빠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입주 예정 시기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1기 팹 준공 시점(2027년 예정)과 맞물려 관련 종사자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와 약 3km 떨어진 곳에는 용인 국제물류4.0유통단지(2027년 준공 예정)도 조성되고 있다.단지는 중부대로(42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수도권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초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용인~구리 구간이 개통돼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태봉산과 노적산, 근린공원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양지체육공원, 수목원, 캠핑장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며, 인근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본보기집은 내달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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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섬 일대 해양레저 허브 부상… 35층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조성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 들어서는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이 수도권 서부권의 대표적인 미래형 복합 해양레저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축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유치와 함께 수상레저 특구 지정, 복합관광거점 개발 등 단지 자체의 특화 설계와 우수한 금융혜택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 복합단지다. 오피스텔 전용 53~119㎡ 총 584실,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53㎡ 184실 ▲64㎡ 118실 ▲65㎡ 258실 ▲66㎡ 10실 ▲67㎡ 6실 ▲119㎡ 펜트하우스 8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북섬은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유치로 수도권 서부 해양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시도 중이다. 시흥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약 2280억 원이 투입되는 ‘수상레저스포츠특구’로도 지정돼 해양관광 인프라 확대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또한 시화 MTV는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경기도 후보지로 최근 선정됐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총 1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국비 1000억 원, 지방비 1000억 원, 민간투자 8000억 원을 유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도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러한 가운데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전 실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복층 구조가 적용돼 고급 리조트형 생활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화 MTV 거북섬 내 최고 높이로 조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변으로는 시화호 조망권과 더불어 아시아 최대규모 인공서핑장, 마리나항 등 해양스포츠 시설이 인접해 있다.계약금은 정액제 1000만 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4000만 원 상당 빌트인 가전 및 가구 패키지가 기본 제공돼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인근에는 서해선 정왕역, 월곶-판교선 신설 예정 등 교통망 개발도 병행되고 있다. 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와 시흥 배곧지구, 송산그린시티 등이 인접해 있어 임대 수요 및 투자가치도 견고하다.분양 관계자는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대형 미래가치로 인해 최근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거북섬 내 최고 높이라는 상징성, 전실 오션뷰,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2026년 5월 입주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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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판 넷플릭스를 꿈꾸다”… 맞춤형 부동산 콘텐츠 앱 ‘아파트사우루스’

    “넷플릭스를 켜면 사용자에게 맞는 영상이 자동으로 추천됩니다. ‘아파트사우루스’도 넷플릭스처럼 누구에게나 맞춤형 부동산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재야의 고수들이 전하는 진짜 부동산 이야기는 아파트사우루스 핵심 가치입니다.”의식주 해결은 삶의 영원한 숙제다. 그중에서 주거 안정은 선결 과제다. 안정적 주거 환경 유무에 따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것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함이다. 하지만 당장 거주지를 찾기란 역부족이다. 큰돈이 오가는 데 최선을 다해 찾아야 마땅하다. 갈아타기 역시 마찬가지다. 여유 자금으로 하는 투자도 철저한 부동산 공부가 뒷받침돼야 한다.부동산판 넷플릭스를 표방하며 등장한 아파트사우루스는 기존 부동산 앱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시세·매물 중심 기존 프롭테크 서비스와는 달리, 아파트사우루스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부동산 공부의 출발점부터 이사·투자 결정을 위한 판단까지 돕는다.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과 파편화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다.정우룡 아파트사우루스 대표는 “SNS 발달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면서 오히려 가장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진 게 사실”이라며 “아파트사우루스는 부동산 서비스 본질의 초개인화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 전달은 물론, 사회적 비용 감소라는 효과도 볼 수 있죠”라고 강조했다.국내에는 200여 개의 부동산 프롭테크 애플리케이션(앱)들이 있지만, 부동산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은 이곳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프롭테크 앱들이 시세와 매물 데이터를 보여주는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를 얻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어떤 지역의 시세를 아는 것보다 여러 부동산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실제로 아파트사우루스가 가장 공들이고 있는 건 양질의 콘텐츠다. 그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의 집을 사야 하는가’부터 알고 싶어 합니다. ‘나는 지금 뭘 알아야 하지’가 출발인데, 거기까지 도와주는 앱은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파트사우루스는 사용자에게 맞는 ‘부동산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기 상황에 맞는 맥락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뉴글 콘텐츠는 14명 이상의 전문 필진과 100명 이상의 부동산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낸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지역 기반의 실전 경험을 지닌 로컬 부동산 고수들이다.정우룡 대표는 “어떤 분은 평생 한 지역만 파고든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그 사람 글을 제대로 소개해줄 공간이 없었어요. 유튜브나 블로그에 흩어져 있을 뿐이죠. 우리는 그들을 찾아내고, 콘텐츠를 정제하고, 소비자에게 맞춰 배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과정에는 AI가 적용될 예정이다. AI는 필진과 크리에이터가 작성한 글을 주제·지역·키워드별로 선별하고, 공공 데이터와 뉴스 빅데이터를 결합해 신뢰도 검증과 개인화 추천까지 맡는다. 예를 들어 아파트사우루스 사용자가 특정 지역, 자녀 유무에 신혼이라는 정보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정책 콘텐츠, 지역 동향, 분양 리포트, 크리에이터 실제 임장 후기까지 큐레이션이 제공되는 셈이다. 마치 넷플릭스가 가족용, 취향별로 영화를 추천하는 맥락과 비슷한 구조다. 콘텐츠는 수준별로 나뉜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퀘스트부터 고수용 리포트까지 갖춰진 게 특징이다. 초보자용 퀘스트 콘텐츠의 경우 매일 기초 지식부터 쌓을 수 있다. 퀘스트를 달성하면 뉴링(포인트)을 받고, 유료 콘텐츠도 열람할 수 있다. 분양 리포트 & 뉴글 평가 카테고리의 경우 청약 단지에 대해 ‘굿·낫배드·배드’로 직관적인 자체 평가를 제공해 투자 판단을 돕는다.무엇보다 아파트사우루스는 전문 필진과 전·현직 부동산 전문가 글을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뉴스레터나 언론사에서 보기 힘든 수준의 전문가 집단을 운영 중이다. 정 대표는 “우리는 전·현직 부동산 기자로 구성된 14명 이상의 상시 필진과 1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와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라며 “세무사와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들 영역도 포함돼 법적 절차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파트사우루스는 앞으로 맞춤 콘텐츠를 출발점으로 삼아 시세·매물, 금융 정보로 이어지는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다. 현재는 지역별, 관심사 기반 추천이 가능하다. 공공 데이터 및 금융 데이터와 연계해 완성형 초개인화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아파트사우루스는 유사 투자 형태와의 차별성도 강조한다. 그는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자기가 추천한 집을 사게 하는, 말 그대로 ‘팔기 위한’ 콘텐츠가 넘쳐납니다”라며 “실제 사기 피해도 많아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리에이터 검증과 모니터링을 시스템화 해 유사투자자문으로 인한 피해와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한 투자 손실을 사전에 차단합니다”라고 강조했다.부동산 정보는 자칫 투기성 콘텐츠나 감정적 자극으로 흐르기 쉬운 영역이다. 아파트사우루스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융합해 맥락 있는 판단을 돕는 콘텐츠를 지향하며 건전한 재테크 문화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경쟁 서비스와의 가장 큰 차이는 콘텐츠 생산 구조다. 정 대표는 “대부분의 부동산 플랫폼은 유명 크리에이터 강의 중심이에요. 우리는 여러 SNS에서 흩어져 있는 재야의 고수, 작은 지역 전문가들을 매니지먼트해서 전문가 크리에이터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아파트사우루스를 통해 성장한 일반 회원이 다시 부동산 지식을 나누는 크리에이터가 되도록 지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 인플루언서 몇 명에 의존하면 그들이 빠질 때 서비스도 흔들립니다”라며 “뉴글은 자체 필진과 중소형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현재 아파트사우루스는 단순 숫자만으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3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출범이 2년이 채 안됐지만, 월간 페이지뷰 155만 회를 기록, 차별화된 콘텐츠 덕에 꾸준한 회원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 나눔엔젤스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11월에는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에 선정됐다. 리틀펭귄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밀착 지원과 육성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입점하여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장시켰다. 매출 규모도 성장세다. 지난해 매출은 20억5000만 원을 기록, 올해는 50억 원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정우룡 아파트사우루스 대표는 “부동산은 우리의 자산의 95% 이상을 차지는 너무도 중요한 자산”이라며 “아파트사우루스는 공부부터 투자까지 신뢰 있는 초개인화 콘텐츠로 연결해주는 세상에 없던 부동산 플랫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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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km/h 3.3초 ‘타이칸 GTS’ 초고성능 시장 공략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GT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의미하는 GTS는 1963년 공개된 포르쉐 904 카레라 GTS 이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타이칸 GTS는 이 전설적인 레터링을 계승한 파생 모델로, 타이칸 제품군 내에서 주행 성능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올라운더다.신형 타이칸 GT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515kW(700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3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0.4초 더 빠른 수치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는 새롭게 ‘푸시 투 패스’ 기능이 포함돼 버튼 조작만으로 최대 70kW의 추가 출력을 10초간 더할 수 있다.GTS 전용 섀시와 리어 액슬 스티어링(선택 사양)을 비롯해,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는 각 바퀴에 최적화된 하중 분배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시에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감성적 요소도 GTS만의 특징이다. 타이칸 터보 S와 유사한 방식으로 더 짜릿하고 강렬한 사운드 프로파일이 적용돼 타이칸 GTS만의 독보적인 주행 감각을 완성한다. 푸시 투 패스 작동 시 계기판에는 카운트다운 타이머와 함께 애니메이션 링이 표시돼 운전자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외관 디자인은 블랙 또는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 디테일을 통해 GTS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드러낸다. 사이드 미러 하단 또한 블랙(하이 글로스) 컬러로 마감됐다. 기본 사양의 20인치 타이칸 터보 S 에어로 디자인 휠과 옵션 사양인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은 GTS 전용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로 제공된다.인테리어에 적용된 소재들은 타이칸 터보 GT 모델에서 차용했다. 스포티한 레이스-텍스와 부드러운 블랙 가죽이 확장 적용된 구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동식 18방향 조절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 플러스와 모드 스위치 및 열선 기능이 내장된 GT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푸시-투-패스 기능과 트랙모드가 포함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옵션 사양의 GTS 인테리어 패키지는 기존의 카민 레드에 더해 슬레이트 그레이 네오 컬러도 제공된다. 계기판과 파워미터, 시동 그래픽에는 타이칸 GTS 로고가 표시된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타이칸 GTS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7990만 원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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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현충원 헌화봉사 실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홍보담당 임직원 30여 명은 21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헌화 봉사활동을 펼쳤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활동에서 범농협 홍보 담당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 조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26번 묘역은 월남전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윤재춘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농협중앙회 홍보실은 앞서 지난 8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서울 종로구 교남동 관내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9일에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영농철 농업인 지원에도 앞장섰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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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입찰, 고난도 공사 특성 반영”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입찰에 대해 초대형·고난이도 특성에 맞는 업체를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LH가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근 일부 언론과 업계에서는 LH가 과도한 입찰참가자격(PQ) 기준을 적용해 소수 대형 건설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LH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입찰은 국가계약법, 공정거래법 등 관계 법령과 계약 지침에 따라 적법하게 집행됐다”고 강조했다.LH는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에 대해 “총사업비 약 1조4천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공사로,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넘어 반도체 공장 가동과 직접 연계되는 고난이도·시급성 공사”라고 설명했다.이 때문에 상위 토목시공능력 보유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도록 PQ 기준을 설정했고, 이는 LH 내부의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과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 특례운용기준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LH는 또 “공고 당시 입찰 기준과 그 취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해당 기준은 실질적인 시공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입찰 방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LH는 “사업 지연 우려 때문에 분할 발주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반도체 공장 운영과 직결되는 발전소, 변전소 등 기반시설과 건축 공사가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구조상, 공정 간 통합 관리가 필수라는 이유에서다.LH 관계자는 “공사의 연계성과 CMR 방식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일괄 발주가 불가피한 판단이었다”며 “사업의 시급성과 안정성을 위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입찰 절차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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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 오디오 완벽 연결… ‘JBL’ 혁신 헤드폰 출사표

    모든 오디오와 연결되는 오버이어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가 전격 공개됐다. 신제품은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가 탑재돼 비행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러닝머신 TV 등 아날로그 기기에서도 고음질 무선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21일 서울 성수동 이구성수에서 JBL 큐레이션 쇼룸을 열고, 혁신 오디오 신제품 특장점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그레이스 고 하만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디지털에 익숙한 소비자와 K-콘텐츠의 영향력이 결합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으로, JBL의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에 완벽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이번에 공개한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는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JBL 스마트 Tx)가 오버이어 헤드폰 최초로 적용된 혁신 제품이다. 신용카드 절반 크기인 JBL 스마트 Tx 오디오 트랜스미터는 모든 오디오 소스와 연결해 무선 사운드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비행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나 PC와 태블릿, TV 등과 같은 아날로그 소스를 통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트랜스미터와 헤드폰 간의 직접적인 무선 연결 시 지연 시간, 안정성 및 통화 품질을 향상시켜 주며 청취자가 어디에 있든 어떠한 오디오 콘텐츠 형식에도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특히 오디오 트랜스미터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헤드폰의 기능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간편하게 음악 재생, 통화 관리, EQ 설정 등을 원활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오라캐스트 기능을 지원해 청취자 주변의 오라캐스트 지원 기기와 연결하여 콘텐츠를 즐기거나 공유도 가능하다.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에는 JBL이 새롭게 개발한 40mm 마이카 돔 드라이버가 설계돼 깊은 저음, 균형 잡힌 중음, 맑고 깨끗한 고음을 전달하도록 정밀하게 튜닝 됐다. Hi-Res 블루투스로 무선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 또는 무손실 USB-C 연결을 통해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 모두 정밀한 사운드 재생으로 모든 디테일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또한 JBL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은 주변 사운드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음 차단 수준을 조정해 최적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해준다.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그레이스 고 총괄은 “신제품은 오디오 혁신의 획기적인 도약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JBL의 오버이어 헤드폰에 최초로 통합형 스마트 Tx 오디오 트랜스미터를 탑재함으로써 오디오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JBL 대표 블루투스 스피커도 함께 공개됐다. JBL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 시리즈와 차지 시리즈의 신제품 2종(플립 7·차지 6)에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왜곡 없이 스피커 드라이버를 최적화하는 JBL만의 독점적인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이 적용된 JBL 프로 사운드로 포터블 스피커 사운드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다.플립 7에는 왜곡 없는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위한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과 돔 디자인의 개선된 트위터가 탑재돼 높은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또한, 푸쉬락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버튼을 통해 함께 제공되는 핑거 스트랩 또는 카라비너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더욱 강화된 IP68 등급의 방수(최대 1.5m 깊이의 담수에서 30분 동안 사용 가능) 및 방진 기능을 갖춰 야외에서도 물이나 먼지, 낙하에 대한 염려 없이 안심하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타임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16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탑재하고 향상된 무선 연결을 위한 최신 블루투스 5.4 기술 및 오라캐스트 기능을 지원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 준다.차지 6에는 AI 사운드 부스트와 더 깊은 베이스 사운드를 위한 개선된 우퍼가 탑재돼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비트를 느낄 수 있다. 더욱 강화된 IP68 등급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춰 실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제품을 물에 담궈 방수 성능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또한, 오라캐스트를 지원해 멀티 스피커 연결로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타임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2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내장형 USB-C 파워뱅크가 탑재돼 음악을 멈추지 않고도 스피커를 충전하거나 보조 배터리처럼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하다. 플립 7 출고가는 16만9000원, 차지 6 가격은 24만9000원이다.이날 함께 소개된 JBL 파티박스 앙코르 2 블루투스 스피커는 최적화된 오디오 출력을 통해 역동적인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구현해 실내 또는 야외 어디서나 완벽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교체 가능한 배터리, 오라캐스트 지원, 내구성이 뛰어난 생활 방수 설계와 같은 주요 기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신제품은 더욱 뛰어난 스트리밍 품질을 위해 블루투스 5.4 및 LE 오디오를 지원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인체공학적 핸들이 장착돼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JBL 무선 마이크를 통해 인터랙티브한 노래방 경험을 제공하며 다이내믹한 무빙 라이트쇼로 파티를 더욱 빛내준다. 최대 15시간의 배터리가 탑재, 10분 충전으로 80분간 추가로 재생할 수 있는 급속 충전을 지원해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다.JBL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JBL 신제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쇼룸은 JBL 신제품에 적용된 혁신적인 사운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별 체험존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JBL 브랜드와 신제품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레이스 고 총괄은 “JBL은 단순한 오디오 브랜드를 넘어, 사람들의 감정과 창작, 연결 방식을 바꾸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소리를 나누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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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현지 업체와 ‘상생형 카셰어링’ 확대

    투루카가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제주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투루카는 지난해 5월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협력 모델로 제주공항 앞에 첫 투루존을 설치한 이후, 올해 신규 파트너사와 협업해 5개 지점에 추가 투루존을 신설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제주공항 앞(A)’ 투루존의 높은 이용률을 바탕으로, 이번에 ‘제주공항 앞(B)’ 구역에 새로운 투루존을 추가 개설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이번에 신설된 제주공항 앞(B) 투루존에는 △쏘나타 디엣지 △EV6 △더 뉴 아반떼 △캐스퍼 △더 뉴 모닝 등 차종을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차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하반기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 인기 관광지인 애월읍과 성산읍까지 투루존을 추가로 확대해 제주도 전역 원하는 지점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강석현 투루카 공동 대표는 “지난해 시작한 제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상생 모델이 좋은 성과를 내며 올해 더 많은 파트너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도 제주 여행객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윈-윈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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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나비시스템즈,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 솔루션 국책과제 선정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 자동차산업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유연한 레벨 설정과 기능 조합 선택 가능한 SDV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으로 자율주행 레벨3에 준하는 레벨2.9급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주요 목표는 △유연한 자율주행 레벨 설정 △실시간 운전자 주의 상태 인지 △UN-R171 DCAS 규제 대응이 가능한 운전자 제어 시스템 확보 및 실증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년간 진행된다. 연구개발과 실차 검증을 거쳐 상용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캔랩, 라이드플럭스, 에스오에스랩,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및 수요 기관인 KG모빌리티 등 총 9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자율주행 솔루션에 최적화된 맵 데이터 개발 △ADASIS 기반 지도 데이터 전송 기술 개발을 맡는다.아이나비시스템즈는 현재 4건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맵 데이터 활용 및 레벨4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완성차 내비게이션 기술력과 자율주행 통합 맵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전략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아이나비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내비게이션 기술과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결합한 자율주행 통합맵 사업화 기반을 확보했다”며 “정밀지도 구축 범위를 확장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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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리안모터스,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 후원

    바바리안모터스가 ‘2025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과천 렛츠런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와 대한승마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14개국 28명의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번 승마대회를 위해 BMW 7시리즈 10대와 BMW XM, 뉴 MINI 컨트리맨 등의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BMW 7시리즈는 우리나라를 찾은 아시아 승마협회 VIP와 선수단 의전 차량으로 운영하고, M 전용 초고성능 SAV BMW XM과 뉴 MINI 컨트리맨 등은 승마경기장 내 장애물과 함께 전시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바바리안모터스는 대회 현장에 BMW와 MINI 차량을 전시하고,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BMW 관련 사은품도 제공하는 현장행사도 진행해 가족 단위의 축제로 진화하는데 기여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유소년 승마대회 후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적극 후원,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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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타고플랜’ 출시… 고객이 직접 이용료 설계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월 이용료를 조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기렌터카 상품 ‘SK렌터카 타고플랜’을 출시했다.타고플랜은 고객이 자신의 경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렌터카 이용 계획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렌트기간 초반과 후반의 납부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납부 방식은 초기 부담을 줄이는 ‘체증형’과 후반 부담을 낮추는 ‘체감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체증형 옵션은 렌트기간 초반 이용료를 낮게 설정하고, 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방식이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창업 초기 개인사업자 등 당장 자금 유동성이 부족해 초반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미래 소득 증가가 예상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반면 체감형 옵션은 렌트기간 초반에는 이용료가 높지만, 기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는 방식이다. 현재 소득이 일시적으로 많거나 목돈을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지출을 늘리고 이후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이나, 퇴직을 앞두고 있어 향후 소득 감소가 예상되는 고객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타고플랜은 고객의 자금 흐름과 관리 방식에 따라 적절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표준 월 요금이 50만 원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체증형 옵션을 선택하면 1년 차는 35만 원, 4년 차에는 68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체감형 옵션을 선택하면 1년 차에 60만 원, 4년 차에는 38만 원으로 낮출 수 있다.타고플랜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SK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인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한 뒤, 담당자와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손쉽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계약 조건은 4년 이용이다. 연 1회 무료 방문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차종으로 세단은 그랜저·아반떼, SUV의 경우 팰리세이드·투싼, 스포티지, 토레스 등이다.SK렌터카는 이번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차종과 계약기간을 좀 더 다양화하고, 이용료 비율 선택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SK렌터카 관계자는 “타고플랜은 당장의 렌털료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반대로 미래의 부담을 미리 덜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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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이천에 전원형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 조성

    국내 첫 자연 친화적인 대규모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가 경기도 이천에 조성된다.먼츠가 시행하고, 오름자산운용이 PMC(프로젝트 사업 관리)를 맡는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는 이천시 백사면 일대 약 24만9600㎡ 부지에 들어선다.이 단지는 ▲빌라 및 단독주택형 주거단지(325가구) ▲호텔 및 레지던스 (166실) ▲프라이빗 단독형 온천 한옥호텔(14실)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기존 도심형 실버타운과 차별화된 고급 전원형 복합 주거 단지로, 시니어 주거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휘게 라이프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소박하고 따뜻한 정서적 일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획된다.현재 국내 시니어 주거시설 대다수는 도심에 밀집돼 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입소 대기기간이 수년 이상 걸리는 등 한계를 보인다.이곳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북유럽식 커뮤니티 디자인과 힐링 중심 프로그램을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미국 디즈니가 추진 중인 전원형 커뮤니티(Cotino)처럼, 거주를 넘어 삶의 질을 설계하고 즐기는 공간을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커뮤니티 공간은 치유·운동·문화·소통의 4대 테마를 중심으로 ▲의료센터▲스포츠 클러스터 ▲아트&레저 허브 ▲소셜 코트야드를 갖추게 된다. 실내외 온천 수영장, 야외 공연장, 테마 산책로, 낚시터, 반려동물 놀이터, 스마트팜, 글램핑, 도자기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자연 친화형 시설 역시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오름자산운용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완료,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준공 후에는 자산관리회사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다.또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개발 콘셉트 및 운영 자문 컨설팅을 맡는다.곽효진 오름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는 전원형 시니어 복합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테스트 베드가 될 것”이라며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상징적인 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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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자신감 붙은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2종 공략

    르노코리아는 이전부터 확실히 위기에 강한 면보를 보여왔다. QM3·SM6·QM6로 이어지는 계보는 당시 르노삼성을 지하 목전에서 끄집어 냈다. 세단 판매가 주춤한 사이 QM3는 소형 SUV 시장을 선도했고, SM6도 가솔린·디젤 투트랙 전략으로 성공을 이었다. QM6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치열하게 전개됐던 SUV 경쟁 속에 살아남으며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는 그야말로 ‘격세지감’. 가솔린부터 디젤·LPG를 섭렵한 르노코리아가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뽐내는 순간이 왔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테크와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가 그 주인공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경우 젊은층을 공략한다면 그랑 콜레오스는 여가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최근 만나 본 아르카나는 날렵한 외형이 인상적이었다. 쿠페형 SUV 특유의 루프 라인과 스포티한 범퍼는 역동성을 가미했다. 개성을 중시한다면 분명 만족도 높은 디자인 요소다. 외관에 장착된 로장주 엠블럼과 차명이 바뀌면서 신차 느낌도 전해졌다. 실내에 들어서면 넒은 공간감과 마주할 수 있다. 쿠페형 SUV의 경우 뒷좌석 헤드룸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아르카나는 비교적 이를 잘 극복한 편이다. 성인 남성이 앉아도 무릎 공간과 머리 공간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 2720mm의 휠베이스 덕분이다.트렁크 공간도 인상적이다. 2열을 접지 않아도 비행기 화물용 캐리어 3개는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나온다. 아르카나는 480리터의 기본 용량에 더해 ‘더블 트렁크 플로어’ 구조로 적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더블 트렁크 플로어는 화물을 분리할 때 플로어 아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한 직병렬 방식이다. 시동을 켜는 순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특히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만으로 작동돼 마치 전기차를 타는 듯한 정숙함을 제공한다. 르노는 이 시스템에 F1 기술을 접목했다고 하는데, 실제 주행 시 모터와 엔진의 전환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다.서스펜션은 다소 단단하게 세팅돼 있지만, 불쾌한 충격은 없었다.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을 넘을 때도 서스펜션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실내는 안정감 있게 유지된다. 특히 고속 구간에서는 직진 안정성이 돋보였고, 차선 변경 시 롤링이 적어 운전자가 느끼는 피로도가 낮았다. 고속도로에서는 첨단 사양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차선 유지 보조 장치를 적절히 활용할 수도 있었다. 시승 당일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왕복 약 100km 가까이 주행했는데, 최종 연비는 18.1km/ℓ가 찍혀 있었다. 고속도로와 도심 주행 비율은 6대 4 수준이었다. 공인 복합 연비인 17.4km/ℓ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도심 정체구간에서 EV 모드 주행 비율이 높은 점도 한몫했다. 이 차량은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출퇴근처럼 정체가 많은 환경에서는 유류비 절감 효과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라면 그랑 콜레오스는 일상과 여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패밀리 SUV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정숙함과 널찍한 공간, 그리고 뛰어난 승차감이 한 데 어우러져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세련미가 넘친다. 디자인 완성도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위로 갈수록 고급스러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패턴 크기가 작아지는 세밀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후면의 번호판 주변과 범퍼에도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방점을 찍는 건 운전석에서 동승석 대시보드까지 이어지는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이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3개가 매끄럽게 연결되면서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말끔한 인상을 전달했다. 각각의 디스플레이는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도 상호 연결돼 있어 운전자·동승자 모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패밀리 SUV 답게 실내 공간도 여유롭다. 전장은 4780㎜, 전폭은 1880㎜로, 경쟁 차량인 쏘렌토(전장 4815㎜)·싼타페(4830㎜)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축거의 경우 2820㎜로 두 차종(각 2815㎜)을 앞선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승차감은 ‘편안하다’는 말로 요약된다. 단순히 부드럽게 떠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차체 하중을 잘 잡아 안정적으로 차체를 이끌었다.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을 넘을 때 1차 충격은 확실히 걸러주고 2차 진동은 빠르게 억제돼 실내에서의 흔들림이 짧았다. 노면 소음과 풍절음도 잘 차단됐다. 시트는 푹신함보다는 단단함 속의 지지력이 강조돼 장거리 운전 시 허리가 덜 피곤했다. 2열도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탑승자의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등받이 각도도 적절히 누워 있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주목할 점은 내연기관 개입이 매끄러워 동승자들은 하이브리드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 특히 도심이나 가까운 거리는 배터리 동력만을 이용해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의 감성도 즐길 수 있다. 주행 성능도 꽤 만족스러웠다. 이 차는 운전자 의도대로 잘 따라와줬다. 가속 페달을 밟는대로 망설임 없이 쭉 뻗어 나갔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고성능 SUV를 떠올리게 했다.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루어진 듀얼 모터 시스템인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연료 효율성은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모델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도심과 외곽을 오가는 80km 시승을 마친 후 연비는 17.9km/ℓ를 기록했다. 공인 복합연비(15.7km/ℓ)를 가뿐히 넘은 것이다.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 모두 안정성도 입증했다. 지난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나란히 1등급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그랑 콜레오스는 ▲충돌 안정성 53점(88.4%), ▲외부통행자 안전성 16.8점(84.1%), ▲사고예방 안전성 17.1점(85.5%)으로 총 86.9점을 기록했다. 이는 함께 평가받은 차종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특히 측면충돌 안전성, 지능형 최고속도 제한장치, 차로유지 지원장치 등 세부 평가 항목에선 만점을 기록하며 안전한 패밀리카 기준을 새로 정립했다.최근 새롭게 선보인 2026년형 아르카나 충돌안전성 부문에서 6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고, 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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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농협중앙회가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제3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지준섭 부회장 주관 하에 계열사 손익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회의체가 확대 및 격상된 것으로서, 중앙회·농축협·계열사를 아우르는 범농협 비상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경영 실시 전 수립한 계열사별 비상경영대책 이행사항 점검 ▲계열사별 상반기 목표달성 추진 계획 ▲농축협 경영실적 및 비상경영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중앙회 및 계열사 예산의 20%를 절감하는 고강도 자구책 시행으로 범농협 차원의 경영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지준섭 부회장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최근 주요기관들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하고 있는 등 경영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비상경영대책 시행으로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경영여건이 어려운 농축협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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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헤리티지 고스란히… 렉서스 ‘LX 하이브리드’ 상륙

    최근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초대형 SUV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덩치 크고 연비가 낮아 일부 수요층에 국한되던 차량이었다. 하지만 온오프로드는 물론, 비즈니스 수단까지 활용성이 넓어지면서 최선호 차종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고급 대형 SUV가 잇달아 가세하며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렉서스가 최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디 올 뉴 LX 700h’ 역시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 등장한 모델이다.최고급 SUV 시장의 한 축을 이끄는 렉서스 LX가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1996년 렉서스 최초의 SUV로 선보인 LX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럭셔리한 승차감을 겸비한 모델로, 지난 30년간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명성과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 렉서스 플래그십 SUV인 LX는 1996년 1세대 모델인 LX 450을 통해 강인한 보디 온 프레임 구조와 V6 엔진을 기반으로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의 본격적인 역사를 시작했다. V6 엔진 기반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고급감을 갖춘 LX 450은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1998년 출시된 2세대 LX 470은 V8 4.7리터 엔진과 함께 한층 강화된 주행 감성과 승차감으로 고급 SUV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어댑티브 배리어블 서스펜션, 독립 현가식 프론트 서스펜션, 가변식 차고 조절 기능을 갖춰 렉서스다운 고급감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3세대 모델인 LX 570이 2008년에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과 함께 그 성능과 고급감을 강화하며 진화했다. 5.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크롤 컨트롤 기능을 도입해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전세계 어떤 가혹한 길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이나 일상 속 프리미엄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을 받아왔다. 또한, 2020년 6월 기준으로 LX 모델 전체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48만7229대에 달하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렉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대형 SUV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2022년 렉서스는 14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 ‘LX 600’을 공개했다.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이 모델은 신뢰성 및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성능이라는 본질은 유지하면서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렉서스다운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최신의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본 구조를 혁신시키고 이전 세대 대비 200kg의 경량화를 달성하는 등 차량 기본 성능을 철저히 강화시켜 운전자의 의도대로 차가 반응하는 ‘소통할 수 있는 주행’과 새로운 렉서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가 2024년 10월 발표한 LX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동화를 선도하며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렉서스 라인업 중에서 LX만이 유일하게 전동화 모델이 없던 상황에서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 개발을 통해 LX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LX가 전통적으로 추구해온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V6 3.5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사이에 클러치를 포함해 모터 제너레이터를 배치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노면에 전달하는 동시에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 단독 또는 모터 단독 주행을 최적의 방식으로 제어해 ‘어디든 갈 수 있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자동차’라는 콘셉트를 실현시켰다.신차는 오프로드와 온로드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며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고스란히 담아 냈다.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을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내에는 렉서스 특유의 장인정신이 담긴 고급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이 적용돼, 장거리 주행에서도 탑승자 모두에게 고급스럽고 쾌적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다양한 주행 모드와 안전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도 높였다.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플래그십 SUV인 디 올 뉴 LX 700h는 렉서스 SUV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단순한 SUV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반영하는 플래그십 모델로서,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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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한양, 밀양 부북·거제 아주 정부공모 주택사업 수주

    BS한양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발주한 ‘밀양 부북 A-1, S-2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262억 원 규모다.밀양 부북 프로젝트는 LH의 올해 1호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이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공동주택 1066가구를 조성한다. 사업비는 2900억 원으로 책정됐다. 착공은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BS한양은 지난해 12월 평택 고덕 패키지형 공모 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밀양 부북 사업까지 잇달아 수주에 성공했다.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사업자가 건축과 분양을 맡는 구조다. 손익 공유, 우선 정산, 직접 정산 등 다양한 사업비 정산 방식을 민간 사업자가 제안할 수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LH가 직접 공사비를 정산하는 직접 정산 방식을 제안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HUG가 공모한 거제 아주 사업은 경남 거제 아주동 일대에 1220가구 규모 민간임대주택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3362억 원으로, 오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임대 리츠가 토지 매입 후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한다. 시공사는 토지 확보와 미분양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제는 최근 조선업 호황 등에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BS한양은 지난해 수주한 △고양 행신 1-1구역 △인천 부개4구역 △의정부 우정 A-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부산항 양곡 부두 △인천국제공항 화물기 정비 계류장 시설 공사 등을 포함해 누적 수주 잔고 7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 1조2000억 원, 영업이익률 5%대를 기대하고 있다.BS한양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수주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건설 부문 성과를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사업, 미래도시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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