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

이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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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한결 기자입니다.

always@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사회일반27%
칼럼27%
경제일반23%
지방뉴스7%
교육7%
문화 일반3%
사건·범죄3%
정치일반3%
  • 한식 맞아 인천가족공원묘지 찾은 성묘객

    한식(寒食)을 하루 앞둔 4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묘지를 찾은 한 가족이 우산을 펼쳐든 채 성묘를 하고 있다.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히는 한식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다. 인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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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쉿’ 지지자들 향해 손짓한 이재명 대표[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기 전 지지자들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손짓을 했다. 이날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 대표의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공판이 열렸다.오전 10시 20분 법원의 서관 입구에 도착한 이 대표는 머리를 정리하며 하차했다. 취재진이 마이크를 갖다 대며 접근하자 이 대표는 앞을 가리키며 답변 의사를 내비쳤다.카메라 앞쪽에 자리를 잡은 이 대표는 양쪽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조용히 해달라는 손짓을 했다.이 대표는 “국가의 운명이 달린 선거에 제1야당 대표로서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깝다”라고 했다. 또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13일인데 그중 3일간을 법정에 출석하게 됐다”라며 “이 중요한 순간에 제1야당 대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저의 심정을 우리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제가 하지 못하는 부분에 해당하는 만큼 그 이상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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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봄의 맛

    흐드러지게 핀 매화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꿀을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겨우내 기다린 꽃꿀의 맛은 말 그대로 ‘꿀맛’이겠죠?―서울 성동구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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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또 ‘불출석’… 공판 안내만 덩그러니[청계천 옆 사진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 불출석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을 이유로 22일 예정됐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의 게시판에는 이 대표가 피고인으로 적힌 공판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했다. 시장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찍고 호떡을 구매한 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국정 실패, 민생파탄, 경제폭망, 평화위기, 민주주의 파괴를 심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완벽한 신(新)한일전”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진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방문 및 기자회견 등의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2일 이 대표는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판부에 개정 시간 연기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지각 출석을 한 바 있다. 지난 19일 재판에는 이 대표가 불출석하며 아예 파행됐다.대장동 재판부는 “선거 일정 때문에 못 나오는 것은 고려할 수 없어 강제로 소환할 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라며 강제 구인 의지를 시사했다.다만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재판부는 정상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직선거법 제270조의2에 따르면 피고인이 공판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때는 피고인 출석없이 공판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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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서울 상륙작전’ 선봉장 오타니 2안타 쾅쾅![청계천 옆 사진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앞의 축구장에 수십겹의 대기 줄이 늘어섰다.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이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MLB 공식 경기이며 미국 밖에서 개최되는 9번째 정규리그 개막전이기도 하다.경기장 앞에서는 다저스와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은 남녀노소 관중들이 ‘인증샷’을 남기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1만6700여 석 규모의 돔은 순식간에 가득 채워졌다.경기 시작 30분을 앞두고 에스파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수십명의 댄서들과 함께 외야 잔디를 밟으며 등장한 에스파는 ‘Drama’와 ‘Next Level’ 두 곡을 선보이며 관중들을 흥분시켰다.시구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맡았다. 다저스(1994~2001년)와 파드리스(2005~2006년)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경험했다. 현재 파드리스의 특별 고문이기도 한 박찬호는 오른쪽은 파드리스, 왼쪽은 다저스인 특별제작된 유니폼을 입은 채 공을 던졌다.‘메이저리그의 서울상륙작전’에서 선봉장은 단연 ‘1조 몸값(7억 달러, 약 9376억원)’을 자랑하는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맡았다.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 1개와 도루 1개를 곁들이며 성공적인 다저스 데뷔전을 치렀다.그는 정규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 팀 코리아와 스페셜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SNS에서 야구팬들은 우스갯소리로 “오타니, KBO로 와서 증명해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규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3회초 파드리스의 다르빗슈를 상대로 시즌 첫 안타를 쳐내며 ‘몸값 증명’에 시동을 걸었다.8회초에는 1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시즌 첫 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를 곁들이며 팀의 5대2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한편 파드리스의 유격수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3회초에는 2루에서 만난 주자 오타니와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하성은 “(오타니가) 우리말로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하길래 저도 ‘안녕하세요’라고 답했다”라고 소개했다.1903년 출범한 메이저리그는 이번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국내 팬들에게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서울시리즈 2차전은 오늘 오후 7시에 열린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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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수호55용사, 한 명 한 명 가슴에 새길게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서울꿈새김판에 서해수호55용사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시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5용사의 이름과 ‘그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가슴에 새겨봅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과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로 산화한 장병을 기리며 2016년부터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정해 추모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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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 노래한 문학작품 한자리에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문학의 봄·봄’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다음 달 21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 봄을 노래한 문학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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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상언-최재형 지지율 40% ‘동률’… 당선 가능성도 오차범위내

    4·10총선을 24일 앞두고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현역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의 지지율이 40.0% 동률로 나타났다. 제3지대에서 도전장을 낸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는 5.3%였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최 후보가 37.5%였고 곽 후보는 31.2%로 오차범위 내 차이(6.3%포인트)를 보였다. 금 후보는 0.6%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68.7%였고,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의견은 21.8%였다. 곽 후보 지지자 중 14.8%가, 최 후보 지지자 가운데 16.5%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금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 중 51.3%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곽, 최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보이고 있는 만큼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선거 당일 어떤 선택을 할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 곽상언-최재형 초박빙 승부 17일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4, 15일 종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에게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전화면접 100%,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응답률은 10.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에서 곽 후보와 최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동(洞)별로도 초접전을 벌였다. 공직선거법 구분 기준에 따라 종로는 고가 주택단지와 아파트가 몰려 있는 1선거구(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무악동, 교남동, 가회동)와 빌라 및 다세대주택이 상대적으로 많은 2선거구(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창신제3동, 숭인제1동, 숭인제2동) 등 2개로 구성돼 있다. 1선거구에서는 곽 후보가 42.4%, 최 후보가 41.7%였다. 2선거구에선 곽 후보가 37.7%, 최 후보가 38.4%로 모두 오차범위 이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금 후보의 지지율은 1선거구 4.0%, 2선거구 6.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곽 후보가 40대(53.9%), 50대(48.8%)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최 후보는 70대 이상(66.7%), 60대(49.6%)에서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 與 “여당 프리미엄”, 野 “현역 심판론” 종로는 19∼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승리했지만 2022년 보궐선거와 대선,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이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8.4%를 얻어 18.4%포인트 차로 승리했지만,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9.5%를 득표하며 이재명 후보를 3.1%포인트 차로 앞섰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살리기 위해선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점을 앞세워 표심을 잡을 계획이다. 현역 의원인 최 후보는 “종로는 고도 제한이 있고 자연경관지구, 문화재지구로 지정돼 있어 개발이 어렵다”며 “관련 규제들을 완화하고,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현역 심판론을 내세워 반드시 탈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곽 후보는 “이승만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지금 그대로 주민들의 공간으로 둬야 한다”며 “원래대로 공원을 조성해 종로의 문화, 관광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곽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활로 개척 및 전통시장 무료 배달 서비스 구축 등도 제시했다. 총선 프레임을 묻는 질문엔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는 응답(37.3%)과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의견(33.3%)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양당이 아닌 제3지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0.2%였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뽑겠다는 응답이 3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 21.9%, 조국혁신당 16.1%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 88.9%는 국민의미래를 뽑겠다고 답변했다. 민주당 지지층 중 더불어민주연합을 뽑겠다는 응답은 61.2%, 조국혁신당을 뽑겠다고 한 응답은 30.5%였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권구용 기자 9dragon@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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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더미처럼 쌓인 중국발 특송 물류

    11일 인천 연수구 인천본부세관 통합검사센터에 중국에서 들어온 특송 물류가 통관 검사를 마친 뒤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인천으로 들어오는 중국발 특송 물류는 2022년 1241만 건에서 지난해 1865만 건으로 약 50% 늘었다. 인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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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30 “아동의 목소리도 들어주길” [청계천 옆 사진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일 앞둔 11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 전달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은 2017년부터 주요 선거 때마다 선거권이 없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배제되기 쉬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학교·교육 △놀이·문화 △폭력 △안전 △복지 △아동참여와 의견존중 6대 분야의 대표 아동 6인이 대한민국 아동 2만4000여 명이 제안하고, 국민 1만1523명이 지지한 ‘아동 공약’ 18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한편 다음 달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6년 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에게 있으며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된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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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년 전 그날처럼… 3·1절 ‘아우내 봉화제’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서 열린 ‘2024 아우내 봉화제’를 마친 시민들이 횃불을 들고 태극기를 펼친 채 아우내장터로 향하고 있다. 아우내 봉화제는 유 열사가 아우내 만세운동 거사를 알리기 위해 매봉산에 봉화를 올린 것에 착안해 1978년부터 매년 2월 말 열리고 있다.천안=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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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복귀 시한일인데…

    29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로비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 옆으로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은 정부가 정한 복귀 시한이지만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아 ‘3월 의료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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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카 유용 의혹’ 첫 공판 출석한 김혜경 씨[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재판에 앞서 김 씨의 ‘신변 보호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다만 신변 보호만 하는 상태에서 법원 경위들이 김 씨가 법정에 들어갈 때까지 동행했다. 이날 김 씨는 잠시 포토라인에 섰다. 김 씨와 동행한 법무법인 다산 김칠준 변호사는 “설마 기소할까 했다”라면서 “배모 씨 사건 재판 과정이나 수사 자료 등에 공모의 근거가 전혀 없었는데, 뒤늦게 기소했다는 건 정치검찰이라고 하더라도 해도 해도 너무했다”라고 말했다.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섰다.김 씨는 지난 2021년 8월2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경선 일정 중 자신이 마련한 식사 모임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 배우자를 비롯한 당 관계자와 수행원 등 6명의 식사비 10만4000원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혐의에 대해 김 씨와 김 씨의 수행비서인 경기도청 전 별정직 사무관 배모 씨는 공범으로 입건된 상태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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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집회에 세종대로 2개차로 통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합원 1200여 명(경찰 추산)이 ‘2024년 투쟁선포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회 후 종각역 방면으로 행진하면서 3.7km 구간 2개 차로가 통제됐고,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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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만큼 아름답게 걸린 태극기

    3·1절을 일주일가량 앞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거리에서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달고 있다. 용산구는 올해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효창공원 일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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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여도 괜찮아” 외롭지 않았던 ‘나홀로 졸업식’[청계천 옆 사진관]

    “졸업 축하해! 잘 지내!”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1~5학년 동생들이 맏형이자 오빠에게 와락 안겨듭니다. 주인공은 김준호 군(13). 이날 학교에서는 오직 김군을 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이른 아침부터 도서실에는 “준호야! 너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졸업생이 한 명인 이유로 다른 졸업식과는 달리 주인공의 이름이 적힌 것입니다. 천장에는 “졸업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풍선이 여기저기 걸려 도서실을 한층 밝게 했습니다.김태영 교장 선생님이 호명하자 올해 유일한 졸업생인 김군이 긴장된 탓인지 어색한 표정으로 졸업장을 받아 듭니다. 장래희망이 헬스트레이너인 김군은 학교장상으로 체육상을 받을 때는 한층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지난해 교육장기 초·중학생 종합육상경기대회에서 100m 3위, 800m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단장면 체육회로부터 장학금도 받았습니다.이후 준호 학생이 갑자기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김군이 부모님을 불러냈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상장을 드립니다”라며 ‘최고의 부모님 상’을 수여한 것입니다. 상장을 받아서 든 부모님은 김군을 와락 안으며 졸업식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병설 유치원부터 8년간 태룡초를 다닌 준호 학생의 사진과 영상이 화면에 나오자 김군과 동생들은 활짝 웃었고 어머니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식순이 끝나고 졸업식 노래를 합창하자 선생님 중 한 분도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동안 김군과 쌓아온 추억이 스쳐 지나가나 봅니다.졸업을 축하하며 떡케이크도 나눠 먹으니 마을 잔치가 따로 없습니다.지난 1년간 단둘이서 동고동락을 함께한 조래웅 담임선생님은 졸업식장을 나서는 김군의 옷매무시를 다듬으며 마지막까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숨겨진 선물인 졸업 축하 편지도 전달됐습니다. 전 재학생과 선생님들의 가슴 따뜻한 문구들이 담겨있습니다. “교과서를 들어주어 고마워”, “그네를 밀어줘서 고마워” 등 때 묻지 않은 귀여운 말들도 보입니다.학교를 나온 김군은 나란히 선 동생들을 마주합니다. 운동장에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하이 파이브’를 하며 발걸음을 마친 김군에게 동생들이 와락 안겨듭니다. 그동안 혼자서 학교를 든든하게 지켜준 오빠이자 형에게 마지막으로 진한 포옹을 합니다.조래웅 선생님은 정문 앞까지 김군을 배웅했습니다. 차량이 출발해 멀어지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조 선생님은 “준호는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 있는 학생”이라며 “맏형으로서 오빠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어줘서 든든했다. 성실하고 듬직하고 예의 바른 준호,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 김성우 씨(52)는 “준호야 이제 시작이다. 졸업 축하해!”를, 어머니 한지숙 씨(43)는 “사랑해 준호야”를, 누나 김한미 양(16)은 “중학교 가서도 공부 잘하고 졸업 축하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이날 준호 학생은 정문으로 향하던 중 뒤로 돌아 학교를 향해 “건강해라! 잘 있어라!”라고 소리쳤습니다. 8년(병설유치원 2년+초등학교 6년)이나 정이 든 학교인데 동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기억났다고 합니다. 선생님에게도 못한 말이 있다며 “사랑합니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했습니다.도서실 한편에서 조그맣게 진행된 ‘나 홀로 졸업식’. 단 한명을 위한 졸업식이었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외롭지 않은’ 졸업식이었습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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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흥겨운 장날, 정겨움은 덤

    흥겨운 장이 섰습니다. 정겨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경북 안동 오일장에 농산물을 파는 상인과 사러 온 주민들이 북적이고 있네요.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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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하느라 놓았던 내 일, 다시 시작해봐요

    15일 서울 강남구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시민들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육아 등의 이유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전문 직업 상담가가 기관을 방문하는 취업·창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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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청룡이 나르샤

    청룡의 해를 맞아 ‘드론 청룡’이 승천합니다. 갑진년, 모두 용의 기운 받아 값진 한 해 보내시기를!―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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