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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네이버 출신’ 최휘영, 국토부 ‘현직 의원’ 김윤덕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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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이끌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발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는 NHN(네이버) 대표 출신인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가 임명됐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선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강 비서실장은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입법과 정책능력을 입증해왔다”며 “부동산 문제에 대해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접근하는 한편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국토·건설·교통·모빌리티 등 다방면에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주거 불안정을 초래하는 부동산 투기를 용납하지 않으면서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소유자는 보호한다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철학을 적극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기자와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민간 출신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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