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수원 망포지구 ‘영통 자이’ 최고 27층 653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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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망포지구 ‘영통 자이’ 최고 27층 653채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 자이’의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m² 총 653채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 본보기집에서 가상현실(VR)로 둘러볼 수 있다.


■ 현대건설, 부산 범천구역 재개발 1511채 수주

현대건설은 총사업비 4160억 원 규모의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진구 범천동 850-1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 8개동, 총 1511채(아파트 1323채, 오피스텔 188실) 및 판매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일반분양 시점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한 게 주효했다”며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이 부산의 랜드마크 단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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