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드 매거진이 소개하는 ‘서울의 맛과 맛’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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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이사 장영승)은 지난해 서울시 산업과 문화의 가치를 담는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개발해 매달 브랜드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며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서울의 밀레니얼 세대와 트렌드 세터,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 브랜드 가치 전달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매거진은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산업 관련 주제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서울 주요 산업에 대한 칼럼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꾸며 많은 시민이 서울메이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올 1월 처음 발간했다. ISSUE NO.1(창간호)의 테마는 ‘서울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 99+1’, ISSUE NO.2의 테마는 ‘AI와 로봇 그리고 서울’이었다. 20일 발간한 ISSUE NO.3은 ‘서울의 맛, 미래의 맛’으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서울에 펼쳐질 식생활, 식문화, 식품산업 등을 담았다.

부록에 소개된 맛집에서 식사한 뒤 각 식당에 비치된 ‘서울메이드 이벤트 스탬프’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100개의 스탬프 찍기를 완성하면 선착순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되며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향후 서울메이드 브랜드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매거진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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