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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바로의 어마한 허벅지 근육…‘허벅돌’ 안정환과 맞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5 15:57
2016년 7월 5일 15시 57분
입력
2016-07-05 15:47
2016년 7월 5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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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B1A4 바로가 안정환과 맞짱 뜬 허벅지 근육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B1A4 바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주제로 한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김성주는 바로를 "아이돌계의 돌벅지, ‘허벅돌’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에 안정환은 "예전에 다른프로그램에서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였는데, 바로 힘이 너무 강해서 비겼다"고 말했다.
바로는 이자리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드러내 보였고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홍석천은 "탁재훈 씨의 허벅지와 엉덩이가 대단하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탁재훈이 축구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본 게임 전, 오프닝 세리머니로 탁재훈과 바로의 허벅지 씨름 시합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탁재훈은 2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바로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후 탁재훈은 일어나서 후들거리는 다리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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