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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인나 학창 시절 왕따 고백에 과거 사진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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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8:18
2013년 2월 27일 18시 18분
입력
2013-02-27 18:18
2013년 2월 27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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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나 학창 시절 사진
‘유인나 학창 시절’
배우 유인나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나만 예뻐해 줘 왕따가 됐다. 정말 힘든 학교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유인나의 왕따 고백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학창 시절 미모에 대한 궁금증으로 옮겨 갔다.
이런 상황에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인나는 짧게 자른 머리에 다소 통통한 얼굴, 다소 강해 보이는 이미지로 지금의 여성스럽고 귀여운 유인나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유인나 학창 시절’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놀, 누군가 했네요”, “정말 많이 변했네요”, “고등학교 시절 모습도 궁금해”, “혹시 성형수술을?”, “유인나 학창 시절 사진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월 9일 첫 방송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유신 역을 맡아 아이유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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