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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늑대소년 포스터, “송중기, 박보영 이미지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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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9:01
2012년 9월 7일 19시 01분
입력
2012-09-07 18:26
2012년 9월 7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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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늑대소년 포스터’
영화 ‘늑대소년’이 포스터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늑대소년’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주인공인 송중기와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늑대소년’이 포스터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데는 180도 바뀐 송중기와 박보영의 이미지가 한몫했다.
평소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송중기는 야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박보영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가 발견되었다’라는 카피와 ‘영원히 지켜줄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포스터의 카피도 관심을 끄는 데 일조 했다.
‘늑대소년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늑대소년 포스터 보니 영화 내용이 궁금해진다”, “송중기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기대되네”, “박보영의 성숙한 모습은 어떨 지도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인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올가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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