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70분 만에 10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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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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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휘향. 스포츠동아 DB
탤런트 이휘향. 스포츠동아 DB
중견 탤런트 이휘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로 TV 홈쇼핑에 출연, 70분 만에 1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일 CJ 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휘향의 브랜드 '에클레어 바이 휘 (Eclair By Hui)'는 매진에 가까운 총 6500여 세트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대박을 쳤다고.

이날 론칭 방송에는 이휘향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옷을 입고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리버시블 윈터세트'는 방송 30여분 만에 4500여 세트가 팔려나가 1분당 매출액이 1500만원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향이 기획부터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에클레어 바이 휘'는 중년의 한국인 여성 체형을 잘 커버 할 수 있는 '다운에이징 실루엣'과 이휘향만의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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