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이상민, 이상형 ‘밝은 사람’…“사유리, 장난 너무 심해”

  • 뉴스1
  • 입력 2020년 1월 28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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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이콘택트’
채널A ‘아이콘택트’
‘아이콘택트’ 이상민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강호동, 이상민, 하하의 근황 대화가 이어졌다.

설날을 맞이한 MC 강호동, 하하는 홀로 명절을 보내게 된 이상민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여자 김영철?”이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살 빠질 것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하는 아이콘택트에 외국인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가 신청을 해왔다며 외국인 여자친구는 어떤지에 대해 물었다.

이상민은 “사유리와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결혼을 해본 적이 있다”며 “사유리는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러시아 외국인 며느리와 고부 갈등을 겪는 시어머니의 등장으로 세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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