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다른 미소” ‘하트시그널3’ MC들도 푹빠진 출연자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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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25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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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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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대표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하트시그널’ 시즌3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MC들 모두 첫 방송에서부터 출연자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이들이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더욱 젊고 강력해진 연예인 예측단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과 더불어 배우 윤시윤과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새롭게 함께하면서 스튜디오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 6명의 예측단들은 시즌3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공개되자마자 그들 각각의 매력에 푹 빠진다. 한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김이나 작사가는 “정오의 쨍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상민 역시 첫 회부터 러브라인이 빠르게 전개되자 “시그널 하우스에 비상약은 있냐, 출연자들 심장이 멎을까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피오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아무도 캐치하지 못한 입주자들의 미묘한 시그널을 포착하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입주자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

단순한 첫 만남을 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경전과 수많은 러브 시그널까지, 첫 회부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요즘 남녀’의 썸을 담은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이날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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