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열띤 반응에 힘입어 tvN에 편성된다.
tvN 측은 27일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연출 김기윤, 고재홍)이 tvN D 웹 드라마 최초로 tvN 채널에 편성된다”라고 밝혔다.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하 ‘언어의 온도’는 2017년 대한민국 출판업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연애, 공부, 친구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성장해가는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다.
최근 V LIVE와 유튜브 tvN D STORY로 처음 공개했던 ‘언어의 온도’는 공개 직후 청춘 세대들에게 확실한 공감과 재미 포인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는 많은 청춘들과, 지난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며 ‘언어의 온도’에 공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라며 “미드폼 드라마 특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언어의 온도’는 28일 오전 0시30분 편성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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