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군사정권 옥살이’ 이재오, 전두환 조문 “정치인으로 마땅한 예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1-24 13:57
2021년 11월 24일 13시 57분
입력
2021-11-24 13:38
2021년 11월 24일 13시 3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오 전 국회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에 몸담았던 이재오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임고문)이 24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셨으니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조문하는 것이 마땅한 예의라는 차원에서 왔다”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생전에 현직에 있을 때 한 일은 역사적인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고인과의 인연에 대해선 “저는 전두환 정권 때 두 번이나 감옥을 갔던 사람이다. 전두환, 노태우 구속 시위를 주도했던 사람”이라며 “개인적인 연은 없다”라고 말했다.
유족과는 평소에 알지 못해 인사만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박정희 정권 때부터 1980년대까지 오랜 세월 재야에서 민주화운동에 전념해왔다. 군사정권 시절 5차례에 걸쳐 총 10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시안컵서 韓에 굴욕 안겼던 말레이시아 공격수, 도심서 ‘염산 테러’ 당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마리 수백만원…경주서 ‘순종 고양이’ 7마리 버려진채 발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이재명에 대선 경쟁자 인선 배제 제안”… 與당원들 “尹 탈당하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