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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타면서 돈 몇 푼 아낀다고” 아파트서 도둑 충전한 차주 ‘뭇매’ [e글e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7-02 11:58
2021년 7월 2일 11시 58분
입력
2021-07-02 11:44
2021년 7월 2일 11시 44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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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벤츠 차량. 보배드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콘센트로 자신의 차량을 무단으로 충전한 차주가 뭇매를 맞았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달 30일 ‘도둑질하는 벤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통신사 단말기 기계에 꽂힌 멀티탭에 도전(도둑 전기)하고 있더라”면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전했다.
그는 “벤츠 살 기회는 있었는데 도둑질 하면 안 된다는 기본은 못 배웠나보다”며 “아무 전기나 가져쓰는 것도 도둑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관리사무실에 알렸다. 조치한다더라”고도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차주를 비난했다. 대다수는 “경찰에 꼭 신고하라” “차에 걸맞은 인격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벤츠 살 돈은 있고 충전할 돈은 없느냐” “우리 아파트에도 있었다. 저런 사람 은근히 많다” 등 비난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허가받지 않은 상태로 전기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차량을 충전할 경우, 절도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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